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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81위에 올랐고,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서는 70위를,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74위를 기록했고, 《포브스》의 미국 대학 순위에서는 7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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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교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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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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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스턴 대학교 수준
- Author: 엘유학원LU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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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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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교(영어: Boston University)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상위권 명문 연구중심 대학이다. 보스턴 대학교는 어느 종교에도 속해있지 않지만[5] 오랫동안 연합 감리 교회와 제휴해 왔다.[6][7]
보스턴 대학교에는 약 3,900명의 교원과 약 3만 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보스턴 안에서 가장 큰 고용주이기도 하다.[8] 보스턴 대학교에는 17개의 단과대학과 2개의 도심 캠퍼스가 있으며 학사 및 석사, 박사 학위와 의학, 치의학, 경영학, 법학 교육을 제공한다. 주 캠퍼스는 찰스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으며 의과대학은 보스턴 근교의 사우스엔드에 있다.
보스턴 대학교는 카네기 재단(Carnegie Foundation for Advancement of Teaching)에서 R1: 고등연구기관으로 분류하며[9] 미국 대학 협회와 대학 연구 협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부 과정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2018년 미국 대학 순위에서 42위를 기록했으며, 국제 순위에서는 46위에 올랐다.[10]
보스턴 대학교의 동문과 교원들 가운데에는 8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3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9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10명의 로즈 장학생[11], 수 명의 에미상과 토니상 수상자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맥아더 펠로우 프로그램과 풀브라이트 프로그램, 구겐하임 펠로십의 혜택을 받은 이들과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및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들이 있다.
보스턴 대학교의 운동부는 보스턴 대학교 테리어즈이며 전미 대학 체육 협회의 디비전 I에서 활약한다.
역사 [ 편집 ]
설립 이전 [ 편집 ]
보스턴 대학교의 역사는 1839년 버몬트주 뉴베리에 세워진 뉴베리 성서학교(Newbury Biblical Institute)로 거슬러 올라간다. 1839년 4월 24일과 25일 보스턴 올드 브롬필드가 교회의 감리교 목사들과 신도들이 뉴베리에 감리교 신학교인 뉴베리 성서학교를 세웠고, 1847년 뉴햄프셔주 콩코드의 회중 교회의 지원을 받아 콩코드로 옮겨 약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버려진 회중 교회 건물에 자리잡았다. 뉴햄프셔주의 인가서에는 감리교 종합 성서학교(Methodist General Biblical Institute)로 등록됐으나 콩코드 성서학교로도 불렸다.
뉴베리 성서학교가 콩코드로 옮기기로 한 조건 가운데에는 콩코드에 적어도 20년 이상 있을 것이 있었다. 약속한 20년이 거의 다 지나자 감리교 종합 성서학교의 이사회는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에 30에이커(0.12km2)의 부지를 샀고, 1867년 보스턴으로 옮겨 보스턴 신학교(Boston Theological Institute)로 인가를 받았다.
보스턴 신학교는 1869년 매사추세츠주 의회에서 인가를 받고 보스턴 대학교가 됐다. 또한 보스턴 대학교의 모든 학부는 성별과 인종, 종교(신학대학 제외)와 상관 없이 학생들을 받아들였다. 보스턴 대학교는 1939년과 1969년에 각각 개교 100주년 공식 기념 행사를 가졌다.
초기 [ 편집 ]
1872년 1월 이사 가운데 한 명이었던 아이작 리치가 죽으며 보스턴 대학교에 그의 재산을 기부했다. 리치의 유산은 대부분이 보스턴 중심가의 부동산이었으며 150만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그 해 12월에 1872년 보스턴 대화재가 일어나 리치가 보스턴 대학교에 남긴 건물 가운데 한 채를 뺀 나머지 건물이 무너졌고, 보스턴 대학교가 가입했던 보험사는 파산했다. 이로 인해 보스턴 대학교는 새로 지을 예정이던 건물들을 지을 수 없었고 부지를 조금씩 팔았다.
