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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권장 사료양은 체중의 5~6%가 적당해요.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할 때 몸무게가 늘어야 정상이에요. 변이 묽거나 토를 한다면 사료의 양을 줄여주세요.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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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굴사장tv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린 것 같아요.
그래서 기다리신만큼 우리 반려인분들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 왔답니다.
매일 주는 사료지만 우리아이의 상태에 맞는 정확한 급여량을
체크해 급여하고 계셨나요?
사람과는 다르게 반려견은 보호자가 주는대로 영양섭취를 하기때문에
영양부족 그리고 영양과잉으로인한 비만도 반려인의 책임이 크답니다.
이제부턴 대충은 NO, 정확한 급여법으로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자구요!
*전자저울이 없으신분들을 위한 종이컵 계량법
종이컵 1컵에 담긴 사료는 약 65-70g 입니다.
물론 종이컵의 종류, 사료의 부피나 무게에 따라서 위 내용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략적인 양에 대한 것이니 참고해서 급여해주시고
다이소에서 5천원이면 구매가능하니 정확한 급여를 위해 전자저울은 하나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인,반려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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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사료 급여량
- Author: 꿀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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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KgrOn8lQWY
체중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를 중심으로 급여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마다 대사량이 다르고, 운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양은 체중을 기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오늘은 강아지 연령별 사료양과 급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로우키드네에요. 오늘은 강아지 연령별 사료양과 급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 사료양은 체중을 기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강아지마다 대사량이 다르고, 운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를 중심으로 급여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 하루 사료량 정확하게 알자(필요 열량을 고려한 사료 급여량 계산)
우리집 반려견 하루에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개는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사람에 비해 체구가 아주 작기 때문에 약간의 체중 차이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그러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시키고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 반려견에게 무엇을 얼마나 먹일 것인지는 보호자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료 제품에 하루에 급여해야 할 사료 권장량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예시 사진만 보더라도 ~5kg의 초소형견은 40~150g을 급여하라고 나와 있어 정확하게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사료에 따라 오차 범위가 매우 크기도 합니다. 더 세분화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반려견의 중성화 여부, 임신 상태, 활동량과 같은 상태를 반영해야 적정 사료 급여량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지 계산할 때 기초대사량을 살피고 여러 요건을 고려해 적절한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을 계산합니다. 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 지’는 ‘반려견에게 하루에 얼마 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할 지’에 달렸습니다.
강아지의 하루 적정 사료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휴식 시 에너지 요구량
RER (Resting Energy Requirements)
RER은 흔히 알고 있는 ‘기초대사량’이라는 개념과 유사합니다. 소화, 호흡, 장기의 기능 유지와 같은 필수 신체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즉 기본적인 신진대사만으로 소비되는 열량을 나타냅니다.
1일 에너지 요구량
DER (Daily Energy Requirements)
DER은 휴식시 에너지 요구량(RER)에 성장, 비만, 중성화 여부, 임신 여부, 활동량 등 개의 상태에 맞는 계수를 곱한 값으로 하루 동안 필요한 총 열량을 나타냅니다.
즉, 우리집 반려견의 1일 에너지 요구량을 구하면 그 값을 급여할 사료의 1g당 열량 또는 1컵당 열량으로 나누어 사료를 얼마나 주어야 할 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반드시 유의할 것은 별도로 간식을 주는 경우 간식의 열량이 DER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며, 사료는 간식이 차지하는 열량을 제외한 만큼만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영양이 과잉 공급되어 반려견의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계산식이나 과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한 두 차례 계산해보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총 3단계로 나누어 계산 과정을 보여드릴테니 천천히 따라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 1단계 휴식 시 에너지요구량(RER) 계산
RER의 계산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RER = 30×체중kg+70
: 계산이 쉽고 간편하지만 2kg-45kg에 한정하여 사용되며 정확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② RER = 70×체중kg ^ 0.75
계산이 조금 불편하지만 모든 체중에서 정확한 계산을 위해 고안된 공식입니다.
※ 0.75승의 계산은 휴대폰이나 인터넷의 공학용 계산기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 반려견의 현재 체중이 15kg인 경우
① 30×15+70 = 520kcal
② 70×15 ^0.75 = 533kcal
15kg인 개의 RER은 520kcal 또는 533kcal입니다.
