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 기능 검사 | 부신 기능 저하 ‘자가 진단법’ (수요일N스타일) @좋은아침 4987회 20161221 22153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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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4987회 20161221
■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 – 정신 건강이 당신의 몸을 위협한다?!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는 ‘부신’ 기능의 저하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항목들을 소개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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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기능부전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동의어 : 부신기능부전증,부신피질기능부전,부신피질기능저하증,애디슨병,에디슨병, … 혈액 검사를 통해 전해질, 코르티솔,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농도를 측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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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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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기능저하증의 진단과 치료: 최신지견 – KoreaMed Synapse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의 진. 단은 부적절한 코르티솔 분비를 증명하기 위해 기저 혈중 코르티솔. 의 검사 혹은 스테로이드 생산에 대한 부신 예비능을 평가하는. ACTH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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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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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기능검사 1편] 만성 피로, 부신 피로(Adrenal fatique), 부신 …

빈혈, 간기능, 신기능, 당뇨, 전해질. 갑상샘기능 등을 우선 검사하게 됩니다. 그 외에 부신기능검사를 비롯한. 내분비 질환 검사나 모발미네랄검사.

+ 여기에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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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기능이상 및 종양 – 분당서울대병원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부신 종양입니다. … 발견된 부신의 종양을 지칭하는 것으로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있는지 내분비학적 검사를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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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 피곤하다면? 부신피질 호르몬 검사 [알고 받는 건강검진]

부신피질 호르몬은 부신의 바깥쪽을 둘러싸는 내분비 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대사와 근육, 스트레스와 알레르기 작용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한 기능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3/10/2021

View: 5191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 만드는 ‘부신’, 잘못되면… – G-health

부신피질질환으로는 쿠싱증후군,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 한편 검사에 있어서는 부신 기능과 연관된 각종 호르몬을 혈액 및 소변 검사를 통해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g-health.kr

Date Published: 1/15/2022

View: 8297

코르티솔 | 건강정보 –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에 의해 조절되요. … 코르티솔 검사를 통해 부신 기능 부전이나 쿠싱증후군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gs.severance.healthcare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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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기능 저하 ‘자가 진단법’ (수요일N스타일) @좋은아침 4987회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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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신 기능 검사

  • Author: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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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1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r1zyemAR20

[부신기능검사 1편] 만성 피로, 부신 피로(Adrenal fatique), 부신기능저하를 보는 검사와 치료 [동네명의 박춘묵 원장]

​

오늘은 만성피로의 한 원인인

부신피로(Adrenal fatique)에 대해서

논할 예정입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을 찾기위해 기본적으로

빈혈, 간기능, 신기능, 당뇨, 전해질

갑상샘기능 등을 우선 검사하게 됩니다

그 외에 부신기능검사를 비롯한

내분비 질환 검사나 모발미네랄검사

등으로 중금속과 세포 대사를 확인하구요

소변 유기산 검사, 타액 호르몬 검사

각종 호르몬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

만성 피로를 보는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을지로 더맑은클리닉에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별별 검사 다 해봤는데…

늘어지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면 부신과 관련된 검사도

꼭 빼놓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인 피로의 수준을 넘어서

다음 증상이 있으면 부신피로보다

좀 더 심한 부신기능부전에 대한

검사를 권하시면 되겠습니다

체중감소와 더불어 설명할 수 없는 구역, 구토

저혈압, 설명할 수 없는 복통, 열, 저혈당

저나트륨혈증, 고칼륨혈증

스테로이드 복용의 과거력 등

연수강좌에서 한시간 강의할

분량을 블로그에 다 쓸 여력은 없구요

오늘의 초점은 타액 호르몬 검사(Saliva test)

와 부신기능저하 및 부신피로 치료에

맞춰서 쓰겠습니다

부신(Adrenal gland)은 신장 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으로 각종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합니다

Zona glomerulosa: Mineralocorticoids

Zona Fasciculata: Glucocorticoids

Zona reticularis: Androgens

Medulla: Epinephrine, Norepinephrine

각 층마다 생산하는 호르몬이 다른데요

주 기능은 혈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견디고, 성호르몬을 조절하고, 체내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는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중 오늘의 핵심 주제는 Glucocorticoids로

흔히 스테로이드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알레르기, 항염증, 면역억제 등에

효과가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두드러기,

각종 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짧은 간격으로 자주 주사를 맞게 되면

(흔히 뼈주사로 불림) 나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얼굴에 살이 찌고(moon face)

