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이 낫다 |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낫다 Vs 낮다 Vs 낳다 _ 초등학생 맞춤법 프로젝트 Ep2.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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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 초등학생 맞춤법 고수 되기 프로젝트 ep2
두 번째 시간 낫다 vs 낮다 vs 낳다 입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 이제 틀리지 말자!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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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사용 설명서] 병이 낫다? 병이 낳다? 어떤 것이 맞을까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몸의 이상이 없어지다. –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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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ypographyseoul.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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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병이 ‘낫다’ , ‘났다’ ) | 국립국어원

한편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의 뜻을 나타내는 시옷 불규칙 용언인 ‘낫다’는 어간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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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go.kr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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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낫다` vs `낳다` 중 맞는 말은?…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

사진-‘우리말 겨루기’ 방송화면 29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로 병이 ‘낫다’와 ‘낳다’ 중 바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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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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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병이 나았다를 났다로 쓰는 건 …

‘낫다’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졌다는 뜻이다. 이 말은 ‘낫고, 낫게, 낫지, 나아, 나으면, 나으니…’ 식으로 어간이 불규칙하게 변한다. 이런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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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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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낫다’, ‘낳다’, ‘났다’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병, 상처, 증상이 사라지거나 고쳐지는 것은 무조건 ‘낫다’ ‘나아’를 사용해야 한다. ·병이 나았다 ·상처가 낫지 않아 걱정이다 ·장염이 좀 낫는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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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onmae.co.kr

Date Published: 5/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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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낫다 – 영어 번역 – bab.la 사전

무료 영어 사전에서 ‘병이 낫다’번역하시고 더 많은 영어 번역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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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bla.kr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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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병이 났다/나았다 | 중앙일보

‘나다’는 규칙동사이고, ‘낫다’는 어간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는 ㅅ불규칙동사로 나아·나으니·나은·낫는 등으로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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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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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낫다 vs 낮다 vs 낳다 _ 초등학생 맞춤법 프로젝트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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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병 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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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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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병이 ‘낫다’ , ‘났다’ 작성자 박이영 등록일 2009. 5. 21. 조회수 10,618

병이 생기다의 의미의 ‘났다’ 가 있는데..

‘병이 나았다’ 라는 문장은 위의 문장에서 전자의 의미인데

줄이게 되면 ‘났다’ 가 될 수 있지 않나요?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그러면 전자의 의미인데 표기는 ‘났다’ 가 되는것인데요…

줄임표현이 잘못된 것인가요?

비밀번호 삭제 병이 없어지거나 괜찮아지다의 의미로 쓰이는 ‘낫다’ 하고요,병이 생기다의 의미의 ‘났다’ 가 있는데..’병이 나았다’ 라는 문장은 위의 문장에서 전자의 의미인데줄이게 되면 ‘났다’ 가 될 수 있지 않나요?헷갈려서 질문합니다. 그러면 전자의 의미인데 표기는 ‘났다’ 가 되는것인데요…줄임표현이 잘못된 것인가요?

[답변]낫다: 나아, 나았다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09. 5. 22.

안녕하십니까?

‘병 따위가 발생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나다’의 어간 뒤에 ‘-아, -았-‘이 붙으면 ‘나아, 나았다’가 아닌, 준말 ‘나, 났다’와 같이 활용합니다. 한편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의 뜻을 나타내는 시옷 불규칙 용언인 ‘낫다’는 어간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므로, ‘나아, 나았다’와 같이 활용합니다. ‘ㅅ’ 불규칙 용언의 어간에서 ‘ㅅ’이 줄어진 경우에는 ‘아/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34항.)

병이 ‘낫다’ vs ‘낳다’ 중 맞는 말은?…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

병이 ‘낫다’ vs ‘낳다’ 중 맞는 말은?…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

29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로 병이 ‘낫다’와 ‘낳다’ 중 바른 말을 찾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라 할머니의 ‘알쏭달쏭 시청자’ 문제에서는 병이 ‘낫다’와 ‘낳다’ 중 옳은 우리말 표현이 무엇인지 물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낫다’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라는 뜻이며, ‘낳다’는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라는 뜻이다.

한편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 문제 응모는 이날 밤 1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6 [email protected]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병이 나았다를 났다로 쓰는 건 틀리죠

맞춤법 바로 알기 (4)

‘틀리기 쉬운 맞춤법 10위’란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었다.

1위가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알고 쓴다는 것이었다.

