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신 김은희 사진 | 최덕신 전도사 특별찬양콘서트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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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뉴피플교회 특별찬양 콘서트
최덕신 전도사 – CCM가수 최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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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최덕신 집사님 사모님의 충격고백 ㅡ.ㅜ – ActsMdiv

저는 CCM가수이자 작곡가이고 음악 프로듀서인 최덕신의 아내 김은희 입니다. … 이혼 소송의 원인이 최덕신과 “김앵“의 불륜이라는 사실을 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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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tsmdiv.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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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최덕신 사건’ – 뉴스앤조이

지난 3월, 불륜 의혹으로 교계를 뜨겁게 달궜던 CCM 가수 최덕신 씨의 최근 활동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아내 김은희 씨의 고발로 시작된 ‘최덕신 불륜’ 논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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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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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신 씨와 관련한 글에 대한 강명식 씨의 글을 퍼 왔음

아시는 것처럼, 저는 최덕신 님과 오랜 시간 함께 주찬양 선교단 에서 동역했던 사람이고, 당연히 글을 올리신 김은희 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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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continentals.org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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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수 최덕신을 아십니까? – SLR클럽

최덕신이란 가수가 있습니다 최덕신씨 부인의 주장 최덕신 씨와 김은희 씨는 지난 1987년 2월 2일 결혼했다. 같은 주찬양선교단 멤버 출신이었던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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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lrclub.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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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목사 하나님 팔아 성욕 채워, 속죄했다고 용서받을까 …

최덕신 전도사는 지난 1981년부터 활동한 ‘주찬양선교단’의 멤버로서, 최덕신 전도사와 그 부인 김은희 씨는 지난 1987년 2월2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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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newsdaily.net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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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입니다..

사건의 진원지는 최덕신 씨의 인터넷 카페 ‘최덕신의 주찬양(http://cafe.daum.net/cdsccm)’에 3월 14일 최 씨의 아내 김은희 씨가 실명으로 올린 ‘(최덕신 간통고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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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jay.byus.net

Date Published: 1/27/2021

View: 7067

유명 기독교가수의 이후행각 – 종교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주찬양 예컴에서 그의 활동을 사진으로 글로 보았습니다. 해외사역을 계획중이라는둥, 돈이 없어서 맘대로 안된다는 둥, 그리고 이미 김은희씨 간통고소사건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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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5168

최덕신 복귀 콘서트…에 대한 소감 – Daum 블로그

전 아내에 의해 온 세상에 그의 성적 타락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던 복음성가 가수 최덕신씨가 드디어 대한민국 모든 교회들 앞에 자신의 부활을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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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5/2022

View: 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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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신 전도사 특별찬양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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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최덕신 김은희 사진

  • Author: New Peopl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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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7.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6yQqdS6IQ0

SLRCLUB,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커뮤니티

제목 CCM 가수 최덕신을 아십니까? 작성자 봄이조아요 조회 6275 추천 1

기독교계에서 정말 유명했던

최덕신이란 가수가 있습니다

최덕신씨 부인의 주장

최덕신 씨와 김은희 씨는 지난 1987년 2월 2일 결혼했다.

같은 주찬양선교단 멤버 출신이었던 김씨는 최씨와의 결혼 직후 주찬양선교단원들로

부터 상당한 냉대를 받게됐다고 주장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니까 결혼 전에 남편 최씨가 주찬양

선교단 여성 멤버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야기시켜 선교단을 해체 위기까지 몰고 간 적이 두 번 있었

다는 것이다. 그 같은 의심은 결혼 기간 동안 부인 김 씨는 남편 최씨가 윤락여성으로 인해 심한 성

병 질환이 전이돼 시달리는 등 사역자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행태를 확인한 이후 더욱 선명했다는 주

장이다. 이후 최씨가 또다시 다른 주찬양 여성단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야기 시켜 문제가 커지자, 94

년 결국 주변 목회자의 권유로 미국 하와이에 최씨의 온 식구와 함께 건너간 것으로 부인 김 씨는 정

황을 소개했다. 그러나 그 문란한 행태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없었고, 하와이에서 돌아와 제주도로 거

처를 옮겨 지방을 순회하며 사역활동을 벌일 때에도 윤락여성을 숙소로 불러들이는 등 성적 편력이 다

분했다는 설명이다. 그런 와중에 지난 97년 숭실대학교 사회교육원 교회음악학과의 교수로 부임하게

된 최 씨는 당시 학교 학생이었던 김 모씨를 알게 되고, 98년부터 동거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그 해

