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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음력 4월 소녀와 젊은 여인들이 봉선화를 이용해 손톱에 물을 들이는 민속놀이. 세시풍속. 한자어로는 ‘지염(指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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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봉숭아 꽃을 따서 손톱 물들이기 해보세요~ 어렷을때 추억이 새록새록
기분전환 굿이네요~ 🙂 (준비물: 봉숭아꽃, 봉숭아이파리, 백반조금, 비닐장갑,스카치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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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or 봉숭아물들이기)기 방법 재료
오른손에는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군요. 봉선화 물들이기 준비물 봉선화꽃, 봉선화잎, 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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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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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물들이기 – 여주시사
봉선화물들이기 … 음력 6월이면 봉선화가 활짝 피어 아이들이 손톱에 붉은 물을 들인다. 봉선화 잎을 따서 백반과 함께 넣고 찧은 다음 손톱 위에 얹고 봉선화 잎을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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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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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봉숭아 물들이기, 이게 뭐라고 재밌네요 – 오마이뉴스
봉숭아 물을 들이려면 꽃과 잎이 있어야 한다. 사실 꽃보다는 초록색 잎사귀가 막상 물이 더 잘 든다. 꽃은 그냥 기분 내려고 넣고, 없으면 잎만 가지고 …
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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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물 든 손톱 – 나무위키
[2] 봉선화의 색소가 손톱의 미세한 틈 사이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원리로 따지만 매니큐어보다는 염색에 가깝다.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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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봉선화 물 들이기
- Author: 정원여행 Garden tour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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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Ff_bYYoOcE
봉선화물들이기(鳳仙花─)
한자어로는 ‘지염(指染)’이라고 한다. 봉선화는 정원에 흔하게 심는 화초 중의 하나로 수분이 많아서 특히 울밑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빛깔이 다양하며 한 줄기에서도 여러 색의 꽃이 핀다.
음력 4월이 되어 꽃이 피게 되면 원하는 빛깔의 봉선화와 함께 잎사귀를 조금 따서 돌이나 그릇에 놓고 백반을 배합하여 찧어서 손톱에 붙인 뒤 헝겊으로 싸고 실로 총총 감아두었다가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날 헝겊을 떼어보면 봉선화꽃의 빛깔이 손톱에 물들어 아름답게 된다.
백반은 착색을 잘 시키며, 조금 섞는 잎사귀는 빛깔을 더 곱게 해준다. 화장품이 적었던 옛날에는 봉선화물들이기가 소녀나 여인들의 소박한 미용법이었다.
봉선화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인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으므로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내용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4월(四月) 월내조(月內條)에 보면 “계집애들과 어린애들이 복숭아를 따다가 백반에 섞어 짓찧어서 손톱에 물을 들인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 『임하필기(林下筆記)』에는 “봉선화가 붉어지면 그 잎을 쪼아 백반을 섞어 손톱에 싸고 사나흘 밤만 지나면 심홍빛이 든다.”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이 봉선화물을 들여 주는 것은 예쁘게 보이려는 뜻보다 병마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곧 귀신이 붉은색을 두려워하므로 손톱에 붉은 봉선화물을 들여 병귀를 쫓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생긴 풍속이다.
봉선화가 피면 꽃과 잎을 섞어 찧은 다음, 백반과 소금을 넣어 이것을 손톱에 얹고 호박잎, 피마자잎 또는 헝겊으로 감아 붉은 물을 들인다. 원래 이 풍속은 오행설에 붉은색[赤]이 사귀(邪鬼)를 물리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첫눈이 내릴 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예전에는 남자아이들도 봉선화물을 들였다. 이것은 봉선화가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예부터 봉선화는 못된 귀신이나 뱀을 쫓아낸다고 알려져 있다. 집의 울타리 밑이나 장독간 옆, 밭 둘레에 봉선화를 심으면 질병이나 나쁜 일이 생기지 않고 뱀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믿었다. 실제 봉선화에서는 뱀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므로 봉선화를 심으면 뱀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봉선화를 금사화(禁蛇花)라고도 부른다.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or 봉숭아물들이기)기 방법 재료
봉선화 물들이기 위해 주인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꽃과 꽃잎을 얻어 귀가했네요.
