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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
오븐을 사면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중 한가지!
바로바로! 도미구이인데요!🐟
비주얼도 아주 끝내주고
홈스토랑 메뉴로도 적격인 요리에요😍
기름기는 쪽 빠지고 촉촉하게 익은
살코기를 크게 집어 한입에 쏙!🤤
담백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너무 좋고
적당히 짭조름해서 다른 소스없이 먹어도
너무 훌륭한 맛이었어요!🥰
도미구이는 먹킷리스트 중 한가지였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a0032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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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ASMR
#MUKBANG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1등은 내꺼야 – https://youtu.be/YVxfesKIzNw
Track : 작은 영웅 – https://youtu.be/LH_mZVd5D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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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구이를 잘 굽는 방법 – 메뉴판닷컴
도미구이를 간단하고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일단 도미를 잘 손질하고 칼집을 넣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 미리 예열한 오븐 밑에 물을 조금 …
Source: www.menupan.com
Date Published: 10/15/2022
View: 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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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미구이 오븐
- Author: 애정 Ae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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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rBUSlJ_NgE
2번 구워 더 맛있는 도미오븐구이! 도미손질하는 방법! (오븐요리)
戰 神 2020-03-20 16:52:32
재택근무 중에 삼식이 눈치 보여서 직접 함 해봤는데,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도미구이라는게 좀 해비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이 레시피대로 해보구 바로 우리집 시그니쳐요리 1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좀 가라앉으면 친구들 초대해서 이걸루 쐬주 한잔 할 계획입니다. 이 요리의 핵심은, 1. 밑간 후 충분히 숙성하기(장장익선, 가능하면 4시간 이상, 급해도 두시간 이상), 2. 신선한 생강 & 잘게 빻아서 칼집 사이에 우겨 넣기, 3. 데리야끼 소스입니다. 요리 올려 주신 가시장미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차! 아래는 팁입니다. 1. 도미를 살 때 우리집 오븐 사이즈를 머리 속에 넣고 가서, 도미를 오븐 사이즈에 맞게 등분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도미가 너무 크면 오븐에 안들어가는데, 이걸 집의 칼로 등분하려면, 도미뼈가 단단해서 (농담이 아니고) 칼+망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칼에 망치질 하다가 진동에 칼자루가 날아갔습니다. 2. 지느러미 손질하고 비늘제거는, 살 때 사장님한테 부탁을 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비늘제거 하려면 신랑의 힘으로도 잘 안됩니다. 3. 도미 2kg짜리 한마리에 가락시장에서 손질까지 2만원하는데(가격이 다 표준화돼있더라고요, 생물은 킬로에 1.5만원, 갓 죽은 놈은 킬로에 1만원), 네식구가 한끼에 다 못먹습니다. 4. 다 드시고 난 후에 대가리하고 뼈는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서더리탕에 퐁당, 우러기 한 마리 더 넣었더니 너무 해비합니다. 그냥 대가리하고 뼈만으로 후식 4인분 서더리탕 나옵니다.
독일에서 도미 오븐에 쉽게 구워먹기 (독일어로 Dorade 도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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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도미를
도라데 Dorade 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오븐에 들어간 생선은 먹는
남편을 위해 도미구이를 오븐에 해 보았어요.
독일의 마트에서 양념이 안된 도미를
볼 수 있답니다. 냉동 아닌걸로요!
저는 Lidl 이라는 마트에서 샀고요.
깔끔하게 손질 되어있고 내장도 잘 제거 되어있어서
그냥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
요리 시작 하면 되어 좋더라고요.
한국에서는 파채를 썰어 위에 올리고
요리를 하겠지만
독일인 남편은 서양식으로 먹기를 원해서
서양식으로 만들어봤어요.
남편과 다른 저의 식성은
저번에도 포스팅 했었지요 ㅠㅠ
포장을 뜯어 칼집을 내고
(전 오늘 칼집내는걸 까먹었네요)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속을 벌려서 속도 좀 소금칠을 해줘요!
넉넉히 한 30분 재어 놓고
오븐에 레몬과 허브를 넣고
온도 180도 정도로 저는 한 40분 구워주었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고요.
허브는 딜 Dill을 사용하면 제일 어울리지만
없는 관계로 로즈마리를 넣었는데
향이 나쁘지 않았어요.
감자를 삶고 베이비 시금치를 샐러드로
곁들여 먹었어요.
얼마전에 지인 댁에 놀러갔는데
밥 할때 강황을 한스푼 넣고
치아씨드를 넣어
밥을 지으셨더라고요.
항암 예방에도 좋은 강황!!
슈퍼푸드로 유명한 치아씨드 Chia Seeds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지요.
콩을 넣거나 하면
아이들이 밥을 안먹는데
강황과 치아씨드는
노랗게 색도 이쁘고 맛도
일반 밥이랑 다를 바가 없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쌀 씻고 밥 할때
한스푼씩 넣어주면 됩니다.
독일에서는 생선을 한국사람처럼
많이 먹지 않기에
통째로 올라온 생선의 자태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고
물고기물고기! 하며 좋아합니다.
남편도 오븐에 구운 생선은 먹어서
가끔 이렇게 서양식으로 도미구이를 해 봅니다.
하지만 마늘 생강 듬뿍 파채 올려
고춧가루 팍팍 뿌린
한국식 도미구이도 그립네요!!
이상 독일의 도라데! ^^
도미 오븐구이 주말 저녁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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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오븐구이
강선미의 손쉬운 이탈리아 가정식 10
이탈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부분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한다. 이때 메인 메뉴로 먹는 것이 바로 생선오븐구이다. 신선한 생선에 집에 있는 재료 몇 가지를 더한 뒤 종이에 포장해 구우면 적은 수고로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여기에 단호박수프와 샐러드만 더해진다면 레스토랑 만찬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디너가 완성된다.
