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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좋은 10가지 야채 – 네이버 블로그
강아지에게 좋은 10가지 야채 ·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장수 음식으로 식이 섬유가 매우많아서.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 2. 당근 · 3. 토마토 · 4. 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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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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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정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야채) 10가지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섭취하면 좋은 채소(야채) 10가지와 … 강아지의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채소이다. … 빈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으며.
Source: seiunica.tistory.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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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채소/야채 8가지 알아봐요! – 댕집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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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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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는 어떤게 있을까요? 강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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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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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에게 좋은 채소
- Author: 개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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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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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좋은 10가지 야채
강아지에게 좋은 10가지 야채
야채는 사람한테도 좋은데 당연히 반려견한테 좋겠죠 ?
사료만 먹기에는 세상에 몸에 좋은것도 맛있는것도 많은데 너무 힘들잖아요
먹으면 좋은 자연식을 찾아보자해서 강아지에게 좋은 10가지 정도 찾아봤답니다 ~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장수 음식으로 식이 섬유가 매우많아서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밑간 없이 삶거나 찐 후에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조금씩 주시는게 좋아요
2. 당근
당근은 눈, 면역력 , 암예방 , 장기능강화 , 변비해소 , 모질개선 에 탁원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또 백화현상 방지에도 탁월합니다
백화현상이란? 코, 털등의 색이 바래는 현상
당근의 경우 딱딱해서 소화를 잘못시키는 아이들이 있으니 작게 잘라서 주시거나
말린후 가루를 내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강아지에게 좋은야채
3. 토마토
잘익음 토마토는 노화 방지와 관절건강에 매우 좋은데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덜익은 토마토는 꼭 데쳐서 주시구요 파란색 덜익은 토마토는 급여하심 안되요 ~
4. 연근
연근은 설사를 하는 강아지한테 매우 좋은 음식으로 열을 내려주기도합니다 .
연근도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잘게 썰어주시거나 데쳐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
5. 단호박
단호박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
배변활동을 잘못하는 아이에게 주시면 좋아요 !!
6. 고구마
고구마는 노화방지 , 면역력강화 , 시력 , 피부모질개선에 효과가 있고
비만위험이 낮은 식품으로 체중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음식입니다.
단 ! 비만위험이 낮은 식품이라해서 아이체중에 적절한 양보다 과하시면 비만이 될수도 있답니다 .
7. 양배추
양배추는 위를 보호해주고 . 소화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 피부병 , 관절염 , 비만 뿐아니라
수컷강아지 성기부분에 피가 비칠때 양배추 달인물을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갑상선질환에 있는 아이들은 절대 먹이면 안됩니다.)
8. 시금치
시금치는 배변촉진 , 뼈건강 , 빈혈 , 눈 등 많은 부분에서 좋은 식품입니다 .
단 , 시금치에 포함된 옥신살은 칼슘과 결합하면 칼슘 감소 및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꼭 데쳐서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
9. 오이
오이는 모질 개선과 면역력, 비만 예방 등에 좋고 구강건강 및 입냄새 제거에도
큰 효과를 보입니다 . 당근과 함께 먹이면 비타민 C 흡수력이 떨어질수 있어요 !!
10. 파프리카
강아지에게 가장좋은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토마토의 5배 , 오렌지의 4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있어 피부에도 모질개선에도 좋습니다 .
간식으로 고기대신에 야채도 주면 더욱 건강해지겠죠 ?
너무 많이 주시면 더 안좋을수 있으니
아이의 체중에 몇% 해당하는 선에서 급여하시기 바래요 ~
[반려견/정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야채)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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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10가지 과일과 지급 시 주의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확실히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공부하면서
전보다 과자 종류의 간식은 줄이고
건강한 간식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하지만 과일이 집에 없는 날도 있고
과연 채소도 과일만큼 강아지에게도 좋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섭취하면 좋은 채소(야채) 10가지와
지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 노화방지에 좋으며 특히 시력 건강에 아주 탁월한 채소이다.
