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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부부. 괴한의 침입으로 큰 충격을 받은 아내는 의심을 거둘 수가 없다. 이곳 사람들을 믿어도 되는 걸까. 프리다 핀토, 로건 마셜그린 주연의 《침입자》, 애덤 솔키 연출. 9월 22일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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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침입자2021(intrusion)’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관상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침입자’라는 스릴러입니다. 매력적인 여배우와 모범적인 남배우가 부부로 등장하며 …
Source: uncle-bbama.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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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 다음영화
남편이 직접 설계한 시골의 한적한 집으로 이사한 부부와 새 집에 침입한 낯선 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범죄 중심의 영화 …더보기. 넷플릭스.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5/28/2021
View: 8495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결말까지 본 후기 – 블로그
미국 영화 넷플릭스 침입자 오리지널. 결말까지 본후기.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띄게 보이길래.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8518
‘침입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송지효 김무열 ‘침입자’ 아님 …
공개: 21. 9. 22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93분 감독: 애덤 샐키 등급: 15세 관람가 넷플릭스 ‘침입자’ 영화 ‘침입자’ 하면 생각나는 작품이 송지효와 …
Source: world.pe.kr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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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2021) 리뷰 넷플릭스 스릴러 신작 – freemaden
영화 침입자는 도시를 떠나 시골에 집을 지어 한적한 생활을 기대하는 부부의 공간에 다수의 무장강도들이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Source: freemaden.tistory.com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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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줄거리 결말 – 습관적 채식주의자의 생활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있어서 본 영화 침입자에요. 추천은 안하고 싶은 영화입니당 ㅎ 컨셉도 재밌고 남자 주인공도 연기를 정말 잘하는데 여자 …
Source: vegetarian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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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침입자 넷플릭스
- Author: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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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9tiHlt3otI
넷플릭스 ‘침입자2021(intrusion)’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관상=과학)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침입자’라는 스릴러입니다. 매력적인 여배우와 모범적인 남배우가 부부로 등장하며 이들의 집에 침입하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기대 없이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기대 없이 봤습니다.
교과서적인 스릴러 입니다. 영화의 전반부에서 이미 범인이 유추 가능하고, 대략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하는 줄거리까지 관객이 시나리오를 쓸 법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너무 관상학적으로 범인의 상을 타고난 작품이었습니다. 관상은 과학입니다. 영화 ‘침입자’입니다.
포스터
-‘침입자’ 줄거리와 결말
‘미라’는 남편 ‘헨리’와 대도시를 떠나 예쁜 집을 짓고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건축가인 남편 헨리와 정신과 의사인 미라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으나, 어느 날 그들의 집에 누군가 침입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다시 침입한 그들과 남편이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남편이, 가지고 있던 총으로 침입자들을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 남편은 너무 태연하게 대처합니다.
경찰이 알려준 사실은, 침입했던 세 명은 모두 한 가족이고 빈민가에 살고 있으며 무언가 훔치러 들어왔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가족에게는 실종된 딸이 한 명 있다는 사실도 전하고 갑니다.
남편의 태연한 태도에 오히려 미라는 불안감을 느끼고 남편의 뒷조사를 합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이미 이 가족과 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 가족이 딸의 실종에 남편이 관련됐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를 찾기 위해 집을 침입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그 기회를 놓치게 된 미라는 남편과 그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남편은 사실 그 가족에게 협박당하고 있어서 몇 번 찾아간 것이 전부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미라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자신의 의심을 사과하며 관계는 다시 회복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남편은 범인이 맞았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설계한 집에 비밀의 방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그 가족의 딸을 감금하고 유린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남편은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었고 부인 몰래 이런 일을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라가 그 사실을 알고 신고하려고 하다가 둘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고 극적으로 남편을 쓰러뜨린 미라는 결국 사건을 해결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여주인공
정신과 의사면서 아내인 그녀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발의 위험에 늘 불안해하며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다 갑자기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단란한 모습
완벽해 보이는 가정이지만, 아내에게 너무나 완벽한 남편이라는 것과 남편의 외모가 관객에게 바로 범인임을 유추하게 만듭니다. 백인에 2대 8 가르마의 올백머리는 무조건 범인입니다. 관상은 과학입니다.
