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등급 2020 | 반려견 사료 선택하기! (사료등급표는 이제 버립시다.) 28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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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료란 어떤 사료일까요?
어떤 사료를 급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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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 어떤 사료가 좋을까? – 댕집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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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등급 + 강아지 사료등급의 진실 +사료 고르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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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 총정리! (ft. 반려견/애완견) – 이슈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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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르는법, 완벽정리 (2020년) – 반려동물 정보 NO.1

이 글을 여러분도 아마 사료 등급 또는 추천 제품을 알아보러 오셨죠? 인터넷 또는 지인의 추천 제품들도 좋지만 먼저 어떻게 좋은 사료를 구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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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맹신하는 사료 등급의 비밀 | 중앙일보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 이들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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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사료등급과 오가닉 사료 종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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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 설명 및 제품추천 – 알뜰정보

강아지 사료 등급은 로가닉,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일반사료 총 6가지로 나뉩니다. 강아지-사료-등급표 강아지 사료 등급. 1. 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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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사료 등급 2020

  • Author: 왕개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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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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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 어떤 사료가 좋을까?

반려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강아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저 또한 처음 강아지를 식구로 맞이하면서 사료에 대해 정말 많이 알아봤던 것 같네요.

강아지 사료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또 등급이란 것도 있어 어떤 사료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사료의 등급과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알아보기 쉽게 피라미드로 등급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로가닉 – 1등급

날 것(Raw)과 오가닉(Organic)의 합성어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로 다른 사료와 달리 단백질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를 말합니다. 그래서 가격 또한 상당히 높고 황제견의 사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가닉 사료로는 캐닌헬스,베지투볼,오도독,소조스 등이 있습니다.

2. 오가닉(유기농) – 2등급

AAFCO(미국 사료 관리국)의 기준을 통과해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을 가공하고,

농약, 합성비료,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말합니다.

오가닉 사료로는 오가닉스, 내추럴 발란스 오가닉(한국, 미국), ANF오가닉, 리얼 오가닉, 카르마 등이 있습니다.

3. 홀리스틱 – 3등급

홀리스틱 등급만 돼도 최고급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로가닉과 오가닉에 비해

기호성도 좋아 견주들이 가장 많이 먹이는 등급의 사료입니다.

USDA(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은 사료를 말하며 합성 방부제와 살충제가 들어가지 않아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입니다.

홀리스틱 사료로는 오리젠, 웰니스, 고 내추럴, 나우 그레인 프리, 이노바, 캐니대, 나인 케어, ANF홀리스틱, 내추럴 코어 홀리스틱,

내추럴 발란스 홀리스틱 등이 있습니다.

4. 슈퍼 프리미엄 – 4등급

곡물 함량보다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이며,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고급사료에 속합니다

하지만 옥수수,콩,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이 사용되고 육류 함량이 높아 강아지가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슈퍼 프리미엄 사료로는 로열캐닌, 닥터 클라우더, 내추럴발란스, 내추럴 울트라믹스, 네이처스 기프트, 뉴트라 골드,

ANF일반사료,CJ엔프레쉬,뉴트로초이스 등이 있습니다.

5. 프리미엄 – 5등급

주원료가 부산물이고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고 영양가는 적고 기호성을 올리기 위해 인공 첨가물을 사용한

사료입니다. 기호성은 높지만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 있어 변상태가 좋지 못하고 냄새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사료로는 이네이쳐, 프로플랜, 펫 월드, 엔프레쉬, 인핸스, 도그썬, 뉴트라 너겟, 빌잭, 유카누바, 스포트 믹스

등이 있습니다.

6. 일반사료 – 6등급

이 외에 일반사료, 보통 사료, 마트, 마켓용 사료라고 불리는 저급 사료들입니다.

농약, 저가 재료,향신료, 곡물찌꺼기, 색소 등을 사용하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사료로 질이 좋지 않은 사료입니다.

