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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가 자리를 사수하자 음식 사진을 찍을 때 빛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 주변 소품과 함께 찍으면 분위기 Up! …
- 음식에도 ‘셀기꾼’ 각도가 있다 …
- 전체보다 부분에 집중해보자 …
- 어플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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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투 4번째 시간은 스마트폰으로 음식사진을 감성적이고 디테일하게 찍는 방법입니다.
음식사진을 찍기 위한 다양한 구도 설정법과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빛의 활용 그리고 접사까지 음식촬영을 위한 모든 것을 5분의 영상안에 담았습니다.
직접 촬영하면서 연습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음식사진 촬영의 전문가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 촬영 : Galaxy note 10+ \u0026 Sony a6400
# 편집 : 프리미어프로 CC \u0026 포토샵 CC
# 음원
Artlist | Spruceand Pine by SLPST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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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스마트폰사진 #사진잘찍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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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잘 찍는 법 |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촬영가능
피사체의 약간 뒤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적당히 밝은 장소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구도를 잡고 음식의 디테일과 감성을 접사로 살려주신다면 고가의 DSLR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4942
음식사진 맛있게 잘 찍는 여섯가지 방법. – 언젠간 날고 말거야
국자가 사진에 영 거슬리면 국자로 음식을 떠서 찍으시고, 앞접시가 거슬리면 앞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찍어보세요.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스푼이 거슬린 …
Source: unzengan.com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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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음식 사진 찍는 방법 11가지 – 스톡 사진 강좌. – P-art TV
– 음식사진 잘 찍는 법 – · 1. 밝고 환하게 찍어라. · 2. 맛있게 보이는 구도에 신경 쓰라. · 3. 식욕을 자극하는 앵글 구사하라. · 4. 심플하게 찍어라. · 5.
Source: parttv.tistory.com
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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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다정] 스마트폰으로 ‘음식사진 잘 찍는 법’ – 브런치
[알쓸다정] 스마트폰으로 ‘음식사진 잘 찍는 법’ · 위에서 또는 아래에서, ‘구도’ 잡기 · 음식의 색을 살리는 ‘색감’ 조절하기 · 조명은 무조건 ‘밝게’ · ‘ …Source: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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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증 각 음식 사진 예쁘게 찍는 5가지 꿀팁 – 오늘의집
용기를 내서 제가 식단 계정을 운영하며 느낀 음식 사진 예쁘게 잘 찍는 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어요! . # 방법편. 1. 색의 균형을 맞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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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용으로 음식 사진 잘 찍는 법을 연구해 보세요 – Adobe
음식 사진 맛있게 찍기 위해 촬영 구도를 익히고 포토샵에서 음식 사진 보정하여 더욱 먹음직스럽게 완성해 보세요.
Source: www.adobe.com
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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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 잘 찍는 방법! 푸디앱으로 찍어라
음식 사진은 45도 각도에서 많이 찍는데 가장 좋은 각도는 항공뷰라고 하는 90도 각도에서 내려다보면서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이 각도는 DSLR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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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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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어떻게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날까?
1. 모든 사진은 채도를 뺀 상태나 RAW 파일로 촬영해라 · 2. 수동모드로 찍어라 · 3. 그림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라 · 4. 가까이에서 촬영해라 · 5. 각도를 …
Source: koreameal.com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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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식 사진 잘 찍는 법
- Author: 닥터필름 Dr.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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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uZ9tMaNG_0
‘좋아요’를 부르는 음식 사진 찍는 꿀팁 5가지
이 음식 정말 맛있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어떻게 표현할 지 방법을 모르겠다면 – 스카이스캐너 에서 소개하는 음식사진 잘 찍는 방법을 확인해보자. ‘좋아요’가 폭발하는 먹스타그램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1. 창가 자리를 사수하자
음식 사진을 찍을 때 빛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색감을 살릴수록 더욱 맛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 오히려 식욕을 뚝 떨어뜨리는 다이어트용 사진이 나오니 말이다. 음식 뒤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그 빛을 활용할 수 있다. 혹은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는 것도 좋다.
2. 주변 소품과 함께 찍으면 분위기 Up!
테이블 위에 있는 귀여운 소품이나 멋스러운 커트러리 또는 레스토랑 및 카페에 있는 식물 등을 곁들여 사진을 찍어보자. 좀 더 생생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단, 너무 많은 것을 함께 담으면 산만해지니 주의할 것. 튀김 음식을 찍을 땐 물방울이 잔에 맺힌 생맥주를, 팬케이크 옆 예쁜 라떼 아트가 더해진 커피를, 햄버거 옆 잔뜩 쌓인 감자튀김을 함께 찍는 등 음료와 사이드 메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3. 음식에도 ‘셀기꾼’ 각도가 있다
셀카에도 잘나오는 각도가 있듯, 음식에도 잘나오는 각도가 있다. 전체적인 테이블 분위기를 담고 싶다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각도의 일명 ‘항공샷’(탑뷰)을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음식 위로 손이 오가면 좀 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입체적인 음식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45도 위에서 찍는 것을 권한다. 이때 가장 중심 음식이 앞에 나오도록 접시를 돌려가며 가장 잘 나오는 구도를 찾는 것도 좋다. 파스타라면 포크로 면을 들어 올리는 것, 피자라면 치즈가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을 만들어 낸다.