편의를 위해 아래에 두 공식을 이용해 10kg까지의 RER 값을 계산해두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두 공식의 결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 공식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정확한 계산을 원하신다면 두 번째 공식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어떤 공식을 활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 추후 약간의 사료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① 30×체중kg+70
② 70×체중kg 0.75승 1kg
70kcal 2kg 130kcal 118kcal 3kg 160kcal 160kcal 4kg 190kcal 198kcal 5kg 220kcal 234kcal 6kg 250kcal 268kcal 7kg 280kcal 301kcal 8kg 310kcal 333kcal 9kg 340kcal 364kcal 10kg 370kcal 393kcal
■ 2단계 1일 에너지 요구량(DER) 계산
앞서 구한 반려견의 RER 값에 현재 반려견의 상태에 맞는 계수를 곱해줍니다.
활동적이지 않음/비만 경향 1.2~1.4×RER 활동적임 2.0×RER 강도 높은 활동 3.0~4.0×RER 중성화한 성견 1.6×RER 중성화하지 않은 성견 1.8×RER 체중 감량 필요 1.0×목표 체중의 RER 체중 증량 필요 1.2~1.8×목표 체중의 RER 새끼강아지 0~4개월 3.0×RER 새끼강아지 4개월~성견 2.0×RER 임신 초기~임신 중기 이후 1.0~3.0×RER 수유(1마리) 3.0×RER 수유(2마리) 3.5×RER 수유(3~4마리) 4.0×RER 수유(5~6마리) 5.0×RER 수유(7~8마리) 5.5×RER 수유(9마리 이상) 6.0×RER
☞ 예시 15kg인 개의 RER 값은 520kcal
만약 이 개가 활동량이 보통인 중성화한 성견이라면?
DER=1.6×520=832kcal, 즉 하루에 832kcal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약 이 개의 체중을 14.5kg까지 감량해야 한다면?
DER=1.0×505=505kcal, 즉 목표 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하루에 505kcal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3단계 강아지 하루 사료량과 간식량 계산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반려견에게 간식을 급여하기 때문에 3단계까지 계산해보겠습니다. 앞서 간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은 하루 필요 열량의 최대 10%로 제한하고 이를 제외한 만큼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사료량을 알기 위해서는 하루에 주고 있는 간식의 열량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생고기, 야채, 과일 등은 검색으로 쉽게 알 수 있고 제품인 경우 포장지를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 활동량 보통 중성화한 15kg의 성견의 1일 적정 사료량
1일 에너지 요구량 DER=832kcal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최대 열량은 약 83kcal)
평소 주고 있는 간식의 열량= 75kcal
(적정 간식 급여량의 상한선을 넘지 않음)
사료로 섭취할 열량=832kcal-75kcal= 757kcal
아래 사진처럼 1컵(80g)당 336kcal인 사료의 경우
→ 1g당 칼로리는 4.2kcal
* 하루 적정 사료량 사료로 섭취할 칼로리(747kcal) / 1g당 칼로리(4.2kcal) = 177.8g
적정 사료량을 급여 하더라도 변의 상태나 체중 변화를 살피면서 상황에 맞게 조금씩 가감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사료가이드북 -급여량에서 사료 종류까지-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강아지 사료는 적정칼로리!
강아지 사료가이드북
급여량에서 사료 종류까지-
#2.
반려견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사료.
강아지의 사료 급여량과 사료 종류는
연령, 체질, 건강 상태, 기호성 등에 맞춰
신중히 결정해야해요!
•우리 반려견은 적정량을 먹는 걸까?
•반려견에게 가장 적합한 사료가 뭘까?
•영양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꼼꼼하게 따져보고 반려견에게 맞는
급여량과 사료 종류에 대해 알아두세요~
#3.
■사료급여량 계산법
STEP 1. RER(기본 에너지 요구량) 구하기
RER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말해요.
RER(kcal/day)=(체중(kg)×30)+70
※몸무게 2kg~40kg 경우
예) 몸무게 5kg인 해피의 RER은?
(5×30)+70=220kcal/day
#4.
■사료급여량 계산법
STEP 2. DER(일일 에너지 요구량) 구하기
RER에 해당 사항의 숫자를 곱해주세요.
해당 사항 DER
4개월 미만 RER × 3
5개월~성견 RER × 2
성견 비중성화 RER × 1.8
중성화 RER × 1.6
과체중 RER × 1.4
비만 RER × 1
예) 해피가 과체중 성견일 때 DER은?
220X1.4=308kcal/day
#5.
■사료급여량 계산법
STEP 3. 일일 사료급여량 구하기
DER을 사료 포장지에 적힌 1g당 kcal양으로 나눠주세요.
일일 사료급여량(g)=DER÷사료 1g당 kcal양
#6.
