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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11월의 네 번 째 목요일. 오늘은 바로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Thanksgiving Day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인데요. 흔히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서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미국의 큰 축제 중 하나로 알려진 추수감사절, 어떤 유래가 있을까요?
음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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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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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나무위키:대문
즉 칠면조를 잡고 11월 즈음에 드리는 추수감사절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20년 경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한 영국인 청교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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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영어: Thanksgiving Day, Thanksgiving)은 하나님께 가을에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제를 올린다는 개신교의 기념일로 미국에서는 1년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5285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
90명의 원주민 인디언들은 칠면조 구운 요리와 호박파이(pumpkin pie)를 가져와 같이 친교를 나눴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 고기와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3/23/2021
View: 7616
추수감사절(미국 명절)의 유래 – 성경에 기원했나? – 패스티브
추수감사절의 유래 … 1620년 9월 16일. 윌리엄 브래드퍼드(William Bradford)를 비롯한 102명의 청교도들이 심한 박해를 피해, 포도주를 운반하던 상선(商船)인 메이플라워 …
Source: pasteve.com
Date Published: 8/16/2022
View: 411
추수 감사절의 유래 –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부터 유래했다. 청교도들이 영국의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인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이주한 그 곳에서 그들은 추위와 …
Source: www.cksbca.net
Date Published: 8/11/2021
View: 4013
추수감사절 의미, 미국 최대의 명절 추수감사절…그 뜻과 유래는?
풍성하게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도와준 신에게 감사하는 날이다. 추수감사절은 1621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첫 번째 추수를 하고 축제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3/22/2022
View: 998
미국 기념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땡스기빙) 유래 및 의미
청교도들은 긴 고생 끝에 드디어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지만, 새로운 땅에서 정착하고 생존하는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아메리칸 인디언 원주민들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30/2021
View: 4170
추수감사절의 의미, 시기, 유래, 전통, 관련성경자료 등
처음에는 장로교 단독으로 11월 10일을 추수 감사절로 기념하던 것이 1914년 교파 선교부의 회의 결과에 따라 미국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한 것을 기념하는 뜻에서 11월 …
Source: www.kmcedu.net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8554
11월 네번째 목요일 ‘추수감사절’ 유래와 역사 – Korea Times
인디언 부족 도움으로 이룬 첫 수확 축하가 기원 … 감사와 나눔으로 매년 풍성한 행사들이 열리는 미국 국경일인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7/2021
View: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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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추수 감사절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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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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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국 펜실베이니아 추수감사절 저녁기도
교회에서 추수 감사절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영어: Thanksgiving Day, Thanksgiving)은 하나님께 가을에 1년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제를 올린다는 개신교의 기념일로 미국에서는 1년 중 최대의 명절이다. 전통적인 북아메리카의 휴일로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에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간다.
역사 [ 편집 ]
감사 행사 [ 편집 ]
추수감사절의 대표 음식인 칠면조 구이
추수한 후 특별한 감사의식을 하는 것은 거의 모든 종교에서 보편적이다.[1] 구약성서에서는 추수감사절이 아닌 초막절을 지키라고 되어있다. 북미에서의 추수감사절은 청교도 혁명을 하던 시기의 잉글랜드 전통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비록 뉴잉글랜드의 추수감사는 오늘 날 경축하는 11월말 훨씬 이전에 이뤄졌지만 이것은 또한 추수 잔치의 양상을 가지기도 한다.[1][2]
잉글랜드 전통에서 감사를 드리는 시기와 특별 감사 예배는 헨리 8세의 통치기에 일어난 잉글랜드 개혁기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력에 있는 많은 종교적 경축일에 대응하여 중요해졌다. 1536년 이전에는 95개의 교회 경축일과 52개의 일요일이 있었다. 사람들이 교회에 갈 필요가 있을 때나 일을 하기 전에 종종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 1536년 개혁을 통해 교회 경축일을 27개로 줄였지만 당시로서는 급진적 개혁파였던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포함해서 모든 교회경축일을 완전히 없애고자 했다.
