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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에 나온 그랜드 센트렐 마켓 부터 쿠바 베이커리 등 엘에이 유명맛집들을 다녀왔어요.
Instagram @yeongaekkim
https://instagram.com/yeongaekkim/
1. Grand Central Market – Egg slut
317 S Broadway, Los Angeles, CA 90013
https://g.page/grandcentralmarketla?share
2. République
624 South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https://goo.gl/maps/Ss8Cc6yekbX1CCwN6
3.The Apple Pan
10801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64
https://g.page/applepan?share
4.Porto’s Bakery and Cafe
315 N Brand Blvd, Glendale, CA 91203
https://goo.gl/maps/vbgaFUBbZ4mRHEk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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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에는 여러 가지 맛집이 많지만, 현재 많이 닫은 곳도 있어서 그런지 갈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할 이곳은 미리 예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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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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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별 후회없는 맛집 추천! – 브런치
LA의 다운타운에 자리하고 있는 Uncle John’s Cafe는 전형적인 ‘싸고 맛있는 집’이다. 고급스럽거나 분위기가 좋은 집은 절대 아니니 그런 것 찾으시는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4414
LA 맛집, LA 다운타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Breva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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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LA 신상 맛집 BEST 6-맛집 – HelloKtown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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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 Author: 영애낌 Yeo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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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qxfbRBmVO4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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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 다운타운에는 여러 가지 맛집이 많지만, 현재 많이 닫은 곳도 있어서 그런지 갈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할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예약 손님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예약으로 이미 꽉 차고는 한다. 주차시설도 바로 옆에 있어서 편한 이 곳은, Rappahannock Oyster Bar인데, 가게 이름 그대로 신선한 굴과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도 푸짐하고 재료도 아끼지 않아 행복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 곳은 추천하고 싶은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Rappahannock Oyster Bar이다.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주소 : 777 South Alameda Street ROW, UNIT 154, Los Angeles, CA 90021
이 곳은 미국 엘에이 아트 디스트릭 쪽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 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2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시간은 토, 일요일 오전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우리는 오전에 오픈하자마자 예약을 했는데, 오후에 해가 질 때쯤 맥주 한 잔과 안주로 해산물 요리를 먹으러 가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분위기가 좋은 곳.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내부 바에도 앉을 수 있지만, 현재 거의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바 쪽에는 자리가 없으면 주로 저쪽으로 안내를 하는 것 같고,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가서 야외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저녁때 가면 노을 지는 것과 같이 더 분위기 있게 바뀌니 시간이 된다면 저녁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Rappahannock Oyster Bar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Rappahannock Oyster Bar
메뉴는 테이블 위에 종이로 적혀있는데, 저쪽에 있는 바코드를 핸드폰 사진으로 찍으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현재 이렇게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따로 보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세비체(Ceviche)- $16, 랍스타 롤(Robster Roll) – $21, 랍스터 & 새우 퀘사디아(Robster & shrimp Quesadilla)- $21, 레모네이드(lemonade)를 주문했다. 이 곳은 랍스터가 들어가 있는 메뉴가 많은데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그런지 랍스터 롤과 여러 가지 메뉴 모두 유명하니 추천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랍스터 롤이 가장 유명하고, 굴도 신선해서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가장 먼저 나온 레몬에이드, 레모네이드는 직접 레몬을 짜서 만들었는지 정말 상큼하다. 맥주나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되지만, 해산물을 먹으면 뭔가 비릿한 맛을 레모네이드가 잡아주는 거 같아서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가장 먼저 나온 세비체(Ceviche)이다. 세비체는 에피타이저로 식욕을 돋우는 세비체는 날 생선을 라임이나 레몬 등과 버무려 오일과 향신료를 섞어 먹는 요리이다. 이 곳은 새우, 양파, 고수, 타이 칠리, 라임, 토르티야 칩으로 만들어졌다. 새우와 오징어를 같이 넣어있는 것 같은데, 고수의 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칩과 같이 먹으면 정말 애피타이저로 이만한 것이 없다. 맥주가 먹고 싶어지는 안주이다.