4. 전체보다 부분에 집중해보자
항공샷도 좋지만, 테이블 위에 음식 가짓수가 너무 많거나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부분에 집중해보자. 음식은 반절만 나오고 테이블 매트, 커트러리가 보이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샐러드나 비빔밥 등 그릇에 담긴 것이 많은 음식도 주요 재료에 초점을 맞춰 가까이 찍어보자.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아웃포커싱을 이용해 음식에 집중하는 것도 근사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5. 어플을 활용하자
여러 팁이 있지만, 음식 사진의 키포인트는 맛있어 보이는 것! – 빛이 충분하지 않거나, 정신없어 제대로 찍지 못했다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정하여 숨을 불어넣어 주자. 푸디(Foodie)는 음식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앱으로 30개가 넘는 필터로 보정할 수 있으며, 수평이 맞을 때를 알려줘 유용하다. 셀카 어플로도 사랑받는 몰디브(MOLDIV), VSCO 등은 음식사진 보정에도 빛을 발한다. 특히 VSCO의 유료 필터인 E시리즈는 매우 유용하다고 하니 참고해보자.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해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보세요. 또한,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저렴한 호텔과 렌터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음식사진 잘 찍는 법 |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촬영가능
안녕하세요? 알리뷰 블로그와 유튜브 닥터필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닥터필름 입니다. 오늘은 400만명의 방문자수를 훌쩍 넘기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스로 터득한 고퀄리티의 음식사진을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성적이면서 디테일한 음식사진을 찍기 위한 빛과 구도 그리고 접사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사진 맛있게 잘 찍는 여섯가지 방법.
오늘은 음식사진 맛있게 잘 찍는 여섯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먼저 이 글을 쓰는 저는 사진의 고수도 아니며,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도 오래 된 크롭바디 DSLR과 표준줌렌즈 딸랑 하나만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저보다 훨씬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의 사진이 완전 꼬질꼬질한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저보다 사진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아 나름의 허접한 노하우(?)를 공개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전문적으로 사진 찍으시는 블로거님들이 아주 많아서 이 글을 쓰는 지금의 제가 좀 부끄럽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저보다 더 답답하고 부끄러운 사진초보들을 위해 용기내서 몇 가지 적어봅니다.
수 년 동안 음식사진을 많이도 찍었지만 사진의 세계는 정답도 없고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사진강좌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 기술이 딱히 내 기술로 쉽게 습득이 되지도 않는게 현실입니다. 어려운 전문용어 말해봐야 알아듣지 못하는 완전 쌩초보들을 위해 최대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알기 쉽게 써내려가겠습니다.
저에게 “맛집 블로거하려는데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전 항상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제일 싼 것 사시면 됩니다.” 15만원짜리 똑딱이들고 멋있는 음식사진 찍으면서 맛집 블로거 하시는 블로거 이웃이 수십명이 넘습니다. 장비는 중요하지 않아요! 찍는 방법과 약간의 사진보정 방법만 아시면 풀프레임 수백만원짜리 장비와 똑같이 나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끽해야 해상도 900px도 채 안되는 작은 사진은 풀프레임과 똑딱이로 찍어 보정해 놓으면 그걸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사진을 크롭해서 확대하거나 액자만큼 크게 인쇄하는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인터넷 블로그에는 아무 상관없다는 것을 아시고 ‘제일 싼 카메라’를 사시면 됩니다.
첫번째 최대한 다가가서 찍어라.
음식사진은 야외촬영과는 다르게 좀 더 많은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야외에서 찍는 풍경사진과 인물사진은 환경의 영향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습니다. 야외기 때문에 화이트밸런스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찍는 음식사진은 접시에 담긴 음식의 모양, 테이블에 놓여진 다른 물건들, 빛의 강도, 빛의 색깔, 빛의 각도 등등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 중 첫번째는 음식에 최대한 가까이가서 찍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음식사진이 생각보다 구도잡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풍경이나 인물사진 보다 음식은 다양한 모양과 용기/ 색깔 등 워낙 다양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구도잡기 어려운 음식사진은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찍으면 그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접사렌즈가 아닌 일반 50mm, 30mm, 또는 표준줌렌즈의 경우 촛점거리가 최소 15cm 이상부터 40-50cm 이상인 것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허용하는 가까운 거리에서 찍어보세요. 사진을 잘 못 찍어도 촛점만 맞다면 심도 얕은 이쁜 사진들이 나오게 됩니다. (‘심도가 얕다’는 말은 쉽게 말씀드려서 촛점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이 흐릿하게 표현되는 사진을 말합니다.)
