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깻잎 농사 짓는 법 – 셀수도 없이 따는 깻잎, 깻잎 농사는 대체 몇번까지 딸 수 있을까????(Feat.깻잎명장 백완종 선생님의 노하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초대박농민이야기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1,106회 및 좋아요 31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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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완종 깻잎 명장을 만나서 깻잎 농사 노하우를 듣고,
3배 수확 올리는 하우스를 직접 찾아뵙고 깻잎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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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재배하는 방법 심는법 질구내농장 마당도 밭이 되고 있어요
시어머님은 농사짓기 제일 쉬운 것이 들깨라고도 해요 … 깻잎을 먹기 위해 재배하는 방법과 들깨를 먹기 위해 재배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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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사꾼 여러분 깻잎부터 심으세요 – 미주중앙일보
텃밭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마당을 이용하는 법과 베지 박스를 이용하는 법이다. 마당을 이용할 때에는 마당 안에서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가장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7/13/2021
View: 9774
깻잎농사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 Daum 블로그
예전 포트로 모종을심고 정식을 하고.. 이때 초보..티가 났네요.. 앞으로 나란이의 등쪽 근육이 담에 걸려… 겹순제가 3번 해야 하는데 넘 힘들어.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3/2022
View: 4334
깻잎 농사 마무리 수확 깻잎 보관하는 방법과 깻잎 나물 만들기
깻잎 나물 무치기 · 1. 깻잎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습니다. · 2.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어 데쳐줍니다. · 3.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적당히 짜 …
Source: speakinginenglish.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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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농사 짓는 법 | 셀수도 없이 따는 깻잎, 깻잎 … – Taphoamini
깻잎 농사 짓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들깨 재배하는 방법 심는법 질구내농장 마당도 밭이 되고 있어요; 초보 농사꾼 여러분 …
Source: de.taphoamini.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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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을 모두싹으로 농사짓는 비법 대공개!! PPT 다운받아 …
특히, PLS 시대를 맞이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한 안전한 농산물을 많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추후 수산물도 같은 방법으로 펼쳐 …
Source: koaftv.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View: 4002
한장에 20원인 깻잎, 가장 소득 높은 작물(충남)로 꼽혀 | 중앙일보
깻잎 농사를 짓는 농가 역시 2010년 2177가구에서 현재 2600여 가구로 증가했다. 이들 농가 가운데 30% 정도는 귀농인이다. 귀농인 김필재(56·금산군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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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깻잎 농사 짓는 법
- Author: 초대박농민이야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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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8uSYBppd2Q
들깨 재배하는 방법 심는법 질구내농장 마당도 밭이 되고 있어요
들깨 재배하는 방법 심는법 질구내농장 마당도 밭이 되고 있어요
들깨 재배하는 방법 들깨심는법 질구내농장 마당도 들깨 밭이 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구내농장 곶감농부이야기를 엮어가는 맛기찬 곶감입니다
얼마 전에 아래채를 뜯었어요
