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가격 | ‘철옹성’ 강남도 수억씩 ‘뚝’…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 / Ytn 270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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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지역 매매가 평당가
1위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3억 6056만
2위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3억 6056만
3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7.8억 5986만
4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7.8억 598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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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 7억 원 급락
잠실 리센츠 전용 84㎡ 최근 4억 원 급락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 2억여 원 하락
전문가들 \”금리 인상·경제 불안으로 하락세\”
[앵커]부동산 가격 급등을 이끌며 철옹성 같았던 서울 강남의 아파트값이 수억 원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금리 인상과 경제 불안으로 집값 하락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전용 84㎡가 최근 20억1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4월 말 27억 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7억 원 가까이 급락한 겁니다.
[삼성동 부동산 중개업소 : 이것은 실거래가를 들어가 보면 직거래라고 나와 있어요. 이것은 90% 이상 증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장 상황은 지금 안 좋습니다. 지금 현재 매수자들은 매수를 안 하고 있어요.]송파구 잠실동 대단지 아파트 같은 평형도 지난달 22억5천만 원에 거래돼 한 달 전 최고가에서 4억 원이 떨어졌습니다.
송파구 가락동 대단지 아파트 같은 평형은 지난달에 비해 2억 원가량 내려 21억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가락동 부동산 중개업소 : 가격도 가격이지만 2억이 아니라 그 이상 내린다고 해도 누가 사나요? 23억이든 24억이든, 그랬던 것이 21억이든 22억으로 내려왔다고 쳐도 대출 하나도 안 주는데 현금으로 20억 이상 주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강동과 동작, 마포, 양천, 관악구의 주요 아파트들도 5억에서 2억여 원씩 떨어지는 등 서울 전역에서 집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경제 불안으로 집값이 고점에 달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하락세가 시작됐다고 분석합니다.
[김규정 /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 : 연초 예상보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매수 관망세가 심화하는 가운데 다주택자 매물 출시로 매물 누적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래가 부진하면서 서울 외곽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약세를 보이는 지역이 늘어나는가 하면….]특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배제 영향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절세 매물이 쏟아지며 집값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중은행의 담보대출금리가 6%를 넘어 7~8%까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집값 하락세는 장기화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YTN 이동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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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강남’의 실거래가, 시세, 매물, 주변정보 | 아파트는 호갱 …

‘서초동 강남’의 기본정보와 아파트 실거래가/시세, 매매/전세/월세 매물, 주변 교통, 학교/학군, 편의시설/어린이집/유치원, 상권 정보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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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gangnono.com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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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7억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하락 시작? – 쿠키뉴스

서울 집값 급락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불패지역’으로 평가받던 강남에서도 일부 아파트 매물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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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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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4억 육박 | 서울신문

30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강남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3억 9403만원으로, 전월 13억 7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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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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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구 평균 아파트값 15억원 돌파…서울 평균은 9억2000 …

자치구별로는 서초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8억7339만원으로 서울 1위다. 이어 강남구 18억1880만원, 송파구 13억4198만원, 강동구 8억3583만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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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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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거래절벽`에 강남 아파트값도 우수수…강남 집주인들 …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가격 급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역대급 ‘거래절벽’을 눈앞에 뒀다. 2월 거래량이 1000건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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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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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2022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지번]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83-28. 강남역우정에쉐르. [층수]11. [전용면적] 17.13㎡ / 5평. [매] 20,500. [거래일]2022-1-5. [건축]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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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ptbong.com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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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가 싸 보여요…다시 서울로 눈 돌리는 매수자들

일산·광교 등 경기 신축 20억 웃돌아 서울 강남 구축 아파트와 가격 맞먹어 투자 수요 강남으로 회귀 움직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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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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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 강남도 수억씩 '뚝'...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 / YTN
‘철옹성’ 강남도 수억씩 ‘뚝’…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 / YTN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남 아파트 가격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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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i8QBT30pb0

강남도 7억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하락 시작?