풀프레임바디가 아닌 크롭바디의 DSLR이거나 조리개가 어두운 표준줌렌즈(번들렌즈)의 경우는 아웃포커싱에 불리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아무리 똑딱이 디카라도 음식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찍으면 아웃포커싱이 되면서 심도가 얕은 이쁜 사진으로 보이는 착각이 들게 만든답니다. 심지어 단추 구멍만한 렌즈가 달린 스마트폰 카메라도 가까이 다가가서 찍으면 아웃포커싱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피사체만 제외하고 다른 부분이 흐릿하게 날아간 심도 얕은 사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제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분들이 좋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음식사진 찍을 때는 자주 조리개를 열고 찍고 있답니다. ^^*
두번째 밝게 찍어라.(1/3스탑~1스탑)
풍경사진은 보통 약간 어둡게 찍으면 좀 더 진득한 색감으로 인해 이쁜 사진이 나옵니다만, 음식사진이나 소품사진은 반대로 1/3스탑~1스탑 정도 밝게 찍는게 보통은 더 맛있는 음식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사진을 찍고 LCD 확인창으로 확인을 해도 실제 PC모니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시행착오를 격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사진보정 프로그램(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 같은)에서 살짝 밝게만 해줘도 맛있는 사진으로 바뀌게 됩니다. 명부 계조니 계조가 어떻니 저떻니 어려운말 알 필요도 없습니다. 살짝 밝게 보정한 사진들을 한번 보여드릴께요.
▼ 마우스를 올려 원본과 비교해보세요.(※스마트폰으로 보신다면, 그림과 다른 곳을 번갈아 클릭해보세요.)
▼ 마우스를 올려 원본과 비교해보세요.
▼ 마우스를 올려 원본과 비교해보세요.
어떻습니까? 원본보다 밝게 보정한 사진이 좀 더 맛있는 사진이 되었죠?
밝은 부분이 좀 날아가서 하얗게 타버리면 어떻습니까, 작품사진 찍는 것도 아닌데 계조따윈 잊어버리고 음식사진은 조금 밝게 찍으세요!
세번째 주변 물건을 최대한 활용하라.
음식사진 찍을 때 가장 곤혹스러울 때가 주변에 너무 많은 접시나 숟가락, 젓가락 등이 널부러져 있어서 복잡해 보일 때가 그렇습니다. 주변이 정리가 안 될때는 주변의 사물을 음식사진에 활용해 보세요. 국자가 사진에 영 거슬리면 국자로 음식을 떠서 찍으시고, 앞접시가 거슬리면 앞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찍어보세요.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스푼이 거슬린다면 가지런히 접시 옆에 두고 같이 담아보세요. 먹거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멋진 소품이되며 사진의 구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젓가락으로 음식을 들어올려 찍는다거나, 스푼으로 음식을 떠 올리고 찍으면 거의 완벽한 사진구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특히 숟가락 젓가락 등 지저분한 주변 사물이 정리가 안된다면 숟가락, 젓가락을 그릇이나 접시 주변으로 가지런히 놓고 찍으면 주변 정리도되고 구도까지 잡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네번째 역광이나 반역광에서 찍어라.
보통 풍경아니 인물사진에서는 피해야하는 장면이 역광이나 반역광 사진입니다. 물론 좀 더 극적인 표현을 위해 역광을 이용하기도 합니다만, 보통은 잘 쓰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사진은 다릅니다. 역광이나 반역광이 음식을 좀 더 돋보이고 먹음직스러운 풍경을 연출하게 됩니다. 이는 세번째 항목인 밝게 찍으라는 것과도 약간 상관이 있습니다. 역광으로 음식을 찍게되면 음식에 있는 수분이 반짝거림이 보이면서 싱그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음식과 배경을 확실한 대비로 분리시켜 음식을 돋보이게 되고 음식의 어두운 부분은 좀 더 짙은 색감으로 원색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접시 전체를 담으려는 강박관념을 버려라.
이 부분은 초보들이 가장 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것을 담기 위해 식탁 전체만 계속 찍는다거나, 접시를 꼭 다 나오게 찍으려고 하는 것이죠. 접시가 다 나오는 사진도 필요하고 테이블 전체사진도 필요합니다만,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다가가서 찍는 것이 더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긴 음식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재료인지를 확인하고 그 부분에 촛점을 맞추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ㅎㅎㅎㅎ 잘 모르시겠다고요?
상관없어요, 마지막만 잘 봐도 됩니다!