그런 경축일들은 청교도들이 섭리 행위로 간주한 사건에 대응하여 소위 금식일이나 감사절로 대체되었다. 예상치 못한 재난 또는 높은 곳에서 온 심판의 위협은 금식일을 요구하게 했다. 신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여기는 특별한 축복은 감사절을 요구하게 했다. 예를 들어, 금식일은 1611년의 가뭄과 1613년의 홍수, 1604년과 1622년의 전염병으로 인해 요청된 것이었다. 감사절은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에 대한 승리에 따라서, 그리고 1705년 앤 여왕의 해방에 이어 요청된 것이었다. 특이한 명절로서 감사절은 1606년에 전년에 있었던 화약음모사건의 실패에 이어 시작되었으며, 가이 포크스의 밤으로 발전했다.[3]
캐나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수감사절 (캐나다) 입니다.
캐나다에서 설득력 있는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없다고 주장하는 일부 학자들이 있지만[4],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탐험가 마틴 프로비셔가 등장했던 15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평양으로 통하는 북로를 발견하려 했던 프로비셔는 추수감사절을 열었다. 이것은 추수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잉글랜드에서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폭풍과 빙산의 위험으로부터 생존한 것에 대한 감사였다. 그의 북극으로 세 번째 여행이자 최후의 여행에서, 프로비셔는 배핀섬(오늘 날의 누나부트 준주)에 있는 프로비셔 만에서 신에게 감사를 드리기 위해 로버트 월폴 목사가 개최한 예배를 통해 종파를 축복하는 정례화된 의식을 개최하였다.[5] 또한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에 대한 기원은 종종 17세기 초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과 함께 뉴프랑스에 온 프랑스 개척민들이 성공적인 수확을 경축한 행사로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이 지역의 프랑스 개척민들은 수확기 말에 전형적인 연회를 열었으며, 그 지역의 인디언들과 식량을 공유하며 겨울 시즌 내내 지속하였다.[6]
뉴잉글랜드에서 캐나다에 정착민들이 도착하자, 늦은 가을 추수감사절 경축행사는 보편화되었다. 아일랜드계, 스코틀랜드계, 독일계처럼 캐나다로 새로온 이민자들도 그들 자신들의 전통을 추수감사절 경축행사에 더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특징들(칠면조와 같은)은 미국 왕당파들이 미국 독립 전쟁 기간에 미국으로부터 도망을 와서 정착했을 때 추가된 풍습들이다.[6]
추수감사절은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 국경일이 되었으며,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의 애틀란틱 지방,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뉴브런즈윅주, 노바스코샤주는 예외적이다.[7]
미국 [ 편집 ]
최초의 추수감사절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수감사절 (미국) 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에서 매사추세츠의 플리머스 식민지로 이주한 이민자들이 첫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에 기원을 두고 있다.[8] 이민자들은 플리머스에 도착한 첫해인 1620년에 맞이한 겨울에 매우 큰 시련을 겪었다. 102명중에 절반가량이 사망했으며, 주위에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 부족 왐파노아그 족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듬 해인 1621년 가을, 추수를 마치고 이민자들은 왐파노아그 족을 초대하여 함께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국인 이주민도, 왐파노아그 부족도 가을 수확을 축하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해의 사건이 특별한 추수감사 축제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다. 플리머스 식민지에서 처음 경축한 1623년 추수감사절은 식사보다는 오히려 교회에서 예배를 하는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유래 [ 편집 ]
추수감사절(미국)
2012년~2032년 연도 날짜 2012년 11월 24일 2013년 11월 24일 2014년 11월 24일 2015년 11월 24일 2016년 11월 24일 2017년 11월 24일 2018년 11월 24일 2019년 11월 24일 2020년 11월 24일 2021년 11월 24일 2022년 11월 25일 2023년 11월 24일 2024년 11월 24일 2025년 11월 24일 2026년 11월 24일 2027년 11월 24일 2028년 11월 24일 2029년 11월 24일 2030년 11월 24일 2031년 11월 24일 2032년 11월 24일
