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근육 증가 | 달리기를 하면 근손실이 생길까?(유산소운동과 근손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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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워운동생리학(Scott K.Powers, EDWARD T.HOWLEY)
체력관리의정수(NSCA)
bgm출처 : love mode – jo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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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근력운동 같이 해야 하는 이유 – 코메디닷컴

◇근육량 증가=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유산소운동을 통한 지방 분해가 목적이다. 하지만 달리기는 지방을 분해할 뿐 아니라 근섬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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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 헬스피드

달리기가 근육에 도움 될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장기간 달리기 효과는 근육 성장을 방해하지만, 강도가 높고 단기간 달리기 인터벌 트레이닝 같은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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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근육 성장에 방해가 될까? – 정보생활공간

장거리 달리기는 근육 성장을 억제할 수 있지만, 고강도 단기간 달리기는 근육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여러 번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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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 나무위키

운동을 지속함에 따라 손상도가 서서히 증가하며, 장시간 수행하면 엔돌핀이 … 근육 성장이 목적이라면 심폐력 향상을 위한 단시간 고강도 달리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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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다이어트,유산소,심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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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달리기 효과와 주의사항 총정리 – 정보바다

달리기는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을 대사작용을 크게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인슐린의 효과를 증대시켜 근육에서 글루코스의 사용량을 2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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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운동 효과 (ft.아침이 다르다) – 토리의 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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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만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는 거짓말은 그만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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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 근손실이 생길까?(유산소운동과 근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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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달리기 근육 증가

  • Author: 3분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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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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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근력운동 같이 해야 하는 이유

이른 아침 공원에서 조깅을 즐긴다거나 퇴근 후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왜 그럴까. 달리기 능력을 개선하고 부상을 막기 위해서 근력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달리기는 위험한 운동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준비운동을 생략하거나 근력운동을 불필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 번 20분씩 근력운동을 해줘야 한다.

◆근육량 증가=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유산소운동을 통한 지방 분해가 목적이다. 하지만 달리기는 지방을 분해할 뿐 아니라 근섬유의 소실도 가져온다. 지방을 감소하고 칼로리를 태우려면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양도 함께 보강했을 때 보다 수월해진다.

따라서 달리기를 할 때는 근육의 양을 보충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근력운동은 근육량을 늘리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힘줄과 뼈를 튼튼히 보강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건강한 달리기를 위한 기본이 된다.

◆부상 예방=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중 70%가 매년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다는 보고가 있다. 대부분의 부상은 연골 연화증(무릎뼈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이 점점 소실되는 질병), 정강이 통증, 족저근막염, 장경인대염 등을 포함한다.

근육운동은 달리기로 인해 약해지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이런 부위들을 강화하는 작용을 해 부상을 예방한다. 또 근력운동으로 부상을 입는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나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보다 빨리 향상되고 회복력도 빨라진다.

◆달리기의 효율성 증가=달리기 초보가 근력운동을 병행하기 시작할 때는 가벼운 중량을 가지고 반복횟수를 늘리는 운동을 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달리기에 단련된 상태라면 반복횟수는 줄이고 무거운 중량이 가해지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력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이러한 운동방식은 같은 시간 내에 더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달리기의 원동력이 된다.

권순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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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달리기 운동 효과로 대부분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개선하는 등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된다. 이에 따른, 달리기 보폭부터 호흡법 그리고 칼로리 소모량까지 달리기 효과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근육에는 과연 달리기가 도움이 될까? 근육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경우 달리기가 그에 따른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달리기가 근육에 도움 될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달리기가 근육에 미치는 영향

달리기가 근육을 만들 수 있지만 강도 및 지속시간에 따라 좌우된다. 예를 들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한 경우 ㄷ대퇴사두근의 근육 섬유 영역이 11% 가까이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단거리 운동과 같은 운동은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을 억제하고 근육 단백질 분해를 감소시켜 근육을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는 근육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이 결과 고강도, 단기간 달리기는 다리 근육을 형성하는 반면, 장거리 달리기는 근육 손상을 유발하여 근육 성장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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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몸이 근육을 어떻게 만들까?