영화에서 남편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설정을 여러 차례 제시하지만, 관상은 과학인지라 관객은 남편이 범인이라는 것에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침입한 사람들
초반 침입자의 등장은 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지만, 그들이 남편의 총에 죽고 난 후부터는 영화가 좀 지루합니다. 누가 봐도 남편이 범인이다 보니 전개가 느리게 느껴집니다.
-‘침입자’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2점
*한줄평 : 너무나 정직해서 범인을 알고 보는 영화
언젠가부터 유행하는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영화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여주인공의 그다음 행동까지도 예상이 되는 너무나 정직한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연출이나 배우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나 직설적이고 정직한 영화 시나리오와 무엇보다 남자 주인공의 그 관상이 스릴러 영화로서의 매력을 대폭 반감시켰습니다.
이래저래 또다시 아쉬운 오리지널 영화를 보게 되어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정직한 영화이고, 어설픈 시도와 무리한 설정 없이 진행되는 방식은 화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추천은 못하겠습니다만 말입니다.
추석 연휴도 끝나고 일상에 다시 복귀하시는 마당에 다시 한번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찾는 영화로 이번 ‘침입자’를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일반 검색으로 ‘침입자’를 검색하면 송지효 배우가 출연한 우리나라 영화 ‘침입자’가 결과로 나옵니다. 그러니 이 영화는 영제목 ‘intrusion’이나, ‘침입자2021’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 정도까지 검색하며 알아볼 영화인지는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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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결말까지 본 후기
Movie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결말까지 본 후기 Ten2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미국 영화 넷플릭스 침입자 오리지널 결말까지 본후기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띄게 보이길래 한번 감상을 했답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빠르게 한편 감상 할 수 있어서 보았답니다. 주말에는 여유있게 영화를 즐기면서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평일은 할일이 많아서 그런지 러닝타임이 짧은것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개봉일 : 2021년 9월 22일 ( 장르 : 스릴러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93분 ) 감독 : 애덤샐키 주연 : 프리다 핀토, 로건 마샬 그린 로건 마샬 그린은 최근에 본 영화 데블에서 나왔던 배우중 한분이에요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르게 나오는데 연기는 꽤 좋게 봤어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미국 영화라 그런지 자연 배경은 정말 멋있더라구요 여배우님이 조깅을 하는데 설마 저런곳이 집앞은 아니겠지? 했는데 집앞이더라구요 광활한 광야에 멋진 집에 있는데 뷰는 멋있지만 저기서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밤이 되니 너무나도 외롭고 무서운 느낌이다 아무도 없고, 상가도 없는 그런 곳은 서울촌놈에게는 정말 살 수 없을것 같답니다. ( 절대 겁이 많거나 무서워서 그런건 아닐꺼에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꿈의 집에 살기 위해 시골 마을로 이사한 부부 아픈 와이프를 위해 건축가 남편이 멋지게 집을 지었습니다. 조용하고 안전해 보이는 곳에 멋지게 집을 지었고 그들은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세상 달달하고 행복한 커플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멋진 데이트를 하고 들어왔는데 난장판이 되어 있는 집 근데도 다시 잠을 청하고 그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다니 부러운 강심장이다 그래도 와이프는 모든것이 민감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아내를 위해 세심하게 방범장치를 설치하는 남편의 세심함이 있습니다. 힘들게 잠을 청한 와이프는 정전인것을 알게 되고 남편이 그것을 살피러 간 사이 누군가 침입을 하게 되는데 충분히 도망갈 수 있는데 총을 찾는것과 생각보다 어설픈 침입이다 생각했는데 그러한 부분이 결말까지 보고 나름 이해는 되는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정당방위는 트라우마를 겪는다 여기서부터 제목과 다르게 전혀 다른 전개가 되는것 같아요 보통영화의 침입자 결말까지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는 것과 다르게 사건의 원인을 제목으로 한 것인가 싶었어요 그렇게 보면 영화 침입자 제목을 참 잘못지은건가?! 