1877년 보스턴 대학교는 헬렌 매길 화이트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여성에게 최초로 박사 학위를 수여한 미국의 대학이 됐다.[12] 이어 1878년에는 애너 올리버가 보스턴 대학교에서 미국의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신학 학위를 받았으나 감리교회에서 성직자로 임명받지는 못했다.[12] 1881년 보스턴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렐리아 로빈슨 소텔은 매사추세츠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최초의 여성이 됐다.[12] 1897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솔로몬 카터 풀러는 미국 최초의 흑인 정신과의가 됐다.[12]
20세기 [ 편집 ]
20세기 초 보스턴 대학교의 총장이었던 르뮤얼 멀린은 이곳저곳에 분산된 학교 건물을 통합하고 보스턴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자 1920년과 1928년 사이에 오늘날의 캠퍼스 자리인 찰스강변에 캠퍼스 부지 15에이커(0.06km2)를 샀다. 후임 총장인 대니얼 마시는 모금 운동을 펼쳐 새 캠퍼스를 지었다.[13] 1936년 봄에 이르러서는 총 10,384명의 학생이 있었다.[14]
1951년 해럴드 C. 케이스가 보스턴 대학교의 제5대 총장이 됐고, 보스턴 대학교를 연구중심 대학으로 바꾸기 위해 힘썼다. 학교 크기는 45에이커(0.18km2)로 커졌고 1967년에 해럴드 C. 케이스가 퇴임하기 전까지 68채의 건물들이 새로 들어섰다. 1970년대 후반에 총장 존 실버는 병원 부지를 인수해 교육대학 건물로 바꾸었고, 보스턴 대학교를 국제적인 연구소로 탈바꿈시키고자 위해 유명한 교수였던 엘리 위젤과 데릭 월컷을 초빙했고, 이들은 곧 노벨상을 받았다.[15] 또한 존 실버는 경영대학과 생명과학대학, 학제간 연구를 위한 공학관 건물 등을 새로 지으며 캠퍼스를 넓혔다.[16]
캠퍼스 [ 편집 ]
보스턴 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탤벗 관
보스턴 대학교의 주 캠퍼스는 찰스강변을 따라 조성돼 있다. 찰스강을 가로지르는 보스턴 대학교 다리는 캠퍼스를 대부분의 강의동이 있는 주 캠퍼스와 체육관 등이 있는 서쪽 캠퍼스로 나눈다. 캠퍼스가 지속적으로 넓어진 결과 찰스강변의 캠퍼스에는 건축학적으로 다양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보스턴 대학교는 런던과 로스앤젤레스, 파리, 워싱턴 D.C., 시드니에도 캠퍼스가 있다.
교육 및 연구 [ 편집 ]
보스턴 대학교의 인종 구성을 보면 50.6%가 백인, 14%가 아시아인, 11.6%가 국제 학생, 8.6%가 히스패닉, 3.2%가 흑인이다. 2015년 가을에 등록한 국제 학생들의 출신은 43%가 중화인민공화국, 9%가 인도, 5%가 대한민국, 5%가 사우디아라비아, 4%가 캐나다, 4%가 중화민국, 2%가 터키, 그리고 1%가 기타였다. 국제 학생의 39%는 학부 과정을 다니고 있으며 37%는 대학원 과정을, 23%는 기타 과정을 다니고 있었다. 또한 보스턴 대학교는 뉴욕 대학교에 이어 미국에서 유대인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로, 약 3천 명 또는 약 15%가 유대인이라고 밝혔다.[17]
2018년 가을 신입생 모집에 총 64,473명이 지원해 14,184명이 합격하며 22%의 합격률을 보였다.[18]
순위 [ 편집 ]
보스턴 대학교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2018년 미국 대학 순위에서 42위를 기록했고, 국제 순위에서는 46위를 기록했다.[10] 공중보건학대학원 순위와 사회복지학대학원 순위에서는 10위를, 법학전문대학원 순위에서는 22위를, 의과대학 순위에서는 26위(1차의료)와 29위(연구)를, 교육대학원 순위에서는 34위를, 공과대학원 순위에서는 35위를,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는 42위를 기록했다.[28]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81위에 올랐고,[29]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서는 70위를[30],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74위를 기록했고,[31] 《포브스》의 미국 대학 순위에서는 78위를 기록했다.[32]
2012년 《뉴욕 타임스》가 조사한 세계 1,000개 기업 가운데 상위 20개 나라를 대상으로 4,700명의 최고경영자 및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 순위에서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에서 7위, 전 세계에서 17위를 기록했다.[33] 또한 2016년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평가에서 실시한 채용 선호도 조사에서는 미국에서 7위, 전 세계에서 11위를 기록했다.[34]
저명한 동문 [ 편집 ]
보스턴 대학교는 38만 명이 넘는 동문들이 있다.[3]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을 펼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55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헬렌 매길 화이트는 여성으로는 최초로, 레베카 리 크럼플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찰스 이스트먼은 아메리카 원주민으로는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계 [ 편집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보스턴 대학교의 발성학 교수였다. 보스턴 대학교 소속의 과학자들로는 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셸던 리 글래쇼, 199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대니얼 추이, 2008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시모무라 오사무 등이 있다.