■사료급여량 계산법
STEP 4. 사료 급여하기
일일 사료급여량을 연령에 맞춰
여러 번에 나누어 급여해주세요.
연령 횟수
생후 7주 이전 하루 5번
생후 7~16주 하루 4번
생후 17~28주 하루 3번
생후 29주 이후 하루 2번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계산법에 맞춰 사료를 주더라도
강아지에 따라 사료량을 조절해야합니다.
보다 정확한 사료량을 알고 싶다면
수의사와 상담해주세요!
#7.
■초간단 사료량 체크법
◆갈비뼈로 확인하는 사료량
•갈비뼈가 너무 도드라져 보여요.
-사료량이 부족해요.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통통해요.
-사료량이 많아요.
◆대변 상태로 확인하는 사료량
•딱딱하고 마른 변
-사료량이 적어요.
•형태가 분명하고 적당히 단단한 변
-사료량이 알맞아요.
•지나치게 묽은 변이나 설사
-사료량이 많아요.
※건강문제로 대변 상태가 달라질 수도 있으니
사료량을 바꿔도 대변 상태가 변하지 않는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 정확히 검진받아야 해요!
#8.
■사료 종류별 특징
•건식 사료: 수분 함량 10% 내외
유통 기한이 비교적 길어 보관하기 편리하고
강아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기호성이 떨어져요.
•반습식 사료: 수분 함량 15~35%
건식 사료처럼 알갱이 형태지만
건식 사료보다 기호성이 높아요.
수분함량이 높아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하기 쉬워요.
•습식 사료: 수분 함량 약 75%
노령견이나 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 급여하기 좋고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줘요.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편이고 기호성이 높지만
양치질에 더욱 신경 써줘야 해요.
#9.
■사료 보관 방법
•건식 사료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기존의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보관하지 마세요.
-급여량에 맞춰 한 번에 한 달 먹일 수 있는
사료량만 구매해 보관해주세요.
#10.
■사료 보관 방법
•습식 사료
-쉽게 상할 수 있어 개봉 후 빠르게 섭취하게 해주세요.
-다 먹일 수 없다면 밀폐 용기에 덜어 냉장 보관 후
2일 이내로 최대한 빨리 먹여주세요.
매일 먹여 오히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료 관리,
보호자의 관심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반려동물 콘텐츠 뱅크 ‘펫메이트’
|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안산동물병원) 대표원장
| 정리 : 김보람 기자
ⓒshutterstock.com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려견」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와 급여량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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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와 급여량
강아지를 입양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꼭 챙겨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적절한 양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루를 시작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기본으로 먹으며 더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도 하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기도 합니다.
우리 강아지들도 충분히 성장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산책을 나가보면 가끔씩 몸집보다 살이 많이 찐 비만 강아지들을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생활 여건과 간식 과 급여로 인한 비만이 많은데 비만은 강아지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함께 적절한 양의 급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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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는?
강아지를 입양을 하게 되면 보통은 어미 강아지의 젖을 떼고 사료를 급여한 뒤가 됩니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 필요한 준비물 중 하나가 바로 입양 전 강아지가 먹던 사료입니다. 물론 해당 사료에 대해서 강아지가 거부감이나 알레르기 같은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먹던 사료를 먹는 것이 강아지에게 편안합니다.
강아지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는데 강아지 연령에 따라서 사료 급여 횟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즉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는 강아지의 연령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생 후 6~12주
강아지가 태어난 지 6~12주 사이에는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기본적인 뼈와 근육이 형성되는 시기로 이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한 사료를 급여하게 됩니다. 보통 이 시기를 위한 사료가 따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애견 샵에서 쉽게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사료를 구입하셔서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생후 6~12주의 강아지에게는 하루에 필요한 사료량을 4번에 나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소화 능력이 잘 갖춰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나눠서 급식하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들이 먹기 편하도록 물에 불려서 급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생 후 3개월~6개월
우리 강아지들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하루하루 커나가는 모습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기로 볼록하니 나왔던 통통한 배도 들어가고 귀여운 젖살도 조금씩 빠지면서 성견의 모습으로 자라납니다.