잉글랜드의 당시 영국국교회를 반대하는 전통적 복음주의자인 개신교 신자들을 뜻하는 청교도[9] 들은 영국국교회와의 갈등으로 미국의 플리머스로 이주하여 인디언들로부터 배운 경작법으로 봄에 옥수수를 재배하여 가을에 추수를 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그들은 새로운 터전에 정착할 기반을 잡을 수 있게 되는데, 큰 수확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하고자 1621년에 3일동안 추수를 감사하는 축제를 벌인다. 이때 청교도들은 자신들에게 농사를 가르쳐주어 굶어죽지 않도록 배려한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추수한 곡식, 과일과 야생 사슴을 잡아 축제를 했는데 이것이 미국에서의 최초의 추수감사절이라 여긴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다. 서중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에 의하면 청교도들은 큰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청교도들은 흉년과 식량난으로 고생했으며 미국에 올 때 배를 빌리느라 진 빚이 이자가 불어나서 돈에 쪼들리는 경제난에도 시달렸다. 청교도들은 아무것도 없는 맨주먹이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고생했으며, 완두콩 농사와 보리 농사도 망쳤다. 옥수수도 이십 에이커의 밭에서 난 것이 전부였다. 더구나 전염병까지 유행해서 건강도 해쳤으며, 날씨도 좋지 않았다. 잉글랜드에서 온 이민인 청교도들로부터 자신들의 전통적인 종교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 인디언들의 항쟁과도 싸워야 했다. 그럼에도 청교도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돌보아줄 것으로 믿고 감사를 드린 일에서 유래한 명절이 추수감사절이다.[10]
명절 [ 편집 ]
그 후 1623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공식 명절로 선포하여 추수감사절은 매사추세츠주와 코네티컷주의 연례적인 명절이 되었으며,이 관습은 서서히 다른 지역들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1789년에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게 되는데, 3대 제퍼슨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은 잉글랜드 왕의 관습이라는 이유로 국경일에서 제외시켜 이후엔 몇 개의 주에서만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된다.
하지만 1863년 10월 3일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연례 국경일로 선포하고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그 후 1941년 12월 26일 프랭클린.D.루스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11]
이는 Godey’s Lady’s Book의 저자인 사라 요세파 헤일 여사가 링컨대통령에게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독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받아들여져서이다.
이후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국경일 중 하나로 매년 지켜지고 있다.
음식 [ 편집 ]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음식
추수감사절은 추수를 감사하기위한 그리스도교적인 휴일로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실 것을 믿고 감사한 청교도들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사람들은 추수 감사절에 새 곡물로 만든 음식과 추수 감사절에 관련된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이날에는 대부분의 미국가정에서 저녁식사 전후로 기도를 하여 감사한 마음을 나타낸다.
주요 음식 [ 편집 ]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인들은 한국의 송편처럼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관습이 있는데 주요 음식으로는 칠면조와 그레이비가 얹어진 으깬감자, 고구마, 크렌베리 소스, 옥수수, 호박파이, 그리고 제철에 나는 채소 등이 있다. 이 음식들은 실제로 초기 추수감사절 때부터 먹어오던 음식들로 미국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최초의 추수감사절은 3일동안 거행되었고, 53명의 필그림과 90명의 인디언 원주민에게 넉넉한 음식을 제공했다. 그 잔치에는 생선(대구, 장어, 배스)와 조개(대합조개, 홍합)와 가재류(바닷가재), 야생 가금(오리, 거위, 백조, 칠면조), 사슴고기, 베리류와 과일류, 채소(완두콩, 호박, 비트뿌리, 그리고 야생이나 재배한 양파), 수확한 곡물(보리, 밀) 그리고 콩, 말린 인디언 옥수수, 스쿼시 과즙이었다.[12][13][14]
칠면조와 옥수수 [ 편집 ]
칠면조고기를 먹는 풍습은 첫 추수 감사절 때 새 사냥을 갔던 사람이 칠면조를 잡아와 먹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날 식탁에 5개의 옥수수를 올려 놓는데, 이는 청교도들이 식량난으로 고생할 때 한 사람의 하루 식량으로 배당되었던 옥수수 5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각 가정의 부모는 첫 추수 감사절이 지켜지기까지 고생했던 그들 선조들의 수고를 설명해 주며 자녀들과 함께 그 옥수수를 먹는다.
풍습 [ 편집 ]
추수감사절에는 많은 단체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행사를 여는데 이 중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기부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하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게 한다. 이날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가장 바쁜 여행기간으로 비행기나 기차 (암트랙), 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들이 가장 혼잡한 시기이다. 또한 추수감사절 전날밤은 클럽과 술집이 가장 바쁜날들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돌아가기전에 친구나 동료들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한다.
세계의 추수감사절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추석 팔관회 입니다.