근육 형성은 근육 단백질 합성이 근육 단백질 분해를 초과할 때 발생한다. 단백질은 식이요법과 운동과 같은 요인에 따라서 추가되거나 제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을 벽돌로 생각하면 단백ㄷ질 합성은 벽돌을 만드는 과정이고, 단백질 분해는 벽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다시말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이 제어하는 것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만들어야한다.

주로, 웨이트 등 무산소 운동이 단백질 합성에 도움된다. 이와 달리 일반적인 운동은 단백질 분해를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근육 성장에 방해된다.

▶관련글 바로가기: 단백질 보충제 + 커피 같이 마셔도 될까?

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근육량 늘리는 방법

운동은 단백질 합성을 자극한다. 이에 따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운동이 끝날때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이유가 이러한 경우다. 매번 약 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많은 음식은 주로 육류, 가금류, 유제품, 생선, 계란 및 콩 등이 도움된다. 이러한 음식 섭취가 어렵다면, 단백질 쉐이크 혹은 파우더를 섭취하도록 하자.

탄수화물또한 도움된다. 키토제닉과 같은 다이어트 방법은 탄수화물이 적고 지방이 많아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이되지 않는다. 운동에 연료를 공급하고 충분한 비타민 및 미네랄 섭취 보장을 위해 고탄수화물 중단백질 저지방 형태로 가야한다.

건강한 탄수화물 음식은 과일, 곡물, 전분 채소, 유제품 및 콩이 있으며 좋은 지방은 생선, 올리브 오일, 계란, 아보카도, 견과류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물을 많이 먹어야한다. 일반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일일 권장량 약 2-3리터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중 운동 후뿐만 아니라 목이 마르면 건강한 식이요법에 따라 수분을 유지하여야한다.

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결론, 달리기가 근육에 도움 될까?

달리기가 근육에 도움 될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장기간 달리기 효과는 근육 성장을 방해하지만, 강도가 높고 단기간 달리기 인터벌 트레이닝 같은 경우는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여러번 이와 같은 유산소 및 무산소 운동을 한다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식단을 통해 칼로리 소모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달리기는 근육 성장에 방해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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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경주에서 경쟁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달립니다.

그러나 당신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달리기가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되는지 궁금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달리기와 근육 성장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리기가 근육에 미치는 영향

달리기는 하체 근육을 만들 수 있지만 달리기의 강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한 연구에서 레크리에이션 훈련을 받은 12명의 대학생이 4분 동안 거의 최대 용량으로 4세트를 달리고 3분 동안 활동적인 휴식을 취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완료했습니다.

10주 동안 일주일에 3번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을 한 후. 그들은 대조군에 비해 대퇴사두근의 근섬유 면적이 거의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달리기와 같은 운동은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근육 성장을 방해하는 단백질을 단백질을 억제하고 근육 단백질 분해(MPB)를 감소시킴으로써 근육을 형성합니다.

반면에, 장거리 달리기는 MPB를 크게 증가시켜 근육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21 또는 42KM를 달리는 30명의 남성 아마추어 러너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모든 그룹은 근육 손상 지표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강도의 단시간 달리기에서는 다리 근육이 형성되는 반면 장거리 달리기는 상당한 근육 손상을 일으켜 근육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신체가 근육을 만드는 방법

근육 형성은 근육 단백질 합성(MPS)이 근육 단백질 분해(MPB)를 초과할 때 발생합니다

단백질은 식이 및 운동과 같은 요인에 따라 추가 또는 제거할 수 있는 근육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단백질을 개별된 벽돌로 생각하면 MPS는 벽에 벽돌을 추가하는 과정이고, MPB는 벽돌을 떼어내는 과정입니다. 제거하는 것보다 더 많은 벽돌을 쌓으면 벽이 더 커집니다. 하지만 제거하는 것이 더 커지면 벽은 축소됩니다.

즉,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가 제거하는 것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은 MPS를 위한 강력한 자극제입니다. 운동도 MPB를 유발하지만 MPS의 증가가 더 커져 순근육 증가로 이어집니다.