강아지들이 성장하면서 소화 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에 생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는 사료 급여 횟수를 하루에 3회로 나누어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생 후 6개월~12개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강아지들은 성견으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면서 12개월이 가까워지면서 성견 사료로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어린 강아지일 때와 성견이 되어서의 필요한 영양소와 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사료도 바뀌게 되는데 이때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생후 6개월 ~ 12개월 사이에는 하루 급여 횟수를 두 번으로 줄여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12개월이 다가와서 성견 사료를 먹여야 하는 시기가 왔을 때 한 번에 사료를 바꾸는 것보다는 기존에 먹던 사료와 섞어가면서 천천히 성견 사료의 비중을 높여가는 방법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강아지들이 설사를 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견
강아지가 1년 넘어가면 성견으로서 체격이 갖춰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규칙적이고 적절한 양의 급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일 2회의 급여 횟수를 지켜가면서 강아지가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양의 급여량을 조절하고 초과 급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간식을 너무 많이 주거나 급여량을 조절하지 못하면 과한 사랑으로 강아지의 건강을 헤치는 것이 되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1일 사료 급여량
강아지 사료 급여량은?
연령에 따라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에 대해 알았다면 절절한 하루 급여량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성견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어린 강아지들은 자신의 몸무게보다 많은 사료를 섭취하다가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몸무게 대비 사료량을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급여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여러 정보지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하루 급여량 계산 공식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계산 공식에 따라 우리 강아지 하루 급여량을 정할 수 있으면 강아지 건강을 위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강아지 사료 급여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강아지의 체격(소형견, 대형견), 강아지의 활동량, 강아지의 기초 대사량과 사료의 종류(성분 및 열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수의사 선생님과 강아지의 전반적인 조건들을 고려하여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래 방법을 기본적으로 선택하시고 급여량을 조금씩 조절해 나가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생후 3~6개월: 체중의 약 4~5% 이내 (하루 총 급여량으로 3회로 나눠서 급여)
생후 6~12개월: 체중의 약 3~4% 이내 (하루 총 급여량으로 2회로 나눠서 급여)
성견: 체중의 약 2~2.5% 이내 ( 하루 총 급여량으로 2회로 나눠서 급여)
사진 유투브 에듀펫 캡쳐
강아지 사료 급여 팁
강아지에게 알맞은 급여 횟수와 급여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사료 급여를 위한 자동 급식기
급여 횟수는 강아지의 연령에 따라 권장 횟수가 있기 때문에 횟수를 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3~4번에 나눠 줘야 하는 어린 강아지의 경우 보호자님의 시간 여건에 따라 규칙적인 급여가 어려울 수 있지만 건강한 강아지로 자라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가능하면 규칙적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자동 급여가 가능한 급식기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시간 제약이 많은 분들은 이런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자동 급식기 / 사진 쿠팡 캡쳐
자율 급식 지양
본능적으로 강아지들은 식탐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자율 급여가 매우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훈련되지 않은 자율 급여는 강아지가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너무 급하게 먹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의 사료를 먹은 경우 소화 불량으로 인한 질병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가장 큰 단점으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인 식사량 변화를 체크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러 장점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율 급식은 지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급여량의 부족 또는 초과급여 여부 확인하는 방법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사료의 양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강아지의 비만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과 더불어 변의 상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의 상태는 당일 소화 상태 또는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특별한 질병 없이 사료량을 변화시킨 후 아래와 같은 변을 본다면 사료의 양을 조절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료의 양이 부족한 경우 : 똥의 크기가 작고 딱딱하며 검은색을 띤다.
사료의 양이 적당한 경우 : 똥의 크기가 손가락보다 길고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을 정도의 굳기를 가지고 있다.
사료의 양이 많은 경우 : 똥이 물러 손가락으로 집을 수 없다.
간식을 주기 전 사료의 양을 체크해야 하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간식을 줄 때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간식을 주실 때도 간식의 양에 따라 사료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씩 주는 간식이 하루, 이틀, 한 달 쌓이다 보면 다이어트를 위해 더 큰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간식을 주기 전 사료량을 간식만큼 줄여주시거나 더 많이 놀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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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량 계산법, 완벽정리! (2020년)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정보 NO.1 달콤펫입니다. 오늘은 동물병원에서 견주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질문이냐고요? 바로 “우리 강아지 사료는 얼만큼 먹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강아지 사료량 계산법 정보를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키우시는 반려견이 얼마만큼의 사료를 먹어야 하는지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본 글을 읽기전 미리 알아두세요
본 글에서 소개해드릴 강아지 사료량 계산법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나와있는 복잡한 공식을 요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기초대사량을 구하는 공식(체중X30+70kcal)이나 강아지 나이별 공식(~4개월x3, ~12개월x2), 중성화여부에 따른 급여량 등등 을 소개하진 않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강아지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아주 심플하게, 강아지의 체중을 중심으로 하는 강아지 사료량 계산법을 알려드립니다. 강아지마다 사료량은 천차만별이기에 철저하게 체중 증감율을 체크하면서 주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분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만, 동물병원 수의사 분들도 이렇게 철저하게 체중 위주로 사료량을 체크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2. 강아지 사료량,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강아지 사료량은 ‘체중’을 기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사료 봉투에 써있는 급여량은 참고만 하실뿐 절대 그대로 급여하시면 안됩니다. 또 인터넷에 떠도는 획일화된 사료량 기준도 너무 믿지마세요 (예: 60일 이하 체중의 몇%, 150일 이하 체중의 몇%, 1살 이상은 체중의 몇% 등)이는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인터넷의 ‘강아지 사료량 계산기’도 참고만하실뿐 너무 믿지는 말아주세요. 강아지마다 대사량이 다르고, 운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를 중심으로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이게 가장 정확합니다.
