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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성경은 ‘창세기’이다. 하지만 히브리어는 ‘태초에’라는 뜻의 ‘베레쉬트’이다. 창세기는 70인역에서 ‘기원’이란 의미로 사용하자 영어와 한문, 한글 번역 성경은 創世記, Genesis로 정했다. ‘로쉬트’는 ‘머리’ ‘처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요한복음 1:1에 ‘태초에’의 헬라어 ‘아르케’는 히브리어를 번역한 것이라할 수 있다.
창세기 1:1 부분
70인역(LXX): ἐν ἀρχῇ ἐποίησεν ὁ θεὸς τὸν οὐρανὸν καὶ τὴν γῆν
NA8: 1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NA28: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두 곳 모두 정확하게 ‘ἐν ἀρχῇ’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혹자들은 창세기 1:1의 ‘태초에’에와 요한복음 1:1의 태초에는 과도하게 다른 점만을 강조하지만 잘못된 것이다. 분명 같다고는 할 수 없으나 어떤 의미에서 동일한 관점을 전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
전통적으로 모세의 권위를 인정한다. 그러나 비평적 의미에서 모세는 아니다. 신명기에 모세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 모세적 권위를 가진 이가 창세기를 기록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앞의 다섯 성경, 창세기-신명기를 ‘토라’로 부름, 기독교는 ‘모세오경’으로 칭한다. 예수님도 ‘모세의 글’이란 표현을 사용하여, 모세의 저작설을 지지했다. 신약 성경의 정경화 과정 속에서 ‘사도성’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처럼 모세의 권위는 모세오경을 이해는 기본 틀이다.
기록 연대
기원전 1446-1400년 어느 사이.
기록 목적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유와 목적을 알리고, 신앙의 대상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이다. 애굽에서 고난을 받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속에서 울부짖었다. 하지만 모세를 통해 애굽을 나오고 홍해를 건너자 광야로 들어갔다. 애굽을 탈출하면 모든 것이 좋아 지리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고난이었다. 그들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반항하며 역정을 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왜 애굽을 나왔으며,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조성들의 언약을 통해 증명하려 했다.
창조와 심판, 아브라함을 통한 언약을 알게 함으로 광야를 헤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정체성과 현재와 미래를 보여 주려고 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과 우상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창세기를 읽으면 많은 이들이 수메르 문명에서 신화를 짜깁기해 창세기를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비슷하 점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완전히 다르다. 신들이 아니 오직 ‘그 신’이며, 죽고 부활하는 신이 아닌 영원한 신이다.
주요 내용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첫사람 아담과 언약을 맺었지만 아담이 깨뜨렸다. 인간은 타락했고, 결국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타락한 인류의 번성은 오히려 저주가 되었고, 노아 때에 홍수로 멸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언약을 맺으신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기원이 된다.
청세기는 시작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창조의 시작, 역사의 시작, 타락의 시작, 이스라엘의 시작들이 담겨있다.
창세기 구조
창세기의 구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11장까지는 창조시기로 분류하고, 12-50장까지는 족장 이야기로 분류한다. 족장들의 이야기는 창조와 고대 세계 위에 서있다. 11장까지의 사람들은 보편적 사람이라면, 12장부터 등장하는 사람들, 즉 족장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다. 1-11장까지가 토양이라면 12-50장까지는 나무와 같다. 족장들의 이야기는 고대 창조 시대의 설화에 뿌리는 내리고 있다.
1부 1-11장
1-3장 창조와 타락
4-5장 타락의 결과
6-9장 홍수와 홍수 이후의 역사
10-11장 홍수 이후 죄악의 번성과 바벨탑 사건
2부 12-50장
12-23장 족장 아브라함
24-27장 족장 이삭
28-50장 족장 야곱
(37-50장 족장 요셉, 요셉 스토리는 야곱의 스토리 안에 있다.)