에 CCM계에 소문이 퍼지면서 최씨는 자성하는 마음으로 미국에 건너갔으나, 이후에도 국제 전화를 통

해 불륜 관계를 지속해 왔고, 그 때부터 최씨와 동거상태에 있는 김 씨가 김은희 씨에게 전화를 걸어

온갖 폭언과 더불어 이혼할 것을 요구해 온 것으로 주장했다. 그리고 지금은 재산을 부인 몰래 빼돌

려 동거하고 있는 김 씨의 카드빚을 메꾸는데 쓰고 있고, 집에는 생활비를 갖다 주지 않으면서 동거녀

인 김 씨와 거처하는 집을 구입했고, 김 씨에게 승용차와 모 대학교 사회교육원 수강 과정 등록을 지

원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최씨의 주장

“나라는 사람 하나 매장되는 것은 상관 없을 수 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주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사역 자체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인 관점들이 생기고, 나로 인해서 주님을 더욱 알게 된 분들이 겪게 될 실망을 생각하니 그동안 견디기가 힘들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조금 정리가 되었고, 처음 흥분하고 정죄하는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고, 무엇이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인가에 대해서 마음들이 모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석 줄 요양

1. 유명 CCM 가수 최덕신이라는 가수가 있다

2. 문란한 성생활과 불륜 때문에 힘들어하던 부인이 다음 카페에 폭로

3.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마음” 만 주구장창 읊어대며 개드립

조금 지난 사건이지만

기독교계에서 일어나는 성사건들은

대부분 이런 주님드립으로 막음하고

미국행…..

기독교 일부의 문제일 뿐이라며

꼭꼭 묻어두었던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감추어둘 수 만은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너무나 곪아 기독교 근본을 흔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일부분의 문제일 뿐이라는

드립은 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고 싶은 말을

크롬이 잘라먹었습니 다 ㅠㅜ

이동현 목사 하나님 팔아 성욕 채워, 속죄했다고 용서받을까?

[지뉴스데일리=박귀성 기자] 목회자 이동현 목사가 미성년 여고생을 유린했다. 이동현 목사의 여고생 성관계 소식은 크리스천 소식을 전하는 뉴스엔조이가 이동현 목사의 여고생 농락 관련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세상에 폭로됐다.

아울러 이런 이동현 목사의 여고생 농락 사건에 대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문란한 성관계로 이름을 날린 최덕신 전도사가 옹호성 발언(?)을 해서 논란은 더욱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동현 목사는 최근 이와 같은 문제가 불거지자 라이즈업코리아 대표직을 사임하기에 이르렀고, 최덕신 전도사는 이동현 목사를 위해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동병상련일까? 하나님은 최덕신 전도사와 이동현 목사의 참회를 용서할 수 있을까?

이동현 목사가 사역한 근처에 있는 ‘분당 진주초대교회’ 신도 김모씨는 “이동현 목사의 여고생 농락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 있어서도 안된다”면서 “이동현 목사가 아무리 속죄한다고 해도 목회자이기에 더욱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모씨는 최덕신 전도사에 대해서도 “이동현 목사를 최덕신 전도사가 위로한다는 것은 서로 비슷한 사건을 벌인 당사자들끼리의 대화일 뿐”이라면서 “하나님을 알면서 하나님 일(사역)을 하는 인물들이라 더욱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최덕신 전도사는 지난 1981년부터 활동한 ‘주찬양선교단’의 멤버로서, 최덕신 전도사와 그 부인 김은희 씨는 지난 1987년 2월2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전후 난잡했던 여성관계를 유지한 최덕신 전도사는 수많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심지어 윤락여성까지 잠자리를 함께하고, 훗날엔 유부녀와 불륜까지 저질렀다. 난잡한 성생활은 이동현 목사보다 몇 수 위인 셈이다.

이동현 목사를 옹호한 최덕신 전도사의 이런 비행은 그 부인 김은희씨가 인터넷에 폭로하고, 주변인들이 과거 PC통신 등을 통해 알리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이동현 목사의 여고생 농락은 피해 당사자가 뉴스엔조이에 투고하면서 폭로됐다. 세상에 비행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돼 있는 법이다.

이날 이동현 목사에 대해 최덕신 전도사는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면 이 형제에 자신에게는 무척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동현 목사가 여대생과 미성년자인 여고생 등 회원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지속해온 사건에 대해 언급을 시작했다.