추석은 한가위라고도 하며 설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 명절이다. 음력 8월 15일로 대략 9월 중순 이후에 온다. 따라서 한창 추수가 진행 중일 때가 될 수도 있다.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으로써 알려진 기독교 전통인 추수감사절은 1921년 감리교회와 장로교회의 협의에 의해 매년 11월 셋 째 주일이 기준이 되어 교회 절기로 지키고 있다.
중국 [ 편집 ]
중국은 중추절(中秋節)이라고 하여 한국과 동일한 날짜와 비중을 가진다.
일본 [ 편집 ]
근로감사일(勤労感謝の日 Kinrō Kansha no Hi)은 매년 11월 23일 경축하는 일본의 국경일이다. 이 국경일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군 점령기에 지정되었으며, 노동과 생산물, 서로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기념한다. 이것은 고대에 힘든 노동을 달래주었던 추수 제례 니이나메 사이(新嘗祭?)에 기원을 두고 있다.
독일 [ 편집 ]
독일의 추수감사제 에언테당크페스트(Erntedankfest)는 10월 초에 있다. 이 축제는 중요한 종교적 의식일 뿐만아니라 북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성대한 저녁식사(대체로 가을에 추수한 곡식)와 행렬을 동반한다. 바바리안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보통 에언테당크페스트 가까운 날에 개최된다.
그레나다 [ 편집 ]
그레나다에는 10월 25일이 경축일인 추수감사절로 알려진 국경일이 있다. 똑같은 이름을 가졌고, 미국과 캐나다와 경축 기일이 비슷하지만, 이 국경일은 그러한 경축의 의미와는 무관하다. 대신, 그 축일은 1983년 그레나다 수상이었던 모리스 비숍의 강제퇴위와 처형에 대응해 미국이 주도한 그레나다 침공을 기념한 것이다.[15]
라이베리아 [ 편집 ]
1820년 해방된 미국 흑인 노예의 식민지로 시작된 서아프리카의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는 11월의 첫째 주 목요일에 추수감사절을 경축한다.
네덜란드 [ 편집 ]
플리머스 식민지로 이주한 많은 필그림들이 1608년부터 1620년까지 레이던에 거주 했으며 그들 중 다수가 출생과 결혼, 사망을 피에테르스케르크에서 기록하였다.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는 추수감사절 예배가 매년 미국 추수감사절 날 아침에 피에테르스케르크 레이던의 고딕 교회에서 신세계로 가던 길에 레이던에서 필그림이 받은 환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추수 감사절의 유래
플리머스에서 찾은 추수감사절의 유래
Plymouth, Massachusetts
플리머스는 보스톤에서 남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영국 Devon에 있는 Plymouth라는 데서 유래한 이 지명은, Plym강의 입구(mouth of the River Plym)라는 의미다.
보스톤에서 플리머스로 가는 길
2000년도 조사 기준으로 5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이 아메리카에 첫발을 디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추수감사절 행사가 처음 열린 곳이기도 하다.
메이플라워를 타고 온 청교도들이 플리머스에 처음 상륙하는 장면
1620년 9월 6일, 영국 Plymouth에서 메이플라워호가 25~30명의 선원과 청교도를 포함해 총 102명을 태우고 오늘날 뉴욕 근처의 허드슨강 입구를 향해 출발했다.
같은 해 11월 11일, 66일간의 항해 끝에 처음 닻을 내린 곳은 애초 목적지인 뉴욕이 아닌 보스톤 남단에 있는 프로빈스타운 항구였다.
이곳으로 목적지가 바뀐 이유는 1) 폭풍이 배의 방향을 바꿨기 때문이다, 2) 항해 착오였다, 3) 네덜란드인들이 선장을 매수해 뉴암스테르담 근처로 청교도들이 오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4) 배에 탄 청교도들이 성공회 교도들이 장악하고 있는 곳으로부터 멀어지려고 배를 탈취했기 때문이다 등등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메이플라워호는 근처의 Cape Cod 곳곳을 탐험하면서 폭풍과 원주민들과의 충돌을 피해 서쪽으로 항해를 계속했다. 그러던중 12월 17일 우연히 이 곳 플리머스를 발견했고, 1621년 3월 21일 살아남은 53명의 청교도들을 내려놓은 다음 런던으로 돌아갔다.
