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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말을
재치 있게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말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냐가 더 중요해요
\”말하기 전에
세 황금 문을 지나야 한다\”
첫 번째 황금 문
그건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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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교회
유사기독교와 자본의 결합이 위험한 이유(금권,통일교..그리고 이랜드) 대다수의 기독교신자들과 일반인들이 통일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몇 개만 정리하자면, 1.
Source: www.chungpa.or.kr
Date Published: 11/6/2022
View: 121
문선명 총재 7남, 청파교회 당회장 맡아 – 뷰스앤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창시한 문선명(87) 총재의 일곱째 아들 문형진(29) 목사가 최근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 당회장을 맡았다고 교단 측 …
Source: www.viewsnnews.com
Date Published: 10/10/2021
View: 5913
십자가 배신한 한국교회 이야기 – 뉴스앤조이
패널로 참석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김진호 목사(제3시대연 연구실장·<시민K, 교회를 나가다>저자), 박총 전 <복음과상황> 편집장(<욕쟁이 예수> 저자) …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7/21/2022
View: 2264
문선명 총재 7남 형진씨 청파교회 당회장에 – 세계일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명 통일교)을 창시한 문선명 총재의 일곱째 아들 문형진(29·사진) 목사가 최근 서울 청파동 청파교회 당회장을 맡았다청파 …
Source: www.segye.com
Date Published: 7/4/2021
View: 5476
통일교에 목사, 교회 칭호를 사용 할 수 없다!
이 부분에서 한국 언론은 문선명이 통일교의 집회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청파교회”라고 칭하고 있으며, 그의 7남인 문형진을 “목사”로 호칭하고 있다.
Source: www.the-news.co.kr
Date Published: 6/2/2021
View: 9354
문선명 아들 통일교 청파교회 당회장 맡아 – 경향신문
청파교회는 통일교의 상징적인 교회이자 문 총재가 목회를 했던 곳으로 부근에 통일교가 태동한 구 본부교회와 현재 교단의 본부건물이 있다.
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9/7/2021
View: 5102
정성진, 김기석, 이택환 등 이슬람 수용주의자들의 공통점: WCC …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도 이 기사에 등장했다. 김기석 목사는 6월 24일 주일예 배 설교에서 “예멘 난민의 존재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Source: www.church-heresy.com
Date Published: 7/29/2021
View: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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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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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1ywuhgJklo
유사기독교와 자본의 결합이 위험한 이유(금권,통일교..그리고 이랜드) 대다수의 기독교신자들과 일반인들이 통일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몇 개만 정리하자면, 1.문선명이 스스로를 재림예수라고 칭한다. (혹자는 하나님이라고도 함) 2.성경보다 문선명총재(혹은 교주)의 어록이 사실상 중시된다. 3.결혼시키기 전에 문선명총재 혹은 고위직급자가 먼저 성관계를 갖는다. 등등 일 것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1번에 대해서는, 문선명씨는 스스로를 재림예수나 하나님으로 칭한 적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나 여러 문헌으로도 본인을 구약, 신약시대에 이은 성약시대(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지는 시대: 문선명씨가 만들어낸 용어)를 준비하는 자라고 칭합니다. 마치 구약의 엘리야, 신약의 세례자 요한과 같이 주님을 예비하는 인물로 칭하는 것이죠.(물론 이것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요.) ‘재림 예수’혹은 ‘자칭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기성 교단에서 이러한 위험성을 신자들에게 쉽게 느낄 수 있게 하려고 다소 과대포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사람은 주님 오시기를 예비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떠벌이는 사람이다”라는 정도로 위험성을 알린다면 경각심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왜 다른 이단종파 (안증회, JMS, 예수중심교 등)보다 경각심을 더 갖게 되었는지 아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는 통일교는 신구약성경을 경전으로 인정하며 문선명총재의 어록인 ‘원리강론’은 그보다는 하위단계입니다. 