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프리덤 가디언 | 한미, 내일부터 을지 프리덤가디언 연습 실시 / Ytn 19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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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국과 미국이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실시합니다.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등으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 국면은 다소 완화됐지만, 이번 훈련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는 다시 한 번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을지 프리덤가디언 훈련은 지난 1954년 시작된 한미연합 군사훈련 포커스렌즈와 1968년 시작된 한국 정부 전쟁 대비 훈련 태극 연습이 모체입니다.
포커스렌즈 훈련은 한반도에서 우발적으로 전쟁이 발생할 경우 한미 연합군의 협조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고 태극 연습은 1968년 1월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별도로 실시하던 두 개의 훈련은 1976년 통합되면서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이 됐고, 2008년 명칭이 을지프리덤가디언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이 훈련은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야전 훈련보다는 컴퓨터를 활용한 모의 연습 중심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올해 훈련에는 우리 군 병력 5만여 명과 미군 만 7,500명이 참가합니다.
미군 병력 중에는 해외 증원군 3천 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에 항공모함이나 전략 폭격기 등 미군 전략 무기가 출동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군 병력이 지난해보다 7,500명이 줄어서 북한을 의식한 규모 축소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국방부는 올해 연습이 수개월 전에 계획된 것으로 규모 조정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화염과 분노를 경고하고, 북한이 괌 포위사격 협박으로 맞대응하면서 촉발된 한반도 위기 상황이 직후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반도 안보 정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왕선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20130811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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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실드 연습 – 나무위키:대문

그리고 2008년부터 시작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따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2019년까지 시행하다가 3년간 중단되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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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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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프리덤 가디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을지 프리덤 가디언(영어: Ulchi-Freedom Guardian, UFG)은 2008년까지 을지 포커스 렌즈(영어: Ulchi-Focus Lens)로도 알려져 있는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합동 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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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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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종합

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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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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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

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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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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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부활한다…폐지 5년만 – 뉴시스

5년 전 폐지됐던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사실상 부활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수도방위사령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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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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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

내달 시행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은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폐지된 UFG가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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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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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연습’과 ‘프리덤가디언 연습’이 다르다는데… : 국방 – 한겨레

을지연습은 군·관·민이 함께…행정안전부가 주관 프리덤가디언은 한-미 군사연습…국방부가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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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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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하채림 기자 = 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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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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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43만에 폐지…. 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신설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훈련(FE)에 이어 을지프리덤가디언(UFG)도 43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로써 3대 대규모 연례 한미연합훈련이 올해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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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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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부터 을지 프리덤가디언 연습 실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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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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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khsy5Shd_8

을지 프리덤 가디언

을지 프리덤 가디언(영어: Ulchi-Freedom Guardian, UFG)은 2008년까지 을지 포커스 렌즈(영어: Ulchi-Focus Lens)로도 알려져 있는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합동 군사 훈련이다. 이 군사 훈련의 명칭은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한국 전쟁의 휴전이후 북한 조선인민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매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2015년에 시행되는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 환수를 위해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 참모총장에게 작전지휘권을 부여하는 개편안이 2011년도 훈련에 도입되었다.[1] 대한민국군 56,000여명(+ 증원군 3,000명)과 미국군 30,00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10일동안 진행하였다.[2]

역사 [ 편집 ]

전투지휘소작전연습(CPX, Command Post eXercise)은 1954년부터 유엔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포커스 렌즈 군사연습과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정부차원의 군사지원훈련인 을지연습이 통합된 것이다.[3]

1998년 을지훈련 당시, 김대중 대통령 장관들은 모처에서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비디오로 감상했다. 북한이 선제 남침할 경우 사흘 만에 서울·경기지역 주민 약 60만명이 목숨을 잃게 된다는 내용이었다.[4]

2017 UFG 연습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실시되며, 1부(8.21~25)와 2부 연습(8.28~31)으로 나뉜다. 1부 연습은 정부·군사 연습, 2부 연습은 군사 연습이다.[5]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종합)