청교도들이 발을 딛기 이전에 플리머스엔 Patuxet이라고 불렸던 2천여 명의 Wampanoag 인디언 부족이 살았다.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건너온 어부들이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전염병이 1614년과 1617년 두 차례에 걸쳐 이 지역을 휩쓸었다. 이 전염병들로 인해 1617년까지 Wampanoag 인디언 부족의 90% 이상이 사망했다.
이로 인해 인디언들은 정복자들에게 대항할 힘을 잃게 되었고, 뒤이어 들이닥친 청교도들은 그 덕분에 옥수수 밭과 경작이 가능한 토지를 쉽게 차지할 수 있었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은 첫 겨울을 맞아 혹독한 기아와 추위에 노출됐지만 원주민인 인디언들 덕분에 위기를 간신히 넘길 수 있었다. 인디언들은 2년여에 걸쳐 청교도들에게 옥수수 재배법과 물고기 잡는 법, 생필품 만드는 법 등을 가르쳤다. 하지만 이런 도움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주민들은 인디언들의 식량 저장소를 약탈하고 그들의 집과 무덤까지도 습격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1621년 가을, 풍성한 첫 추수를 마친 청교도들이 도움을 준 90여명의 인디언들을 불러 함께 감사 행사를 열었는데, 이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의 유래다.
미국 기념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땡스기빙) 유래 및 의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의미
미국인들이 이야기하는 “Holiday Season”은 보통 땡스기빙 데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농작물들을 수확하고 한 해가 서서히 마무리되어가는 시기, 온 가족이 모여앉아 여러 가지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칠면조 요리입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엄청난 양의 칠면조가 소비된다고 하네요.
Thanksgiving에는 칠면조와 더불어, 옥수수, 고구마, 크랜베리 소스, 호박파이, 메쉬드 포테이토 등의 음식도 즐깁니다. 이 요리들은 미국인들이 초기 정착민 시절부터 먹었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땡스기빙 데이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입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날은 미국 쇼핑 시장의 대목 중 대목인 최대 세일 기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날이죠. 또한 미국 영화시장 겨울 성수기에 해당해서 여러 영화들이 야심 차게 개봉된다고 합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떠들썩한 분위기가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되실 거예요.
추수감사절의 의미, 시기, 유래, 전통, 관련성경자료 등 > 추수감사절
(출처: 인터넷에서)
1. 추수감사절의 의미
2. 시기
3. 유래
4. 풍습
5. 한국의 추수감사절
6. 관련성경자료
<추수 감사절(秋收 感謝節, Thanksgiving Day)>
추수 감사절은 항해술이 취약했던 1620년 오직 신앙의 자유만을 찾아 극심한 기아와 병고에 시달리면서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신대륙 아메리카로 건너간 102명의 청교도(the Puritan)들이 그로부터 1년후 낮설고 물설은 개척지에서 갖은 풍토병과 각종 생활의 질고에 시달리면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 해 농사를 수확한 후 얻은 새 땅에서의 첫 결실을 감사하여 드린 감사 기념 예배에서 유래된 것이다. 실로 눈물과 감사가 뒤범벅된 벅찬 감동의 예배를 드렸던 그들이 바로 현대 미국을 탄생시킨 선조(the Piligrim Fathers)들이었다.