여섯 번째 화이트벨런스(White Balance)를 꼭 맞추자.
이번 강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지막 여섯번째 ★ 화이트밸런스(White Balance) 맞추는 것 ★ 입니다. 카메라는 우리 눈과 달라서 어떤 물체가 하얀색인지 지정해줘야 정확한 색을 표현합니다. 보통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 설정을 오토(Auto)로 두고 찍으면 노란색 조명아래서는 음식들이 죄다 노랗게 찍히는 것을 한번쯤은 다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색온도를 조명에 맞게 바꿔주시거나, 아니면 하얀색 물수건이나 흰 접시를 이용해서 카메라 화이트밸런스를 수동으로 맞출 수가 있습니다. 이도저도 어려워서 못 하시겠다면,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으로 3초만에 화벨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진보정 프로그램으로 화밸 맞추는 방법은 조만간 다시 강좌를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아래 사진은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전과 후를 비교해서 올렸습니다. 마우스를 한번 올려보시면 화밸 맞추기 전 사진이 나오는데 화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껍니다.
▼ 마우스를 올려보세요.(※스마트폰으로 보신다면, 그림과 다른 곳을 번갈아 클릭해보세요.)
▼ 마우스를 올려보세요.(※스마트폰으로 보신다면, 그림과 다른 곳을 번갈아 클릭해보세요.)
▼ 마우스를 올려보세요.(※스마트폰으로 보신다면, 그림과 다른 곳을 번갈아 클릭해보세요.)
음식사진 맛있게 잘 찍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카메라나 렌즈가 좋지않아 못 찍는 사진은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하나 도전해보세요.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뭔가 찜찜한데요, 가장 중요한 교훈 하나더!!
위 모든 일들을 하나도 안하고 맛있는 음식사진을 만드는 ‘절대교훈’이 있습니다. 바로…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후보정엔 못 당한다!!!
잘 팔리는 음식 사진 찍는 방법 11가지 – 스톡 사진 강좌.
잘 팔리는 음식 사진 찍는 방법 11가지 – 스톡 사진 강좌.
음식 사진은 기업, 출판사, 광고대행사, 프리랜서, 요식업계 종사자 등 음식 사진은 항상 많이 찾고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또한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음식 사진 판매는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맛집과 여행 콘텐츠로 블로그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블로거분들의 사진을 보면 참 먹음직스럽게 촬영을 잘합니다. 이젠 사진은 기본적으로 잘 찍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미지가 깔끔하고 좋아야 구독률도 좋아지니까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나면 그 사진들은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 사진들을 활용해서 스톡 사진을 하시면 추가적으로 수입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블로거분들은 꼭 스톡 사진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우리가 집에서 음식을 해서 직접 촬영을 한다면 푸드 스타일리스트처럼 어느 정도 세팅을 하고 난 뒤 촬영을 하겠지만 식당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기 전에 잠시 촬영을 하려다 보면 깔끔한 세팅을 하기가 녹녹지만은 않습니다. 메인 음식 외에 불필요한 소품들이 사진 속에 포함된다거나 해서 주제가 분명치 않은 자칫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스톡 사진은 그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사진에 하나의 키워드만 있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담겨 있는 용기도 음식과 어울리는 것으로 세팅을 하셔야 하고, 식탁이나 배경도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저라든지, 식탁보 같은 천, 바구니 등으로 완성도 있는 여러 이미지를 만드시면 됩니다.
그러면, 스톡사진의 음식 사진을 찍을 때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음식사진 잘 찍는 법 –
1. 밝고 환하게 찍어라.
가장 중요한 건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찍어야 하겠죠? 눈이 즐거워야 하고 눈으로 볼 때 맛있게 보여야 합니다. 노출 부족이나 안 좋은 컬러밸런스 조절 등으로 인한 어둡고 칙칙한 사진은 맛이 없어 보일뿐더러 판매는 더더욱 안 되겠죠?
음식 사진을 찍을 때는 기본적으로 밝기 조절을 통해 톤을 밝고 환하게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어두운 분위기 연출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2. 맛있게 보이는 구도에 신경 쓰라.
음식 사진은 주로 위에서 아래로 찍는 탑 앵글과 사선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앵글이 가장 일반적인 구도입니다.
또한 음식 사진은 직선 구도보다 사선구도가 더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식욕을 자극하는 앵글 구사하라.
음식 사진은 기본적인 세팅을 찍고 난 뒤 수저를 이용해 면을 들어 올리거나 메인 음식이 앞으로 노출되는 샷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샷도 좋습니다.
4. 심플하게 찍어라.
주위에 소품이 너무 많으면 메인 음식이 묻힐 수 있기 때문에 반찬 같은 소품들은 최소한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품은 메인 음식과 관련 있는 것으로 세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계절성 음식은 미리 촬영하라.