뉴스엔조이에 따르면, 여고생을 집요하게 겁박해 수년 동안 부적절한 성관계를 갖는가 하면 회원 청년들과의 해외여행에서도 여대생을 성추행하는 등 그 수법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탄의 자식과 다름이 없었다.

이동현 목사는 이와 같은 성추문 사건이 불거지자 “사역 초기 젊은 시절 실수한 것이 맞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했지만, 영혼을 침탈당하고 신체를 농락당한 피해자는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없다. 여고생 시절 피해자가 당했던 이동현 목사의 농락은 ‘경악’ 그 자체였다.

이동현 목사는 지난 2004년부터 여고생이었던 라이즈무브먼트 회원 청소년을 모텔에 데리고 가 무리한 성관계를 요구하고 이후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요하게 피해자를 괴롭혔다. 때로는 하나님을 팔거나 겁박을 하는 등의 악랄한 수법의 동원도 서슴지 않았다.

이동현 목사는 수차례씩 자신을 놓아 달라고 애원하는 피해자에게 이별여행을 하자며 해외여행에 데려가서까지도 성욕만을 채웠다. 이뿐만이 아니다 함께 사역하던 청년들과 유럽에 여행을 가서도 남학생들과 한방을 쓰던 이동현 목사는 여학생 2명이 쓰는 방으로 옮겨가더니 그 중 한 여대생과 같은 침대에서 잤고, 나중엔 그 여대생과 단 둘이 한방을 썼다.

이동현 목사는 끝내 라이즈업무브먼트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으로 속죄의 마음을 내놨다. 이동현 목사는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합니다”라면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훈련받아 온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준 점에 대해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후회와 참담한 마음으로 사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참회했다.

이동현 목사와 최덕신 전도사에게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의 용서다. 하나님을 팔아 자신의 성욕을 채운 최덕신 전도사와 이동현 목사 두 사역자를 하나님이 용서한다면, 향후 유사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할 것이다. 이동현 목사와 최덕신 전도사처럼 일단 순간적으로 저지르고 후일 속죄하고 참회함으로써 예수님의 대속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계(戒)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한국 CCM 1세대 최덕신, 불륜 의혹 공방

아내 김은희, 인터넷에 고발…최덕신, “사실무근이다”

한국 CCM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오래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최덕신 씨의 도덕성 문제가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진원지는 최덕신 씨의 인터넷 카페 ‘최덕신의 주찬양(http://cafe.daum.net/cdsccm)’에 3월 14일 최 씨의 아내 김은희 씨가 실명으로 올린 ‘(최덕신 간통고소)에 대한 부인 김은희의 고백’이란 글.

김은희 씨는 이 글에서 최덕신 씨의 불륜과 성도착 문제를 상세히 고발하고 있다. 원고지 80매가 넘는 이 글은 당사자들이 모두 실명으로 공개되어 있으며, 그 내용이 워낙 적나라하고 구체적이어서 사실 진위 여부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져나가던 이 글의 위력은 급기야 3월 17일 <기독교방송> ‘CBS 저널’의 전파를 타게 되었다.

김은희 씨는 자신의 글에서 “이제는 더 이상 최덕신이란 사람의 인간성과 그의 행동들에 대하여 조용히 간과하고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글을 쓴 목적을 밝히고 있다. 김은희 씨가 주장하는 최덕신 씨의 도덕적인 문제점은 △사창가 출입으로 매독에 걸렸다 △주찬양선교단 여성멤버와의 불륜으로 선교단이 해체되었다 △지방공연 때 호텔에서 포르노를 보고 윤락녀와 성관계를 즐겼다 △숭실대학교 CCM학과 강사로 있는 동안 김모 여인과 불륜을 가졌다 △땅을 팔아 김모 여인의 빚을 갚아 주었다 등이다.

최덕신 씨의 은혜로운 찬양만 듣던 사람들에게는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고백이다. 카페 회원들도 김은희 씨의 글이 올라온 이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향기캡슐’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최 집사님은 그럴 분이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라며 김은희 씨의 고백을 믿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최덕신 씨의 입장은 단호하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것. 최 씨는 ‘CBS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을 모두 왜곡했다’, ‘소설을 썼다’, ‘할 말이 많다’, ‘다 끝난 이야기다’, ‘너무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더 나아가서 최덕신 씨는 “(아내는)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고, 이러한 사실을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또한 김은희 씨의 글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사실이다”며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 회원들은 최 씨에 대한 의혹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덕신 씨와 활동초기부터 공동작업을 펼쳐온 송명희 시인은 “이런 발언의 글은 본인들에게나 읽는 사람들로 불쾌감과 당혹스러움을 안겨 주는 상식 이하의 생각이므로 이 카페 주인은 당장 관련 글들을 신속히 삭제시키고 다른 곳에 퍼 올리지도 맙시다. 세상이 문란하고 어지러운 형편에서 교회 문화가 이렇게 문제화되면 우리 모두가 다 죽어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문제 확대를 막아 주십시오”라고 권했다.