인문, 예술계 [ 편집 ]
보스턴 대학교 출신 배우들로는 페이 더너웨이, 앨프리 우더드, 러셀 혼즈비, 제이슨 알렉산더, 지니퍼 굿윈, 머리사 토메이, 에밀리 데이셔넬, 줄리앤 무어, 우조 아두바, 지나 데이비스, 김윤진 등이 있다.
존 실버가 총장으로 있는 동안 초빙한 교수인 엘리 위젤과 데릭 월컷, 솔 벨로는 각각 1986년에 노벨 평화상을, 1992년에 노벨 문학상을, 1976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 작가로는 하진, 아이작 아시모프, 줌파 라히리 등이 있다.
방송 진행자로는 하워드 스턴, 앤디 코언, 제나 마블스 등이 있다.
정계 [ 편집 ]
보스턴 대학교 출신 전현직 미국 주지사는 11명, 미국 상원 의원은 7명, 미국 하원 의원은 32명이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미국의 국방부 장관 윌리엄 코언, 주중화인민공화국 미국 대사 게리 로크,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선거로 뽑힌 미국 상원 의원인 에드워드 브룩,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 티퍼 고어 등이 있다. 전 미국의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1918년부터 1921년까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윤리학을 가르쳤다. 폭스 뉴스 채널의 메인 캐스터 빌 오라일리는 1970년대에 보스턴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고 학내 언론인 《데일리 프리 프레스》의 칼럼니스트로 있었다.
한국인 동문 [ 편집 ]
대한제국의 계몽운동가이자 근대 한국 최초의 미국 유학생인 유길준은 1885년 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초대 총장 김활란은 1925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과 2004년에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지낸 이헌재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제2대 정보통신부 장관 및 KT 회장을 역임한 이석채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1979년 정치경제학 석사 및 1981년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각주 [ 편집 ]
미국대학순위 소개 –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미국 대학교자료 미국대학순위 소개 –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AAA유학강남본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위치 AAA유학원 강남본점 Boston University –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대도시 보스턴 시내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교 입니다. 뉴욕의 NYU 대학과도 비슷하게 캠퍼스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나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도시의 바쁜 요소들로부터 벗어나 편히 쉬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매우 잘 꾸려져 있는 대학교 입니다. 인문과학대, 커뮤니케이션대, 공대, 미대 등등 18개의 단과대확과 대학원으로 형성되어 있는 학교 입니다. 최근 학교 재정이 좋아지고 교육수준 향상 및 학교 공식 랭킹 상승으로 미국, 한국, 중국 등 많은 나라들에서 입학할려고 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학교소개/ 보스턴 기후와 지역 정보/ 입학 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건물들이 위치한 보스턴 시내 거리 학교소개 보스턴 대학교는 1839년 설립된 명문 사립대학교 입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부생은 현재 약 18000명정도로 미국에서 큰 대학교에 속해 있습니다. 리서치와 연구교수님들이 유명한 보스턴 대학교에서는 대학원생들이 하는 연구외에도 학부생들이 추진하는 연구에 돈과 정성을 많이 들이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학기는 크게 가을학기와 봄학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학교 내에는 약 500개 이상의 동아리들이 학생들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뛰어난 실내 수업 외에도 이런 동아리 활동과 도시를 최대한 활용하는 교육시스템이 학생들의 배움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경영학과, 커뮤니케이션과, 생물의학과, 경제학과, 국제학과 등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학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초봉이 약 6000만원 가까이 합니다. 좋은 교수님들, 수업시설, 수준급 수업내용, 학교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대학교 졸업 후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학생들은 보스턴 시내를 경험해볼수 있는 경험이 많아 빨리 바뀌는 도시 내의 트랜드 및 사람들의 경향을 읽는 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합니다. 또한 한국 재학생들이 꽤 있어 한국 학생들끼리의 선후배 관계도 매우 돈독하고 서로 잘 끌고 당겨주는 것으로 보스턴내에서 유명합니다. 보스턴 대학교의 메인 건물 앞 모습 보스턴 지역에 대한 정보 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미국 교육의 중심지인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보스턴의 여름, 가을, 봄 날씨는 한국의 날씨와 매우 유사하지만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릴 때가 있으며 한국의 겨울보다 5도 정도 더 낮습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의 대도시 보스턴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재학생들이 활발한 도시 생활을 하며 도시에서 생활하는 법을 익혀 나갑니다. 