이들이 드렸던 첫 추수 감사절의 벅찬 환희는 단순히 한 나라의 건국 일화나 한 해의 추수의 감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자유의 존엄성을, 그리고 개척자정신의 고귀함을 보여 주는 산 실례로서 모든 인류의 가슴속에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이들의 후예인 미국 교회의 선교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한국 교회는 선교사들의 자연스런 영향으로 추수 감사절을 지키게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건국자들이 가졌던 신앙과 개척정신을 크게 상실한 미국 교회뿐 아니라 전세계 교회는 이 추수 감사절을 다시금 자신의 신앙의 활력을 소생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
< 시기 >
오늘날 교회의 주요 절기 중 하나로 지켜지고 있는 추수 감사절의 근대적 기원은 미국의 청교도(淸敎徒)들이 신대륙으로 이주한 후 첫 수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린데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추수 감사절 시기는 나라와 교단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그 기간이 실제적인 추수 기간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오늘날의 추수 감사절을 유래케 한 미국은 청교도들이 신대륙 이주 후 첫 추수 감사절 예배를 행한, 버지니아 북쪽 땅에 첫발을 내디딘 1620년 1월 21일을 기념하는 뜻에서 11월 넷째주 목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정하고 있다(유래 참조). 한편 영국은 전통적으로 8월 1일을 추수 감사절(Lamas)로 지키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부활절 후 40일, 즉 승천일(목요일)전 3일간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기독교가 전래되기 전에는 오곡 백과가 무르익는 음력 8월 15일, 즉 추석이 이 날에 해당하였다. 이때 사람들은 풍성한 수확을 기뻐하며 조상들을 생각하여 성묘하고, 햇곡식으로 빚은 떡과 과일을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즐거워 했다. 그러나 기독교 전래 이후 교회에서는 교단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인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한 것을 기념하여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원래 미국 선교사의 조선 입국은 11월 셋째주 수요일이었으나 그후 요일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 유래 >
곡물 추수와 관련되어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감사 제사는 가인고 아벨의 제사(창 4:3,4)이며 유대인의 칠칠절, 수장절 등과 같이 고대로부터 추수 감사에 관련된 의식은 어느 나라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각 나라의 민속적인 풍습으로 행해졌던 추수 감사제가 교회의 한 절기로서 지켜지게 된 것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에 의해 거행되었던 1621년의 추수 감사절의 영향 때문이다.
성경 말씀대로 경건하게 생활하려는 청교도들과 이미 형식주의적 신앙 생활에 젖은 영국의 국교도들 간에는 많은 신앙의 갈등이 있었다. 그런데 영국의 국왕은 영국의 국교도와는 다른 신앙 견해를 가진 청교도들을 용납하지 않았으며, 신앙적 자유를 허락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청교도들은 그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네덜란드로 건너갔다. 그러나 11년간의 네덜란드에서의 생활은 무척 고된 것이었으며, 올바른 신앙인으로 자녀를 교육하기란 더더욱 힘이 들었다. 이에 청교도들은 신대륙으로 가기 위해 7년 동안 힘들여 일해서 번 돈으로 배를 샀다. 그러나 스피드웰이란 이름을 가진 그 배는 장기간 항해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다시 다른 배를 구입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메이플라워이다. 그러나 이 배 역시 180톤의 작은 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앙의 열정에 불타는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인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먹을 물과 양식이 부족한 가운데 행해진 65일간의 항해가 험난했을 뿐 아니라 그들을 꿈에 부풀게 했던 신대륙에서의 생활도 생각처럼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청교도들이 신대륙에 도착한 때는 겨울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심한 식량난과 추위, 기후차와 영양 실조들의 원인으로 인해 첫 겨울에 102명 가운데 44명이나 죽었으며 그 나머지도 질병에 시달렸으므로 항상 일손 부족으로 인한 격무에 시달려야 했다. 그때 심한 고통 속에 있던 그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것은 마음 좋은 인디언들이었다. 이 대륙의 원주민인 인디언들은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청교도들에게 옥수수 등의 곡물을 가져다 주었고, 농사짓는 방법도 가르쳐 주었다. 이들의 도움으로 다음해인 1621년 청교도들은 풍성한 곡식을 추수할 수 있었다. 이에 청교도들은 친절한 인디언들을 초대해 추수한 곡식과 칠면조 고기 등을 함께 ㅁ거으며 신대륙에서의 기쁜 첫 추수 감사절을 가졌다.
그후 1623년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추수 감사절을 공식 절기로 선포하였으며, 1789년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톤이 이를 전국적으로 지킬 것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은 추수 감사절이 왕의 관습이라는 이유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중단하였다. 그 뒤로 추수 감사절은 일부 주에서만 비 공식적으로 지켜지게 되었고, 그 기념일도 주마다 달랐다.