그러나 카페 회원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진상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것에 더 무게가 실렸다. 한 회원은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덮어두자는 것입니까.(…) 그런 방관된 모습이 더 많은 상처들을 낳았다는 것을 제대로 직시하기는 하는 겁니까”라며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재원이라고 이름을 밝힌 네티즌은 ‘CBS 저널’을 청취하고 “그 방송이 공정성이 있다 없다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최덕신 씨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태도는 그 사실의 진위를 떠나서 정말 잘못된 것 같습니다”라며 최덕신 씨의 태도를 지적했다. ‘hj. lee’라는 네티즌은 “이모님(김은희 씨)에게 더 이상 희생해달라고 말씀하지 마세요. 충분히 희생하셨고 인내하셨습니다. 이모님도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 중 하나입니다. 왜 최덕신 씨만 용서를 받아야 하고 이모님은 희생을 해야 하나요? 그가 가스펠 가수라서…. 그가 무너지면 한국 가스펠의 존재가 무너질까봐…. 인터넷 공방으로 끝나지 않고 진실을 밝혀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했으면 합니다. 최덕신 씨 스스로 모든 것을 자백하고 빨리 이일이 끝났으면 합니다”라며 사건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양정지건 (2003-03-17 오후 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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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적인 사역 내려놓겠다”

최덕신, 인터넷에 공개 사과…네티즌 찬반 격론

불륜 의혹 공방으로 교계를 뜨겁게 달군 최덕신 씨가 인터넷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죄의 뜻을 표현했다. 최덕신 씨는 19일 오전 크리스찬 포털사이트 <갓피플>에 전화를 걸어 네티즌에게 공식적으로 사죄의 뜻을 밝히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교회에 드리는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이 글에서 최덕신 씨는 “아내가 올린 글로 교계가 많이 술렁이고 있다”면서 “모든 사태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고 부족함임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든 공적인 사역을 내려놓겠다”고 밝히고 “음악저작권을 한국교회에 내어놓겠다.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최 씨의 글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찬반 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다윗한’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최덕신 집사님 힘내시구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다시 돌아오시기를 바랄께요”라며 최덕신 씨를 격려했다. “최덕신 씨의 고백이 정말로 진실된 것이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윗처럼 회개의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진실한 회개를 바라는 글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최덕신 씨의 사과에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았다. 김관호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사과라고 올려놓은 내용을 보면 아직 진정으로 뉘우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교회와 하나님께 사과하고 회개하기 이전에 사모님께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얻은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꼬집었다. ‘그냥 평신도’라고 이름을 밝힌 네티즌은 “최덕신님. 지금 논란이 된 것은 본인의 도덕성이지, 가족의 치리 문제가 아닙니다.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사역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을 외면하고 불륜을 저지르면서 사역한 것이 문제란 말입니다”라며 최덕신 씨의 사과문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음악의 저작권을 아내 김은희 씨에게 넘기라는 제안도 나왔다.

양정지건 (2003-03-19 오후 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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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 드리는 사죄의 글

/최덕신

저의 아내인 김은희가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저에 대해 올린 글로 인해 교계가 많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당사자인 저 최덕신이 고백을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1. 먼저 이 모든 사태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고 부족함임을 고백합니다. 먼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신의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오랜 기간 동안 찬양사역을 해 온 것에 대해 깊은 자성과 회개를 하는 바입니다. 또한 저의 인격과 영성의 부족함으로 인해 제가 그 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로부터 받아 온 사랑과 칭찬, 그리고 심지어는 업적에 대해 말할 수 없는 타격과 실망감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서도 깊이 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일로 인해 어떠한 질책과 비난도 받아 마땅하다고 여기며 교계 지도자들의 지도와 훈계를 따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저의 사역자로서의 자격 없음을 깨닫고 모든 공적인 사역을 내려놓겠습니다.

3. 그 동안의 사역과 그 열매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지만, 한국교회의 권위를 인정하여 그 동안 발표한 곡들과 음반들에 대해서도 교계 지도자들의 처분을 따르겠습니다. 그 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여기까지 온 것을 고백하며 모든 음악저작권도 포기하고 한국교회에 내어놓겠습니다.