싶지만 … 낚기에는 최적의 제목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같은 제목의 영화가 많은데 ~ 잘못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사건 이후 민감해진 와이프 하나하나 신경쓰일 것이 많아지고 침입자와 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되면서 소름 돋는 사실의 실체를 알아가게 됩니다. 근데 제가 이러한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뭔가 금방 결말을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보완관님이 왔을때 부터 좀 촉이 왔어요 드라마와 영화와 단련된 것과 나름 센스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ㅋ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인 여성의 촉! 감은 절대 무시못한다 여성들의 촉은 정말 무섭다고 하는데 역시 그 촉이 계속 등장합니다. ( 근데 그정도 촉이면 충분히 미리 알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ㅎ) 그리고 와이프가 원래 대범한건지, 왜 이리 조심성이 없는지 정말 새가슴인 저는 이해 못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좀 당황 스러웠어요 그 만큼 사람을 믿은건가?! 그건 아닌것 같던데.. 걍 대장부 느낌인 것으로 하자 ㅎ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를 보면서 느낀 대사는 기억에 참 남아요 상황이 어떻든 희생을 하면서 그 사람을 열심히 돌보았는데 상황에 따라 사람을 버리는 것은 사랑이 아니잖아 라는 느낌의 대사가 나왔는데 그 대사만을 봤을때 정말 맞는 말이다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런말에 절대 속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요즘 살아가는데 그 사랑이란 이유하나로 아픈 상처를 받는 사람이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뉴스 사건으로 나오는것을 봤으니까요 내 자신을 사랑을 할 줄 알아야, 남을 사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에요! 남을 배려하고 그 마음을 표현하되 나를 버리면서까지는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는거죠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영화 침입자 진실의 문을 열고 되면 알게 되는 진실! ( 눈치 빠르신 분들은 침입자 결말까지 안보셔도 알 수 있을지도 ) 꼭 모든 진실을 알아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진실을 알아야 더 멀리, 미래를 보고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예고편 영화 침입자 결말까지 러닝타임도 짧고 킬림타임용으로 볼만해요 정말 기대 안하고 봐서 더 그런거 일수도 있어요 나름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고, 아주 잠깐이지만 심장 쫄깃한 장면도 나와서 기대 없이 보기에는 딱 좋아요 좀 말이 안되나?! 이런 장면도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너무 기대를 하시면 실망 많이 할 수 있으니 기대감 없이 보세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대략 결말을 상상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쇄
‘침입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송지효 김무열 ‘침입자’ 아님) 평점 후기 리뷰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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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21. 9. 22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93분
감독: 애덤 샐키
등급: 15세 관람가
침입자
넷플릭스 ‘침입자’
영화 ‘침입자’ 하면 생각나는 작품이 송지효와 김무열 배우의 주연인 한국 영화 ‘침입자’가 떠오릅니다. 한국 영화 ‘침입자’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음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침입자’가 호응을 이끌지 못한 것을 보아하니 역시 예상했던 대로 아쉬움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일단 한국 영화 ‘침입자’는 불법 침입자를 뜻하는 말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침입자’는 침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두 영화는 평화로운 가정에 누군가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루었습니다.
침입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침입자’ 출연진 감독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는 데어, 악마의 유혹 등을 연출한 애덤 샐키 감독이 연출을 하였습니다. 또한 각본은 여오하 베리드를 집필한 크리스 스파링이 이번 작품에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 베리드를 너무 재밌게 봐서 살짝은 베리드의 작품성을 기대했습니다.
영화의 주연은 혹성탈출에 나왔던 프리다 핀토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했던 로건 마샬 그린이 출연했습니다.