이렇게 폐지되었던 추수 감사절이 다시 지켜지기 시작한 것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추수 감사절을 미국의 연례적인 축일로 선포하면서부터 였다. 이는 Godey’s Lady’s Book의 편저자였던 사라 요세파 헤일 여사의 ‘추수 감사절은 미국의 건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음을 기념하는 연례적인 절기로 지켜져야 한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결과였다. 이 당시 미국에서는 남북 전쟁이 진해되고 있었는데, 추수 감사절 하루 동안은 전쟁이 중지되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카톨릭에는 추수 감사절 주일이 따로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개신교와 똑같이 추수 감사절을 지키고 있으며, 성공회 역시 감사 주일을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기도서에는 이날 행사에 대한 기도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의 교회가 추수 감사절을 교회의 절기로 지키게 된 것은 1904년부터이다. 처음에는 장로교 단독으로 11월 10일을 추수 감사절로 기념하던 것이 1914년 교파 선교부의 회의 결과에 따라 미국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한 것을 기념하는 뜻에서 11월 셋째주 수요일로 변경되어 지켜지게 되었다. 그 후에 추수 감사절은 그 요일이 수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 11월 셋째주 일요일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게 되었다. 한편 오늘날 우리 나라의 교계에서는 추수 감사절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추석(중추절)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일부 교회와 교파에서는 이미 이를 시행하고 있다.
< 풍습 >
추수 감사절의 근본 목적은 한해동안 보살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또한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데 있다. 1621년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신대륙에서의 첫 수확을 거두게 된 청교도들은 추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실질적으로 신대륙 생활에 도움을 준 이웃 인디언들을 초대해 추수한 곡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워 했다. 이러한 풍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사람들은 추수 감사절에 새 곡물로 만든 음식과 추수 감사절에 관련된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추수 감사절과 관련하여 가장 널리 알려진 풍습으로 칠면조 고기를 먹는 것이 있다. 칠면조 고기를 먹는 풍습은 첫 추수 감사절 때 새사냥을 갔던 사람이 칠면조를 잡아와 먹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일부 지방에서는 이날 식탁에 5개의 옥수수를 올려 놓는데, 이는 청교도들이 식량난으로 고생할 때 한 사람의 하루 식량으로 배당되었던 옥수수 5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각 가정의 부모는 첫 추수 감사절이 지켜지기까지 고생했던 그들 선조들의 수고를 설명해 주며 자녀들과 함께 그 옥수수를 먹는다.
유럽의 여러나라는 예수의 승천일 전 3일간을 추수 감사절로 지키는데, 이때 유럽인들은 전통적인 풍습에 따라 풍년 기원제를 드리며, 밭으로 나와 보리밭을 걷는 풍습을 행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8월 1일에 추수한 곡식으로 만든 빵을 드리며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며 이날을 기념했다.
< 한국의 추수감사절 >
한국 교회에서 감사절을 지키기는 1904년부터이다. 제 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에서 서경조 장로의 제의로 한국교회에서도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하였다.
우선 다른 교파 선교부와 협의하여 그 날짜를 정하기로 하고 우선은 11월 10일을 추수감사절로 선정하여 장로교 단독으로라도 지키기로 하였다.
그후 1914년 각 교파선교부의 회의를 거쳐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으로 조선에 입국한 날을 기념한 매년 11월 제 3주일 후 3일(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하여 예배를 드리고 감사헌금을 모아 총회 전도국에 보내 전도사업에 쓰기로 하였다.
그후 수요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켜 오늘에 이른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계 일각에서는 한국농촌의 실정에 맞는 시기인 중추절(추석)을 전후해서 한국교회다운 추수감사절을 새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이를 시행하는 몇몇 교회와 교파도 있다.