씹는 식감이 좋고, 고수의 향이 조금은 고수를 싫어하면 먹기 힘들 수 있는데, 비릿한 맛을 잡아줘서 추천하고 싶다. 에피타이저로 좋고, 칩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랍스타 롤(Robster Roll)은 이 레스토랑에서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기도 하다. 랍스터가 들어가 있고, 마요네즈와 레몬으로 버무려있지만 빵과 같이 되어있어서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 있는데, 보기만 해도 살이 큼지막한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있다. 가격 대비 이렇게 랍스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면서 놀란 메뉴이기도 하다. 랍스터가 들어가 있으면 가격이 배로 뛰는데, 이 곳은 가격 대비 재료도 잘 쓰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랍스터 롤은 살짝 랍스터의 맛이 마요네즈의 자극적인 맛에 묻히기는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메뉴보다는 랍스터의 맛이나 식감이 조금은 떨어지기도 하다. 하지만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 있어서 특이하고, 한 번은 먹어보면 좋을 메뉴.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미국 엘에이 다운타운 맛집 추천 Rappahannock Oyster Bar ⓒ Photo By 소행
마지막으로 정말 강추하고 싶은 메뉴 랍스타 & 새우 퀘사디아(Robster & shrimp Quesadilla)이다. 퀘사디아는 토르티야에 치즈와 랍스터,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치즈도 정말 듬뿍 들어가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랍스터가 엄청 크게 들어있다. 새우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랍스터의 맛은 정말 잘 느껴졌다.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그런지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먹는 맛이 있다. 한 입 먹고 감격한 메뉴. 이 메뉴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나중에 부모님이나 엘에이에서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하면 이 곳에서 이 메뉴를 추천하고 싶을 정도이다.
엘에이 다운타운 쪽에는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 많기는 하지만, 이 곳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평소에 해산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랍스타는 먹기 힘든데 이 곳은 맛도 맛이지만 정말 가격 대비 잘 먹었다 싶은 곳이다.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재방문 의사 200%. 다음에는 굴을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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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별 후회없는 맛집 추천!
LA로 여행을 계획하면서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음식’이었다.
맛집 순례가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동선에 맞추어서 최대한 많은 맛집을 찾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공신력있는(?) 맛집 정보를 최대한 수집했고, 이 맛집들의 위치를 파악한 후에 우리의 동선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들을 우선적인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맛집들을 선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은 것은 바로 Worth It! 이라는 You Tube 시리즈였다. Worth It!은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 후 가격대 별로 세 곳의 맛집을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 먹어보고, 그 중에서 어느 음식이 가격대비 가장 가치가 있는지를 판정하는 프로그램인데, You Tube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season제로 계속 제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바로 LA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소개된 대부분의 맛집들이 LA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나뿐만 아니라 딸아이들도 참 좋아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에게 여행의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했던 것 같다.
Worth It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클릭!
하지만 계획했던 것 만큼 많은 맛집들을 방문하지는 못했다. 여행이라는 것이 계획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선이 변경되면서 가지 못한 곳도 있었고, 영업시간이 우리 동선과 맞지 않아서 포기한 곳도 있었다. 어쨌거나 방문했던 집들 중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들만 소개해 보겠다.
1. Uncle John’s Cafe (LA Downtown) – $
LA의 다운타운에 자리하고 있는 Uncle John’s Cafe는 전형적인 ‘싸고 맛있는 집’이다. 고급스럽거나 분위기가 좋은 집은 절대 아니니 그런 것 찾으시는 분들께는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A 다운타운에서 아침먹기에 가장 좋은 집이 아닐까 싶다.
Uncle John’s Cafe의 외관과 내부
일단 싸다. 모든 메뉴가 10불 초반대다. 그리고 푸짐하다. 덩치 큰 서양인들도 먹고나서 배 두드릴 정도로 양이 많다. 게다가 맛도 좋다.
