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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돌기 – 나무위키
명치의 끝, 정확히는 양쪽 갈비뼈와 명치 바로 밑에 튀어나온 작은 돌기. 칼 모양처럼 생겼다 해서 검상(劍狀)돌기, 칼돌기로 불린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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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뼈가 커지면 심장을 조심하세요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 뼈를 한방용어로는 갈우라고 하고 영어로는 Xipho Process 라고 하는데 이것을 원뜻대로 번역하여 양방에서는 검상돌기 혹은 칼돌기 부릅니다.
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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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 오른 명치 뼈(갈우, 검상돌기, Xiphoid process)가 가라앉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기 치료사례에 상세히 기록해 둔 것이 있습니다. 2007년 12월 5일자 내용입니다. 178번 명치부위의 뼈(검상돌기, 칼돌기, xipho …
Source: brightening.tistory.com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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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상돌기통증 문제 | 건강Q&A | 하이닥
가슴 중앙에 있는 검상돌기가 많이 돌출이 되어 근육이 땡기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ct를 찍어봤는데 의사는 보통보다 2배길다면서 별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9/9/2021
View: 6498
흉골 | 인체정보 – 서울아산병원
복장뼈몸통의 끝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뼈의 부분을 칼돌기(검상돌기, … 복장뼈가 정상보다 과도하게 앞으로 돌출된 형태의 가슴을 새가슴이라 하며, 유아기에 구루병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8/30/2022
View: 6157
딱딱한 명치끝, 위암일까? – 리더스헬스케어
한마디로 이것은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흉골의 검상돌기로서 걱정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흉골이란, 가슴 앞 쪽의 정중에서 아래쪽으로 마치 넥타이처럼 내려가는 뼈 …
Source: www.leadershealthcare.co.kr
Date Published: 3/18/2021
View: 8270
명치쪽에 혹이 만져질때… – 네이버 블로그
위 그림처럼 가슴뼈는 세 부분이 붙어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아래쪽의 검상돌기를 주목하면 되겠다… 사람마다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 인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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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상돌기 돌출
- Author: 어깨동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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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6PEv2P7O5c
명치뼈가 커지면 심장을 조심하세요
덧붙이는 글 | 강남 할아버지 한의원 사이트에도 동시에 게제합니다.
뼈의 변형은 오장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몸의 자세가 이상하거나 혹은 관절이 아프면 사람들은 우선 뼈사진부터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거의가 뼈에 이상이 발견되면 잘못된 자세나 통증 등이 뼈가 잘못 되어서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환자들에게 되묻습니다. 그러면 왜 뼈가 이상이 생기게 되었냐고 혹시 물어보셨냐고 하면 거의가 그런 적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크게 확대시켜 이야기하면 한국식 교육의 특징이 무엇을 물어 보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배웠는가에 있다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일반현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양의사의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 -개인의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정부가 보장해주는 제도권에 대한 – 잠재되어있는 것에서 비롯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뼈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계속 자라고 죽고 변형되고 또한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리과정에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주먹으로 벽을 계속치면 충격받는 부위의 피부도 변형되지만 뼈도 서서히 변형이 됩니다. 또한 핏속에 칼슘이나 기타 다른 무기질이 모자라면 뼈를 녹여서 보충하고 그 반대로 남으면 일정한 정도까지는 뼈에 저장하기도 합니다.