온 마당이 시어머니의 들깨 밭으로 변신을 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마당에도 들깨가 자라고 있어요 들깨재배하는방법
들깨심는법을 알아볼게요
저희는 감나무 밭에는 농산물을 못 심어요
곶감 만들 감을 농사를 짓는데 농약을 치지 않아 풀 밭이 되니 시어머니께서는 농산물 심을 곳이 부족한지 마당까지 들깨를 심었어요
산에 있는 밭에 들깨 씨를 심었다가 이 밭 저 밭으로 모종을 합니다
들깨 재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깻잎까지 듦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씨앗을 한두 개씩 한 뼘 정도로 바로 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작은 들깨 씨를 심는 것이 너무 힘들기도 해요
보통 씨앗을 뿌려 싹을 키워서
모종을 해요
들깨 심는 법은
사방 한 뼘 정도로 심으면 좋아요
더 넓게 해서 가지가 많이 벌어지게 하는 것은 더 좋아요
처음 모종을 하면 시들시들합니다
며칠 지나면 팔팔 살아나요
시어머님은 농사짓기 제일 쉬운 것이 들깨라고도 해요
마당에 심어놓은 들깨가 다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뒤에 더 많이 자란 것과 앞에 작은 것은 심은 지 보름 정도 차이가 나요
오늘은 시어머니 생신날인데도
식사하시고 또 들깨 심은 곳에 잡초를 뽑아내고 계세요
저희는 작년부터 농약을 잘 안치고 농사를 지으려고 노력해요
시어머니는 농약 안 치니 못마땅해합니다
온 밭은 풀밭이 되고 그러다 보니 잡초 때문에 농산물을 심지 못하게 하니 속상할 만도 합니다
농약을 치지 않으면 풀과의 전쟁을 해야 돼요 농산물도 잘 안 되어 수확도 많이 못 합니다
하지만
미생물을 활용하여 땅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 만드는 것이 저의 보람입니다
억~
풀인지 곡식인지 구분이 안 가요
보통 부지런해서는~~
약을 안 치니 비 오고 며칠 지나면 온 밭이 풀밭이 돼요
들깨는 깻잎을 먹기 위해 키우는 것이 아니면 농약을 안 쳐도 잘 되는 편이에요
들깨 나무에서 진한 향이 나기 때문에 벌레들이 잘 못 와요
하지만
잡초 뽑는 것이 힘들어요
깻잎을 먹기 위해 키우는 것은 잎을 많이 따기 위해 촙촙하게 심고 잘 자라라고 화학비료도 물도 많이 주어요
그러다 보니 병충해가 잘 온답니다
그래서
깻잎을 먹기 위해 재배하는 방법과 들깨를 먹기 위해 재배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요
들깨 나무가 어릴 때는 풀을 잘 뽑아 주어야 해요
풀이 먼저 크면 들깨 나무가 약하게 자랍니다
어느 정도 들깨가 자라야 풀을 이길 수 있어요 그때까지만 풀을 잘 뽑아주면 돼요
질구내농장 마당에 심은 들깨들이 축축 늘어졌습니다
며칠 전에 심은 것들이 아직 뿌리가 살아 붙지 않아서 햇볕이 나니 시들시들합니다
하지만
이래도 며칠 지나면 다 팔팔 살아 붙어요
들깨 재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수확을 많이 하려면 잎이 나는 마디가 5 – 6개 정도 나면 위에 있는 새 순을 잘라주어야 됩니다
많이 자란 것은 새순을 따 주었어요
올라가면서 자주 따 주면 많은 가지가 생깁니다
벌써 깻잎도 많이 따 먹어요
새 순 딴 것은 멸치 넣고 볶아 먹으면 보들보들 향긋한 것이 맛있어요
저희는 잎보다 들기름용 들깨를 수확하기 위해 심어요
들깨 농사는 다 시어머니 수익이에요
깻잎은 그냥 듦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작년에는 들깨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시어머니 용돈이 아쉽다고 하시더니 올해는 무지 많이 심으시네요
올해는 들기름이 많이 난다고 하는 들샘이란 씨앗도 구해 드렸어요
이 밭 저 밭 얼마나 많이 심었는지 몰라요
두 가지를 다 심어 놓고 더 많이 나는 것으로 다음 해 종자를 하겠다고 하십니다
자식들은 시어머니께 일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데 웃기는 거 있어요
며느리는 아닌척하면서 씨앗도 구해 드리네요 은근 시어머니 일하도록 기다리나 봐요 ㅎㅎ
깻잎 재배하는 방법과 들깨 재배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하기도 해요
제일 쉽다고 하는 들깨 농사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희는 감 농사지어 곶감 만드는 것이 주농산물이지만 들깨 농사도 지어요 많지는 않지만 다른 농산물도 조금씩 짓고 있습니다
시골 살면 이것저것 다 해야 돼요 ㅎㅎ
들깨 심는 법이나 혹시라도 제가 도움 될 일 있으면 전화 주세요
지천1길 경상북도 상주시 지천동 {mapId: “bl0126587576”, placeId: “15366695”, type:”1″, title:”지천1길”, pointX:414657,pointY:416699}
초보 농사꾼 여러분 깻잎부터 심으세요
초보 농사꾼 여러분 깻잎부터 심으세요
매일 먹는 채소 키우는 재미 흠뻑…더운 날씨엔 토마토·수박 잘 자라
‘살아있는 비료공장’ 지렁이…친환경 농법으로 각광
텃밭의 장점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심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려면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것만 알고 있다면 오늘이라도 텃밭을 시작할 수 있는 텃밭 고수들의 노하우를 소개한다.텃밭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마당을 이용하는 법과 베지 박스를 이용하는 법이다.마당을 이용할 때에는 마당 안에서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햇볕이다. 햇볕이 8시간 이상 드는 곳에 작물을 심어야만 잘 자란다. 