주의 사항: 당근은 다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강아지가 딱딱한 당근을 씹지 않고 삼킬 경우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서 지급한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섬유소가 많은 채소로
강아지의 변비와 설사에 도움이 된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채소이다.
주의 사항: 단호박의 씨를 제거하고 건조하거나 익혀서 지급해야 한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의 면역력 향상,
피부건강에 좋으며
바이러스성 균에 효과적인 채소이다.
주의 사항: 브로콜리의 심부분은
제거해주고 물에 삶거나 살짝 데쳐서 소량 지급한다.
4.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해 강아지의 노화방지, 피로 해소 그리고 변비에 좋은 채소이다.
주의 사항: 채소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고구마 같이 단 채소를 과잉 급여 시 비만견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한다.
5. 새송이 버섯
버섯은 기본적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채소이다.
그중 새송이 버섯은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
강아지의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이다.
주의 사항: 버섯은 강아지가 소화하기에 쉬운 음식이 아니므로
익힌 후 잘게 잘라서 급여한다.
6. 양배추
양배추는 칼슘, 엽산, 비타민 등 좋은 영양분을 다 가졌으며
소화 촉진에 무엇보다 좋은 채소이다.
또 식분증을 가진 반려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소이다.
주희 사항: 주로 삶거나 데쳐서
지급하는데 특히 갑상선 질환을 가진
반려견에겐 절대로 생 양배추를 지급하지 않는다.
7. 오이
오이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스테롤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걸 막아주는 성분으로
강아지의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채소이다. 또한 오이는 강아지의 입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좋다.
주의 사항: 오이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작게 잘라서 지급한다.
8. 샐러리
샐러리는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강아지의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어 슬개골 탈구와 예방
그리고 치료에도 좋은 채소이다.
주의 사항: 샐러리는 질긴 채소 중
하나이므로 목에 걸리지 않게 꼭 잘게 잘라서 지급해야 한다.
9. 완두콩
완두콩은 단백질, 비타민 A,B,C,K, 미네랄로 가득한 채소로
칼로리 역시 적기 때문에 강아지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다.
주의 사항: 통조림 콩이나 조리된 콩은 지급하지 않는다.
10. 시금치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시금치는
풍부한 엽산과 철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으며
또한 루테인, 제이잔틴이 들어있어
강아지의 시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주의 사항: 시금치는 살짝 데쳐서 급여하는 게 좋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채소 역시 많이 먹을 경우 살이 찔 수 있다.
때문에 채소도 과일처럼
적당량만 지급해야하며
무엇보다 모든 채소들은 양념이 되지 않은 생 채소들로만 지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Buona giornata!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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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좋은 채소/야채 8가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댕집사 윤아재입니다.
며칠 전 아토피 재발로 피부 트러블이 올라와 꿀이와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일주일 치 약을 처방받고
약용샴푸와 식단으로 열심히 케어하고 어제 다시 병원을 방문했어요.
다행히 피부 상태가 많이 진정되었고 약은 더 안 먹기로 하고 주변 환경과 음식들에 신경을 써주라는
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강아지 피부 트러블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단백질로 인한 경우가 많아 고기류보다는 채소 위주로
급여해주고 고기류는 피하라고 말씀해주셨고, 차후에 상태가 많이 좋아진다면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한주는 돼지고기, 한주는 소고기 이런 식으로기간을 정해서 급여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찾아낼 수는 있지만 되도록 고기류는 피하라고 권장해주시네요.
평생 고기를 못 먹는 꿀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고기류가 아닌 강아지에게 좋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공유해보려고 해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파프리카
비타민 C가 주 공급원이고 키위보다도 많은 비타민 C를 가졌다고 해요.
피부와 모질개선에도 좋고, 항암효과, 면역력 상승, 지방분해, 변비, 빈혈 예방 등
효능이 너무나도 좋은 슈퍼푸드입니다.
2. 브로콜리
사람이 먹어도 좋은 음식 중 하나인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채소예요.
