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초만드는법 | 감식초 만들기 실패없이 쉽게 만드는 방법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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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를 만들었습니다.
거의 해마다 만드는 감식초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식품이어서 음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종초나 효모를 넣지 않고 이렇게 담은 후 실온에 그대로 두었다가 1년후에 개봉하면 맑고 고운색의 식초가 완성되어 있습니다.
실패없이 쉽게 감식초를 담는 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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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식초만드는법 – Daum 블로그

[스크랩] 감식초만드는법 · 1. 담기 준비. 1) 감을 준비한다. · 2. 감을 항아리(용기)에 넣는다. · 3. 항아리에 감과 함께 누룩, 막걸리, 효모 와 설탕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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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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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법 식초 어떻게 먹어요? – 허상네집밥

감식초 만드는법 식초 어떻게 먹어요?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합니다. 저는 우리집 근처에는 감나무가 별로 없어 감이 풍년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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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rsang.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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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효능 및 담그는 법 – 에이바디

만드는 법 · 오이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 소금으로 가볍게 오이를 절여 줍니다. · 살짝 헹군 오이를 가볍게 씻어 줍니다. · 그릇에 감식초, 설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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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body.kr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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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담그는법 가르쳐 주세요. – 메뉴판닷컴

1. 감을 깨끗하게 씻은후 말린다. · 2. 항아리를 70% 알코올로 소독한다. · 3. 잘 익은 감을 소독한 독에 넣고 으깬다. · 5. 광목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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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nupan.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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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법, 감식초 효능 알고 꼭 만들어보세요 – goodhi 굿히

얼마전 부모님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직접 담그신 감식초를 주셨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배탈이 잦고, 면역력이 떨어져 환절기 마다 감기에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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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hi.co.kr

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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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들기 실패없이 쉽게 만드는 방법
감식초 만들기 실패없이 쉽게 만드는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식초만드는법

  • Author: 꿈그린 시골살이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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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P_YPCo3Dv8

[스크랩] 감식초만드는법

1. 담기 준비

1) 감을 준비한다.

감은 우리 토종 먹시감 (먹감)이 제일 좋으나 어떤 감이든 상관 없다.

홍시(연시)가 제일 좋으나 조금 덜 익은 감도 항아리에 넣어두면 익기 때문에 홍시든 덜익은 감이든 모두 사용해도 된다. 심지어 곶감 만들때 나오는 감 껍질을 사용해도 된다

이때 감 꼭지를 따도 좋고 안 따도 좋다.

일반적으로 감 꼭지를 따고 담지만

감 꼭지가 몸에 좋다 하여 감 꼭지를 를 제거하지 않고 함께 식초를 담그고

싶으시다면 감 꼭지 부위에는 여러 벌레들의 알과 잡균들이 월동을 위해 많이 숨어

붙어 있으므로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셔야 한다.

​ 하지만 꼭지를 따지 않는 경우에도 나무꼭지는 최대한 제거해야 된다.

위로 떠오르면 여러 곰팡이들이 달라 붙거나 제거되지 않은 목질부가 있으면

나쁜 냄새 (이취) 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참고로

감 꼭지 말려 놓은 것을

한방에서는 시체(柹蔕, 한글표시가 거시기하여 한문을 함께 표기합니다..ㅎ) 라 부른다.

말린 감 꼭지를 꿀과 함께 차로 우려 드시면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 치료 및 딸꾹질 멈춤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또한 감 꼭지에는 당분과 토리텔리펜 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기침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감 식초 담으실 때 떼어놓은 감 꼭지나 곶감 만들 때 나오는 감 껍질을 말려두셨다가

함께 차로 우려 드시든 끓여 드시면…굿!

2) 손이나 채반 등 사용하는 모든 그릇이나 용기를 깨끗이 씻고 소독용 알코올 , 식초 등으로 소독한다.

