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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알바 한지 약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요즘 알바 부업 찾으시는 분들 많을 텐데
영상 보시고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AI 가 인식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시켜주는 작업인 데이터라벨링
어렵지 않게 도전하실 수 있어요
데이터라벨링 하는법 어렵지 않아요
다음편엔 데이터라벨링 부업 얼마 벌었지~? 편으로 만들어 볼께요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고
데이터라벨링 부업 정보 공유 소통 해보아요~
데이터 입력 알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데이터 라벨링 알바 – 통합검색 | 잡코리아
데이터 라벨링 알바 관련 채용정보, 기업정보, 취업정보를 잡코리아에서 확인해 … 소프트웨어개발, BigData, ERP, ISP, SI, 사무관리, 전산입력, 인공지능(AI).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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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재택 알바, 데이터 라벨링 다 알려드림! – 네이버블로그
본인 인증과 함께 자세한 회원정보를 입력합니다. 또한 각 데이터 라벨러에게 적합한 프로젝트 배정을 위해 외국어 능력 및 특정 분야의 전문 능력 등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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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도전해봤다 – 브런치
: 인공지능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다. 사진, 동영상, 글귀 등에 등장하는 동물, 사물, 특정 단어 등 모든 것에 라벨을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4/2022
View: 1123
데이터 수집 알바? 왜 꿀인지 살펴보는 5가지 정리
데이터 수집 알바 일자리는 재택 근무로 돈을 벌 수 있는 신종 돈벌이입니다. 빅데이터 등을 위한 데이터 수집은 측정과 기록이 모두 전산화되므로 …
Source: whereisyourprofit.com
Date Published: 4/18/2022
View: 3281
AI 데이터 라벨링 3시간 재택알바 후기 (크라우드웍스) – 투잡캐시
21세기 인형눈붙이기 – 빅데이터 수집 알바 | AI 학습용 데이터 입력 알바 (꿀알바? 아님… 노가다?) 작성일 2021.01.13 21:41. 다음. AI …
Source: 2jobcash.com
Date Published: 4/15/2022
View: 2375
데이터 라벨링 알바 신청법, 1일 수익은 얼마일까? – 오늘의 소식
데이터 라벨링 아르바이트가 하는 일 ·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특정 사물이나 대상 구분하기 · 문장을 읽고 녹음하기 ·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기 · 목적에 맞는 사진 촬영 …
Source: thetip.co.kr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6582
부업으로 좋은 데이터라벨링 알바 소개!! 꿀팁포함 – 부자길목
부업에 관심 있으신 분은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 먼저 데이터라벨링이란 인공지능의 사물 파악을 위해 그 정보를 입력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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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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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라벨링 알바 체험 후기, 시급 4만원이 어려운 현실적 이유 …
안녕하세요. 「맛깔나게 사는, 오늘」의 에세이스트 딜라잇나미입니다. ‘경제적 자유’ 만큼 매력적인 말이 또 있을까요?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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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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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입력알바 관련 취업정보 – 인디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사무보조, 사무 외에도 57 건 이상의 자료입력알바 관련 일자리가 Indeed.com에 있습니다!
Source: kr.indeed.com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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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데이터 입력 알바
- Author: 슬아TV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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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clHR-p85O4
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도전해봤다
코로나와 함께 갈수록 길어지는 백수생활.
이 상황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것 같아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언택트 시대에 부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라벨링’에 도전했다.
여기서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Date Labelling)
: 인공지능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다. 사진, 동영상, 글귀 등에 등장하는 동물, 사물, 특정 단어 등 모든 것에 라벨을 달아 AI에게 알려주면 AI가 이를 학습하면서 유사한 대상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AI가 똑바로 읽고 기억하기 위해 데이터(사진, 동영상, 글귀 등)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이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필요로 하는 업체가 많아졌고,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꼽히기도 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에도 20만 명이 데이터 라벨러로 일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직원의 수가 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더라. 국내에서도 언론을 통해 종종 소개되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되었다.
‘오 그럴 듯한데?’라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게 된 건 정부의 뉴딜 일자리 사업 추진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을 모집하기도 했다. 기존 공공기관 인턴에 비해 훨씬 많은 인원을 뽑았고, 기본 교육을 이수하면 어렵지 않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은 나 같은 문과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컴퓨터활용능력이라도 미리 따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워드와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과 핀테크 및 통계 프로그램 교육 이수 경험을 있는 대로 끌어모아 지원했다.