크리스마스의 로마 거리는 아름답다. 거리는 화려한 장식 전구로 예쁘게 반짝이고, 화려한 물건들은 사랑스러운 포장지로 치장된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은 거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나른하면서 행복한 느낌이다. 그들을 보며 왠지 내게도 반가운 선물이 기다릴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곤 했다. 물론 누가 날 기억해주겠는가. 처음 이탈리아에 요리 공부를 하겠다고 갔을 때가 바로 크리스마스 전이었으니 말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맞은 성탄절은 참으로 쓸쓸했다. 어디를 가든 젊은 사람들과 즐거운 음악이 흐르고, 가게마다 인파로 넘쳐나는 한국과 로마는 너무나 달랐다. 거리는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상점도 문을 닫은데다 함께 살던 친구마저 고향으로 돌아가 버려 철저히 혼자 남겨진 채 추적추적 내리는 비만 보았던 서글픈 크리스마스였다. 그나마 두 번째 성탄절에는 알렉스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그것도 이브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당일에야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한국만큼 통신이 발달하지 못한 이탈리아 사정 때문에 문자 발송이 폭주하면서 다음날에야 전달이 되었던 것이다.
이탈리아에 있을 당시 크리스마스이브에 생선가게를 가보지 못해 그 분위기를 자세히 전달할 수 없지만 일년 중 생선 값이 가장 비싼 때가 바로 크리스마스이브라고 한다. 성탄전야에 생선을 먹는 전통이 있기 때문. 반드시 생선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기독교인들이 그날만은 검소하게 먹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고기보다는 값이 싼 생선을 먹으면서 미각의 사치를 피하고 종교적 성찰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한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는 성탄 전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브로콜리와 병아리콩, 장어로 꾸민 아주 소박한 저녁만을 먹었다고도 한다.
일요일마다 성당에 가지 않아도 국민 대다수가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는 로마인들. 때문에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인 성탄전야에는 온가족이 모여 카드놀이나 우리나라의 윷놀이라 할 수 있는 톰볼라(Tombola)라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보통은 저녁보다 점심을 거창하게 먹지만 이날만은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기다린다. 주로 먹는 메뉴는 브로콜리, 버섯, 카르초피(안티초크) 등의 야채튀김, 바칼라(염장대구)튀김, 새우칵테일, 문어샐러드, 속을 채운 카르초피 등의 안티파스토와 스푸만테를 시작으로, 콜리플라워 등의 야채를 이용하는 파스타나 뇨끼, 리조토, 바지락스파게티를 먹은 뒤 해산물샐러드, 농어, 장어요리 등 메인 요리로 이어진다. 처음부터 고기는 배제된 생선과 야채로 이루어진 메뉴다. 디저트는 판도로(달콤한 빵), 토로네(아몬드, 피스타치오 등을 넣어 만든 흰 사탕) 등을 많이 먹는다. 이렇게 넉넉하게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자정 미사를 위해 온 가족이 성당으로 향하고, 길었던 성탄전야는 이렇게 소박하고 뜻 깊게 지나간다.
알렉스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로마에 가고 싶어한다.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휩싸인 거리,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 식탁,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성탄 전후의 축제 분위기를 못 잊어한다. 알렉스가 우리 가족이 된 지 3년이 돼가지만 아직도 그는 이방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아직 못 찾았기 때문일까?
도미오븐구이
도미오븐구이
● 재료 도미 1마리(약 1kg), 타임 8줄기, 파슬리 2줄기, 레몬 1/2개, 바지락 30개, 방울토마토 20개, 감자 2개, 애호박 1/2개, 마늘 4개, 소금·흰 후춧가루·올리브유 적당량씩, 오븐종이와 스테이크실 약간씩
● 만드는 법
1 도미는 내장을 빼고 비늘을 긁어낸 다음 등 쪽에 칼을 넣어 뼈에서 살을 발라낸다.
2 살코기에 있는 뼈는 미리 뽑고 먹기 좋게 4조각으로 썬 다음 올리브유, 타임, 슬라이스한 마늘을 올려 잰다.
3 감자, 애호박, 레몬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방울토마토는 이등분한다.
4 오븐종이는 사방 30cm 정도로 자른 뒤 종이 위에 약간의 올리브유를 뿌리고 도미를 올린다. 도미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색색의 야채를 차곡차곡 올린다.
5 레몬,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해감한 바지락을 도미 옆에 올린다.
6 파슬리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다진 뒤 생선 주변에 전체적으로 흩어서 올리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뿌린다.
7 오븐종이를 잘 접어서 여민 다음 스테이크실로 선물 포장을 하듯 묶는다.
8 180℃로 예열한 오븐에 20~30분 정도 익힌 다음 접시에 오븐종이째 그대로 담아 낸다.
plus tip
다진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다 먹기좋게 썬 단호박을 함께 볶는다. 물을 약간 붓고 익혀 믹서로 간 다음 우유를 붓고 끓여 소금, 파슬리를 뿌려 낸다.
단호박수프
강선미는…
/ 여성조선
기획 김옥현 기자 | 사진 김세영 | 글&요리 강선미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떠난 이탈리아 유학 길에서 지금의 남편 알렉스를 만났다. 요리학교 ICIF의 마스터 과정을 이수한 뒤 현지 호텔에서 실습을 거쳤다. 현재 인천에서 게스트하우스 비앤비 아다지오 ( www.bbadagio.x-y.net )를 운영하며 요리수업도 함께 하고 있다./ 여성조선기획 김옥현 기자 | 사진 김세영 | 글&요리 강선미
키워드에 대한 정보 도미구이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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