이 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이 아침 식사용 ‘스테이크’다. ‘스테이크를 아침에 먹는다고?’ 그렇다. ‘스테이크’가 이 집 아침 식사 메뉴판의 한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데 심지어 가격도 $12.75이다. 가격만 보면 손톱만한 스테이크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지만, 8oz짜리의 당당한 스테이크가 심지어 사이드까지 제대로(볶음밥과 계란 2개) 곁들여서 나온다.
12.75불짜리 스테이크의 위엄
‘흠~ 그럼 스테이크 맛이 별로겠지’ 물론, 나이프를 지긋이 눌러주기만 하면 썰어지고 입에 넣은 후에 악관절에 살짝만 힘을 줘도 녹아 없어지는 최고급 스테이크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맛있는 제대로 된 스테이크다. 사이드로 나오는 볶음밥도 아주 맛있다.
스테이크에 사이드로 볶음밥이? 부조화스럽게 보이지만 이것이 어쩌면 이 집만의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가게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원래는 John 아저씨가 주인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중국인 주인이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고, 그리하여 묘한 동서양의 조화를 음식을 통해 이루어내고 있는 것이다.
팬케익, 오믈렛 & 해시브라운
우리 가족은 스테이크와 함께 팬케익, 오믈렛&해시브라운을 시켰는데, 팬케익은 갓 구워나와서 맛있었고, 오믈렛은 좀 평범했지만, 해시브라운은 아주 훌륭했다.
Uncle John’s Cafe는 Worth It!의 Steak 편에서 소개된 곳이다.
2. Barrels and Ashes (Studio City) – $$
Barrels and Ashes는 Studio City에 위치하고 있어서 Universal Studio를 구경하고 난 후에 저녁먹으러 가기에 좋은 곳이다.(걸어서는 못가고 차타고 가면 10~15분쯤 걸린다)
가게 분위기는 캐쥬얼하다
Worth It의 BBQ 편에 소개된 곳인데, 미국식 BBQ의 끝을 보여주는 곳이다.
Pork Back Rib (half rack), 옆에 살짝 보이는 건 Beef Brisket
대표 메뉴는 Pork Back Rib인데, 무조건 Full Rack을 시킬 것을 권장한다.(우리는 half만 시켰다가 후회했다) 이 가게만의 소스로 완벽하게 glazed가 되었는데, 살짝 간이 센 느낌은 있지만 특유의 돼지냄새가 1도 느껴지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다. Back Rib은 이 정도면 궁극이 아닐까 싶다. 위의 사진에 back rib 옆에 살짝 보이는 것이 Beef Brisket인데, 이것 역시 입에 넣고 씹으면 흩어지며 사라질 정도로 잘 익혔는데 동시에 쥬시하기까지 하여 엄청 맛있었다.
Hoe Cake
Barrels and Ashes에 가면 먹어볼 만한 또 한가지 음식이 있는데, 바로 위의 사진에 있는 Hoe Cake이다. 뜨거운 주물팬에 버터가 지글지글 끓는 상태로 가져다주는데, 팬케익처럼 생긴 것이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달달하니 맛있다. 이 집에서는 나름 ‘World Famous Hoe Cake’이라며 광고하고 있는데, 못 먹어봤다고 후회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왕 갔으니 한번 쯤은 먹어줄만한 맛인 것 같다.
3. North Italia (Santa Monica Downtown) – $$
LA 여행을 가면 한 번은 방문해 줘야 할 것 같은 곳이 Santa Monica의 해변이다. 수 많은 헐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한 드넓은 백사장과 Pier를 구경하고 나면 이제 뭔가 좀 먹어야 할 텐데, 그럴 때 쉽게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3rd Street Promnade가 아닐까 싶다. 몇 블럭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Street Mall인데, 쇼핑할 거리, 구경할 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North Italia는 3rd Street의 번잡함에서 살짝 비켜서 있는 2nd Street에 위치하고 있는데, 캐쥬얼한 분위기의 Modern Italian을 표방하는 레스토랑이다.