일반사료로는 프리미엄 엑셀, 프리미엄 진도, 알포, 선샤인 프리미엄 포뮬러, 제로니, 캐니스, 하이프로, 도그 챠우, 루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사료 등급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로가닉과 유기농 사료라고 하더라도 수입이 힘들고 상당한 고가에 기호성도 떨어지는 점이 있기에

무조건 등급이 높은 것을 고집할 것도 아니며, 홀리스틱이나 슈퍼 프리미엄 등급을

가장 많은 견주들이 먹이는 것을 보면 장, 단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 강아지 기호성과 사료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사료의 목적(눈물, 관절, 피부, 털, 알레르기)에 따라

사료 선택이 달라지니 내가 사고자 하는 사료의 성분을 확인하고 홈페이지나 카페에 샘플을 신청하여서

소량 급여해보고 기호성과 , 반응을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봄철 알레르기나 아토피라는 특수한 목적 때문에 힐스 z/d나 로열 캐닌 하이포 알러제닉

같은 피부 처방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도 있으니 위 글은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하여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PuppyHappy :: 반려견 사료 등급 + 강아지 사료등급의 진실 +사료 고르는 방법 최고의 강아지 사료! 강아지 사료 순위 탑 10

반려동물 사료에도 등급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오~르 가닉 올가닉이 최고였지만 최근에는 로가닉이라는 등급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가닉은

Raw (생, 生) 과 organic(유기농)으로 만든 사료라고 합니다. 생이다 보니 냉장유통 및 보관이 되어야 하고

유효기간도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정말 부유한 견주가 아니라면 이걸로 강아지를 양육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따로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저온건조시켜 재료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섭취 가능합니다.

국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지위픽, 프롬벳의 오도독등이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말 내가 먹어도 맛있게 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일반적인 반려견 사료 등급은 5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유기농

2. 홀리스틱

3. 슈퍼프리미엄

4. 프리미엄

5. 마트용 사료

이 같은 사료 등급은 사료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구분일 뿐, 명확한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정부에서 기준을 마련, 유기농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 등급보다는 성분이 중요하다는 ”

그리고 강아지 사료에 대한 진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이긴 합니다. 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홀리스틱은 사료 이름에 쓰일 정도로 프리미엄 사료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옵니다.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라고 합니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답니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

사료 고를 때 꼭 기억해야 하는 것!

1. 강아지는 사료를 고를 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그냥 주면 일단 먹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좋아합니다..

그게 자기한테 맞는것인지 안맞는것인지 보다는 일단 허기를 채우는게 중심입니다.

그러다가 아프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주가 올바르게 사료를 골라 주어야 합니다.

2. 경우에 따라 다른 사료나 간식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용과 상황을 고려야하여야 합니다. 많이 아팟거나 출산을 앞두거나 했거나 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사료를 주어어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http://puppyhappy.tistory.com/30

아기를 가졌을 때

2-1 발달 단계에 맞는 연령별 사료인지 확인할것

>> 특히 2개월 이하인 강아지의 경우 소화력과 흡수율이 약하다.

>> 12개월까지는 성장 발달을 위해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전용 사료

>> 활동성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령견도 전용사료를 줘 영양 밸런스를 맞춰야 함.

3. 좋은 등급의 사료 , 비싼 사료가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견종과 활동량 무엇보다 지속적(경제적인 면을 고려)으로 공급 가능한 사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4. 생식이 좋다??

일반적인 경우 생식이 좋을 수 있습니다만….. 수년을 건사료를 먹던 친구들이 어느날 갑자기

생식을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는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의 경우 멸균 처리가 돼 있지 않아 아무리 잘 씻는다 해도 살모넬라균과 같은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의 원인균에 오염돼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균에 오염된 생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이는 것보다는 완전히 익혀서 먹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번 생식으로 바꾸고 나면 다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사료를 저녁에는 생식?? 이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일부 강쥐들은 특히 머리좋은 강쥐들은 한번 좋아하는게 생기면 꼭 그것만 먹어야 된다는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http://puppyhappy.tistory.com/23

4. 그리고 가끔 싸다고 많이 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않되는 행동입니다.

1개월치 정도가 가장 적합합니다.