합격했다면 지금 이 글이 청년 인턴 후기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행정안전부 인턴에서만 8,000명이나 되는 인원을 모집했기에 불합격의 실망감이 컸다. 관련 전공 및 이과 지원자들로만 뽑아도 쉽게 넘을 인원이었지만 그럴 거면 처음부터 전공을 정해서 뽑지 하고 투덜거리게 된다. 막연한 희망은 주지 않는 게 나을 때도 있다. 그래도 정부에서 국고를 털어가며 데이터 사업을 벌인다는데 관련 역량을 키워놓으면 나쁠 건 없겠다 싶어서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찾았다.
막상 플랫폼을 검색하니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고 이용자가 모여있는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크라우드웍스(crowdworks)’
(홍보 글은 아니지만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단다.)
크라우드웍스 워크스페이스(작업공간)
크라우드웍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뒤 데이터 라벨링 교육(초급, 중급, 고급)을 이수하면 위와 같이 진행 가능한 작업 목록이 뜬다. 그중에서 하고 싶은 작업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다.
난 데이터 라벨링 관련 경험이 전무했기에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바운딩 실습과 텍스트 태깅 실습을 차례로 신청했다. 데이터 라벨링 교육이 이 실습을 통해 이루어진다.
바운딩 실습에서는 사진 속 특정 대상(동물, 자동차, 포스터 등)을 사각형 상자 안에 가두는(?) 작업을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자동차를 바운딩한 사진이다. 초록색 상자로 표시된 부분이 바운딩된 모습.
텍스트 태깅은 주어진 글귀 혹은 문단을 읽고 물음에 맞는 적절한 문장이나 단어를 드래그해 표시하는 작업이다.
주어진 글을 읽고 질문에 맞는 답을 태깅하면 된다.
정말 별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작업 전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는다면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쉽게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하지만 이게 보기보다 까다롭다.
빨간색 상자로 표시된 부분이 반려된 작업이다.(오른쪽 작업창에도 표시된다.)
까다로운 첫 번째 이유는 꽤나 섬세한 작업을 요하기 때문이다.
AI가 최대한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작업답게 자동차를 바운딩한다면 상하좌우의 여백을 꽉꽉 맞춰서 정확하게 가둬줘야 한다. 여백이 조금만 넓거나 좁아도 반려가 돼서 몇 번이고 수정해야 한다. 어떤 작업은 바운딩할 대상을 찾지 못해 반려만 수십 번 뜨기도 했다. 나름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을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반성 많이 했다.
초록색 상자로 표시된 부분이 직접 바운딩을 한 부분
두 번째 이유는 높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있다는 점이다.
위의 영수증 사진에서는 글자와 숫자를 바운딩해야 했다. 주어진 조건(띄어쓰기)에 따라 문자를 하나로 바운딩을 하거나 두세 개로 나눠서 바운딩해야 한다. 한 장의 사진을 작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중간에는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심지어 태그를 다 해놓고 중간에 저장을 안 해서 내용이 다 사라지기도 했다. 작업 중 저장은 필수다.)
우여곡절 끝에 주어진 실습(바운딩 실습-초급, 중급, 고급 / 텍스트 태깅-초급, 중급)을 모두 마쳤다. 꼬박 하루를 다 썼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진정한 데이터 라벨러로 도약하는 것인가
했지만 세상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크라우드웍스에서는 작업을 통해 번 수익금(누적 포인트)으로 작업자의 등급을 매기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할 수 있는 작업의 종류와 개수가 늘어난다. 최초에 받게 되는 브론즈 등급에서는 작업이 제한적이다. 특히 데이터 라벨링 작업보다는 직접 사진을 촬영하거나 소리를 녹음해 제공하는 데이터 콜렉팅 작업이 주를 이룬다. 간혹 데이터 라벨링 관련 작업이 들어오긴 하지만 매우 인기가 좋아 순식간에 마감된다. 자주 사이트를 들여다보지 않으면 일감을 얻을 수 없다. 데이터 라벨러만을 생각하고 가입한 작업자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분이 가장 궁금해할 것 같은 첫날 수입을 공개한다.
오른쪽 상단 빨간 박스 부분을 참고하시라.
그렇다. 하루를 투자해 7,200원을 벌었다.