브로콜리를 살짝 찌거나 데쳐서 잘게 썰어서 급여해주시면 되고, 줄기 부분은 강아지가 먹다가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 시금치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시금치는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죠.
혈액순환, 빈혈, 눈 건강, 장 건강, 면역력 증가 등에 좋고 뼈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데요.
시금치에 있는 옥산살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열을 가해 꼭 데쳐서 급여해주어야 해요.
4. 양배추
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채소가 바로 양배추입니다.
현대인들도 위 건강 때문에 양배추 영양제나 양배추 즙을 많이들 찾고 계시죠?
강아지들의 위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식이섬유, 비타민C, 미네랄, 마그네슘 등 많은 성분들로 눈 건강과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채소예요.
5. 당근
강아지 건강식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당근이죠.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고, 노견이 되면 필연적으로
시력저하와 백내장 등 안구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큰 도움을 주니 당근은 꼭 챙겨줘야겠어요.
6. 오이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에 많은 견주분들이 건강식으로 챙겨주고 있어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는 적어 강아지에게 좋은 채소이며 구강건강과 입냄새 제거의
효과도 있어 상당히 좋은 채소입니다.
오이를 급여하실 때에 껍질에 남은 소량의 농약도 강아지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니 깨끗하게 씻거나
껍질을 깎아서 급여해주는 것이 좋아요!
7. 고구마
아마 견주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간식으로 고구마를 꼽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많은 강아지 수제 간식 업체에서도 고구마는 항상 인기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해 피부, 모질 개선, 시력, 노화방지에 좋고 당이 많아 기호성까지
좋아서 급여하기도 수월해요. 하지만 탄수화물과 당이 많아 너무 많이 급여하시면 비만견이
될 수 있으니 잘 조절해 주셔야 해요.
8. 단호박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인기 있는 강아지 간식에 속하는 단호박!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과 강아지 눈물자국에 걱정이 많은 분이라면 꼭 추천하는 채소예요.
또 노화방지에 좋고 변비, 설사에 좋아 배변활동이 불안정한 강아지에게 만점이에요.
단호박은 삶아서 씨를 제거하고 잘라서 급여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 외에도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들이 더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채소들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좋은 것도 넘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보호자가 잘 조절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일반적으로 좋은 음식이라고 하지만 강아지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 급여 후
반응을 살펴보고 급여하시는 것이 좋고 강아지가 앓고 있는 질병에 따라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더 세심하게 알아보고 급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래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도 참고하여 주시고, 건강한 반려 생활해봐요!
2020/03/28 – [강아지 상식] –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보자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는 어떤게 있을까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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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요리를 하고 있으면 항상 우리 강아지들은 보호자 옆에 조용히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언가 하나 떨어지는 게 없을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뭐라도 한 조각 떨어지면 허겁지겁 입에 넣고 봅니다.
저희 강아지도 제가 부엌에 들어서면 항상 따라들어와서 조용히 한 자리 차지하고 기다립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강아지들이 먹어도 괜찮은 과일과, 급여하면 안 되는 과일이나 조심해야 하는 과일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강아지들이 먹어도 괜찮은 채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에게 포도 줘도 될까?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채소는?
강아지가 사과 먹어도 될까?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은?
강아지가 채소를 먹어도 될까?
과연 강아지들이 채소를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육식을 통한 단백질을 섭취하여 활동하던 야생의 동물이 가축화되고 지금은 우리의 반려동물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의 식단은 육류의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급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육류의 단백질만으로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충당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건강한 식단을 짤 때 육류, 어류와 채소 등이 골고루 섞여 있듯이 강아지들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채소도 급여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료들은 이러한 균형을 감안하여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섬유질 및 식물성 영양소등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강아지들의 식단에서 채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15~20%이내로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강아지들의 소화 시스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소화 불량과 이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 및 신경계를 손상하는 매우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즉, 강아지들에게 채소를 급여할 수는 있지만 하루 전체 급여량중에서 그 비중이 20%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급여하는 사료에 채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 비중을 감안하여 급여해야 건강한 영양소 비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는?