너무 많은 사룐느 폭식을 허락하게 되기도 합니다~~

5. ‘건사료 vs 습식 사료’

건사료는 6~10%의 수분을 포함한 딱딱한 알갱이 형태로 냄새가 덜 나고 깨끗하게 먹일 수 있다.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이 포함돼 캔이나 통조림, 파우치 등에 담겨 있다.

반려견에게 기호성이 높고 다양한 맛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 둘 중 어떤 사료를 선택할 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문가들은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적절히 섞어 줄 것을 권유한다

>> 경험에 따르면 아가들은 99.9% 습식사료를 좋아한다… 근데 비싸다.. ㅠㅠ

건사료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운동량이 적은 소형견의 경우 만성적인 수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질환이나 요로결석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습식 사료는 적절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에게 음식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6. 등급보다 성분과 함량이 중요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부터 미네랄과 비타민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양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은 반려견의 건강한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영양소 함유량은 습식사료에 비해 건사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칼로리 체크도 놓쳐서는 안된다. 반려견에게 비만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비만은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대사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은 없는지 살펴보고, 매일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량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습식사료는 같은 무게의 건사료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수분함유량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건강에 있어 수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일부 사료는 장기간 급여가 불가능한 영양소 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 견종·전 연령 급여가능으로 표기하거나, 기능성 사료중에는 원료표기상 그 기능에 대한 어떠한 원료나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 선택 전 면밀히 체크해봐야 한다”

※ 강아지 사료를 바꿔 줄 때는 한번에 딱 바꾸지 말고 서서히 바꿔야 합니다.

아파서 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몸에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사로와 같이 먹이던지 아니면 한번은 기존 사료 한번은 새로운 사료로 먹이는 방법을 택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아기강아지에서 성견으로 변해갈 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동이하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밥만 잘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아플일 없다고 합니다~~

비싼게 좋은게 아니고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료를 그 때 그때 찾아서 먹이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 총정리! (ft.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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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 총정리! (ft. 반려견/애완견)

오늘은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람에게 밥이 주식이듯이 강아지에게는 사료가 주식이다. 하지만 사람이 밥만 먹는 것은 아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 등의 다양한 음식을 더불어 섭취를 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반려동물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나 강아지는 많은 양의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 보호자들이 이 많은 영양분을 음식물로 제공을 해주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려견의 건강 목적과 필수영양의 공급 그리고 간편하게 제공을 하기 위하여 사료가 탄생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대부분의 반려견 보호자들의 경우 강아지가 잘 먹으면 좋은 사료이고, 잘 먹지 않으면 나쁜사료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중요한 점은 강아지가 잘 먹는다고 하여 꼭 좋은 사료는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기호성이 뛰어나면 정량보다 아주 많이 먹어버림으로써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사람도 맛있는 고기반찬이 나올 때에는 평소 1그릇씩 먹던 밥을 2공기씩 먹기도 하는데,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건강이 안 좋아지듯 기호성은 너무 강해도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기호의 사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목차

1. 일반사료

2. 프리미엄

3. 슈퍼 프리미엄

4. 홀리스틱

5. 오가닉

6. 로가닉

1. 일반사료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첫 번째! 일반사료는 6등급으로, 아래 5가지 이외에 일반사료나 보통 사료 혹은 마트 또는 마켓용 사료라 불리는 저급 사료들이다. 농약이나 색소, 곡물찌꺼기, 향신료 혹은 저가 재료 등을 사용을 하거나 출처를 알 수가 없는 사료로서 질이 좋지 않은 사료이다. 일반사료로는 루키, 도그 챠우, 하이프로, 캐니스, 제로니, 선샤인 프리미엄 포뮬러, 알포, 프리미엄 진도 그리고 프리미엄 엑셀 등이 있다.