근육 강화를 위한 러닝 운동 샘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은 특히 대퇴사 두근과 햄스트링에서 하체 근육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근육 강화를 위한 몇 가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 샘플입니다

– 2분 걷기 또는 가벼운 조깅으로 뛰다가 최대 강도로 20초 스프린트 6세트

– 4분 걷기 도는 가벼운 조깅으로 뛰다가 최대 강도로 30초 스프린트 5세트

– 5분 걷기 또는 가벼운 조깅으로 뛰다가 최대 강도로 45초 스프린트 4세트

이 운동을 일주일에 3-4번 시도하십시오

편안한 수준과 훈련 경험에 따라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트사이에 숨을 쉴 수 없는 경우 휴식 시간을 늘리거나 총 세트 수를 줄입니다.

어느 경우든 미리 준비운동을 하는 것을 잊지 말고, 부상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운동 후에 푹 쉬어주십시오.

결론

장거리 달리기는 근육 성장을 억제할 수 있지만, 고강도 단기간 달리기는 근육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여러 번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하체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따르고 근육 형성을 돕기 위해 항상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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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다이어트,유산소,심폐지구력,스트레스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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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피트니스센터에 가면 손쉽게 볼 수 있는 러닝머신이 있다. 그러나 트레이너들은 정작 달리기는 안하고, 근력운동위주의 운동만을 하고 있다. 이들은 근 손실의 이유로 달리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달리기의 엄청난 이점들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일까? 그래서 오늘은 달리기의 엄청난 이로운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달리기를 하면 우리의 심장은 커지게 되고, 커진 심장은 한번의 수축으로 더 많은 양의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해주기에, 일상 생활을 할 때 안정시 심박수가 감소하게 된다. 마라토너들의 심장 맥박 수가 정말 낮은 것도 이러한 영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심장이 불필요하게 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로인해 정말 심장이 실용적으로 바뀌고, 이러한 영향은 교감신경의 감소 및 부교감신경을 증진 시켜 좀더 안정된 일상생활 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시말해 심장의 크기가 증가하여, 한번에 많은 혈액량을 온몸으로 보내주며, 골격근에선 그에 맞춰 더 많은 혈액을 받아들이기 위해 모세혈관의 밀도가 증가되고 덕분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근육에 쌓인 노폐물도 더 쉽게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 내 에너지공장이라 불리우는 미토콘드리아의 양이 증가하고, 미토콘드리아의 크기가 증가하면 더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낼 수 있고 결죽 더 많은 지방을 에너지로 소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이과정으로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어 2형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 이 되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중 고강도 이상의 달리기 운동은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인대, 연골, 건 등의 결합조직을 강하고 단단하게 향상시켜준다. 또 하지근육에 더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게 해줘서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어느정도 줄여줄 수 있으며, 운동 중에는 지방사용의 증가로 인해 체지방이 감량되어 더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떤가 놀랍지 않은가? 달리기 운동을 함으로써 위에 나열된 엄청난 효과들로 각종 질병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더욱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뿐만이 아니다. 모든 질병이라고 불리우는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공황발작과 우울증 으로도 연결이 되는데, 달리기를 하면 항우울제만큼 좋은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는 우울증환자에게 부족한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이 운동을 하면서 엄청나게 분비되기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달리기로, 현대사회에서 받는 마음의병인 스트레스를 달리기를 통해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안할 수 없지 않은가?