인체는 들어온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는 우주에서 가장 효율적인 기관입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내 몸에 들어온 중금속 등 몸 대사작용에 필요없는 것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뼈에 저장시켜 뼈를 튼튼히 하는데 재활용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뼈가 부러지면 산골이라는 자연동(이황화철 FeS2)을 법제하여 복용시킵니다. 그러면 뼈가 쉽게 붙기 때문입니다.이것이 골절약이 되는 이치는 바로 소화기관을 통해사 흡수한 산골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골절된 뼈로 보내어 쉽게 붙게 만듭니다. 마치 흙벽돌을 만들 때 볏짚을 넣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끔 옛 사람의 무덤을 파고 뼈를 추리면 다른 부위와 달리 동그란 반지처럼 덜 부식된 경우를 발견하는데 이것은 바로 뼈의 주인공이 바로 산골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즉 생전에 골절상을 당했다는 것이죠.사람뿐만이 아니라 닭같은 가축에도 산골을 복용시켰는데 닭다리가 부러져 다리를 묶어주고 산골을 복용시켰는데 나중에 다리 뼈를 발라먹다보니 다리에 반지 모양처럼 둥글게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기도 합니다.이렇듯 단단한 뼈도 생명이 유지하는 한 지속적으로 생명활동에 참여합니다. 몸이 좀 통통한 사람들 가운데 명치부위에 있는 뼈가 유난히 크거나 혹은 밖으로 솟아나오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이런 분들에게 언제부터 이 뼈가 커졌냐고 물어보면 전혀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대개는 40대 정도부터 그런 것 같다고 답해줍니다. 심한 사람은 마치 낚시바늘처럼 굽어져 나오기도 합니다.이 뼈를 한방용어로는 갈우라고 하고 영어로는 Xiphoid Process 라고 하는데 이것을 원뜻대로 번역하여 양방에서는 검상돌기 혹은 칼돌기 부릅니다. 위치는 양 갈비뼈가 붙어있는 흉골의 맨 아래 뼈로서 처음에는 물렁뼈로 되어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굳어집니다.이것의 크기나 모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유별나게 커지거나 모양이 변형이 심한 것은 분명히 몸에 이상이 진행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양방에서는 이런 변화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 같고 한방에서는 이 갈우를 심장과 폐의 생리적인 특징과 연관시켜 설명한 것이 황제내경에 실려있습니다.저는 이 내경의 문구를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내경에 언급될 정도라면 분명하게 연관성이 있다고 믿고 임상을 통하여 끊임없이 관찰해왔습니다. 많은 논리적이고 혹은 사변적인 전개를 생략하고 경험이 뒷받침되는 것들에 근거하여 정리하면,첫째 갈우가 나이가 들면서 솟아오르거나 커지는 사람들은 심장이 매우 활발하여 결국은 심장이 쉽게 피로에 노출됩니다. 따라서 심장이 커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그러면서 소화기(위장관)의 활동성은 강하여 대부분이 상복부가 큽니다. 이 말은 체질적으로 습담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셋째 경우에 따라서 조금 씩 다르기는 하나 심장과로와 습담이 더하고 여기에 폐가 약하면 당뇨가 오기 쉽고 간이 약하면 중풍이 오기 쉽고 신장이 약하면 고혈압이나 심장 자체의 병이 오기 쉬울 수밖에 없는 병리가 성립됩니다.넷째 뼈가 변형이 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오랜 기간 동안 변화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는 다시 그만큼 오랫동안 오장이 힘들었다는 것을 반증해 줍니다. 이렇게 갈우(검상돌기)의 비정상적인 변형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몸에서 어떤 병증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우선 자신의 갈우를 만져보아서 전에 비해서 감각이 많이 다르다면 일단 심장기능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솟아 오른 갈우를 되돌려 놓은 치료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이미 병증이 오래 되어서 치료기간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 아직 이런 분들 가운데 장기치료를 하겠다는 분들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솟아 오른 명치 뼈(갈우, 검상돌기, Xiphoid process)가 가라앉다.
보통 영치 뼈가 한번 솟아오르면 좀 처럼 다시 가라앉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투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투약도 한 두달만에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상에서 다른 병증을 치료하다 보면 가끔 명치 뼈가 다시 들어갔다는 말은 듣습니다. 마침 오늘 그런 환자가 래원하서 잊기 전에 간단히 기록해 둡니다.
I. 명치 뼈가 솟아 오르는 병리
이에 대해서는 이미 여기 치료사례에 상세히 기록해 둔 것이 있습니다.
2007년 12월 5일자 내용입니다.
178번 명치부위의 뼈(검상돌기, 칼돌기, xiphoid process)가 커졌어요
이 부분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II. 명치 뼈가 가라앉은 사례
이 부분의 사례는 가금 눈에 뛰는데 보통 다른 증상으로 래원하기 때문에 저도 기록해 둘 것을 잊고 그냥 스쳐지나 갑니다. 오늘은 마침 환자 스스로 명치 뼈가 작아지고 물렁해지고 그리고 솟아 나왔던 뼈가 다시 원래대로 쏙 들어간 것을 거듭 말씀해 주셔서 잊지 않고 기록합니다.