성경을 신앙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어떻게 문총재의 개인 주장인 ‘원리강론’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고 생활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공식적인 것과 실상은 다릅니다. 표면적으로는 성경이 최고의 경전이지만 현실은 문선명씨의 언행이 신자들과 산하 기업 직원들의 행동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경도 이곳에서는 문선명씨가 좋아하는 대로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설명되어지므로 정통기독교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3번째 문선명씨가 혼인을 앞둔 여신도와 성관계를 한다는 것은 좀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 중 하나입니다. 대신 통일교가 신도들끼리의 결혼을 장려하고 비신자와의 관계에서 생긴 태아는 없애도록 유도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통일교는 태아상태에서는 영이 없다고 하며, 출산부터 영이 있다고 하니까요.) 물론 이것만으로도 중차대한 반사회적 행위이겠지요. 하지만 문선명씨가 변강쇠도 아니고 전원에 대해서 성관계를 할 수 없을 노릇일 겁니다. (통일교 신도수는 세계적으로 400만명이 넘습니고 합니다.) 아마도 고위직 누군가가 여신도 건드린 것을 침소봉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하도 많은 유사기독교 교단 중에서 통일교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교단 혹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변질되는 과정이 이랜드그룹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기독교계가 통일교를 다른 이단종파보다 훨씬 염려했던 것은 바로 거대한 금권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다른 이단은 신도들이 “이게 아니다”판단했을 때 떠날 수 있는 의지가 생길 수 있지만 통일교그룹은 종교와 기업의 결합 상태이기 때문에 문선명씨와 종교관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런 종교적 풍토를 감내하면서 있어야 하는 근로자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랜드 내에 있는 정상적 기독교 신자들이 송페스티발과 같은 변태적인 찬양을(그것도 예수님 들으시라고 하는게 아니라 박성수회장을 바라보며 하는 찬양) 오너의 독특한 종교관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찬양스타일 뿐만 아니라 성경해석도‘5달란트 받은 종이 10달란트로 만들어 왔다’라는 둥, ‘성경에 노동조합하라는 이야기가 어디 나왔냐?’는 둥, ‘상전을 섬기기를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등등 자신의 편의에 맞는 성경해석과 자신의 어록인 이랜드스피릿 암송 등은 분명 참 그리스도의 정신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어느 신학자분이 쓰신 글에서 보니 예수님의 고난이 가장 많이 나온 마가복음 대부분과 사도행전의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일어나 걸으라”라고 한 부분, 특히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천국은 저희 것이라”고 말한 누가복음 등은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설교를 꺼리는 부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시길, 예수님은 가난한자와 고아와 과부의 주님이라고 하시면서 분명 청빈하게 사셨는데 세상분위기는 요셉의 국무총리 등극 이야기, 워너메이커의 백화점 이야기, 록펠러의 십일조 이야기, 이랜드 그룹의 청부론 이야기를 좋아하는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개탄하시더군요. 성공학 관점에서는 상기 예는 좋은 예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독교정신의 본질은 아니며, 더군다나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 종교를 빙자한 기업가를 교회가 옹호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은 분명히 청빈하게 사셨는데 후세의 어떤 기업주가 자기 합리화를 위해 ‘청부론’을 주창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게다가 여러 대형교회들을 돌아다니며 간증까지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반성해야 할 신자들이 오히려 “예수를 진실로 믿었더니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더라. 그래서 헌금도 많이 했다. 나는 청렴한 부자이며 주님의 청지기이다”라는 이랜드 박성수씨의 간증을 경청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교회간증 때와 회사강의 때는 수차례“이랜드는 주님의 것이며 나는 청지기일 뿐이다”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동생 박성경씨를 부회장으로 앉히고 공식적인 그룹대표자 역할을 맡기는 등 족벌기업화 되어가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는 부를 혐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실상 저는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신앙을 결부시키고 변질된 신앙을 직원통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 양심뿐 아니라 사회의 보편적 가치에도 반한다고 봅니다. 