North Italia의 내부
이 레스토랑은 시판되는 소스나 파스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것을 ‘make from scratch’한다고 한다. 생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직접 가공해서 만든 소스와 반죽부터 직접해서 뽑은 파스타를 사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낸다. 당연히 그에 걸맞는 훌륭한 맛을 만들어 낸다.
마르게리타 피자
세 가지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아쉽게도 이미 한 조각 떼어 먹은 피자 사진 밖에 안 남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만큼 맛있었고, 샐러드와 파스타도 훌륭했다.
‘Santa Monica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후회하지 않을만한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4. Packing District (Anaheim) – $
LA로 가족여행을 간다면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지역이 Anaheim이다. Disneyland가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Disneyland에 간다면 모든 끼니를 안에서 때우게 될 확률이 크겠지만, 혹시 Disneyland 밖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있다면 꼭 방문해 볼만 한 곳이 Anaheim Packing District이다. (Packing House라고 부르기도 하고, 건물에는 Packing House라고 써 있다.)
Packing District 측면 입구
이 곳은 Anaheim에 처음 갔던 2015년에 Airbnb 주인의 추천으로 처음 방문했던 곳이다. Packing House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뭐지? 포장 전문 식당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오렌지를 포장하던 공장이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015년의 기억이 좋아서 이번에도 다시 방문했다.
오렌지 포장공장을 re-purpose해서 거대한 Food Hall로 만든 곳인데, 일단 입구로 들어가면 그 규모와 독특한 인테리어에 압도 된다. 건물 밖의 Anaheim 거리는 굉장히 한산하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마치 음식 축제에 와 있는 듯한 기분도 든다.
Packing District의 내부
거대한 Food Court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텐데, 차이점이 있다면 하나하나의 점포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디자인이 되어있고, 파는 음식들도 모두 Food Court의 차원은 한참 뛰어넘을 정도로 맛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잡스럽다는 점, 너무나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결정 장애가 온다는 점, 그리고 한 가게에 앉아서 먹을 게 아니고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으려면 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디저트 가게 뿐만 아니라 바도 있어서, 1차로 밥먹고 2차로 디저트먹고 3차로 한잔하는 것까지도 모두 이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이상으로 이번 LA 여행에서 우리 가족이 직접 방문하여 검증(?)한 맛집들을 추천해 보았다. 방문검증(?)한 곳보다 하지 못한 곳들이 더 많은데, 이왕에 조사한 것이니 나머지 리스트도 공개해 보련다.
– 기타 LA 맛집
1. Sushi Stop – LA 전역에 몇 개의 점포가 있음.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로 유명한 스시집
2. Pasta Sisters – K Town 근처. 매우 저렴하면서 맛있기로 유명한 파스타 집
3. Pizzeria Mozza – West Hollywood. 맛있기로 유명한 피자집
4. Nick & Stef’s Steakhouse – LA다운타운에 있으며 자체적으로 dry aging한 스테이크를 파는 곳
5. Ricebar – 다운타운. 모던한 필리핀 음식을 파는 곳
6. Mariscos Jalisco – LA 최고의 Fish Taco를 파는 푸드트럭
7. Kogi – LA 최고의 Taco를 파는 푸드트럭. 한인이 주인이며 한식과 결합된 타코
– K Town 맛집
1. 서울회관 – 징기스칸
2. 아가씨 곱창
3. 오장동 냉면 – 냉면, 갈비
4. 옥루몽 – 팥빙수
5. Ombu – 콩나물 굴 비빔 돌솥밥
6. 미아리 칼국수 – 밀면
7. 고바우 하우스 – 보쌈
8. 선농단 – 설렁탕
9. 홍어와 꽃게 – 간장게장
10. Quarter’s – 고기집
한식 맛집 중에서는 ‘고바우하우스’와 Quarter’s를 가 봤는데, 고바우 하우스의 보쌈은 정말 강력추천한다.