쿠키뉴스 DB

서울 집값 급락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불패지역’으로 평가받던 강남에서도 일부 아파트 매물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일부 급매물에서 나타난 하락거래라고 판단한다. 즉 서울 집값이 하락세보다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업계 반응이다.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는 지난 5월 24일 20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거래인 지난 4월30일 같은 면적이 27억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했을 때 한달 사이 7억원 가까이 가격이 빠졌다.송파구에서도 하락거래가 이뤄졌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지난달 18일 전용 84㎡가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17일 같은 면적이 26억50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4억원 가량 하락했다. 송파구의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84.99㎡가 지난달 21억4000만원~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초 23억7000만원과 비교하면 실거래 가격이 2억원 가량 떨어졌다.강남 아파트 가격에 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통계에서도 혼자 상승세를 보였던 강남구는 보합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강남구(0.01%→0.00%)는 매물 적체 영향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2월 첫째주 이후 12주 만에 오름세를 멈췄다. 송파구(-0.01%→-0.01%)는 잠실·오금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내리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정부가 시행하는 다주택자 양도세 규제 완화영향으로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면서 집값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영향으로 매물 누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매물 적체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관망세가 나타나며 약보합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여기에 금리인상까지 겹치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4로 지난주(5월 다섯째주·30일 기준) 90.2보다 0.8p 내렸다. 5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다.이에 전문가들은 “일부 급매물 거래로 인한 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즉 하락국면이라고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반적인 시장에 매물이 쌓인 상황이다. 급매물도 많이 나와있다”며 “일부 급매물들이 거래되는 형태가 가격 형상에 영향을 미쳤지만 대표성을 띄고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하락거래도 있지만 상승거래도 있는 만큼 변동률 상에선 반보합 상태”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최근 서초·강남구에선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129㎡는 올해 신고가를 두 번(1월 61억원, 4월 64억원)이나 경신했다. 반포동 반포자이 165㎡는 지난해 12월 대비 5억원 상승한 57억원으로 지난달 거래됐다.조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 14억 육박

13억 돌파 5개월 만에 13억 9403만원

강북은 한 달 새 1.77%↑ 9억 3079만원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와 사전 청약 물량 대규모 발표,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속에서도 서울 강남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14억원에 근접했다. 지난 3월 13억원 선을 넘은지 5개월만 14억원에 가까울 정도 상승세가 가파르다.30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강남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3억 9403만원으로, 전월 13억 7101만원보다 1.68%가 올랐다. 한달 만에 2302만원이 오르면서 14억원에 가까워졌다.서울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7월(11억 5751만원)보다 약 2000만원(1.71%) 상승한 11억 7734만원이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전월(5억 1257만원)보다 1065만원이 오른 5억 2322만원로 집계됐다.강남 아파트 평균은 2016년 10월 7억원(7억 851만원) 선을 넘은 후 1년 2개월 만에 1억원이 더 올라 2017년 12월 8억원(8억 669만원)을 돌파했다. 6개월 만에 다시 1억원이 뛰며서 2018년 6월 9억원(9억 28만원)을 뚫었다. 이후 아파트값 상승이 비교적 주춤해 1년 2개월 만인 2019년 10월 열자릿수인 10억원(10억 1111만원)을 넘었다.그후에도 아파트 매맷값은 가파르게 우상향했다. 5개월 만인 2020년 3월 11억원(11억원 352만원), 그해 9월엔 12억원(12억 356만원)을 선을 넘었다. 이후 7개월 만인 금년 3월 13억원 초과를 기록한데 이어 5개월 만인 5월엔 14억원에 가까워졌다.이달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7월의 9억 1460만원에서 1619만원(1.77%) 오른 9억 3079만원이었다.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7억 4063만원으로 7월보다 1657만원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3억 8949만원, 5억 5950만원이다.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은 전국 5억 1256만원, 서울 10억 4667만원, 서울 강북권 8억 9000만원, 서울 강남권 12억 7667만원, 수도권 7억 5905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중앙 가격으로도 불리는 중위 가격은 아파트를 가격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한다.한편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 4345만원으로 집계됐다. 강남권은 7억 4890만원, 강북권은 5억 2348만원이다. 전국은 3억 2355만원, 수도권은 4억 4156만원이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2억 6244만원, 3억 6172만원으로 나타났다.이기철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역대급 ‘거래절벽’에 강남 아파트값도 우수수…강남 집주인들 “대선 이후 상황 변할 것”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서울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서울 한강 잠실 선착장에 달리 고드름 뒤로 보이는 아파트들이 꽁꽁 언 부동산 시장을 보여주는듯 하다. [김호영 기자]