이것도 운이 좋았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실습 교육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3,580원이다.(모든 실습 완료 가정 시) 내 수익은 여기에 설문조사 금액이 더해진 것으로 어렵지 않게 기본 금액의 두 배를 적립할 수 있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데이터 라벨링을 너무 낭만적인 부업으로 본다면 그것도 조심해야 할 일이다. 남의 돈 벌기는 결코 쉽지 않으며 요즘엔 기회도 드물다.
p.s 이 글은 크라우드웍스를 시작하고 일주일을 지난 시점에서 작성한 글이다. 그동안 한 개의 SNS 라벨링 작업을 했고, 세 개의 소리 수집 작업에 참여했다. 수익금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가끔 들어오는 설문조사 작업이 가장 쏠쏠하다. 포인트가 바로 적립될 뿐만 아니라 시간 투자 대비 수입이 좋다.
데이터 수집 알바? 왜 꿀인지 살펴보는 5가지 정리
데이터 수집 알바 일자리는 재택 근무로 돈을 벌 수 있는 신종 돈벌이입니다. 빅데이터 등을 위한 데이터 수집은 측정과 기록이 모두 전산화되므로 재택 근무가 가능한 것입니다.
데이터 수집 알바의 임금은 건당 300원부터 600원, 3000원까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신 근무 시간이 건당 10분 이내로 짧은 편입니다.
근무 환경은 재택이라 편리한 대신 일이 쉬운편이라 구직 경쟁자가 많아 홈페이지에 계속 상주를 해있어야 하므로 웹에 오래 있어야 합니다.
업무 강도는 낮은 편인 대신 건당 수수료가 낮고 구직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유의미한 돈을 벌려면 웹에 연속적으로 접속해있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알바의 구직 방법은 크라우드웍스와 같은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면 되며, 일이 쉬워서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게시판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1.데이터 수집 알바 – 임금
(1)건당 300원 정도의 임금
데이터 수집 알바의 임금은 최저 시급과 비슷하거나 최저 시급보다 더 낮은 편입니다. 대신 일이 편하고 시간과 공간 제약을 덜 받습니다.
데이터 수집 알바를 한 달 하신 분의 수익은 작업건수 370여건에 세금 3.3%를 제외하고 1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1건에 대략 243원 정도를 보는 것으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가장 유명한 크라워드웍스의 경우 1포인트당 1원으로 계산되며, 1000포인트 부터 매주 금요일에 출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작업한 결과물은 검수를 통해서 통과를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건당 3000원 이상인 경우도 있음
물론 단가가 높은 경우 건당 3000 ~ 4000원 정도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한 건에 10분이 걸릴 경우 1시간을 하면 최저시급의 3배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을 내보면 대략 건당 300 ~ 600원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단가가 높은 데이터 수집 알바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직접 영상을 찍거나 오프 매장에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는 등 사람 손이 많이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일자체가 많지 않다는 단점
데이터 수집 알바의 단점은 일 건수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이트에 일은 정말로 많이 올라오는데 선착순으로 모집이 완료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많은 분들이 대량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업으로 하실 경우는 일 선택 관점에서 비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아주 쉬운편이기 때문에 구직자분들이 아주 많다는 점도 한몫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검수자도 알바로 가능
데이터 수집 알바의 경우 해당 데이터의 사용 유무를 검수자가 검수를 하게 됩니다. 이 일도 구직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해보신 분의 의견에 따르면 검수자도 수익이 괜찮다고 하십니다.
2.근무시간 – 아주 짧은 편!
데이터 수집 알바의 근무시간은 건당 시간은 짧지만 일을 연속적으로 하려면 시간 투자는 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일이 쉽고 선착순이라 경쟁자가 많아서 금방 구인글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당 시간이 짧은 대신 단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홈페이지의 게시글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므로 결국은 연속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는 서비스업보다는 업무 난이도가 훨씬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몰리는 편입니다.
