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 8월 10일 수요기도회 생방송 상위 29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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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수요기도회 생방송
로마서 산책 -34
\”믿음의 운명, 카이로스로 산다.\”
(로마서 13장 8-14절)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교회
담임 이선세 목사
[예배 및 생방송 시간 안내]주일공동에배 1부 – 오전 8 : 50
주일공동예배 2부 – 오전 11 : 00
수요기도회 – 수요일 오후 8 : 00
공예배 유튜브 생방송은 예배시간과 동일하게 시작됩니다.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과 동일하게,
고요한 마음, 단정한 옷가짐, 구별된 헌금을 준비하여 참여해 주세요.
[헌금 계좌 안내]계좌 : 농협은행 355-0057-7334-83
이름 : 참좋았더라교회
– 온라인 헌금 입금 시 실명을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십)고정훈 – 십일조, (감)고정훈 – 감사, (건)고정훈 – 건축 …)
[교회 주소]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531번길 90-10
[문의 전화]사무실 : 031-975-0790
교역자실 : 070-7405-0816
[교회 카페]http://cafe.daum.net/lookverygood
[교회 존재 이유]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것과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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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 – 대한성서공회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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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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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설교-10.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1절-31절. 성경 전체에서 좋았더라는 말이 한마디도 없다. 오늘 본문에서만 좋았더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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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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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

주님이 여섯째 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1:25절에 있습니다. … 참으로 하늘들이라도 그분의 눈앞에서 깨끗하지 아니하거든](욥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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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v1611.net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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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칼럼] ‘심히 좋았더라’의 참 뜻 < 오피니언 < 기사본문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다'(Tob)고 말씀하신 것을 음미해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조화롭고 귀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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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news1.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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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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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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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 좋았더라

(1)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보시고 “좋다”라고 말씀하신 뜻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가 참으로 선하다는 말입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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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gti.kr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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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은 < 신학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문제는 70인 경에는 6절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구절을 … 인간의 필요를 채우는 음식이 되는 것이니 참으로 ‘유익’하며 ‘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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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4/18/2022

View: 2719

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 Daum 카페

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가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말씀으로, 성령을 힘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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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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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국민일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 사람'(골 3:10)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참 빛'(요 1:9)으로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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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8/16/2022

View: 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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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수요기도회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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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설교-10.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1절-31절

성경 전체에서 좋았더라는 말이 한마디도 없다. 오늘 본문에서만 좋았더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창조 역사 이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 없었다는 말이다. 타락한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4)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0)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8)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5)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창세기 1장 창조의 역사에서 좋았더라는 말이 7번 나온다. 그 말은 7은 완전수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창조물이 모두 좋아 하셨다는 말이다.

믿는 자의 생활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아야 한다.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도 모두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좋아 하신 것을 알수 있다.

1. 말씀대로 이루어지니 좋았더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4)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7)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0)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8)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 말씀하신대 이루어지심을 보고 좋았더라. 했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 것은 말씀대로 이루어질 때 좋아 하신다 말씀대로 사는 신앙을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을 좋아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일꾼을 좋아 하신다.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은 아버지로 하여금 제사 드리는 것을 똑같이 배웠다. 그러나 아벨은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즉 말씀대로 드렸지만 가인은 자기 마음대로 드렸다. 자기 좋을 때로 제사드린 가인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고 말씀대로 드린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백부장은 말씀만 의지했을 때 좋아 하셨다.

(마 8:5-10)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로마의 군인 백부장이 자기의 부하가 심한 중풍 병으로 심하게 괴로움을 당하고 있었다. 당시에 중풍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는 병이다. 그래서 백부장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고 이었기에 예수님게 나와 고쳐 주시기를 간청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했다. 그러자 백부장은 친히 오실 것 까지 없고 말씀만 하시면 순종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매우 기뻐하시면서 그의 믿음을 칭찬 했다. 그는 유대인도 아니고 로마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될 줄을 믿기에 말씀만 하시면 순종 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말씀을 순종하는 백부장을 기뻐하신 것이다.

2. 어두움 과 빛(黑白)이 확실한 것을 좋아 하셨다.

(창 1: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처음 창조한 천지는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이 깊음 중에 있었다고 했다. 빛과 어두움이 혼돈 되어 있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좋더라는 말씀이 없다.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흑백을 확실하게 하는 것을 좋아 하신다. 깨끗하다는 말은 석이지 않은 것을 말한다. 성도의 사고나 생활은 석이지 않아야 한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아닌 것은 아니어야 한다.