강남4구 아파트값 1년8개월만 하락전환

“그래도 ‘똘똘한 한 채’는 안 떨어진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내려다 본 은마아파트 모습 [김재훈 기자]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가격 급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역대급 ‘거래절벽’을 눈앞에 뒀다. 2월 거래량이 1000건대에 머무를 경우 2006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세번째로 ‘넉 달 연속 1000건대’ 매매량 기록을 기록하게 된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이달 아파트 매매거래는 21건을 기록 중이다. 서울 매매시장은 정부가 대출규제를 본격 시행한 작년 4분기부터 위축되기 시작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들어 1000건대(1367건)에 진입한 뒤 12월 1123건, 올해 1월 727건(집계 중) 등 3개월 연속 1000건대 주변을 맴돌고 있다.지난달 거래의 신고기한이 3월 초인 것을 감안할 대 최종 거래량은 늘어날 수 있지만, 1월이 전통적인 거래 비수기인 데다 설 연휴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0건 이상의 증가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달도 상황은 비슷하다. 관련 업계에서는 많아야 1000건대 혹은 그 아래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1000건대를 기록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매매량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세번째(2008년 9~12월, 2018년 11~2019년 2월) ‘4개월 연속 1000건대’ 사례로 남게 된다.설 연휴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세로 돌아섰다.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추진하는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상승 움직임이 포착됐지만,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 하락 변수에 더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길어진 거래절벽에 매물이 쌓이고, 가격을 낮춘 매물이 거래되면서 하락 지역들이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도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되면서 설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 변동을 나타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4구의 하락세 전환이다. 거래 감소에 따른 하방압력에 처음 직격탄을 맞은 강북에 이어 강남 아파트값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강남은 ‘똘똘한 한 채’ 효과로 신고가가 발생하면서 시장 양극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 2월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보다 -0.01% 떨어지며 2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북 14개구는 중랑구(0.01%)를 제외한 13개 구는 하락 또는 보합됐다. 강남 11개구는 모두 하락 또는 보합됐다. 강북과 강남 모두 전주 대비 -0.01% 떨어졌다.특히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4구(동남권) 아파트값이 전주 보다 -0.01% 떨어졌다. 1월 4주 처음 보합전환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 2020년 6월1주 이후 1년 8개월만에 하락전환된 것이다. 송파와 강동 하락 때문이다. 송파는 전주 대비 -0.02% 떨어졌다. 2020년 6월1주(-0.03%) 88주만에 하락전환됐다. 강동은 1월4주(-0.01%) 2020년 6월1주(-0.04%) 이후 86주만에 하락전환됐다. 이후 2주연속 -0.02% 떨어졌다.강남과 서초가 각각 2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한 것도 강남4구의 하락전환에 영향을 줬다. 강남과 서초는 지난주에 2020년 11월 3주 이후 63주만에 보합전환됐다.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커진데다 전세가격 하락, 거래량 급감 및 매수자 관망세 등 다양한 하방압력이 작용한 탓이다.신고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일례로 송파구 파크리오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3일 기존 시세보다 2억2600만원(23억9000만원→21억6400만원)가량 낮은 거래가 신고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문정시영 전용 35㎡는 기존 7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에 1억원 낮은 금액으로 실거래됐다.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장미1·2차 등도 500만~3500만원 내려가 금액이 계약이 체결됐다.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는 지난달 2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거래된 26억3500만원보다 1억4500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동에 있는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도 지난달 28억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마지막으로 거래된 30억원보다 2억원 떨어진 금액이다.반면, 강남권 주요 단지는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는 직전 신고가보다 1억6000만원 오른 74억5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맺어졌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와 삼성동 진흥도 2500만~5000만원 상승한 가격에 거래됐다.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장기화된 거래절벽에 대출 이자와 세부담이 무거워지면서 심적 압박이 커진 집주인들이 매도 호가를 낮춘 영향으로 분석된다”면서 “아직까지는 일단 지켜보자는 움직임이 우세하지만, 대선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일부분 해소되면서 보유세 기준일인 6월을 앞두고 세금 회피성 급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강남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멈춘 이유는 거래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중개업계는 매물이 없는 데다 가격까지 치솟다보니 집을 사려는 수요자도 집을 팔려는 집주인도 찾기 힘들다고 호소한다.그럼에도 개별 아파트 면적대에 따라서 신고가도 꾸준한 편이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는 지난 1월 30억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작년 9월 거래된 29억5000만원보다 5000만원 뛴 금액이다.호가도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와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의 호가는 각각 최곡 40억원, 35억원에 달한다. 디에이치아너힐즈의 같은 주택형의 작년 거래 최고가는 31억2000만원이었다.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대표는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재건축 단지나 신축 단지의 경우 여전히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있다”면서 “특히 서울에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일상화되면서 강남 내 단지 별로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강남권에서는 피부에 와닿을 만한 대세 하락 분위기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주택 및 중개업계 관계자들은 3월 대선이 주택시장의 향방을 가르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S공인 관계자는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도, 집을 내놓으려는 집주인도 대선 기다리고 있다”면서 “매매 자체를 대선 이후로 미루는 모습”이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반포구 잠원동 H공인 대표는 “대선 결과에 따라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결정될으로 보인다”면서 “지금은 어떤 예측도 어렵고 일단 대선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도 “대선이라는 변수가 있는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조정기가 길게 가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 이후 정비 사업 규제나 개발 이슈들이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선거 이전과 이후 시장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주택 시장에 이상 기류가 흐르면서 올해 집값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최근 부동산시장 전문가 8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집값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인 51.3%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까지 오른 데다 장기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집값이 크게 오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임대차법 시행 2년째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세입자가 집을 사는 탈전세 내 집 마련 수요가 생길 수 있고, 대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급락할 상황도 아니다”라고 분석했다.[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 아파트가 싸 보여요”…다시 서울로 눈 돌리는 매수자들