박성수씨가 문선명씨와 유사하게 되어 가는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초기에는 진실되며 단지 금전적으로 성공한 신자였음 2.장로였으며 기업주로서 다른 목사들을 고용하고, 본인의 종교관을 투영/전파시킴 3.스스로 하나님이 아니라 주님의 종일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영역안에서는 기업의 오너를 넘어선 절대적 존재로서 자리매김. 겉으로는 참신앙과 참사랑을 외치지만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정리해고하는 냉정함을 보임 4.자신의 어록을 숙지/암송시킴 (문선명의 원리강론, 박성수의 이랜드스피릿) – 심지어 맞춤법이 틀린 것은 틀린대로 암기하여 적어야 하는 것 까지 동일한 행태 5.정통기독교와는 거리있는 이질적 이벤트 (문선명은 집단 결혼식, 박성수는 브리스길라 교육을 통해 직원의 부인까지 정신교육에 동원, 이랜드 강제 송페스티발 등) 6.겉으로는 우리 회사는 주님의 기업이라고 하나 내부적으로 족벌체제 확립 7.자기 합리화를 위한 성경해석 (임금문제, 세금문제, 차등문제 등) 8.윤리와 말씀중심을 외치지만 성폭력문제와 부당노동행위 등의 불법행위 만연 (해당법인이 공식적인 전과도 가지고 있음) 9.M&A를 통해 인수된 직원들을 신앙적 ‘직장이방인’으로 간주하여 자신들의 독특한 신앙을 전파하려고 함 예수사랑을 표방하면서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리에 엉뚱하며 괴팍한 사람들(문선명, 박성수)이 중심에 있는 이러한 집단(통일그룹, 이랜드그룹)이 속히 제정신을 찾고 보편타당한 가치관과 정상적 기독교의 틀 안으로 오기를 기대합니다. ==참고기사== 이랜드, 사내 성폭력 심각 기독교 기업이라는 외부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이랜드 직장내 성희롱이 만연되어 있고 사측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랜드 사측은 여직원들을 7차례에 걸쳐 군부대로 보내어 ‘서비스교육’의 이름아래 이른바 병영체험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키면서, 극도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들을 강요하였다”고 밝히고 ” ▶ 이랜드 사목을 지낸 바 있는 군목과 사보 편집차장, 그리고 인솔한 관리직 사원들이 “군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교육이다”, “그냥 인사만 하지말고 포옹도 꽉 하여라”, “음식을 먹여 주어라”, “안아 주어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하였고 ▶ 군인 2명 사이에 여직원 1명을 세우고 3사람의 다리를 묶은 채 축구게임을 하게 하는 등 병영체험교육과는 전혀 무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 심지어는 인솔자였던 지점장이 “다음 번에는 모두 젊고 싱싱한 아가씨들로만 뽑아서 보내주겠다”는 말을 했다” 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층장이나 관리직원들이 “▶ 가슴이 큰 여직원들을 향해 상습적으로 “젖소부인들은 이쪽 줄로 서라”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해왔고 ▶ 당사자의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스커트를 입은 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작업을 일상적으로 시키기도 하였고 ▶ 일부 층장이나 팀장 등 남자 관리직원들이 여직원에게 뒤로 와서 등을 쓰다듬거나, 어떤 경우에는 남자 관리자가 여직원에게 악수하자면서 손을 비비는가 하면, “○○는 엉덩이가 진짜 죽이게 예쁜데 … 오리히프랍니다”는 등의 말을 해 남자직원들이 성희롱적인 발언과 행위를 수시로 자행한 것으로 밝혀 졌다. 한겨례신문 발췌 이랜드 재고상품을 신상품 둔갑시켜 판매 [앵커] 이랜드가 이월된 의류 상품을 신상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오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재고 의류를 신상품으로 위장판매해 온 이랜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신상품으로 둔갑한 재고상품은 언더우드와 쉐인, 브렌따노 등 6개 브랜드 제품 600여종. 이랜드는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이전 시즌에 출고된 상품을 당해 시즌에 새로 출고된 제품인 것처럼 표시해왔습니다.출고년도와 계절 등을 표시하는 스타일 넘버를 고쳐 기존 품질표시택에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법으로 눈가림을 했습니다. 한국경제TV 06.5.17 이랜드 박성수회장 체포영장 노동부, 부당노동행위 혐의 노동부가 의류제조업체 이랜드 박성수회장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 서부지방노동사무소는 27일 서울지법 서부지원으로부터 박회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노동사무소 관계자는 ” 박회장이 부당노동행위 등 혐의로 고소돼 있어 조사를 위해 수차례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며 ” 현재 박회장이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귀국하는대로 강제소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문선명 총재 7남, 청파교회 당회장 맡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창시한 문선명(87) 총재의 일곱째 아들 문형진(29) 목사가 최근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 당회장을 맡았다고 교단 측이 11일 밝혔다.