전, 수업있을 때나 모임있을 때
1회성 메니큐어를 왼손에만 해요.
살림을 살아야 하니
오른손에는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군요.
봉선화물들이기
음력 6월이면 봉선화가 활짝 피어 아이들이 손톱에 붉은 물을 들인다. 봉선화 잎을 따서 백반과 함께 넣고 찧은 다음 손톱 위에 얹고 봉선화 잎을 대고 싸서 실로 동여매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풀어보면 손톱에 빨갛게 물이 들어 있다. 이렇게 봉선화로 물들이는 것은 빨간 빛으로 잡귀를 쫓는다는 주술적 의미에서 비롯된 풍습인 듯하다.
요즘에도 시골집 마당 한편에 자리한 봉선화를 쉽게 볼 수 있고, 도시에서도 화분에 봉선화 한 포기 심어놓았다가 붉게 핀 꽃잎으로 손톱에 물들이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하는 정겨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손톱에 들인 물이 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박하고 낭만적인 생각을 함께 한다.
캐나다에서 봉숭아 물들이기, 이게 뭐라고 재밌네요
큰사진보기 ▲ 뒷마당 가는 길 한켠에 심은 봉숭아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봉숭아 꽃을 자세히 보면 화려하고 우아하다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큰사진보기 ▲ 봉숭아 꽃과 씨가 맺힌 모습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 봉숭아 씨앗 터뜨리기 ⓒ 김정아 관련영상보기
큰사진보기 ▲ 봉숭아 꽃과 잎 봉숭아는 잎을 많이 넣어야 물이 잘 든다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봉숭아를 빻은 모습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실로 감는 대신 반창고로 감아줬다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봉숭아 물들이기 완료! ⓒ 김정아 관련사진보기
외국에 나와 살다 보면, 한국에 있을 때 가볍게 여겼던 것들이 그리워지곤 한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그런 것들이 갑자기 생각나곤 하는데, 마당을 가꾸기 시작하고 보니 한국의 화초와 야채들 생각이 많이 나게 되었다.작년에 어렵사리 수소문해서 키웠던 봉숭아도 그중 하나였다. 갑자기 봉숭아가 너무나 심고 싶어져서 온라인 지역 카페에 문의했더니, 마침 모종이 넉넉하다며 나눔 해준다 해서 넙죽 받아다 키웠다.꽃이 피니 참으로 예뻤다. 내 어린 시절 기억에 봉숭아가 그리 예쁜 꽃인줄 몰랐는데, 색색으로 화단에 핀 봉숭아는 길쭉한 잎과 더불어 화려해 보였다.모양이 살짝 특이한 것이 마치 봉황을 닮은 듯도 했다. 그래서 이름이 봉선화라 했던가! 캐나다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었지만, 이웃들도 보며 탐을 냈다. 씨를 주겠다고 신경 써서 씨앗도 모았다.그랬다, 정말. 봉숭아 씨앗은 손 대면 톡 하고 터졌다. 조롱조롱 사랑스럽게 매달린 씨방을 손으로 건드리면 폭발하듯 터지면서 안에 있던 씨앗이 쏟아져 나왔다. 옛 기억 속에는 봉숭아 씨앗에 대한 것은 전혀 없었다. 오로지 봉숭아 꽃 물들이기에 내 기대가 가득했기 때문이었나 보다.어릴 적, 봉숭아 꽃이 필 무렵이면 언제나 어머니가 손톱에 물을 들여주셨다. 집에서는 매년 사용하는 천이 있었다. 사용 후에 빨아서 가지런히 개서 서랍에 넣어두셨는데, 꽃물로 범벅이 되어 얼룩덜룩한 모양이 오히려 기대감을 상승시켜주었다.