2. 프리미엄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두 번째! 프리미엄은 5등급으로, 주원료가 부산물이며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고 영양가는 적으며 기호성을 올리기 위하여 인공 첨가물을 사용한 사료이다. 기호성은 높으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변상태가 좋지 못하고 냄새가 나빠질 수가 있다. 프리미엄 사료로는 스포트 믹스, 유카누바, 빌잭, 뉴트라 너겟, 도그썬, 인핸스, 엔프레쉬, 펫 월드, 프로플랜 그리고 이네이쳐 등이 있다.

3. 슈퍼 프리미엄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세 번째! 슈퍼 프리미엄은 4등급으로 곡물의 함량에 비해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이고,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고급사료에 속한다. 하지만 옥수수나 콩 혹은 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 제품이 사용이 되며, 육류의 함량이 높아서 강아지가 살이 찌도록 할 수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슈퍼 프리미엄 사료로는 뉴트로초이스, CJ엔프레쉬, ANF일반사료, 뉴트라 골드, 네이처스 기프트, 내추럴 울트라믹스, 내추럴발란스, 닥터 클라우더 그리고 로열캐닌 등이 있다.

4. 홀리스틱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네 번째! 홀리스틱은 3등급이다. 홀리스틱 등급만 되어도 최고급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로가닉과 오가닉에 비하여 기호성도 좋아서 견주들이 가장 많이 먹이는 등급의 사료이다. USDA 즉 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은 사료를 뜻하고, 합성 방부제와 살충제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심지어는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이다. 홀리스틱 사료로는 내추럴 발란스 홀리스틱과 내추럴 코어 홀리스틱, ANF홀리스틱, 나인 케어, 캐니대, 이노바, 나우 그레인 프리, 고 내추럴, 웰니스 그리고 오리젠 등이 있다.

5. 오가닉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다섯 번째! 오가닉은 유기농이란 뜻으로 2등급이다. AAFCO 즉 미국 사료 관리국의 기준을 통과하여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을 가공을 하고, 농약이나 항생제 혹은 합성비료 등을 사용하지를 않은 유기농 제품을 의미한다. 오가닉 사료로는 카르마, 리얼 오가닉, ANF오가닉, 내추럴 발란스 오가닉(한국, 미국) 그리고 오가닉스 등이 있다.

6. 로가닉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여섯 번째! 로가닉은 1등급으로, 날 것의 Raw와 오가닉의 Organic이 합쳐진 합성어로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로 다른 사료와는 다르게 단백질을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를 뜻한다. 그렇기에 가격 역시 상당히 높으며 일명 황제견의 사료라고 알려져 있다. 로가닉 사료로는 소조스와 오도독, 베지투볼 그리고 캐닌헬스 등이 있다.

이상 반려견이자 애완견인 강아지 사료 등급표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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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고르는법, 완벽정리 (2020년)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정보 NO.1 달콤펫입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처음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이 바로 강아지 사료 고르는법 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추천제품을 알아보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제품을 추천 받기도 하죠. 이 글을 여러분도 아마 사료 등급 또는 추천 제품을 알아보러 오셨죠?

인터넷 또는 지인의 추천 제품들도 좋지만 먼저 어떻게 좋은 사료를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좋은 사료 고르는법에 대한 감이 오실거에요 🙂

목차

1. 강아지 사료가 뭐죠?

사람에게는 밥이 주식이듯 강아지에게는 사료가 주식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밥만 먹는 것은 아니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다양한 음식을 함께 섭취하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반려동물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특히 강아지는 많은 양의 영양분이 필요하게 되는데 보호자분들이 이 많은 영양분을 음식물로 제공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반려견의 건강 목적과 필수영양 공급, 그리고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사료가 탄생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반려견 사료 종류 및 장단점

강아지 사료는 크게 습식사료와 건식 사료 2가지로 나뉩니다.

습식사료 (WET type)

먼저 습식사료는 간식이라고 오해하는 견주분들이 많은데요. 습식캔 이라고 모두 다 간식은 아닙니다. 습식캔에 있는 사료만 먹고도 충분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습식사료의 장점은 수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고 풍미가 좋기 때문에 기호성이 뛰어나 강아지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건사료보다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사료 대비 저칼로리입니다.