물을 쉽게 줄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마당에 정원수가 있다면 정원수와 충분히 떨어져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 정원수가 흙의 양분을 다 빨아들인다면 텃밭의 채소들은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베지 박스는 나무로 만들어진 상자로 마당이 없는 곳에서도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해준다.현재 베지 박스로 다양한 작물을 기르고 있는 변영진 가주생협 회원은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베지 박스는 스티로폼 박스보다 더욱 깊어서 채소들이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다. 베지 박스는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채소들이 호흡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베지 박스의 장점을 밝혔다.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할 땐 물이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어줘야 한다.텃밭에 심을 수 있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 무엇이든 심고 가꾸면 된다. 하지만 작물에 따라 키우기 쉬운 것도 있고 키우기 어려운 것도 있다.보통 초보자들에게는 깻잎과 상추 파 부추를 많이 권해준다. 키우기가 쉽고 빨리 자라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채소는 비교적 키우기 어렵다. 김윤희 가주생협 대표는 “매일 먹는 채소를 키우면 채소를 키우는 재미가 붙기 때문에 텃밭 초보자들에게 안성 맞춤이다”라며 깻잎과 파 등을 초보자에게 권했다.작물 중에서는 기후에 민감한 것도 있지만 남가주는 텃밭 농사를 하기 좋은 날씨가 연중 계속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당근이나 쑥갓 시금치 열무 같은 작물은 서늘한 날씨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을 이용해 기르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 잘 자라는 채소는 토마토와 수박 호박 옥수수 참외 등이다.중요한 것은 여러가지 작물을 심을 경우 반드시 ‘수확 지도’를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작물에 따라서 ‘맞춤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을 심었으며 언제 수확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가주 생협 회원인 박영준씨는 “키가 큰 작물들은 북쪽으로 배치해야지 햇볕을 가리지 않는다. 이런 식의 세세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확 지도는 필수이다”라고 수확 지도의 중요성을 밝혔다.작물을 심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가 있다. 모든 작물을 한 번에 심어서 한 번에 수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을 할 수 있도록 심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한 작물을 대규모로 키울 때는 ‘석세션 플랜팅’을 하는 것이 좋다. 석세션 플랜팅은 한 종류의 작물을 10일 간격으로 심는 것이다.여러가지 작물을 키울 때는 ‘컴패니언 플랜팅’이 좋다. 컴패니언 플랜팅은 수확시기가 다른 여러가지 작물들을 한 번에 심는 것이다.이렇게 심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채소간의 간격을 잘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채소가 너무 가까우면 잘 자라지 않는다.또 한가지 고민되는 점이 모종과 씨앗 뿌리 중에 어떤 것으로 심어야 하는 가에 대한 문제이다. 김 대표는 “부추나 상추 쑥갓 파 등은 씨앗으로 심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씨앗으로 심어도 좋다. 한 줄기에서 열매가 많이 나는 채소들은 씨앗으로 뿌리면 잘 자라기 어렵다. 따라서 오이나 호박과 같은 채소는 모종으로 심는 것이 좋다”라며 씨앗과 모종에 각각 알맞은 채소가 있다고 말했다.파와 양파는 씨앗이나 모종을 구입할 필요 없이 뿌리를 심어도 된다. 단 채소가 유기농 이어야 한다.물과 햇볕은 채소를 기르는데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햇볕 잘드는 곳에 심어서 물만 주어도 채소가 잘 자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적당한 도움이 있어야 한다.채소를 기를 때에는 씨앗을 틔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박씨는 “많은 사람들이 씨앗을 틔우지 못해서 텃밭 가꾸기에 실패한다. 이럴 때에는 ‘시드 스타터(Seed Starter)’라고 불리우는 거름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시드 스타터는 씨앗 틔우는 데 최적화된 양분을 담고 있는 흙이다.채소가 잘 자라려면 중요한 것이 흙이다. 비옥한 흙에서 채소를 키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흙을 비옥하게 만들 수도 있다. 대규모로 채소를 기를 때에는 화학비료를 써서 양분을 공급하지만 텃밭 가꾸기에는 EM이라 불리는 ‘유용 미생물 천연비료’가 많이 쓰인다. 