주님은 너희 말은 예 아니오를 확실하게 하라고 했다.

(마 5: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한 나오디게야 교회를 향해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버리겠다고 말씀했다.

[계 3:15-16]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3. 창조물이 제 위치를 지키는 것을 좋았더라 했다.

창세기 1장에 천지를 모두 창조했다. 그리고 그 창조한 것들을 위치 설정을 하셨다.

[창 1:16-18]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계획대로 위치 설정을 했다. 빛과 어둠의 영역을 명하셨고 땅과 바다의 영역을 명하셨고 해와 달과 별들의 위치를 명하였고 식물 새와 어류 동물들의 영역을 명하셨다. 그 명련한 것들이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제 위치에 있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은 자기 위치를 잘 지키는 것을 좋아 하신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성도는 주어진 자기 위치를 잘 지키는 자를 좋아 하신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일꾼은 자기의 위치에서 충실한 자를 좋아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의 주어진 위치에서 성실하게 하사는 삶이다.

죄라는 말은 핫타스(תאטָח)하말티아(άμαρτια) 인데 과녁에서 벗어나다 표적을 맞히지 못하다 란 의미이다. 위치 이탈 목적에서 이탈이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사람, 일꾼은 이치에서 성실하게 목적을 향에 나가는 자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지기로 세우셨다. 에덴 동산은 낙원(樂圓) 즉 행복의 동산이다. 아담은 인간의 선조로서 에덴 동산을 잘 지켜야할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사탄의 꾀임에 빠져 우치를 지키지 못하고 이탈했다. 결국 아단은 그 에덴d에서 추방 당하게 되었다.

4. 창조물이 새롭게 변화되니 좋았더라.

창조란 말은 빠라란 말이다 빠라(ארָבִָָּ)새롭게 출생시키다.(창 1: 1.)카나(הנַקָ)기초를 두다, 세우다, 곧게 하다.(창 4:1) 파알(לעַכָ)때리다, 무디게 하다, 만들다, 강요하다.( 시 11:3.)야찰(רצַיָ)형성하다, 만들다, 창조하다.(창 2:7.) 아사(השַׁעָ)수행하다, 제조하다, 만들다, 창조하다.(창 2:4.)프티제인( πτιζεειν) 변화하다, 창조하다, 새롭게 하다. 포이에인(ποιεειν) 제조하다, 산출하다. 세메리온(θεμελιον) 주초를 두다, 굳게 하다, 기초를 두다. 카타르티제인(καταρτιζειν)정화하다, 준비하다, 완성하다, 연합하다.

창조란 말 중에 무에서 유의 창조는 한번 나타난다. 그리고 모두 유에서 유의 창조이다. 하나님은 창조에 있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고 유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빛과 ㄷ어두움도 나뉘게 하셨고 천지(궁창)도 나뉘게 하시고 땅과 바다도 나뉘게 하시고 해와 달과 별도 위치 설정 하셨고 인간도 있는 흙으로 사람을 창조했다. 다시 말하면 새롭게 태어났다는 말이다. 새롭게 병화 되었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은 새롭게 변화된 창조물을 좋아 하셨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새롭게 변화되는 자들을 좋아 하신다. 영은 거듭난 자를 사랑하시고 인격은 발씀으로 새롭게 변화된 자들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바울은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라고 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5. 모든 창조물이 질서 안에 조화를 이루고 있음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이 각각 가진 것으로 좌화를 잘 이루어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창조물은 조화를 이루어 역사를 이루고 있다. 각종 모양들이며 색상들이며 크고 작은 것들이며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며 모든 것이 조화 속에 이루어 졌다. 하나님의 창조물은 좌화로 아름답다 조화가 없으면 아름다움이 없다.

그리고 각종 창조물들이 질서 안에 조화를 이루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다. 질서의 하나님이다. 인간에게 자유이지를 주었어도 질서 안에서 자유인 것이다. 질서 없는 자유는 망종인 것이다.

(고전 14:33)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질서 안에서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을 좋아 하신다. 인간의 조화는 화목이다. 각각 모양이나 성격이나 삶의 형태나 생각이나 감정이나 각각 다르다 그러나 그것을 조화를 이루며 사는 데 하나님 보시에 아름다움이 있다.

