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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 보드게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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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 – 나무위키

2~4인용 보드 게임인데 사실 미국 보드게임 모노폴리의 데드카피 아류작이다. 당시 광고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컨셉아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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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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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부루마블 원작은 이런 게임이었어? – 오마이뉴스

원래 ‘Blue Marble(블루마블)’인데 한글로 옮겨 적으면서 부루마블이 되었다. 미국의 모노폴리 게임을 본떠 우리나라에서 만든 보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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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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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드게임(부루마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LALALA (랄랄라)

요즘 보드게임에 중독이 되고 있습니다. Risk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사람 잠도 못자게하고 친구들을 폐인으로 만들며…장난이 아닙니다. … 미국서 구입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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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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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루마불》(영어: Blue Marble 블루 마블)은 1982년 씨앗사에서 출시한 보드게임이자 카드게임이다. 8세 이상의 2 ~ 4인이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곳에 주권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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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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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블 게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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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루 마블 미국

  • Author: EJ Tr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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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bVSU0Xz8Ns

100년 전 부루마블 원작은 이런 게임이었어?

큰사진보기 ▲ 부루마블, 모노폴리 게임은 1904년 엘리자베스 매기 여사가 만든 “지주게임”을 본떠 만든 것들이다. 사진은 지주게임 원본 모습. 실제 마을을 지도로 삼아 만들어진 게임 버전도 있었다. ⓒ 김재광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엘리자베스 매기 여사는 을 쓴 헨리 조지에게 영향을 받아 지주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사진은 EBS 지식채널e “두 개의 게임” 편 갈무리. ⓒ 김재광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지주게임의 본래 취지를 복원하기 위해, 최근 “희년함께”는 보드게임 “두 개의 세상”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 김재광 관련사진보기