유용 미생물은 몸에 유익한 광합성세균과 효모균 유산균 방선균 등을 복합 배양한 것이다. EM은 구하기 쉽고 식물 성장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세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알렉스 김씨는 “EM원액과 쌀뜨물 설탕을 섞어서 발효시키면 집에서 직접 EM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 EM만 뿌려주면 시들시들했던 채소들도 쑥쑥 자란다”며 EM이 텃밭 가꾸기의 필수품이라고 말했다.지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도 있다. 상자에 흙과 지렁이를 넣고 음식물 찌꺼기를 주면 지렁이가 찌꺼기를 먹고 배설을 하게 된다.지렁이의 배설물이 흙을 비옥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렁이는 ‘살아있는 비료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렁이의 배설물이 섞인 비옥한 흙을 ‘지렁이 배변토’라고 하는데 이 흙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악취를 흡수하고 벌레 및 해충을 방지하는 역할까지 한다.마당도 없고 베지 박스를 둘 자리도 없는 사람들도 채소를 길러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경재배를 이용하면 콩나물을 비롯한 새싹채소를 키울 수 있다.수경재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시루를 이용하는 법과 기계를 이용하는 법이다. 시루와 기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계에서는 스프링쿨러와 같이 시간에 맞춰 물을 공급해주지만 시루는 직접 물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콩나물 키우는 법은 간단하다. 대두를 10시간 정도 물에 불려서 썩은 콩을 골라낸 후에 대루를 시루 밑에 깔고 물을 주면 콩나물로 자라기 시작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햇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콩나물 머리가 초록색이 되고 쓴 맛이 나서 먹기 힘들다.물주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6시간 단위로 하루에 4번 정도 물을 줘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기계를 이용하면 물주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이틀에 한 번 꼴로 물을 갈아줘야 한다. 12시간 이상 물을 주지 않으면 잔뿌리가 생겨 식감을 나빠진다.집에서 수경재배한 콩나물은 짧고 꼬불꼬불하다. 길게 쭉 뻗은 시중의 콩나물과는 다른 것이다. 외양은 못생겼어도 맛은 시중의 콩나물보다 낫다. 콩 맛이 진하고 질기지도 않다.기계를 이용한 수경재배로 콩나물을 길러먹고 있는 최윤정씨는 “자꾸 들춰보고 잘 자라고 있나 확인하며 애정을 쏟는 재미가 있다. 집에서 무언가를 길러 먹는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아이들도 먹을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라며 콩나물 키우기가 주는 색다른 즐거움을 밝혔다.텃밭을 가꾸는 데는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흙과 물이라는 자연이 채소를 기르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것만 있다면 오늘 당장 텃밭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도구를 알아봤다.가장 먼저 필요한 도구는 ‘모종삽’이다. 모종삽은 씨앗이나 모종을 심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도구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호미’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호미는 잡초를 제거하는 데 최적화 된 도구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트렌칭 쇼벨’은 길고 가는 삽으로 흙을 고르는데 쓰인다. 트렌칭 쇼벨을 이용하면 단단한 땅도 쉽게 팔 수 있기 때문에 마당에 텃밭을 꾸미려는 주부들에게는 필수품이다.’나무틀’ 혹은 ‘베지 박스’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마당이 있는 경우는 나무틀을 설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베지 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무틀과 베지박스는 병충해를 막고 물과 양분의 손실을 막아준다.마지막으로 ‘유용 미생물 천연 비료’나 ‘지렁이’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만 화학비료를 사용하면 유기농이 아니기 때문에 유용 미생물 비료나 지렁이를 사용한다. 유용 미생물 비료는 미생물로 만든 천연비료이다. 지렁이는 음식찌꺼기를 주면 찌꺼기를 먹고 배설을 하여 흙을 비옥하게 만들어준다.조원희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예전 포트로 모종을심고
정식을 하고..
이때 초보..티가 났네요..
앞으로 나란이의 등쪽 근육이 담에 걸려…
겹순제가 3번 해야 하는데 넘 힘들어..
들깨가 웃자라고..
몰라서 스프린쿨러 매일 가동으로..
습해가 오고..
그래도 완뱍??하게 스프링쿨러에 전등까지..
그리고 열심히 0잎들깨 수확하지만..
상품가치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처음 전구도 달아보고..
하루 꼬박 걸렸읍니다…
이궁리,저궁리 하다가..
하루가 지났읍니다…
방충망도 쳐져 있건만,,,
라토히록스를 사용 했는데 넘 독했나 봅니다..
모종 정식할때…
저녁..