단점은 습식사료는 캔에 보관하는데 캔은 개봉하면 특성상 오래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료를 급여 한 뒤 일부만 먹고 나머지 남은 사료는 시간이 흐른뒤에 먹게 될 경우 변질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정확하게 먹을양만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다른 단점은 치석이 잘 제거되지 않아 구강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한다는 점입니다. 단단한 건식사료는 씹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부 치석이 제거되지만 습식사료는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양치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건식사료 (DRY type)

건식사료는 우리 보호자분들이 가장 흔하게 먹이는 사료죠. 장점은 항상 정확하고 일정량의 급여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습식사료와 달리 사료가 딱딱하기 때문에 치석제거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덜 구강관리에 신경 써도 됩니다. (그래도 양치질은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습식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건사료 단점은 습식사료에 비해 수분이 부족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잘 먹으면 그게 좋은 사료 아닌가요?

대부분의 반려견 보호자분들은 강아지가 잘먹으면 좋은 사료, 잘 안먹으면 나쁜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강아지가 잘먹는다고 해서 꼭 좋은 사료는 아닙니다. 또는 기호성이 뛰어나 정량보다 아주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요. 우리 사람도 맛있는 고기반찬이 나올 때 밥을 2공기씩 먹죠?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호성은 너무 강해도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기호의 사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강아지 사료 구별법은 사료의 품질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료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포장지에 표기된 성분과 비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좋은 강아지 사료 고르는 법

1단계. 믿을 수 있는 좋은 회사를 선택하자

강아지 사료를 잘 고르는 첫번째 방법은 믿을 수 있는 좋은 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2003년~2004년 전국의 대형할인마트에 태국산 페드그리 사료가 국내 유통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페드그리를 먹은 강아지들이 집단 폐사한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애완견과 보호자가 공포에 휩싸인 사건이죠. 태국산 사료인 페디그리를 섭취한 강아지들이 집단으로 신부전증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거나 사망한 사건입니다. 국내에서는 수백마리가 사망하고, 수천마리가 피해를 입었죠. 이 사건의 원인은 태국 공장의 원료에서 발견된 곰팡이에서 생성된 유독성분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좋은 강아지 사료 구별의 첫번째는 믿을 수 있는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 달콤펫 TIP: 20년 이상 사료를 만든 회사를 고르세요.

2단계. 강아지 알러지 성분이 있는지 확인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도 우리 강아지가 알러지가 있는 성분이 있다면 좋은 사료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알러지가 의심되는 성분들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고급 원료로 만들었다고해서 좋은 사료가 아니라 우리 반려견에게 잘 맞는 사료가 좋은 사료입니다.

3단계. 생애 주기에 맞는 사료 선택 주기에 맞는 사료

사료는 반려견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크게 아래 3가지에 따라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견용 사료 (2~10개월)

자견용 사료는 어린 강아지가 먹는 사료를 말합니다. 보통 2개월에서 10개월 사이에 급여하는데요. 성장기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견용 사료 (10개월~7년)

성견용 사료는 신체적인 성장이 멈추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소가 더 필요한 성견들에게 맞춰진 사료입니다.

노령견 사료 (7세 이상 고령)

노령견은 활동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칼로리를 낮추고, 소화율을 높일 수 있는 사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식욕이 감소해서 체중에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어린 강아지들이 먹는 자견용 사료를 적게라도 급여해 영양이 보충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고령인데 비만이거나 비만이 우려될 경우 저칼로리 사료를 섞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4단계. 사료 포장을 신경쓰자

이 소제목을 보고 “응? 어디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말인데요. 사료 포장이 중요하다니 이게 무슨말이죠?” 라고 생각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을겁니다. 결론은, 사료 비용을 아낄려고 큰 포장에 담긴 사료를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먹이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료는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알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음식이죠. 사료를 오래 보관하면 할 수록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오래 보관했는데도 변하지 않는 사료라면 방부제가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가 먹는 주기에 맞춰 자주 새 사료를 바꿔줄 수 있는 포장용량이 가장 좋습니다. 사료에 포함된 지방은 공기에 노출된 순간 산패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새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가장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기중에 오래 노출된 사료는 눅눅해지면서 풍미도 떨어지고 기호성도 떨어져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과자를 먹다가 다음날 먹으면 눅눅해서 안먹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5. 사료가 몸에 맞는지 구별하는 법