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미 달리기를 너무 안해서 달릴 수 있는 기능을 잃어버린 자신의 하체를 탓해야지 달리기를 탓해서는 안된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달리기로 인해 무릎과 허리가 불편하다면 잘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기능성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이로운 작용을 하는 달리기의 효능을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진대사 활성화, 심폐지구력 상승, 골밀도 증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정신건강에 이로움, 신체적인 이로움, 다이어트 도움 등등 너무 많다. 이러한 달리기를 오늘부터 꾸준하게 진행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도록 하여 인생의 변화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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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달리기 효과와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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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바깥 활동하기가 더없이 좋은데요, 특히 건강달리기가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달리기는 특별한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특수한 장비나 도구도 필요 없으며, 어려운 기술을 연습하지 않고도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늘은 건강달리기의 효과와 방법, 주의사항까지 총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달리기

▶목차

건강달리기 효과 건강달리기 방법 건강달리기 주의사항

■ 건강달리기 효과

1. 체중감량 효과

건강달리기는 전신의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피하지방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보다도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2. 당뇨 혈당 조절 효과

달리기는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을 대사작용을 크게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인슐린의 효과를 증대시켜 근육에서 글루코스의 사용량을 20배까지 증가시키게 됩니다. 이로서 혈중의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3. 우울증 개선 효과

건강달리기를 시작하고 30분 정도 후에는 일명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불리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것은 달리기가 힘들고 고통스러워질 때 뇌에서 강력한 진통효과가 나타나는 ‘베타 엔도르핀’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되면서 우울증 개선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4. 골다공증 예방 효과

남성은 50세 이후 뼈의 무기질 함양이 급격히 줄어들고, 여성 또한 폐경기 이 후 무기질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달리기는 반복적인 체중부하 운동이므로 무기질 감소를 지연시키거나 골량과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노화 예방 효과

인체의 노화는 세포의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가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면 노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달리기를 하면 텔로머루이스라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과정을 방해하게 되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6. 심폐기능 강화 효과

달리기를 하는 동안 호흡계의 환기능력이 발달되고, 순환계도 자극이 되어 산소 운반 능력과 근육의 유산소 대사 능력이 발달해 심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량도 증가하여 고혈압과 협심증,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건강달리기 방법

건강달리기는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지만 모두가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자세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달리기도 이왕이면 바른 자세를 제대로 익혀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달리기는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바르지 않은 자세로 운동을 이어간다면 꾸준히 오랫동안 하다 보면 분명히 통증을 유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건강달리기 자세

– 상체는 바로 세운 상태에서 가슴을 앞으로 살짝 내민 듯한 자세로 전방으로 5 º 정도 기울이면서 달립니다.

– 턱을 당긴 채로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 골반은 항상 정면을 향하게 하여 자세가 틀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발 뒤꿈치, 발바닥, 발가락의 순서로 발 전체가 바닥에 부드럽게 닿도록 합니다.

– 팔꿈치는 자연스러운 각도로 위에서 볼 때 여덟 팔자가 되도록 흔들어 줍니다.

– 발끝이 벌어지지 않도록 11자를 유지하며 달리도록 합니다.

2. 건강달리기 호흡법

달리기를 할 때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뱉도록 합니다.

3. 경사로 달리기

경사로에서는 무게중심이 흐트러져서 무릎에 무리가 오기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보폭을 줄이고 상체를 앞으로 더 숙이고,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는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해 무릎을 조금 더 굽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적정 운동 시간

처음에는 걷기와 달리기를 5분씩 반복을 하면서 워밍업을 한 뒤에 20~30분 정도 달리기를 하고, 점차 10분씩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식후에 한다면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적정 빈도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 3~4회 이상의 빈도로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한 후 6~8주는 지나야 신체가 적응을 하게 되어 체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건강달리기 주의사항

1.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 전에 반드시 10분 정도의 준비운동과 전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2. 여름에는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옷을 여러 겹을 겹쳐서 입고, 머리와 목을 잘 감싸도록 합니다.

3.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줍니다.

4. 바닥으로 부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화를 신어 줍니다.

5. 운동 후에는 10분 정도의 정리 운동이 필요합니다.

6. 바람이 심하거나 기온이 영하 7℃ 이하인 경우는 운동을 피합니다.