청파교회는 통일교의 상징적인 교회이자 문 총재가 목회를 했던 곳으로 부근에 통일교가 태동한 구(舊) 본부교회와 현재 교단의 본부건물이 있다.
통일교 측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철학과와 대학원 세계종교학과를 나온 문 목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귀국, 교단 내 마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가 최근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해 지난 9일 첫 예배를 진행했다.
문 목사는 문 총재의 7남4녀 중 아들로는 막내이며, 부친의 뒤를 이어 유일하게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문 목사는 하버드대 재학시절 불교에 심취해 삭발하고 승복을 입고 다녔는가 하면 세계 종교성지를 순례하기도 했다. 종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작고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등도 직접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 측은 “문 총재의 셋째 아들 현진 씨가 현재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회장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다”면서 “형진 씨가 문 총재의 자녀 중 처음으로 목회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를 후계구도 등과 연계시키지 말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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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뉴스앤조이> 공동 주최로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를 성찰한다’ 토론회가 열렸다. 구미정 교수(왼쪽부터)가 사회를 맡았고, 김진호 목사·박총 전 <복음과상황> 편집장·김기석 목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청중은 폭소했고, 발언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도 웃었다. 한국교회의 위기와 현실을 되짚는 말이었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제3시대연·김창락 소장)는 <뉴스앤조이>와 공동으로 지난 8주 동안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로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 마지막 날인 7월 26일 안병무홀에서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를 성찰한다’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패널로 참석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김진호 목사(제3시대연 연구실장·<시민K, 교회를 나가다>저자), 박총 전 <복음과상황> 편집장(<욕쟁이 예수> 저자)은 한국교회의 위기가 ‘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교회가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
▲ 구미정 교수는 “교회가 대형화의 야욕을 벗어던지고, 멀티사이트(multi-site) 체제로 가야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사회를 맡은 구미정 교수(숭실대·여성생태학자)는 “왜 교회는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메시지를 과잉 선포하는지 궁금하다”면서 패널들에게 ‘교회가 꼭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 하는 게 무엇’인지 물었다.
김기석 목사는, 교회가 예수의 십자가를 기독교의 핵심으로 보지만 십자가가 함의하고 있는 진실을 철저히 가리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를 이야기하면서 십자가를 배신하고, 하나님나라를 이야기하면서 예수가 이룬 급진적인 꿈을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 자유로운 하나님을 이야기하면서 부자유함으로 옭아매고,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고 하면서 성전 중심주의에 빠졌다고 했다. 김 목사는 “이것은 ‘언어의 배반’이다”면서 “(교회의) 언어 타락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구 교수는 “언어로 하나님을 표현해야 하는 것은 절망적”이라고 했다.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어떤 언어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총 전 편집장은 예수가 말한 사랑은 낭만적이기보다는 체제를 위협하고 죽임을 당하는 사랑이라고 봤다. 그는 “모성·우정·연인 간의 사랑은 세상을 거스르고 어떻게든 체제에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문제는 교회가 사랑 없는 죽음을 맞이하기 싫어하지만, 한편으로 죽음을 각오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도 싫어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 전 편집장은 “교회가 어정쩡하게 사랑과 죽음 사이를 오가며, 겨우 죽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려고 한다”면서 이것이 콘스탄틴 이후에 기독교가 처한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또 “사랑, 평화, 청빈 등 성서가 전하는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실천하려고 하면 죽음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엄청난 희생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전 편집장은 이 메시지는 교회 입장에서 볼 때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고 급진적이기 때문에 “교회 내부에서는 날 것 그대로 전하지 않고, 지배 계층과 중산층의 윤리에 가둬 놓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순화시켜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병욱 따르는 이들의 목마름
김기석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청파교회 맞은편에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자리 잡고 있다. 자연스럽게 김 목사에게 삼일교회와 전병욱 목사 문제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김 목사는 전병욱 목사 사건을 축구로 따지면 전반전만 종료한 것으로 표현했다.
