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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cherry garden for picking cherries~
Also I get all of the cherries I picked🍒
미국 체리농장에 체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내가 딴 건 다 내가 가져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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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LA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레오나 밸리 (Lenona Valley) 일원 대부분의 농장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체리피킹 시즌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산지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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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필렌체리농장 – LA
신토불이-필렌체리농장. 3585 Begonia Rd., Phelan, CA, 92371 … 한우리 여행사- 엘에이 여행사,가장 싼 항공권,티켓 213-388-4141 한국행 항공권 최저가, 한우리 여 …
Source: la.koreaportal.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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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과수원 체리따기 – 네이버 블로그
한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 체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블랙 체리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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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속타는 농장주들…”문닫을 판” | 중앙일보
레오나밸리에 있는 코프랜드 체리 농장은 ‘이상기온으로 올해는 체리픽킹 이벤트를 할 수 없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같은 지역의 빌라델솔 체리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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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U Pick 체리농장 체리 따기 체험 – 짠내부부의 흔한 일상
[미국 서부여행] 5월 둘째주 Nunn Better Farms – Cherry U Pick 체리농장 체리 따기 체험. 참잘해요 2019. 5. 14. 15:47. 짠~ 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Source: saltycouple.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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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체리 농장 엘에이
- Author: 쑹늉TV Ssungn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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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Ic0WwCsRmU
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체리 피킹(Cherry picking)시즌이 성큼 다가왔다.초여름 햇살을 받아 붉어진 체리의 싱싱한 맛을 과수원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남가주에서 유명한 체리농장 지대는 팜데일 인근의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와 샌버나디노 오크 글렌(Oak Glen) 지역의 체리 밸리(Cherry Valley)다. 각각 30개에 가까운 체리 농장들이 모여 있으며 6월이 되면 ‘유픽’ 손님들을 맞이한다.LA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레오나 밸리 (Lenona Valley) 일원 대부분의 농장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체리피킹 시즌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산지에서 직접 구할 수 있어 방문자들은 농장체험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얻는다.전 세계적으로 1000여 종에 달하는 체리 중 캘리포니아에 주로 퍼져 있는 것은 ‘빙’이나 ‘램버트’와 같은 맛이 단 체리다.이중 ‘빙’은 100여 년 전 이곳에서 농장 수확 일을 하던 중국 이주 노동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전해진다.이곳 유픽 농장에서는 체리를 공짜로 따먹을 수 있다. 대부분 농장은 입장료도 없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들어가 체리를 따 먹을 수 있지만 과수원 밖으로 갖고 나올 경우에는 파운드당 평균 3.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가 없는 대신5달러 정도의 체리 구입은 필수. 때문에 물과 페이퍼 타월을 준비해 가 먹음직스런 놈들을 골라 물에 적신 타월로 닦아 그 자리에서 먹으면 주말 오후 한나절이 태평천하가 된다.올해는 대부분 농장이 이번 주말에 개장할 예정이지만 농장 사정따라 달라 출발 전에 미리 문의해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휴일 아침 LA에서 일찍 출발하면 이곳에서 체리를 딴 후 내셔널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들러 간단한 점심이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반나절 코스도 추천한다.각 농장 웹사이트는 레오나 밸리 체리 재배업자 협회 웹사이트(www.cherriesupic.com/(661)266-7116)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가는길=LA에서 가는 길은 5번 북쪽을 향해 가다가 프리웨이 Valencia Bl.서 내려 우회전해서 3마일가량 지나 Bouquet Cyn. Rd.를 만나면 이곳에서 좌회전, 산속길로 23마일정도 가면 된다.이성연 기자
6월의 과수원 체리따기
6월의 과수원 ‘체리 따기’
레오나밸리등 이번주부터 속속 개방
2~3주면 수확, 22일부터 문의해 봐야
“탐스럽고 달콤한 체리도 따고, 나무 그늘 아래서 피크닉도 즐겨요”
이맘때면 항상 궁금해지는 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6월마다 만끽할 수 있는 체리 따기는 미국생활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주말 가족나들이. 싱그러운 여름 햇살 아래 금방 나무에서 떨어질듯 달려 있는 잘 익은 체리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체리 따기의 묘미는 따자마자 바로 즉석에서 먹는 맛. 체리나무 사이로 까치발을 하고 나뭇잎을 하나씩, 하나씩 들추며 체리를 따먹는 재미는 수퍼마켓에서 그냥 사먹는 체리맛과는 천지차이다.
