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사주 | 레즈비언 사주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ㅣ레즈비언 사주 속 남자는 어떻게 있을까?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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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 #레즈비언 #레즈비언사주
[인스타그램💖] : https://bit.ly/2Xb6ZKP @dohwadore_life_reader
도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어깨 조지고 온 도르입니다!
지난 편에는 게이 사주를 봤으니,
이번엔 레즈비언 사주를 보면 좋겠다 싶어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제가 구독자 💖2000명💖을 달성했어요 드디어!!!
(눈물 광광ㅠㅠ)
저희 이번 주 토요일날 뵐 수 있는 거네요!? 그런거죠!?
완전 기대돼요! 저도 알차게 준비 잘 해볼께요!
1시간이 됐든 2시간이 됐뜬 알차게 이야기하고
궁금한 거 다 물어 보시고..알죠 여러분!?
제가 1000명부터 2000명 사이에 있었던 일들(소소한데 안 소소함!)
그리고 구독자 명칭 정하기도 할 거예요(와우!)
기다릴게요😍
오늘도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콘텐츠 올릴 때 마다 설레요💞
(여러분들 볼 생각에)
도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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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249> – 프레시안

동성애자, 흔히 호모와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필자가 사주와 관련하여 동성애자들에 연구해온 지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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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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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점집)(동성애) 동성애자도 궁합이 가능하다?! – YouTube

안녕하세요? 서울점집 압구정 애기씨입니다!삶이 답답하고 일이 잘 안풀리시는 분들저 압구정 애기씨가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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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사주

트렌스젠더 #게이사주 #레즈비언사주 #게이궁합 #레즈비언궁합 * 생년월일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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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성애자(同性愛者) 사주 – 다음블로그

동성간 사랑 사주를 상담하면서 여러가지 유형의 사주를 만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동성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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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 자료실명 : [아현]문헌정보실 · 청구기호 : 188.5-ㄱ681ㅅ · 등록번호 : EMX000154520 · 도서상태 : 대출가능 · 대출예약 : 예약불가.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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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성애자 사주

  • Author: 도화도르- 사주팔자 쉽게 풀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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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7O3vFkKBIE

김태규 명리학 <249>

동성애자, 흔히 호모와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필자가 사주와 관련하여 동성애자들에 연구해온 지는 그 연원이 꽤나 멀다. 계기가 되었던 것은 무척 오래 전에 ‘크라잉 게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바람에 동성애자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젊은 시절, 그러니까 정확하게 스무 해 전에 한 남자로부터 구애(求愛)를 받은 적이 있다. 동원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여 강원도 인제 근처의 산에서 야영을 했는데, 2인용 텐트를 치게 되었고 그 친구와 한 조가 되었던 것이 인연이었다.

훈련 중의 어느 날 밤, 소나기가 심하게 내린 뒤의 하늘에는 별들이 초롱한 별빛으로 가득했고 도처에 벌레소리로 구성졌는데, 그 친구가 하늘과 별을 올려다보면서 하는 얘기들이 감흥이 있었고 그 바람에 친해지게 되었었다.

약간은 여성스런 감성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 친구가 겉은 남자, 속은 여자라는 것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친구는 호텔에서 일하고 있었던 터라 값비싼 호텔 요리와 술을 자주 얻어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만 마냥 컸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어느 날 촛불이 켜진 식탁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그 친구로부터 정식 오퍼가 있었다.

“자기를 사랑해…”라고 하기에 필자 역시 “그럼, 나도 자기를 사랑하지, 암, 우린 정말 좋은 친구야…”라고 답하면서 보니 그 친구의 얼굴이 붉게 물들고 있기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갔다.

얼마 후 친구의 본뜻을 알아차린 후, 당혹스런 필자가 대답이랍시고 내놓은 말이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 없는데”였다.

지금 생각해도 참 민망한 말이었다. 한편으론 그 친구에게 좀 더 정중하고도 따뜻하게 반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다.

그런 후 몇 년이 지나 ‘크라잉 게임’이란 영화를 보면서 동성애의 정서를 지닌 사람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해했다는 얘기는 동성애자를 별로 이상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둔 성애(性愛)라면 그것이 어떤 형식이든 납득할 수 있다는 생각 같은 거 말이다.

연후에 필자는 어떤 사람들이 동성애자가 되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졌고 운명학적으로 연관지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계기가 된 것은 필자가 운명상담을 시작하면서 찾아왔던 한 남자(속은 여자)분 때문이었다.

그 분은 필자에게 동성애적 감정에 대해 자신의 성장과정에서부터 동성애에 대해 눈을 뜨게 되고 그런 까닭으로 인하여 자신이 걸어야 했던 힘든 삶의 노정에 대해 소상하게 들려주었다.

몇 시간에 걸쳐 들은 그 분의 얘기는 필자로 하여금 그냥 기다리지 않고 동성애자들을 찾아 나서게 만드는 힘이 되어주었다. 어떤 사람이 운명적으로 동성애에 관심을 가지는지에 대한 약간의 힌트와 단서를 얻었던 것이다.

필자가 찾아간 곳은 서울 시내 모처의 이른바 게이클럽이었다.