Quarter’s는 Worth It에서 소개된 이후에 초대박이 나서 언제 가도 상당한 대기가 있다. 고기 품질도 좋고 분명히 맛있기는 한데, 그래도 한국의 진짜 맛있는 고깃집 수준까지는 아직 못 간 것 같다. 그런데 이 정도가 한국 밖에서는 한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LA 맛집, LA 다운타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Breva Restaurant’
LA에 여행을 오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 LA 다운타운.
LA 다운타운에는 정말 맛있는 맛집, 고급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맛있는 블루보틀 커피와 LA 카페, 엘에이 여행시 꼭 가야하는 곳 ‘Blue Bottle Coffee(블루보틀 커피)’
The Centrol Market에서 수제버거와 새비체! LA Downtown에서 Belcampo Butcher Shop, Orgarnic burger 즐기기!
유명한 다른 햄버거도 맛있게 먹엇었답니다! LA 맛집, LA다운타운 전통 햄버거 집 Johnny Rocket
LA 맛집, LA 다운타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Breva Restaurant’
– Address: 939 S Figueroa St Ste 300 Los Angeles, CA 90015 Downtown – Phone number: (213) 660-3014 – Business website: brevadtla.com
레스토랑 건물에 딱 들어가는 순간
‘와~~~~~’하는 탄식이!!!
되게 옛날 느낌의 인테리어가 느껴지면서도 분위기 대박!!
Yelp에서도 좋은 리뷰로 인기 레스토랑인 ‘Breva Restaurant’ https://www.yelp.com/biz/breva-restaurant-los-angeles-2?osq=Breva
분위기 너무 이뻐요.
이것저것 화려한 장식들도 눈에 띄구요.
Bar도 크게 있는데 저녁에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번엔 점심에 방문해서 런치 메뉴로 먹을 예정!
일단 레스토랑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음식도 기대 중!
주문한 메뉴들
House Frites – Regular Fries, Sweet Potato Fries Deviled Eggs Tuna Tartare 2게 Free Range Asian Chicken Salad 2게 Burger At The Fid Ora King Salmon
6명이서 다양한 메뉴들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Sweet Potato Fries
저는 Regular Fries보다 고구마 튀김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미국 스탈의 짭짜~롬한 프렌치 프라이!
치즈 소스 너무 맛있어서 계속 더 달라고 했어요 ㅋ.ㅋ
Tuna Tartare
꼭 하와이에서 먹었던 Poke 먹는 기분! 마늘빵에 아보카도를 바르고 그 위에 참치를 얹어 먹으니까 꺄아~ 이건 아침 식사로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흡입!!ㅋㅋㅋㅋ
두 접시나 주문했는데 다들 맛있게 다 먹었어요!
Deviled Eggs
주문한 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낀 것! 나초에 발라서 먹는데 와우~ 아까 있던 마늘빵에 얹어서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이건… 정말 레시피를 알아서 집에서 맘껏 만들어 먹고 싶었던!!
근데 꼭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어요! 식으면 딱딱해짐 ㅋ.ㅋ
넘나 맛있었고 또 배가 고픈 시간이라 이야기하면서 엄청 먹었어요 ㅋㅋㅋㅋ
Free Range Asian Chicken Salad
닭가슴살 엄청 많이 들어있던 샐러드! 샐러드는 좀 많이 짭짤~ 했는데 닭가슴살이랑 먹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이미 Deviled Eggs에 맛을 봐서… 좀 건강한 샐러드를 먹은 기분이었어요 ㅎㅎ
Burger At The Fid
‘Breva Restaurant’에서 인기있는 메뉴라고 해요.
수제버거 느낌 확나죠? 패티에 육즙이 쭈욱~~ 그리고 베이컨까지 들어있다능!! 프렌치 프라이도 같이 주는데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Breva Restaurant’에서 주는 1인 메뉴가 양이 많은 것 같아요.
Ora King Salmon
이 요리도 인기 메뉴!
연어가 샤르르~~~륵 녹아드는!!
