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분 박력분 차이 | 다양한 밀가루, 무엇이 다를까? [핫클립] / Ytn 사이언스 상위 4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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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물과 만나면 글루텐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됩니다. 글루텐 함량이 높을수록 반죽이 끈끈하고 점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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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도 다 같은 밀가루가 아니다?
과자를 만들고, 만두를 만들고
빵을 만드는 밀가루가 모두 다르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세 종류의 밀가루는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GJ6yxYOR77Y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u0026key=2021020414384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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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력분 박력분 차이

  •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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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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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 밀가루 알레르기, 글루텐 프리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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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밀가루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소비되기 시작한 것은 6.25 전쟁 직후라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반발 전, 경작 체제를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시키면서 과잉 생산된 잉여농산물을 서유럽과 한반도에 강제 구매를 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1955년 이후 한국의 국민학교에 식빵과 밀가루가 무상으로 공급되며 이때부터 밀가루를 이용한 수제비, 칼국수 등의 음식이 각 가정과 식당의 식탁에 올랐다고 합니다.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물과 만나면 글루텐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구분됩니다. 글루텐 함량이 높을수록 반죽이 끈끈하고 점성이 높아집니다.

글루텐의 함량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밀의 품종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박력분

박력분은 ‘박력’이라는 단어의 어감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반죽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루텐 함량이 낮기 때문에 찰기가 없어 포슬포슬한 식감의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로 쿠키나 케이크 종류, 스콘 등의 제과류 에 많이 사용됩니다.

중력분

흔히 가정에서 요리에 쓰이는 다목적 밀가루로, 수제비, 칼국수 등 의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중력분으로 음식을 만들면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찰기가 강력분처럼 높은 것은 아니지만 탄력과 점성이 있어서 잘 늘어나는 편입니다.

강력분

강력분은 단백질이 가장 많이 포함된 밀가루로 글루텐이 많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더 쫄깃하고 탄력 있는 반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피자나 식빵, 바게트와 같은 빵 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밀가루 알레르기

특정 음식을 먹고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것을 ‘식품 알레르기’라고 하는데, 밀가루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중 하나입니다.

밀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은 밀의 글루텐(글리아딘, 글루테닌) 단백질 성분입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밀의 글루텐 성분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글루텐은 탄수화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밀가루에 함유된 단백질인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 물과 만나 결합하여 생성되는 불용성 단백질입니다. 보리, 밀 등의 일부 곡류에 존재합니다.

글루텐 불내성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를 먹으면 복통, 복부팽만,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은 물론 두통, 만성 피로, 우울감 같은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밀가루 알레르기나 식품 알레르기 치료방법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밀가루를 완전히 끊는 방법만이 해결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주변 식당들만 둘러봐도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은 음식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밀가루 알레르기에 대처를 해야 한다면, 밀가루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밀과 비슷한 종류지만 글루텐 함량이 적은 쌀, 퀴노아, 수수 등으로 대체하여 밀가루 음식에 대한 욕구를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 프리 밀가루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는 밀가루를 쓰지 않고 글루텐이 없는 쌀가루, 아몬드 가루 등으로 대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글루텐 프리 식품이면 무조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당뇨와 비만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루텐 성분을 대체하고자 귀리, 쌀, 감자, 옥수수 전분 같은 탄수화물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고함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글루텐 프리 식품에는 정제된 첨가제가 다량 함유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성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글루텐 프리’를 앞세운 일부 빵이나 과자에서 기준치의 175배나 되는 제품이 나왔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원이 한 포털 사이트에서 잘 팔린 글루텐 프리 제품 30개를 조사했는데, 5개의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글루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글루텐 프리 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거나 영양상태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글루텐 프리 식품이 무조건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은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 – 식탁 위의 한국사(이영하), 한국제분협회, 하이닥, 조선 헬스,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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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간단정리

최근 요리를 시작하면서 밀가루의 종류에는 세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밀가루의 종류에는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이 있는데, 각 밀가루 종류별로 특징이 있으며 사용하는 음식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밀가루 종류 차이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글루텐 함량에 따른 구분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글루텐 함량 입니다. 글루텐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반죽이 끈끈합니다. 강력분은 12~14%, 중력분은 10~12%, 박력분은 8~10% 정도의 글루텐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루텐 함량은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아닌, 밀의 품종에 따라 결정됩니다.