저녁마다 게이클럽에 가서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면서 그곳에 있는 치마씨-자신이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과 친숙해졌고 그러면서 그 친구들의 사주를 무료로 봐주겠다고 하자 별 어려움 없이 그 사람들의 사주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가씨들도 필자의 의도를 알게 되었지만, 개의치 않았고 외려 협조적이었다. 한 달 가량이 지나자 근 백 여명 가량의 사주를 모을 수 있었고 그것으로서 필자는 동성애자가 되는 원인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사람이 여성으로 자신의 성(性)을 정체화하는 사람들이기에 절반의 연구에 불과했다. 겉은 여성이 스스로를 남성으로 여기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길도 있는 법, 시간이 지나고 관심을 두면서 결국 이른바 레즈비언에 대한 사주 데이터들도 충분히 입수할 수 있었고 그 중에는 자주 필자를 찾아와 자신의 일과 운명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생물학적으로 여성이고 스스로도 여성이라 여기면서도 남성이 아니라 여성에 대해 사랑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말해 이성(異性)에 대해 사랑이 아니라 순수한 동성애적 사랑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랑의 형태는 실로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런 그들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이익에 대해 아픔을 같이하게 되었다.

필자는 여성이 아니면 성적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그들이 그들의 사랑에 대해 느끼는 자연스런 감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변태란 섬뜩한 말을 듣고 싫기도 했지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순수한 감정에 대해 그런 모멸적인 어휘로 값매김 하는 것은 일종의 사회적 폭력에 다름 아니라고 여기게 되었다.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자료이다 보니 여기서 동성애자들의 사주를 소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왜 동성애자가 되는 지에 대한 그간의 연구결과 얻은 잠정적 결론 내지 가설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으로 자신의 성을 정체화 하는 경우, 그런 분들의 사주는 대부분 강한 음기(陰氣)를 지니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경력을 지니고 있는 바, 그들이 여성으로 스스로를 매기는 것은 음양오행상으로 표현하면 음적인 여성보다는 양적인 남성에게 끌리게 되고 그러면서 스스로를 여성으로 택하게 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또 성의 정체성이 변하게 되는 것은 대부분 10대의 사춘기 시절에 결정되는 것 같다.

반대로 생물학적 여성이 남성으로 자신의 성을 택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주에 양기(陽氣)가 지나치게 강한 경우이다.

양기가 강하다보니 정서적으로나 섹스에 있어 강한 양기(陽氣)가 자신의 몸속으로 유입되는 것에 대해 반드시 섹스를 경험하지 않았어도 거부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줄여 말하면 양기(陽氣)가 싫은 것이다.

좀 더 진지하게 말하면 남성의 성기(性器)는 스폰지와 같은 것으로서 발기 시에 피가 그 속으로 유입되어 빠져나가지 않기에 발기 상태가 유지하고 섹스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피는 뜨거운 것이니 문자 그대로 양기(陽氣)의 결집체이자 정수라고 말할 수 있다. 양기가 선천적으로 지나치게 강한 여성은 그 같은 양기 덩어리가 생래적으로 거북하고 때로는 불쾌하기까지 한 것이 아닐까 여겨진다.

다시 말해 삽입방식의 성교를 싫어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는 반드시 섹스를 경험하지 않아도 이미 몸은 알고 있기에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호모가 되는 사람은 주로 겨울 생이 많고 레즈비언이 되는 사람은 여름 생이 많은데 이 것만으로 그런 성적 정체성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리들은 생명의 오묘한 신비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한의학적 측면에서 얘기하면 좀 더 본질적인 이해가 가능하다고 본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의 기능과 연관이 깊다. 간양(肝陽)이 부족한 자는 호모가 되는 경향이 있고, 간음(肝陰)이 부족한 자는 레즈비언이 된다는 필자의 가설이다. 서구 사회에 동성애자가 많은 것도 그런 풍토적인 영향이 큰 탓이라 여긴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국내에도 개봉된 일본 영화 “메죵 드 히미코”, 역시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해를 크게 도울 수 있는 좋은 영화로서 추천하고자 한다. 동성애를 지닌 남편과 그를 끝까지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준 아내의 얘기가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화이다.

다양성과 관용이란 측면에서 우리보다는 진일보한 문화 구조를 지닌 일본이 한편 부럽기도 하다. 기세와 명분을 앞세우는 우리 문화가 양(陽)이라면 일본은 본질에 있어 음(陰)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녔다고 생각된다.

며칠 전 밤에 비가 내리기에 풀벌레 소리와 어울려서 듣기에 좋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느덧 천지에 가을기운이 완연해졌다.

그리고 보니 오늘이 백로(白露), 찬 이슬이 내리는 절기이다. 천지의 모든 기운이 시들고 마르기 시작하는 때가 된 것이다. 시들고 말라야만 결실을 거둘 수 있는 것이기에.

(전화:02-534-7250, E-mail :[email protected])

– 김태규의 명리학 카페 : cafe.daum.net/8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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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성애자(同性愛者) 사주

동성간 사랑

사주를 상담하면서 여러가지 유형의 사주를 만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동성간에 사랑을 하는 사주유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동성간의 사랑을 하는 사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살펴보고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홍석천님(이하 존칭생략)의 사주를 살펴보기로 하자.

홍석천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1년 2월 3일 (만 43세), 충남 청양군 | 돼지띠, 물병자리 신체 176cm 데뷔 1995년 KBS 대학개그제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0 己 己 庚

0 未 丑 戌

61 51 41 31 21 11 1

丙 乙 甲 癸 壬 辛 庚

申 未 午 巳 辰 卯 寅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홍석천님(이하 존칭생략)의 사주이다.