조화는 사랑이다. 그래서 계명 자체가 사람으로 이루어졌다. 위로 하나님과의 조화(화목)아래로 인간과의 조화(하목)을 이루라 했다. 그래서 제사 중에 화목제를 우리에게 제도로 주셨다. 화목은 하나님의 제도이다. 사람은 하나니므이 율법이다.

[마 22:37-40]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찾는 법궤를 실은 수레에 젖나는소 두 마리를 사용했다. 법궤는 소 두 마리가 끌어야 할 만큼 무거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두 마리의 소를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혼자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하여 조화를 이루어 해야 한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연합은 아름답고 가룩한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형제가 연합함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이라 했고 기름이아론의 수염에 흘러내림 같다고 했으니 그 뜻은 거룩하게 보인다는 뜻이다.

(시 133:1-3)(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아들이 아버지께 새사람이 되어 돌아 올 때 매우 좋아 했다.

(눅 15:22-24)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6. 생명이 탄생되니 좋았더라.

(창 1: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여 그들에게 복을 주신 후에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 했다. 창조된 인간이 존재하는 천지가 심히 좋았더라 했다. 심히 좋았더라는 말은 가장 좋았더라. 참 좋았더라 최고로 좋았더라 엄청 좋았더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인간을 창조하신 생명을 가진 인간이 있는 창조의 세계가 심히 좋았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의 탄생을 심히 좋았더라. 했고 새생명의 탄생을 심히 좋았더라 했다.

이 말씀은 의미는 인간이 새롭게 거듭난 인간을 심히 좋아 하신다는 말이다. 죽은 영혼이 새롭게 내어나는 것을 좋아 하신다. 즉 구원 받지 못한 자가 하나님께 나와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 것을 기뻐하시고 도한 거듭 난자는 그의 성품과 인격이 새롭게 변회되는 모습을 좋아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일꾼은 무엇보다도 새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전도하는 일꾼을 좋아 하시고 자신이 변회되기를 힘쓰는 자들을 좋아 하시고 교회는 날마다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하여 늘어나는 것을 심히 좋아 하신다는 말씀이다.

결 론

하나님께 창조된 인간은 기본은 하나님의 좋아하시는 뜻대로 살아야 한다 말씀대로 이루어 사는 자, 흑백을 확실하게 하는 자 조화를 이루는 자 제 위치를 성실하게 지키는 자 새롭게 변회되는 생활을 하는자 그리고 새 생명을 탄생 시키는 교회 성도 일꾼을 심히 좋아 하신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사는 자기 되어야 잘 사는 것이다.

질문.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질문.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답변. 주의해서 보십시오.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1:31).

내용 설명.

*이 질문은 목회자 모임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제게 답변을 요청해 왔기에 간략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참고로 저와 다른 해석이나 믿음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람의 창조는 창세기 1:27절입니다. 주님이 여섯째 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1:25절에 있습니다. 사람을 지으시기 전입니다.

자, 설명을 보십시오.

첫째 날 주님은 “빛이 있으라”고 하심으로 빛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 빛을 보시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창 1:4).

첫째 날 주님이 빛이 있게 하셨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셨고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 주의할 것은 주님이 보시고 좋아하신 것은 빛이지 어둠이나 밤과 낮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어둠, 물이나 깊음은 왜 좋다고 안 하셨나요? 이것들은 첫째 날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어둠과 깊음을 보시기에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지옥을 만드셨고 악을 만드셨지만 그것들을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실 수 없는 것처럼 어둠을 보기에 좋다고 하실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하늘과 땅의 창조 도구가 아니라 심판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날 주님은 물들의 한 가운데 궁창이 있게 하셨습니다. 물들은 둘째 날 만드신 것이 아니라 창세기 1:2절에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둘째 날 땅을 덮고 있던 물들을 한 가운데 궁창이 있게 하셨습니다. *궁창을 만드신 후 주님은 궁창에 대해서 아무 평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첫째 날 빛이 있게 하시고 (빛은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다), 그 후에 어둠에서 빛을 나누셨듯이 둘째 날은 궁창이 있게 하시고(궁창을 보시기에 좋다고 하지 않으셨다!) 그 후에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셨습니다(창1:6,7). 주님은 첫날 빛을 보시고 좋아하셨지만 둘째 날 궁창을 만드신 후 “보시니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이는 궁창을 만드셨지만 궁창 이후의 후속 조치는 셋째 날에 있었기 때문에 둘째 날 아무 말씀이 없었다는 어줍잖은 이유, 변명을 대지만 이는 첫째 날과 비교해 볼 때 오류요 헛소리일 뿐입니다. 주님은 빛을 만드신 후 후속 조치를 취한 후 그것을 좋았다고 하시지 않고 빛을 만드신 후 그 빛을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궁창을 만드신 후 그 궁창 자체에 대해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궁창이 있으라고 하신 후에 아무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궁창은 하늘입니다(창1:8).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사람들의 견해나 의견이 아니라 성경에서 답을 찾습니다.