아무리 성분이 좋은 사료라도 강아지의 몸에 해당 사료가 적합해야 합니다. 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어떤 강아지는 설사나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며 사료가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몸에 맞는 좋은 사료는 아래 2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화 및 흡수를 잘 시킨다. 강아지 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이다

지금까지 강아지 사료 고르는법 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충분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달콤펫은 내일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려인이 맹신하는 사료 등급의 비밀

‘홀리스틱사료만 먹여왔는데 펫숍의 권유로 새 사료를 샀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등급이라 걱정되요.’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이 강아지 관련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매장 직원이 좋은 사료라고 권해서 샀는데 막상 인터넷에 있는 등급표를 찾아보니 해당 사료가 더 아래 등급에 속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글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인터넷에 ‘사료 등급’만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고 정설처럼 여겨지는 게 피라미드 구조의 등급표다. 맨 위 오가닉(organic)을 시작으로 홀리스틱(Holistic), 수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 그로서리(Grocery)까지 5등급으로 나뉜다. 4년째 개를 키우고 있는 주부 이주연(39)씨는 “한우 고를 때 등급을 보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라며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이라고 하면 일단 안심하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사료에서 등급을 찾을 수 없는 이유

하지만 동물병원이나 펫숍, 마트에서 사료를 살 때 포장지를 아무리 자세히 찾아봐도 정확하게 어떤 등급인지는 알 수 없다. 일부 사료 이름에 ‘홀리스틱’이나 ‘오가닉’을 사용하고있지만 이것이 등급을 말하는 건 아니다. 결국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검색해야만 해당 사료가 어느 등급에 속해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이유가 뭘까. 바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료 등급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봉 이리온 동물병원 대표원장은 “사료 등급표는 사료 업계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사료 등급이 미국농무부(USDA)나 미국사료협회(AAFCO)의 규정을 인용했다는 것부터 잘못된 정보다. 두 기관 모두 피라미드식 사료 등급을 규정하거나 시행하고 있지 않다. 다만 오가닉은 실제 미국농무부에서 사용한 용어다. 유기농 재료를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 라벨에만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함정은 1~2% 정도 소량만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을 때다. 인증마크를 붙일 순 없지만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홀리스틱’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재료로 만든 사료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선 프리미엄 사료의 대명사처럼 통용되고 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홀리스틱을 검색하면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최고급 사료’라고 나온다. 실제 마트나 동물병원의 사료 진열대엔 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사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사료 브랜드 지니펫에 ‘더홀리스틱’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료를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홀리스틱은 법적 용어가 아니다.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매체 ‘펫엠디(PET MD)에 따르면 동물 사료에 관련된 법규로 정의되어진 홀리스틱이라는 용어가 없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 정의를 하거나 사용 여부를 결정한 게 아니어서 어떤 제조사든지 사용된 원재료에 관계 없이 홀리스틱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언제부터 사용한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한 메이저 사료업체가 마케팅 방법으로 사용하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치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처럼 한국에선 홀리스틱이 좋은 사료라고 맹신되고 있지만 사실 홀리스틱이라는 용어 사용에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강조했다.