근무는 목표 장소에 가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올리거나, 한글이나 외국어 등을 받아써서 올리는 전산정보입니다. 따라서 근무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1건에 1분이 걸릴 수도 있고 10분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신 경쟁자가 많아 게시글이 빨리 사라지므로 홈페이지에 오래 있어야 한다면 결국 근무 시간은 적어도 몇 시간 정도의 연속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최소 한달에 10만원 이상의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려면 시간 투자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3.데이터 수집 알바 – 근무환경
데이터 수집 알바의 근무 환경은 재택 근무로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모바일 접속이나 노트북 등의 인터넷 환경만 있으면 공간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대신 보통 중개 사이트의 플랫폼에서 게시판에서 구인글이 계속 갱신되므로 홈페이지에 계속 온라인으로 유지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이 쉽고 선착순이라 구직 경쟁이 치열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웹을 계속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4.업무강도 – 아주 낮음
데이터 수집 알바의 업무강도는 아주 낮은 편입니다. 체력을 요구하거나 강한 정신 노동의 업무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주요 업무는 특정 가전 제품의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외국어를 받아쓰기를 하거나, 영상 등을 찍어서 올릴 경우 단가가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수집 알바의 별명이 4차 산업 혁명의 인형 눈알 붙이기 인 것 처럼 업무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1)음성 인공지능 받아쓰기 검수 업무
데이터 수집 알바 첫 번째 종류는 ai가 읽어내는 음성 정보를 듣고, 맞는지 사람이 검수를 해주는 작업입니다. 단가는 한 프로젝트에 600원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그 이유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 난이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일이 편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빠르게 계속 관련 업무가 올라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링크된 유튜버 분의 영상을 보시면 인공지능 받아쓰기 검수 업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어, 태국어 등 여러 종류의 언어도 받아쓰기가 있기 때문에 외국어를 사용하시는 분의 경우 좀 더 많은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편의점 유제품 판매대 촬영 건당 4000원
두 번째 데이터 수집 알바 방법은 편의점에 들어가서 유제품 판매대를 촬영해서 올리면 4000원을 받는 업무입니다. 번화가에 가서 편의점 밀집지역을 돌면 5분에 1번씩 편의점에서 유제품 판매대를 촬영하고, 4000원을 벌 수 있으므로, 개수가 증가하면 1시간에 최저시급의 몇 배를 벌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과자 판매대, 음료수 판매대, 라면 판매대 등 ai의 학습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알바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쟁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단가가 이렇게 높지만 경쟁자가 늘어날 수록 업무 난이도가 아주 쉬운편이기 때문에 단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셀카를 각도별로 찍고 건당 3000원 받는 업무
세 번째 데이터 수집 알바는 자신의 얼굴을 셀카로 찍고 각도별로 건당 3000원을 받는 작업입니다. 이런 일은 난이도가 아주 낮아서 올라오면 곧바로 매진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사물 촬영 바운딩 업무
네 번째 데이터 수집 알바는 실내에서 노트북, 선풍기, 에어컨, 비데 등의 사진을 촬영하고, 특정 부분을 표시해준 후 해당 사진이 어떤 제품인지 코멘트 해주는 업무를 하고 건당 600원을 받는 업무입니다.
보통 텍스트는 단가가 10 ~ 100원이하이고, 사진촬영은 500원 전후이고, 오프라인에서 영상이나 사진촬영의 경우 몇 천원 단위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데이터 수집 알바 – 구직 방법 – 눈팅 필요!
데이터 수집 알바의 구직 방법은 크라우드웍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현재는 검색을 해보면 크라우드웍스라는 사이트가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단순하고 선착순으로 구성이 되서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자기 셀카를 올려서 촬영하거나, 편의점에 들어가서 과자, 유제품, 라면 가판대를 찍어서 올리는 정말로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므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유튜버분이 소개를 하면서 경쟁자분이 단기간에 두 배정도 증가할 정도로 일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더 발전해서 오프라인 데이터 수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런 데이터 수집 일자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일을 하시지는 않더라도 이런 일이 있구나라고 한 번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 신청법, 1일 수익은 얼마일까?
고정적으로 다니는 직장이 없거나, 직장이 있더라도 추가 소득을 얻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많지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무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 라벨링 알바입니다. 재택 알바이면서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 혼자서, 집에서,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사실 인터넷 기사처럼 고소득을 올리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의 모든 것
얼마전 정부에서 발표한 18조 규모의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디지털 라벨링이라는 새로운 일자리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라벨링은 흔히 사물이나 대상을 개별적인 영역으로 구분짓고 이름표를 붙이는 업무를 말하는데, 디지털 라벨링은 디지털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분류하고 이름표를 붙여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데이터 라벨링 아르바이트가 하는 일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인공 지능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올바르게 수집하고 분류해야 합니다. 그리고 AI가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텍스트, 글자, 단어, 문자, 사진, 이미지, 동영상, 음성, 음악 등의 데이터를 사람이 분류해주는 것 입니다. 업무에 따라 수행하게 되는 일은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특정 사물이나 대상 구분하기 문장을 읽고 녹음하기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기 목적에 맞는 사진 촬영하기 데이터 수집하기 수집된 데이터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분류하기 텍스트에 맞는 사물 분류하기 동일한 사진이나 텍스트 분류하기 태그 저장하기
데이터 라벨링 아르바이트 장점은?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집에서 재택 알바로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만 골라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시간적으로도 굉장히 여유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투잡, 주부, 학생들에게 굉장히 선호도가 높습니다. 단점은 내가 일을 한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수입이 생각보다 매우 적을 수도 있습니다.