전등을 켜보고 7시~9시 3시간..
들깨은 장일성..
빛이 12시간??? 이 안되면…씨앗..결실로 된다고..
전등 높이도 장 계산해야하고..
40미터..100평..4고랑인데..
상품가치는 없읍니다..
유기농 한다고..
살충제를 안주니…
진딧물과 응애는 잡을 수있는데..
담배나방의 애벌래가 문제입니다..
메뚜기도 와서 갉아 먹고..
일일이 손으로 잎을 따면서 보이는 족족 애벌래를 잡아 죽이지만..
친환경자제로서의 살충을 생각해 봐야 겠읍니다..
잎들깨 따는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이정도 땟깔의 깨잎을 수확해야 하는데..
하수라..
하루 수확량 4키로 3박스에 하루를 보냅니다..
평균 만원..* 3 = 3만원..
최저 임금도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뿐..
다음 재배시엔 깻잎 따는데 손의 숙달이 빨라..등쪽의 담도 없어지고(앞으로 나란이 근육?)
디시 포트 모종도 자신있게 하고..
아마 105공구로 해야 할 것 같읍니다(200공구는 약한것 같읍니다)
방충망이 되어 있으니 풀의 존재를 완전 없애고..
잡초제거..
그리고…
정확한 이랑을 만들고…
하면..
하번 수확시 7박스 이상은 될 것 같읍니다..
그때 고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박스당 가격도 제 값을 받을 것이고…..
깻잎 농사 마무리 수확 깻잎 보관하는 방법과 깻잎 나물 만들기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추와 추분이 지난 것처럼 미국에서도 9월 23일을 기준으로 가을이라 합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깻잎 씨는 여물어가고, 깻잎이 노랗게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 깻잎을 따서 다음해 깻잎을 수확하기 전까지 먹을 수 있게 잘 저장해 두어야 할 때입니다. 깻잎은 효자 농작물로 심어두면 알아서 정말 잘 자랍니다. 향이 진한 만큼 그 생명력도 강한 것 같습니다. 땅에서 물만 먹고도 어쩜 저리 씩씩하게 잘 자라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깻잎농사가 잘되어 저렇게 몇번을 땃는지 몰라요. 저렇게 따고 며칠 뒤에 가면 무럭무럭 자라있어요. 그런데 씻어서 데치고 나면 양이 팍 줄어서 놀라게 됩니다. 깻잎 씻는 요령입니다. 먼저 딴 깻잎을 물에 5-10분 정도 잠시 담궈둡니다. 깻잎 뒤에 묻은 흙이나 벌레 알 등이 붙어있을 수 있으니 물에 불려지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그 다음 흐르는 물에 깻잎 뒷면을 신경써서 씻어주면 됩니다. 이번에는 상추깻잎쌈으로 내놓을 게 아니라 깻잎을 삶아 보관해두고, 나물로 무칠 거라 가지런히 모아서 씻지않고 편안하게 씻습니다.
잘 씻은 깻잎을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어 데쳐서 물기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도 하고, 저렇게 말려서도 보관해 둡니다. 이렇게 든든히 준비해두면 깻잎 귀한 겨울동안에도 깻잎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감자탕을 좋아하는데요. 감자탕에 깻잎이 빠질 수 없지요. 깻잎도 먹고 들깨도 털어서 들깨가루도 만들 수 있는데 아직은 그렇게까지 못하고 있어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아직은 그럴 여유가 나지 않아요. 아마 내년쯤이면 들깨도 털지 않을까 싶어요.
깻잎의 효능
예전 학교 다닐 때 가정 시간에 배워서 깻잎하면 철분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래서 여자들에게 특히 좋다고 배웠습니다. 깻잎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 A와 비타민 C, 무기질 등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 좋고, 골다공증,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항암효과와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깻잎 나물 무치기
1. 깻잎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습니다.
2.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어 데쳐줍니다. 깻잎 넣고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건져냅니다.
3.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적당히 짜 줍니다. 너무 꽉자면
4. 양념 국간장 1 , 참치액 들기름(참기름도 오케이), 다진 마늘,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습니다.
5. 저는 조금 더 부드러운 깻잎을 좋아해서 달군 냄비에 참기름 한 바퀴 돌리고, 무친 깻잎 나물을 넣고 뚜껑 덮어서 살짝 두었다가 먹습니다.
한번더 불에 올려서 깻잎 나물 사진이 좀더 진합니다.