창세기 내용
1-11장까지는 대체로 창조 시대로 구분하며 다분히 신화적이다. 그러나 12장부터는 갑자기 아브라함 한 사람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로 한정된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그리고 요셉이란 네 족장 이야기로 마무리 된다.
1-11장 창조와 고대 역사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다.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칠일째 되는 날 안식하신다. 육일 동안의 창조는 치밀하고 상징적이다. 첫째날의 빛은 다시 넷째날에 창조된 광명체와 상응한다. 둘째날의 물의 분리는 다섯째 날의 물과 공간에서의 생물 창조와 상응한다. 셋째날의 물에서의 마른 땅으로 불러내심은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의 창조, 그리고 에덴 동산의 창설과 상응된다. 하나님은 먼저 거할 공간을 만드시고, 후에 그곳을 채우시는 방식으로 일하신다.
2장은 사람의 창조가 기록되어 있다. 마지막 육일째 되는 날의 창조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3장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타락하고 저주 받는다. 뱀은 아담이 아닌 하와를 유혹하여 범죄하게 하고, 하와는 아담에게 자신이 먹던 사과를 건넴으로 함께 타락한다.(3장) 4장은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은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가 나온다. 가인은 자신의 제사가 하나님께 열납되지 못하자 아벨을 죽인다. 가인은 저주를 받고 하나님 앞을 떠난다. 하나님은 아벨을 대신해 셋을 허락하신다. 5장은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6-9장까지는 노아의 홍수가 내린다. 타락한 인류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을 당한다는 이야기다. 분명 생육과 번성은 하나님의 축복이었지만 죄를 지은 인간들의 번성은 오히려 심판의 대상이 된다. 선의 번성과 악의 번성을 극단처럼 닮아 있다. 결국 첫 세상은 홍수로 멸망 당한다. 11장에서 인류는 다시 바벨탑을 쌓은 하나님을 거역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흩으신다. 바벨탑 사건은 홍수 심판으로도 인간의 악함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마지막 셈의 족보가 기록되는데 그곳에서 자녀가 없는 아브람과 사라가 등장한다.
12-50장 족장들의 시대
두 번째 이야기는 족장들의 이야기다. 아브람과 이삭, 야곱, 요셉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가나안에 도착한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름과 땅과 자녀를 약속하신다. 기근이 들자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피난하여 사라를 빼앗긴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많은 재물을 가지고 애굽에서 나온다. 아브람의 출애굽 사건은 후에 일어날 출애굽 사건의 모티브가 되어 출바벨론 사건의 모형이 된다. 가나안에 다시 도착한 아브람과 롯과 헤어지고 다시 약속을 받는다. 아브람이 백세가 되어 이삭을 낳고, 하갈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쫓아낸다. 이삭은 리브가와 결혼하고 이십년 동안 아이가 없어 기도하다 에서와 야곱을 낳는다.
장자권을 빼앗은 야곱은 에서에게 쫓겨 외삼촌 라반이 있는 하란으로 도망간다. 루스라는 곳에서 잠을 자다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가나안 땅을 약속 받는다. 그 곳 이름을 벧엘, 즉 하나님의 집이라고 부른다. 라반의 집에서 이십년을 있으면 네 명의 아내를 얻고 11명의 아들과 딸 디나를 얻는다. 이십년이 차자 라반을 피해 가나안으로 도망가고 라반을 야곱을 쫓아간다. 둘이 결국 화해하고 야곱은 가나안에 돌아온다. 세겜에서 디나 사건으로 벧엘로 올라가고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라헬이 라마 근처인 베들레헴 길에서 베냐민을 낳다 죽는다. 그후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간다. 그 때의 나아가 열입곱이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다 꿈을 해몽하여 바로의 총리가 된다. 가나안에 기근이 들자 야곱의 아들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에 내려와 요셉을 만나고 다시 재회한다. 야곱은 죽은 요셉이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기지 않았다. 결국 모든 가족을 이끌로 애굽으로 내려간다. 야곱은 죽고 가나안에 장사된다. 요셉도 죽음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데려 갈 때 자신의 뼈를 가져가 달라고 부탁하며 죽음을 맞이 하며 창세기를 끝은 내린다.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
-창조하시는 하나님
어느 성경이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마땅하지만 창세기는 더더욱 그렇다. 먼저 창세기의 시작은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그하늘들과 그땅을 창조하신다. 다시 육일에 걸쳐 세상을 창조하신다. 육일 동안의 창조는 매우 상징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완전성과 긍휼, 자비, 세밀한 등을 드러낸다. 창조는 곧 생명의 시작이며, 사명의 시작이다.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창세기에 나타난 두 번째 하나님의 모습은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언약을 서로간의 약속을 의미하지만 창세기의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 언약이다. 아담과 언약에서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하셨다. 이러한 언약은 복 주심으로 가능하다.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린다. 타락은 단순한 죄범함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는 중대 범죄이다. 언약을 깨뜨린다는 말은 곧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버린다는 뜻이다.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첫 사역이 창조라면 두 번째 사역은 심판이다. 아담의 타락 이후 하나님은 뱀과 사람들을 심판하신다. 홍수로 타락한 인간들을 심판하신다. 그런데 족장 이야기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심판이 요셉에 의해 화해가 되고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실마리가 된다. 요셉은 분열과 적의, 반목의 이유들을 용서와 사랑으로 덮는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보시고 얼마나 좋아하실까?