여름이면 냉면, 콩국수, 초계국수 등 시원한 여름 음식 사진들이 많이 팔리겠죠? 수박, 팥빙수, 아이스크림과 같은 여름과일과 디저트는 물론 삼계탕 등 보양식 사진도 판매가 잘 됩니다.
이렇게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 사진을 미리 촬영하여 업로드해 놓으시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누끼 사진도 꼭 찍어라.
음식 사진은 세팅하여 찍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하얀 배경에 음식 사진만 찍어도 됩니다.
이런 사진을 누끼 사진이라 하는데, 누끼 사진은 하얀 배경에 제품만 깔끔하게 찍는 것을 말합니다.
식탁에서 하얀 천이나 도화지 등을 놓고 음식만 찍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음식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 등의 재료들을 찍어 두시면 다 판매가 됩니다.
하얀 종이 위에서만도 촬영하고, 접시에 놓고 촬영하고, 스타일이 다른 접시를 몇 개 바꿔서 찍으면 다 다른 이미지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재료들은 싱싱한 것일수록 좋고, 물을 뿌려 더 싱싱하게 표현하면 더 좋겠죠?
집에서 하루 세끼의 음식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음식을 하면서 또 하나의 목적을 두고 음식을 하시면 조금은 음식을 하는 것이 덜 힘들지 않을까요? ^^
7. 푸드 스타일링을 통해 음식을 맛나게 세팅하기.
푸드 스타일링을 통해 음식을 더 맛나게 보일수 있습니다.
음식을 담은 용기, 즉 그릇이나 접시 등은 음식과 잘 어울려야 합니다. 브랜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릇은 피하시고 최대한 깔끔하게 찍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대부분 흰색을 사용하거나 무늬가 없는 용기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저라든지, 식탁보 같은 천, 바구니 등을 활용하여 완성도 있는 여러 이미지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8. 피사계심도 조절을 잘하라.
스톡 사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활용이 되지만 합성을 위한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커스가 쨍한, 다시 말해 피사계심도를 깊게 해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심도가 깊어지면 주위에 모든 소품들도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 정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진들을 심도를 깊게 해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 음식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나머지는 아웃포커스를 시켜 주제를 부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9. 식탁 컬러와 배경의 색도 음식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대부분 잡지들에 나오는 음식 사진들은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배경을 함께 찍곤 합니다. 음식과 잘 어울리는 배경 선택이 중요합니다. 때론 그런 배경을 소품으로 만드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10. 주변 조명을 잘 활용하고 주광은 기본적으로 역. 사광으로 찍어라.
조명 그러면 일단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스튜디오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집에서 멋진 음식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보면 형광등, 백열등, 스탠드, 핸드폰 조명, 랜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밝은 베란다나 창가의 태양광을 주광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두운 부분은 주위에 있는 랜턴이나 스탠드, 은박지와 같은 반사판을 이용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광은 역광이나 사광이 좋습니다. 그래야 채소류와 같은 것들이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그리고 어두운 부분을 앞에서 말씀드린 반사판을 이용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광을 역. 사광으로 촬영하는 것이 프로 사진가들이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분들께서 조명을 잘 몰라 역광으로 찍으면 앞부분이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찍으면 안 된다고 하시는데 잘못된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음식을 만나게 보이는 기본 세팅 방법은 그러하고 식당이나 외부에서 촬영을 할 때는 다른 조명을 사용하기 힘드니 그럴 땐 메인 조명을 등지고 촬영하시면 됩니다. 결과물은 아쉽긴 하겠지만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
11. 자연과 어울리는 음식 세팅하기
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음식사진도 친환경의 느낌으로 촬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스톡 사진에서 음식 사진 촬영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부턴 음식을 하기 전에 재료들을 먼저 찍고 음식을 만든 후에는 드시기 전에 먼저 사진부터 찍으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반찬값이라도 나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쓸다정] 스마트폰으로 ‘음식사진 잘 찍는 법’
구도 잡기’에서부터 ‘근접샷’까지
[공감신문] 식사 시간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때로는 만남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함께 먹은 음식의 사진이 그날의 대화와 상황을 생생하게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날 이 음식을 먹었고, 장소는 어디였고, 누구와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했고 하는 식으로 말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음식이 나오면 수저가 아닌 카메라를 먼저 집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듯하다.
음식사진, 잘못 찍으면 식욕감퇴짤이 되기 십상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그런데 사진 찍기라는 게 마냥 생각처럼 되지만은 않는다. 눈으로 볼 때 그렇게 먹음직스러웠던 음식도 잘못 찍으면 맛없어 보이기 십상이다.
이는 사진 장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음식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다.