홍석천 사주는 아래서 다시 한번 살피기로 하고…..

먼저 몇 가지 살펴보기로 하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음양의 조화일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세계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는 것 같다.

늘 예외라고 하는 상황이 있으니 말이다.

사랑에 있어서도 남자가 남자를 좋아(게이)하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레즈비언)

형태의 애정사도 있고 아예 남녀간의 성을 바꾸어야 하는 트랜스젠더들의 형태도 있다.

그런데 이제는 대중들에게 커밍아웃을 통해 당당히 공개되는 세상이 된 듯하다.

다양성이 존중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이러한 현상들은 더 가속화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옛날 시대에도 이런 동성간의 사랑이나 성의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트랜스젠더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지금과 차이가 있다면 옛날에는 사회에 공개되는 것이 거의 금기시 되었을 것이고 특히나

한국사회처럼 철저한 유교의 통치질서가 확립된 국가에서는 세상 망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을 것이다.

시대가 바뀌어 지금 시대엔 커밍아웃을 통해 이러한 동성애들의 사랑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논쟁이 많은 듯하다.

음양의 조화를 중시하는 동양적인 사고방식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시선들이 아직도 대세인 듯 하지만 개인의 행복추구권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시각 또는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주를 공부하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동성애의 사주를 만나면 상당히

고민이 많다. 동성애를 인정하면 음양의 질서가 무너질 것 같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인간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을 원하는 사람이라 충분히 이러한 동성간의 사랑도

이해하는 입장에 있다.

그런데 고민은 이런 동성간의 사랑을 하는 분들의 사주를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의미있는 통계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다. 사주는 임상을 많이 해야 하는 실용학문이라

다양한 사주들을 많이 풀어봐야 하는데 동성애의 사주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게이나 레즈비언 사주들과 달리 트랜스젠더 사주들은 성별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있을 듯하다. 트랜스젠더 사주들은 심리적 요인이나 기타 다른 외부적 요인들이

훨씬 더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마도 이 부분은 아직까지는 사주의 한계가 아닐까 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홍석천의 사주처럼 동성간에 사랑을 하는 사주를 살펴보기로 한다.

동성애를 하는 분들의 사주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 식으로 다양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 의견임을 밝혀둔다.

1)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사주유형들은 다음과 같다.

– 남자사주에 사주에 비겁(比劫)이 많은 유형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남자사주에서 비겁은 남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개 남자사주에서 비겁이 많으면 여자보다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 특히 비겁이 많은 사주인데 부모복이 떨어지는 사주가 초년에 부모로부터 칭찬이나

관심을 많이 못 받고 자란 사주가 주변의 친구나 선배들로부터 일찍 관심을 받는 경우

– 그리고 비겁이 많은 사주이면서 여자를 의미하는 재성이 공망(空亡)으로서 그 용도를

못 채우는 사주이면서 집안의 가풍이 엄해서 칭찬을 많이 못 받고 자란 사주이거나

– 여자를 의미하는 재성이 고립되어 힘이 없거나 충이나 형살로 충돌되어 있어서

재성이 그 역할을 잘 못하는 경우이거나

– 또한 사주에 金水가 강한 사주이면서 예민함을 의미하는 귀문관살이 있는 사주가

어렸을적에 왕따를 경험하거나 엄한 가풍속에서 기를 못 피고 살아온 경우이거나

– 남자사주가 재성이 너무 많아서 여자들과 애정사가 순탄치 못한 경우이거나

– 그 반대로 사주에 관성(官星)이 많아 리더쉽이나 돌파능력 카리스마가 강한 사주가

재성이 제 역할을 못하는 사주이거나

– 아주 자유분방한 성격인 사주인 경우, 예를 들면 木이 많아 자유분방하거나

상관(傷官)이 강해서 기존 질서를 타파하는 파격적인 성향이 강한 사주이면서 재성이 약한 사주등이다.

2)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유형의 사주들도 위에서 언급한 유형들과 거의 비슷할 수 있는데….

– 여자사주에 비겁(比劫)이 많은 사주들은 기본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이유는 남자사주의 설명과 같다.

– 여자사주에 비겁이 많은 사주이면서 부모복이 떨어지는 사주가 부모로부터 칭찬이나

관심을 많이 못 받고 자란 사주가 주변의 친구나 선배들로부터 일찍 관심을 받는 경우

– 그리고 여자사주에 비겁이 많은 사주이면서 남자를 의미하는 관성(官星)이 공망으로서

그 용도를 못 채우는 사주이면서 엄한 가풍속에서 칭찬을 많이 못 받고 자란 사주이거나

– 여자사주에 남자를 의미하는 관성이 고립이거나 공망 기타 충이나 형으로 충돌되어

그 역할을 못하는 사주인 경우이거나

– 여자사주에 木이 많아서 자유분방함이 존재하거나 상관이 강해서 파격적인 기질이 강한

사주이면서 남자복이 떨어지는 사주이거나

– 인성(印星)이 많아서 의존적인 사주이거나 음적인 기운이 강한 사주가 귀문관살등이

강하면서 조울증등에 잘 노출된 사주들이거나

– 여자사주가 관성(官星)이 많아 카리스마가 강하고 배짱이나 리더쉽등이 좋은데

비해 남자복이 떨어지는 사주등이다.

몇가지 정리해 보았는데 이것이 정답일수 없고 이런 기준으로 임상을 해보고자 한다.

