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드 | 700억의 제작비. 한국의 최시원과 중국의 성룡이 함께 출연한 대규모 전쟁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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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 다음영화

Dragon Blade, 天將雄師, 2015 원문 더보기. 카카오톡 공유. 개봉: 2015.03.12. 재개봉: 2018.12.18. 장르: 액션/어드벤처/드라마. 국가: 중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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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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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리뷰 : 헐리우드와 중국의 제작 역량 차이를 …

제작비만 헐리우드급이었지 연출, 촬영, 편집 등은 헐리우드에 크게 못 미쳤던 시대극. 이인항 감독 / 성룡,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최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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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yes24.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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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 Google Play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2018년 • 133분. 아이콘 이미지. 4.0star. 리뷰 2개. 35%. Tomatometer. family_home. 적용 가능. info. 위시리스트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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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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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드래곤 블레이드》(天將雄師, 영어: Dragon Blade)는 2015년 공개된 중국의 액션 영화이다. Picto infobox cinema.png. 드래곤 블레이드. Dragon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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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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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 알라딘

성룡-존 쿠삭-애드리언 브로디-최시원까지!BR 이것이 바로 글로벌 프로젝트의 위엄이다!BR 역대 최강 드림 캐스팅 완료!BR BR <드래곤 블레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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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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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드 (2015) – 네이버 블로그

드래곤 블레이드 (2015) … 약 2천년 전 로마 군대가 ​중국으로 건너와 세웠다는 고대 도시 리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두 남녀가 나타나면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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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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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의 제작비. 한국의 최시원과 중국의 성룡이 함께 출연한 대규모 전쟁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700억의 제작비. 한국의 최시원과 중국의 성룡이 함께 출연한 대규모 전쟁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드래곤 블레이드

  • Author: 복학생아조씨의 영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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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OjWqb7aCms

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서막 2000년 전, 거대한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혼란의 땅 실크로드. 평화 유지를 위해 그 곳을 지키는 부대의 총사령관 후오 안(성룡)은 어느 날 정교하게 짜여진 갑옷과 붉은 갈기가 장식된 투구를 쓴 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무기와 전투 편대를 구축하고 있는 로마 군대와 맞닥뜨리게 된다. 후오 안(성룡)은 로마 군대를 이끌고 있는 루시우스 장군(존 쿠삭)과 피할 수 없는 결투를 하게 되지만 각각 자국에서 반역죄의 누명을 쓰게 된 사연을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존경심과 우정을 느낀다. 한편, 이들을 둘러싸고 닥쳐오는 위협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결국 그들은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게 되는데… 운명에 맞선 전사들의 가장 위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드래곤 블레이드 (2015)

드래곤 블레이드 감독 이인항 출연 성룡, 존 쿠삭, 시원, 애드리언 브로디, 샤니 빈슨 개봉 2015 중국 평점 리뷰보기

줄거리 & 리뷰 / 스포일러 有 결말

약 2천년 전 로마 군대가 ​중국으로 건너와 세웠다는 고대 도시 리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두 남녀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흉노족 고아 출신의 후오안은 곽거병 장군의 유지를 이어, 서역 도호부 소속으로 실크로드의 평화를 위해 활동한다. 그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 36개 부족이 얽히고 섥힌 실크로드는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었다. 후오안은 흉노족과 백룡족의 싸움을 중재하다 흉노족 족장 딸과 엮이기도 하지만, 이미 결혼한 몸인지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의 부인 또한 여러 부족 고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며 좋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후오안은 금화 밀수 누명을 쓰게 된다. 억울한 누명이었지만 후오안은 맞서 싸우려는 부하들을 막아세우고, 옌먼관 보수 노역을 하라는 처분을 받아들인다. 부하들도 그와 함께 가게 되는데, 혐의를 받지 않았던 부하 잉포가 남아서 진상을 밝히기로 한다. 여러 부족 출신 사람들에게 노역을 시키고 있던 옌먼관은 작은 일에도 싸움이 벌어지기 일쑤였고, 그렇기에 작업 진척 속도는 매우 더디었다. 후오안은 나름대로 화합을 이루어보려 하지만, 옌먼관 책임자는 이 곳 책임자는 자신이라며 후오안이 나서는 것을 영 탐탁치 않게 여겼다.

​옌먼관에서 노역을 하던 어느 날, 갑작스래 루시우스가 이끄는 로마 군대가 등장한다. 다소 우유부단한 옌먼관 책임자는 처음 보는 군대의 등장에 후달려하며, 군경험이 풍부한 후오안을 부르고 난리법석이더니만, 무슨 자신감인지 후오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루시우스의 도발에 넘어가 무리한 출진을 하다 함정에 걸려 사로잡히고 만다. 명령 체계가 무너진 옌먼관은 순식간에 함락될 위기였지만, 후오안이 재빨리 잔류 병력을 수습하여, 로마군의 진격을 주저하게 만든다.​

로마군의 돌격을 멈추게 한 ​후오안은 성 밖으로 나가 루시우스와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용호쌍박의 대결을 벌이던 중, 저 멀리서 모래폭풍이 밀려오기 시작하고, 후오안은 루시우스에게 싸움을 중단하고, 함께 성으로 피할 것을 권한다. 루시우스는 모시던 왕자(?) 푸블리우스의 상태가 위독해진지라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후오안은 루시우스가 도망자 신세인 듯 하자 돕고자 사정을 묻지만, 루시우스는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았고, 날이 밝으면 떠나겠다 한다. 그 때 옌먼관 책임자가 다급히 달려와서는 반년을 족히 걸릴 공사를 보름 안에 끝내라는 태수의 명이 있었다면서, 끝내지 못하면 모두 죽은 목숨이라 이야기한다. 그 말을 들은 루시우스는 자신들에게 방법이 있다며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대신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동맹인 파르티아 여왕에게 전령을 보내도록 길안내를 부탁한다.)