물을 들일 때면, 어머니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해주셨고, 우리 삼 남매는 귀를 쫑긋이며 이야기를 들었다. 어머니와 이모가 백반 대신 뭔가를 잘 못 넣어서 밤에 손이 너무 아파서 자다 말고 깨어나서 개울가에 손가락을 담갔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만난 적도 없는 소녀 어머니를 눈앞에 선명하게 그리곤 했었다.그렇게 손가락에 비닐과 헝겊을 덮고 실로 총총 감아서 잠자리에 누우면 행여 자다가 빠질세라 노심초사하느라 몇 번씩 잠에서 깨곤 했다. 너무 단단히 묶어 피가 잘 안 통해서 힘들어하면서도 막상 느슨하게 풀어주신다고 하면 싫다고 도망을 갔다.그리고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어김없이 손톱에 물든 것을 확인하고 신나 하던 기억이 선명하다. 중학교에 올라가자, 이 봉숭아 물이 첫눈 올 때까지 빠지지 않고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에 왠지 설레기도 했었다.그 기억이 나서 작년에 봉숭아 물들이기를 시도했다. 그런데 백반을 구하지 못해서 소금을 조금 넣었는데, 아마 너무 조금 넣었나 보다. 남편에게까지 우리의 풍습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했는데 물이 안 들어서 너무 실망을 했다.그러나 올해 다시 도전! 여러 쇼핑몰들을 뒤져서 백반을 찾았기 때문이다. 다 늙은 나이에 애처럼 무슨 봉숭아 물들이기냐고 핀잔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 나이에는 그런 핀잔을 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기죽을 나이도 아니다.봉숭아 물을 들이려면 꽃과 잎이 있어야 한다. 사실 꽃보다는 초록색 잎사귀가 막상 물이 더 잘 든다. 꽃은 그냥 기분 내려고 넣고, 없으면 잎만 가지고 해도 충분하다. 잎은 초록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 안에 붉은 색소도 함께 있다고 한다. 비록 양이 적어서 초록색으로만 보이지만, 붉은색은 물이 오래 남고 초록은 쉽게 빠지기 때문에 손톱에는 막상 붉은색만 염색이 되는 거라고 한다.비 예보가 있길래, 봉숭아 잎과 꽃을 하루 미리 따서는 그냥 그릇에 담은 채로 묵혔다. 잎이 너무 촉촉하면 오히려 즙이 너무 많이 나와 주체가 어렵다. 살짝 마르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하루 전날 따두면 그다음 날 딱 적당해진다. 만일 당장 물을 들일 수 없다면, 그대로 냉동했다가 나중에 사용해도 된다.흠! 백반을 얼마나 넣어야지? 하도 오래되어서 생각이 나지 않았다. 백반의 양이 적으면 물이 잘 안 들 것 같았다. 잎을 찧으면서 처음에 봉숭아 무게의 반을 넣었다가, 빻고 나서 다시 더 넣어서, 봉숭아와 백반의 비율이 1:1 정도 되게 만들었다.원래 봉숭아 물을 들여주던 어머니의 엄지와 검지가 먼저 물이 빨갛게 들던 생각을 떠올리며 내 손가락을 봤더니 연하게 색이 비쳤다. 성공 예감! 일회용 장갑을 잘라 봉숭아 얹은 손톱을 감싸고 테이프로 붙여서 완성! 남편은 왼쪽 새끼손가락 하나만 들이고 나는 약지까지 두 개씩 감싸고 잠자리에 들었다.아침에 눈 뜨자마자 부스럭거리며 비닐을 벗긴 남편이 외쳤다. “오, 이런! 이거 정말 빨갛잖아!”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더니, 빨강이 아니고 오렌지색이라며 웃었다.이제 첫눈 오기만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두 노인이 어린 마음으로 돌아가, 설레며 첫눈을 기다려야겠다!