침입자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스토리
넷플릭스 영화 ‘침입자’는 굼의 집에 살기 위해 시골로 이사한 부부가 괴한의 침입 이후 사건을 다루었으며 침입자를 조사하던 아내에게 엄청난 사실이 던져지고 긴장감 넘치는 두뇌싸움이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헨리는 유방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겨우 건강을 회복한 아내 미라를 위해 시골로 가지만 괴한이 두 번이나 집에 침입합니다. 수상한 남자가 자꾸 미라 주변을 서성이고 주변 지역에서는 이미 여러 실종과 침입사건이 일어났고 보안관 모스는 의심을 합니다.
결국 아무 것도 믿지 못하고 공포에 사로잡힌 미라는 남편이 왜 이곳으로 이사했는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인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침입자 침입자
넷플릭스 침입자
영화는 예고편을 통해 반전 혹은 그 이상의 스토리 떡밥을 던지고 많은 것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가장 무서워하는 일상의 공포를 다룬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침입자
넷플릭스 침입자 후기
일단 영화 보고나서 제목이 왜 ‘침입자’인가 갸우뚱했습니다. 물론 이 제목이 또 다른 시선으로는 꾀나 역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예측이 가능하고 발암이 조금 있었습니다.
영화가 새롭지도 그닥 참신하지도 않았지만 와전히 영화의 힘이 없는 건 아니라서 영화 가볍게 봤습니다. 가볍게 할 일 없는 남는 시간에 보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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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2021) 리뷰 넷플릭스 스릴러 신작
영화 침입자는 도시를 떠나 시골에 집을 지어 한적한 생활을 기대하는 부부의 공간에 다수의 무장강도들이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부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부부의 집에 침입한 무장강도들을 추적하지만 한 소녀의 실종사건과 무장강도들과의 연관성이 밝혀지고 이 모든 것이 부부 중 남편인 헨리가 관여되어 있다는 걸 아내 미라가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영화 침입자 줄거리 소개”
미라와 헨리는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마을에 집을 지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꿉니다. 건축가인 헨리는 아내와 살 집에 공을 들여 아름다운 집을 건축했지만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 침입자가 들어온 흔적이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밤중에 두 명의 무장강도들이 집에 들어와 부부를 위협합니다. 헨리는 집에 숨겨놓은 권총으로 겨우 무장강도들을 몰아내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다음 날 경찰은 헨리의 권총에 맞아 사살된 남자와 중상을 입은 남자 모두 마을 여대생 실종사건의 가족들이라고 말하고 경찰의 말을 들은 미라는 남편을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예상 가능한 스토리, 김 빠진 스릴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중이었던 범죄자가 남편이 집을 비운 그날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남편에 대한 의심이 짙어지기 시작한 미라는 무장강도 사건이 남긴 단서들을 쫓아 진실에 근접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집에 침입한 범죄자가 거주했던 집을 찾아가 단서를 찾기 시작했고 남자가 남긴 비디오카메라를 발견하지만 카메라의 상태가 좋지 않아 영상이 제대로 재생되지 않았고 남자가 남긴 영상을 보기 위해 미라는 새 카메라를 주문합니다.
게다가 사망한 남자가 실종된 여대생의 아버지였고 실종된 여대생과 아버지가 헨리의 건축현장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미라는 남편에 대한 의심이 점점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헨리는 미라에게 부녀가 협박해서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고 돈을 부녀에게 상납하다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자 집에 침입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하면서 미라를 납득시킵니다.
남편에게 설득당한 미라는 더 이상 남편을 의심하지 않았고 주변 지인들을 불러모아 집들이 파티를 열지만 그 사이 배달된 새 카메라로 실종된 여대생의 아버지가 남긴 영상을 미라가 보게 되면서 남편의 해명이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남자가 남긴 영상에 확신을 얻은 미라는 남편이 집들이 파티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남편 집무실에 들어가 뜻밖의 공간을 찾아내고 아내가 사라진 걸 깨달은 헨리가 미라를 찾으면서 영화는 진실을 덮으려는 자와 끄집어 내려는 자의 아슬아슬한 부부간의 추격전으로 영화의 후반부를 장식합니다.