하늘들은 주님 보시기에 깨끗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것을 보시고 좋다고 하실 수 없습니다.

[보라, 그분께서는 ….참으로 하늘들이라도 그분의 눈앞에서 깨끗하지 아니하거든](욥 15:15)

궁창은 사람들의 거처가 아니며, 높은 처소들이요,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처소입니다(엡2:2, 6:12). 사탄이 이 어디로부터 떨어집니까? 궁창이 어떤 장소인지 보십시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18)

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실 수 없는 이유는 욥기와 신약에서 계시되어 있습니다.

셋째 날 주님은 땅에서 풀, 채소, 과일 나무를 나오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0)라고 하셨습니다.

넷째 날 주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채들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그것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십니다(창1:18).

다섯째 날 주님은 물들에서 생명체들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21)고 하십니다.

여섯째 날, 땅을 살아 있는 창조물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25)고 하십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여섯째 날은 주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자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창1:26,27). 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한 것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가 아니라 땅이 낸 살아 있는 창조물들을 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창1:25).

주의하십시오.

주님께서 여섯째 날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25)고 할 때 보신 것에 사람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주님은 땅에서 사람을 만들기 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만드신 후가 아니라 사람을 만들기 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보신 후에 그것이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견해나 이론이 아니라 창세기 1장의 성경의 기록입니다. 창세기 1:28절에서 6일 창조의 과정은 끝났습니다. 1:29-30절은 사람과 동물에게 먹을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28,29절은 창조 과정이나 행위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여섯째 날 주님이 하신 일의 전부가 아닙니다.

여섯째 날 주님은 사람을 만드셨고 또 에덴의 동산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2:7-25절까지 말씀 역시 주님이 일하신 여섯째 날입니다. 1:26-30절까지는 2:7-25절과 연결해서 보아야 합니다. 창세기 1:31절은 창세기 2:25절 이후의 일입니다.

창세기 2:25절까지가 여섯째 날에 주님이 행한 창조 행위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것을 보시고 하신 말씀이 창세기 1:31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것, 낙원과 동산을 만드신 것, 아담에게 동물들을 데려오심으로 이름을 짓게 하신 것, 결혼 제도를 세운 것, 아담과 이브가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까지를 보시고 하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사람의 창조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 주님은 “보라, 매우 좋았더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창 1:31).

하나님이 어둠이나 깊음, 물에 대해서는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들은 6일 창조 이전에 있었던 것이기에 어떤 날에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실 수 없습니다. 둘째 날 ‘궁창’을 만드신 후에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높은 처소들,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처소이며 사탄이 거기서 땅으로 내려 옵니다.

창세기 1:31절에 ‘어둠, 깊음, 궁창”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면 그것은 오독이요 오해입니다. 여섯째 날 주님은 땅에서 생물들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25) 하셨고, 사람을 지으시고 사명을 주시고, 에덴의 동산을 세우시고, 아담이 이름을 짓고, 결혼 제도를 세우신 후에 주님은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고 하셨습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Brother. Peter Yoon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엿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원문보기

새번역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하나님이 자기가 창조한 것을 보시니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이것이 여섯째 날이었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神はお 造りになったすべてのものを 御覽になった. 見よ, それは 極めて 良かった. 夕べがあり, 朝があった. 第六の 日である. 원문보기

NIV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ixth day. 원문보기

KJV And God saw every 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원문보기

NASB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sixth day. 원문보기

新改譯 そのようにして 神はお 造りになったすべてのものをご 覽になった. 見よ. それは 非常によかった. こうして 夕があり, 朝があった. 第六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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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모든 것을 명료하게 말해 주는가