< 관련성경자료 >
(1) 감사에 대한 권고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라(시 100:4)
감사하며 그 행사를 만민에게 선포하라(시 107:22)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게 하라(골 2:6,7)
감사함으로 구할 것을 아뢰라(빌 4:6)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2) 감사의 시기
핍박을 받을 때(마 5:11,12)
음식을 먹을 때(마 14:19)
성찬에 참여할 때(막 14:23)
주님을 뵈올 때(눅 2:23-32)
일을 시작할 때(요 11:41)
일을 마쳤을 때(느 12:42-43)
직분을 맡았을 때(딤전 1:12)
중보 기도할 때(딤전 2:12)
항상(엡 5:20)
(3) 감사의 방법
찬송으로(삼하 22:50)
새 노래로(시 98:1)
악기를 사용한 찬양으로(시 33:2)
전심으로(시 9:1)
자발적으로(빌 1:3)
예배를 드림으로(고후 9:11)
헌금을 드림으로(시 50:14)
재물과 소산물을 드림으로(잠 3:9,10)
토지 소산의 처음 것으로(출 34:26)
주를 위한 헌신의 생활로(롬 14:6,8)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엡 5:20)
공의와 인자와 겸손의 생활로(미 6:8)
기도를 드림으로(빌 4:6)
(4) 감사의 실례
득남함을 감사한 사라(창 21:6,7)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감사한 다윗(대상 29:13)
지혜와 능력주심을 인해 감사한 다니엘(단 2:23)
구원을 감사한 요나(욘 2:9)
주를 잉태함을 감사한 마리아(눅 1:46)
주님을 보고 찬양하는 시므온과 안나(눅 2:25,38)
눈뜸을 인해 감사한 소경 바디매오(눅 18:43)
옥중에서도 감사한 바울과 실라(행 16:25)
(5) 감사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원인
물질적으로 부요함(신 6:10-12)
욕심이 많음(삼상 25:4-11)
교만함이 있음(신 8:12-18)
하나님의 은혜를 잊음(느 9:26)
미련함(롬 1:21)
세상 풍속을 좇음(롬 12:2)
자족함이 없음(딤전 6:6)
세상 염려가 많음(전 1:13)
(6) 첫 열매에 대한 말씀들
하나님께 바침(레 23:9-11)
첫 열매 및 첫 소출이 제사장의 음식으로 주어짐(민 18:12,13)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는 거룩함(롬 11:16)
레위 자손 땅에서 난 첫 열매는 거룩함(겔 48:14)
(7) 첫 열매의 상징
부활하신 그리스도(고전 15:20)
이스라엘(롬 11:16)
구원받은 성도(약 1:18)
그리스도를 처음 믿은 자(롬 16:5)
(8) 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들
거룩(롬 6:22)
의(고후 9:10)
성령의 열매(갈 5:22,23)
착함, 의로움, 진실함(엡 5:9)
선한 일(골 1:10)
평강(히 12:11)
찬양(히 13:15)
말씀 증거(막 16:15,16)
구제(갈 2:10)
상급(고후 5:9,10)
(9) 성도가 축복을 받는 방법
축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믿음(창 1:22)
하나님 뜻대로 행함(신 28:1-14)
하나님을 섬김(레 26:14)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함(마 6:30-33)
안식일을 지켜 행함(사 56:2)
부모를 공경함(출 20:12)
온전한 십일조를 바침(말 3:10)
구제에 힘씀(행 20:35)
성실하게 생활함(잠 28:10)
(10) 성경에 나타난 축복의 실례
하나님의 구원(시 3:8)
영생(시 133:3)
죄사함 받음(사 32:1,2)
하나님과의 교제(시 73:27,28)
생명의 보존(신 34:12)
현명한 아내(잠 18:22)
자손의 번성(창 26:24)
평강한 마음(잠 10:22)
육적 건강(출 23:25,26)
물질적 풍족(욥 42:12)
(11) 성도가 기뻐할 것들
구속의 은혜(에 8:17)
주의 인자하심(시 31:17)
하나님의 보호(시 63:7)
하나님의 축복(시 106:5)
하나님의 말씀(렘 15:16)
주의 인도(마 2:9,10)
하나님 나라(마 13:44)
예수의 부활(마 28:7,8)
진리(고전 13:6)
말씀 순종(욥 6:10)
(12) 예물을 드리는 자세
헌신하는 마음으로(행 4:32)
즐거운 마음으로(느 12:27,43)
자발적인 마음으로(고후 5:7)
감사하는 마음으로(시 50:23)
거룩한 마음으로(시 23:18)
정직한 마음으로(대상 29:17)
정성된 마음으로(대상 29:2,3)
순종하는 마음으로(출 25:2)
(13) 하나님의 평강
하나님의 약속임(레 26:6)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짐(요 7:38)
하나님의 평강은 풍성함(렘 33:6)
의인에게만 보장됨(잠 16:7)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사 48:32)
하나님과 화친해야 함(사 27:5)
그리스도는 성도의 화평임(엡 2:14-17)
평강의 복을 주심(대하 14:6)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심(빌 4:7)
하나님의 평안은 영원함(사 32:17)
(14) 성도의 영적 기업
여호와 하나님(애 3:24)
영광(잠 3:35)
영생(마 19:29)
하늘 나라(마 25:34)
하나님의 약속(히 6:12)
하늘의 간직된 것(벧전 1:4)
새 만물(계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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