3) 감을 흐르는 물에 가만가만 흔들어 먼지 등만 씻어낸다. 채반 등에 감을 부어놓고 위에서 물을 샤워하듯이 뿌려 주면 된다. 아니면 큰 그릇에 감을 넣고 물을 넣고 흔들었다 건져내면 된다. 손으로 문지를 필요가 없다. 손으로 문질러 씻으면 야생 효모가 모두 씻어져 버린다. 감에 묻어있는 하얀 분은 먼지가 아니라 야생 효모와 당이 뭉쳐있는 모습이므로 감 식초를 담으실 때는 문질러 씻지 않는 게 더 좋다 . 한방에서 시상이라 부르는 힌가루는 담으로 고생하거나 기침을 많이 할때 폐에 열이 있거나 만성기관지염에 사용하기도 한다 4) 감의 물기를 어느 정도 털어낸다. 굳이 물기를 닦아 낼 필요 까지는 없다. 물이 질질 흐르는 상태만 아니면 된다. 5) 담을 항아리나 용기를 깨끗이 씻고 소독해 둔다. 용기는 항아리나 유리그릇을 이용하면 좋다. 항아리나 유리그릇이 없을 경우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도 된다. 플라스틱 용기가 좋을것은 없지만 단기간 사용시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식초나 술을 담을 때는 발효액을 담을 때보다 항아리나 용기 등을 깨끗이 씻고 소독하는 것이 좋다. 소독하는 방법은 (1) 짚, 종이 등을 이용해 태워 내부를 살균하는 방법 . (2) 항아리나 유리그릇을 가스 렌지 위에 엎어 놓고 밑부분이 따끔 거릴 만큼 열을 가하는 법 (3) 소주나 소독용 알코올을 스프레이로 뿌려 말리는 방법 (4) 식초를 물에 1:10정도 희석하여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법 등이 있다. 2. 감을 항아리(용기)에 넣는다. 은 감(홍시)은 으깨어 넣으면 발효가 더 빨리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 굳이 그리하지 않고 그대로 감을 차곡차곡 쌓아 두면 된다. 감이 완전히 익으면 무게에 의해 저절로 으깨어 지기 때문에 그대로 넣어도 되는 것이다. 오히려 감 틈새에 공기가 들어가 야생효모의 증식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덜 익은 감은 꼭지부위에 소주를 묻혀 넣으면 감이 빨리 익어, 감에서 감 엑기스가 빨리 우려난다. 참고로 감을 넣을 때 양파 망 등에 담아 항아리에 넣으면 나중에 걸러내기가 편하다. 어떤 분들은 소쿠리에 감을 담아 항아리 위에 올려 놓아 자연적으로 감 물이 아래로 떨어지게 하고 위에 남은 껍질 등을 버리기도 한다. 3. 항아리에 감과 함께 누룩, 막걸리, 효모 와 설탕 등을 넣어야 하는지 ? 방법 1.) 아무것도 추가로 넣지 않고 감만으로 담는 법 이 방법은 우리나라 전통방식의 하나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감 이외에 아무것을 넣지 않고 감 식초를 담는 방법이다. 감은 포도와 머루와 같이 야생효모와 알코올 발효에 적당한 당도(12~15브릭스) 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연상태 그대로도 알코올 발효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도 맛 좋은 부드러운 감식초가 잘 만들어 진다. 하지만 산도(신맛의 정도)가 낮은 식초가 만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식품공전에서 다른 식초는 4.0%이상 이어야 식초로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감 식초는 2.6 % 이상이면 식초로 판매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이유가 이와 같이 감 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감 식초를 만드는 방법이 우리나라 전통방식 감 식초 만드는 방법의 하나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방법 2.) 막걸리를 부어주는 방법 막걸리를 부어 주어도 좋다.막걸리를 부어 주는 이유는 막걸리 속의 살아있는 효모가 감을 빨리 그리고 잘 발효된 술로 만들어 주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로 부어주는 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를 사용해야 된다. 단지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중간에 산막효모가 많이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잘 저어주어야 한다. 만들어진 식초의 맛은 막걸리 속의 유산균이 만든 유산에 의해 좀더 상큼한 맛을 내기도 하지만 많이 넣으면 막걸리 특유의 냄새를 간직하기도 한다. 막걸리를 부어주는 양은 특별히 정해 진게 없고 많이 부어주어도 좋지만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에는 향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으므로 감 10 키로 당 750 미리 용량의 생 막걸리를 1~2 병 정도 부어 주면 된다. 방법 3.) 누룩을 넣어주는 방법. 