2위에는 ‘병이 나았다’를 ‘병이 낳았다’로 잘못 쓰는 게 꼽혔다.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글쓰기에서 맞춤법 오류는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몇 해 전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 10위’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었다. 1위가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알고 쓴다는 것이었다. 2위에는 ‘병이 나았다’를 ‘병이 낳았다’로 잘못 쓰는 게 꼽혔다. ‘낳았다’를 통해 용언의 규칙 활용과 불규칙 활용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우리말에서 [나?따]로 발음될 수 있는 말은 세 가지 경우가 있다. ‘나다[나다]’와 ‘낫다[낟따]’ ‘낳다[나타]’에 서술어미 ‘-았다’가 붙었을 때다. 이들이 활용하는 꼴이 다 다르다. 그만큼 어미 활용은 가짓수도 많고 복잡하기도 하다.우선 ‘나다’는 규칙동사다. ‘병이 나다’라고 하면 병이 생겼다는 뜻이다. 여기에 ‘-았다’가 붙으면 ‘병이 났다’이다. ‘나+았다→났다’로 줄어든다. 맞춤법 제34항 준말 규정 가운데 하나다. 이때 두 모음이 반드시 하나로 줄어들므로 이를 줄기 전 형태인 ‘나았다’라고 쓰면 안 된다. ‘사과를 따+았다’가 줄어 ‘~땄다’라고 하듯이 늘 줄어든 형태로 적어야 한다.‘병이 나았다’라고 하면 다른 말이 된다. 이때의 ‘나았다’는 ㅅ불규칙 용언인 ‘낫다’에서 온 말이다. ‘낫+았다’가 결합해 ‘나았다’로 바뀌었다. ‘낫다’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졌다는 뜻이다. 이 말은 ‘낫고, 낫게, 낫지, 나아, 나으면, 나으니…’ 식으로 어간이 불규칙하게 변한다. 이런 경우는 원래 받침이 있던 말(‘낫’)이라 ‘-았다’가 붙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이를 ‘병이 났다’라고 하면 틀린 말이 된다. ㅅ불규칙 활용이라 준말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닭이 알을 낳았다’라고 한다. 이 ‘낳았다’의 기본형 ‘낳다’는 규칙 동사다. ‘낳고, 낳게, 낳지, 낳아, 낳으면, 낳으니…’ 식으로 어간의 형태를 언제나 유지한다. 동사 ‘찧다/빻다’ 등도 규칙적으로 활용한다. 이들을 과거형으로 적을 때 ‘찌었다/빠았다’로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이 역시 ㅎ받침을 살린 ‘찧었다/빻았다’가 바른 표기다. 마찬가지로 ‘닭이 알을 났다’로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그런데 같은 ㅎ받침이면서 불규칙하게 활용하는 말이 있다. 올해 개나리가 예년보다 일찍 필 것이라고 한다. “개나리가 참 노라네”라고 할까, “~노랗네”라고 할까? ‘노랗다’는 ㅎ불규칙 용언이다. ‘노랗고, 노랗게, 노라니, 노래지면…’ 식으로 어간이 불규칙하게 바뀐다. 어미 ‘-네’가 붙을 때도 받침 ‘ㅎ’이 탈락한다. 하지만 현실언어에서는 ‘노랗네’를 맞는 표기로 아는 이들이 꽤 많다. 그만큼 우리가 이 표기와 발음에 익숙해져 있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해 국립국어원은 2015년 12월 ‘파랗네, 동그랗네, 조그맣네’처럼 ‘ㅎ’이 탈락하지 않은 말도 표준어법으로 인정했다. 현실적 쓰임새를 문법에 반영한 것이다. 지금은 ‘노라네/노랗네’ 둘 다 맞는 표기가 됐다.어간 끝에 ㅎ받침을 가진 형용사는 모두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다만 ‘좋다’는 예외다. 이 말은 활용할 때 ‘ㅎ’이 탈락하지 않는다. ‘좋아, 좋은, 좋으니, 좋네, 좋고’ 식으로 어간의 형태를 유지한다. 규칙 활용을 한다는 뜻이다.‘파라니?/파랗니?’ ‘노라니?/노랗니?’도 많이 헷갈리는 말 중 하나다. 다음 호에서 이를 알아보자[email protected]

[나랏말싸미] ‘낫다’, ‘낳다’, ‘났다’

“감기 빨리 낳아”

“직접 찾아가는게 났겠지?”