모두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과 음식사진 찍기를 도와줄 몇 가지 팁만 있으면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돋울 만큼 맛있어 보이는 음식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 위에서 또는 아래에서, ‘구도’ 잡기
테이블을 어디까지 사진 안에 넣을지, 음식의 전체를 찍을 것인지 또는 부분을 담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구도 잡기’가 음식사진 찍기의 첫 단계다.
테이블에 펼쳐져 있는 여러 음식과 식기들 중 어디까지를 렌즈에 담을지 결정하는 것이 음식사진 찍기의 첫 단계다.
배경이 너무 많이 포함되면 시선이 음식이 아닌 주변으로 분산된다. 그러니 배경은 최대한 단순하게 잡고 음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너무 정직하게 테이블을 사진에 다 담을 필요도, 접시가 짤리지 않게 꽉 채워서 찍을 필요도 없다.
이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각도다. 위에서 내려다 본 수직 방향의 사진과 평면에서 바라본 수평적인 사진의 느낌은 천지차이다.
왼쪽은 평면에서, 오른쪽은 위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이다. 차이가 잘 느껴지시는지.
위에서 내려서 찍는 일명 ‘항공샷’의 경우 특유의 느낌이 매력적이다. 단 입체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패턴이나 음식 고유의 색 만으로 사진을 표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하얀색의 단순한 접시에 강렬한 색감의 음식이 담긴 경우가 항공샷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때다.
직선구도보다 사선구도가 더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는 점도 기억하자.
잘 모르겠다면 45도 하이앵글로 찍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보통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음식을 내려다보는 각도로 성공률이 가장 높다.
■ 음식의 색을 살리는 ‘색감’ 조절하기
본연의 색감을 잘 살려야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
누르스름한 떡볶이와 붉은 끼가 도는 크림파스타는 누가 보더라도 맛이 없어 보일 것이다.
색감을 잘못 조절하면 이렇게 음식 본연의 색이 해쳐진 사진이 나오게 된다.
색은 음식의 맛을 연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초록색의 채소는 푸릇푸릇하고 싱싱한 맛을, 빨간색의 소스는 매콤한 맛을 떠올리게 한다.
색감은 스마트폰에 탑재돼 있는 화이트밸런스 기능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화이트밸런스를 높이면 붉은끼가, 낮추면 푸른끼가 돌게 된다.
고유의 색을 부각할 수 있는 카메라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노란 조명을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런 환경에서 기본 설정으로 사진을 찍으면 노르스름하게 나오게 된다. 이 경우에도 화이트 밸런스를 이용해 사진을 하얗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 조명은 무조건 ‘밝게’
자연광 아래에서 찍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실내라면 최대한 밝기를 올려주자. [Pixabay CC0 Creative Commons]
사진은 사람이건 음식이건 자연광이 비치는 곳에서 가장 잘 나온다.
하지만 음식은 대부분 실내에서 먹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창가 자리가 아닌 이상 자연광을 이용하기 어렵다.
이 경우 색이 있는 조명을 피하고 백색 조명 아래에서 찍는 것을 추천한다.
밝기는 최대한 높이는 것이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찍는 방법이다. 밝기가 음식사진의 생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은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종종 다소 어두운 밝기가 사용되지만 음식사진은 다르다.
구도를 아무리 잘 잡아도 밝기가 어두우면 확연하게 맛이 없어 보이는 사진이 나온다.
앨범에 저장돼 있는 음식사진의 밝기를 직접 낮추고 올려보며 그 차이를 분명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
■ ‘주변 소품’ 활용하기
주변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음식을 맛있어보이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음식의 크기가 작고 모양이 단순하다면 주변 소품을 활용해보자.
식탁보나 테이블에 비치된 장식품, 식기류를 이용하면 좀 더 풍성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주변에 너무 많은 접시나 숟가락, 젓가락 등이 널브러져 있다면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정리가 필요하겠다.
앞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찍거나 음식을 들어 올리는 샷을 찍으면 사진에 생동감이 더해진다.
맥주나 커피 등 음료를 활용하는 것도 음식을 더욱 맛있어보이게 하는 방법 중 하나다.
단 이때 음료를 음식보다 앞에 위치시켜 주연보다 빛나게 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다 어렵다면 ‘근접샷’을
이도 저도 다 모르겠다면, 카메라 렌즈를 음식에 가까이 대고 찍는 근접샷을 활용해보자. [Pixabay CC0 Creative Commons]
사진 찍기엔 영 재능이 없어 도통 모르겠다면 ‘근접샷’을 찍어보자. 음식에 렌즈를 바짝 대고 찍는 근접샷은 성공률을 크게 높여준다.
카메라가 음식에 가까울수록 뒷배경이 흐려지는 아웃포커싱이 되면서 음식에 초점이 맞춰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음식이 담긴 접시나 다른 소품들은 함께 찍을 수 없지만 음식의 모양과 질감, 색감을 부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피자의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순간 등을 포착할 때 근접샷을 활용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 성능과 보정 기능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뛰어나니, 자신감을 갖고 셔터를 눌러보자. [freePik]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조금만 연습하면 실력이 금세 늘어나는 게 사진 찍기다.