강아지가 먹어도되는 채소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식단에도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과 마그네슘, 비타민 A, C, E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채소입니다.
시금치의 이러한 성분들은 암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 A, C, E 와 K를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고 지방의 함유량이 거의 없는 채소입니다.
골밀도 개선과 강아지의 심장 건강에 이로우며, 다이어트를 하는 강아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입니다.
다만 급여할 때 잘게 잘라서 급여해야 목에 걸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장 내에 가스를 만들어서 방귀를 많이 뀔 수 있어 많이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B, C, D, E, K와 칼륨,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비타민은 강아지의 시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브로콜리와는 달리 장내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하지 않고, 익히지 않고 날로도 급여할 수 있는 채소로 쉽게 급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고구마
고구마에는 비타민 B, C, 망간과 다량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들의 소화기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과 마찬가지로 고구마는 강아지의 시력과 피부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5. 샐러리
샐러리는 비타민 A, B, C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채소로 강아지의 시력 향상과 바삭한 식감은 강아지의 치석을 제거하여 입냄새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으로 강아지의 피부와 털에 작용하여 젊고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강아지에게 채소는 어떻게 급여하는게 좋을까?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채소들을 생으로 급여해도 될까요? 강아지에게 어떻게 채소를 급여하는 게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채소를 먹을 때와 같이 강아지에게 채소를 급여할 때도 싱싱하고 깨끗한 채소를 준비해서 급여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양을 급여해야 강아지의 소화기 기관에 무리를 주지 않고 영양소 균형을 파괴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급여하는 사료의 성분을 확인하고 적당한 양을 급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1. 잘게 잘라서 급여하기
채소를 급여할 때는 잘게 잘라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가 클 경우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할 수 있으며,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잘게 잘라서 먹기 쉬운 크기로 급여해주세요.
2. 쪄서 주기
물에 직접 데치는 것보다는 증기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에 쪄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물에 데쳐서 주실 경우에는 끓는 물에 짧은 시간 데친 뒤 찬물로 잘 헹궈서 급여하실 수 있습니다.
3. 퓌레로 만들어서 급여하기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방법이지만 강아지에게는 보다 쉽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퓌레는 삶거나 찐 뒤 갈아서 가는 체로 걸러 걸쭉하게 만든 것으로 채소 스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퓌레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채소를 삶거나 쪄야 되는데 이때 채소들을 먹기 쉽도록 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잘 갈아서 체에 거르면 강아지들이 쉽게 먹을 수 있어 급여하기에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는 채식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급여하는 채소의 양은 20%를 넘어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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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과일과 채소, 필요할까?
사랑하는 만큼
올바르게.
오늘 힘찬이 밥을 챙겨주기 전에(힘찬이는 제 반려견입니다) 저의 아침식사를 고민하다가, 알감자를 삶아서 샐러리와 후무스를 곁들여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힘찬이도 감자 몇 알 줘야겠다는 생각에 좀 더 많이 감자를 삶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는 제가 먹을때 조금 더 넉넉히 조리하거나 저의 요리 전에 조미료 없이 삶거나 찌고, 코코넛 오일만을 이용하여 구워내서 사료에 얹어줍니다. 이럴 경우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오늘 계탔다! 와우! 진짜 맛있어! 최고야! 뭐 이런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2가지 사료를 섞고 거기에 신선한 재료를 곁들여 줍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만, 어떤 과일과 채소를 어떻게 조리하여 급여해야 하는지 몰라서 매일 같은 건식 사료만 주고 있지는 않을까?