# 밀가루 종류별 글루텐 함량 강력분 12~14% 중력분 10~12% 박력분 8~10%

밀가루 종류에 따른 음식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글루텐 함량이 높을수록 반죽은 끈끈합니다. 따라서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중 적절한 밀가루 종류로 요리를 해야합니다. 튀김을 예로 들자면, 밀가루를 잘못선택함에 따라서 튀김이 바삭하기보다는 빵이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밀가루 종류별 음식 강력분 : 제빵 중력분 : 면, 만두피 박력분 : 과자, 케이크, 쿠키, 튀김, 전

위와 같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요리에 사용하는 밀가루는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중 중력분과 박력분입니다. 전이나 튀김과 같은 바삭한 음식을 만들때에는 박력분이 사용되며, 면이나 만두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력분이 사용됩니다.

제빵을 취미로하지 않는 분이라면 강력분을 구매할 이유는 없습니다. 요리 종류에 맞는 밀가루를 선택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더 부드러운 제빵을 위해서는 초강력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력분은 거칠고 쫄깃한 식감으로 이해하시면됙며 박력분은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요리를 위한 밀가루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용도라면 중력분이나 박력분을 구매하시면 되며 제빵을 위해서는 강력분이나 초강력분을 구매해야합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와 활용법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와 활용법

<사전지식>

1. 습부 : 밀가루 반죽을 물속에서 비벼 녹말을 씻어내고 남은 글루텐 덩어리.

2. 건부 : 습부를 건조기에 넣어 수분을 뺀 글루텐.

3. 글루텐 :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의 결합물,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

– 쉽게 생각해 탄성있는 막이라고 생각하면 됨.

4. 글루텐 형성조건

– 밀가루 내의 글루텐 양과 질

– 물을 더하는 방법과 온도

– 반죽법(강도, 속도)

– 첨가물(소금, 설탕, 유지, 계란, 우유 등)

* 건부 13%이상(강력분), 건부10-13%(중력분), 건부10%이하(박력분)

<강력분> 제빵용

– 경질 밀 사용(주로 캐나다, 미국산)

1. 물을 더했을때 글루텐이 많이 생겨 탄성이 큰 반죽이 됨.

2. 글루텐은 이스트가 발효하며 내는 가스의 팽화를 돕고, 구웠을 때 쫄깃한 식감을 내는 효과가 있음.

– 반죽이 가스를 많이 품어야 닭가슴살처럼 쫄깃쫄깃 찢어짐.

3. 빵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강력분을 사용함.

4.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사용함.

<중력분> 다목적용

– (주로 한국, 호주산)

1. 식빵용으로 부적합. 중력분으로 빵을 만들면 강력분으로 만든 것보다 납작하게 나옴.

2. 과자빵이나 프랑스빵, 국수를 만들 때 사용.

3. 박력분 대신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음.

4. 박력분 느낌을 물씬내고 싶다면 글루텐이 전혀 없는 ‘옥수수 전분’을 조금 섞어주면 됨.

– 중력분 1컵 + 전분 0.1컵 + 베이킹 파우더 1.5 티스푼 + 소금 0.5 티스푼을 섞어 고운 체에 여러번 내려주면 됨.

5. 주위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밀가루로서 여러모로 많이 쓰임.

<박력분> 제과용

– 연질 밀 사용(주로 미국, 호주산)

1. 단백질이 적고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 수 있음.

2. 다른 재료와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음. 연한 과자가 됨.

3. 입자가 작음. 글루텐 형성을 막고 균일한 반죽을 만들기 위함.

4. 유지를 흡수해야 하거나 늘어나는 반죽을 만들때는 중력분을 섞어서 씀. 박력분만으로는 늘이기 어렵기 때문.

5.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이 아니라 바삭바삭해야 하는 과자를 만들때 사용함.

<밀가루 사용설명서>

1. 물의 필요량은 단백질 양에 비례함.

2. 우유, 계란이 들어갈 경우 물의 필요량이 줄어듦.

3. 따뜻한 물이 글루텐 형성에 더 좋음.

4. 반죽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야함.

5. 소금은 반죽에 힘을 주고, 글루텐 형성을 촉진시킴.

6. 설탕은 탄력성을 떨어뜨리지만, 안정성을 높여줌.

7. 우유는 반죽을 매끄럽게 해 줌.

8. 반죽은 10도 정도에 보관해야 산패와 풍미저하를 막을 수 있음.

9. 반죽을 하는 이유는 글루텐 망의 발달을 돕기 위한 것임.

초보 홈베이킹 제 3화 : 밀가루의 종류와 차이 (박력분

간혹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집에 중력분밖에 없는데 이걸로 베이킹해도 되나요?”

혹은

“박력분밖에 없는데 강력분 대신 사용해도 되나요?”

대답부터 드리면 “만들고자 하는 빵에 따라 다릅니다.” 입니다.

머핀이나 파운드케이크, 케이크시트를 만들 때 적합한 밀가루와 식빵이나 모닝빵, 크림빵 등을 만들 때 적합한 밀가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로 들은 빵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약간 감이 오실겁니다.

