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우수 씨 | [결말포함] 어린이 날에 보면 더 와닿는 감동실화 1622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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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철가방 우수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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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단체를 통해 기부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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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우수 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철가방 우수 씨”는 대한민국의 영화로 2011년 9월에 중국집 배달원에서 버는 월 70만 원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부 활동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우수의 일생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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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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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수 – 나무위키:대문

그의 이야기는 윤학렬 감독에 의해 <철가방 우수씨>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최수종이 김우수 씨를 연기했으며, 개봉일은 201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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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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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우수氏 | 다음영화

그러던 어느날 ‘우수’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철가방 기부천사 ‘우수’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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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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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우수씨 영화)김우수氏 생전 인터뷰 모습과 최수종의 …

작년 가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철가방을 든 우수씨. 중국집 배달원으로 벌어들인 박봉(70만원)을 쪼깬 돈 50만원으로. 5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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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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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철가방 우수씨’ 그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 나우뉴스

… 를 자청하며 기부천사로 살다 세상을 떠난 故김우수씨의 일생을 다룬 영화 ‘철가방 우수씨'(감독 윤학렬)는 감동보다는 교훈이 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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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wnews.seoul.co.kr

Date Published: 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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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주고 떠난 ‘철가방 우수씨’ – 기독일보

‘철가방 우수씨’는 김우수가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가 차 사고로 피를 흘리며 사망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는 죽음 직전에도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무엇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6/24/2022

View: 1576

[철가방 우수씨] 완성도는 좀 그렇지만.. – 예스24 블로그

감독;윤학렬 주연;최수종.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재능기부를 통해서 만들어진 영화. <철가방 우수씨>.

+ 여기를 클릭

Source: blog.yes24.com

Date Published: 12/20/2022

View: 9473

오늘 ‘철가방 우수씨’ 특별시사회

이날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 자원봉사자, 대구시민 등 207명이 참석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에 들어간 영화 철가방 우수씨는 부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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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smnews.co.kr

Date Published: 6/12/2021

View: 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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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철가방 우수 씨

  • Author: 빵또와 영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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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frU9wWW6Qs

철가방 우수 씨

철가방 우수 씨

철가방 우수 氏 감독 윤학렬 각본 윤학렬 제작 대길ES, CJ E&M 촬영 김대선 편집 최선홍 음악 김태원 배급사 CJ E&M 개봉일 2012년 11월 22일 ( ) 시간 100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철가방 우수 씨”는 대한민국의 영화로 2011년 9월에 중국집 배달원에서 버는 월 70만 원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부 활동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우수의 일생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주연배우 최수종을 비롯해서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캐스팅 [ 편집 ]

최수종 : 김우수 역

기주봉 : 중국집 왕 사장 역

이수나 : 금단 역

이미지 : 춘옥 역

김정균 : 동일 역

장태은 : 배 마담 역

김광식 : 표 검사 역

권영찬 : 강 팀장 역

안계범 : 순용 역

오지헌 : 동선 역

조영완 : 윤민 역

최우빈 : 철수 역

신귀식 : 노신사 역

전병철 : 우수 담임 역

이한솔 : 방장 역

이병욱 : 성당신부 역

이유하 : 나이트클럽 아가씨 1 역

윤희 : 나이트클럽 아가씨 2 역

김민승 : 흥수 역

김영철 : 흥수 패거리 1 역

박관주 : 흥수 패거리 2 역

송주경 : 미령 역

이태훈 : 의찬 역

한유주 : 아람 역

김지홍 : 재권 역

황성아 : 성아 역

정민아 : 길자 역

김지윤 : 지나 역

송단아 : 다나 역

이훈성 : 정 대리 역

임효순 : 미스 조 역

임선우 : 미스 신 역

김민수 : 증권사 남직원 역

이재환 : 증권사 남직원 역

이철희 : 종현 역

최동엽 : 부지점장 역

황도원 : 보험사 여직원 역

정정문 : 보험사 남직원 역

조라용 : 재단 남직원 역

신서현 : 재단 여직원 역

조정현 : 경찰서 형사 역

김태우 : 망치 역

박상태 : 사형수 역

이종신 : 교도소직원 역

박진수 : 교도관 역

최영락 : 죄수 1 역

조근영 : 죄수 2 역

손종환 : 사채업자 역

이우미 : 작은마담 역

이후성 : 웨이터 역

홍재성 : 병원 원무과장 역

유지현 : 간호사 역

강빛 : 어린 우수 역

김두현 : 큰 준구 역

신영규 : 어린 준구 역

양혜경 : 큰 준숙 역

김영주 : 어린 준숙 역

김정연 : 큰 지은 역

김소정 : 어린 지은 역

김삼수 : 캠핑장 캠핑객 역

이성숙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보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동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대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동희 : 서울역 어깨 1 역

강승호 : 서울역 어깨 2 역

박승현 : 서울역 어깨 3 역

김승찬 : 서울역 아이 1 역

유수민 : 서울역 아이 2 역

백건우 : 어린 학생 1 역

박민수 : 어린 학생 2 역

김수미 : 동일 어머니 역 (특별출연)

윤지영 : 뉴스앵커 역 (특별출연)

(철가방우수씨 영화)김우수氏 생전 인터뷰 모습과 최수종의 출연료 공개!

