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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40대 맞아?…필라테스로 다져진 S라인 ‘깜짝’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였다. 22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시아 선생님과의 첫 레슨.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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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추신수 하원 미
- Author: 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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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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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40대 맞아?…필라테스로 다져진 S라인 ‘깜짝’
하원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였다.22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시아 선생님과의 첫 레슨. 한국 와서 처음 받는 레슨(개인지도)이라 내 몸이 준비가 덜 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지만…” 이라며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집어주시고 다시 한번 내 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는 에너지를 받았던 레슨”이라며 “레벨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에너지와 열정에 또 감동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필라테스는 전통과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그런 운동”이라고 강조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엄청난 유연성을 과시하며 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하원미는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에 임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올해 나이 40세에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의 하원미는 운동 중임에도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열정이 느껴지세요”, “식단은 어떻게 하세요? 뱃살 잡기 엄청 힘드네요. 오늘도 자극받고 갑니다”, “자기 관리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대 같은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추신수 아내 하원미 ‘눈부신 미모’ [MK포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SSG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와 딸 소희양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추신수♥’ 하원미, 아빠 똑 닮은 큰아들과 투샷…’명불허전’ 미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듬직한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내 새끼’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원미는 첫째 아들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원미의 첫째 아들은 사진을 통해 추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듬직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 옆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한 하원미 또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하원미는 지난 1일 “콩나물도 아니고 이렇게 쑥쑥 큰다고?”라는 문구를 올리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듬직한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하원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내 새끼’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원미는 첫째 아들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원미의 첫째 아들은 사진을 통해 추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듬직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 옆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한 하원미 또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앞서 하원미는 지난 1일 “콩나물도 아니고 이렇게 쑥쑥 큰다고?”라는 문구를 올리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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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추신수 아내 하원미, 가슴 아픈 소식 알렸다
이하 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올린 절절한 글에 이목이 쏠렸다.
하원미는 10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리키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벌써 너무 보고 싶은 우리 리키.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순한 강아지 우리 리키… 더 잘해줄걸… 더 사랑해줄걸…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낼걸…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 알았으면 맛있는 것도 더 많이 줄걸”이라며 반려견 리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알렸다.
추신수 가족의 반려견 리키
이어 그는 “후회투성이라 미안해. 엄마가 너무 미안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또 “우리의 가족으로 와줘서 고마워.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무너무 사랑해.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벌써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집 막내 리키. 꿈에라도 나타나 줘. 한 번만 더 안아보게… Rest In Peace”라며 반려견 리키의 죽음을 애도했다.
같은 날 하원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키 사진과 동영상 여러 개를 올리며 그를 추억했다.
글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너무 마음 아프다”, “힘내라”, “좋은 곳에서 편히 쉴 거라 믿는다”, “눈물 난다. 리키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픔 없이 행복하길 바라겠다”, “리키 잘 보내주시고 가족들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란다. 기도하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그를 위로했다.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세 아이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이다.
추신수는 지난 2월 SSG랜더스와 입단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통장에 얼마가 있건…”
“통장에 얼마가 있건 나는 그냥 애 키우는 사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36)씨가 ‘고액 연봉자’로 알려진 남편에 대해 한 말이다. 추신수는 2013년 말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457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하씨는 26일 공개된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매일 애들 학교·학원·운동장 태워 보내고 밥해 주고 나면 하루가 바쁘게 간다”며 “도움 주는 사람을 고용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다. 내 아이들에게 내가 맛있는 밥 해 먹이는 게 내겐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추신수 역시 하씨처럼 돈과 행복은 별개라는 입장이다. “돈을 벌기 위해 야구를 한 게 아니다. 지금도 야구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행복하다. 언제든 야구장 가는 길이 즐겁지 않으면 미련 없이 그만둘 것이다.”
요즘 두 사람은 힘들고 외로웠던 마이너리그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월급이 1400달러(약 150만원)밖에 되지 않았던 2003년 추신수와 하씨는 시애틀에서 단칸방 생활을 했다. 월세 700달러인 방 두 칸짜리 아파트를 빌려 다른 선수 부부가 방 하나를 쓰고, 또다른 선수는 거실에서 잤다.
추신수는 “살아가면서 힘들 때가 있다. 그러면 마이너리그 때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견뎌낸다”고 말했다.
그런데 하씨의 반응은 남편과는 달랐다.
하씨는 “다른 마이너리거 가족들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남편들이 원정을 가면 우리끼리 모여 야구도 보고 영화도 봤다. 서로 옷을 바꿔 입기도 했다”며 “가난했지만 꿈이 있었다. 남편은 그때가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는 시절이었다. 가끔은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한편 지난 23일 귀국한 추신수는 부산과 제주도·서울을 오가며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내년 1월 중 미국으로 출국해 2019시즌에 대비한다.
채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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