▲ 김기석 목사는 “한국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기독교적인 언어들을 타락시킴으로써 부흥하기 시작했다”며 “그 언어의 본질을 어떻게 부흥시켜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김 목사는 “전 목사를 따라 교회에 나간 사람들이 공부를 안 해서 간 건 아니다”고 했다. 단순한 현상이라고 해서 그 구조 또한 단순할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김 목사는 “대중에게 많은 글을 보여 주기보다는 대중이 잘못 봤던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했다. 김기석 목사는 “전 목사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목마름’이 깊다”면서 “기존 교회가 그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한 것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그리스 신화 <오딧세이>에 나오는 세이렌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아름다운 소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결국 세이렌도 자신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오르페이스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했다. 그는 “그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진실한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큰일 해야 한다는 망상 벗어야
▲ 박총 전 편집장은 “오늘날 교회는 예수의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정작 그것을 얻기 위해 수반되는 죽음이나 희생 등은 거부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얼마 전 한국교회는 김창인 원로목사(충현교회)의 교회 세습 회개와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의 교회 건물 사회 환원 발언으로 들썩였다.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구 교수는 “한국교회가 멀티사이트 처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교회처럼 교인이 150~200명만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구 교수는 교회가 커뮤니티에서 시스템으로 바뀌는 것은 대형화의 야욕 때문이라면서 “한국교회가 대형 교회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작은 교회 문제에 대안”을 물었다.
김기석 목사와 상담을 하는 신학대학원생들이 한 가지씩 묻는 게 있다. “의미 있는 일을 위해 교회가 예산도 어느 정도 있고, 크면 좋지 않냐”고. 평소 언성을 높이지 않는 김 목사지만 이때만큼은 따끔한 충고를 한다. “하나님이 당신더러 큰일 하라고 했나.” 김 목사는 “주어진 시간과 맥락 속에서 진실하고 바른 일을 하는 게 최선이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작다. 큰일을 하려는 망상부터 버리고 구도자가 돼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큰일을 해야 한다는 망상에서 벗어나, 제도적인 문제 개선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했다. 감리교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미자립 교회를 ‘비전교회’라고 한다. 이를 두고 김기석 목사는 ‘모독적’이라고 했다. 미자립 구조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처절한데 ‘언어’로 그들의 삶을 미화시켰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미자립 교회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때가 왔다”면서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가 작다고 주눅 잡혀 살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 김진호 목사는 “교회가 자발적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기는 쉽지 않다”며, “교인들이 구조적으로 바꿔가야 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김진호 목사는 “각종 지표들을 보면 목사 60~70% 정도가 최저생계비 이하다. 부업을 하거나 두 가지 일을 하는 목사들이 많지만 삶은 고되다”고 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교회도 힘들고 생계도 어려우니 목사가 절망에 빠져 자긍심과 주체 의식을 상실했다”고 말했다.
타 종교에 구원 있느냐 묻기 전에
토론이 끝나고 교단 정통성 문제제기와 타 종교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청중은 교계 내 보수 측 교단이 진보 측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점에 대해 질문했다. 구 교수는 “우리는 역사적, 정치적으로 변형된 기독교를 믿고 있고 100% 참기독교는 없다”면서 인정을 하든 안 하든 지금의 기독교는 독특한 역사적 산물이라고 했다. 구 교수는 “이러한 전제 없이 진보·보수를 나누고,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나 다름없다”고 했다.