‘프리덤실드’, ‘동맹’ 등 훈련 명칭에 포함 검토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폐지된 UFG가 5년 만에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다만, 훈련 명칭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2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는 내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하는 연합훈련의 명칭을 연합지휘소훈련(CCPT)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이와 관련,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 한미 전구급 연합연습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이 있다”며 “그것과 관련해서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훈련의 새로운 이름은 ‘을지프리덤실드'(UFS)로 하거나 ‘동맹’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훈련 형태는 2017년 8월 마지막으로 시행됐던 UFG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 차원의 전시·사변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한미연합훈련과 기간이 겹치는 내달 22∼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을지연습이 1부 격, 새로운 이름이 붙을 한미연합훈련이 2부 격으로 구성됨으로써 을지연습과 프리덤가디언(FG)을 통합했던 UFG와 같은 형식이 되는 것이다.을지연습은 1968년 정부 군사지원 훈련으로 시작했다.1954년부터 유엔사령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던 포커스렌즈(FL) 연습과 통합돼 1976년부터는 을지포커스렌즈(UFL)로 불렸다.UFL은 2008년 UFG로 명칭이 변경됐고 2017년까지 이어졌다.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에는 남북관계의 영향으로 UFG가 잠정 유예됐고, 2019년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되며 UFG는 폐지됐다.올해 훈련에서 한미는 기존 CCPT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실기동 훈련도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한편 내달 연합연습을 앞두고 주한미군은 폴 러캐머라 사령관이 부산에서 군수물자 시설·선박을 점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러캐머라 사령관은 지난 15일 부산에 있는 제55보급창과 8부두에 정박한 미군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수송선 왓킨스(T-AKR-315)함을 찾았다.주한미군 군수물자 기지인 55보급창은 부산항 8부두로 반입되는 미군 군수물자와 장비를 보관했다가 전국에 있는 미군 부대로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주한미군은 러캐머라 사령관의 55보급창·왓킨스함 방문 목적을 “연합·합동 전력의 해양 상호운용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한미연합연습 대비 점검 차원임을 시사했다./연합뉴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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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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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폐지된 UFG가 5년 만에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 다만, 훈련 명칭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2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는 내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하는 연합훈련의 명칭을 연합지휘소훈련(CCPT)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이와 관련,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 한미 전구급 연합연습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이 있다”며 “그것과 관련해서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훈련의 새로운 이름은 ‘을지프리덤실드'(UFS)로 하거나 ‘동맹’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 형태는 2017년 8월 마지막으로 시행됐던 UFG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 차원의 전시·사변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한미연합훈련과 기간이 겹치는 내달 22∼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을지연습이 1부 격, 새로운 이름이 붙을 한미연합훈련이 2부 격으로 구성됨으로써 을지연습과 프리덤가디언(FG)을 통합했던 UFG와 같은 형식이 되는 것이다.을지연습은 1968년 정부 군사지원 훈련으로 시작했다. 1954년부터 유엔사령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던 포커스렌즈(FL) 연습과 통합돼 1976년부터는 을지포커스렌즈(UFL)로 불렸다.UFL은 2008년 UFG로 명칭이 변경됐고 2017년까지 이어졌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에는 남북관계의 영향으로 UFG가 잠정 유예됐고, 2019년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되며 UFG는 폐지됐다.올해 훈련에서 한미는 기존 CCPT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실기동 훈련도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 부활한다…폐지 5년만

[광주(경기)=뉴시스] 김종택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주택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인·물적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호우 사망자가 1명 늘어 11명이 됐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밤새 259명 늘어 1000명에 육박한다.

가축은 2만여 마리가 폐사했고 축구장 면적의 약 447배에 이르는 농작물이 침수 또는 유실·매몰 피해를 봤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1명, 실종 8명이다.

전날 오후 11시 집계치보다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강원 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급류에 떠내려와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사태 발생과 차량 침수 등으로 인한 부상자는 18명이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 17명보다 1명 증가했다.

또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밤새 3명 늘어 155명이다. 경기 85명, 인천 44명, 강원 9명, 서울 7명, 경북 8명, 충남 2명이다.

[광주(경기)=뉴시스] 김종택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른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검복리 마을에 차량이 산사태로 휩쓸려 내려온 토사와 나무 등으로 뒤엉켜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집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일시 대피한 인원은 2042세대 4297명이다. 전날 오후 11시의 1434세대 3426명보다 608세대 871명 불어났다. 이 중 1878세대 3974명은 여태 귀가하지 못했다.

