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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THE CHASER – 나무위키
SBS 월화 미니시리즈 패션왕의 후속작으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를 제작했던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박경수 작가의 첫 단독집필 드라마다. 총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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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THE CHASER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추적자 THE CHASER》는 SBS에서 2012년 5월 28일부터 2012년 7월 17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이다. Picto infobox TV-icon-novela.png. 추적자 THE CHASER.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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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THE CHASER – SBS
열 다섯 살, 어린 소녀의 죽음누군가에겐 야망을 위해 덮어버려야 하는 귀찮은 일이었지만, 한 아버지에겐, 인생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딸을 위해, 세상과 맞서는, …
Source: programs.sbs.co.kr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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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추적자 THE CHASER 1회 – SBS
추적자 THE CHASER. 방송종료 전회차 VOD무료! 프로그램홈 좋아요 프로그램홈 공유하기 … 공유팝업닫기. 방송 클립 영상 · 다시보기 · 드라마 정보 · 등장인물 …
Source: programs.sbs.co.kr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1640
[드라마 리뷰]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 추적자 – 네이버 블로그
최근 새 대통령이 취임하고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문득 떠오른 드라마가 바로 드라마 <추적자>입니다. 작년 7월에 종영하며 한 편의 잘 만들어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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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드라마 ‘추적자’가 새로 쓴 흥행공식 – 노컷뉴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가 17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딸의 억울한 죽음 앞에 살인과 탈옥, 납치극 등을 벌여야만 …
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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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드라마 대본집 1권 – YES24
201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이제는 책으로 만난다!박경수 작가의 무삭제 대본집!화제의 드라마 『추적자』를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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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드라마 추적자
- Author: SBS NOW / SBS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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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2.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tF4TbIMDNA
[드라마 리뷰]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 추적자
가끔 문득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하나 쯤 있으시죠?
계절에 따라, 시기에 따라 몇 달, 혹은 몇 년 지난 드라마도 한 번씩 떠오르곤 하는데요.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http://tv.sbs.co.kr/thechaser/ 입니다.
최근 새 대통령이 취임하고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문득 떠오른 드라마가 바로 드라마 <추적자>입니다. 작년 7월에 종영하며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를 연상케하며 매니아층을 불러온 드라마 <추적자>는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로 더욱 호평을 이끌어내며 16부작 내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졸였지요?
물론, 새 정권과 함께 새로이 빛나는 미래를 꿈꿔봄직 하지만, 현실과는 조금 멀리서 냉혹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드라마,
바로 <추적자>입니다.
드라마 <추적자> 줄거리
주인공 백홍석은 강력계 형사입니다. 귀엽고 애교도 많은 딸과 착한 아내가 있는 가정의 가장입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런 행복한 상황도 잠시… 드라마는 초반부터 주인공 백홍석을 극한으로 몰고 갑니다.
딸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친구인 의사의 노력으로 겨우 살아나지만.. 돈에 의해 매수된 친구는 결국 딸이 다시 죽입니다. 갑작스런 딸의 죽음과 그 죽음에 충격을 받아 죽고 만 아내.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그에게 이제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형사로서 범인을 잡기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하지만 상대는 상상도 못할 권력과 돈을 가진 권력자였습니다.
교통사고의 범인은 현재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의 아내였습니다. 그녀와 함께 동석하고 있던 것은 유명 남자 가수였고 그 사건을 빌미로 대통령 후보 강동윤은 장인어른에게 선거에 대한 지원을 약속 받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의 피해자였던 백홍석의 딸이 기사회생을 했고 강동윤은 그걸 원치 않았기에
백홍석의 친구 의사를 매수해 딸을 살해한 것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와 재력가 사이의 힘 싸움에 결국 희생된 것은 백홍석과 그 가족들이었습니다.
백홍석은 노력 끝에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그 남자 가수를 체포했고 재판에 섭니다.
그러나… 돈과 권력에 의해 재판의 결과는 진실과는 다르게 바뀌고 있었습니다. 백홍석의 소중한 딸은 원조교제를 하는 불량 청소년으로 변해가고 재판은 범인에게 손을 들어줍니다.
재판의 결과에 백홍석은 충격을 받고, 결국 법정에 총을 들고 난입합니다. 범인에게 진실을 말할 것을 강요했고 몸싸움이 일어나 그 와중 사고로 범인이 백홍석의 총에 사망합니다.
백홍석은 법정 살해 혐의로 중죄인이 되지만 이송과정에서 탈출을 합니다. 결국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드라마는 극단적인 대결구도를 보여줍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도망자 신세의 주인공 백홍석과
모든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 후보 강동윤.
백홍석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체포 될 위기를 여러 번 넘기며 도망을 다닙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백홍석은 강동윤 후보의 범죄 행위를 밝히고 권력을 가진 그들에게 복수할 수 있었을 까요?
드라마의 결론은 아무래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남겨두려 합니다. ^_^;
전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보다가 화가 나고 울화가 치밀어서 채널을 돌렸다가 다시 돌리기를
여러 번 반복하곤 했습니다. 정말로요 ㅠㅠ 드라마가 너무나 현실적면서도 냉정하며, 이어지는 내내 희망이 보이질 않는 것 같아서 너무나 화가 나고 또 화가 났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주인공 백홍석이 딸과의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이나 부인과 딸이 떠난 집에서 부인이 차린 밥상 앞에 앉아 흐느끼는 장면은 저도 같이 울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정말 이럴까? 싶어서 보는 내내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국 끝까지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강동윤이 했던 말이 잊혀지질 않는데요.