업무의 난이도는?
업무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과 컴퓨터 사용방법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간단한 온라인 교육만 받고 알바를 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 능력, 정보 처리 기사 등의 자격증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정확한 데이터 구분이 업무의 핵심이기 때문에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부정확하게 데이터 분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 아르바이트 신청 사이트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업무를 받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5곳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크라우드웍스라는 곳이 데이터 라벨링 알바 사이트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아래의 구직 사이트 중 어느 곳이 더 좋다라거나 더 나쁘다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알바몬과 알바천국을 모두 들어가보듯이,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할 수 있는 구직 사이트는 모두 들어가보신 후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업무가 있다면 알바를 신청하고 소득을 올리시면 됩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 신청 사이트
아르바이트 수익은?
앞서 말했듯이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내가 일을 처리한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주로 사진 촬영, 녹음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단가가 좋지 않습니다. 추후 작업 숙련도가 증가하고 등급이 높아질 경우 단가가 좋은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높은 소득이 제공되는 업무는 경쟁률이 치열하고 매우 빠르게 마감되므로 수시로 사이트를 방문해야 합니다.
몇몇 광고에서는 데이터 라벨링 알바로 1시간에 4만원을 벌 수 있다, 1시간이면 하루 일당을 벌 수 있다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이라는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오픈되는 프로젝트는 매우 단가가 낮고 수량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일을 하려는 사람은 많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싶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먼저 일거리를 차지해버리면 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지역이나 연령 등 참여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언제 시작될지 몰라서 24시간 컴퓨터만 켜놓고 있을 수도 없는데,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내가 그것에 참여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디지털 인형 눈알 붙이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업무 난이도가 낮고 반복적인 경우가 많아서 흥미를 금새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눈도 아프고 손목이나 목이 아프기도 하는데, 하루 종일 열심히 하고 수익을 보니 10,000원이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단순 초보자는 최저 시급 수준도 되지 않는 소득을 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식대도 없고 전기세도 누가 대신 내주지 않기 때문에 따져보면 오히려 수익이 마이너스일 때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돈을 벌 수도 없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조금이라도 소득을 더 올리고 싶은 투잡 직장인들에게는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전업으로 하기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부업으로 좋은 데이터라벨링 알바 소개!! 꿀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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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좋은 데이터라벨링 알바 소개!! 꿀팁포함
근래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만들어주기도 하는데요
최근에 정부가 디지털산업 관련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디지털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진입장벽이 낮은 데이터라벨링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데이터 라벨링은 부업으로 하기 정말 좋으니
부업에 관심 있으신 분은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
먼저 데이터라벨링이란 인공지능의 사물 파악을 위해 그 정보를 입력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터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라 해서 데이터라벨링이라고 부릅니다
생소한 직업이라 처음에 낯설어 시작하기 어려울 실 텐데요
다행히 국비지원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업이 있습니다
만약 관심있으시다면 직업훈련 포털사이트인 https://www.hrd.go.kr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데이터 라벨링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플이 있는 (모바일로 가능한) 사이트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라우드 웍스 https://worker.crowdworks.kr/
에어웍스 https://aiworks.co.kr/
레이블러 https://app.deepnatural.ai/
캐시미션 https://cashmission.com/
보다시피 참여 가능 작업이 얼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새로 생길 것이며 자격에 따라 더욱 고급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에 따라 보상의 크기는 달라지며 오래 일을 지속할 경우에도 조금 더
효율 좋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작업의 종류에는 조건에 맞는 사진 촬영, 간단한 설문, 규격에 맞게 드래그하여 라벨링과
같이 간단한 것들이 있으니
처음 하는 초보분이라도 어느 정도 수입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효율 좋은 팁을 조금 드리자면 미션 중에서도 효율 좋고 빨리 끝나는 것만
찾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약간의 시간 만들여 한 번씩만 방문해주면 되니
퇴근하고 나서 잠깐 하기 정말 좋은 부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월급만으로는 종잣돈 모으기가 정말 어렵죠..