체중이 늘고, 목 뒷쪽에 살이 찌고

(Buffalo hump), 멍이 잘 드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과잉으로 인한 질병을

쿠싱증후군(Cushing syndrome)

이라고 부르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5년 치사율이 50%나 됩니다

이런 쿠싱증후군은 체내에서 스테로이드의

과잉 생산에 의한 내분비 질환 외에도

인위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하게 되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스테로이드를

3주 이상 장기적으로 처방해야 하는 경우

격일로 처방하는 둥 쿠싱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합니다

그 외에도 스테로이드 장기 처방으로

인해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녹내장, 다모증,

여드름, 피부위축, 근육병증, 위궤양,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등 다양한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구요

다음 표들은 쿠싱증후군을 진단하고

감별하기 위한 표인데…오늘의 주제가

쿠싱도 아니고~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짜잘한 설명이 붙어야 하므로 의사

샘들만 참고로 보시고, 일반인들은

패쓰하겠습니다

상기 표는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던 환자에게 약을 끊기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던 환자들 중에 스테로이드를

그냥 먹기 싫다고 뚝 끊었다가 병원에

실려오는 사례를 보기도 하는데요~

호르몬은 외부에서 장기적으로 보충을

해주게 되면 우리 몸 스스로 만들

필요성을 못느껴서 호르몬 기관이

퇴화하기도 하기 때문에 약을

끊을 때도 서서히 용량을 줄여가며

몸을 적응시키면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이라고 스테로이드 바로

끊으시면 환자들 기진맥진할 수 있어요

다음 표는 부신기능부전의 원인인데요~

Adrenal insufficiency cause

출산 후 대량 출혈로 인해 뇌하수체가

망가지는 경우 Sheehan’s syndrome

사고나 감염(특히 결핵) 등으로 부신이 망가져서

부신기능부전이 오는 경우 Addisone’s dz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하다가 갑자기

끊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부신기능부전이 갑자기 오는 경우는

저혈압, 코마 등이 오면서 살기 힘들지만

서서히 약하게 오는 경우에는~

너무 피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증상들을

겪게 됩니다~

부신기능항진과 저하를 보는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간단히 오전에 혈청 cortisol을

측정하기도 하고, 타액호르몬검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24시간 소변 free

cortisol은 쿠싱증후군(부신기능항진)

때는 사용하지만 부신기증저하를

측정할 때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동네명의가 전공의 시절~

Rapid ACTH stimulation test를

많이 했었는데요~

피부 얇고, 멍 잘들고, 관절염약 오래

복용한 할머니들 검사하면 의외로

부신기능 떨어진 분들 많이 발견됩니다

Rapid ACTH Stimulation test의

준비물은 시낙텐 주사(근육주사)만 있으면 됩니다

혈액검사는 식사와 무관하구요

기저치: Cortisol, ACTH, Aldosterone

시낙텐 주사 30분 후: Cortisol, Aldosterone

시낙텐 주사 60분 후: Cortisol, Aldosterone

채혈만 간단히 3번하시면 땡입니다

코드: F6954

– 혈청 cortisol 3회 측정 시 산정함

(내분비내과 세부 전문의와 소아과 의사만 산정 가능)

DMST 검사도 엄청 어려운 것 같아도

준비물은 덱사메타손 정 0.5mg

요것만 준비하시면 땡입니다

약값이 싸서 1000T 해봐야 얼마 안해요

전 절반 뚝 잘라서 노숙자 의료 봉사에

갖다 주고, 나머지는 검사할 때 쓰려구요

내분비 검사들이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시간 차를 두고 여러번 채혈해야 하는 등

복잡해서 입원 케이스아니면 외래에서는

걍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고혈압, 당뇨와는

달리 환자수도 적은 편이라 외면 당하기

쉽지만 의심스런 환자들은 간혹 나오는데…

수많은 병원 돌아다녀도 원인도 모르고

좋아지는 것도 없는 분들 중에

좀만 신경쓰면 인생을 건져낼 수도

있는 사람이 찾아지기도 합니다

네…물론 신경 쓴 것에 비해

돈 안되는 건 인정합니다 ㅠ ㅜ

혈청 cortisol과 타액호르몬검사가

외래에서 시행하기에는 가장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검사지만 심한 사례에서는

Rapid ACTH stimulation test나

DMST 등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기대치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

쪼매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모발미네랄검사를 통해서도

Na/Mg Ratio가 낮은 경우

부신 효율이 떨어져서 부신 피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모발미네랄검사보다는

타액호르몬검사가 좀 더 직접적인

수치를 확인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부신기능부전의 치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식사 때 같이 먹입니다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서 소화성 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스테로이드는 생리적으로 아침에