또한 시끄럽고 바쁜 도시만 있는게 아니라 보스턴 대학교는 대학교내에 학생들이 조용히 공부할수는 약 10개 이상의 도서관과 학생들만을 위한 쉼터들이 학교 캠퍼스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근방에는 하버드 대학교, MIT, 보스턴 칼리지와도 같은 많은 명문대학교들이 위치하여 있어 학생들은 다른 대학교 학생들은 만나 지적인 대화나 유대관계를 형성할 기회가 많습니다. 보스턴 대학 근처로는 많은 T station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T는 보스턴을 연결하는 전철이며 많은 보스턴 대학생들이 인턴십 또는 친구들과 Fenway Park (유명 야구장)에서 Boston Red Sox 경기를 보러가는등, 대학생들이 보스턴 시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보스턴의 찰스 강 입학 조건 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 Common Application or Coalition Application – 고등학교 Transcript (12학년 성적표 포함) – Standarized Testing (SAT or ACT) -> (앞으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지만 한국 학생들에게는 시험을 보는 것이 미국 대학의 영어 및 수학 수준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고등학교 리포트 및 추천서 (카운슬러 선생님과 과목 선생님으로 부터) – TOEFL/IELTS 점수 (최소 100점에서 110점은 받아야 합니다) – AP/SAT 2 (필수는 아니지만 Apply하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제출합니다) 미국의 주립대와 사립 대 신입학/편입학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AAA유학원으로 문의주세요!! 문의 02-599-7980 AAA유학원 강남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38 스타플렉스 501호 504호 AAA유학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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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 합격 전략과 장학금 받기
국제학생들에게는 재정보조 안 주는 대학
합격생 평균 GPA 3.59, SAT 1410점 이상
등록금 56,854 달러
우리 말로 보스턴 대학은 두개가 있다.
하는 Boston College이고 다른 하나는 Boston University다. 둘다 사립대학이다. 그래서 보스턴 대학이라고 우리말로 하면 어느 대학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보스턴 칼리지는 BC라고 하고 보스턴 유니버시티는 BU라고 줄여서 말을 한다.
오늘은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고 또 좋아하는 BU에 대해 알아본다.
■ 들어가기 얼마나 어려운가?
BU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울까? 이 대학의 합격률은 22%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합격률 랭킹으로 10위다. 작년에 64,481 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14,247 명이 합격을 했다. 만만한 대학은 아니다.
BU는 코로나 때문입학 신입생의 성적 제출을 옵셔널로 했다. 만일 낸다면 어느 정도 성적이면 될까?
예상 평균 SAT 종합은 1600 개 중 1420점이다. 이 점수보다 높으면 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점수를 내는 50% 학생들은 1330-1500점 사이다. 이 대학 합격생의 60% 이상이 1410점 이상을 내고 있다. 만일 ACT를 내려면 그 점수는 30-33점이어야 한다.
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GPA를 보면 4.0 scale에 3.59점이다. 일반적으로 A와 B가 절반 정도의 성적표를 가진 학생들이다.
■ BU 지원하는 학생의 체크리스트
다음은 BU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꼭 점검해야 하는 체크리스트다. 예술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 주나?
이 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International students are not eligible for federal financial aid. When you apply for admission to BU, you must submit evidence of financial support for your educational and living expenses. International students are also eligible for assistantships, which are awarded directly from the department to the student.)
그래서 국제학생이 이 대학에 가려면 스스로 학비를 모두 조달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국제학생은 성적 우수장학금만 받을 수 있다.
BU 학비는 사립대학이라 만만치 않다.
등록금이 56,854달러이고, 기숙사비가 10,990달러다. 전형적인 미국 사립대학 학비 수준이다. 여기에 학생이 개인적으로 써야 하는 비용까지 합친 Cost of Attendance(총비용)은 77,662달러 약 9319만원 정도가 1년에 들어간다.
■ 이 대학의 Fact
월스트리트 저널이 낸 미국 대학 랭킹 44위
유에스 뉴스 랭킹 미국대학 40위
교수대 학생 비율 10:1
키플링거 베스트 밸류 대학 49위
연구기금 5억7940만달러
학급당 학생수 27명
유학생 많은 대학 10위
50개주 150개 나라에서 학생들이 옴
국제학생들을 위한 대학 포브스 랭킹 7위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와 보스턴 유니버시티(Boston University)의 차이는?