어릴 적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책장과 천장 사이 빈 공간에는 늘 익숙한 종이 박스 하나가 놓여 있었다. 몇 년은 안 꺼내본 것 같은, 그래서 먼지만 켜켜이 쌓여 있는, 그렇다고 막상 버리기에는 좀 아까운 그 상자의 겉표지에는 크게 네 글자가 적혀 있었다. 부루마블.원래 ‘Blue Marble(블루마블)’인데 한글로 옮겨 적으면서 부루마블이 되었다. 미국의 모노폴리 게임을 본떠 우리나라에서 만든 보드게임이다. 굳이 ‘부루마블’이라고 한글 표기를 한 것이 지금에 와서 보니 좀 생뚱맞기는 하다. 그냥 블루마블이라고 적어도 될 것을. (찾아보니 ‘부루’가 ‘Blue 블루’의 일본식 영어 발음 표기였다 한다. 여러모로 어색한 명칭이다.)1980년대 초반 출시된 이후로 십수 년은 고스톱, 윷놀이에 버금가는 명절 가족 놀이로 한 시절을 풍미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보드게임 좀 한다 하는 이들 사이에서 ‘아웃 오브 안중’의 대명사가 되었다는 후문도 들린다.원작 모노폴리가 게임의 전략적 요소들을 여럿 가지고 있었는데 반해 부루마블에서는 단순 복불복 주사위 게임으로 전락한 탓이 크다. 또 최근에 와서는 부루마블도 원작에서 게임 내용의 대부분을 차용했음에도 난데없이 후발 주자 ‘모두의 마블’에 저작권 소송을 벌인 것 때문이라는데, 실은 이보다 더 중요하게 짚어야 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부루마블이 모노폴리의 아류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우리나라 부루마블만 모노폴리를 따라한 것은 아니다. 모노폴리의 아류들은 세상에 차고 넘친다. 심지어 아류를 따라한 아류도 나오고, 그 아류들끼리 서로 소송전까지 벌이는 판국이니. 그야말로 표절과 모방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모든 아류들의 원작 모노폴리 역시도 청정 순수하기만 한 효시 게임은 아니었다. 모노폴리마저도 사실은 표절 게임이었던 것.1904년 미국 엘리자베스 매기 여사는 ‘The Landlord’s Game(지주게임)’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을 출시한다. 게임의 규칙과 방식은 예상하는 그대로이다. 보드판 위에 있는 도시들을 참가자들은 주사위를 던져 각자의 말을 가지고 여행한다. 누구보다 먼저 A라는 도시에 도착한 사람이 게임 시작 때 받은 종잣돈을 가지고 그 A라는 도시(토지)를 사서 건물을 짓는다. 다른 참가자들이 A에 도착하면 땅주인(지주)은 임대료를 받는다.승자를 가리는 법 역시 익숙하게 해왔던 방식 그대로다. 땅을 많이 가질수록 임대료 수익은 그만큼 늘어난다. 어떻게 하면 비싼 임대료를 거둬들일 수 있는 곳을 선점하고 적절히 투자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내가 승자가 된다는 것은 곧 다른 참가자들은 파산을 한다는 뜻도 된다. 이것이 게임의 주된 룰이자 승리 전략이다.그 아류들, 모노폴리, 부루마블도 이 룰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내가 이기기 위해서는, 되도록 땅을 많이 차지하고, 임대료를 비싸게 받아서, 결국에는 남을 파산시킨다.그런데 원본 지주게임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원본에는 한 가지 버전의 게임이 더 있었다. 토지에 대한 독점 규제가 새로운 룰로 적용되는 버전이었다. 게임 이름이 지주게임이고 모노폴리라는 말 자체도 독점이라는 뜻인데, 독점 규제라니? 언뜻 잘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다.실마리는 지주게임 원작자 엘리자베스 매기, 그리고 그가 참고한 20세기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 조지가 쓴 책 속에 담겨 있다. 매기 여사는 헨리 조지가 펴낸 속 아이디어를 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전파하고 싶었다.이 게임에서는 독점 규제 룰에 따라 땅은 개인이 소유할 수 없고 대신 토지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곳에 건물만 지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남의 땅에 도착하면 임대료를 내야하지만 지주는 임대료에서 토지사용료에 해당하는 지대는 모두 세금으로 내야 한다. 대신 정부는 플레이어가 일정 장소에 도착하면 걷은 지대를 모두 복지 기금(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 불로소득을 세금으로 환수해 정부가 모두에게 분배하는 게 이 게임의 기본 법칙이다.때문에 부루마블이나 모노폴리처럼 플레이어 중 파산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고 승부는 누가 더 많은 돈을 모았느냐로 갈린다.헨리 조지는 말한다. 토지는 공공재인데 소수의 지주들이 토지를 독점적으로 소유하게 되었을 때, 그 토지로부터 발생한 불로소득이 소수의 지주들의 배를 불리게 할는지는 모르나, 절대다수의 땅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이러한 토지 불로소득 구조의 폐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고. 매기 여사도 이러한 토지 독점 구조의 병패를 지적하기 위해 보드게임을 만들었고, 그 결과 탄생한 작품이 바로 이 ‘지주게임’이었다.원본 지주게임은 이처럼 두 개의 서로 다른 부동산 게임의 룰을 모두 경험하면서 무엇이 더 나은 세상인지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설계가 되었다. 이것이 모노폴리, 부루마블로 넘어오면서 원작자의 의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오히려 독점 구조를 찬양하고 그야말로 땅따먹기에만 매진하는 게임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매기 여사는, 그리고 헨리 조지는, 자신들이 공 들여 만들어 놓은 작품이 누군가의 훼손에 의해 지금은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세상에 나돌아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속이 터지고 기가 찰까?모노폴리가 토지 독점을 장려하는 게임으로 탈바꿈하여 널리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수십 년 세월이 지나 1974년 미국에서 ‘안티-모노폴리’ 게임이 출시되었다. 경제학 교수였던 랠프 앤스패크는 모노폴리 게임에 반대하는 새로운 게임을 하나 만들게 된다.그런데 당시 이미 유명세를 탄 모노폴리가 어떤 게임을 모방한 것인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뒤늦게 모노폴리의 원작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낸 것도 랠프 앤스패크 교수였다. 자신이 만든 ‘안티-모노폴리’ 게임에 저작권 소송을 건 모노폴리 제작사에 맞서기 위해 이 보드게임의 역사를 파헤치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하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안티-모노폴리 게임이 출시된 지 46년, 지주게임이 만들어진 지 116년이 흘러, 우리나라에서도 모노폴리 부류의 보드게임들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모노폴리, 부루마블 자체가 표절 게임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이것들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본래의 것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이겠다.지난 11월 24일 보드게임 ‘두 개의 세상’이 크라우드펀딩( 펀딩 바로가기) 을 시작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희년함께’에서 만들었고 12월 말까지 펀딩을 받아, 1월 중순 이후로 제작이 완료된다. 계보로 보면 안티-모노폴리의 한국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면 ‘안티-부루마블’이라고 해도 되려나?모노폴리와 부루마블은 원작의 중요한 요소를 외면했다. 아니, 핵심이 되는 본질을 무시했다. 그러고는 한 시절 보드게임 판을 주름잡았다. 그런데 이 시기는 묘하게도 미국과 한국에서 부동산 광풍이 불어닥치는 시기와 겹친다. 보드게임 속 부동산게임의 룰은 현실에서도 기가 막히게 먹혀 들어갔다. 이것은 우연일까?하지만 분명한 것은, 엘리자베스 매기가 만든 원작 지주게임은 이런 현실을 예견이나 한 듯 부동산게임의 룰이 달라져야 하지 않겠냐고 이미 116년 전에 반문했다는 것이다. 한 세기가 지났다. 반쪽짜리 부동산게임의 룰이 지배했던 시절도 언젠가는 저문다. 이번에 출시될 보드게임 ‘두 개의 세상’은 원작 지주게임이 던진 질문에 대한 100년 만의 응답이 될 것이다. 감춰진 뒷면의 게임을 다시 복원하면서 말이다.