루터는 16세기 종교개혁의 중요한 기반으로 ‘성경의 명료성’을 주장하며, “성경은 그 뜻이 너무나 자명하게 드러나 있어서 성경을 읽을 수만 있다면, 성경이 자신을 해석해 준다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때 인문주의 진영에서 교회 개혁의 기치를 함께 나누었던 루터의 친구, 에라스뮈스는 성경이 아무에게나 그렇게 쉽게 해석될 수 없고 무엇보다 지도해 줄 수 있는 교회 (혹은 해석자)의 도움이 없이는 바르게 해석될 수 없는 것이 아니냐며 결국, 신랄한 비난서를 서로 주고받으며 결별한다.

성경의 자명한 구원의 진리를 모든 신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종교를 개혁’한 것은 분명히 루터의 공적이다. 그러나 바르게 성경을 읽고 해석하기까지는 각고의 노력과 전문가적 해석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말년의 루터가 농민전쟁을 경험하고 통제되지 않는 평민들의 성경 해석을 보면서, 오해 가득한 ‘만인 대제사장설’을 지각 있는 귀족 지도자들에게만 한정하고 또한, 루터 교회 안에 성경 해석 전문 교역자 양성을 역설하던 데서 확인된다.

역사는 각설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성경은 쉽게 다가오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책이다. 성경은 마치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진 밭과 같다. 말 그대로 보화는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저 감추인 밭을 찾아, 어느 고고학자가 미로를 헤매듯, 궁구해 본 후에야 찬연히 빛나는 보화에 이르곤 하는 것 같다.

창세기 1장의 명료한 교훈

창세기 1장 1절로 31절까지 성경은 태초에 계신 하나님을 땅과 하늘들을 창조하신 능력의 창조주(엘로힘) 이시라고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하신 세계의 순서와 체계를 살펴보면, 특별한 질서와 계획이 있음을 명료하게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첫 삼일과 둘째 삼일로 양분되며, 그 완성은 칠 일째의 안식으로 마무리된다. 첫 삼일은 창조의 공간을 설정하시고 후 삼일에는 각각의 공간에 상응하는 창조물을 채워 넣으신다. 즉, 첫 사흘 동안 빛, 궁창, 뭍을 만드신 후, 후 삼 일 동안 빛을 주관하는 해, 달, 별, 궁창을 나는 새와 물고기 그리고 땅에서 사는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신다.

이러한 창조의 계획과 질서는 “각기 종류대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보시기 좋았더라” 등등의 반복되는 구절들과 함께 일정하게 배분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창조는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의 순으로, 무생물에서 유생물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땅과 바다에서 나는 식물에서부터 기는 것 그리고 땅에서 사는 동물과 인간의 순으로,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신다. 물고기는 물에서, 새는 하늘에서, 동물들은 뭍에서 사는 질서 속에서 생명이 유지된다. 무엇보다 최후로 창조된 인간은 아래로는 동식물들을 다스리고 돌보며,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의 지위를 부여받아 만물의 왕과 왕비로 세워지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을 때, 성경은 모든 것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창조되었다고 말씀한다. 창조주께서는 각 날의 창조가 마칠 때면, 여섯 차례에 걸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며 질서와 조화의 창조 세계를 치하하신다(4, 10, 12, 18, 21, 25절).

하나님의 창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았다’. 창세기 1장의 이 선포는 천지와 만물 그리고 모든 존재하는 것이 본질에서 선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거스틴은 <신의도성>이라는 책에서, “모든 존재하는 것은 선하다(Every being is good)”라는 말로써 모든 만물의 존재론적 선함을 주장한다. 보이는 물질은 악한 것이라는 플라톤 철학과 마니교적 사상에 대한 반론이면서도 근본적으로는 창세기 1장의 해석에 기반을 둔 신학적 주장이었다.

그러나 존재의 선함이라는 철학적 개념만으로는, 창세기에서 말씀하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창조의 선함을 이해하기에는 막연하다. 모든 존재하는 것,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의 선함이란 분명 구체적이고 성경 신학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밝히고자 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어떤 구체적인 의미가 있는 것일까?