4. 지금 저와 저의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치유와 회복입니다. 개개인의 영적 그리고 내적 치유가 우선되어야 하고, 이어서 관계의 회복이 일어나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도로 도와주시고 많은 격려와 위로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3년 3월 19일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빚진 자

최덕신

최덕신의 ‘한국 교회에 드린 사죄의 글’에 대한

부인 김은희의 심경

전능하신 주님 앞에서 우리들은 보잘것없는 작은자 입니다. 저는 그런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번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덕신을 사랑하고 저희 가정이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교계와 네티즌들은 말할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를 끌어 안고 저와 많은 분들은 사역자 최덕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그의 회복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갓피플에 올린 최덕신의 “한국 교회에 드린 사죄의 글”은, 최덕신의 아내이자 이 사건의 절대적 피해자인 우리 가족에게 주체할수없는 실망감과 당혹스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최덕신과 그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제가 이런 일을 벌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결혼해서부터 8년이상 동안,최덕신은 저를 무시하며 살아왔었으니까요…

그러한 저 하나만의 희생은 감당할수 있었습니다.그러나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올려 여러분께 호소할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자신만을 위해 사역을 이용하는 최덕신이 진정한 사역자로써 회개하고 가정으로 돌아오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읽으셨던 분들께서는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결혼 초기부터 최덕신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차례 그에게 권면하고 사정해왔습니다. 그때마다 최덕신은 아내인 저에게 용서를 구하기 보다는 도리어 화를 내며 자신의 문제를 감추고 회피하기에 바빴습니다.

이번에 최덕신이 작성한 “한국 교계와 네티즌에 드리는 사죄문”에는 그가 이번 일에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여 팬들과 교계에 사죄해야 할 내용들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사과도 없이, ‘회복’ ‘회개’ ‘치유’라는 말로 문제의 핵심을 회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그의 ‘사죄문’을 읽으면서, 최덕신 본인이 지난 수년 동안 불미스러운 문제를 해결할때마다 사용했던 방식을 다시금 반복하는것을 보는것같아 좌절감과 실망감만 더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듯 정말 “깊은 자성”과 “깊은회개”가 있었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아내인 저와 저희 가정에게 용서를 구해야 맞는 것 아닌지요…

현재 이 글을 올린 오늘까지도 최덕신은 저에게 한통화의 전화도 없었고 친정 식구들에게조차 찾아온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방적으로 교계와 대중들에게만 사죄문을 작성하여 인터넷에 올렸으며, 오히려 최덕신은 저에게 CBS저널이 방송 된지 1시간 반 후에 글을 빨리 삭제하라며 “각오해”라고 협박하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행각은 이 문제의 당사자이자 최덕신의 아내인 저로써는 그가 사역을 진정으로 내려놓으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사죄문을 올렸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최덕신이란 사람은 항상 모든 문제에서 이런 식이었습니다. 과거에도 최덕신은 불미스러운 사건 후, 아내인 저와의 관계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집회 때마다 대중들앞에서만 사과하며 저와 아이들에게 집회에 함께 서주기를 수차례 강요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전 가식적으로 가정의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고,너무 괴로웠습니다. 이번 최덕신의 “한국 교계에 드리는 사죄문” 역시, 저와 저희 가정에게는 용서를 구하지 않은 체, 인터넷에 올린것으로 보아.. 최덕신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이글을 올렸다고는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최덕신은 저희 가정에 용서를 구하는 마음은커녕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최덕신의 글은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한 사죄“일뿐 근본적인 ‘자신의 잘못에 대한 회개’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이 글은 대중들을 의식한 그의 임기응변적인 사죄문에 불과합니다. 이 일이 생겨나게 된 근본 원인 바로 가정문제이며, 그의 외도이며, 그의 이중적인 생활입니다. 사역자로서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그는 저질러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 저와 해결할 ” 해결의지”가 없습니다. CBS 방송이후 그의 협박문자메세지가 이를 더욱 명백하게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그의 상황에서 가장 먼저 사죄를 해야할 곳이 교계와 네티즌이라면, 마지막으로 밀려난 저와 저희 가정은 무엇을 ‘치유’하고 무엇을‘회복’하자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가 사죄문에서 밝힌 “교계지도자의 훈계를 따르는 것”과 “모든 음악저작권을 포기하는 것”은 이번 문제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대중 앞에서 내려놓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동정을 구하여 이 위기를 모면 하려는것밖에 되지않습니다.