한국 보드게임(부루마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요즘 보드게임에 중독이 되고 있습니다.

Risk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사람 잠도 못자게하고 친구들을 폐인으로 만들며…장난이 아닙니다.

한국 보드게임 중에 부루마블이라고 어릴때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미국서 구입할 수 있나요? 한국 버젼으로….

여기 monopoly라고 비슷하거 있는데 한국것이 더 재미 있어요.

부루마블 게임 LA 어디서 판매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보드게임 동호회 같은것도 있나요? 한국은 보드게임 카페가 아주 유행인데…

다른 재밌는 보드게임 있으면 추쳔해 주셔도 좋습니다.

civilization이란 게임 사려고 하는데 이거 해 보신 분 말씀해 주세요.

재밌나요, 소장가치가 있는 게임인가요? ^^;

아무리 디지털 게임이 유행이라지만 전 그래도 XBOX게임 보단 아나로그 보드게임이 좋네요. ㅋㅋㅋ친구간의 우정도 돈독해지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루마불》(영어: Blue Marble 블루 마블[*] )은 1982년[1] 씨앗사에서 출시한 보드게임이자 카드게임이다. 8세 이상의 2 ~ 4인[2]이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곳에 주권국의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 재산증식형 게임이다.

역사 [ 편집 ]

보드 게임을 개발한 씨앗사 대표 이상배는 홍대 미대 출신으로서, 1978년 중동 아랍에미리트 건설 현장에 건축디자이너로 근무하였다. 당시 묵었던 호텔 로비에서 보드 게임 모노폴리를 즐겼는데, 이 전세계 보드 게임을 한국식으로 발전시켜 ‘토착화’한 것이 ‘부루마불’이다.

이상배는 귀국 후 디자이너 회사를 설립하고 포스터 등 제작하면서, 문득 한국에도 ‘모노폴리’와 같은 보드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였다. 그렇게 ‘모노폴리’를 모티프로 삼아 한국 성향에 맞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 ‘부루마불’이었다. 처음 5000개를 제작해 완구 도매상에 2000개를 풀었는데 전량 회수되었다. 보드 게임이 너무 생소했던 당시의 도매상들이 아예 취급을 안하고 반품을 시켰기 때문이다.

이후 이상배는 직접 소매점에 판매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었다. ‘꼭지’로 유명한 만화가 이향원에게 부탁해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만화를 그려 학교 정문에서 홍보물과 게임을 나눠 주었고, 얼마 뒤 입소문이 나면서 서서히 팔리기 시작했다. 이때 큰 도매상을 하던 대표가 찾아와 ‘젊은 사람의 패기를 돌보지 못했다’며 도매 계약을 해주고, 힘을 실어 주었다. 이것이 부루마불 신화의 첫 모습이었다.[3]

이름 [ 편집 ]

1972년 아폴로 17호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은 《푸른 구슬 (The Blue Marble)》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지구를 바탕으로 한 부루마불 게임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다만, 이름 관련하여 영어 발음상 ‘블루마블’이라 해야 하지만, 제작자 이상배가 ‘부루마블’이라고 명명했다. 일부 언론에 아이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부루마블’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했는데 당시 대한민국에서도 유행했던 일본 노래 ‘부루 라이또 요꼬하마(Blue Light Yokohama)’에서 알 수 있듯 일본식 영어발음 표기이기도 하다.