홍석천 사주를 살펴보기로 하자.

홍석천 사주는 土 비겁(比劫)이 상당히 강한 사주이다.

직업적인 부분을 간단히 살펴보면 홍석천 사주는 가상관격(假傷官格)사주라

연간에 있는 庚금 상관(傷官)을 반겨쓰는 사주에 해당한다.

따라서 상관이 의미하는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로 진출하면 좋은 사주이다.

다만 초년운이 이 상관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의 흐름이 아니고 사주에 도화의 글자가 약하다.

그래서 이런 사주유형은 주연급 보다는 특색있는 조연급이거나 인기를 얻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는 사주에 해당한다. 사주를 보면 홍석천은 타고난 끼보다는 본인의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기를 얻는 연예인이 되는 사주에 더 가까운 유형에 속한다.

31대운인 癸巳대운 이후부터 상관 庚금이 세력을 더는 시기가 되니 30대 중반운부터

상당히 발전하는 운의 흐름이다. 비교적 늦게 인기와 부를 얻는 사주에 해당한다고 본다.

그런데 이 사주가 연예인을 하는 데 긍정적인 요소는….

상관 庚금이 戌에 앉아있어 홍염살에 해당하고 사주에 경쟁력이나 승부욕을 의미하는

己未나 己丑의 양인(羊刃)과 비인(飛刃)이 많아서 무기가 많은 사주에 해당한다.

그리고 지지에 未 丑 戌 등의 土가 많은 사주인데 土가 많으면 고집이나 끈기가 강해서

왠만한 고난도 이겨내는 생명력이 강하고 인생의 긴 싸움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

더구나 이 사주는 丑월이라 水기운이 강한 사주이다.

기본적으로 끼를 의미하는 재성(財星)의 기운이 강한 사주에도 해당한다.

그래서 끼를 발휘하는 연예 예술 분야하고도 인연이 많은 사주가 된다.

그리고 홍석천은 연예인 말고도 레스토랑 사업, 즉 요식업을 지금 8개나 운영할 정도로

상당히 잘 나가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주는 요식업하고도 인연이 많은 사주이다.

오히려 이 사주는 연예인보다는 요식업에 더 잘 맞는 사주이다.

가상관격이라 상관(傷官)을 쓰는 사주라 했는데…

상관의 직업은 먹는 장사하고도 인연이 많다. 다만 식신(食神)이 아니고 상관(傷官)의 속성이

강한 사주라서 그냥 밥을 파는 요식업 보다는 2차 가공을 거친 음식을 판다거나

술이나 커피를 파는 식으로 기호식품 위주의 요식업이 더 잘 맞는 사주이다.

그리고 己未나 己丑의 양인 비인살과 지지의 丑 戌 未 삼형살은

기술성이나 가공성 위주로 쓰는 글자들이라 칼을 가지고 음식을 요리해야 하는

요식업 분야의 직업을 하는데 긍정적으로 쓰는 글자들에 속한다.

丑戌未 삼형살을 아주 흉하게 보는 시각이 존재하기도 하고 홍석천이 동성애를 하는

이유를 이 삼형살로 때려 맞추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너무 단순하고 편협된 시각이다.

특히나 사주에 土가 많으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는 것을

좋아하고 丑월은 水기운을 내포하는 재성의 속성이다. 이 재성(財星)의 속성도 먹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미각이 좋은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로 음식장사에 잘 맞는 사주에 해당한다.

그리고 홍석천 사주는 己토 일간에 丑월이라 이재(利財)에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하는 사주이다.

만만치 않은 경제관념이나 경제적 실속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사주에 속한다.

그리고 필자가 예전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사주에 비겁이 많을수록 큰 돈을 버는

주인공들이 많다는 것이다. 고서에서는 재성이 약하고 비겁(比劫)이 많으면 군겁쟁재로 몰고가서

돈이 없는 사주라 하지만 지금시대에는 이렇게 군겁(群劫)이 많을수록 큰 돈을 쟁취할 수 있는

능력이 강한 사주들이 많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언급은 이만 줄이고…

그렇다면 홍석천의 애정운을 한번 살펴보자.

일단 이 사주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土비겁(比劫)이 아주 강한 사주이다.

비겁이 강하니 이외로 홍석천은 의리파 기질이 강할 것이다.

그러나 비겁이 강하다함은 사업을 하면서 내 밥그릇을 남과 나눠 먹어야 하는 고충이

있을수가 있어서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서 굴곡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굴곡이 있어야 남의 것을 빼앗아 올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비겁이 많아서 내 밥그릇을 남과 나누어 먹는다함은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친구나 동료 선후배들이 많이 모일수 있는 환경이 또한 될 것이다.

특히 홍석천 사주는 己토 일간에土 비겁이 많은 사주라 자기 주장이나 색깔을

잘 드러내지 않은 스타일이다. 己토도 그렇고 원래 土가 많으면 자기 주장이 강한 것 보다는 중용을 중시한다.

단점으로는 자기 색깔이 약한다는 것이 될수도 있지만 土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재자의 의미가 아주 강한 특징이 있다. 방송에서 보면 홍석천은 주변의 지인들이 많은 마당발이라 하고

또한 주변 사람들의 중재나 연애상담도 많이 해준다 하는데 다 이러한 특징에 기인할 것이다.

오행으로 土가 강하니 자기 색깔을 죽이고 남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부드러움이 기본적으로

나올 것이다. 즉 홍석천은 대인관계가 모나지 않고 편안함을 준다는 것이다.