창세기 1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창조의 선함, 즉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의 배열에 한두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1장 6~8절에, 궁창을 창조하시던 둘째 날의 창조 기사에는 ‘좋았더라’는 말씀이 없다. 그런데 9~13절 셋째 날의 창조 기사에는 10절에 뭍과 바다를 가르시고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고 12절에 땅에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신 후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두 번이나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왜 하나님은 궁창을 보시고 ‘좋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그리고 셋째 날의 바다와 뭍, 그리고 그 안의 과목들을 창조하셨을 때는 두 번이나 ‘좋았다’고 말씀하셨을까?

유대교 랍비들의 해석과 어떤 이단적 종파에서는 둘째 날, 창조하신 궁창에 대해 하나님이 ‘좋았다’고 하지 않으신 이유는 천사의 타락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에베소서에 보면, “공중 권세 잡은 자(2:2)”라는 말씀이 있는데 공중 (궁창)은 마귀의 처소이며 활동 공간이기에 악하다는 것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살피지 않음이다. 하나님이 굳이 마귀의 처소를 창조해 주실 이유도 없거니와, 시편 19:1절에 보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고 찬양한다. 성경은 궁창이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당신의 능력의 손길을 드러낸다고 말씀한다. 궁창은 마귀의 소굴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창조물이다.

반면, 이런 본문상의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창세기를 기록할 당시 다양한 자료(source)를 가지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편집 (기록) 문제일 뿐이라고 쉽게 설명해 버리는 성경 신학자들이 있다. 이들이 성경 본문이 일점일획까지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본문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비평학 뒤에 숨어 나태하게 학자연하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우리는 본문 비평학적으로 이 본문이 어떻게 구성되었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이 본문 속에서, 왜 하나님은 둘째 날 궁창의 창조에는 ‘좋았더라’는 말씀이 없으시고, 셋째 날 뭍과 바다의 창조에서는 ‘좋았더라’는 말씀을 두 번이나 하셨는가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초대교회의 해석자들은 창세기를 대할 때, 구약의 헬라어 역본인 70인 경이나 제롬의 라틴어 역본을 보았다. 문제는 70인 경에는 6절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구절을 삽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거스틴은 1장 6절의 주석에서, 궁창의 창조와 함께 하나님의 선하심이 선포된다고 태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세와 종교개혁 시기에는 본문에 대한 좀 더 의미 있는 해석들이 나타난다. 중세의 대표적 학자인 아퀴나스는 6절에서 왜 궁창의 창조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구절이 없는지 설명하면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라 하신 명령이 셋째 날이 되어서 완성되기 때문에, 둘째 날에는 좋았다는 말이 아직 없고 그것이 완성된 셋째 날에는 두 번이나 좋았다고 하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의 감각에 미치지 못하는 궁창의 일보다는 감각 세계의 창조인 셋째 날이 더 좋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둘이라는 숫자는 미완성의 숫자요, 삼이라는 숫자가 완성의 숫자이기에 ‘좋았더라’는 구절이 빠지고 더해졌다는 영해를 가하며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해석이라고 덧붙인다.

루터는 창세기 강론에서 이러한 영해나 다양한 해석들을 헛된 호기심으로 치부한다.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둘째 날에는 궁창이, 셋째 날에는 뭍과 바다와 그 가운데 식물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창조된 것으로 만족하라는 것이다. 성경이 가는 데까지만 가고 성경이 멈추는 곳에서 멈추라는 것이다. 칼뱅은 궁창과 그 위아래의 물의 창조 사역에서는 ‘유익한 점 (ADVANTAGE)’이 없고 그 다음 날 행하신 뭍과 물의 나뉨을 통해서 과목이 자라게 된 때에야 ‘유익’하게 되었기에, 하나님이 두 번 ‘좋았다’ 하셨다고 해석한다. 루터보다는 호기심에 차서 이 부분을 주해하지만, 짧으면서도 그 해석 안에 통찰력이 서려 있다.

모세오경 전체의 통일된 신학적-문체적 해석의 지평을 가지고 창세기를 주석하는 존 세일해머는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는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로, 각 날의 창조에 대한 신 중심적 시각(THEOCENTRIC)이 아닌, 인간을 위한 시각에서 (ANTHROPOCENTRIC) 평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즉 궁창의 창조는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지만, 인간에게는 닿을 수 없는 저 먼 하늘이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셋째 날의 뭍과 바다는 모두 인간들에게 필요한 환경이며 특히, 과수목들은 인간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이기에 두 번에 걸쳐 ‘좋았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좋았다’는 평가는, 인간 창조까지 끝나는 31절에 이르러 “하나님이 그 창조된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기록한 데서 극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창조의 모든 것은 인간의 필요와 유익을 위해 베풀어 놓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선물이었다는 것이다.