누룩을 넣어주는 방법도 전통식초 만드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누룩 속의 효모를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가 빨리, 잘 일어나도록 하는 방법의 하나 이다. 최근에는 효모의 역가를 개량한 개량 누룩을 넣어 주는 방법들도 있다. 누룩을 넣어 주었을 때 장점은 누룩 속의 다양한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유기산이 풍부해져 좀 더 풍부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누룩을 투입하는 양은 많이 넣어 주어도 되지만 하지만 많이 넣으면 나중에 식초가 만들어 졌을 때 누룩의 향, 누룩취가 많이 나서 사람에 따라 싫어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야 한다. 통상 전통누룩의 경우 감 무게의 3~10% 정도 넣어주며 개량 누룩의 경우 1% 정도 만 넣어줘도 된다. 방법 4.) 효모를 넣는 방법 과학적으로 담는 방법으로 서양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감 식초 담는 법에 응용한 방법이다. 식초의 산도가 높게 나오고 누룩취 등의 역겨운 냄새가 적은 깔끔한 식초가 만들어져 최근에 식초를 공부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 효모는 시중에 파는 이스트나 와인용 효모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다. 다만 각각의 효모 종류에 따라 고유의 맛이나 향이 다르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효모는 누룩이나 막걸리 속의 효모에 비해 역가가 좋으므로 사용량은 20 키로 에 효모는 2~4 그램 정도 사용하면 좋다. 효모도 너무 많이 넣으면 효모취 라고 하는 누룩 향과 유사한 향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또한 많이 넣는다고 술이 잘 만들어 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과유불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방법 5.) 설탕이나 엿기름을 함께 넣는 방법 설탕이나 엿기름은 효모가 좋아하는 먹이인 당을 추가 함으로서 감의 당도를 더 높게 하여 알코올 도수가 높은 감 술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이다. 설탕이나 엿기름을 추가하면 더 높은 감 술이 만들어지고 더 높은 산도의 식초가 만들어 지기 때문으로 위 방법4와 같이 과학을 기초로 한 방법으로 효모와 함께 넣어 사용하는 방법이다. 설탕을 넣을 경우 감을 익은 후 즙의 당도를 당도계로 확인해서, 설탕 양 = ( 16- 감의 당도)÷100 x 감 무게, 만큼의 설탕을 넣으면 되지만 당도계가 없는 경우 대략적으로 감 무게의 3~5 % 정도의 설탕을 추가하여 주면 된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감 10키로 에 설탕을 300~500그램을 넣으면 된다. 엿기름(물엿)을 넣을 경우 감 10키로 에 물엿 1 키로 정도 넣어주면 좋다. 곶감을 만들고 난 감 껍질만으로 식초를 담고자 하실때는 필히 설탕을 넣어 주셔야… 4. 항아리 (용기)를 비닐로 밀봉하고 뚜겅을 닫는다. 용기를 덮는 방법은 과학적으로는 건더기를 거를 때까지 비닐로 밀봉하는 게 제일 좋지만 이물질 등이 들어 가지 않도록 포장 종이나 천 ( 공기가 통한다) 등으로 덮고 고무줄 로 묶은 후 항아리 뚜껑 을 덮어두어도 된다. 종이를 덮지 않고 항아리 뚜껑 만 덮어 놓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봄이 되면 초파리 등 벌레들이 들어가 알을 낫는 겨우 가 많기 때문에 피했으면 하는 방법 이다. 어떤 분들은 비닐로 덮고 이쑤시게로 구멍을 몇 개 뚫어 놓는 분들도 계신다. 이 방법은 위의 두 방법을 절충한 방법으로 이 또한 과학적인 지식을 나름 응용한 방법으로 틀린 방법은 아니다. 덮은 표면에 감 식초 담은 날과 담은 양을 적어 놓는다. 5. 저어 주어야 되나요? 그대로 두어도 되나요 ? 그대로 놔두어도 된다. 혹여 궁금해 열어보면 위에 하얀 곰팡이가 덮여 있는 경우가 있어서 썩은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얀 곰팡이는 몸에 해롭지 않으므로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심미상 불결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건져 내거나 , 하얀 곰팡이를 채로 휘 젖어 주어도 된다. 하얀 곰팡이가 피는걸 방지 하고 싶으신 분들은 감이 물러지기 시작하면 위 아래로 섞어 저어 주면 하얀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실내에서 과학적인 지식으로 담으시는 경우에는 초기 10 여일 정도는 매일 1회 정도, 그 이후에는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저어주면 좋다. 알코올 발효는 공기를 차단 시켜 줘야 하지만 , 효모의 증식이 여러 세대를 거쳐 증식되어야 하므로 가끔 공기를 공급시켜 주는게 좋다. 6. 