사진 찍기에 재능이 없는 사람도 셔터를 얼마나 부지런히 누르냐에 따라 유명 블로거 못지않게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앞 다퉈 올라가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과 보정 기능이 여러분을 도와주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셔터를 눌러보자.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을 통해 음식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
SNS 인증 각📸 음식 사진 예쁘게 찍는 5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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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 잘 찍는 방법! 푸디앱으로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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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지리산 근처 동네 여행을 하다가 재첩국 맛집에 들어가서 재첩국을 먹었습니다. 블로그에 여행기를 남겨야 하기에 시커멓고 큰 DSLR을 들고 먹기 전에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촬영을 하니 재첩국 가게 주인아주머니가 종업원 분과 수군수군 거렸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거나 미리러스 틸트 LCD 디스플레이를 보고 찍기에 남에 눈에 띄지 않았지만 당시는 DLSR이 주류였습니다. 광학 뷰파인더로 촬영하다 보니 일어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촬영하는 행동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남의 이목을 받으면서 촬영한 섬진강 재첩국 사진입니다. 음식 사진은 45도 각도에서 많이 찍는데 가장 좋은 각도는 항공뷰라고 하는 90도 각도에서 내려다보면서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이 각도는 DSLR에서는 촬영자가 일어나서 촬영해야 하거나 라이브 뷰 모드로 전환한 뒤에 회전 LCD 또는 틸트 LCD 디스플레이로 촬영해야 합니다. 그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90도 각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은 속리산 앞 맛집인 한정식집 경희식당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014년도에 찾아갔는데 1인분에 2만 5천 원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020년 지금은 3만 원으로 5천 원 올랐네요. TMI지만 알아서 나쁠 것도 없죠.
3인분을 시켰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상이 꽉 차네요. 이날은 평일이고 부모님 모시고 찾아간 곳이라서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엄청 많은 반찬에 눈요기를 먼저 했네요. 눈요기를 하고 카메라도 요기를 하기 위해서 부모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벌떡 일어나서 DSLR로 90도 각도로 내려다 보고 옆에서 보고 해서 많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은 90도 각도로 내려다 보는 사진처럼 보이지만 오래 보면 아실 겁니다. 위 사진은 90도 각도로 내려다보는 탑뷰 사진이 아닙니다. 80도와 90도 각도는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보면 차이가 도드라집니다.
음식 사진은 90도 각도로 내려다 보는 탑뷰가 가장 좋다.
제가 가장 덜 찍는 사진이 음식 사진과 인물 사진입니다. 따라서 음식 사진 촬영 노하우가 많이 없지만 이건 압니다. 음식 사진은 90도로 내려다보면서 촬영해라!
그렇다고 90도 각도로 내려다 보는 사진이 정답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위 사진처럼 45도 각도로 촬영한 사진도 좋을 수 있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90도 각도로 내려다보면서 촬영한 탑뷰 사진을 가장 좋아하고 제가 봐도 가장 정갈하게 보입니다. 인물의 증명사진은 0도이고 음식의 증명사진은 90도입니다.
LG V50S는 듀얼스크린의 화면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서 미러리스의 틸트 LCD처럼 90도 각도의 탑뷰 사진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듀얼 스크린이 아닌 스마트폰은 눈을 게슴츠레 보면서 90도 각도가 맞나 짐작하거나 찍거나 얼굴 팔림을 무시하고 벌떡 일어나서 음식을 촬영합니다. 벌떡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면서 촬영하면 주변에서 많이 쳐다보고 수군수군하죠.
이 수근수근이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음식 사진 앱이 푸디(Foodie)입니다.
음식 사진 앱 푸디(Foodie)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에서 Foodie 또는 푸디라고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푸디앱을 만든 업체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입니다. 스노우는 셀카 앱으로 아주 유명하죠.
이 스노우에서 만든 음식 사진 앱이 푸디(Foodie)입니다.
푸디 앱은 아주 많은 사진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딱 하나 특이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탑뷰(Top View) 기능이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는 위 사진처럼 보이지만 90도 각도로 수평을 유지하면 화면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TOP VIEW로 전환되면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스마트폰의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90도에 인식하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쉽게 탑뷰 각도로 음식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격자 모드를 넣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평상시에는 보정, 효과, 필터, 셔터 버튼이 있지만 90도로 맞추면 다 사라지고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셔터 버튼만 보이게 됩니다.
탑뷰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필터도 다양합니다. 인물, 음식, 실내, 풍경 등의 메뉴도 뜨는데 이게 꼭 음식 사진 전용은 아니고 다양한 사진 모드를 지원합니다.