치료사례의 주인공은 여기 치료사례에
2010년 5월 14일자
356번 시력상실 녹내장 각막염 각막혼탁 동공산대 의 선의학 치료사례(사진첨부) 으로 올라온 분입니다.
눈 치료후에 정상으로 돌아와 거의 1년 반만이 지난 오늘 인사 차 방문하셔서 직접 감탄한 내용입니다.
1. 명치 뼈 변화
환자 분의 명치 뼈의 변화는 3-4년 전 그러니까 오늘로 기준하면 4-5년 전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체로 눈과 몸이 나빠진 시기와 비슷합니다. 명치 뼈가 솟아오른 모양은 우리가 보통 최고라는 표시를 손가락을 할 때 엄지 손가락을 바짝 세우면 엄지 손가락이 고리처럼 뒤로 굽어지는데 마치 그것처럼 명치 뼈가 하늘로 올라온 것입니다.
2. 현재 상태
명치 뼈가 가라앉아 갈비 뼈 가운데서 아래로 나란한 모습으로 내려왔습니다. 만져보니 전처럼 단단하지도 않고 그냥 물렁물렁합니다. III. 명치뼈가 가라앉은 것의 병리적인 의미
심장이 매우 편해졌다는 뜻입니다. 이 분의 치료사례를 보면 행혈보심과 이수거습이라는 치료이치가 나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심장이 과부하로 인하여 커져있던 상태를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 이치인 것입니다. 물론 이분은 눈을 치료하기 위하여 약 1년 동안 꾸준히 복약했지만 눈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간 분 아니라 심장도 다스려야 했으므로 이 결과로 심장이 안정되면서 맥도 약해지고(=안정되고) 따라서 갈우 즉 명치 뼈가 솟아오를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다시 작아지고 솟아오른 것이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이분의 나이가 아직은 젊어서 명치 뼈의 유연성이 남아 있기 대문에 다시 돌아간 것이고 나이가 들면 비록 심장이 편해졌다고 하더라도 원상회복은 더딜것입니다. 왜냐하면 물렁뼈가 굳어져 버리게 되니까요.
일단 주위에 명치 뼈가 솟아 오른 분들을 보면 우선 심장을 치료받으라고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은 반드시 나중에 심장질환으로 100프로 고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속이 불편하다거나 소화가 안 된다거나, 속이 쓰리다거나 할 경우 명치 끝 부분을 만져보고 뭔가 딱딱한 것이 만져지면 깜짝 놀라 병원에 찾아오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리곤 “혹시 위암 아닐까요?”하곤 한다.
다행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이것은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흉골의 검상돌기로서 걱정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흉골이란, 가슴 앞 쪽의 정중에서 아래쪽으로 마치 넥타이처럼 내려가는 뼈로서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즉 가장 윗부분은 흉골병(=Manubrium)이라고 해서 마름모꼴이고 여기에는 양쪽 쇄골 그리고 양쪽 첫 번째 늑골이 붙는 부위다.
2 번째 부위가 흉골체부 (=Sternal body)인데 여기에는 흉골병과의 결합부위에 2번 늑골이 붙고 그다음 3, 4, 5, 6 번 늑골이 붙는다.
마지막 3번째 부위가 검상돌기(=Xiphoid process )이다. 태어날 때에는 연골로 되어있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뼈로 변화한다. 그런데 옆에서 봤을 때 마치 칼 모양처럼 보인다고 해서 검상돌기라 하고 여기에는 7번 늑골이 붙는다.
이것은 여러 가지 모양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앞쪽으로 많이 튀어나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두 갈래로 갈라져있는 사람, 가운데 구멍이 뚫린 사람도 있다. 아무튼 이 검상돌기가 명치끝에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이다.
근데 손으로 누르게 되면 대개 통증이 오기 때문에 위암으로 더 오인하게 된다.
한 가지 위암과의 감별할 수 있는 점은, 위암인 경우 명치 끝 부분에서 딱딱하게 만져질 수는 있으나 상하좌우 적어도 약간씩은 움직인다. 하지만 검상돌기는 흉골 체부에 붙어있기 때문에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특별한 검사를 할 필요 없이 의사의 손으로 만져만 봐도 금방 진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겨우 아무것도 아닌 그것 때문에 병원에 왔는가라고 나무랄 사람은 없다. 왜냐면 건강진단을 받아야하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한번 병원에 발걸음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한 번도 병원에 가본 적이 없는 성인이라면 그런 기회에 간단한 건강 체크라도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명치쪽에 혹이 만져질때…
명치쪽에 혹이 만져질때…
요즘들어 배가 빵빵하고 식도쪽이 쫌 쓰린것이 소화가 안되는지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한건지 싶었다..