번지지않고 깔끔하게 봉숭아물 들이기~^^*
봉숭아물 들인것이 첫 눈 올때까지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
오래전에 한번씩은 그런 마음으로 봉숭아물을 들이지는 않았나요~^^*
해마다 봉숭아물을 들이다가
어머님 돌아가시고 2년동안 들이지를 않고 있었는데
어제 봉숭아가 이쁘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운맘에 몇년만에 봉숭아물을 들여보았습니다
*^^*
봉선화의 전설
고려시대에 어떤 부인이 선녀로부터 봉황 한 마리를 받는 태몽을 꾸고 딸을 낳아
이름을 봉선이라고 지었습니다.
곱게 자란 봉선이는 거문고 연주가 뛰어나 임금님 앞에 가서 연주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연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봉선이는 갑자기 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임금님이 자기 집 앞을 지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간신히 일어나
최선을 다해 거문고를 연주했습니다.
그 소리를 알아듣고 봉선이를 찾아온 임금님은 봉선이 손가락에서 나는 붉은
피를 보고 애처롭게 여겨 무명 천에 백반을 싸서 동여 매어 주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 뒤 봉선이는 죽었고.. 그 무덤에서 빨간 꽃이 피어났습니다.
처녀들은 그 꽃을 따서 손톱에 물을 들였고
죽은 봉선이의 넋이 화한 꽃이라하여 봉선화라고 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고.
봉선화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하네요
준비물은 봉숭아 한줌과 백반 1티스푼
백반은 명반이라고도 하는데 약국에가면 한봉지에 500원이면 구입합니다^^
그리고 랩이 필요합니다
몇년동안 봉숭아물을 들이면서 터득한 방법인데
아주 오래전 어머님이 해주실때는
콩잎으로 감싸서 물을 들여주셨지만 언제나 주변 손가락까지
붉게 물드는것이 늘 골칫거리였죠^^
어느해인가 혼자서 물을 들이게되었는데
랩을 이용했더니 풀리지도 않고 주변까지도 물이 거의 들지를 않아서
아주 깔끔하게 물이 들여지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불에 묻을것을 방지하기 위한 팁~!
일회용 장갑을 잘라서 손가락에 씌워줍니다
손가락 전부를 물들일때는
그냥 끼우고 자면 되겠죠~~^^*
이쁜 봉숭아물 들이는 팁~첫번째
봉숭아 물을 들일때는 꽃만 따면 잘 들지를 않습니다
잎이 들어가야만 봉숭아물이 선명하게 든답니다^^
팁 두번째는 미리 빻아서 두었다가 물을 들입니다
그러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좋은 색감을 얻을수가 있어요^^
마치 고춧가루를 물에 불렸다가 음식에 사용하면 더 곱게 물일 들듯이~
비유가 좀 …..ㅎㅎ
잘 찧어놓은 봉숭아를 한나절동안 두었다가
저녁먹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해주면 물도 더 잘들고 편하게 할 수가 있어요~
비닐에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도 보관할 수 있구요^^
우선 손톱 크기에 맞춰서 봉숭아 찧은것을 올려주고
랩을 아래서 위로 감싸듯이 해서 손에 밀착이 되도록 감아줍니다
그런다음
손톱이 끝나는 부분에다가 실을 묶어 주세요~
아무리 랩이지만 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손톱 아래부분의 손가락이 물드는것을 방지해 주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잠자리에서
혹시라도 봉숭아물이 흘러서 이부자리를 망치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회용 비닐장갑을 잘라서 손가락에 씌워주면 됩니다^^*
어제 열두시가 넘어서 겨우 들이고
아침 5시쯤에 벗겨냈으니 얼마 안있었는데도
적당히 물이 잘 들었습니다
더구나 메니큐어를 바르지 않아도 손가락에도 물이 들지를 않았구요^^
예전에는 손가락에 보기싫게 물드는것을 막기위해서
메니큐어를 바르기도 했거든요^^
오늘 다시한번 일찌감치 물을 들여볼까 합니다
열손가락 몽땅~ㅎㅎㅎ
여름방학이 끝나기전에 아이들과 이쁜 봉숭아물을 들여보세요~
첫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자라는 손톱을 자르지 못하고 마음 졸이던 그 때를 추억하면서요~^^
*^^*
~~~행복하세요~~~
포토 베스트 감사드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봉선화 물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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