항아리를 어디에 보관 할까요 ? 야외 등 차가운 곳이나 따뜻한 곳 어느 곳이든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보관하면 된다. 과학적으로는 초기에 술 발효가 이루어지는 때에는 20~25도시 정도에서 보관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만 상황이 그러지 못할 때는 창고나 실외에 보관해도 된다. 따뜻한 곳에서는 술을 만드는 효모가 따뜻한 기온을 좋아해서 술이 빨리 만들어 지고 식초가 빨리 만들어지지만 차가운 곳에서는 단지 술 발효가 늦게 일어나고 식초가 만들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발효 온도를 잘 맞추어 주면 3개월 후면 식초가 만들어질 수 있지만 온도가 낮은 경우엔 1년이 걸리기도 한다. 투명한 용기의 경우에는 햇빛이 직접 쬐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햇빛을 쬐게 되면 살균이 되어 술을 만드는 효모균과 식초를 만드는 초산균이 모두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발효실 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감 식초를 담는 시기인 겨울철이 건조하므로 가끔 바닥에 물을 뿌려 주어 습도가 60% 정도 되도록 해주면 좋다. 이 또한 발효실 이 없는 경우엔 자연이 만들어 주는 것이 발효이므로 그대로 두어도 식초가 잘 만들어 진다. 다만 시간이 좀더 걸린 뿐이다. 7. 건더기를 걸러 주어야 하나요 ? 방법 1.) 내년 4월 말경 건더기를 걸러낸다. 야외에 식초 항아리를 놔두신 경우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다. 봄에 따뜻해 지면 비닐을 벗기고 술냄새가 강하게 나면서 위에 맑은액이 고이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맑은 액만 다시 항아리에 담고 비닐이 아닌 종이나 천으로 덮어 봉하고 놔두면 된다. 이 작업을 ‘ 초를 안친다 ‘라고 말한다. 이때 부터는 비닐로 밀봉하면 안 된다. 비닐로 밀봉하면 공기를 좋아하는 야생 초산균이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며 항아리 안의 초산균도 산소가 부족하여 살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이미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나거나 초막이 보이면 훌륭한 식초가 만들어지기 시작 했음을 알수 있고 여기에 초씨가 실아있는 식초 (종초)를 투입해 주면 실패하지 않는 감 식초가 된다 이 경우 6월 중순경이면 식초가 완성 된다.. 방법 2.) 건더기를 거르지 않고 1년을 놔둔다. 차가운 창고 등에 식초 항아리를 놔두신 경우이다. 종이로 덮어놓거나 비닐에 구멍을 뚷어 놔두신 경우로 그대로 1년 동안 가끔 식초가 되는지 만 살펴보면 된다. 하얀 곰팡이가 잔뜩 끼어있어 썩은 건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만 그대로 놔두어도 아니면 하얀 곰팡이를 휘 저어 두면 내년 11월경 이면 식초가 만들어져 있다. 이 경우 여름철에 식초가 갑자기 물로 변하는 경우가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식초의 산도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 않으며 꼭지를 그대로 담으신 경우 좋지 않은 향이 나는 수가 있다. 방법 3.) 40~50일 후에 건더기를 걸러낸다. 따뜻한 실내에서 보관한 경우 이다. 감 식초를 담은 지 1달~1달 반 쯤 후에 건더기를 걸러내고 맑은 액만을 따라 용기에 담고, 1주일 쯤 2차 알코올 발효를 시킨후 초를 안치고 종이나 천으로 밀봉해 두면 된다. 이때 종초를 5~10%정도 함께 넣어 주면 더 빨리, 더 확실히 식초가 만들어 진다. 초를 안치고 온도를 높여주면 30~40일 후면 식초가 만들어진다. 가장 빨리 식초를 만드는 방법이다. 8. 초를 안치고 나서 저어 줄까요 ? 그대로 놔두는 방법(정치배양) 과 저어주는 방법(교반배양) 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모두 전통식초 만드는 방법이다. 초 항아리에 줄이 간듯한 초막이나 콩가루를 뿌려 놓은듯한 산막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시큼한 냄새와 함께 초막이 생기는 경우는 아주 잘 되는 경우여서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산막의 경우에는 건져 내거나 저어 주어 없애야 한다. 어느 경우든 하얀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에는 채 등으로 건져 내고 위 아래로 잘 섞어 저어 주고 관찰하다가 다시 곰팡이가 생기면 다시 저어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이 경우 초씨(초산균)이 살아있는 식초(종초)를 추가로 투입하든지 술을 투입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방법 1). 