양이 팍 줄어서 아쉽지만 깻잎 향 가득한 깻잎나물 조물조물 무쳐서 그냥 먹어도 좋고, 여기에 스피링 믹스랑 계란 후라이 하나해서 간단 비빔밥으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깻잎은
깻잎 키우기- 초보 농부에게 추천하는 텃밭 야채 깻잎
보스턴에서 농사 짓기-텃밭 야채 추천과 천연퇴비주는 방법
한장에 20원인 깻잎, 가장 소득 높은 작물(충남)로 꼽혀
지난해 충남에서 생산된 주요 농산물 가운데 단위면적당 소득은 ‘시설(실내 재배) 깻잎’, 소득 증가율은 ‘시설 배추’가 각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깻잎은 도매가 기준 한장 당 20원 정도에 팔리는 점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든 셈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37개 작물 소득조사
깻잎, 지난해 1000㎡당 2916만 1864원
주산지인 금산 지난해 517억원어치 생산
깻잎 이어 양송이버섯, 구기자, 인삼 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37개 작목에 대해 555개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산 농산물 소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금산군이 주산지인 시설 깻잎은 면적 1000㎡(약 300평)당 평균 수확량이 9005㎏, 총수입(매출)은 2916만 1864원이었다. 또 총수입에서 인건비 등 경영비(931만 8754원)를 뺀 순소득은 1984만 3110원으로, 소득과 함께 소득률(소득/총수입)도 최고인 68%였다.
전국에서 유통되는 깻잎의 42% 정도는 금산에서 생산된다. 깻잎 농사로 연간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만 20여 가구에 이른다.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김향순(63·여)씨의 경우 연간 3억원 정도 매출을 올린다. 깻잎은 한 해 두 차례, 2∼3월과 8∼9월에 씨를 뿌린다. 들깨 한 그루에서 한 번에 깻잎 60여장을 뜯을 수 있다. 여름에는 2~3일, 겨울에는 10~15일 간격으로 깻잎을 딴다.
금산군의 지난해 깻잎 생산액은 517억원이다. 300억원 정도인 인삼보다 50% 이상 많다. 한장당 20원 기준 약 26억장 팔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 아니라 깻잎의 고장이 됐다”고 말했다.
깻잎이 금산의 1위 작물이 된 것은 2010년이다. 인삼은 매년 300억원을 살짝 웃도는 수준에서 제자리걸음 하는 반면, 깻잎 생산은 쑥쑥 늘어 2010년 328억원을 기록했다. 그 뒤로도 매년 생산액이 연평균 10%가량씩 늘었다. 깻잎 농사를 짓는 농가 역시 2010년 2177가구에서 현재 2600여 가구로 증가했다. 이들 농가 가운데 30% 정도는 귀농인이다. 귀농인 김필재(56·금산군 추부면)씨는 “깻잎은 연중 재배가 가능해 안정적인 소득원에 속한다”라고 말했다.
깻잎 생산이 늘어나는 이유는 “향이 좋다”는 평가 때문에 소비가 늘어서다. 금산군 곽정근 농업유통과장은 “산악 지역이 많은 금산은 대전 등 인근보다 일교차가 2~3도 더 크다”며 “이게 금산 깻잎의 품질을 높여 준다”고 말했다. 민병훈 배재대 원예조경학부 교수는 “일교차가 크면 과일은 당도가 높아지고 깻잎 같은 작물은 고유의 향이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은 2015년 주산지인 추부면을 비롯한 금산군 전 지역을 국내 최초의 ‘깻잎특구’로 지정했다.
1000㎡당 소득이 깻잎 다음으로 많았던 작물은 ^양송이버섯(1953만2813원) ^구기자(1586만4538원) ^6년근 인삼(1442만4623원) ^딸기(1190만5502원) ^느타리버섯(1108만51원) 순이었다. 2017년 대비 1000㎡당 소득 증가율은 ^시설배추 ^노지(露地·야외 재배)포도 ^시설호박 순으로 높았다. 작물 별 증가율은 ^시설배추 459%(38만1807원→213만4031원) ^노지포도 105%(219만8004원→449만7501원) ^시설호박 81%(263만8482원→477만197원)였다.
충남 농업기술원 장현동 소득경영팀장은 “요즘에는 경영비 절감보다 신기술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가나 마케팅을 통한 판매 단가 상승을 꾀하는 게 소득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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