이런 부수입원을 만들어서 나중에는 부수입원으로만 생활비 충당할 수 있게 되면
부자 되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해서 꼭 좋은 부수입원 만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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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라벨링 알바 체험 후기, 시급 4만원이 어려운 현실적 이유│딜라잇나미’s 생활백과사전(DIY편)
안녕하세요.
「맛깔나게 사는, 오늘」의 에세이스트 딜라잇나미입니다.
‘경제적 자유’ 만큼 매력적인 말이 또 있을까요?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한 가지 일만으로는 안정적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바야흐로 N잡러 시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다수의 일들을 복합적으로 해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다양한 수입원을 창출하는데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핫한 알바,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직장인들의 부업 현황을 다루는 어느 기사에서 한 직장인이 퇴근 후 틈틈이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고 ‘데이터 라벨링’이란 말을 처음 알게 됐었는데요.
‘이건 뭐 하는 일인고?’ 하는 호기심에 검색을 해 보다가 ‘시급 4만 원’이라는 어느 정보에 혹해서 ‘한번 해 봐야겠다’ 맘을 먹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소개하는 기사나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특별한 경력이나 자격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 일만 골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직접 도전해 본 “ai 데이터 라벨링 알바 체험 후기”입니다.
인공지능 시대 떠오르는 새 직업이라는데…
기대만큼 만족할 만한 수익 올리긴 현실적으로 어려워…
PC, 인터넷 가능 환경, 심지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는 접근성 쉬운 알바론 OK!
‘데이터 라벨링’은 이미지, 동영상, 음성, 텍스트 등의 데이터를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류하고 가공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합니다.
질 높은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섬세하고 정교하게 가공된 데이터가 필요하기에 사람의 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바로 이 사람이 작업하는 일이 우리가 하게 될 ‘데이터 라벨링 알바’입니다.
인터넷에서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아 회원가입을 하고, 제공되는 프로젝트 중 하고 싶은 일을 골라 착수하면 되고, 심지어는 PC조차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앱만 다운로드하면 할 수 있기도 하기에 아무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건 분명 매력적입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집”에서 할 수 있을까?
상시 알바로 활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일거리
처음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할 마음을 먹은 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골라 재택 알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였습니다.
보통 주업 외 부업을 겸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가 시간 활용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짬 날 때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가요.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사이트에 접속해 봐도 이런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해 보니 원칙적으로 따지면 틀린 말은 아닌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짬이 나서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오픈되는 프로젝트의 수량은 극히 미미합니다. 참여하는 작업자는 많은데 올라오는 일거리는 적습니다.
사진 촬영이나 음성 녹음 등 비교적 하기 쉬운 데이터 수집 작업은 올라오는 족족 마감되기 일쑤라 일거리를 물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도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내게 적절한 일을 찾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사진 촬영을 해아 하는 장소가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니거나, 설문 조사나 음성 녹음의 해당 연령대가 아니거나 하는 식입니다.
내게 적합한 데이터 수집 일을 빨리 캡처해 착수하는 게 관건인데 24시간 내내 사이트만 지켜볼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어떤 프로젝트가 올라오는지 제때 알 수 없고, 정보 알림 신청을 해 놓는다고 해도 그 타이밍에 내가 그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생각날 때마다 시시각각 사이트마다 접속해 살펴볼 수도 있겠지만 이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들인다면 개인적으로 이는 활용 시간 대비 상당히 비효율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정보 검색에도 시간이 꽤 소모되며 그나마도 꼭 일거리가 있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또 예상외로 재택알바가 아닌 출근알바인 일거리도 많았습니다. 조건이 괜찮다 싶어 살펴보면 출근해서 해야 하는 일이거나 사전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출근할 필요 없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시도해 본 것 치고는 이렇게 되면 사실상 굳이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하루 꼬박 들여 2,780원, 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을 부르는 디지털급 인형 눈알 붙이기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흔히 ‘AI 인형 눈알 붙이기’라 부르기도 합니다. 단순 데이터 작업 노동 업무로 과거의 인형 눈알 붙이기와 그 성질이 비슷하다 여겨서입니다.