-구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구원하신다. 허무한 인생을 사는 아브라함을 구원하신다. 애굽에서 고통 당하는 아브라함을 구원하신다. 부르짖는 야곱을 구원하신다. 구원하심으로 소명을 이루게 하신다. 감옥에서 세월을 허비하던 요셉을 구원하여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창세기 안에는 창조 타락 구속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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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성경공부 – 창세기 1장 천지창조… | Facebook
창세기 1장 천지창조 창 1:27-28 “태초에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그 어떤 의문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존재는 당연합니다.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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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성경
성경검색 개역한글 개역개정 아가페 쉬운성경 …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창세기 1장 …
Source: bible.ctm.kr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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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 YES24
창세기는 재미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제일 처음에 자리 잡고 있는데다 쉽게 읽혀 사랑을 많이 받는 책이다.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2/12/2022
View: 371
창세기 1장(쉬운성경)
Stream 창세기 1장(쉬운성경) by 이정도 on desktop and mobile. Play over 265 million tracks for free on SoundCloud.
Source: soundcloud.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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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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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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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그런데 여기에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하나님’(히. 엘로힘)이 복수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복수로 기록되어 있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장엄의 복수’이다. 고대 근동에서는 위엄 있는 신적 존재, 혹은 왕을 기록할 때 종종 복수로 기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사용된 복수형을 ‘장엄의 복수’라고 한다. 여기서 하나님을 복수로 사용한 것은 하나님의 장엄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태초부터 등장하신 하나님은 장엄하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찬양받기에 합당한 존귀하신 하나님이다. 둘째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이 복수로 사용된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활동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흥미로운 점은 복수의 하나님인 ‘엘로힘’이 취하는 동사형태가 단수형태인 ‘창조하다’(히. 바라)를 취한다는 점이다. 복수가 행동할 때는 마치 하나의 존재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은 삼위 하나님의 일체되심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그의 위대하심은 온 우주에 가득하다. 이 복수형태의 이름 엘로힘은 성경에 모두 2,750회나 등장한다 이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34쪽 1. 삶의 전제를 점검하라 중에서
“여기 보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매우 특별하게 다루셨음을 알 수 있다. 먼저는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이는 공간이 아니라 시간이다. 여기 거룩하게 하셨다는 ‘카도쉬’라는 히브리 단어에는 ‘구별하다’ ‘구분하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창조는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하나님의 창조는 하나님의 복주심과 거룩하게 하심으로 완성된다. 출애굽기 31장 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안식일을 율법으로 제정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자, 이 안식일이 누구의 안식일인가? 나의 안식일이다. 이 안식일은 우리들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이다. 이것을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십일조를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은 이 물질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주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이 날이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내 시간이 아니라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하나님의 날이라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날이면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드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 날을 주님의 날이 아니라 나의 오락과 만족을 위한 날로 바꾸려고 한다. 주말 휴일이 노는 날이 아니다. 주님을 위한 날이어야 한다.”