식탁 모서리 앞에서 강아지의 똘망똘망한 눈빛에 마음이 약해져 사람이 먹는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음식 그대로를 조금 떼어주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저 역시 힘찬이를 처음 입양했을 당시 이런 궁금증으로 구글과 유튜브, 책과 세미나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는 생각보다 더 복잡한 영양 균형을 요구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개에게 요구되는 전체 영양분의 10~20% 정도만을 채워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일과 채소를 일정량 꾸준히 급여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철분과 비타민 A,B,C, 미네랄과 섬유질이라는 필수 영양소를 이를 통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람 또한 이를 위해 과일과 채소는 건강 유지를 위해 많이 먹으라는 권유를 받죠. 이것 말고도 수분 섭취를 위해서도 어느정도 과일과 채소를 급여해주는 게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수분 섭취는 건식 사료를 주식으로 급여하는 많은 가정에서 놓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신선한 물그릇을 놓아줄 수도 있지만, 간혹 일부 반려견들은 생각보다 물을 자주 먹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일과 채소를 건식 사료 위에 토핑해주어 반려견들이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요새는 시중에 반려견 전용 과채주스도 나와 있어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으며, 아니면 사람이 먹는 신선한 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같이 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과일과 채소 데스노트
: 포도, 아몬드, 땅콩, 체리, 버섯, 양파,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반려견이 먹어도 되는 과일과 채소 리스트
: 사과, 바나나, 블루베리, 브로콜리, 메론, 당근, 샐러리, 크랜배리, 오이, 그린빈, 망고, 오렌지, 복숭아, 배, 완두콩, 파인애플, 감자, 고구마, 딸기, 시금치, 수박.
사실 먹을 수 있는 게 더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소화불량, 알러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과일과 채소만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급여해주는게 좋습니다. 단, 채소는 익혀서 주어야 하며 과일과 채소 모두 전체 영양분 섭취의 최대 20%를 넘어가지 않도록 적당량만 주시길 권장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힘찬이의 오늘 아침식사
말머리에서 언급했던 제 반려견 힘찬이가 오늘 먹은 아침은 닭고기를 주식으로 한 두 가지 건식 사료를 섞고, 거기에 작은 알감자 3개를 담아주었습니다. (100% 생식이나 화식을 줄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현실과 타협하여 이 정도의 비율로 사료제품과 신선한 재료를 섞어 급여해줍니다.)
예를 들어 감자는, 절대로 비조리 상태에서 급여해주면 안됩니다. 물론 맛도 없지만, 건식 사료보다는 맛있을 것이므로 네발친구들은 바로 먹어치우겠지만, 사실상 감자는 토마토가 속해있는 가지과 식물에 속합니다. 생 감자는 솔라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솔라닌은 글리코사이드의 하나로 감자의 싹눈에 들어있습니다. 독성이 있어서 일부 개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구토, 복통, 현기증 등의 중독 증상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감자를 급여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조미료 없이 굽거나 삶아야 합니다. (감자튀김, 감자칩, 버터 바른 오븐에 구운 감자, 싱거우니 소금 친 감자는 안됩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조리된 감자는 비타민C, B6과 철분, 마그네슘 을 포함하고 있어 반려견에게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쓰게 된 근본적 이유는 당연히, 우리 모두는 자식같고 가족같은 나의 반려견에게 사랑하는 마음만큼 올바른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뭐가 좋은지 어떤 조리 방식을 통해 급여해주어야 하는지를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크고 작은 궁금증들에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어 여러분의 네발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상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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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좋은 음식 – 야채
다양한 채소가 사람 건강에 좋은 것처럼 강아지의 건강에도 동일한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야채는 많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에게도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거든요.
야채중에는 아주 적은 양이지만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야채도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독성이 알려진 야채외에 다양한 야채를 먹어도 되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야생에서 개과의 동물은 사냥한 초식동물의 소화기에 남아있는 소화된 과일과 야채를 먹었습니다.
약초를 먹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고 자신들의 면역시스템을 향상시키며 진화해 왔거든요.
또한 야채는 가능한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즉시 수확한 신선한 제품이 최고입니다.
신선한 야채는 통조림이나 냉동야채보다 더 많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거든요.
