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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트 코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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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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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트코인 영어: Bitcoin 비트코인 로고 중앙은행 없음 도입일 2009년 1월 3일 공식 사용국 엘살바도르[1], 중앙아프리카 공화국[2] 비공식 사용국 전 세계 보조단위 .001 mBTC (millicoin, 밀리코인) .000001 μBTC (microcoin, 마이크로코인) 또는 bits[3] (비츠) .00000001 satoshi (사토시)[4] 기호 BTC, (₿)

비트코인(영어: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고,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대시,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5][6],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치 [ 편집 ]

값은 2021년 5월 기준으로 약 5080만원을 넘었으나 현재 계속 하락하여 3천 후반~ 4천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약 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7]

개요 [ 편집 ]

우분투 에서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를 실행한 화면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8]가 만든 가상화폐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9][10]

비트코인은 공개 키 암호 방식을 이용해 공개된 계정간에 거래를 한다. 모든 거래는 비공개적이나 거래의 기록은 남으며,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분산된 시간서버로 일련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하여 중복지출(double-spending)을 방지한다. 거래 기록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야 한다. 저장소 크기를 줄이기 위해 머클 트리(Merkle tree)가 사용된다.

기술 [ 편집 ]

윈도 7에서 실행 중인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비트코인은 웨이따이의 비-머니(b-money) 제안과 닉 재보(Nick Szabo)의 비트골드(Bitgold) 제안을 P2P로 구현한 것이다. 체계의 원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2008년 비트코인 백서에 나와 있다.[11]

주소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은 모두 임의의 암호화 키 한쌍을 담고 있는 지갑을 갖게 된다. 공개키는 비트코인 주소와 마찬가지인데 모든 지불의 발신자와 수신자 종단점으로 작동한다. 공개키의 짝이 되는 비밀키는 소유자만이 지불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사용된다. 비트코인 주소에는 소유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아서 익명성을 갖고 있다.[12] 주소는 사람이 읽을 수 있게 표기될 경우 33글자 정도 된다. 비트코인 사용자는 여러 주소를 보유할 수 있고 새로운 주소를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 어떤 네트워크 노드와도 접촉할 필요 없이 새로운 공개키와 암호키쌍을 간단히 생성하면 새로운 주소를 즉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주소를 무한대로 생성해 바꿔 사용한다면 익명성이 보장될 수 있다.[13]

거래 [ 편집 ]

비트코인에는 현재 소유자의 공개키(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 갑이 사용자 을에게 무언가를 전송할 경우를 보자. 갑은 을의 공개키(주소)를 비트코인에 추가하고 갑이 소유한 개인키로 서명한다.[14] 그 다음 갑은 이 비트코인을 적절한 메시지의 거래 내역으로 P2P 네트워크에 방송한다. 나머지 네트워크 노드들은 암호화된 서명과 거래량을 허가하기 전에 입증한다.

OTC 장외 거래 (흔히 P2P 거래라고도 함) [ 편집 ]

비트코인 거래를 익명으로 하길 원하고 은행과 얽히기도 원치 않으며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면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비트코인 판매자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웹사이트들 중에서 로컬비트코인은 그러한 대면 방식의 거래를 가능케 하는 가장 인기 높은 플랫폼으로서, 여기서는 거래 쌍방을 보호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비트코인이 막 나왔을 당시에 그러한 거래 방식은 판매자의 집에서 이뤄지곤 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BTC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사기꾼들을 만날 가능성에 대비해서 큰 액수의 현금을 들고 다니다보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모든 종류의 사전 안전수단을 다 동원한다. 이에 더해 구매자는 입금 확인을 위해 자신의 지갑을 접속할 수 있어야 하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니고 인터넷 연결도 반드시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편 일대일 만남이 꺼려지는 이들은 지역에서 때때로 열리는 비트코인 미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미팅을 통해 그룹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그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얻어 듣는 이점도 있다. 이러한 미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meetup.com이나 이와 유사한 웹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다.

물론 거래하기 위해 판매자와 직접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판매자는 인터넷 상에서 거래하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구매자 입장에서는 사기 당하지 않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상품이 도달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보장해주는 페이팔 같은 서비스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어떤 판매자는 비트코인 가격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현금 판매를 선호하기도 한다.