문제를 발견한 그날도 tv를 시청하면서 올챙이처럼 튀어나온 배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쓰다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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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명치 가운데.. 즉… 갈비뼈가 갈라지는 곳에 뭔가 볼록한 것이 만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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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도대체 이게 뭐지? 이거 혹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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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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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그 예후도 안좋아서 생기면 8,90%가 가신다는 식도암…ㅠㅠ
아니면 위암이 엄청커져서 위쪽까지 크게 자리를 잡았구나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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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으로 화장실 거울을 보며 옷을 올려서 보니까…. 이런 된장… 볼록한게 보일정도다…ㅜㅜ
그냥 있어도 약간 보이고 배를 집어넣으면 더 크게 보인다… 만지면 딱딱하면서 좀 아픈듯도 하다…
분명히 전에는 안보였었는데… 이건 분명히 뭔가 안좋다….. 이런놈이 이런곳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을리가 없지 않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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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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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식도염에 위염까지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그 입에 담기도 싫은 암이란 놈으로 자라났구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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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떡하지 싶다… 수술로 되려나.. 항암치료 하면 가뜩이나 없는 머리 다 빠진다는데……
꼴난 머리털 걱정부터 앞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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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히 식도암과 위암 등을 검색해보니 근래의 증상과 비스무리 하다… 이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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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상(劍狀)돌기
해부학적으로 보면 위 그림의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이다… 검상(劍狀)돌기는 칼모양의 돌기라는 뜻이다…
진짜 칼모양으로 생기기도 했다. 의학용어로 xyphoid process, ensiform process 라고 한단다…
위 그림처럼 가슴뼈는 세 부분이 붙어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아래쪽의 검상돌기를 주목하면 되겠다…
사람마다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 인체 해부학적으로 존재하는 뼈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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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암도 뭣도 아니고 그냥 뼈란 말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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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발견하자 마자….. 그러면 그렇지 암이 아무려면 그렇게 보일정도로 자라는데 증상이 그정도였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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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사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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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에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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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경험으로 이나이에 또 하나 알게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한다…가 아니고 걍 암 아니어서 무지 좋다…ㅋ
그래서 급 편안해진 마음으로 여유있게 좀더 찾아본 결과 필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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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없다가 갑자기 만져졌다는 사람들…
원래부터 있었던거다… -_- 단지 신경을 안쓰고 살다가 필자처럼 배가 튀어 나왔다든가 속이 안좋다든가 해서..
혹은 아무 이유없이 쓰다듬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것일 뿐이다…….
집안식구들은 없는데 나만있다는 사람들…
손이든 발이든 사람마다 뼈 굵기가 차이가 있고 광대뼈도 튀어나온 놈이 있는가하면 얍쌀하게 들어간 놈(년)도 있듯이 사람마다 다 틀린것일 뿐이다.. 어떤사람은 좀더 커서 만져지고 작은사람은 안만져 지는 것이며 어떤사람은 밖으로 휘어진 사람도 있단다…..
만지면 아프다는 사람들…
뭐든 꾹꾹 누르면 아픈게 당연하다…-_- 튀어나온게 신경이 쓰여서 자꾸 만지니까 자극을 받아서 멍이 들거나 더 쓰린 경우가 대부분이라니 신경쓸거 전혀 없겠다…
일부 집착이 강한 사람은 이걸 굳이 집어넣겠다고 꾹 꾹 누르다 뚝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 집념과 끈기면 뭐든 하나 제대로 해낼 사람이다 싶지만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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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겉으로 만져지는 뼈에는 신경쓸것이 없겠으나 뼈 안쪽 내부에 안좋은 증상이 있다면 그것에는 관심을 갖고 병원을 찾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참고로 식도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없으며 주된 증상은 연하곤란과 연하통, 즉 뭘 삼키기가 어렵고 통증이 있다는 것이며 심하면 물도 삼키기 어렵다고 한다. 그외, 구토,출혈,쉰목소리, 만성기침의 증상이 있을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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