여기에 비겁이 많은 사주이니 홍석천 주변에 사람이 모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비겁의 속성이 사회활동을 할때는 동료 동업자 친구등이 되기도 하지만 원래 남자사주에서

비겁이 많으면 의리파 기질이 강해서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남자친구나 선후배를 만나는 것이 편할 것이다.

거기에 비하여 홍석천 사주는 여자를 의미하는 재성은 드러나 있지 않고 丑중에 癸수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사주는 丑이 공망(空亡)에 해당되어 그 丑중의 癸수는 그 용도를 잘 채울수 없는

사주에 속하고 丑未충과 丑戌 형살로 충돌되어 있어서 재성이 상당히 불안정하게 있는 사주이다.

때로 공망이라 하는 것은 그 속이 비어 있어서 용도를 채울 수 없는 것이니 사랑에 비유한다면

완전한 사랑이 아닌 불안전한 형태의 사랑이 될 것이고 뭔가 왜곡된(?) 형태의 사랑이 될 것이다.

홍석천 사주는 아쉽게도 대운에서도 재성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지지에서 水 재성이 거의 들어오지 않으니 원국에서도 약한 재성을 운에서도

보충해주지 않아서 여자와의 인연이 아주 약한 사주에 해당되는 사주라는 점이다.

심리적인 부분을 잠깐 살펴본다면..

이 사주는 丑월이라 했는데 丑월은 섣달이라 엄청 추운 시기이다. 기본적으로 水기운이

강한 사주에 해당된다. 상당히 예민한 스타일이라 마음의 상처를 잘 받을수 있는 유형이다.

여기에 비겁이 강하다함은 남들의 칭찬이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착한 기질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사주는 이런 기질과는 상반되게 지기 싫어하고 자유롭고 싶어하면서 강한 승부욕을

의미하는 기질도 동시에 존재하는 사주이다. 남에게 지기는 싫고 고집이나 승부욕은 강한데

예민함이 공존한다는 것은 늘 감정기복의 문제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사주이다.

우리가 연예인들의 사주를 보면 조울증이 있는 사주들이 많은데 홍석천 사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동성애를 한다는 사회적 편견과 부딪치다 보면 더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주이다.

방송에 나와서는 늘 웃는 모습이지만 홍석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내면적으로는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홍석천 사주는 가상관격 사주라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틀에 구속되어 사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함을 의미하는 상관 庚금의 기질도 아주 강한 사주이다.

자유분방함이란 사랑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사랑을 좋아하는 것이다. 제도와 관습 규율을

벗어던지는 것이 상관이니 아마도 홍석천이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풍기문란죄의 죄목으로

역사의 한페이지에 등장했을지도 모를 일이었을 것이다.

특히 상관(傷官)들은 이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주 강하다.

문제는 이 세상은 내 뜻과는 무관하게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염세주의자가 가장 많은 것이 상관(傷官)에 해당한다.

홍석천 사주의 대운을 잠깐 보자.

대운중에서도 41甲午 대운을 좀 세밀하게 본다면 2015년 이후부터 들어오는

하반부 午대운 이후부터는 정신적인 건강이나 스트레스 조울증 등을 상당히 주의해야

하리라 본다. 분명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등은 분명 번창할수 있는 시기이다.

다만 홍석천은 돈을 많이 벌고 세상의 인기를 얻는 것도 좋아하겠지만 본질적으로 丑월의

水 재성의 속성대로 인생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살고 싶은 욕구도 엄청나게 강하고

본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사랑을 나누고 살고 싶은 욕구가 엄청나게 강한 사주이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선택한 사랑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속적인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세상의 편견과 부딪쳐야 하는 동성간의 사랑이라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훨씬 힘들 것이다.

특히 본인이 선택한 사랑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받는 상실감은 더 크리라 생각한다.

여기서 잠깐…

얼마전 동성간에 결혼을 한 김조광수(존칭 생략)의 사주를 홍석천 사주와 비교해 보자.

1965년 3월 26일

0 己 己 乙

0 卯 卯 巳

67 57 47 37 27 17 7

壬 癸 甲 乙 丙 丁 戊

申 酉 戌 亥 子 丑 寅

이 분 사주를 보면..

木이 강하고 육친으로는 편관(偏官)이 강한 사주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자유분방함이 존재하는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주이니 강한 리더쉽이나 추진력 배짱이 강한 사주에 속한다.

이 사주도 관성은 강한데 비하여 연월일에 재성이 없다. 다만 태어난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壬申시나 癸酉시가 아닐까 한다.

임신(壬申)시나 계유(癸酉)시가 되면 재성이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김조광수는 원래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영화감독을 하고 있는 분이다.

이 사주는 어디를 가든 대장을 하려는 기질이 아주 강하다. 강한 돌파력이나 배짱 카리스마가

강한 사주라 자기가 목표로 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성취욕이 강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이 분은 자기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세상에 커밍아웃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결혼까지도 감행하였다. 그것도 시끌시끌한 여론을 일으키면서 말이다.

더 나아가 구청에 혼인신고까지도 시도함으로서 한국사회에서 터부시되어온 동성애의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강한 배짱이나 추진력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홍석천과 다른 점이다

홍석천은 비록 커밍아웃을 했지만 남들 시선을 피해서 동성애를 하고 있다.