구성 [ 편집 ]

보드판에 배치된 도시들은 제작 당시의 각 나라 GNP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배치된 것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전하고 교육적인 게임으로서 투기의 개념을 배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폐도 1000원, 5000원, 1만원, 2만원, 5만원, 10만원, 5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3] 건물은 별장, 빌딩, 호텔이 있으며 황금 열쇠 카드, 비행기(말), 주사위가 있다

규칙 [ 편집 ]

말을 고르고 돈을 나누어 갖는다. 50만원×3 10만원×10 5만원×5 2만원*5 1만원×5 5천원×5 1천원×5

주사위 두 개를 던져 나온 눈의 합만큼 진행한다. (단, 두 주사위의 눈이 같으면 주사위를 한 번 더 던질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땅에 멈추면 땅을 살 수 있다.

남의 땅에 멈추면 그 땅을 가진 주인에게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지불능력이 안되면 교육을 받는 자리로 이동해 2회 쉰다.

황금열쇠에 멈추면 카드를 한 장 뽑고 지시사항을 따라야 한다.

시작점을 지날 때마다 20만원인 월급을 받는다.

딜레마에 이르면 재능기부를 하게 한다.

말판 구조 [ 편집 ]

부루마불의 말판 구조는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기금 퀸 엘리자베스 호 우주여행 콜롬비아 호 콩코드 여객기 무인도 출발

출발

1: 구입은 가능하지만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곳.

다른버전 [ 편집 ]

부루마불의 후속작으로, 우주 버전으로 되어있다. 기본적인 규칙은 부루마불 1과 거의 같으나 추가된 것이 있다.

‘텔레파시 카드’, ‘뉴론의 골짜기 카드’ 칸에 걸리면 카드 맨 윗장을 열어보고, 거기에 적힌 것에 따라야 한다.

한 행성에 기지를 2개까지 건설할 수 있다. 건설하는 법은 부루마불 1의 규칙과 같다.

블랙홀에 걸리면 지구(시작점)으로 가서 3판을 쉬며 그 동안 지구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연료비(20만원)를 지급한다. 3판을 모두 쉰 후에는 연료비를 받고 출발할 수 있다.

우주조난기지에 걸리면 연료비 20만원을 비치하고 1판 쉰다. 만약 우주조난기지에 걸렸는데 20만원이 비치되어 있었다면 그냥 가지고 간다.

핼리혜성에 걸리면 화성 옆의 텔레파시 카드 칸으로 가서 카드를 꺼내어 봐야한다. 그리고 연료비도 받을 수 없다.

견우성과 직녀성은 한 플레이어가 다 살 수 없다. 견우성 주인과 직녀성 주인이 같은 칸에서 만나면 그 칸에서 지구까지 같이 간다.(신혼여행) 단, 주사위는 차례에 맞춰 번갈아서 낸다. 카드에 써있는 명령도 반드시 두 사람이 모두 수행해야 하며, 블랙홀에도 두 사람이 같이 빠지며 우주정거장에 걸렸을 때도 같이 간다. 견우성 주인과 직녀성 주인 외 다른 사람의 행성에 걸려도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축하금을 받는다.

타임머신 칸에 걸렸을 때, 다시 한번 주사위를 던져 합이 3 이하이면 5칸 뒤의 뉴론의 골짜기 카드를 보고, 4 이상이면 다음 턴에 아무 곳에나 선택해서 간다. 또한, 타임머신 칸에 걸린 사람이 살 수도 있으며 주인이 있는 타임머신에 걸리면 타임머신 주인에게 돈을 낸다.