위와 같이 생활속에서 ‘낫다’, ‘낳다’, ‘났다’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낫다’

주로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뜻한다.

병, 상처, 증상이 사라지거나 고쳐지는 것은 무조건 ‘낫다’ ‘나아’를 사용해야 한다.

·병이 나았다

·상처가 낫지 않아 걱정이다

·장염이 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재발했다

‘낳다’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혹은 배속의 아이, 새끼, 알 등이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태어나다, 결과를 이루다로 바꿔 사용가능한 문장에서는 ‘낳다’, ‘낳은’ 등을 사용한다.

·아이를 낳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

·닭이 낳은 알이 부화했다

·나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생각해본다

·좋은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났다’

신체 표면이나 땅위에 솟아나거나 길이 생기거나 신문 등에 어떤 내용이 실리는 것을 의미하는 ‘나다’의 변형 이다.

·얼굴에 뾰루지가 났다

·새로운 길이 나서 퇴근길이 빨라졌다

·바지에 구멍이 나서 실로 꿰맸다

·그 기사가 신문에 났다

·홍수가 나서 많은 이재민이 생겼다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

아래는 사전적 의미의 ‘낫다’와 ‘낳다’, ‘났다’이다.

●낫다

▶ 동사

–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 동사

–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배출하다.

●나다

▶ 동사

1 【…에】

–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

– 신문, 잡지 따위에 어떤 내용이 실리다.

2 【…에】【 …에서】

– 홍수, 장마 따위의 자연재해가 일어나다.

– 농산물이나 광물 따위가 산출되다.

– 어떤 현상이나 사건이 일어나다.

– 인물이 배출되다.

3 【…에/에게】

– 이름이나 소문 따위가 알려지다.

– 문제 따위가 출제되다.

– 흥미, 짜증, 용기 따위의 감정이 일어나다.

–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4 【…에서/에게서】

– 돈, 물건 따위가 생기다.

– 생명체가 태어나다.

– 소리, 냄새 따위가 밖으로 드러나다.

– 신체에서 땀, 피, 눈물 따위의 액체 성분이 흐르다.

5 【…이】

– ((‘…이’ 성분은 조사가 붙지 않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어떤 나이에 이르다.

– 병 따위가 발생하다.

– 생각, 기억 따위가 일다.

– 시간적 여유가 생기다.

– 기풍, 멋 따위가 더 나아지다.

– 어떤 작용에 따른 효과, 결과 따위의 현상이 이루어져 나타나다.

– 속도, 열, 빛 따위의 속성이 드러나다.

– 맛이 생기다.

6 【…을】

– 철이나 기간을 보내다.

– 살림, 세간 따위를 따로 차리다.

▶ 보조 동사

– (동사 뒤에서 ‘-어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끝내어 이루었음을 나타내는 말.

– (동사 뒤에서 ‘-고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자료참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말바루기] 병이 났다/나았다

미국의 해군 소장 로젠버그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나이로 유명하다. 그는 암에 걸려 군에서 나온 뒤 네 차례나 수술했지만 보름밖에 못 산다는 얘기를 들었다. 남은 생은 군에서 보내고자 했으나 법규상 그것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청원서를 내고 대통령이 특별법령에 서명할 때까지 싸웠다. 군에 복귀해선 오로지 임무에 매진했다. 몇 년 뒤, 그는 여전히 해군에 있었고 의사로부터 암이 거의 완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로젠버그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병이 ‘나다’와 ‘낫다’, ‘났다’와 ‘나았다’ 등의 표현을 쓰게 되는데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사람이 꽤 있다.

“암은 잘 났지 않는 병인데 정말 기적 같은 일이야” “그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좌절하고 포기했다면 병이 날 수 있었을까” “즐거운 일에 대한 기대가 죽음을 연장시키는 의지력을 발휘해 병을 나게 한 것일지도 모르지”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낫지’ ‘나았을’ ‘낫게’로 고쳐야 어법에 맞다.

병이 발생하다는 뜻일 때는 ‘나다’, 병이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는 의미일 때는 ‘낫다’를 써야 한다. ‘나다’는 규칙동사이고, ‘낫다’는 어간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는 ㅅ불규칙동사로 나아·나으니·나은·낫는 등으로 활용된다. 이들의 과거형은 병이 나다(발병)는 병이 ‘났다’, 병이 낫다(완치)는 병이 ‘나았다’이다. “과로로 병이 났다” “병이 씻은 듯 다 나았다”처럼 사용해야 한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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