비겁이 강하고 丑월에 태어난 예민한 사주라 대중의 시선이나 평가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당하게 결혼이나 가정을 꾸리는 것을 쉽게 결정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대중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 사주라는 것이다.

거기에 비해 김조광수 사주는 대중들의 시선이나 평가는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닐 것이다.

자기가 목표를 한번 하면 밀고 나가려는 기질이 강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설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사주유형이다.

김조광수 사주는 지면관계상 자세한 풀이는 생략하기로 한다.

다만 김조광수 사주도 연소증후군이 있는 사주라 본인이 성취하고자 하는 일들이 사회에서

부딪치고 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에너지나 추진력이 급격하게 소진하여 강한 무력감이

생길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사주에 해당한다.

늘 욕심을 절제하고 세상과 타협하려는 노력도 해야 할 사주라 본다.

특히 47 甲戌의 戌대운이나 57癸酉대운은 여러가지로 조심해야 할 시기라 보여진다.

그런데 홍석천 사주는 비교적 싫어하는 사람이 적고 대중들과 무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주에 속한다. 물론 동성애를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회분위기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남들 시선이나 대중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린 사주라 홍석천은

내적인 심리적 갈등이나 외부적 스트레스에 훨씬 취약해질 수 있는 사주라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들어오는 午대운이나 51 乙未 대운에서는 염세주의적 성향을 비롯한

감정적인 조울증의 문제나 여러 가지 건강적인 문제를 각별히 조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하나 홍석천 사주는 비겁이 강한 사주에 형살(刑殺)의 인자가 강한 사주라 했는데

돈이 생기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하여 밥을 나누어 먹어야 하는 고달픔이 존재하기 때문에

늘 구설 시비 잡음이나 돈의 분탈요소 등을 각별하게 조심해야 하는 사주이다.

이런 부분도 앞으로 午대운이나 51乙未 대운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甲 壬 壬 丁 (坤命)

辰 子 子 卯

63 53 43 33 23 13 3

己 戊 丁 丙 乙 甲 癸

未 午 巳 辰 卯 寅 丑

동성애자가 되려면 어떠한 사주팔자여야 하는가 대개 관살용신이 관이 무력하여 쟁재가 되어야 한다. 원명은 양인격 살용신자가 식상이 왕하고 운로에 임하였다. 양인격은 쟁재하면 재관이 함께 구몰된다. 壬子도 陽刃인가 정임합으로 취재하는 현상이나 양인격으로 중인되어 있고, 계축대운에 쟁재하니 불미한 과거로 인한 징크스가 있다. 수생목하고 목생화 되어야 여자로서 이성을 그리워 한다. 수극화하고 목다화식하니 火가 꺼져 화식되었다. 꺼진불씨, 금생수 받지 않은 수가 청하다 할 수 없고 쟁재하니 허旺하고 탁하다, 목생화 안되는 목은 크지 않고 펼쳐지지도 않은 것이니 잔풀(이끼)에 불과하다, 수목식상이 쟁재와 목다화식 견관(제살태과)은 큰 일에는 소홀하고 작은 일에 얽매여 본능에 충실한 것인데 어찌 그를 탓할 수 있을까~!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자연의 섭리대로 손 쉬운 길에 익숙하다, 화식으로 쟁재하니 재에 대한 애착은 집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동성연애자는 태어나면서 부터 동성연애자는 아니다.(개중엔 천성도 있겠지만..) 사회에 대한 적응도가 떨어지면서 생겨지는 욕망적 현상이다. 이성에 대한 충격과 징크스가 상실감으로 커지게 되며 동변상련하는 사회적 구조속에 편하게 친숙해질 수 동성연애는 손쉬운 선택인 것이다. 신왕쟁재-세상은 좁고 할일은 없다. 재다신약-세상은 넓고 할일은 너무 많다, 재살신약-세상은 냉정하고 돈은 무정하다,

출처:제산(帝汕)http://blog.daum.net/jaesan67/244

출처 : 사주,명리 안동점집,도현암철학원

글쓴이 : 도현법사 원글보기 : 도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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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성애자예요” 사주집에서 이 말을 못했네

‘조곤조곤’은 책과 영화, 드라마와 노래 속 인상적인 한 마디를 이야기하는 코너입니다. 무심코 스치는 구절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이야기로 풀거나, 그 말이 전하는 통찰과 질문들을 짚으려 합니다. [편집자말]

“괜찮아, 그렇게 살아도 돼.”

큰사진보기 ▲ 2015년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송아무개씨(25, 학생)가 “엄마 나 게이야”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사실 저는 남성을 사랑하는 동성애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어디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큰사진보기 ▲ 책 겉표지 ⓒ 여이연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대구여성인권센터 한 회원이 2014년 6월 25일 오전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 지지선언에서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 조정훈 관련사진보기

“가장 밑바닥에 있는 집단의 구성원이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의 가치를 긍정한다면, 그 집단을 가장 밑바닥에 놓는 전체 체계는 이제 의심스러운 것이 된다.”

“네가 너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을 수치스러워할 때 동시에 누구를 부끄러운 존재로 만드는지 기억해야 해, 그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해야 해, 그래야 용기를 낼 수 있어.”