한인들이 자주 찾는 28개의 체리 과수원이 밀집해 있는 팜데일 인근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에서는 올해는 4월의 추위 때문에 체리 수확을 아예 못하게 된 과수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평균적인 작황을 보여 여러 과수원들이 지난 메모리얼 데이를 기해 오픈하기 시작했다. 대개 메모리얼 연휴기간이나 6월 첫 주를 기해 시작돼 이달 말까지 개방된다. 2005년도에는 2주나 일찍 메모리얼 데이 전에 오픈하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아예 늦게 6월 둘째 주부터 개장하기도 했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달라 미리 전화로 일정을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
체리시즌은 시작했다 하면 또 금방 끝난다. 레오나 밸리의 경우, 대개 30일 말일까지는 오픈하지만 개장 후 2~3주면 수확의 대부분을 거두게 되기 때문에 22일 이후에는 체리를 딸 수 있는지 여부를 꼭 문의하고 떠나야 한다.
한편 샌버나디노 지역 버몬트-체리 밸리(Beaumont-Cherry Valley)에서도 7~10일 체리수확을 축하하는 체리 축제를 벌인다. (951)845-9541 www.ci.beaumont.ca.us
또한 과수원마다 살구나, 천도복숭아를 덤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잼, 파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
체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블랙 체리를 비롯, 빙(Bings), 노란색과 붉은색이 알록달록한 레니에(Raniers), 잼과 파이를 만들기에 좋은 타타리안(Tartarians) 등이 있다. 파운드당 4~5달러선으로 마켓보다는 약간 비싼 편이지만 맘껏 따먹을 수 있고 마켓에 나온 체리보다 더 달콤하고 싱싱한 매력이 있다. 또한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지만 전통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
체리 과수원들
▲앰버스 유픽 체리 과수원
(Ambers U-Pick Cherry Farm)
현재 레오나 밸리 체리 협회 과수원 중 하나인 앰버스 유픽 체리 과수원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타타리안, 브룩스, 타이톤, 반스 등 단맛이 풍부한 체리를 딸 수 있으며 3일부터 30일까지는 빙, 레니어, 래핀스, 산드라 로즈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말 혼잡을 피해 월~목까지 그룹 예약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 9300 Leona Ave.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1919
▲호바츠 체리 과수원
(Hobart’s Cherry Orchard)
5월 말 오픈. 280그루에 빙 체리가 과수원의 70%를 차지하며 로얄, 퀸 앤 등 종류의 체리를 딸 수 있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소: 40121 95th Street West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0342
▲노스사이드 유 픽엄
(Northside U-Pic em Sweet Cherries)
2~3일, 9~10일 오픈한다.
주소: 9729 Northside Dr.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1290
요즘에는 입장료를 받는 과수원들이 많다. 따면서 먹기만 하고 사지 않는 얌체족이 늘고 있어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윈디 리지 체리 과수원
(Windy Ridge Cherries Ranch)
9일부터 오픈. 600그루의 체리나무가 있으며 종류로는 맛 좋은 빙, 레니에 등이 있다. 대형 골프 카트로 이용객들을 실어 나른다.
주소: 9811 Leona Ave.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9106
▲빌라 델 솔
(Villa del Sol Sweet Cherry Farms)
메모리얼 데이 주말부터 오픈했으며 2~3일, 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6989 Elizabeth Lake Rd.
Leona Valley, CA 93511
문의: (661)270-1356
한인 운영 농장
▲에덴 농장
레이크 휴즈(Lake Hughes)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소: 26865 Pine Canyon Rd.
문의: (661)724-8311
▲필렌 체리 농장
마운틴 하이 인근 필렌 체리 농장은 입장료 3달러를 받는다.
주소: 3585 Begonia Rd., Phelan,
CA 92371
문의: (760) 868 1767
가는 길: LA에서는10번 East를 타고 가다가 15번 North를 갈아타고 20마일쯤 가다가 Palmdale/Silverwood Lake가 쓰인 Exit에서 내려 좌회전하면 그 길이 138번 하이웨이로 연결된다. 팜데일쪽인 138번 West를 타고 가다가 Sheep Creek 쪽으로 간 뒤, 18번 Palm Dale Rd.를 만나 좌회전. 필렌 지역 인근에 위치한 실버레이크 호수도 구경할 만하다.
과수원에 따라 살구나 천도복숭아를 덤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잼, 파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한인 운영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팔기도 한다.
주의할 점과 팁(Tip)
1.‘U-Pick Orchard’(체리 따기 과수원)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딴 만큼의 체리를 구입하는 것이다.
과수원측에 따르면 따면서 먹기만 하고 사지 않는 얌체족이 늘고 있어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따면서 지나치게 먹거나, 너무 많이 딴 후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버리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사갈 수 있는 만큼 따는 것이 현명하다.
2. 체리를 딸 때는 알만 따도록 한다. 줄기 꼭지 째로 따면 내년에 수확할 수 없다.