스노우앱 외전 버전답게 푸디는 인물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되는 얼굴 작게, 눈 크게, 코 좁게 등등의 얼굴 사진에 관한 기능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음식 사진에 가장 최적의 기능 및 필터를 제공합니다.
음식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이나 음식 사진 찍을 일이 있으시면 푸디 앱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탑뷰 기능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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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어떻게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날까?
[한국급식산업신문 김지윤 기자] = 요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가 일상생활과 밀접해지면서 여행이나 맛집 탐방에서 음식, 풍경, 셀카까지 직접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중 음식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다.함께 먹은 음식의 사진이 그날의 대화와 상황을 생생하게 불러온다. 이 음식을 먹은 장소는 어디였고, 누구와 만났고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까지 말이다.
그런데 눈으로 볼 때 그렇게 먹음직스러웠던 음식이 사진으로 찍으면 맛없어 보일 때가 많다. 어떻게 찍어야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돋울 만큼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남시언 콘텐츠랩>의 영상을 통해 음식 사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1. 모든 사진은 채도를 뺀 상태나 RAW 파일로 촬영해라
원본 파일로 찍게 되는 사진은 이미 색상이나 명암이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여행이나 중요한 사진은 RAW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밝기 조절은 물론 선예도, 배경 밝기, 과다한 노출의 조절, 채도 등 다양한 부분의 보정이 가능하고 사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2. 수동모드로 찍어라
영상은 ‘전체수동모드’로 찍지만, 일반적인 사진이나 음식 사진은 ‘조리개우선모드'(반자동모드)로 찍어야 셔터스피드나 iso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잡아주어 편하게 찍을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전체를 강조할 건지 아웃포커싱을 줄 건지만 조정해주면 카메라가 알아서 나머지 세팅을 맞춰주게 된다.
3. 그림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라
인물이나 풍경 사진은 그림자가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선명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여야 하는 음식 사진은 그렇지 않다.
보통 음식점은 조명이 천장에만 달려있어 식탁위의 음식사진을 찍을 경우 카메라나 손 혹은 얼굴 때문에 음식위에 그림자가 생길 수 있다. 사진에 그림자가 생기게 되면 음식이 칙칙하게 보이고 맛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그림자를 피해 다른 각도에서 찍도록 한다.
4. 가까이에서 촬영해라
특히 음식은 접사 형태로 가까이서 크게 찍으면 맛도 있어 보이고 푸짐해 보이는 효과까지 표현할 수 있다. 이때는 DSLR처럼 튀어나와있는 렌즈보다는 짧은 접사렌즈의 카메라가 유리하다.
5. 각도를 조정해가며 찍어라
예전에는 항공샷이라고 하는 위에서 직각으로 찍는 90° 샷을 가장 많이 찍었으나 요즘은 클로즈업 촬영으로 75°나 45°샷을 더 많이 찍는다. 음식의 모양과, 그릇의 생김새 등에 따라서 앵글의 높이를 바꿔보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과 테이블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탑뷰(90°)로 촬영하고, 음식의 양이 적어 보일 수 있는 음식은 로우앵글(75°나 45°)로 음식에 높이감을 주고 풍성해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6. 반사되는 빛을 찾아라
빛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색온도다. 색온도에 따라서 눈으로 느껴지는 맛에 대한 기대가 달라진다. 그래서 레스토랑, 고깃집, 술집의 조명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국물이나 소스가 있는 음식이라면 윤기가 반짝이는 반사되는 조명이 있어야 맛있어 보이기 때문에 음식의 위치를 옮긴다든지 자리를 바꿔 반사되는 조명을 찾도록 한다.
7. 구도를 잘 활용해라
강조하고자 하는 음식을 가운데에 놓는 센터 프레이밍 방식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요즘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은 3분할 기법이다. 음식 사진을 찍을 때는 그릇을 다 보여줄 지 내용물만 보여줄지 피사체를 보고 결정한다.
음식에 색 포인트가 없거나 그릇이 개성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클로즈업해서 찍는 게 좋고 그릇이 개성 있다면 그릇까지 다 잡아주면 좋다. 돈가스 같은 피사체는 특별히 새로울 게 없으니 클로즈업해서 바삭함을 살려주는 게 좋다.
8. 다른 음식으로 DP 해라
주 메뉴가 특별한 팩트가 없다면 같이 나온 반찬으로 예쁘게 디피를 해서 찍는 방법도 있다. 또 전시되어 있는 빵처럼 패턴이 반복되는 사진을 찍을 경우는 하나만 돋보이게 가운데를 중심으로 피사체를 잡아서 적절한 아웃포커싱을 주는 것이 좋다.
맘에 드는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찍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DSLR 카메라가 좋지만 일상 속에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고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가장 적당하다.
관련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pmKMWQH1k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음식 사진 잘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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