(철가방우수씨 영화)김우수氏 생전 인터뷰 모습과 최수종의 출연료 공개!

철가방 우수씨 영화 故김우수氏

생전 인터뷰 모습과 배우 최수종의 출연료 공개

작년 가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철가방을 든 우수씨.

중국집 배달원으로 벌어들인 박봉(70만원)을 쪼깬 돈 50만원으로

5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오다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철가방 기부천사’, 고 김우수 씨.

일단 故 김우수씨의 생전 인터뷰 모습부터 보시죠~

고 김우수씨 생전 인터뷰

혼자 살면서 안해본 것 없고, 고생도 많이 했죠.

길거리 다니면서 비닐봉지로 구걸도 해봤고요…….

故 김우수氏 생전 인터뷰

저야 아이들을 건강하게 오래동안 후원할 수 있는게 소망이지요

라고 인터뷰를 하는 생전의 철가방 김우수 씨 모습

故 김우수氏 모습

핼멧을 쓴 모습으로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들 사진을 보면 내가 적게

쓰더라도 후원하고 싶어요” 라고 환히 웃으며 소박한 심정을 밝히는 모습

2011년 9월 27일 기부천사 철가방 김우수 씨는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함으로 5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던 철가방 우수씨는 그들의 곁을 떠났다.

영화 철가방우수씨의 주연 최수종씨를 만나본다.

최수종씨(영화 철가방우수씨의 김우수 역)는 저런분의 사랑이 나중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를 느끼고 감동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옥생활을 하던 고 김우수씨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최수종씨

그리고 영화 철가방우수씨에 출연 아역배우, 이미지가 최수종씨를 많이 닮았다.

영화 철가방우수씨의 촬영장면 중, 우수씨의 아역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호소하는 모습도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최수종씨를 많이 닮아서 놀랬다.

영화 철가방우수씨의 장소인 감옥, 최수종씨는 지금 감옥에서 책을 읽고 있는 중

삐에로 옷이 작은 걸까? ㅋ 배우 최수종의 얼굴이 왜 이렇게 커보이는거야?

최수종, 그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연기를 해 사람들에게 “고인(김우수 씨)의

그림자를 밟듯” 연기하는 배우로 길이 남을 듯 하다.

최수종의 연기는 연기가 아니다. 그분의 그림자를 밟듯 연기를 하니 그 삶을

그대로 조명해 준 아름답고 멋진 영화 철가방우수씨를 더 빛나게 해 준

연기자 최수종씨를 우리 모두 멋지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철가방을 오토바이에 싣고서, 가난했지만 행복만땅 김우수 씨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편의 영화로 태어났다.

영화도 그의 삶처럼 나눔과 기부를 통해 탄생했다.

그는 ‘철가방 천사’로 불렸는데두 불구하고 고시원 생활속에서도

생전의 김우수씨는 더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12년 올해,

고 김우수 씨의 이야기가 영화로 다시 태어났죠.

사망보험금도 어린이재단으로……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영화도 시민들도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만들어졌구요~

고인(김우수 씨)역을 맡은 최수종 씨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18년만에 영화를 찍었습니다.

영화주제곡은 가수 김태원 씨가 기부했고,

작사는 소설가 이외수 씨가 맡았습죠^.^*

ㅋ 기부도미노현상? 이에 부응해 국민들도 참여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기부의 현장!!

제작 과정도 고인의 발자취와 닮은 영화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정말 누가 봐도 멋진 영화임에 틀림없죠? (^.^ㅋ)/~