1863년에 로마교황청의 후원으로 설립된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 대학은 현재도 학생의 85% 이상이 카톨릭계의 신자로 종교적인 느낌이 확실히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의 교정에는 곳곳에 종교의 장싱인 동상들이 서있고 성당도 학교에 따로 마련돼 있어 평화로운 카톨릭학교를 선호하는 학생들에게는 이상적입니다.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은 슬프게도 미국 전국우수도에서 항상 40위내에 오르는 우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해 외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학입니다.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는 보스톤대학이 오히려 한국에 더 잘 알려져 있어 학생들은 보스톤컬리지가 보스톤대학에 비해 수준 낮은 학교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대학은 입학에서도 합격율이 31%를 밑돌고 외국유학생에게도 토플외에 SAT I, SAT II를 모두 요구하고 있어 가장 입학이 어려운 대학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생들의 SAT성적도 평균이 1,200에서 1,390까지 분포돼 있어 미국의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해오는 대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학생은 4%선으로 메사추세츠에 분포한 다른 대학에 비해 적은 편이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학생이 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일본 등 선진국에 많이 알려진 학교로 특히 유럽의 상류층 자녀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학생중 80%가 백인 인구이며 흑인(4%), 아시안 (8%)이 주요 소수계 인종입니다. 아시안계는 특히 보스톤 주변의 중국계, 일본계가 선호하고 있으며 한국인 교포자녀들도 약 40여명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유학생은 현지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중에서 해마다 10여명이 진학해오고 경영대학원에 소수의 학생이 포진하고 있어 평균 3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전공분야는 경영학이 29%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육학(10%), 커뮤니케이션(7%), 영어(10%)외에 사회학, 심리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 고루 분포돼 있습니다. 이 대학의 경영학과는 특히 미국에서 손꼽히고 있으며 대학원의 경우 경영대학원은 미국내 우수경영대학원 50위권에 오를 정도로 명성이 높습니다. 학생들의 70%가 기숙사에서 살고 있으며 학교측은 학생들이 원칙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10,000명을 수용할 정도로 방대해서 학교보다는 기숙사가 차지하는 면적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이 대학의 기숙사 시설에 대해서는 학생들은 100%만족이라는 반응입니다. 특히 부페식으로 운영되는 시숙사의 식당은 평균 메뉴가 30가지를 넘어서 미식가인 학생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대부분의 대학원생까지 거주하고 있으며 여학생용, 외국학생용 등으로 구분돼 있어 본인이 원하는 동을 선택해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보스톤시내에서 10분의 거리로 사실상 보스톤의 생활권이라고 봐야 합니다. 학생들은 수시로 보스톤에 나가서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즐기고 있으며 주말이면 인근의 해변가나 멀리 뉴욕시(5시간)까지 볼일을 보러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스톤은 한국교민도 50,000명이 거주하고 대학생들이 밀집된 교육도시로 설명할 필요없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입니다. 북쪽으로 가면 메인주와 버몬트주에 수 많은 휴양지가 있고 해변가도 있어 레저생활도 만점입니다. 다만 위도상으론 서울보다 북쪽인 지역으로 겨울에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추위를 싫어하는 학생들은 피해야 합니다. 이 도시에는 한인가게들도 있어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나 보스톤의 물가가 비싸 아르바이트로 벌어들인 금액이 학비나 생활비에는 큰 도움이 안됩니다. 학비는 수업료만도 29,000달러선으로 상당한 재정능력없이는 유학이 불가능한 대학입니다.