3. 가지나 잎을 함부로 따거나 나무를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들이 함부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많이 걸을 수도 있으므로 편한 옷차림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강한 햇볕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 선블럭 로션은 필수.
5. 사다리 발판대, 의자 등은 가져가지 말 것 어떤 과수원의 경우 애완동물 출입을 금할 수 있다.
6. 휴지는 지정된 장소에 버린다.
체리 퍼레이드
레오나 밸리에서는 오는 9일 전통적인 체리 퍼레이드를 벌인다. 해마다 6월 둘째주 토요일 열리는 체리 퍼레이드로 오전 10시 개최되며 퍼레이드와 함께 체리 페스티벌이 오후 4시까지 커뮤니티 센터(8367 Elizabeth Lake Road.)에서 함께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각종 바비큐 음식, 체리 파이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예술품 관람 및 구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게임,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퍼레이드는 레오나 애비뉴와 90가 West에서 시작해 엘리자베스 레이크 로드를 따라 진행된다. 주최 측은 퍼레이드 시 길을 막아놓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혼잡을 피해 10시 전이나 아예 12시 이후 올 것을 권하고 있다.
레오나 밸리 가는 길
LA에서는 5번 North를 타고 가다가 14번(Lancaster/ Palmdale) North로 갈아탄다. Palmdale Blvd.에서 내려 좌회전, 서쪽 방향으로 10마일 정도 가면 길이 Elizabeth Lake Road로 변한다. 엘리자베스 레이크 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Bouquet Canyon Rd.나 90th 가에서 좌회전하면 과수원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90th스트릿에서 좌회전 한 뒤 Leona Ave.에서 우회전하면 다른 과수원들이 위치해 있다.
레오나 밸리 지역 체리 문의는 (661)266-7116(핫라인), (661)724-2116(퍼레이드 문의)
웹사이트 www.cherriesupic.com
극심한 가뭄에 속타는 농장주들…”문닫을 판”
가뭄으로 땅이 말라가듯 농장주들의 속도 바싹 타들어가고 있다.
물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남가주 지역에도 아예 문을 닫거나 수확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장들이 늘고 있다. 물값으로 인한 비용부담 증가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체리 시즌(5~6월)을 맞아 매년 개최하던 체리픽킹(cherry picking) 이벤트를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농장들도 늘고 있다.
가뭄에 이상기후까지 겹쳐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레오나밸리에 있는 코프랜드 체리 농장은 ‘이상기온으로 올해는 체리픽킹 이벤트를 할 수 없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같은 지역의 빌라델솔 체리농장은 “올해는 수확량이 너무 적어 제한적으로 체리픽킹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몇몇 농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장은 체리픽킹 행사를 이미 끝낸 상태다.
LA인근의 한인 농장주들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그나마 지하수를 사용하는 농장들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하지만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는 농장들은 물을 충분히 대는 것이 쉽지 않다.
필랜에서 사철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운백씨는 “우리는 지하수를 끌어다 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인농장들은 수돗물을 쓰고 있다. 비가 와주지 않으면 물값 부담을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한다”며 “특히 성목이 많은 농장은 가뭄에 견디기 힘들다. 어린 나무는 물을 적게 먹지만 성목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해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충당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정씨에 따르면 프레즈노 인근에 있는 대형 농장들은 최근 에이커당 물 배급량이 60~70%까나 줄었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보카도 나무의 경우 아예 잘라버리는 농장들도 있다는 것이다.
물 사용량이 적은 포도 재배도 가뭄 피해를 보고 있다.
중가주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드니스 표씨는 “올해는 수확량이 50%까지 줄것 같다.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지만 언제 고갈될지 몰라 아끼다 보니 충분히 물을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물이 부족한 주변 농장들의 경우 지하수를 파려고 시도를 하지만 워낙 파는 곳이 많아서인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기다려야 가능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뭄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가뭄에 강한 선인장과인 조슈아트리마저 말라죽을 위험에 처했다.
UC리버사이드의 카메론 배로우스 생태학자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날씨는 조슈아트리가 살기에도 너무 덥고 너무 건조하다”며 “기후변화로 만약 앞으로 수십 년간 이렇게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면 이번 세기가 끝날 쯤에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 있는 나무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슈아트리는 선인장의 일종으로 척박한 사막에서도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잘 견디는 나무다.