[리뷰]’철가방 우수씨’ 그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이런 삶도 있다는 걸,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힘든 아이들의 후원자를 자청하며 기부천사로 살다 세상을 떠난 故김우수씨의 일생을 다룬 영화 ‘철가방 우수씨’(감독 윤학렬)는 감동보다는 교훈이 앞서는 영화다.감동적이고 극적인 장면으로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영화는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소소하게 그의 일상을 그렸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홀로 고아로 지내야 했던 어린 시절과 서울역 앵벌이, 나이트클럽 광대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한 그의 삶은 고달파 보이지만, 기부천사로서의 삶을 시작한 뒤부터의 일상은 평범한 우리네와 전혀 다르지 않다.영화 안에서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는 김우수(최수종 분)는 자신의 몸 하나 간신히 누울 수 있는 좁은 고시원에 살지만 매달 자신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아이들을 후원한다. 평생 가족없이 외롭게 살아온 그에게 아이들은 후원의 대상이 아닌 친구이자 피붙이나 다름없다.그가 아이들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우연히 작은 책자에서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는 3남매의 사연을 접한 뒤 기부를 결심했고, 얼마 후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편지를 받은 뒤 새 삶을 살기 시작했다. 절망 외에는 가진게 없었던 그에게 희망이 생기는 순간이었다.영화가 단순히 그의 삶에만 조명을 비추는 것은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고시원 사람들과의 소통, 고통스러운 삶의 순간에서도 그들에게 비치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미소는 우리 사회가 아직은 살 만하고 또 앞으로 더욱 살 만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또 다른 희망을 품게 한다.이렇듯 ‘친절한 우수씨’는 어찌 보면 너무나 평범해서 특별할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일상이 작은 생각 하나로 변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떠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이 영화의 독특한 특성 중 하나는 타임머신을 타듯 과거와 현재를 마구 교차하는 흐름이다. 관객들은 故김우수 씨의 삶을 설명 한 줄 없이 뒤죽박죽 쫓아가야 하는 탓에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숨을 거두기 전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자신의 인생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철가방 우수씨’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삶, 그러나 분명히 존재했던 그리고 존재할 수 있는 삶의 또 다른 모습을 제시해 우리의 현재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송혜민기자 [email protected]

모든 것 주고 떠난 ‘철가방 우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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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우수씨’는 작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짜장면 배달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다룬 영화다. 크리스천인 김우수 씨(53세)는 가족이 없이 쪽방에 혼자 살면서 월 70만원 월급으로 5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생명보험을 들어 수령자를 어린이재단 앞으로 돌려놓고, 장기기증 서약까지 해놓고 세상을 떠났다.감독 윤학렬 집사는 “‘철가방 우수씨’는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교회에 대한 마음 문을 열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중국집 배달부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쪽방에서 성경을 읽으며 신앙을 세워가고, 작은 월급을 쪼개어 아이들을 후원하는 모습이 큰 감동이 된다”며 “많은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이 이 영화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철가방 우수씨’는 김우수가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가 차 사고로 피를 흘리며 사망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는 죽음 직전에도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이 짧은 영상은 온갖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후원했었던 김우수의 삶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영화는 김우수의 죽음이라는 미래에서 시작해 점차 그의 과거를 조명해 나간다. 김우수가 기부를 하게 된 사연과, 그의 기부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담고자 했던 감독의 의도일 것이다.김우수는 술집 여인, 조선족 아주머니, 고시 준비생 등 세상에 내세울 것 없는 하류층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고시원의 좁은 방에서 살아간다. 이 고시원의 사람들은 세상 밑바닥의 힘들고 어려운 이들의 삶을 보여주는 한편, 따뜻한 인간적 감수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반찬 하나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싸울 때도 있지만, 서로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모두 함께 모여 축하해주는 그들의 모습은, 모순된 세상 속에서의 희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먼저 김우수는 피스메이커로서의 크리스천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김우수의 온유한 성품은 열악한 현실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가 가는 곳은 늘 싸움이 멈추고 평화가 피어난다. 한 회사원은 김우수의 조언으로 어렸을 적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용서하게 된다. 고시원의 술집 여인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김우수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살려낸다. 여인은 김우수의 나눔의 삶을 모습을 보며 점차 삶의 희망을 찾아가게 된다.김우수는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그의 과거는 불행했다. 부모에게 버림받아 고아로 자라며 동냥도 했고, 학비를 내지 못해 교사로부터 면박도 받아야 했다. 청년 때에는 죽고 싶어 가게에 불을 질렀다가 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의 삶에는 단 한 줄기의 빛도 없었다. 한 통의 편지도 받지 못하는 수감자는 오직 그 뿐이었다. 그는 수감생활 중 우연히 한 아이의 어려운 삶이 적힌 글을 본 후 작업수당 중 일부로 그 아이를 돕게 됐다.김우수는 그 아이로부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한 통의 편지를 받은 후 펑펑 울기 시작한다.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누군가 자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우수의 쪽방 책상 위에는 성경과 함께 그가 후원하는 5명의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놓여있다. 말씀과 아이들은 그가 살아가는 이유이며 희망이었다. 그는 후원을 통해 절망적인 현실을 이겨낼 수 있었다.김우수는 어려운 이를 향한 사랑과 긍휼, 희생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신앙과 삶이 유리된 까닭일 것이다. 김우수는 정규교육도 받지 못했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월 70만원 월급으로 5명의 어린이를 후원했고, 그것도 모자라 어린이재단 앞으로 생명보험을 들어 자신이 죽은 뒤에도 어린이들이 후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국집 배달원에 집도 없었기 때문에 보험가입이 불가했지만, 그의 간절한 마음은 결국 보험사까지도 움직였다. 그가 사망한 후 영결식장에는 그가 후원했던 아이들, 고시원 사람들로부터 사회 유력인사들까지 방문이 이어졌다. 그의 봉사는 세상을 움직였고, 세상은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의 희생은 다윗의 물맷돌처럼 거대한 세상을 움직였다.김우수는 자살이 범람하는 시대에 타인 뿐 아니라 자신도 따뜻하게 여길 줄 아는 기독교인의 자세를 보여준다.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찾고자 하였으나 찾지 못하고, 꽁꽁 얼어버린 시냇가 위를 걸어가는 그의 모습 속에서 외로움과 적막함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영화는 불우했던 그의 어린 시절을 드러낸다. 어린 시절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했던 고난과 성장 후 사기를 당해 좌절감을 빠졌던 시간들에 대한 이해는 김우수에게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동기로 작용하고 있다. 어려움으로 인해 생을 포기하고자 했던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발판 삼아 희망을 발견해가는 김우수의 모습의 인상 깊다.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은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을 세워나가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점과, 봉사에는 사랑 외에는 다른 조건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느끼게 됐다. 영화는 중간중간 김우수가 쪽방에서 성경책을 읽는 모습을 반복해서 비추는데, 감독이 성경과 김우수의 삶을 겹쳐서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성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행했던 일들은 가난한 자들, 핍박받는 자들, 병든 자들, 버림받은 자들에게 구원의 능력을 드러낸 것이었다. 그리고 끝내는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온 세계에 그 구원의 능력을 드러내셨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았던 김우수와 같이, 희생적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리라.