만약 신선야채를 구할 수 없다면 통조림보다는 비타민과 미네랄함량이 높은 냉동야채를 구입하세요.
간혹 통조림 야채를 구입해야 한다면, 반드시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종류를 선택해 주세요.
* 당근 – 채소의 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은 다음 다지거나 믹서로 갈아서 다른 음식과 섞어 주셔도 되고 간식으로 주셔도 잘 먹어요.
* 얌과 고구마 – 지나치게 달고 탄수화물이 많지만 좋은 음식입니다.
껍질째 주는 것이 영양공급에 좋지만 간혹 껍질을 안 먹는 애견들에게는 벗겨서 주세요.
* 녹색 콩류(강낭콩, 완두콩) – 칼슘, 칼륨, 마그네슘 및 다른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원입니다.
많이 주시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주시거나 두부를 익혀서 주셔도 됩니다.
* 브로콜리 – 비타민 C, 베타 카로틴, 엽산, 칼슘, 섬유소가 압축되어 있어 좋은 음식입니다.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장수식품이지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많은 양은 주지 마세요.
* 꽃 양배추, 양배추, 양상추 – 비타민이 풍부하며 소화기와 피부에 좋습니다.
단,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많이 주지 마세요.
* 시금치 – 두 배나 많은 철분, 식이섬유, 칼슘, 칼륨과 비타민 A, B6와 k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항산화성분이 가득한 야채이지만 가스를 발생시키므로 많이 주지 마세요.
* 마늘 – 강아지 급여에 있어 찬반논란이 많은 식품입니다.
특히 생마늘은 문제가 크지만 익힌 마늘 한 두 쪽 정도는 좋다고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천연구충제라는 명목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는 애견가들도 계시거든요.
하루 1/2- 1/4쪽의 마늘은 우수한 칼륨, 셀레늄, 아연, 비타민C의 공급원으로 항산화효과가 뛰어나고,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하며 혈압을 안정시켜 주고 구충 및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는 주장도 있거든요.
반면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에 인용된 국립동물독극물규제센터의 경고에 따르면,
마늘은 적혈구에 해를 끼치는 이황화물로 알려진 황 합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먹이지 말라고 합니다.
* 옥수수 – 신선한 옥수수는 좋지만 옥수수 속대는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검은깨 – 피부에 좋은 식물성지방산이 많아 사람은 물론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살짝 볶은 후 믹서로 갈아 사료에 한 스푼씩 뿌려주면 고소한 향이 나서 아주 좋아합니다.
* 셀러리 – 칼슘, 칼륨, 인, 나트륨, 철분과 비타민 A, B,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을 앓는 개에게 좋다고 합니다.
* 오이 – 칼륨이 풍부해서 치아와 뼈에 좋다고 합니다.
* 호박 – 야채중에서는 녹말 함량이 가장 많고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습니다.
특히 우수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개가 설사나 변비일 때 먹이면 좋습니다.
* 파슬리 –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고 신장기능을 도와 줍니다.
* 케일 – 항산화성분이 많으며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 줍니다.
* 알팔파 – 비타민 K, B, 파이토뉴트리언트(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감자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정도가 쌀이나 밀보다 작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입니다.
다만 생감자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요리해서 먹여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피망(파프리카) – 항암식품으로 면역강화에 좋은 식품입니다.
무엇보다도 개에게 안전한 식품이며 어떤 독성이나 중독의 위험이 없습니다.
* 표고, 팽이, 잎새 버섯류 –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좋은 음식이니 조금식 섞어 주세요.
일부 버섯류가 강아지에게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타 양파, 부추, 파등 독성이 널리 알려진 종류를 제외한 다른 야채는 소량 주시면 괜찮습니다.
야채를 요리할 때는 익힌 다음에 잘게 다지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퓨레처럼 만들어 주세요.
개들은 짧은 소화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화가 쉽도록 익혀서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한 야채는 생으로 그냥 먹일 수도 있고 삶아서 먹일 수도 있지만 절대 과량은 주지 마세요.