7. 무릎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러너스 니(runner’s knee)’라는 무릎 부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건강달리기는 욕심내서 한 번에 무리해서 1~2 시간씩 뛰는 것보다 주 3회 이상 매주 꾸준히 20~30분씩(2.5~5km) 달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어떤 운동보다 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기본적인 자세와 주의사항은 잘 인지하여 건강한 달리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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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운동 효과 (ft.아침이 다르다)

살면서 운동을 열심히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는커녕 걷는 것조차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건강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할 나이가 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달리기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달리기는 굳이 헬스장을 가지 않고도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침이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늘 달리기 운동 효과를 확인해보고 오늘부터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아침 달리기 효과

아침에 달리기를 한다는 것은 출근을 위해 집을 떠나는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아침 달라기를 실천한다는 것은 초보자들에게 굉장히 고난도 퀘스트와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전체적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멘털이 강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운동이 몸에 적응되어 있을 때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달리기는 공복 상태에 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게 됩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약간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보실 수 있는데, 자는 동안에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살이 좀 빠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 달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복 상태에서 더 운동을 하게 되면 살이 더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아침에 내 몸의 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하루 달리기 효과를 내는 것 중에 가장 상쾌한 운동이 될 수 있고, 하루의 시작이 굉장히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3km 달리기 효과

매일 3km를 달리는 것은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하루 동안 운동할 시간이 잘 나지 않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퇴근 후에 운동할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 3km를 달리자는 계획을 세웁니다.

당연히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굉장히 상쾌해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일 3km 달리기 운동 후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5km 달리기 효과

매일 5km를 달리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쉬워 보이지만 거의 1시간을 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1km를 완주하는데 10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 정도 계산이 됩니다. 1시간 정도 몸의 열을 증가시키고, 땀을 배출시키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몸에 있는 독소들이 배출이 되면서 한층 더 가벼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몸이 굳고, 아픈 이유는 몸에 쌓여있는 독소의 원인이 큽니다.

한번 굳은 몸은 계속해서 굳게 되고, 그것이 쌓이게 됩니다.

달리기 근육 증가

어떻게 달리기를 하냐에 따라서 근육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요. 근육은 순간적인 힘을 폭발시켜서 운동을 해야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달리는 사람들에게는 근육을 만드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라톤 선수와 100m 달리기 선수의 몸상태를 비교해보면 100mm 달리기 선수들이 훨씬 근육이 빵빵하고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을 증가시키면서 뱃살도 빼고 싶다면 마라톤과 같이 장시간 달리기를 하면서 100mm 달리기처럼 폭발적인 운동도 병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라고 하는데, 체력을 기르는데 굉장히 좋은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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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만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는 거짓말은 그만

고객님 여기 인바디에 기초대사량 보이시죠? 이렇게 낮은 이유가 다 근육이 없어서에요~

저한테 운동 열심히 배우시고 근육 늘려서 기초대사량 올려야만 요요현상 안오고 건강해져요

거울 앞에 보인 내 몸을 이제는 그대로 두면 안될 것 같아 큰 결심을 하고 PT샵, 헬스장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과 합리화로 그동안 추억이 많이 들었던 살들과 헤어지려는 거겠죠.

운동을 통해 멋진 몸을 만들고 싶고, 자신감 있는 새로운 삶을 위해 트레이너를 찾아가 상담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보다 과학적인 상담을 이어나가기 위해, 인바디를 통해 내 몸상태를 체크합니다.

트레이너 앞에 선 당신이 인바디 종이 한장을 가지고 전날의 나태함에 대하여 혼이 나는 중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드는 이 단어 ‘기초대사량’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살이 쪘다고 하십니다. 근육량이 늘어나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몸도 좋아지고, 요요현상도 안온다고 하는데…. 그 대단한 기초대사량이 뭐죠?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한다.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말 그대로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누워 숨만 쉬고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입니다. 우리가 생명 유지를 위해서 사용하는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 량이기도 하죠.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 몸은 심장의 박동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심장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면서 피를 전신에 보내고,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정의를 알아보았으니 기초대사량과 근육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했는지 알아볼까요?

위 오른쪽 그래프는 기초대사량에 관여하는 여러 부분에 대해서 비율을 나눈 연구결과 값입니다. 기초대사량의 비율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관여하는 부분은 Muscle(근육) 20%, Liver(간) 19%, Brain(뇌) 17%, Digestive System(소화기관) 10%, Heart(심장) 8%, Kidneys(신장) 7%, Remaining (그 외의 장기) 16%.