철가방 우수 씨

철가방 우수 씨

철가방 우수 氏 감독 윤학렬 각본 윤학렬 제작 대길ES, CJ E&M 촬영 김대선 편집 최선홍 음악 김태원 배급사 CJ E&M 개봉일 2012년 11월 22일 ( ) 시간 100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철가방 우수 씨”는 대한민국의 영화로 2011년 9월에 중국집 배달원에서 버는 월 70만 원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부 활동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우수의 일생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주연배우 최수종을 비롯해서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캐스팅 [ 편집 ]

최수종 : 김우수 역

기주봉 : 중국집 왕 사장 역

이수나 : 금단 역

이미지 : 춘옥 역

김정균 : 동일 역

장태은 : 배 마담 역

김광식 : 표 검사 역

권영찬 : 강 팀장 역

안계범 : 순용 역

오지헌 : 동선 역

조영완 : 윤민 역

최우빈 : 철수 역

신귀식 : 노신사 역

전병철 : 우수 담임 역

이한솔 : 방장 역

이병욱 : 성당신부 역

이유하 : 나이트클럽 아가씨 1 역

윤희 : 나이트클럽 아가씨 2 역

김민승 : 흥수 역

김영철 : 흥수 패거리 1 역

박관주 : 흥수 패거리 2 역

송주경 : 미령 역

이태훈 : 의찬 역

한유주 : 아람 역

김지홍 : 재권 역

황성아 : 성아 역

정민아 : 길자 역

김지윤 : 지나 역

송단아 : 다나 역

이훈성 : 정 대리 역

임효순 : 미스 조 역

임선우 : 미스 신 역

김민수 : 증권사 남직원 역

이재환 : 증권사 남직원 역

이철희 : 종현 역

최동엽 : 부지점장 역

황도원 : 보험사 여직원 역

정정문 : 보험사 남직원 역

조라용 : 재단 남직원 역

신서현 : 재단 여직원 역

조정현 : 경찰서 형사 역

김태우 : 망치 역

박상태 : 사형수 역

이종신 : 교도소직원 역

박진수 : 교도관 역

최영락 : 죄수 1 역

조근영 : 죄수 2 역

손종환 : 사채업자 역

이우미 : 작은마담 역

이후성 : 웨이터 역

홍재성 : 병원 원무과장 역

유지현 : 간호사 역

강빛 : 어린 우수 역

김두현 : 큰 준구 역

신영규 : 어린 준구 역

양혜경 : 큰 준숙 역

김영주 : 어린 준숙 역

김정연 : 큰 지은 역

김소정 : 어린 지은 역

김삼수 : 캠핑장 캠핑객 역

이성숙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보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동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대희 : 캠핑장 캠핑객 역

김동희 : 서울역 어깨 1 역

강승호 : 서울역 어깨 2 역

박승현 : 서울역 어깨 3 역

김승찬 : 서울역 아이 1 역

유수민 : 서울역 아이 2 역

백건우 : 어린 학생 1 역

박민수 : 어린 학생 2 역

김수미 : 동일 어머니 역 (특별출연)

윤지영 : 뉴스앵커 역 (특별출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철가방 우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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