이처럼 보스턴 칼리지와 보스턴 유니버시티는 확연하게 다른 곳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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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선택 및 조사
미국에는 2년제 대학을 포함하여 약 4,20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다. 고등학교 저학년, 혹은 그 이전부터 미리 어떤 대학교에 지원할지 계획을 세우고 조사를 했다면 원서를 작성할 시기에 마음이 편하겠지만, 고등학교 12학년이 되어서야 어떤 대학교에 지원할지를 고민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미국에 어떤 대학교들이 있는지, 어떤 대학교가 좋은 대학교인지 잘 모르겠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대 학교의 순위를 살펴보는 것이다. 매년 여러 언론 매체에서 대학교의 순위를 발표하고, 그 때마다 대학교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기도 한다.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발표되는 대학교의 순위는 나름의 기준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 부모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몇몇 대학 외에는 미국에 어떤 대학교가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순위표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대학 순위는 여러 곳에서 발표하지만 가장 공신력 있다고 여겨지는 순위표 중 하나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하는 대학 순위다. US News는 National University와 Liberal Arts College로 나누어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 등록금 대비 좋은 대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교 등 여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 입시를 앞둔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National University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4년제 종합 대학교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과와 이과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전공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학부 과정뿐만 아니라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원 과정도 있는 대학들이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 외에도 각종 연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교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반면에 Liberal Arts College는 학부생들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대학교들이다. 대학원 과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부 과정만 있고, 교수들도 연구보다는 교육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학교 규모도 종합 대학에 비해 작은 편이다. Liberal Arts College는 한국 부모들에게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 상위권 대학의 Liberal Arts College는 웬만한 아이비리그만큼이나 들어가기가 힘든 명문 대학들이다.
다음 표는 US News에서 선정한 National University와 Liberal Arts College의 상위 10위까지의 순위이다.
대학 순위표를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어떤 대학교가 좋은지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비슷한 수준의 학교가 어떤 학교들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가령 텁스 대학(Tufts University)를 목표로 한다면, US News 대학 순위에서 텁스 대학이 28위에 올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내 대학교 중에서 28번째로 좋은 학교이며,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대학들 중에서는 하버드와 MIT 다음이다. 텁스 대학 바로 아래에는 보스톤 칼리지(Boston College)가 31위에, 브랜다이즈 대학(Brandeis University)가 33위에 올라 있다. 모두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명문 대학들이다. 어떤 전공을 하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텁스 대학교와 보스톤 칼리지, 브랜다이즈 대학이 비슷한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을 순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대학 순위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과 그 이후에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에 따라 원하는 대학은 달라질 수 있다. 앞서 예로 들었던 텁스 대학과 보스톤 칼리지, 브랜다이즈 대학의 경우에도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각 학교마다 어떤 전공이 강하고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텁스 대학교가 보스톤 칼리지보다 3단계 위에 있다고 해서 모든 면에서 텁스 대학교가 보스톤 칼리지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을 파악하는 것은 어떤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미국에서는 여러 개의 대학에 지원서를 보내고 그 중에 합격한 학교를 선택해서 입학하기 때문에 보통 10개 내외의 대학에 지원을 한다. 학생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자신의 성적과 이력 등을 고려할 때 적당한 수준의 대학교 3-4곳, 조금 어렵더라도 기대해볼 수 있는 대학교 2-3곳, 어느 정도 합격이 보장되는 대학교 2-3곳을 지원한다. 이렇게 10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할 때 대학 순위표를 참고하면 어떤 학교들이 비슷한 위치에 있는지, 더 좋다고 여겨지는 학교들이 어떤 학교들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어떤 대학교에 지원할지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학교도 방문해보고 입학처 담당자와도 이야기를 해봐야 하지만 그 전에 인터넷을 통해 충분한 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해당 대학교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대학교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 입학 사정 과정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을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인터넷 조사 과정에서 칼리지 보드의 대학 검색(College Search) 기능을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대학교 입학 시험인 SAT와 고등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는 대학 수준의 수업인 AP 과목에서의 학업 능력을 평가 하는 AP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각 대학들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대학교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지만 칼리지 보드의 대학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예로 들었던 보스톤 칼리지를 칼리지 보드에서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제일 먼저 나온다. 이 상태에서 왼쪽에 나와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보면 보스톤 칼리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대학 합격과 밀접한 내용들만 살펴보면 보스톤 칼리지는 입학 사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내신 성적(GPA), 엄격한 학사 과정 선택, 표준 시험 점수이다. 입학 시험은 SAT와 ACT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SAT를 볼 경우에는 SAT II를 두 과목 이상 봐야 한다. 합격생의 81%가 고등학교에서 상위 10% 안에 들었던 학생들이고 합격생들의 SAT 점수는 상위 25%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2180, 하위 25%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1900점이다.
미국은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커트라인’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합격생들의 점수 분포를 상위 25%와 하위 25%의 범위로 표현한다. 따라서 자신의 SAT 점수가 상위 25% 점수보다 높다면 SAT 점수만 놓고 봤을 때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고, 하위 25% 점수보다 낮다면 합격 가능성이 낮거나 SAT 외에 운동이나 악기 등 다른 것이 월등히 뛰어나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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