김기석 목사는 타 종교란 말조차도 자기중심적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냐고 묻는 것은 타자의 실존을 밝힐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질문의 방식을 바꿔서 “만나지 않고 어떤 상대를 타자화하고 몰아치는 것처럼 생명에 대한 허기가 어디 있느냐”고 했다. 그는 “타 종교의 구원을 논하기에 앞서 타자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문선명 총재 7남 형진씨 청파교회 당회장에
요즘 시선 집중인 인기 드라마에는 자폐증 변호사가 등장한다. 여느 사람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훨씬 맡은 바를 훌륭하게 해낸다. 어쩌면 ‘여느 사람 못지않게’ 이런 표현도 벌써 차별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건지 모른다. 그런데 그 유능한 변호사는 담당 사건보다 주위의 편견을 극복하는 게 또 하나의 일이고 더 힘들다. 법정에서 상대 검사는 자폐증 변
통일교에 목사, 교회 칭호를 사용 할 수 없다! – THE NEWS
[The News 김재봉 기자]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이 죽었다. 국내 언론에서는 문선명을 한 종교의 창시자로 보도하면서 그의 7남인 문형진이 통일교를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부분에서 한국 언론은 문선명이 통일교의 집회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청파교회”라고 칭하고 있으며, 그의 7남인 문형진을 “목사”로 호칭하고 있다. 하지만 통일교의 집회장소는 절대로 교회로 칭해져서는 안된다. 또한 그의 7남인 문형진을 목사라고 호칭해서도 안된다.이미 오랜 기간동안 목사라는 호칭은 개신교 교역자들에게 사용되어진 전문용어로 인식되어져 있다. 또한 교회란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예배당을 일컫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져 왔다.특히 기독교에서 사이비로 전향된 이단들을 제외하고는 교회라는 호칭과 목사라는 호칭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의 문선명은 “가정교회”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기독교의 교회와 헷갈리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하여 왔다. 이는 다분히 이단종교 취급을 받는 통일교가 기독교의 테두리를 가장하여 걸치면서 보편적인 눈 속임을 하려는 방책이다.하지만 절대로 통일교는 보편적인 교회가 될 수 없으며, 그 교주가 목사라 칭할 수 없다! 국내언론은 문형진을 목사라 칭한 것을 정정보도해야 할 것이다. 사이비교주를 목사라 칭하면서 기독교를 오염시키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통일교 초기에 교주 문선명이 수 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수 많은 여성들을 성적인 노리개로 삼았던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통일교에 들어왔던 많은 가난한 이들을 이용하여 교주 자신의 부를 축적했던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원리강론에 입각하여 “피갈림”이란 명분으로 신혼초의 여인들을 겁탈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단지 대한민국 기독교가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욕을 먹으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작용으로 사이비 종교에도 관대한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통일교를 절대 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정파괴와 성폭력의 주범이기 때문이다.김재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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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아들 통일교 청파교회 당회장 맡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창시한 문선명총재(87)의 일곱째 아들 문형진목사(29) 가 최근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 당회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 측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철학과와 대학원 세계종교학과를 나온 문 목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귀국, 교단 내 마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가 최근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해 지난 9일 첫 예배를 진행했다.
문 목사는 하버드대 재학시절 불교에 심취해 삭발을 하고 승복을 입고 다니기도 했으며 세계 종교성지를 순례하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와 작고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도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파교회는 통일교의 상징적인 교회이자 문 총재가 목회를 했던 곳으로 부근에 통일교가 태동한 구 본부교회와 현재 교단의 본부건물이 있다.
〈경향닷컴〉
통일교 청파교회 당회장 문형진 목사
“모든 것은 변한다(諸行無常)는 불교 사상을 통해 막힌 것 같던 삶에서 새로운 길을 찾았습니다.”
통일교 본부교회라고 할 수 있는 용산 청파교회의 당회장을 맡은 문형진(29) 목사는 13일 “한때 불교에 심취해 삭발한 채 승복을 입고 다닌 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창시한 문선명(87) 총재의 일곱째 아들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하버드대 철학과와 대학원 세계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귀국, 교단내 마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다 지난 9일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해 첫 예배를 진행했다.
“한 살 많던 형이 1999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삶의 문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컬럼비아대에서 동양철학을 공부했던 형이 남긴 불교, 유교, 도교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특히 불교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모든 것은 연기(緣起)에 따라 돌고 돈다는 불교의 무상(無常) 사상은 형의 죽음에서 비롯된 충격을 이겨내고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세계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줬습니다.”
문 목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가톨릭계 페이필드 대학을 다닌 것을 계기로 신부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하버드대 대학원에 다닐 때는 한국에서 유학온 일미(37) 스님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유학온 다양한 종교계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원에서 세계종교학을 공부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성지를 순례했는가 하면, 2005년 12월 말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직접 친견하기도 했다. 그의 이런 행보는 통일교가 추구하는 초종교, 초교파 운동과 무관하지 않다.