채석장에서 큰 돌을 잘라다가 성벽을 세우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금속(?) 프레임을 만들고 안에 자갈을 채운 후 겉을 미장 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기한 안에 성벽을 보수하는데 성공하고, 그 과정에서 후오안과 루시우스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부족들이 대화합을 하는 결과를 이루어낸다.

드디어 마음을 연 루시우스는 후오안에게 자신을 사정을 털어놓는다. 루시우스는 집정관 크라수스를 모셨는데, 크라수스는 탐욕스러운 장남 티베리우스 대신 막내인 푸블리우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다. 티베리우스가 반발할 것을 대비하여 처제(?)인 파르티아의 여왕에게 보호를 부탁하지만, 티베리우스는 푸블리우스가 집정관이 되지 못하게 독약을 먹여 장님을 만들었고, 그로도 부족했는지 결국 부친을 살해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푸블리우스를 데리고 탈출하여 여기에 이르렀다는 이야기였다.

그 때 ​전령으로 보냈던 병사가 돌아오는데, 티베리우스가 대군을 이끌고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루시우스는 티베리우스가 노리는 것은 자신들이라며 떠나겠다고 하지만, 후오안은 단순한 추적을 위해 저런 대군을 이끌고 왔을리 없다며, 이 일은 자신들의 일이기도 하다며 함께 싸우겠다 나선다.

​후오안이 잉포에게서 구원병을 데려오겠다고 옌먼관을 떠난 사이, 루시우스는 가짜 구원병 함정에 빠져 티베리우스에게 사로 잡히고, 티베리우스는 푸블리우스를 죽인 후, 더이상 우리가 싸울 이유가 없다며 회유하지만 루시우스는 끝내 의리를 지킨다.

한편, 서역 도호부로 돌아갔던 후오안은 잉포가 배신하여 티베리우스에게 넘어갔으며, 애초에 금화 밀수건 부터 전부 그의 농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도호부 군사들의 공격을 받아 궁지에 빠졌을 때, 흉노족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는데, 부인은 결국 화살에 맞아 죽고 만다. 후오안은 옌먼관으로 돌아오지만, 옌먼관 책임자와 각 부족민들은 티베리우스에게 회유되어 후오안을 넘기려 한다. 이번에도 후오안은 맞서는 대신 그들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후오안의 태도에 사람들은 무언갈 느끼는 듯 하다.

​옌먼관 책임자와 후오안 사이에 사전에 짠 어떤 시나리오가 있는 듯… 잉포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얻어내기 위해 티베리우스에게 무력 시위하려고 끌고온 대군 속에 숨어 있던 첩자가 티베리우스의 로마군을 공격하여 두 집단 간에 전투가 벌어지게되고, 그 혼란의 와중에 탈출한 후오안은 루시우스를 구하러간다. 하지만 이미 폐인이 된 루시우스는 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는 자신의 생을 그만 끝내주고, 남은 로마군의 지휘권을 넘길테니 살아돌아가 도시를 재건하라고 부탁한다.

눈물을 머금고 루시우스에게 화살을 날린 후, 패잔병을 규합한 후오안은 성안에서 나름대로 선전하지만, 성밖을 애워싸고 있는 티베리우스의 군대는 그들이 맞설만한 규모가 아니었다. 그 때 흉노족을 비롯한 36부족 부대가 도와주러 나타나고, 갑작스런 그들의 출현에 티베리우스의 로마군은 타격을 받는 듯 했지만, 로마군이 전열을 정비하자 연합군은 급속히 붕괴한다.

절망적인 순간 이번엔 파르티아의 여왕이 군대를 이끌고 나타난다. 파르티아 여왕을 통해 티베리우스의 만행이 만천하에 알려지고, 티베리우스는 어찌어찌 떠밀려서 후오안과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후오안은 전투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종일관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루시우스의 최후를 생각하며 가한 회심의 일격이 티베리우스의 팔이 부러뜨리고, 목에 부상을 입히게 된다. 그 와중에 병사들의 마음이 자신에게서 완전히 떠났음을 느낀 티베리우스는 (후오안에게 당하는 듯 보이게) 단검을 스스로의 가슴에 꽂고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후오안은 도시를 재건하게 되고, 푸블리우스의 왕족 신분을 감안해 도시 명칭이 왕족을 뜻하는 리검이 되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

현재 시점에서 발굴에 나섰던 두 남녀는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된 후, 평화와 화합의 감동적인 전설이 돈벌이에 이용되는 것을 막겠다며, 발견 사실을 은폐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

​중국 전쟁 영화 특유의 거대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정작 영화 자체는 밋밋하다. 역시 성룡이 너무 진지한 연기를 하는 영화는 별루다. 연기는 괜찮은데, 그냥 특유의 그 느낌이 살지 않는다고나 할까? 존 쿠삭이야 연기파 배우지만, 영화를 고르는 안목은 글쎄. 다작 배우긴 한데, 흥행 배우는 아닌 듯 싶고… 애드리언 브로디는 딱히 기억에 남는 영화는 없는 배우였는데, 연기가 괜찮은거 같다. 아마도 이전에 본 영화들에서도 이런식이지 않았나 싶다. 연기는 괜찮은데 영화가 재미없는… 그래서 기억에 없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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