그대로 놔둔다 (정치배양). 그대로 둔다 하여 과학적으로는 정치 배양 (Static culture) 이라고 한다. 가끔 항아리를 열어 초막을 확인하고 하얀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아니면 그대로 60~90일 정도 놔두면 된다. 이 경우 식초의 산도가 낮고 식초가 만들어지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 만 상대적으로 발효기간이 길어 유기산등이 풍부해 지는 맛 좋은 식초가 만들어 진다. 방법 2) 저어준다.(교반배양) 저어준다 하여 과학적으로는 교반 배양 (Agitated culture ) 이라 한다. 이 역시 전통방식의 하나이다. 초막이 생기면 윗부분만 살짝 흔들어 주어 초막을 흩뜨려 주면 된다. 위아래로 섞어 주지 않도록 한다. 초막을 깨뜨린후 6~7일 후에 다시 초막이 넓게 생겨있으면 다시 깨뜨려주는 방식으로 식초를 관리한다. 이 경우 식초의 산도가 빨리 올라가 실외에선 40~60일 정도 온도를 관리해 주는 경우 20~30일 이면 식초가 완성 된다. 9. 언제 식초를 거를까요 ? 식초를 거름하는 시기는 과학적으로는 알코올 잔량과 산도의 변화 추이를 측정하여 판단하지만 이러한 과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맛과 향 그리고 여러 징조를 보고 판단 하여야 한다. 거르는 시기는 발효온도에 따라 천차별이 된다. 아래에 그 판단하는 몇가지 방법을 적어 본다. 식초가 완성되었음을 판단하는 방법 (1) 십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아 파랗게 변한다. (2) 식초향이 강하게 나다가 냄새가 갑자기 줄어든다. (3) 탁했던 색상이 맑아진다. (4) 초막이 옅어진다. (5) 초막이 용기 안쪽을 타고 오른다. 산도가 높지 않은경우에 식초가 어느날 갑자기 물로 변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르는 시기를 잘 판단 하여야 한다. 10. 식초 거른 후 보관방법 식초를 거른후 병에 넣어 뚜겅을 밀폐시켜 냉장고나 온도가 낮은곳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하여도 된다. 식초를 맑게 거르고 싶으면 커피 필터를 이용하면 아주 깨끗하게 거를수 있다. 그러나 거름하지 않고 밑에 앙금이 있는 채로 드시면 건강에 더 좋다. 살균을 하고 싶은 경우는 65도시에서 30분, 80도시에서는 10분 정도 중탕방식으로 살균하면 된다. 11. 식초의 숙성 식초의 숙성은 별도의 작업이 필요한 게 아니라 식초를 걸러 3개월 이상 오래도록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된다. 식초를 오랫동안 숙성시키면 그 만큼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가 만들어진다. 12. 식초 음용법 (1) 식초를 조미료 처럼 음식에 넣어 먹는다. (2) 식초를 차로 먹는다. 식초를 물에 입맛에 맞게 희석하여 차처럼 마신다. 이때 발효액이나 꿀 등을 함께 넣어 드시면 맛이 아주 좋다. (3) 장아찌 피클 등을 만들 때 식초를 넣어 만든다. (4) 식초에 콩이나 달걀을 담궈 초콩 이나 초란을 만들어 복용한다. (5) 환이나 분말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14. 감 식초 담는 다른 방법 방법 1,) 감을 섞어 전통주(청주)를 담는 감 식초 담기 누룩. 쌀과 함께 감을 으깨 넣어 가양 청주를 담아 초를 안치는 방법이다. 인터넷이나 책자에 막걸리와 청주를 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소개 되어 있으니 이를 참조 하면 된다. 이 또한 술 만드는 방법 만큼 방법이 다양 하다​ 그 중 한 방법을 소개하면 찹쌀 1kg을 물에 4시간 정도 불려 찐 고두밥을 (고두밥 무게 약 2kg) 찌고 식혀 으깬 밀누룩 100g과 으깬 홍시 1kg 를 항아리에 넣어 버무려 하루 정도 효모를 증식 시킨 후 홍시4 kg을 넣어 감 술을 빚는 방법 이 있다.. 이후 방법은 다른 식초 만드는 방법과 동일 하다. 방법 2.) 발사믹 식초 만드는 법을 이용한 감식초 담기 (1) 홍시를 준비하여 꼭지를 제거하고 감을 으깬다. 으깬 감을 중탕의 방법으로 2/3 정도로 부피가 줄어 들게 불에 졸인다. (2)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졸인 감 을 항아리에 넣고 이때 살균하지 않은 감 식초(종초,씨초) 를 30% 정도 넣어 준다. (3) 이후 방법은 기존 감식초 만드는법과 동일하다 ;항아리를 종이나 천으로 덮고 발효를 시킨다. (4) 발사믹 식초는 7년이상의 기간이 필요로 하지만 1년후 쯤 거름을 하지 않고 걸죽한 상태로 샐러드에 넣어 사용한다. 이 방법으로 만든 식초는 달콤 시큼하여 샐러드용으로 좋다 방법 3,) 4)… 등 이외의 수많은 방법이 있다.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융합과 통섭을 통해, 나만의 감식초를 만들어 보시길… 처음에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떼지만 누군가는 단거리 선수로 누군가는 마라톤선수가 되는것 처럼..