그리고 연어랑 같이 나온 Cous Cous(쿠스쿠스)가 되게 특이했어요. 좁쌀 모양의 파스타라고 하는데 북아프리카 전통 요리라고 해요.
맛있었던 연어요리!
전반적으로 ‘Breva Restaurant’에 있는 메뉴들을 다 먹어본 이 기분!!ㅋㅋ
역시 여럿이 오니까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런치 분위기도 엄청 좋은데 디너 분위기는 어떨지 되게 궁금하네요^^
LA 다운타운에 맛집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에 새로운 레스토랑에 와서 맛있게 먹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어요~
LA로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분위기 낼겸 ‘Breva Restaurant’에서 맛있는 한 끼 추천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LA 맛집, 브런치가 맛있는 곳 LA 마당몰 ‘Klat’ LA여행, 현지에서 유명한 Urth caffe(얼스카페) 방문기 LA 카페, Stumptown 커피원두를 사용하는 한인카페 Balcony coffee&tea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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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맛집] 다운타운 LA 야경 즐기며 로맨틱한 분위기 누려요. 71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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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뷰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71어보브. Photo=71above
무엇인가 기념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우리는 특별한 레스토랑을 찾곤 합니다. 특히나 결혼기념일이나 연인, 부인의 생일인 경우에는 로맨틱한 장소를 선호하는데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는 여러 로맨틱한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엔 다운타운 LA의 멋진 모습을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식당인 71 ABOVE(71 어보브)를 찾아가 봅니다.
이 식당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고층빌딩인 US.뱅크 타워 꼭대기에 자리해 있습니다. 본래 이곳은 OUE 스카이 스페이스 LA라는 전망대와 건물 70층과 69층 사이로 내려가는 미끄럼틀인 스카이 슬라이드가 있었는데요, 건물 새 주인이 이 시설을 허락하지 않아서 지금은 폐업한 상태입니다.
다행스럽게도 71어보브 식당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찾기 위해선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하면, 취소 시 물어야 하는 위약금을 포함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기본 제공되는 3가지 코스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본 코스 1인 $89달러이며, 기타 와인이나 추가 메뉴 등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건물 1층 로비에서 54층까지 한 번. 이곳에서 71층 식당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로 한 번 더 갈아타야 합니다.
식당이 자리한 US 뱅크 타워는 방문자 센터 주차와 발렛 주차 두 가지 옵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방문자 주차장을 이용하면 자동 티켓을 받고, 식당에서 제공하는 주차 티켓을 받으면 2시간에 $10 가격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방문자 센터에 차를 대고 로비로 올라갑니다. 1층 로비에 도착하면 데스크에서 식당에 왔다고 체크인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선 54층까지 올라갑니다. 54층에 도착하면 다시 7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합니다.
71층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식당 프런트 데스크가 있고, 예악자 확인 후 자리로 안내합니다. 식당은 바와 그룹 테이블 그리고 창가쪽 테이블과 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적어도 오후 7시 30분 이후에 자리를 잡아야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로스앤젤레스 벙커힐과 아트 디스트릭, 멀리 다저스 구장이 보이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세 가지 코스 요리가 기본으로, 식전 메인 디저트를 미리 고르셔야 합니다.
자리를 잡으면 식전 음료가 제공되구요, 코스 세 가지를 골라서 알려주면 주문이 끝납니다. 창가 쪽 자리는 격벽이 설치되어 있어서 최대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 있어 좋았고요, 사람이 많을 때 방문했는데 벽 쪽 자리에 앉는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은 벙커힐 뷰였습니다. 레스토랑 전경. Photo=71above 바 스타일 테이블. Photo=71above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즐기는 동안 창밖으로는 해가 지고 도시의 멋진 불빛이 수를 놓습니다. 71층에서 즐기는 이 식당은 미시시피 강 서쪽에 자리한 식당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인근에 대한항공이 세운 건물에 자리한 인터콘티넨탈 다운타운 LA 73층에 바가 있으니, 이 명성을 그쪽으로 물려주게 된 것일까요? 어찌 됐든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예약 시 생일 등을 미리 알려주면, 디저트가 나올 때 작은 촛불 하나를 켜줍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케이크를 챙겨갔다면, 입구에서 1인당 $5의 보관 및 세팅 비용을 받으니 참고하세요.