물론 어떤 데이터를 가공하느냐에 따라 단순 작업이라 볼 수 없는 일들도 있고, 이런 일들일수록 책정되는 단가도 높지만, 실제 일거리가 떨어질 확률은 낮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문서 요약이나 질문과 답변 만들기 같은 일이 하고 싶어 의욕을 갖고 시도했지만 막상 떠 있는 일감에서 이러한 작업을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참여 가능 작업으로 오픈된 프로젝트 중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던 셈입니다.
그나마도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것은 데이터 라벨링 알바가 가능한 플랫폼 업체 중 하나인 ‘크라우드웍스(crowdworks)’의 훈련 과정 덕분이었습니다.
크라우드웍스에서는 데이터 라벨링 초보 작업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해 놓고 있으며, 이 교육 과정을 마치면 직접 데이터 라벨링을 해 볼 수 있는 훈련 과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훈련 과정을 통해 작업한 작업물은 그대로 작업 건수로 인정되어 실제 작업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줍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 사진이나 이미지에서 원하는 대상을 찾아 박스를 그리거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태깅하는 일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나 이미지에서 동물, 자동차, 글자 등을 찾아 마우스로 해당 대상에 네모 박스를 그리는 바운딩 작업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조금만 여백이 남아도 통과되지 않고 반려되어 재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이드를 꼼꼼히 읽었음에도 어디가 잘못된 건지 파악하기 어려워 재작업할 때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주로 마우스로 작업해야 하는 작업툴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하기도 했고, 작은 글자로 빼곡한 영수증 이미지에서 글자를 하나하나 박스 치면서는 이미지를 확대해 작업했는데도 눈이 빠질 것 같을 정도로 눈에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툴을 다루는데 숙련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어진 작업을 다하는 데 시간이 예상외로 상당히 많이 걸렸습니다.
‘몇 시간만 해 볼까’ 하고 시작한 일이 계속해서 재작업을 반복한 끝에 마무리될 쯤에는 하루가 꼬박 지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한 획득 포인트는 2,780원. 아아~,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싶은 순간!
더 슬픈 건 그동안 겨우 진정시켜 놓았던 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에 따른 통증이 이 ‘노가다’를 통해 부활해 버린 것이지요.
때문에 박스를 그리는 바운딩 작업은 개인적으로 다시 손대기 겁나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글자 하나하나를 박스 치는 작업에서는 정말 토 나올 뻔했거든요.
혹시 바운딩 작업 알바를 하려 한다면 한 업체에서만 지속적으로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작업툴을 다루는데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며, 많이 해 볼수록 숙련도가 올라갈 텐데 업체마다 작업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는 ‘그럼 그렇지.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이 어디 있다고.’ 하며 데이터 라벨링 알바 인기에 혹해 무턱대고 헛된 환상 품고 달려든 자신을 반성해 가며 ‘디지털급 인형 눈알 붙이기’라는 말에 더없이 공감하고 만 바운딩 작업 체험이었습니다.
총평해 보자면,
데이터 라벨링 일을 하는 ‘데이터 라벨러’를 인터뷰한 기사를 총괄해 보면 “많이 벌 때는 하루에 10만 원 이상도 벌지만, 단순 업무일 때는 최저시급조차 못 미치는 때가 많다”라고 합니다. 당연히 일이 없을 때에는 그마저도 아예 수입이 없겠지요.
이 같은 상황을 볼 때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상시 알바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정적 부수입원으로 활용하기에는 상시적으로 일거리가 없을뿐더러 단순 작업에 따른 수익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수익을 얻고자 금 같은 시간을 투자하느니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거나 보다 직접적인 수익을 위해서라면 편의점 알바를 뛰는 게 훨씬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간혹 곁들이는 이벤트성 알바로는 활용해 볼 만합니다. 플랫폼 업체에서 제공하는 일거리 정보 알림을 켜 두거나 때때로 사이트에 접속해 올라오는 일거리들을 재미 삼아 훑어보면서 내게 적합한 괜찮은 일이 올라오면 바로 낚아채는 거지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 비해 기대만큼의 부수입 창출은 어렵지만 타이밍만 맞는다면 쏠쏠한 알바가 될 수도 있는 데이터 라벨링 알바, 내 상황에 맞게 적절하고 현명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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