“아버지께 혼날 각오를 하고 수도승처럼 삭발하고 다녔지만 웬일인지 꾸지람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불교 공부를 더 하라고 오히려 격려를 하더군요. 정말 뜻밖이었죠. 어찌 보면 그때 제가 진짜 통일교인이 된 것 같습니다. 통일교가 1980년대부터 시작했던 초종교 운동의 의미가 그동안 마음 깊이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탓에 한국말이 서툴다. 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그가 어렵게 찾아낸 쉬운 한국말로 진행하는 설교는 순수하고 진정성이 깃들어 있다는 평을 듣는다.
“전통적인 목회는 죄를 회개하자는 내용이 많습니다. 저는 그보다는 죄인 의식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귀한 사람(vip)이라는 생각으로 승리(victory), 깨달음(illumination), 평화(peace)의 정신을 전하는 목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7년 전부터 매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명상과 기도 등을 해오고 있다는 문 목사는 “통일교는 개신교적 전통이 강하지만 앞으로 동양적 명상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 목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국내 거주 외국인 교인들을 위한 영어 예배도 진행하고 있다. 고교 졸업 직후인 1997년 결혼해 4남 1녀를 두었다.
정성진, 김기석, 이택환 등 이슬람 수용주의자들의 공통점: WCC
현재의 제주도 난민 사태, 그리고 앞으로 계속 있을 수도 있는 유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슬람 종교인들을 ‘살인교사’ 또는 ‘다른 심각한 형사범죄들’을 저지를 수 있는 잠재적 범죄인들로 분류하는 법을 제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슬람의 원리와 정신의 핵심인 꾸란, 이슬람 종교의 모든 것의 근거되는 그들의 경전에 이슬람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목을 잘라서 죽이라는 등의 살인을 지시하는 내용이 명백하게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사실을 직접 확인한 적이 없다. 이 사실을 확인한 사람들의 말을 들었을 뿐이다.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이슬람의 위험성을 경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있는 사실은 바로 이것이다. 이슬람의 경전에 그런 내용이 없다면, 이 글은 곧바로 무시되어도 좋다. 그러나 그런 내용이 정말로 있다면, 절대로 가벼이 취급하여 섣부른 인정으로 그 난민들을 대해서는 안된다.
예민에서 온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와서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달라는 요청하는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너무나 순박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알고 보면 좋은 사람들이 아주 많다. 맞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의 무슬림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에게 제대로 된 이슬람 신앙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반드시 꾸란의 명령과 사상에 헌신하는 진정한 무슬림이 된다. 무늬만 무슬림 100명 중 한 명에게, 또는 1,000명 중 한 명에게 꾸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참 이슬람 신앙인이 생기면, 또는 이미 난민들 중에 그런 사람이 정체를 감추고 숨어있으면 어떻게 될까? 꾸란이 명령하고 가르치는 이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꺼 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이슬람 전사가 우리 눈앞에 곧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슬람 난민 문제를 가벼이 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인 무슬림들만 경계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혈통적 한국인 중에서 무슬림으로 변한 사람들이 경계의 대상이 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우리와 같은 외모와 같은 역사를 공유하는 한국인 무슬림이 자신의 신을 한국의 왕으로 세우기 위해 헌신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국인 무슬림들이 꾸란이 명령하는 대로, 꾸란이 다스리는 이 슬람 한국을 만들기 위해 순교를 감행하는 시대는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가? 한국인 무슬림은 자신의 신의 통치가 온 세상에 확장되기 위해 한국인 들을 죽이는 ‘거룩한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것인가? 그들이 천국에 가서 70명이 넘는 미녀들을 상으로 받고자 즐거이 순교를 결심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왜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는 것일까? 대부분 제대로 믿음이 박히지 않은 무늬만 무슬림들을 보고 안심하고 함께 살도록 문을 연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다. 닭이 백 마리 모이면, 그중에 봉황이 한 마리 정도는 꼭 있다고 옛사람 들이 말했다. 1,000명의 무늬만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면, 그중에 한 명 정도의 제대로 믿음이 박힌 이슬람 신자가 반드시 나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자기 목숨을 꾸란을 위해 버리고 순교하는 한국인 무슬림들이 출몰 하여 공항, 기차역 등에 시신들과 화약 냄새가 자욱해지는 날이 온다는 것을 왜 모를까?