식전 요리(왼쪽) 메인 요리
음식 맛이나 구성 등은 사실 급에 비하면 그렇게 만족할만한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분위기적인 측면에서는 일 년에 한두 번, 값을 지불하기가 아깝지 않습니다. 특히 중요한 기념일이거나, 사업상 손님을 맞이해야 할 때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하네요. 계산은 빌을 요구하면 머신으로 된 계산기를 가져다줍니다. 팁은 값에 미리 포함되어 있고요, 원하시면 별도의 팁을 더 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날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71 어보브 한번 꼭 들려보세요.
테이블에서 바라 본 벙커힐 야경.
문의: https://www.71ab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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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엘에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늑한 공간, Mignon 미뇽 와인바
안녕하세요 코코예요. 오늘은 엘에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Mignon 와인바를 소개하려고 왔어요. 이 와인바는 다운타운에 살고 있었던 친구가 추천해 준 바인데, 결국엔 친구랑은 같이 못 가고 타주로 대학원 준비를 하러 가 버렸네요. (잘 지내지? 보고 싶다..-갑자기 친구 생각에 친구의 안부를 묻는.. 이상한 코코..😅) 친구는 일이 끝나고 나면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여기 와서 남자 친구랑 소소하게 한잔하고 갔다고 하는데 음식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알차고 좋다고 꼭 한번 가자고 추천한 곳이었어요.
저도 월요일 일을 마치고 다른 친구랑 약속을 잡아서 이곳을 가게 됐는데, 일단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주차공간을 찾는데 많이 해멧 어요.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약속을 할 땐 차를 갖고 가지 않는 편이 정말 마음이 편하답니다. 그래도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한 15분 정도 헤매고 코인 파킹 할 수 있는 곳에서 파킹을 했답니다. *Mignon에서 따로 파킹을 제공하지 않으니 주변에 파킹 할 곳을 찾아주세요.*
따듯함과 소소함이 있는 다운타운의 와인바, Mignon
아직 해지기전 Mignon 레스토랑 안에서
바로 들어와서 사진을 한 장 찍었어요! 사진이 미뇽의 이쁜 내부를 못 담아내고 있어요..(사진을 못 찍는 내 탓인 건가…😅) 역시 로컬 집답게 혼자 와인을 즐기러 온 사람도 있었어요!
Fig Jam & Brie Sandwich $10, White (Airen/Macabeo) $7 (Applied Happy Hour price)
월요일 6시쯤 만났기 때문에 해피아워 가격으로 화이트 와인을 제공받았어요! Happy Hour는 6-7pm시까지예요. 평일에 가신다면 해피아워 시간을 적용받을 실 수 있을 거예요. 메뉴가 많지않기않아, 바로 친구가 추천해줬던 무화과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직접 주문을 하고 보는 앞에서 만들어줘요. 빵도 무화과도 담백하고 적절하게 달아서 맛있었어요. 그다음 날 이 샌드위치가 생각이 나서 바로 마켓으로 가 무화과와 샌드위치를 들고 왔어요. (비록 맛은 같지않았지만) 나중에 제가 만든 무화과 샌드위치 레시피도 올려볼게요!
Cheese and Charcuterie 3 for $18
그리고 와인 먹을때 빠지면 안 되는 cheese board! 너무 많이 짜지 않고 치즈랑 너무 어울렸던 조합들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늦은 저녁에 와인 한잔 하러 가서도 내일 부을 걱정 안 해도 되게끔 요리가 되어있는 느낌이랄까?ㅎㅎ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심지어 가격까지 적당해서 마시고 먹고 오랫동안 수다를 떨고 왔어요. 아담하고 작지만 소품이 그 레스토랑에 맞게 있는 장소를 좋아하는 편인데 미뇽이 정말 제 취향을 저격했어요. 음식과 와인까지 제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은 다른 와인바를 찾지 않고 여기를 올 것 같아요. 내추럴해서 정말 편한 옷으로도 올 수 있는 내추럴 와인바, 미뇽 Mignon. LA 여행을 와서 로컬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할게요!