하루 속히 저를 비롯한 이 사건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이 일을 바라볼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의 사역자가 진실된 마음으로,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정안에서,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교계에서 최덕신이 온전히 바로서길 소망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최덕신 그가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이 사태를 바로 볼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저의 이 모든입장이 정말 하나님앞에 합당하고,부끄럽지않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영적인 전쟁으로 치닿고 있는 이 일들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2003년 3월 19일

김은희 올림

유명 기독교가수의 이후행각

자기 자식들옆에서 당당하게 딸딸이를 치는 기독교가수가 이후에 벌이는 엽기적 행각을 보자! 최덕신, 3년만에 사역 재개 7월 8일 인터넷 카페에 글 남겨… ‘주찬양예컴’이란 예배공동체 시작 입력 : 2006년 08월 01일 (화) 13:32:51 [조회수 : 5867] 이승규 ( hanseij ) 3 년 전 불륜 의혹으로 모든 공적인 사역을 내려놨던 CCM 가수 최덕신 씨가 지난 7월부터 모임을 시작했다. 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최덕신의 주찬양’에 7월 6일 글을 올려 ‘주찬양예컴’이라는 이름의 모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주찬양과 저의 사역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주찬양예컴’의 ‘예’는 우리말의 예배이고, ‘컴’은 커뮤니티의 줄인 말이다. 풀어서 말하면 ‘주찬양 예배공동체’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 모임을 통해 △예배를 통해 깊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을 통한 교제의 삶을 살며 △모든 멤버들이 사역자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전에 했던 주찬양선교단의 사역을 다시 일으킬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지경을 넓혀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21세기를 향한 문화 사역이 새롭게 일어나야 된다고 말한 최 씨는, 이러한 사역들이 예배 공동체로 모여야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주찬양예컴’ 사역에 ‘올인’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일단 최 씨의 이런 생각에 대해 카페 가입자들은 환영 일색이다. 아이디 ‘이병윤’은 “복음에 붙들린 자 최덕신! 이 시대에 절실한 사역을 통해 최 집사님을 사용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찬양예컴’의 탄생을 축복합니다”는 의견을 남겼고, 아이디 ‘원영락’은 “이 모임을 통해 큰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 씨의 이런 사역에 대한 CCM 관계자들의 반응은 조심스럽다. 한 CCM 관계자는 “최덕신 씨가 이런 모임을 시작할 줄은 몰랐다”며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또 다른 CCM 사역자는 “공적인 사역인지 개인적인 모임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없다”고 했다. ubir (61.XXX.XXX.11) 2006-11-10 18:30:57 그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찬양 예컴에서 그의 활동을 사진으로 글로 보았습니다. 해외사역을 계획중이라는둥, 돈이 없어서 맘대로 안된다는 둥, 그리고 이미 김은희씨 간통고소사건이후에 모든 음반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인터넷상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해 둔 상태에서 서울음반이 가지고 있는 주찬양선교단 음반에 대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둥..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대체 최덕신씨는 희대의 사기꾼인 것인지… 무엇을 회개하였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더군다나 주찬양 예컴은 그의 추종자들 몇명과 함께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정중한 저의 사건의 진실과 회개의 물음에 “강퇴”로 답을한 최덕신 카페지기… 그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ubir (61.XXX.XXX.11) 2006-11-10 18:25:49 주찬양 예컴에서의 최덕신씨의 어의없는 행동… 정말 실망했습니다. 다시 사역을 시작한다고 하여 기대하는 맘으로 주찬양예컴 카페에 가입하여 정중하게 최덕신씨의 진정한 회개와 새로운 사역에 대한 비젼이 제시되어 있는지를 살폈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찬양예컴은 철저히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있고, 제가 가입후 최덕신씨의 진정한 회개가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하다는 글을 정말 정중하게 올렸으나, 최덕신 카페지기의 답은 “강퇴”였습니다. 아무 답변도 없이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멤버들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그 처절한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대체 그는 찬양사역을 “비즈니스”,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안보는 것인지.. 정말 통탄해 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축복받은자 (220.XXX.XXX.18) 2006-11-04 02:35:16 결혼한 신부는 누구? 