올라가기 때문에 통상적이 처방은

아침에 한번 복용하게 합니다만

2번 나눠서 먹이는 경우에는

2:1 비율로 줄 수 있습니다

(소론도 아침 5mg, 저녁 2.5mg)

스테로이드를 저녁에 주는 경우

쿠싱이 더 잘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비만하거나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용량을 높여주구요~

치료 시작 후 불면증, irritability를

보인다면 용량을 감량해줍니다

우리 몸은 glucocorticoids를 cortisol로

치면 1일 15~30mg 정도 생산하고

치료를 위한 생리적 용량은

​Prednisolone(소론도) 5-7.5mg

또는 Hydrocortisone(하이손)

20-30mg 정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전체 cortisol 중에 생리적으로 활성형인

free cortisol은 5% 정도인데…

나머지는 단백질과 결합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 CBG(cortisol-binding globulin)는

High-affinity, low-capacity를 보이고

Albumin은 low-affinity, high-capacity를

보입니다 염증 시 CBG에 대한 affinity가

감소해서 free cortisol이 증가하구요

대부분의 합성 스테로이드들은 CBG에 대한

affinity가 낮은 편이라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이 활성형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Cortisol 20mg

= 소론도(Prednisolone) 5mg

= 하이손(Hydrocortisone) 25mg

= 덱사메타손 0.75mg

이렇게 역가가 같구요~

덱사메타손 주사는 5mg/ml 1A이니까

소론도 5mg 6.5T랑 비슷하죠

역가는 cortisol 20mg를 1로 볼 때

비교한 겁니다 다만, 덱사메타손이

반감기가 2-3일로 좀 길죠~

암튼, 부신기능저하자에게는

대게 소론도 5mg 1T 또는 하이손 10mg

2T 정도를 처방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용량은 컨디션, 혈압, 체중 등으로

판단해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상 6-9개월 정도 치료하면

suppression이 좋아집니다

나이가 많으신 경우 1-2년 걸리기도

합니다 갑자기 끊으면 withdrawal

Sx 생기니까 주의하세요~

여기까지가 고식적인 치료 방침이구요

그 사이 애매한 단계에서는 병이 더

심해질 때까지 마냥 기다리라고 해야 할까요?

환자는 피곤해죽겠다는데…

혈액검사에 이상이 나타날 때까지

좀 더 힘들어도 그냥 살다

오라고 할 수도 없고~

기존의 검사 체계에서 걸러주지

못한 환자들을 선별해주고 만성피로에서

살아나도록 기능의학 검사와 치료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고, 고식적인 방침으로는

해결되지 못한 다양한 증상들이

좋아져서 동네명의가 이 분야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존 의학 체계에서는 호르몬 level을

측정해서 낮은 경우 호르몬을 넣어줘서

대체하는 방안을 도입했고 당연히

효과적이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혈청 호르몬 수치는 유지하고 있었고

증상은 부신피로임에도 불구하고

혈청 검사로는 진단을 내리지 못했죠

또한 호르몬 대체요법은 있었지만

호르몬의 재료를 넣어주는 치료는

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요즘에는 동물 부신과 홍삼, 감초 등

부신기능 개선에 필요한 약물들로

구성된 adpatogenic drug들이

개발되었고, 동네명의도 TEI의

어뎁톤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기존 TEI의 부신기능개선제

Vita-CTA에다가 홍삼 등의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었습니다

부신피로의 경우 이런 어뎁톤과

같은 약을 적어도 3개월은 복용해야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습니다

전 어뎁톤을 3T #3, 또는 4T #2로

처방하고 있구요~

부신피로 환자들 중에 잘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강한 스트레스가 주어질 때가

문제인데요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며느리, 직장의 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에는…1년 넘게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완전

예민한 상태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

경우가 예후가 제일 나빠요~

스테로이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 몸에서

나옵니다 마구마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호르몬이 적당히

나올 수 있을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회복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징하게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호르몬 생산 능력이 고갈되는 경우에

체력이 방전되는 거죠

멀쩡한 건강인도 1년 정도 잠

안재우고 계속 일시키면서

갈굼 당하면 부신피로가 생기더군요

다음 검사는 을지로 더맑은클리닉에서

시행한 타액호르몬검사

(Saliva Hormone test)구요~

부신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8시, 12시, 16시, 24시에 타액을

검사통에 받아서 주시면 됩니다만~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기상, 오전 11시, 오후 4시, 취침전

뭐 이렇게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상기 환자는 부신기능이

거의 밑바닥 근처에 있네요

상기 환자는 C class에 속하네요

A5에 가까운 C class인데요

과연 이 상태가 어떤 상태일까요?