강아지가 성장기 전인지 성장기가 끝났는지 파악하는 것도 사료량의 중요한 기준점입니다. 추가로 사료 급여 횟수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3. 성장기 강아지 사료량 계산법 (하루 권장량)
성장기때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시기에는 사료를 급여하면서 꾸준히 체중이 증가해야 정상인데요. 만약,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보호자분이 사료를 적게 주고있다고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강아지가 너무 크는게 싫다고 적게 먹이시는 보호자분이 계십니다. 이렇게 사료량을 적게 급여하면 제대로 된 성장을 할 수가없어서 근육, 뼈 등이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성장기 강아지 하루 권장 사료량 및 주의사항
하루 권장 사료량은 체중의 5~6%가 적당
– 사료량 계산법 : 체중을 그람(g)으로 환산 X 0.05~0.06
– 만약, 체중이 줄어들거나 유지된다면 양을 더 늘려주세요
– : 체중을 그람(g)으로 환산 X 0.05~0.06 – 만약, 체중이 줄어들거나 유지된다면 양을 더 늘려주세요 핵심은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할 때 몸무게가 늘어야 정상이어야 함
골반이나 척추를 만졌을 때 뼈가 만져진다면 사료를 조금 더 추가 급여해야 함
골반이나 척추를 만졌을 때 통통하다면 사료의 양을 줄여야 함
변이 묽거나, 금방 토를 한다면 사료의 양을 줄여야 함
위 계산은 퍼피 사료 (어린 강아지용) 기준
참고로 어린 강아지는 적은 양의 사료를 3~4번에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음
4. 성장기가 막끝난 강아지의 특징 (10~12개월)
보통 강아지들은 10~12개월쯤엔 성장기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보호자분들은 “늘 먹던양을 왜 안먹지?” “어디 아픈가?” “왜 요새 밥을 안먹지?” 라고 판단을 하시고 동물병원에 많이들 방문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정상입니다.
이때쯤 보호자분들은 사료를 평소처럼 먹지 않는다고 기호성이 뛰어난 맛있는 습식사료(습식캔)를 비벼서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또, 간식도 자꾸 주시면 안됩니다. 맛있는 습식사료와 간식을 주게되면, 강아지들은 사료를 남기면 맛있는 간식을 준다고 인식해 점점 사료를 먹지 않는 아이로 커가면서 체중관리와 건강관리가 실패하게 됩니다.
정말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파악하시려면 체중이 줄어들고 있는지만 체크하시면 됩니다. 사료를 점점 적게 먹어도 체중이 유지되면 정상, 사료를 반만 먹고 체중이 줄어든다면 건강신호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5. 일반 성견의 사료량 계산법 (하루 권장량)
성견이 되면 성장기보다는 덜 먹으면서도 체중은 유지되는게 특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성견의 하루 권장 사료량 및 주의사항
하루 권장 사료량은 체중의 2~5% 정도
– 사료량 계산법 : 체중을 그람(g)으로 환산 X 0.02~0.05
– 만약, 체중이 늘거나 줄어든다면 유지가 되는 적정량을 찾아주세요.
– : 체중을 그람(g)으로 환산 X 0.02~0.05 – 만약, 체중이 늘거나 줄어든다면 유지가 되는 적정량을 찾아주세요. 핵심은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할 때 몸무게가 유지되어야 정상
골반이나 척추를 만졌을 때 뼈가 만져진다면 사료를 조금 더 추가 급여해야 함
골반이나 척추를 만졌을 때 통통하다면 사료의 양을 줄여야 함
변이 묽거나, 금방 토를 한다면 사료의 양을 줄여야 함
지금까지 강아지 사료량 계산법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좋은 내용을 알차게 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달콤펫은 내일 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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