궁금하네요…. vison (211.XXX.XXX.24) 2006-10-04 14:26:45 최덕신 결혼하다 최덕신이란사람이 다시 사역을 시작한다니… 10월2일에 은평구에있는 은현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려는데… 이것이 다시 시작하는 모습인가요 진정 하나님께 드리는 사역이라면…… 성년이 된 자녀와 함께 헌신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지않을까요? 신부는 응암동자매로 15년 년하라하던데….. The VoG (218.XXX.XXX.115) 2006-08-07 15:14:10 진실 오원옥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덕신씨는, 사건 이후 수차례의 사과문과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받고 있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의혹과 이후 그의 행적에 대한 진실이 먼저 분명하게 드러난 후에야 복귀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용서야 주께서 하실 일이지요. 모든 것이 드러날 때 까지는 성급히 판단하고 싶진 않네요. 신광혜 (211.XXX.XXX.132) 2006-08-07 10:50:10 김선민씨 글에 공감! 다 윗이 용서를 받은 것은 눈물을 흘리며 통렬한 회개를 한 후였습니다. 최덕신씨의 작태를 보면 회개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문제의 근본(결혼후에도 여러여자와의 간통, 순회찬양사역중에도 윤락녀와 동침, 아내에게 심각한 성병을 전염시킴,가정을 돌보지않음)은 제껴두고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식의 발뺌은 최덕신씨의 찬양에 감동했던 제가 몸서리쳐집니다. 김선민 (210.XXX.XXX.43) 2006-08-05 23:22:20 이미 찬양사역자들은 말 그대로 사역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은 지도자입니다.. 그렇기에 노블리스 오블리제! 신앙영역에도 말할 것 없이 더욱 신중하고 진중한 최고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의사의 실수는 육의 생명과 연결되지만 영적 지도자의 실수는 그보다 더한 영혼의 생사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지만, 회개없는 용서는 썩는 줄도 모릅니다.. 목사도, 찬양사역자들도 인간인데 그럴 수 있다구요? 헐~;입니다.. 신앙은 치열한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두렵고 떨림으로만 가능한 겁니다.. 한국교회의 치명적 오류, 좋은 게 좋은 건 아닙니다. 최덕신씨의 눈물이 아쉬울뿐입니다.. 학창시절 추억이 몸서리쳐지네요 해바라기가폈다 (222.XXX.XXX.208) 2006-08-05 19:46:54 목소리 있을 때 찬양도 합니다.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매우 잘된 일이라 봅니다. 용서가 있고 화목이 있는 기독교 이것이 정의요 평화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달란트를 썩힌다면 그것은 더 큰 죄입니다. 김선민 (210.XXX.XXX.43) 2006-08-05 12:49:11 신앙인들의 딜레마는 바로 이것이죠.. 허물을 덮다.. 너무 잘 덮어줘서 썩는 줄도 모르죠~-_-” 에브라임 (125.XXX.XXX.148) 2006-08-04 12:27:52 노천명시인은…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의 심금을 울린 시인 노천명은 친일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광복 후에 그녀가 절필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최소한 그녀는 양심과 하나님의 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친일분자였다는 것을 반성하고 유일한 삶의 의미이자 호구책이었던 글쓰기를 절했으니까요… 에브라임 (125.XXX.XXX.148) 2006-08-03 23:48:08 부적절한 재등장 최 덕신님은 결혼후에도 여러여자와의 간통, 순회찬양사역중에도 윤락녀와 동침, 아내에게 심각한 성병을 전염시킴,가정을 돌보지않음 등등의 성적인 부도덕이 세상에 알려지자 모든 사역을 접었습니다. 제발 과거의 모든것을 정리하고 새출발 하느니 운운은 하지말아 주십시오. 구차한 변명은 필요 없습니다. 늘 하나님과 아내에게 회개하면서 그대로 세상에서 잊혀져 가는것이 그나마 마지막 남은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오원옥 (125.XXX.XXX.104) 2006-08-03 17:17:44 마무리를 잘하고 시작해야 하지 않나 과 거의 매듭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소문만 무성하고 사실에 대한 진위를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역이라…괜히 찜찜하네요. 사실이면 사실대로 고백하며 용서를 빌고, 허위이면 허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나요? 믿는 사람들이 누구를 심판하고 누구를 구원하겠습니까? 저희들은 진실을 보기를 원합니다.사역은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사역이라는 이름 보다는 자신에 대해 명확하게 하는 일이 우선된다고 생각됩니다만… 해바바 (218.XXX.XXX.61) 2006-08-03 16:51:02 그냥 쳐 디져라 머 어딜 더 해쳐먹겠다고 기어 들어오냐 이러니 기독교가 욕먹는거다. 이판아니면 살데 없냐 지금껏 모은돈으로 걍 구멍가게나 쳐 해라. 딴데가서 기독교 욕멕인거 쳐닥치고 은신해서 살아라. 그럴자신없으면 쳐 디지던지 덕헌 (211.XXX.XXX.16) 2006-08-03 11:24:28 열심히 하세요. 예전에 많이 듣고 불렀죠. ^^* 진민용 (218.XXX.XXX.58) 2006-08-03 08:52:06 그간 고생많았습니다.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찬양사역의 전면에 나서는것 보다는 작곡으로 서포트를 했으면 합니다만,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던 시간을 보내고 시작하는 사역인만큼 본인의 상처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싸매주는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던져졌던 많은 질타와 비난들을 극복해낸 힘이 되어주신 하나님앞에서 신실한 사역을 하십시요. 비난은 쉽지만 용서는 쉽지 않은것이 우리내 현실인듯합니다. 사역자의 죄악에 대한 심판은 무수하나 정작 그런 사역자를 치유시킬 힘은 없는..판사는 있으나 의사는 없는…교회의 현실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결론 ; 교회는 섹스클럽 (^-^)