#1. 밀가루의 종류와 성분

국내에 유통되는 밀가루의 종류를 보면 크게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 정도에 따라 구분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밀가루에 포함된 단백질은 물과 만나 글루텐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글루텐이 바로 가스를 포집해서 부피를 키우고 반죽을 쫄깃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글루텐의 특성때문에 부피가 있고 쫄깃한 식감을 지닌 빵류를 만들 때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각 밀가루의 성분표를 보시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더욱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마트에서 가장 쉽게 구하실 수 있는 큐원 밀가루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박력분의 경우 78%가 탄수화물이고, 9%가 단백질입니다.

중력분은 77%가 탄수화물이고, 10%가 단백질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력분은 73%가 탄수화물이고, 13%가 단백질입니다.

#2. 밀가루의 종류에 따른 용도

박(薄) -> 중(中)-> 강(強)으로 갈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했을 때 반죽의 쫄깃함이 강하고 부피도 커질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단백질 함량이 낮은 박력분은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상대적으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중력분은 만두, 수제비, 칼국수같은 일반 가정요리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다소 쫄깃한 맛을 내기 때문에 다목적용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강력분은 빵이나 피자도우 등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반죽이 탱탱하게 만들어져 쫄깃쫄깃한 식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된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은 일반적으로 아래 표와 같습니다.

밀가루 종류 단백질 함량 용도 박력분 5~8% 쿠키 및 케이크 중력분 8~11.5% 다목적용 (국수, 수제비, 만두 등) 강력분 11~13% 빵 및 피자

※참고로 프랑스산 밀가루는 국내 방식의 밀가루 분류법과는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논하겠습니다.

#3. 마치며

판매용 밀가루에 괜히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과 같은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베이킹을 할 때는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식감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밀가루 종류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특정 밀가루를 선택하셔서 한종류만 쓰실 수도 있고, 섞어서 사용하실 수도 있는 겁니다.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하실 때, 이 점을 참고하셔서 더욱 만족스러운 베이킹하시길 바랍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와 용도

밀가루 사실 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와 용도에 대해서 고민해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 같은 밀가루가 아니라 주로 3가지 종류로 마트에서 팔고 있죠. 헷갈리는 밀가루의 차이와 용도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와 용도

밀가루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죠. 빵을 만들기도 하고, 쿠키, 칼국수, 케이크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밀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니, 그 용도 또한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는 이처럼 여러 가지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는 밀가루가 보다 알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나눈 것이며, 그 기준은 글루텐의 함량입니다. 밀가루에 물을 부으면 가루 입자가 엉키게 만드는 글루텐은 단백질입니다. 글루텐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밀가루 반죽의 질감이 달라져 용도가 달라지는 것이죠.

밀가루 반죽

강력분

강력분은 주로 쫄깃한 종류의 빵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쫄깃해야하니, 잘 뭉쳐야하겠죠. 그래서 글루텐 함량 13%이상이 들어간 것을 강력분이라고 합니다. 쫄깃한 질감의 빵이나, 피자 도우 같은 것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밀가루 반죽

중력분

중력분은 어느 정도 점성이 있어, 쫄깃함이 살짝 살아있는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글루텐 함량은 10~13% 일 때 중력분이라고 합니다. 주로 라면, 수제비, 칼국수 등의 국수류, 만두피 등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빵을 만드는데도 사용되며,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정도 식감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치즈케이크

박력분

박력분은 쫄깃거림이 적은 음식, 제과용 케이크나, 쿠키, 튀김 또는 부침 요리 등에 사용됩니다. 글루텐 함량은 10% 이하입니다. 제과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박력분입니다.

밀가루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차이와 용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밀가루에 따라 음식의 퀄리티는 전혀 달라지니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빵 종류는 박력분, 수제비는 중력분 정도로 기억하면 좋겠네요. 어쩐지 예전에 강력분으로 카스테라 만들다가 망친적이 있었는데, 아무거나 사용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었네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 기억하시고 재밌는 요리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 밀가루의 차이점

베이킹을 하려고 레시피를 보면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이라고 써있는걸 본 적이 있으시죠?