“1년도 안돼 2억원이던 집값이 4억원이 됐습니다. 조용한 동네에서 이같은 상승세는 처음입니다.” (경기 안성 U공인 대표)평택 오산 안성 등 경기 남부권 집값이 강세다. 이들 지역은 교통망도 잘 형성되지 않는 데다가 수도권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평택 이남은 쳐다보지도 말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소외된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전국에서 집값 상승률 1, 2위를 다툰다. 수도권 집값 불장이 수도권 끝자락까지 남하하는 양상이다. 몇 달 새 1억~2억씩 뛰어21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평택 오산 안성 화성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거리가 멀어 수도권이지만 지방처럼 여겨져온 지역들이다.경기 안성은 인구 18만명에 불과한 데다 이렇다할 광역 철도망도 없지만 몇 달 새 1억~2억원씩 가격이 오른 단지들이 많다. 안성 공도읍 ‘우미린더퍼스트’ 전용 74㎡는 이달 4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5월까지만해도 2억원 초반대에 거래되던 아파트다.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두 배가 넘게 뛴 것이다. 인근 ‘금호어울림2단지’ 전용 102㎡ 역시 실거래가가 작년 말 2억3300만원에서 지난달 3억4900만원으로 상승했다. 평택 용이동의 3년차 신축 아파트 ‘비전레이크푸르지오’ 전용 84㎡는 7억4500만~7억9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올 초까지만 해도 5억원 초반대에 거래되던 단지다. 이 단지를 주로 중개하는 K공인 대표는 “집주인들이 하루 걸러 하루 호가를 높이고 있다”며 “수원이나 동탄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평택으로 이동해 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인근 오산지역 주택시장도 회복세다. 원동 ‘운암청구’ 전용 84㎡는 최근 3개월 새 1억원 올라 4억원~4억3000만원대에 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향남역이 들어서는 화성 향남읍의 사정도 비슷하다. 이 지역의 S공인 관계자는 “10년이 넘은 전용 84㎡ 아파트는 올 상반기까지만해도 3억원 초반대에서 중반대선이면 매수를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4억2000만~4억3000만원은 줘야 한다”고 소개했다. 경기도 집값 상승률의 두 배이달 들어 평택 오산 화성지역 아파트값은 경기지역 전체에 비해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주(16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50% 상승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경기도가 포함된 수도권 상승률도 이번주 0.40%로 이달 들어 3주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이번주 안성시 아파트는 0.89% 올라 경기도에서 가장 상승세가 가팔랐다. 오산(0.86%) 화성·평택(각 0.71%) 군포(0.70%) 등도 많이 올랐다.경기도에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외곽 지역 위주로 집값이 뛴 것이다. 정부가 연이어 ‘집값 고점’을 경고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아파트 상승세는 수도권 끝자락에서까지 더 가팔라지고 있다. 오산의 J중개업소 대표는 “서울이나 타 경기지역은 이미 집값이 너무 올라 자금력이 약한 젊은 세대들이 진입하기 어렵다”며 “신혼부부나 30대 젊은층들이 집을 알아보러 많이 온다”고 전했다.교통 호재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따르면 수도권 내륙선이 들어서면 안성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지나는 동탄신도시와 10분 생활권이 된다. 오산시와 평택시에서도 GTX-C 노선 연장 기대감이 크다. 시세차익을 노린 ‘갭투자’ 수요도 급격히 유입되는 분위기다. 특히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되는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외지인 투자가 몰리고 있다. 아직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집값이 저렴해 다주택 규제를 받지 않는 공시가 1억원 미만의 매물이 많아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이날 기준 신고된 내역에 따르면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주은청설’은 지난달부터 이달 16일까지 무려 총 85건의 손바뀜이 이뤄졌다. 이 단지 전용 39㎡는 지난 1월 73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으나 이달 11일 100% 가까이 오른 1억3450만원에 팔렸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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