최덕신 복귀 콘서트…에 대한 소감

전 아내에 의해

온 세상에 그의 성적 타락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던

복음성가 가수 최덕신씨가 드디어 대한민국 모든 교회들 앞에 자신의 부활을 나타냅니다.

온누리교회 양재성전…빅콘서트

그 사건이

2003년이었으니 9년만인가요?

그동안은

메국에서 순회공연등을 하였으며

‘처절하게 회개’했다는 아멘넷 기사를 읽었습니다.

o양의 비디오 사건의 주인공은 연기자로 복귀했고

b양의 비디오 사건의 주인공도 가수로서 성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피해자이고

연기자는 연기로, 가수는 노래로 … 본인들의 트라우마만 해결한다면 세속적인 가치에서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최덕신씨는

가해자인데, 처절한 회개를 했다 하고

억지로 따지고 들면 성중독증에 의한 피해자이고

복음성가 가수이니 노래로 승부하는 것이 맞겠지요.

목사가

세습을 해도 가득하게 차는 예배당들

사기를 쳤어도 졸졸 따라다니는 수천명

성추행으로 쫓겨나도 1년만에 새교회를 열어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세상이니

목사도 아닌

이분은 그래도 9년만에 복귀하는 것이니…양심적이라 해야 할 것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분의 복귀에 대해 머리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습니다만,

35,000원-55,000원이나 하는 이 빅 콘서트에는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속이 좁아서…

머리는 넓은데…허허

100명의 콰이어가 전하는 감동…‘빅콰이어 빅콘서트’ 김민정 | [email protected] 최덕신, 김명식, 꿈이있는자유, 좋은씨앗 등 쟁쟁한 CCM 아티스트들과 100명의 콰이어가 선사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다음달 17일 오후 6시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펼쳐지는 ‘빅콰이어 빅콘서트’가 그것이다. ▲빅콰이어(맨위)와 최덕신, 이강혁, 김명식, 박진희, 박철순(아래 왼쪽부터) 100명의 콰이어와 국내 대표 CCM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빅콰이어 빅콘서트는 지난 2010년 커크 프랭클린 내한 공연을 비롯해 국내 주요 대형 콰이어의 훈련과 연출을 감당해 온 GCM 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찬용)가 기획한 공연으로, 이곳에 소속돼 있는 100명의 콰이어(성가대원)와 동시대를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연합 콘서트다. 한국 CCM의 시작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찬양선교단의 최덕신을 비롯해 김명식, 좋은씨앗의 이강혁, 꿈이있는자유의 한웅재, 안찬용, 창문의 박진희, 어노인팅의 박철순, PK 등 국내 CCM 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역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100명의 콰이어가 선사하는 완벽한 하모니와 웅장한 사운드, ‘할렐루야’라는 곡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지미선과 8명의 실력파 솔로이스트들이 가세해 공연의 감동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참여한다. 특히 100명의 콰이어로 구성된 빅콰이어는 블랙가스펠, 클래식, CCM, 찬송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 낼 수 있도록 전문 교수진의 트레이닝과 공연, 음반 레코딩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훈련된 실력파들로, 이번 첫 정기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첫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홍보를 맡고 있는 추미디어&아트의 추연중 실장은 “한국 대중 크리스천 음악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과 빅콰이어가 함께하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침체된 크리스천 문화계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문의: 02-2608-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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