이와 같은 결과값은 사람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의 오차값을 적용한다 하여도 기초대사량이 근육에 의한 영향을 받는 정도는 20%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즉 처음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체의 기초대사량에서 근육이 끼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자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무거운 쇳덩이를 들고, 스쿼트를 하면서 엉덩이에 힘을주고, 멋진 등을 위해서 철봉에 메달린다고 한들 기초대사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은 . 역시 처음에 말씀드릴 것과 같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근력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안해도 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이제 우리가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기초대사량이 아니라 활동대사량(Ative Metabolic Rate)입니다. 살을 뺀다는 것은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활동 대사량입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생명 유지를 위한 기초대사량을 제외한 에너지는 대부분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에 쓰이게 됩니다. 운동을 하거나 노래를 하는 것, 춤을 추는 것, 글씨를 쓰는 것, 짐을 나르는 것 등등 흔히 우리가 ‘활동’이라고 표현하는 모든 것들이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 활동에 쓰이는 에너지를 활동대사량이라 합니다. 활동대사량은 개인이 얼마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피곤해서 하루종일 누워 있다면 하루 동안 소모하는 활동대사량은 매우 적을 것이고, 만약 철인3종경기에 출전하여 굉장한 양의 운동을 했다면 그날 하루 동안 소모한 활동대사량은 매우 많을 것 입니다. 즉, 활동대사량은 기초대사량과 달리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똑같이 1km 달리기를 실시하였다고 한다면 모두가 같은 활동대사량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참.. 복잡하게도 이것 또한 아닙니다.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에너지 소모량을 가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km를 달리던 여러분들 중에서도 근육량이 더 많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분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근육량은 즉 활동대사량의 효율성에 관여합니다.

세계 최고의 바디빌더 제이 커틀러의 비시즌과 시즌의 모습입니다. 왼쪽 사진에서의 제이 커틀러는 정말 꿈꾸기도 싫은 뚱뚱한 모습이지만, 우측 사진의 제이 커틀러는 정말 멋있는 몸을 갖추고 있죠. 위 사진과 같이 극과 극을 오고갈 수 있는 비결은 막대한 근육량으로 인한 활동대사량의 효율성 때문입니다. 물론 제이 커틀러는 우리가 따라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근육으로 인한 효율성이 없었더라면 보다 더 힘든 과정이었을 테고 비시즌기에도 편한 음식섭취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활동대사량에 관여하는 것은 활동의 강도입니다. 같은 1km를 간다하여도 하여도 본인능력의 최대속도로 달리는 사람과 걷는 수준의 아주 느린 걷기를 하는 사람의 에너지 소모량은 완벽히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을 통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려면 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거운 무게 들기, 빠르게 달리기, 쉬는시간 줄이기 등등)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면, 그 개개인마다의 활동에 대한 에너지 소모량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초대사량만을 가지고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추측과 결과를 내서는 안됩니다. 또 기초대사량 값만을 가지고 ‘기초대사량이 1.800kcal이니 그 이하로만 섭취하면 됩니다’ 하며 회원과 고객에게 식단을 짜주는 것은 완벽하게 잘못된 행위입니다.

물론 살은 빠지겠죠. 활동대사량을 생각하지 않고 기초대사량보다 더 적은 섭취를 하였으니. (이렇게 될 경우 체내에서는 섭취량이 부족하므로 들어오는 에너지를 소비하려고 하는 것보다 생존을 위해 적게 들어오는 에너지를 체내에 축적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렇듯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기초대사량만 볼 것도 아니며, 활동대사량만 봐서도 안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함에 있어 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습관 등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다이어트 계획과 행동수정을 하면 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의 생명력과 전파력은 엄청납니다. 입 밖으로 꺼내기 쉽고, 듣기에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정보에 현혹되지 않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Most of us misunderstand metabolism. Here are 9 facts to clear tha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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