오수연 기자
[미국 서부여행] 5월 둘째주 Nunn Better Farms – Cherry U Pick 체리농장 체리 따기 체험
짠~네, 안녕하세요 짠내부부입니다.지난달 현지인에게 체리를 직접 딸 수 있는 곳을 추천받아 Nunn Better Cherry U Pick 홈페이지에 언제가 시작일인지 뜰때까지 계속 들어가보았어요.사람이 엄청 많다고 해서 개장하는 날 가보려고 했거든요.이번 해에는 5월 둘째주 토요일에 오픈한다고 날짜가 떠서 그날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아침 9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9시까지 도착해보려고 했지만 주말에는 일찍 눈을 뜨기가 힘드네요…한시간 늦은 10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브랜트우드 지역은 과일 팜들이 많아서 체리뿐만 아니라 복숭아, 사과, 자두, 살구 등등을 따먹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그 중 체리가 U-Pick 비율이 제일 높구요.
다행히 저희가 도착한 시간에도 주차를 하려고 차들이 늘어서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었어요.
따로 줄이 그려져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촤라라한 라인을 만들어 놓은 사이에 주차를 알아서 하면 됩니다. 좀 뒷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다보니 농장 앞쪽에도 차 댈 자리가 많이 보였어요..
들어오는 쪽과 나가는 쪽이 다르니 꼭 사인 확인하시구요.
이미 도착해서 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막 도착해 따러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보통 가족단위가 가장 많았고, 중국인과 인도인이 가장 비중이 컸던 것 같아요. 이미 이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많이 났나봐요.
노란색 사인이 있는 곳으로 가면 그램수를 달고 계산해주는 곳 옆에 이런 노란 양동이가 놓여 있습니다. 각자 하나씩 가지고 체리농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양동이가 막 엄청 깨끗한건 없었어요.
앞에 대문짝만하게 현금만 가능하다고 써있어요.1파운드당 3.5불이었어요.안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쭉 간이 화장실들과 손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손씻는 물은 식수가 아니니 체리 따먹을 때 쓰기는 좀 애매할거에요.
난생 처음 체리나무에 체리가 열려 익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초록초록한 체리는 처음봐요.
그리고 제각각 익어가면서 색이 다 달랐어요.입구쪽에 있는 체리나무들은 생각했던것보다 알이 작았습니다.그리고 이사람들이 판매를 위한 나무들은 따로 관리를 하는지 못가도록 막아놓고 있어요.
이렇게 다닥다닥 달린 체리들을 뒤로하고 조금 더 실하고 빨간 체리들을 찾아 안쪽으로 쭉 들어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한 10분정도 걸어들어간 것 같아요.아무래도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은 입구와 조금 더 가까운 쪽에서 따기도 하고 돗자리를 가져와 앉아서 딴 체리를 가져온 물에 씻어 먹기도 하더라구요.
첫 체리 수확입니다.빨갛고 싱싱한 체리에요.나무마다 체리 맛이 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나서 먹어보고 땄습니다.체리 픽 초보인 저희 부부는 물 가져올 생각을 못해 그냥 손으로 대충 닦아 먹었어요ㅠ그래도 맛있었어요.
체리가 요렇게 쌍둥이로 자라고 있는게 꽤 많았습니다.왜 체리를 그릴 때 꼭지 두개에 쌍둥이 체리를 그리는지 알 것 같았어요.체리들을 한 꼭지씩 따면 꼭 두개가 같이 딸려오더라구요.
어느덧 양동이가 조금씩 채워져 갑니다.좀 더 빨간 체리들은 좀 윗쪽에 분포되어 있어요.사람 키가 한정적이어서 아무래도 체리픽이 시작될 때 오면 좀 가깝고 낮은 나뭇가지에서도 편하게 좋은 체리를 딸 수가 있고, 늦은 시기에 오면 좀 더 멀리 들어가거나 윗쪽에 있는 체리들을 따야할 것 같아요.
저희는 각각 이정도씩만 따기로 했어요. 가족들이 많은 분들은 양동이 한가득 따가기도 하고, 심지어 그램수를 줄이기 위해 꼭지는 아예 다 따고 가져가는 분들도 봤습니다.고수 할머니께서는 락앤락 통에 깨끗한 물을 가지고 오셔서 지나가면서 맛있어 보이는건 바로 따서 물에 닦아 드시면서 천천히 걸어다니시더라구요. 입장료가 따로 없으니 그냥 심심할 때 와서 먹을만큼 따먹고 가기도 하나봅니다.
이렇게 끝이 어딘지 모를 넓디 넓은 체리 농장에서 저희는 겨우 몇 그루에서만 땄는데도 거의 일주일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양동이의 2/3 정도 되는 양이 19불쯤이었던 것 같아요.계산하면서 브랜트우드 팜 브로셔가 있어서 쭉 봤는데 다른 체리 픽 농장도 많이 있었지만 여기가 제일 큰 곳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북적북적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작은 농장으로 가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샌프란시스코나 산호세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 체리를 좋아하시거나 색다른 체험을 원하시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시면 좋을 곳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체리 농장 엘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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