농담 반 진담 반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보러 가면 늘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고. 어떤 질문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애정운에 대해서만큼은 결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글과 경로를 통해서 나는 내가 동성애자임을 꾸준히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알고 내가 썼던 이야기들을 접했을 리는 만무하다.대부분의 커밍아웃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특히나 상대방이 성소수자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정보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 커밍아웃은 모험이 된다. 그래서 사주를 보러 가면 애정운을 묻지 않는다. 행여나 상대방이 ‘그런 사랑은 순리에 어긋난다’고 하거나 ‘동성애 좀 끊어라(?)’고 할지 어찌 알겠는가.하지만 며칠 전 친구들과 찾은 곳은 조금 달랐다. 사주를 봐 주던 분은 결혼운을 묻는 친구에게 ‘배우자가 남자냐 여자냐, 나는 그런 것에 편견이 없다’고 말했다. 이건 기회다 싶었다. 드디어 나도 애정운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나는 우물쭈물 입을 잘 떼지 못했다.처음에는 그분에게 나는 사실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원래부터 독수공방하기 쉬운 사주라는 답이 돌아왔다. 답답한 마음에 지금까지 연애를 남자하고 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때서야 뭔가 알았다는 듯 운세를 보던 분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처음에는 사주를 보던 사람이 정말 눈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보다 긍정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긴 하다. 하지만 내가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고 거기까지 가서 돈을 냈을 리는 없지 않은가.그러나 곰곰이 그 순간을 돌이켜본 후에 나는 문제가 답을 준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한 나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 ‘남자와 연애를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는 의도와 심지어 의미를 파악하기도 굉장히 애매한 말이었다. 에두르고 에두른 저 말을 한 번에 압축하는 단어가 분명 있었다. 그것은 ‘동성애자’였다. 나는 애초에 이렇게 말했어야만 했다.곱씹어 볼수록 이런 순간은 생각보다 많았다. 나는 낯선 이들 앞에서 ‘동성애자’나 ‘게이’라는 단어로 나를 소개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사람들이 내가 이성애자일 거라고 넘겨짚으면 대부분의 경우 ‘저는 그쪽이 아니에요’나 ‘저는 사랑하는 쪽이 달라요’와 같이 모호한 말을 했다. 그러면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다 이내 박수를 치며 이해했다는 표현을 하곤 했다.정말 이상한 일이지 않은가. 커밍아웃을 할 생각이 아예 없었다면 그런 말조차도 꺼내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왜 나는 나의 성적 지향을 간단하게 드러낼 표현을 두고 암호와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을까. 왜 게이 그리고 동성애자라는 단어를 쓰기를 꺼려했을까. 가장 짧고 명쾌한 말임에도 불구하고.한참을 고민하다 친구에게 사연을 털어놓자 그런 답이 돌아왔다. 특정한 단어를 쓰기 불편하거나 버거운 감정이 들면 그 표현을 처음 마주했던 순간을 돌이켜보라고. 그리고 생각했다.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1990년대는 막 균열이 시작되던 때였다. 한국에서 성소수자 인권운동이 본격적으로 부흥하던 시기였고 관련된 출판물이 발표되었으며 커밍아웃을 하는 유명인사들도 등장했다.처음에 내 주변의 또래들은 동성애자들을 ‘호모’라고 불렀다. 비아냥거림과 조롱이 담긴 말이었다. ‘게이’와 ‘동성애자’라는 정확한 단어가 알려진 후에도 달라진 것은 별로 없었다. 사람들은 비하의 의미로 ‘게이 같다’는 말이나 ‘동성애자인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다. 상대방을 놀리거나 수치를 주기 위해 그런 말을 썼다. 지금이라고 크게 다른 것도 아닌 듯하지만.그때 내 주변에는 그런 식의 말들이 ‘성소수자 혐오’임을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는 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게이’이거나 ‘게이와 같은 것’은 웃긴 것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손쉽게 나의 존재를 유머의 소재로 삼았다. 그러니까 나는 오직 ‘농담’ 혹은 ‘수치스러운 것’으로만 존재할 수 있었다. 무방비 상태로 너무 오랜 시간을 그런 환경 속에서 살았다.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나를 소개할 수 있는 이름들을 ‘수치’와 ‘조롱’의 의미로 처음 만났다. 아무리 의식에서 그 순간을 몰아내고 이제는 성소수자로 살아가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다녀도 몸은 끝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낯선 사람 앞에서 커밍아웃을 해야 하는 긴장 속에 놓이면 나의 입은 말하지 못했다. ‘게이’라는 그리고 ‘동성애자’라는 단어를.이런 상황에 놓이는 소수자들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책 에서 페트리샤 힐 콜린스는 이렇게 말한다. 백인 중심의 사회는 흑인여성을 억압하기 위해 통제적 이미지를 사용한다고. 흑인여성이 그 이미지를 내면화한다면 그들은 주류 사회의 통제에 고분고분 따를 테니 말이다. 그리고 부당한 억압과 차별은 이 과정을 통해 정당화가 되곤 한다.가령 흑인 여성에게 뒤집어 씌워진, 충실하고 순종적인 가사노동자 이미지는 백인들이 흑인 여성을 유모나 하인으로 부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만든다. 또 다른 낙인인 ‘복지수당으로 살아가는 어머니’ 이미지는 어떤가.흑인 여성이 보다 많은 정치적 힘을 가지고 국가의 서비스를 평등하게 받을 권리를 요구하기 시작하자 생긴 이 이미지는 흑인 여성의 복지시스템을 향한 정당한 요구를 ‘무책임하고 게으른 의존’으로 뒤바꾸어 놓았다. 이는 이미 마련된 복지제도를 축소하는 일을 정당화했다.이 통제적 이미지들을 깨지 않는 이상 흑인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일단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무책임하고 게으른 존재’, ‘당연히 누군가의 수발을 들어야 하는 집단’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할 리 없기도 하다. 그래서 콜린스는 흑인여성이 낙인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를 정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중요한 사실은 이 힘 기르기 과정을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집단적인 것으로 묘사한다는 점이다. 이는 당연하다. 차별과 배제에 마주하는 것은 다양한 개인이고 그래서 억압의 양상은 각양각색이나,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혐오와 편견은 흑인 여성이라는 광범위한 집단을 대상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활동가가 된 이후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이런 이야기로 자리를 마무리했다.’누구나 소수자가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여러분이 혐오 발언을 들을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말’은 사회적인 것이며 다른 이들의 인정을 필요로 한다. 이는 우리가 신뢰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그 말은 아무런 힘을 가질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려는 말을 절대로 믿지 마라. 그렇게 한다면 그 말은 무력해질 수밖에 없고 여러분을 해칠 수 없게 된다. 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그러나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은 이 이야기가 인터뷰를 요청했던 사람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를 향하기도 했다는 점이다.에서 콜린스는 흑인 여성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억압에 저항하는 근본이며 사랑을 정치화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한다.이와 비슷하게 내가 고민을 토로했던 친구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물론 혐오와 편견을 경험한 몸은 여전히 완고하다. 마치 목에 무언가 걸린 마냥 나는 여전히 낯선 사람들 앞에서 ‘게이’나 ‘동성애자’라는 말을 쓰기를 그 단어로 나를 소개하기를 어려워한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수치스러움을 내면화하고 나를 드러내는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길 꺼리는 순간에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이 혼자가 아님을.물론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나는 그런 이들이 수치심에 더해 동료들을 격하시키고 말았다는 죄책감까지 느끼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 글은 전혀 그런 의도로 쓴 것이 아니다.다만 기억했으면 좋겠다. 용기를 내어 수치심이 새겨졌던 단어들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그 표현들을 원래 있어야 할 위치로 돌려보낼 때, 수치스러운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집단에 속한 우리 모두임을. 그 이름을 공유한 우리 전체임을. 그렇다면 홀로 용기를 내어 ‘게이’나 ‘동성애자’라는 단어를 말하는 그 순간에도 결코 우리는 혼자가 아닐 것이다. 그 저항은 이미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는 밑바닥에 놓였던 우리 모두를 긍정하는 사랑의 과정이기도 하다.콜린스의 글과 친구의 조언은 내 몸 깊숙이 파고든 수치심에서 벗어날 탈출구가 사랑이며, 동시에 그것이 나뿐만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 전체를 향한 사랑임을 알려주었다. 이제 나는 용기를 내어 그 사랑을 하고 싶다. 낯선 얼굴들 앞에서 나를 ‘그 쪽’이나 ‘다른 사랑’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게이’이며 ‘동성애자’라고 소개하며.