감추인 보화: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의 진정한 뜻

둘째 날 창조된 궁창은 인간을 감싸 안는 하늘 공간이기는 하지만, 인간에게는 멀고 뜬구름 같은 장소이다. 그러나 셋째 날 창조된 뭍은 인간이 직접 발을 딛고 살아가는 땅이며, 그곳의 열매 맺는 과목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는 음식이 되는 것이니 참으로 ‘유익’하며 ‘선한 것’이다. 인간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며 유익을 주는 것에 하나님은 아낌없이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무슨 의미인가? 당신의 창조 최고 걸작인 인간을 위해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놀랍도록 배어 있다. 무엇이 ‘좋은 것’인가? 존재의 선함을 넘어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기뻐하시고 ‘좋다’고 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에게 가장 실제로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안겨 주며, 도리어 기뻐 미소 짓는 아버지가 되심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의 마음은, 인간의 유익과 행복을 가장 좋은 것으로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이시다. 그래서 인간 앞에 모든 것이 제공된 창세기 1장 31절에서 하나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토브 메오드)”고 외치신 것이다. 사람을 위해 최상으로 갖추어진 세상, 빛과 공기, 땅, 바다, 식물, 어류, 조류, 짐승, 사시사철의 변화, 우주의 질서와 조화 그 모든 것이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유익을 위해, 질서 정연하게 운행되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감추인 보화와 같은 성경의 메시지는 자명해진다. 사람을 위해, 우리를 위해, 가장 유익한 것들을 공급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이 선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길 때, 우리의 삶은 창세기 2장의 참된 행복의 낙원, 에덴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의 설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지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은 절대 선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는 그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명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바다의 고기, 공중의 새,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이 이것들을 모두 다스릴 수 있을까요. 바다의 고기 한 마리, 공중의 새 한 마리조차 인간이 다스리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그렇지만 처음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범죄하기 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땐 가능했습니다. 말씀대로 창조된 만물이기에 오직 살아있는 말씀을 간직했던 사람만이 다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만물이 말씀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은 곧 주변의 모든 선한 환경까지 포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환경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연약합니다. 힘든 일이 닥쳐오면 왜 이런 환경이 내게 닥쳐왔는지 잘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빛의 말씀이 내 속에 비치면 비로소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통해 깨닫고 어떤 영적 유익이 있는지 믿음으로 보게 됩니다.인간의 모든 삶은 말씀대로 마땅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죄에 빠짐으로 그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에서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을 추구하다가 뱀의 유혹에 빠져서 그만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사람의 말을 따름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거역하는 죄에 빠졌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 사람’(골 3:10)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참 빛’(요 1:9)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천지 창조의 원리에 따라서 새 사람으로 지음 받을 수 있도록 ‘첫째 날의 빛’으로 인간을 찾아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신 이 빛은 곧 말씀의 빛이요, 진리의 빛이요, 생명의 빛입니다.그 빛은 어두움의 죄에 빠져 내가 보기 좋은 대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사는 우리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회복시켜 천국으로 이끄는 빛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심령에 이 생명의 빛을 받아 어두움의 죄성을 회개함으로 용서받아야 합니다.우리는 ‘빛이 있으라’하신 첫째 날의 말씀을 따라 일곱째 날 안식을 향해 나아가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이신 빛의 발자취를 따라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릴 때 비로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오늘 내 모습이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더라’의 말씀에 부합되는 모습일까 돌아봅시다. 우리 가정은 어떤지, 우리 교회, 사회는 어떤지 한번 점검해 봅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의 빛으로 내 모든 환경을 비추어 봅시다. 그리고 그 빛 속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는 삶으로 향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양으로 자라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로 열매 맺을 것입니다. 이 복과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반정헌 목사(일산 나눔교회)◇반정헌 일산 나눔교회 목사는 장신대에서 목회신학 박사를,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 나눔영성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나눔영성원을 통해 전국 목회자와 성도, 해외 선교사의 영성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목회자와 성도의 영적 회복을 위해 경기도 파주에 교회 겸 센터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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