영화 침입자는 초반부부터 헨리의 수상한 점을 여러가지 내보이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미라가 남편의 비밀을 캐내는 과정이 신선하지 못했고 후반부에 밝혀지는 반전 또한 그다지 충격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스릴러 범죄 영화의 보편적인 연출을 충실히 답습하고 있기에 장르 특유의 분위기와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에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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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침입자> 줄거리 결말 🍅🤮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있어서 본 영화 침입자에요.
추천은 안하고 싶은 영화입니당 ㅎ 컨셉도 재밌고 남자 주인공도 연기를 정말 잘하는데 여자 주인공의 개연성 없는 연기력에 감상을 포기하게 됩니다. 강아지 정도의 지능을 가진 여성으로 묘사되어요. 왜 연기 연출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제발..
줄거리는 미라와 헨리가 보스톤을 떠나 한적한 시골동내 커랠리스에 오면서 시작됩니다. 그림같이 넓은 집을 아무것도 없는 평지에 짓고 살기 위함이었어요.
하지만 입주한지 이개월만에 집에 침입자 세명이 들이닥치고 막 뭘 찾다가 헨리 부부에게 들켜서 헨리는 숨겨뒀던 총으로 셋을 사살합니다.
경찰과 커피숍…에서 미팅을 하고 집에 들어온 침입자들이 이 실종된 여성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침입자들은 커랠리스 외곽의 빈민촌에서 살던 사람들이었고 마역 범죄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유괴범은 아니고 침입자들이 이 실종된 여자의 가족이라고해요.
미라는 이런저런 의심들을 하다보니 결국 남편이 집을 지을때 몰래 기생충네 집처럼 지하실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들어가봤더니 실종된 여자애가 억압되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외딴 곳에 집을 지은 것은 이러한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헨리의 빅픽쳐였던 것!
헨리는 여자애를 폭행하진 않은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내가 정해” 라고 하며 그 몇달을 가둬놨던거라거 해요. 자긴 이렇게 태어난 것 뿐이라며 이해해달라고 하지만 미라는 헨리의 뒤통수를 갈기고 일격에 그를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미라는 그집을 팔고 유유히 떠나는 게 영화 엔딩이에요. 결말!
아니 미라는 그 큰 집을 지을 때 돈이 어디서 나서 지은지도 몰랐고(자기가 잘 버는 줄 알았어 🥲라고 하고..), 외딴 집에 살면서 방범시스템 하나 안달고 자기 방어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총을 집안에 뒀었다고 난리치고, 침입자들 집에가서 위치추적 남편한테 다 들켰는데 걍 길 잘못들었다 그러고, 그 큰 지하실이 있을 만한 공간의 존재도 눈치 채지 못했고, 침입자들이 집 지을때 일한 인부들이었는데- 그 말인 즉슨 미라는 이 둘이 평생 살자고 초호화 주택인 이 집 지을때 한번도 현장에 와보지 않았다는 뜻이고, 남편이 침입자들을 죽이고 나서 사실 집을 짓던 인부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도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지나가던 시정잡배가 잡혀오는걸 보고 실종여성을 찾았다고 혼자 유추해버리고, 극적으로 여자앨 구하고 빨리 도망가야되는데 뒤도 안살피고 안아주고 있고, 문 잠궈서 남편 가둘 수 있는데 열고 도망치고, 자기가 짓는 데 돈도 보태지 않았던 집을 살인사건이 난 집을 당당히 누군가에게 돈을 받아서 팔고 이사해버리고…. 😒
설정은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고 헨리를 연기한 배우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미라 캐릭터 구성이 너무 엉성해서 영화가 망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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