동성애자로서 동성애자 사주를 관찰해오고 얻은 나름의 결론

안녕. 난 게이야. 같은 게이들 만나면서 남자 동성애자들 사주를 많이 분석해봤어.

일단 소름인 점은.. 나는 겉으로는 동성애자 티가 하나도 안 나는 사람이야. 고등학교 동창 중에 나랑 태어난 일, 시까지 똑같은 애가 있는데

걔는 여장하고 다니더라.. 나는 성 정체성의 문제는 없지만, 걔는 성 정체성의 문제가 있는 거 같아. 아마 이것으로 볼 때 동성애기질이 있는 사주는 분명히 있는 거 같아.

뭐 여튼 분석을 해보면

1.지지에 토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본 사람들 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축술미 삼형 중 몇개를 가지고 있다는 거야. 나만 해도 진진 자형살이 사주에 있지. (난 임진일주)

2.의외로 비겁이 없다.

흔히들 동성애자 하면 비겁이 많이 배치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아. 그것이 이치적으로도 맞는게,

나는 아니지만, 내가 본 상당히 많은 동성애자들의 사주들은 극신약사주인 경우가 많았어. 자월에 태어난 병일주 같은 사람.

이런 경우에는 추운 달에 태어났으니 조후적으로도 비겁인 화에 대한 애착이 강하겟지?

이런 식으로 조후적으로, 물상적으로, 육친적으로 비겁을 간절히 원하고 비겁에 대한 집착이 심할 때 동성애자 기질이 발현되는 것 같다.

3.비겁에 원진 낄 때

나의 경우가 이렇다. 나는 임진일주인데 진해원진이 있어. 해수가 비겁이지. 그래서 그런가 동성애 기질이 있네.

4.인사신 삼형

인사신 삼형이 아니더라도, 인신충은 적은데 인사형 같은 지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동성애자가 있는 거 같아.

내가 만나는 사람은 신사일주에 인월에 태어났어. 극신약이지. 그래서 얘는 자기 자신이 사화에 있는 금에 의존하는 사주가 되는데, 그 사화가 인사형살로

문제가 일어나니 금에 더욱 더 집착을 하게 되는 거야.

결론: 비겁은 적은 경우가 많다. 토가 많이 깔려 있다. 비겁에 원진이 있다. 형살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얘들아, 포비아 애들도 편견을 가지지 말아줘. 이런 성향이 있다고 해서 못난 사람들 아니고 정신병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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