출처 : 빵사

글쓴이 : 빵사 원글보기 : 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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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법 식초 어떻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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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법 식초 어떻게 먹어요?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합니다. 저는 우리집 근처에는 감나무가 별로 없어 감이 풍년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감 종류는 다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울 남편은 감말랭이나 곶감은 잘 먹지않아요. 신장약한 사람은 잘 걸러내지 못하나보아요. 울 남편은 단감은 조금씩 먹곤한답니다. 올해 울집 친정식구들이 하루는 모여 감따기를 했어요.

점심도 맛나게 먹고 감도 따고 동치미도 담아온 하루였어요. 저는 올해 모처럼 감따기해서 감식초 담아보았어요. 제가 아직 처음 담아본 감식초라서 성공인지않인지 모르기에 따라하시면 않될듯합니다. 감식초 만드는법 해볼게요.

감식초 만드는법 영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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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땡감60개.감식초350ml.항아리1개.

한소쿠레에 가득 다온 땡감 산감 작은 크기랍니다. 물에 씻어 주었습니다.감꼭지 주위에는 이물질이 많답니다.

물에 씻어주었으니 수분은 당연 없어야지요. 건 헹주로 수분을 닦아 주었답니다.설레면서 해보았답니다.

베란다에 씻은 땡감을 약간 말려 주었어요. 감꼭지에 이물질이 당연 많아서죠. 베란다에 종이깔고 말려주시면 된답니다.

산감이라서 상처가있어요. 감에 상처난 부분은 잘라내 줍니다. 감꼭지 주위도 씻었지만 잘라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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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 주위가 좀 많이 지저분 했답니다. 햇빛에 말렸지만 저는 꺼림찍해서 깍아 버렸답니다. 식성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정리한 댕감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항아리는 식초 담는 그릇은 깨끗이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여기에 작년 감식초를 넣어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공인지 않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식초 항아리는 비닐로 공기를 차단하려고 덮어 주고 고무줄로 매주엇답니다. 위에 항아리 뚜껑은 덮어 주었어요.

내동생은 작년에 걸러놓은 감식초를 조금씩 나눔해주었답니다.감식초 먹을때는 물과식초를 10:1로 하셔서 드시면되요.

저도 올해 처음 담는 감식초 잘 발효 되기를 바램해본답니다. 식초 만들기가 쉬운둣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잘 맞아야 한다고합니다. 저는 식초를 담아서 3년정도 있다가 먹는식초로 보관할것이랍니다. 저도 식초를 배우긴 했어도 아직은 미숙하지만 몇번 담아보면 잘되겠지 싶어요.

올해는 처음으로 해보는 감식초 담는법 만드는법 식초 먹는법 어떻게 하면 잘 될지는 시간 지나봐야 할듯합니다. 암튼 뒷베란다에 놓았으니 4개월정도 지난다음 다시 감식초 소식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식초 만드는법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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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효능 및 담그는 법

감을 활용해 1년 이상 발효시켜 만드는 감식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초 중에서 유독 감식초가 특별 취급을 받는 건강식품이 된 감식초 효능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감식초 담그는 법과 더 맛있게 감식초 먹는 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식초란?

감식초는 감 열매를 그대로 식초에 담근 것과 감 자체를 발효시켜 식초로 만든 것이 있습니다. 양쪽 모두 매우 영양가가 높고 특히 감 자체를 발효시킨 감식초는 현미로 만드는 흑초에 비해 약 3배에 해당하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 자체의 효능과 더불어 식초의 효과도 합쳐지면서 아주 높은 건강을 지키는 힘이 숨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에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가정에서 직접 감시초를 담가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감식초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식초 효능 5가지의 건강 효과

감에는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의 효능과 식초의 효능이 어우러져서 감식초에는 몸에 좋은 성분을 잔뜩 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감식초에 들어있는 건강 성분과 그에 따른 감식초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고혈압 예방

감식초에 포함되는 풍부한 칼륨은 무려 흑초의 약 3배입니다. 칼륨은 고혈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폴리페놀로 혈액을 부드럽게

감식초는 와인의 60배에 해당하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전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감식초는 노화를 막기 위한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과 식초 양쪽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작용 및 살균 작용으로 산화에 강한 몸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로 비만 방지

감식초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몸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은 체중 증가의 억제와 비만 방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

감식초는 혈관의 손상을 예방하고 뇌 혈류를 증가시켜 뇌졸중 등의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감식초 담그는 법

감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감식초는 왠지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가정에서 직접 감식초 담그는 법을 찾아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훌륭한 감식초 효능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감식초 담그는 법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빨리 만들 수 있고 최대한 간편하게 감식초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감식초 담그는 데 사용하는 용기는 안쪽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것이 좋습니다. 만들 전에 알코올 등으로 깨끗하게 닦고 소독해 주면 됩니다.