말판 구조 [ 편집 ]

지구 (시작점)

(시작점) 화성

텔레파시 카드

목성

토성

뉴론의 골짜기 카드

천왕성

텔레파시 카드

해왕성

명왕성 타임머신

궁수좌

물병좌

텔레파시 카드

쌍둥이좌

직녀성

시리우스

U. F. O.(기지를 지을 필요가 없음)

헤르쿨레스

카시오페아 블랙홀

백조좌

처녀좌

텔레파시 카드

천칭좌

뉴론의 골짜기 카드

오리온

전갈좌

큰곰좌

텔레파시 카드 우주조난기지

황소좌

사자좌

안드로메다

견우성

페가수스

핼리혜성

수성

금성

지구(시작점)

같이 보기 [ 편집 ]

[보드게임 친구들] 부루마불 중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 – 신나는 부루마불을 하자!! 보드게임의 핵심!! 80년대 초, “”새소년””, “”어깨동무””, “”소년중앙”” 등 각종 월간지를 도배하던 그 광고를 아직도 기억하는가? 당시 땅따먹기, 구슬치기와 같은 전통의 놀이에만 천착하던 어린이들에게 최초의 성문화된 룰과 깨끗한 코팅지로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그 게임. 짜장면이 5백원 하던 시절, 무려 8천3백원이라는 거금으로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드게임, “”부루마불(Blue Mable)””. 하나의 게임,두개의 재미!! 부루마블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판과 말, 주사위 2개, 건물, 주권, 황금열쇠, 화폐. 룰북으로 구성되어있다. 게임판은 코팅된 합판으로 되어있고 말과 건물은 플라스틱 재질이며 주권과 황금열쇠는 두꺼운 종이재질, 화폐는 얄은 종이재질이다. 기본적으로 질은 썩 좋지 않으나 한국 최초의 보드게임이라는 장점으로 소장가치는 크다 할 수 있겠다. 각 도시의 주권은 우주의 행성들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행성의 위치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설명까지도 수록되어 있어 교육적인 가치도 있다.

기본적으로 부루마불은 1934년 발매된 미국의 “”모노폴리(Monopoly)””라는 게임을 모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게임방법도 이와 매우 흡사한데 두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의 합만큼 게임판의 말을 움직여 그 칸에 해당하는 행동을 취하는 형식이다. 게임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는 데 전반전에는 게임판을 돌면서 주권카드를 구매하고 후반전부터 건물을 짓고 임대료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같은 기본룰은 많 이 지켜지고 있지 않으며 룰이 매우 쉬운 이유로 대부분 변형된 룰을 이용한다. 게임의 목표는 주권을 구매해서 그 땅에 대한 임대료를 받아 수익을 얻고 파산을 하지 않고 끝까지 남는 것이다. 가장 마지막에 남은 한사람이 게임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3회 휴식하는 무인도와 아무곳으로나 이동할 수 있는 우주여행, 사회복지기금 등과 같은 비주권지역과 황금열쇠라는 액션카드로 인해 다양한 전략과 룰이 존재한다.

왜 ‘모두의 마블’은 ‘부루마블’과 다른 걸까?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마블’이 소송에 휘말렸다. 아이피플스는 넷마블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 마블’ 게임 전개 방식과 규칙 등이 아이피플스가 ‘부루마불’을 모바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개발…

sports.news.naver.com

부루마블의 역사

부루마블의 역사

어렸을적 자연스럽게 하던 보드게임.

부루마블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부루마불은 1982년 씨앗사라는 곳에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블루마블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발음의 문제루 ‘부루마불’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기원으로 올라가면 미국 보드게임 MONOPOLY의 아류작입니다.

(아래 자료는 모노폴리입니다.)

네모난 보드위에서 주사위를 굴려 도시와 지역이름이 깔린곳을 지나가며

토지,건물을 구매하며 돈을 서로 뺏고 뺏는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주사위에 운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이었지만 국내에서 보드게임을 흥하게 한

첫번째 공신으로 꼽히며, 한편으로는 나라와 도시이름을 외울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잘몯쇠었던 점은 게임에 나왔던 도시들이 워낙 유명했던 도시이름이라

사람들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수도일것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아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ex)

호주 – 시드니 ->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미국 – 뉴욕 -> 가장 많이 혼동하시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 입니다.

이 외에도 캐나다, 스위스, 터키, 브라질 등등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후속작까지 나왔던 인기가 대단했던 보드게임으로

넷마블사에서 개발한 ‘모두의마블’은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을정도로

우리이게는 익숙한 보드게임입니다.

고전게임 혹은 보드게임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모바일,PC로 출시될지 기대가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루 마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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