유럽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듣고 보면서도 걱정이 되지 않을까? 이슬람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도 부족하지 않다. 만일 꾸란에 이슬람의 신을 위한 형사적 범죄 행위를 감행하라는 명령이 없고, 알려진 대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게 만드는 가르침이 없다면, 이 글을 당장 쓰레기통에 집어넣기 바란다. 그러나 그런 내용이 꾸란에 정말 있다면, 꾸란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모든 이슬람 신자들은 잠재적인 범죄자들이다.
우리 대부분은 이슬람을 믿지 않을 것이므로 그들은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잠 재적인 살인자들인 것이다. 난민의 처지이면서도 기필코 이슬람의 정신과 신앙을 실천하게 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난민들은 더욱더 위험스러운 사람들이다.
무슬림을 선교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무슬림 선교를 꼭 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일부가 우리를 죽이는 일을 하도록 우리가 앞장서 길을 열어주지는 말자는 것이다. 그것은 선교가 아니라 우리의 목숨 천대 행위, 즉 일종의 자살이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교하라고 했지, 자살하라고 하지 않았다. 자살을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책임하게 이슬람 난민들을 빨리 받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이미 배교 물결에 가장 앞장서서 달려가는 거짓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이다. 이상하게 그들은 종교 다원주의를 지지하거나 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다. 최근에 “개신교 목사들 예멘 난민 배척은 하나님의 뜻 아니다”라는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보았다. 이슬람 난민 문제에 대해 너무도 쉽게 ‘하나님의 뜻’ 을 거론하면서 문을 열자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하는 사람들일까? 과연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일까? 궁금해서 그 기사를 읽어보았다.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정성진 목사라는 분은 “예수는 갇힌 자를 돌아보고 굶주 린 자를 먹이며 헐벗은 사람을 입히는 것이 나에게 하는 일이다”라는 설교를 하면서 한국교회가 이슬람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이 분이 어떤 사람인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곧 WCC를 지지하는 목회자라는 사실이 금세 드러났다. 어떤 신문을 보니 정성진 목사는 “우리는 WCC에 감사해야 한다. 공산주의와 레드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 아직도 WCC를 배격하고 반대하는 건 우물 안 개구리와 같다” 라고 설교했다고 한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신과 장신 신대원을 나온 예장 통합 목회자이다.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도 이 기사에 등장했다. 김기석 목사는 6월 24일 주일예 배 설교에서 “예멘 난민의 존재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우리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에 살면서 여전히 낯선 이들에 배타적이다. 예멘에서 찾아 온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면 안 된다는 청와대 청원에 응답하는 이들 대다수가 기독교인들이라고 한다.
이렇게 설교하는 김기석 목사는 훗날 한국에 이슬람 인구가 지금보다 늘어서 자신들의 율법을 한국의 헌법 위에 두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안 들어보면 떼로 달려들어 시위하고 테러를 저지르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를까? 과연 그 때에도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에 살면서….”라고 말할 것인가? 이슬람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목을 치라는 내용이 꾸란에 있고, 그것을 믿고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대한 것일 까? 그런데 알고 보니 김기석 목사도 WCC를 찬성하는 감리교단의 목사였다. 우연일까?
선교하지 말자는 사람이 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참 이상한 사람이다.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이슬람을 믿지 않는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살인자들을 합법적으로 받는 것과 같은 것임을 왜 모를까? 이택환 목사는 이 외에도 ‘한국 개신교에 깔린 정서는 불안과 두려움’이라면서 “성 소수자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냥 내버려 두면 에이즈가 퍼지고 사회가 타락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예멘 난민에 대해서도 가짜 난민, 이슬람교를 전하러 왔다는 등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퍼뜨린다” 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대체 무슨 개념으로 이런 소리는 하는 것일까?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택환 목사도 WCC에 찬성하는 통합의 목사였다.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꾸란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 람들, 즉 잠재적으로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선교라는 미명 하에 그대로 받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왜 종교 다원주의 영에 물든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을까? 과연 우연일까? 이분들이 과연 성경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일까?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면 결국 마귀일 뿐이다. 그래서 이분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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