79쪽 5. 안식, 중단할 수 있는 능력 중에서
“여기 사탄이 왜곡시킨 프레임의 특징이 나온다. 먼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그다음에는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먹음직하다는 뜻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육체의 필요를 채우려는 욕망이다. 내가 하나님이 금지하신 저 열매를 따먹음으로 내 필요를 채우고 싶은 욕심이다. 허기짐을 채우고, 육체의 곤고함을 채우고, 성적 충동을 채우고 싶은 욕심이다. 또한 이는 보암직한 마음을 일으킨다.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구, 보기에 멋진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내 눈을 충족시키고 싶은 욕구들이 담겨 있다. 또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마음을 일으킨다. 이것만 가지면 하나님을 뛰어넘는 지혜를 가질 수 있고, 세상의 모든 욕망을 채울 수 있을 것 같고, 이루고 싶은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사탄이 제공하는 프레임은 이처럼 우리 안에 하나님을 떠난 만족을 추구하게 한다. …이 프레임의 본질적인 특징이 무엇이냐, 바로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요한일서 2장 15~1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여기 보면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인 사탄이 주는 프레임의 특징이 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선악과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다. 육신의 정욕은 우리 속에 ‘먹음직스럽다’는 욕망을 일으키고, 안목의 정욕은 ‘보암직하다’는 욕망을, 이생의 자랑은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정욕’을 일으킨다.”
137쪽 10. 왜곡된 프레임이 가져오는 예상 밖의 결과 중에서
“방주는 삼 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단 하나의 창이 위를 향해서 하나가 나 있었다. 창문이 옆으로 나 있지 않고 오직 위로만 나 있다. 만약 창이 옆으로 나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홍수 때 휩쓸려 죽는 아비규환의 현장을 보았을 것이다. 거대한 홍수의 규모에 압도되어 두려워하며 떨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보지 않고, 오직 위만 바라보도록, 하늘만 바라보도록 창을 위에 내도록 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창조된 본질적인 방향을 시사한다. 우리는 위의 것을 바라며, 위의 것을 찾으며 살도록 지어진 존재라는 뜻이다. 그리고 방주는 특이하게도 동력이 없다. 엔진은 물론이거니와 그 흔한 노도 없다. 방주는 오직 하나님께서 동력이 되어 이끌어가시는 것이다. 어디로 갈지, 어디에 정착할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직 방주 안에 있어야 안전하다. 내일 일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면 된다.”
229쪽 17. 홍수, 그리고 방주 중에서
“바로 이 지점에서 하나님의 파격이 나타난다. 17절 말씀이다.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원래 계약체결식에는 서로 계약을 맺는 당사자 둘이 함께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간다. 이렇게 지나가는 이유는 만약 이 계약을 지키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이 쪼개진 짐승처럼 쪼개질 것이라는 처벌조항을 감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죽어도 이 약속만큼은 지키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드러내는 의식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횃불처럼 나타나셔서 불로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가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나가신 것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보여주고 약속하신 계획을 반드시 실행하고야 말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신다.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에게 이런 저주를 내릴 것이다’라는 각오로 지나가신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명예와 능력을 걸고 아브람이 후손을 얻을 뿐 아니라 반드시 이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셨으면 아브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하셨던 것같이 함께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번 장의 본문을 보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다. 아브람은 그 자리에 그저 가만히 서 있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은혜’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은혜의 계약을 바로 ‘언약’이라고 한다. 이는 은혜의 계약이다. 아브람의 불성실함과 상관없이 결국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반드시 이룰 언약을 체결하셨다.”
380쪽 30.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열심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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