특히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에서 지하 침수로 인해 전기 공급이 끊겨 1937명 대피 중이며 복구가 끝나면 돌아갈 예정이다. 서초구청에서는 단전이 된 진흥아파트 주민 1937명에게 1인당 7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했다.

이재민 수는 548세대 982명이 됐다. 밤 사이 259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5세대 654명, 인천 4세대 9명, 경기 158세대 317명, 강원 1세대 2명이다. 이재민 중에서는 494세대 899명만이 미귀가 상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주거시설 148개소에는 2222세대 4634명이 거주 중이다. 전날 오후 11시보다 479세대 928명이 늘었다. 50세대 239명은 친인척집 등으로 거처를 옮겼다.

재해구호협회와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는 천막과 응급·취사구호세트 등 2만5000여점이 제공됐다.

정부는 현재 국민성금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협회 등 모집기관과 협의 중이며 의연물품 모집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구룡중학교 체육관에 수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0. [email protected]

시설 피해는 총 4047건 접수됐다. 전날 오후 11시의 3946건보다 101건 증가했다. 공공시설 216건, 사유시설 3831건이다. 이 중 3741건(92.4%)만 응급복구가 끝났다.

공공시설로는 전국적으로 사면 46곳이 유실되고 경기 제방 8건이 폭우에 떠내려가 사라졌다. 방송·통신 9만2410회선이 훼손됐다가 복구됐다.

역사 선로 침수는 11건, 철도 피해는 6건 각각 접수됐다. 상·하수도 시설 15건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울타리 6건도 훼손됐다. 산성, 고분, 묘 등 문화재 40건도 피해를 입었다.

사유시설로는 주택·상가 3755동이 물에 잠겼다. 전날 오후 11시의 3724동보다 31동 증가했다. 서울 3453동, 경기 126동, 인천 133동, 강원 4동, 세종 9동, 충북 30동이다.

개인 소유의 옹벽 붕괴 9건, 토사 유출 40건이 각각 발생했다. 산사태는 25건 있었다.

가축은 2만533마리가 폐사했다. 농작물은 축구장 면적(0.7ha)의 약 447배인 312.6ha가 침수 또는 유실·매몰 피해를 봤다.

전국적으로 총 46건의 정전이 발생하면서 1만5749가구가 피해를 봤다. 현재 복구율은 99.8%(44건 1만5718가구)이다.

소방 당국은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 1016건의 안전 조치를 끝마쳤다. 2274개소 9243t의 배수도 지원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피해 현황을 집계 중이어서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대본 관계자는 “신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해 이재민 구호와 응급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상황관리관 현장 활동 과정에서 건의·요청사항을 수렴해 후속 조치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극동아파트 축대 붕괴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8.1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

내달 시행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은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폐지된 UFG가 5년 만에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는 내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하는 연합훈련의 명칭을 연합지휘소훈련(CCPT)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새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 한미 전구급 연합연습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이 있다”며 “그것과 관련해서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의 새로운 이름은 ‘을지프리덤실드’(UFS)로 하거나 ‘동맹’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으로 검토 중이고, 훈련 형태는 2017년 8월 마지막으로 시행됐던 UFG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 차원의 전시·사변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한미연합훈련과 기간이 겹치는 내달 22∼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1968년 정부 군사지원 훈련으로 시작했다.

UFL은 2008년 UFG로 명칭이 변경됐고 2017년까지 이어졌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에는 남북관계의 영향으로 UFG가 잠정 유예됐고, 2019년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되며 UFG는 폐지됐다.

올해 훈련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과 야외 실기동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창준기자 [email protected]

‘을지 연습’과 ‘프리덤가디언 연습’이 다르다는데…

을지연습은 군·관·민이 함께…행정안전부가 주관

프리덤가디언은 한-미 군사연습…국방부가 주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참관 등을 위해 방한한 미국 새뮤얼 그리브스 신임 미사일방어청장(왼쪽 둘째부터),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지난해 8월22일 경기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패트리어트3 미사일 포대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택/사진공동취재단

한-미 군 당국이 8월에 열릴 예정이던 ‘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을 전면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의사를 밝힌 뒤, 한-미 군 당국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다만 이번에 한-미 군 당국이 중단하기로 한 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을지 연습과 프리덤가디언 연습을 합친 말이기 때문이다.