음식을 요리할 때 간하기 전에 강아지용으로 일정분량을 남겨 두면 요리해 주기에 아주 좋더군요.
강아지에게 매우 좋은 채소 4선
강아지에게 매우
좋은 채소 4선
강아지 앞에서 음식을 먹으면 항상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죠! 그럴 때마다 부담 백배! 미안한 마음 백배…ㅠ.ㅠ
그렇다고 그냥 주면 췌장염이나 각종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염분도 많고 각종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어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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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댕댕이들에게 좋은 거 먹이고 싶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강아지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채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A, E, K, B2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위장질환,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브로콜리를 급여할 시 심은 꼭 제거해주시고,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만 급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시금치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시금치! 강아지에게도 매우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시금치에는 풍부한 엽산과 철, 비타민, 섬유질 등이 들어 있어 변비와 빈혈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죠. 하지만 급여 시 꼭!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데쳐서 급여해주세요! 시금치에 있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칼슘옥살레이트라는 결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데쳐서 주면 올살산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데쳐서 주시길 바랍니다.
3.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A, B, B1, B6, C, K 가 풍부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며, 눈의 피로회복, 피부 개선, 간 폐 등 장기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백내장도 예방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당근의 단단한 질감이 이빨에 쌓인 잔여물을 제거해주는 역할도 하죠!
하지만 당근은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급여할 때는 손으로 잡고 조금씩 씹어먹게 도와주거나, 잘게 잘라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오이
오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약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 후 간식으로 급여하기도 매우 좋죠! 특히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오이를 급여할 시에는 껍질을 더 깨끗하게 세척해주시거나, 껍질을 깎아서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껍질에 잔류 농약이나 각종 화학물질이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으니까 말이죠.
지금까지 강아지에게 좋은 채소를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음식마다 주의사항을 꼭 잘 살펴보시고, 급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음식이든 과도한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의 10% 이하로만 급여해주세요! 아무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봐도 말이죠! 🙂
강아지들 건강에 좋은 음식 (채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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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근
사람 몸에도 좋아 건강식재료로 통하는 당근은 강아지에게도 정말 좋은 야채인데요.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베타카로틴, 식이섬유로 강아지의 눈과 모질, 피부, 피로회복과 변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야채로 급여 방법은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제거 후에 급여량에 맞춰 주시면 됩니다. 저희집 포메 2마리는 검지손가락만큼만 급여하고 있어요^^
2. 고구마
반려견을 키우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급여해봤을 고구마!!
강아지들이 정말 좋아하는 야채 중 하나인데요.
고구마도 강아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주는 영양식입니다.
특히 강아지가 변을 잘 못보는 경우에 적정량을 급여하게되면 변비개선에 좋아요.
고구마를 급여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진득히 말린 형태의 고구마는 소화기를 막고있거나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고구마는 급여하지 말아야한답니다.
3. 양상추
양상추는 94%~95%가 물로 되어 있어서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는 야채입니다.
물을 잘 먹지 않는 반려견들에게 정말 좋아요
양상추의 쓴맛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때문인데, 이는 최면&진통효과가 있어서 양상추를 많이 먹게되면 좋음이 오는데요
평소 경계심이 심하고 짖음이 많은 반려견이나, 분리불안으로 긴장감이 높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반려견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야채입니다.
반려견들에겐 어떤 음식이던 적당량 급여가 가장 좋은데요
양상추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급여하게 되면 반려견이 소화를 시키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금만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또, 양상추에도 옥살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되면 칼슘부족이나 결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아주 가끔만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4. 오이
오이의 효능은 채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영양소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요
오이안에는 실리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게 몸 속에서 반응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해요.
또한 오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탄수화물이 체내에 남아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서 반려견들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낼 수 있습니다.
급여방법은 오이 껍질을 다 벗긴 뒤에 채썰어서 물에 1시간정도 담가놓은 후 급여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이가 주요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먹이는 것이니 급여량에 맞춰 조금씩만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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