타액호르몬검사를 해석하는 방법은

다음 블로그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판독도 치료도 쉬우니까요

관심있는 선생님들은 다음 블로그도

꼭 읽어주세요~~^^

죙일 진료하다 글을 쓰려니까

동네명의 팔이 잘 안 올라가네요 ㅠ ㅜ

아내가 주일학교 수련회 간 덕에

글 쓸 시간이 생긴 것은 좋지만

가족이 집에 없으니 너무 섭섭하네요

그래도 전 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신 기능이상 및 종양

부신은 복막뒤공간에 위치하는 좌우 신장 상단에 놓여있는 작은 내분비샘으로 수질과 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신 피질에서는 알도스테론, 코르티솔, 성호르몬을, 부신 수질은 카테콜아민을 분비합니다.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부신 종양입니다. 많은 경우 양성이며 수술을 통해 제거 가능합니다. 알도스테론이 과잉분비되는 경우, 저칼륨혈증 및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이 과잉분비되면 쿠싱 증후군이 발생하며 특징적인 신체 모양 (둥근 얼굴, 뒷목의 지방축적, 사지에 비해 비만한 몸통, 복부 살트임 등)을 보이며 무월경, 골다공증, 다모증, 여드름, 고혈압, 당뇨, 우울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를 애디슨병이라고 명명하며 코르티솔이 부족하여 전신쇠약, 체중감소, 오심 구토, 색소 과다 침착 등이 발생합니다. 부신 조직을 파괴하는 자가면역 질환, 결핵,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침윤성 종양, 뇌하수체 기능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스테로이드 제재를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한 경우, 평소 생활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가 수술을 받거나 심한 병이 있는 경우에 상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신 수질 종양(크롬 친화성 세포종)은 카테콜아민을 과잉 분비하여 발작성 고혈압, 심계항진, 두통, 발한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양성 종양이며, 적절한 처치 후 수술적 제거가 가능합니다.

부신우연종은 우연히 발견된 부신의 종양을 지칭하는 것으로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있는지 내분비학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신 우연종은 비기능성이지만, 20% 정도는 특정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으로 수술적 제거를 포함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Cortisol)은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에요.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에 의해 조절되요. 체내 혈당 생성, 기초 대사 유지, 지방 합성 억제, 항염증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및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역할을 해요. 코르티솔 검사를 통해 부신 기능 부전이나 쿠싱증후군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보름달형 얼굴(moon face)이 나타나고, 몸통이나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어 두꺼워지거나, 수염이 짙고 많아지며, 피부가 얇아 멍이 잘 들고 안면홍조가 나타나는 등 신체적 특징이 나타나요.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했을 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쿠싱증후군’을 의심해요.

검사는 보통 팔의 혈관에서 채혈해요. 검사 당일 평소처럼 식사해도 돼요. 주사 바늘 삽입 시 통증이 있어요. 채혈이 끝나면 지혈될 때까지 눌러준 후, 반창고를 붙여요.

검사 결과 2.5~15.5㎍/dL가 정상 범위에요. 코르티솔은 하루 중에도 수치 변동이 커요. 보통 아침 7~9시 사이에 채혈하는 것을 권해요. 이른 아침에 가장 높고, 저녁에는 오전 수치의 절반, 밤 늦게는 1/4까지 수치 변동이 발생하므로, 검사가 진행된 시간도 결과 해석할 때 중요해요. 또한 식사 후, 운동 후, 스트레스에 의해 상승할 수 있어요.

결과에 이상 수치가 나왔다면 재검사하여 확인하거나 호르몬 부하 검사(ACTH 자극 검사, 덱사메타손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히 호르몬 변화를 조사해봐요.

일반적으로 질병을 감별할 때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검사를 같이 시행하며, 코르티솔 수치와 비교 분석해서 진단해요.

코르티솔 수치는 쿠싱증후군, 뇌하수체 선종, 이소성 ACTH 생산 종양, 스트레스, 임신 말기, 신부전이 있을 때 높게 측정되요. 코르티솔 수치는 낮게 나왔다면 뇌하수체기능저하증, 급성 부신부전, 에디슨병(Addison’s disease)을 의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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