원료 대신 영양 성분 비교해야

사료 등급이 원료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자체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해당 등급이 원료의 품질을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원료가 무조건 나쁘다는 흑백 논리로 작성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홀리스틱이 먹으면 좋지 않은 부산물과 합성보존제, 색소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는데 부산물이 나쁘게 보는 것부터 잘못이다. 부산물은 살코기를 얻기 위해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처럼 로드킬 당한 사체나 병들어 폐사한 동물의 사체에서 알 수 없는 부위를 추출한 것이 아니다. 글로벌 사료 브랜드 힐스펫뉴트리션의 백정은 마케팅 팀장은 “부산물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특유의 맛과 향때문에 기호성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사료는 어떻게 골라야할까. 개와 고양이는 주로 사료만 먹기 때문에 사료는 사람의 주식보다 더 중요하다. 원료 보다는 영양 성분이나 구성을 살펴봐야 한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김지현 수의사는 “개와 고양이는 주식이 사료이기 때문에 만약 사료에서 부족한 성분이 있게 되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결손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단 연령에 알맞은 사료를 먹여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생후 10~12개월 부터 성견으로 보는데 이전까지는 지방 등 열량이 높은 사료를, 이후에는 열량이 낮은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 간혹 반려견이 잘 먹는다는 이유로 성견에게 강아지용 사료를 계속 먹이는 보호자가 있는데 비만이나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러지나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백정은 팀장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원료에 따른 사료 등급표는 근거가 없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고 꼬집었다. 백 팀장은 “원료에 집착하는 사료 등급보다는 영양 균형과 생산공정 등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 기자, 송현호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강아지사료등급과 오가닉 사료 종류

댕댕이들을 키우다보면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신경쓰이는게 사료입니다.

사람에게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

건강에 좋듯이 반려동물인 강아지에게도

성분이 좋은 사료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설명 및 제품추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일원으로 생각해 건강을 챙기기 위한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가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오늘은 강아지 사료 등급과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강아지 사료 등급은 로가닉,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일반사료 총 6가지로 나뉩니다.

강아지 사료 등급

1. 로가닉 (1등급)

날 것(Raw)+유기농(Organic)의 합성어로 가공하지 않은 식재료를 저온에 건조하여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고 상태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사료입니다. 로가닉 사료는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단백질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급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2. 오가닉 (2등급)

까다로운 미국 사료 관리국(AAFCO)과 유럽의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의 95%가 유기농 제품입니다.

농약과 합성비료, 항생제, 유전자 조작 실물, 환경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강아지들의 영양에 적절한 고단백, 무곡 물, 무방부제, 저탄수화물을 첨가한 사료로 3년 이상의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된 농작에서 생상 한 유기농 제품입니다. 오가닉 등급 역시 고가의 사료로 해당됩니다.

3. 홀리스틱 (3등급)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등급이며, 부산물, 방부제, 인공첨가물 등이 들어가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기호성이 좋아 많은 견주들이 애용하는 등급의 사료입니다. 육류의 함량이 높고, 허브, 과일, 야채, 유산균 등을 골고루 넣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조리하여 흡수가 용이한 킬레이트 형식의 미네랄을 사용하였으며, 환경 호르몬이 함유되어있지 않아 콩과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있는 작물을 배제한 사료입니다.

인간이 먹어도 전혀 문제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입니다.

4. 슈퍼 프리미엄 (4등급)

곡물보다는 육류의 함량이 높은 사료입니다. 부산물이나 합성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사료이지만, 옥수수, 콩, 밀과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이 사용되며, 높은 육류 함량으로 인해 강아지가 쉽게 살이 찔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프리미엄 (5등급)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여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은 사료입니다.

저급 기름, 각종 부산물, 내장, 육골분 등의 인공첨가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강아지들에게는 기호성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영양면에서는 부족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일반사료 (6등급)

출처를 알 수 없는 저가 재료들을 사용하여 영양면에서는 전혀 가치가 없는 사료로 반려견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양이 많고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반려견의 변 냄새와 양이 많아지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등급별 강아지 사료 제품 추천

강아지 사료 등급별로 제품 추천 및 구매사이트를 삽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가닉 사료 제품

로가닉 제품

캐닌 헬스 (캐닌 헬스 구매 바로가기)

베지투볼

오도독 (오도독 구매 바로가기)

소조스 등

오가닉 사료 제품

오가닉 제품

홀리스틱 사료 제품

홀리스틱 제품

슈퍼 프리미엄 사료 제품

슈퍼 프리미엄 제품

프리미엄 사료 제품

프리미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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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 사료 등급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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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반려견 사료 선택하기! (사료등급표는 이제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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