밀가루가 밀가루지 박력은 뭐고 중력은 뭐고 강력은 뭐야?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던 저이기에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차이점을 설명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이 박,중,강은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 인데요

그렇다면 또 이 글루텐은 무엇이냐하면

밀가루에는 글라이딘,글루테닌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물을 넣고 섞어 반죽을 하면 이 두 개의 단백질이 섞이면서 ‘글루텐’ 이라는 조직이 형성 된답니다

글루텐의 조직모양은 그물모양으로 반죽 속에 펴져 반죽의 뼈대 역할을 하며 빵의 모양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름에서도 약간 느낌이 오지만 글루텐 함량의 차이는 강력분(11~13%) > 중력분(8~10%) > 박력분(6~8%)

순으로 차이가 난답니다

그럼 각각의 밀가루의 쓰임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강력분

글루텐 함량이 가장 많은 강력분은 식빵, 바게트, 피자도우, 소보로빵 등 쫄깃한 식감의 빵을 만들 때에 사용한답니다

입자가 거칠고 보슬보슬해서 균일하게 뿌리기 쉬워 덧가루로 사용된답니다

-중력분

중간의 글루텐 함량을 지닌 중력분은 면이나 만두피 등 쫄깃한 요리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답니다

케이크, 쿠키, 파이를 만들 때도 사용하는데 약간 쫀득한 느낌의 케이크를 만들고 싶을 때 중력분을 사용하면 좋아요!

중력분이라고 이름이 써있지 않고 다목적용이라도 써있는 밀가루가 있다면 그게 바로 중력분이랍니다 ㅎㅎ

-박력분

글루텐 함량이 제일 낮은 밀가루인 박력분은 카스테라, 파운드케이크, 머핀, 마들렌 등의

부드러운 식감의 구움과자를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바삭한 식감의 쿠키를 만들 때도 박력분을 사용해요

* 박력분으로 만든 반죽은 너무 오래 치대면 딱딱한 식감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제빵을 할 때에는 강력분을, 제과를 할 때에는 박력분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꾹 부탁드려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차이는? / 밀가루별 용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

밀가루

집에서 요리를 할 때 밀가루를 사러가시면 여러 종류가 있어서 당황스러우셨죠?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과연 이 세가지의 차이는 어떤 게 있을까요?

먼저 같은 밀가루지만 어떻게 세가지로 나뉘었는지 아셔야 합니다.

세 가지로 나뉜 이유는 바로 글루텐 함량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글루텐이란?

출처 : GS칼텍스 미디어허브

추가 설명으로는

밀가루에는 글루아딘과 글루테닌이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밀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 시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 글루텐을 이루게 됩니다.

또한 글루텐은 오래 반죽하면 점점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글루텐이 많아지면 점성이 높아지게 되죠.

점성이 높아지게 되면 음식물은 단단해집니다.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단백질(글루텐)함량 11 ~ 13% 8 ~ 10% 6 ~ 8% 용도 빵 면, 부침 과자, 케이크 특징 입자가 거칠고

가늘며 보슬보슬함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형태 입자가 곱고 쉽게 뭉쳐짐

그렇다면 사용용도를 자세히 알아보아야겠죠?

강력분 밀가루

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가장 높고 이스트의 발효도 잘 이루어진다는 특징도 있기 때문에

빵을 만드는 베이킹 재료로 쓰입니다.

픽사베이 사진

중력분 밀가루

중력분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목적용 밀가루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용도는 국수나 수제비, 만두, 부침개 등입니다.

사진 제공 픽사베이

박력분 밀가루

박력분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이 셋 중 가장 적기 때문에 반죽의 쫄깃함과 점성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러운 쿠키나 케이크, 카스테라를 만들 때도 이용하고 바삭한 튀김을 만들때도 사용합니다.

사진제공 유안타증권 /픽사베이 사진

지금까지 글루텐과 밀가루 용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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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의 차이??

안녕하세요.

밀가루의 종류에 대해 문의해주셨네요.

밀가루의 종류는 작성자님이 문의하신 것 처럼 3가지로 나뉩니다.

1.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중력분

2. 빵을 만들때 사용하는 강력분

3. 과자나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박력분

이것들은 단백질 함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강력분>중력분>박력분의 순으로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의 함량은 찰기를 가진 정도를 나타낼 수 있구요 🙂 여기서 단백질은 글루텐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밀가루들의 특성을 설명해드리면

– ‘강력분’은 단백질의 함량이 많아서 반죽을 해 놓으면 찰집니다.(잘 늘어나고 질깁니다.)

그래서 빵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잘 늘어나고 질기서 발효가 돼서 부피가 커져도 빵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 만약 빵을 만드는 데 ‘박력분’을 사용하면 발효되는 과정에서나 구울 때 부피가 늘어나면 빵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서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의 함량이 적어서 잘 부서지는 ‘박력분’은 바삭하게 부서지는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 이런 특성의 중간 성질을 가지고 있는 ‘중력분’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잘 늘어나야 하는 빵을 만들 때와 잘 부서져야 하는 과자를 만들 때를 제외한 보통의 경우에는

이 ‘중력분’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집에서 만드는 수제비 칼국수에는 주로 이 중력분을 사용합니다.

답변이 잘 되었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력분 박력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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