재료

감 : 3 kg (무농약으로 재배된 감을 선택)

물 : 0.7 ~ 1.4 L

드라이 이스트 : 1 작은 술

양조 식초 : 40 ~ 45 mL

용기

방충망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때문에 촘촘한 망을 준비)

순서

1. 감 손질

감을 가볍게 물로 씻어 줍니다. 감 표면에는 발효에 필요한 아세트산이 붙어 있으므로 너무 박박 씻어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씻어낸 감의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2. 용기에 넣어 으깨기

감을 용기에 넣어 으깨줍니다. 단단한 감의 경우는 절구 등으로 가볍게 으깨주면 좋습니다.

3. 물과 이스트를 넣고 섞어 주기

으깬 감이 들어있는 용기에 물을 부어 줍니다. 드라이 이스트를 넣고 잘 섞이도록 풀어 줍니다. 이후 용기의 입 부분에 방충망을 씌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뚜껑을 닫습니다.

4. 발효

온도는 25 ~ 28도 정도의 환경에서 발효시킵니다. 하루 만에 거품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일주일 정도면 거품이 적어집니다.

5. 걸러 주기

첫 번째 발효가 되면 금속 재질의 촘촘한 채로 걸러 주고 걸러진 감식초 원액을 다시 용기에 담습니다.

6. 양조 식초 붓기

용기에 담아낸 감식초 원액에 양조 식초를 넣어줍니다. 이번에도 용기의 입구에 방충망을 걸어서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뚜껑 없이 35 ~ 40 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서 두 번째 발효를 해줍니다.

7. 감식초 완성

20일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식초의 상태가 됩니다. 감식초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면 성공인데, 두꺼운 경우는 발효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썩은듯한 냄새가 난다면 부패한 것으로 바로 버려야 합니다.

8. 추가 숙성

잘 발효된 감식초를 광목천으로 한 번 더 걸러 줍니다. 걸러낸 감식초는 다시 용기에 담아 68 ~ 72도의 물에서 10분 정도 중탕해 줍니다. 중탕이 끝나면 열을 식혀 뚜껑을 닫은 다음 1주일에서 1개월 정도 더 숙성시킵니다.

감식초에 곰팡이나 막이 생겼을 때의 대처 법

발효 현상은 보통 평소에는 직접 보기 힘들기 때문에 뜻밖의 상황이 된 경우 잘 모르고 그냥 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식초 담그는 법 말고도 잘 보관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식초에 하얀 막이 생길 때

감식초 발효 중에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막은 곰팡이가 아니라 발효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스트는 발효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성분으로 그냥 감식초 속에 섞어버려도 괜찮습니다.

감식초에 검정, 파랑, 빨간 곰팡이가 피어 버리면

색이 있는 곰팡이는 모두 부패균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감식초 안에 곰팡이 균이 스며들어간 것 같습니다.

부패균의 번식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변한 감식초는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 중 젤리 같은 모양이 나왔을 때

이것은 아세트산 균으로 식초가 완성된 증거이기도 합니다. 잘 섞어서 식초로 사용하면 됩니다.

감식초 먹는 법

감식초는 양조 식초와 마찬가지로 아세트산이 강해서 그대로 마시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희석해서 음료로 만들거나 다른 요리와 섞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단하고 더 맛있게 감식초 먹는 법과 감식초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해 봅니다.

감식초 드링크

재료

물 : 200 ~ 250 cc

감식초 : 1 큰술

꿀 : 1 큰술

만드는 법

준비된 물에 감식초를 섞는다. 꿀을 소량의 물에 탄 다음 1에 넣는다. 기호에 따라 레몬을 곁들여 주면 완성.