“큰 마차가 먼 길을 가다 보면 깔려 죽는 벌레가 있기 마련이지.”
아마 이 대사가 극 중 강동윤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한 마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혹시 이 드라마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다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대통령 후보가 악역으로 나오고 대기업 총수는 그와 맞서는 상대지만 역시 악역이고 사건을 조사하는 검사도 악역이고 친한 친구도 매수 당하는… 정말 보면서 버티기 힘든 드라마지만 그래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걸 버티고 끝까지 봤을 때의 여운을 잊지 못하니깐요. 🙂
추적자 드라마 대본집 1권
출판사 리뷰
진정성과 현실성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명품 드라마 『추적자』를 책으로 만난다!
밀도 있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 긴장감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최고의 호평을 받고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이 드라마는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외면하고 싶은 현실의 부조리와 정치·자본 권력의 추악한 면을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류스타 한 명 없이, 엎어진 드라마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급하게 편성돼 방송 전에는 특별한 관심을 끌지 못했던 『추적자』가 매회 극이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호연뿐만 아니라 박경수 작가의 좋은 대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륜이 묻어나는 기막힌 비유법과 탁월한 인물 심리 묘사, 탄탄한 스토리, 촘촘한 극 전개와 진정성이 담긴 묵직한 대사들의 향연… 명대사가 너무 많아 명대사를 정리하려면 드라마를 통째로 받아 적어야 한다는 농담 섞인 진담이 나올 만큼 잘 쓰인 드라마가 주는 감동을 느끼게 해준 박경수 작가. 놀랍게도 『추적자』는 그가 단독 집필한 첫 작품이다.
박 작가는 1998년 MBC베스트극장 공모에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당선돼 이듬해인 1999년 SBS 『카이스트』 송지나 작가의 보조 작가로 드라마 집필에 나섰다. 이후 KBS2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2002), MBC 『내 인생의 스페셜』(2006), 『태왕사신기』(2007) 등을 통해 10년간 공동 집필을 해왔지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다.
그랬던 그가 2012년 『추적자』 단 한 편으로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날려버리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작가로 거듭났다. 수줍음을 많이 타 외부 인터뷰를 고사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작품으로 말하고 싶다는 박경수 작가이기에 16부작 시리즈를 8회씩 두 권으로 나누어 발간한『추적자 드라마 대본집』은 가장 그다운 행보가 아닌가 한다.
드라마의 기본은 이야기다. 드라마의 기본은 감동이다. 드라마의 기본은 인간을 그리는 것이다.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인간의 마음을 써 나가고자 한다.
-박경수
처음 글자를 배우는 것처럼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인간의 마음을 써 나가고자 했다는 박경수 작가의『추적자 드라마 대본집』. 이 책은 일반 시청자에게는 빠르게 스쳐 지나가버리는 드라마 명대사들을 다시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드라마 작가 지망생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특히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는 제대로 된 ‘극’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박 작가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성공과 실패담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추적자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추적자』 에 대한 배우들의 찬사!
인생의 통찰을 보여주는 명언들을 쏟아내는 서 회장은 실은 가족을 지키려다 꿈이 변절된 불쌍한 사람이다. 이 작품은 이처럼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이면적 인물들로 가득하다.
-박근형
박경수 작가는 다른 드라마들과 어떻게 차별화를 할지지 정말 많이 고민했을 것이다. 『추적자』를 시작할 때 우리의 바람은 하나였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8:7)” 드라마라는 바둑판에 박경수 작가의 포석이 기막히다. 박경수 작가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낸다.
-손현주
기를 빨리며 드라마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도 촌철살인 대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드라마가 책으로 나왔다. 이 가을 책을 통해 『추적자』의 또 다른 현실감을 맛보시길 바라는 바이다.
-김상중
술술 넘어가는 대본이 아니었다. 서지수가 아닌 백홍석이 되기도 하고 때론 서 회장이 되기도 하면서 낮은 한숨과 함께 대본을 읽어 내려갔었다. 연출, 작가, 배우, 스태프 그리고 시청자까지 하나가 되는 놀랍고 대단한 작업이 아니었나 싶다. 『추적자』 대본은 신기했다. 긴장감 넘치는 체스 게임같이 빠져들다가 어느덧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커먼 얼굴에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서 위트 있게 테이블을 치면서 얘기하던 박경수 작가님의 모습은 아직도 추적자와 매치가 잘 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 신기하고 대단한 일이다. 대본집을 읽는 독자들이 배우가 처음 대본을 읽고 받았던 감동을 고스란히 느껴보시길 바란다.
-김성령
대사가 너무 좋고, 대작가가 탄생한 것 같다. 같이 작업하고픈 생각을 하게 한 작가.
-배우 김윤진 매일경제 인터뷰
현재 드라마 시스템이 상당히 힘들다. 이분에게 넉넉한 시간과 환경을 제공해주면 정말 엄청난 글이 나올 거다. 천재적인 기질이 있고 자신의 글에 있어 완벽주의자다.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만족하지 않으면 대본을 못 끝내는 그런 분이다.
-배우 류승수 뉴스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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