그럼 오늘 글은 이걸로 마치고 또 좋은 레스토랑 후기로 돌아올게요!
와인바 주소는, 128East 6th Street, Los Angeles, CA
https://www.google.com/maps/place/Mignon/@34.0446292,-118.2515153,17z/data=!3m1!4b1!4m5!3m4!1s0x80c2c635a272cb7b:0x174a9636b7b0568b!8m2!3d34.0446248!4d-118.2493266
[LA 맛집] LA 다운타운 블루잼카페 Blu Jam Cafe 리얼 후기
블루잼 카페 Blu Jam Cafe 는
LA 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예요.
LA 에 6곳이 있고,
도쿄에도 2곳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멜로즈 거리에 있는 할리우드점이예요.
Hollywood Blu Jam Cafe
7371 Melrose Avenue, Los Angeles, CA 90046
사람들 줄이 엄청 길어서 맛집인가보다 했는데
찾아보니까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브런치집이더라고요.
블루잼 카페는 냉동고가 없다고 해요.
신선한 재료들로만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죠?
오가닉, 글루텐 프리, 비건 등등
건강을 생각하면서 맛까지 잡은 브런치라 기대가 많이 됐어요.
저는 LA 다운타운에 있는 블루잼 카페에 다녀왔어요.
Downtown Los Angeles Blu Jam Cafe
541 S. Spring Street (inside the Spring Arcade Building)
Los Angeles, CA 90013
더 라스트 북스토어에서 도보로 2분이면 도착하더라고요.
가는 길이 더럽고 냄새나고 노숙자도 많아서 불편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깔끔하고 나름 예쁘게 꾸며놓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토요일 오전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히 줄은 안 서고 들어갔는데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줄을 서야할 때가 더 많다고 해요.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는데
그렇다보니 옆 테이블이랑 좀 가까워서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긴했어요.
안쪽에는 단체석도 있었는데
때마침 가족 모임 같은 거를 하고 있는 듯 했어요.
다행히 끝무렵이었는지 얼마 안 돼서 나가셨어요.
단체 손님이 우르르 빠져나간 틈을 타서
사진도 건지고 이렇게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블루잼 카페가 유명한 건 알았지만
어떤 메뉴가 유명한지는 모르고 갔어요.
그런데 테이블마다 프렌치 토스트를 시키더라고요.
그냥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계속 “프렌치 토스트” 주문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희도 Crunchy French Toast 를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블루잼카페 시그니처 메뉴였어요.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그니처 메뉴라고 똭 적혀 있네요.
블루잼 카페 프렌치 토스트는
일반 프렌치 토스트처럼 부드럽지 않아요.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를 상상하신다면
아마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굉장히 크런치하고 별로 달지 않아서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그냥 빵만 먹는 것보다
위에 있는 과일들이랑 같이 먹어야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같이 나오는 연유도 간간히 찍어주시고요. ^^
굉장히 특이한 프렌치 토스트라서
한 번은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같이 주문한 에그베네딕트도 맛있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Blu Jam Benedict 였고요,
같이 나온 감자가 참 맛있더라고요.
음료는 French Press Single Origin Coffee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주문한 세 가지 음식 중
뭐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어보신다면
이 커피라고 대답할 수 있어요.
커피를 직접 프레스해서 내려주는데
그냥 먹어도 향긋하니 맛있고
크림을 약간 넣어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서 남은 커피는 테이크아웃잔에 담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블루잼 카페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올 수 있었어요.
LA 다운타운에서 브런치 드시고 싶으시면
블루잼 카페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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