간단하게 레몬 맛 감식초 드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꿀과 감식초의 궁합은 굉장히 좋습니다. 간편하게 감식초를 마시고 싶을 때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감식초 오이 절임

재료

오이 : 5 개

감식초 : 100 cc

설탕 : 5 큰술

간장 : 5 큰술

혼다시 : 약간

소금 : 1 작은술

청양고추 : 2 ~ 3 개

만드는 법

오이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소금으로 가볍게 오이를 절여 줍니다. 살짝 헹군 오이를 가볍게 씻어 줍니다. 그릇에 감식초, 설탕, 간장, 혼다시를 넣고 잘 섞는다. 지퍼락에 오이와 조미료를 넣어 섞는다. 냉장고에 넣고 1~2시간 정도면 완성.

오이를 활용한 감식초 야채 절임입니다. 야채와도 잘 어울리는 감식초 먹는 법입니다.

감식초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감식초 만들 때 단감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후의 단맛은 떫은 감으로 만든 감식초가 더 강하다고 하는데요, 떫은 감이 당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식초 만들 때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생긴 것 같아요.

하얀 막이라면 곰팡이가 아닌 효모균이라고 생각됩니다. 발효 중에 거품이 나왔다면 하얀 막은 효모균이라 제대로 감식초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5년 정도 숙성시킨 감시초를 먹어도 되나요?

문제없습니다. 오랜 숙성을 하고자 한다면 유리병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일 경우에는 산 때문에 용기가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감식초 만드는법, 감식초 효능 알고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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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모님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직접 담그신 감식초를 주셨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배탈이 잦고, 면역력이 떨어져 환절기 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기에 나이가 들면서 자연 건강 식품에 관심이 갔던 터였다.

그리고 40대 중반 이상이 되어지니 예전에 없던 고혈압도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증상이 보여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집에서 먹고있는 감식초

꾸준히 먹다보니 벌써 많이 먹었다.

몸에 좋은 감식초, 먼저 감식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감식초 효능

1.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살균과 소화 촉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변비를 개선 해주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2.성인병 예방에 좋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혈관속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주고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도 좋다.

3.면역력을 높여준다.

환절기에 좋은 건강 식품이며 평소에 질병이 걸리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4.이 외에도 피로 회복, 숙취예방,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알칼리성 건강 식품이다.

무엇이든 꾸준히 장기간 동안 꾸준히 복용을 해서 효과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간단하면서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복용법을 소개해 본다.

감식초 먹는법

감식초 먹는 방법은 음료를 만들어 먹는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나 직접 먹어보니 꾸준히 먹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소주잔 반컵씩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는것이다.

감식초는 산도가 낮아서 그냥 마실 수도 있는데 먹어보고 물을 희석해서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속쓰림이나 위궤양, 위염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식후에 먹거나 양을 조절하여 먹는것을 추천한다.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으나 산도가 일반 식초보다 낮아 양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니 샐러드 드레싱 만들때 식초대신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내가 먹는 방법은 작은컵에 감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

이제 이렇게 몸에 좋은 감식초를 만들어보자.

감식초 만드는법

감식초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주재료인 감만으로 만들 수가 있다.

설탕이나 효소를 넣으면 산도가 조금 더 높아진다고 하지만 순수 감만 사용하는것이 건강에 좋기때문에 감만 이용하여 만드는것을 권하고 싶다.

용기는 유리병이나 도자기 항아리를 소독하여 사용하는것이 좋다.

용기를 소독하는 이유는 감식초는 초산 발효를 하는데 효소균은 소금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금을 이용한 음식을 담았던 항아리 같은 경우는 소금이 배어 있기 때문에 끓는물에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은 단감, 깨진 감, 무른 감, 홍시가 되려다 초가 된 감 등 모두 괜찮다.

모두 병에 담고 입구를 면보로 덮고 고무줄로 잘 묶어준다.

공기는 어느정도 통하는것이 좋으나 날파리등 벌레가 잘 꼬일수 있어서 면보와 고무줄을 이용해 잘 묶어주는것이 좋다.

보관은 따뜻한 곳에 가만히 두면 된다.

효소는 따듯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6개월 정도후에 거르면 되는데 감식초 위에 초막이 끼곤 하는데 곰팡이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일단 초막은 걷어낸다.

바구니에 면보나 베보자기를 깔고 감식초를 걸러낸다.

하루정도 놔두어 맑은 물이 다 받아지면 60도 정도 불에서 가열하여 잡균을 죽인다.

유리병에 담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사용한다.

내린 감식초는 시간이 흐르면 점점 색이 진해지는데 오래 묵혀서 색이 진해질수록 좋다고 한다.

10월, 11월초순까지 감이 많이 나올때 감식초를 담가두면 좋을듯 하다.

직접 만든 천연 건강 식품으로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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