을지 연습이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군·관·민이 함께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는 민방공 훈련, 등화관제, 야간 통금 훈련, 교통 통제 등 훈련을 말한다.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주관 아래 7월부터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처음 실시됐다.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을지연습’이라는 명칭은 196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한편, 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미 군 당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군사연습이다. 프리덤가디언은 1954년부터 유엔군 사령부 주도로 실시한 군사연습 ‘포커스렌즈(FL·Focus Lens)’ 연습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포커스렌즈 연습은 적군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한 지휘소 연습이다. 초반에는 포커스렌즈 연습과 을지연습을 별도로 시행했지만, 1976년부터 이 둘이 합쳐져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이 됐고, 2008년부터는 을지·포커스렌즈연습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을지 연습과 프리덤가디언 연습은 분명 함께 실시되는 훈련이지만,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다.

한-미 군 당국이 이번 8월로 예정된 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을지연습도 함께 유예되는 것인지는 을지연습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의 향후 입장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9일 에 “(을지 훈련을) 중단한다는 얘기를 한 적도 없고, 내부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린 것도 없다”며 “군사연습(프리덤가디언)과 정부연습(을지)은 다르다. 오늘 국방부가 발표하는 건 군사연습 얘기다. 일단 오늘 국방부 발표를 보고, 그것이 결정이 되면 그 이후에 추후 검토를 해서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지원 김경욱 기자 [email protected]

‘을지프리덤가디언’ 연합훈련 5년만에 부활…명칭은 변경될듯(종합)

‘프리덤실드’, ‘동맹’ 등 훈련 명칭에 포함 검토

한미연합훈련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하채림 기자 = 한미가 내달 시행 예정인 연합훈련은 실기동을 포함해 옛 을지프리덤가디언(UFG)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마지막으로 시행되고 폐지된 UFG가 5년 만에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 다만, 훈련 명칭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는 내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하는 연합훈련의 명칭을 연합지휘소훈련(CCPT)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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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새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에 한미 전구급 연합연습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이 있다”며 “그것과 관련해서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의 새로운 이름은 ‘을지프리덤실드'(UFS)로 하거나 ‘동맹’이라는 단어를 넣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 형태는 2017년 8월 마지막으로 시행됐던 UFG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정부 차원의 전시·사변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한미연합훈련과 기간이 겹치는 내달 22∼2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을지연습이 1부 격, 새로운 이름이 붙을 한미연합훈련이 2부 격으로 구성됨으로써 을지연습과 프리덤가디언(FG)을 통합했던 UFG와 같은 형식이 되는 것이다.

을지연습은 1968년 정부 군사지원 훈련으로 시작했다. 1954년부터 유엔사령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던 포커스렌즈(FL) 연습과 통합돼 1976년부터는 을지포커스렌즈(UFL)로 불렸다.

UFL은 2008년 UFG로 명칭이 변경됐고 2017년까지 이어졌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에는 남북관계의 영향으로 UFG가 잠정 유예됐고, 2019년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을지태극연습이 실시되며 UFG는 폐지됐다.

올해 훈련에서 한미는 기존 CCPT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실기동 훈련도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내달 연합연습을 앞두고 주한미군은 폴 러캐머라 사령관이 부산에서 군수물자 시설·선박을 점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지난 15일 부산에 있는 제55보급창과 8부두에 정박한 미군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수송선 왓킨스(T-AKR-315)함을 찾았다.

주한미군 군수물자 기지인 55보급창은 부산항 8부두로 반입되는 미군 군수물자와 장비를 보관했다가 전국에 있는 미군 부대로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주한미군은 러캐머라 사령관의 55보급창·왓킨스함 방문 목적을 “연합·합동 전력의 해양 상호운용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한미연합연습 대비 점검 차원임을 시사했다.

(서울=연합뉴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앞줄 오른쪽 왼쪽에서 네번째)이 이달 15일, 부산항 8부두에 있는 미군해상수송사령부 소속 수송선 왓킨스(T-AKR-315)와 부산 제55보급창을 방문했다며 최근 공개한 사진. [주한미군 트위터 계정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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