판매자에 따라서는 프라이버시와 편리함의 대가로서 원래 가격에 외에도 5 ~ 10% 정도의 수수료를 더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어떤 판매자는 미팅을 갖기 전에 전체 가격을 협상하려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판매자는 거래 시점의 정확한 BTC 가격으로만 거래하려 하기도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극적으로 변화할 경우에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비트코인 개인 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거래를 OTC 장외 거래라고 하는데 서울에 한 곳, 부산에 한 곳이 있다. 센텀에 위치한 빗썸의 오프라인 매장은 문을 닫았고,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Wave Tech에서는 1회 거래가 10만원, 미화 100달러 미만으로만 소액 거래가 되므로 여러번 거래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블록체인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블록체인 입니다.

기본 체인(검은색)은 시작 블록(녹색)부터 현재 블록까지 가장 긴 나열로 이루어진다. 고아 블록은(회색) 기본 체인 바깥에 존재한다.

다른 노드로 방송(broad cast)된 거래 내역들은 어떤 것이라도 즉시 공식적이지 않다. 블록 체인(block chain)이라고 불리는 거래내역이 있는데, 이것은 알려진 모든 거래 내역의 목록을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다. 블록 체인에서 6회 이상 인정되어야 공식적인 거래가 된다. 각각의 생성용 노드들은 인정되지 않은 거래 내역을 전해 듣고 후보 블록에 수집한다. 후보 블록은 다른 것과 함께 있는[15] 파일이고 이미 알려져 있는 바로 이전의 유효블록(valid-block)의 암호화 해시를 포함하고 있다. 생성용 노드들은 난이도[16]에 의해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암호화 해시를 생성하기 위해 시행 착오를 반복한다. 노드가 그 해답을 찾으면, 노드는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알린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결국, 블록체인은 생성자의 주소부터 현재 소유자의 주소까지 모든 암호화 기록을 갖게 된다.[17] 그래서 사용자가 이미 사용한 돈을 재사용하려고 하면, 네트워크가 거래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생성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코인 생성” 옵션을 선택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누군가, 구체적으로는 블록을 생성해내는데 성공한 누군가에게 한 묶음의 새로운 비트코인을 시간당 6번 정도씩 생성해 배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소프트웨어나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특수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트코인 묶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것은 금광 채굴에 빗대어 “채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코인 묶음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과 같으며, 비트코인이 묶음당 생성되는 채굴량은 50 BTC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채굴량 변동은 매 21만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1/2으로 줄어들게 프로그램되어, 전부 2100만 비트코인을 넘지 않게 된다. 이 지불금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은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구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수수료를 벌도록 유도된다.

네트워크의 생성용 노드들은 전부 그들의 후보 블록을 만들기 위한 암호화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반복적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노드가 정답을 찾으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그것을 알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묶음을 요구한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노드에는 표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GPU 가속을 이용하는 다른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 있다.[18][19] 사용자들은 집단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20]

거래 수수료 [ 편집 ]

노드는 자신이 생성하는 블록에 다른 이들의 거래내역을 포함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송신자는 거래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지불함으로써 거래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이 노드를 운영하려는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비트코인을 생성하기가 어려워질수록, 시간이 감에 따라 블록 분량마다의 보상이 줄어든다. 노드들이 받는 보상은 후보 블록에 포함된 모든 거래 내역과 관련된 거래 수수료이다.

총발행량 [ 편집 ]

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대략 1,650만 비트코인이 발행되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부 발행되는 시점을 2150년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블록 체인 혁명(돈 탭스콧의 책)) 그러나 다른 유사한 암호통화가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해서 다수 등장해 있기 때문에, 라이트코인 등 대체 암호통화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더 작은 단위로 쪼개 쓰면 된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게 설계됐다.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는 창안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념하기 위해 ‘사토시’라는 단위로 불린다.[21]

경제학 [ 편집 ]

비트코인 경제는 여전히 기존의 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소프트웨어도 베타 단계다. 하지만 중고차나 프리랜스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 같은 진짜 재화나 서비스도 현재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온라인 서비스와 만질 수 있는 상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22] 미국의 전자프론티어재단과 싱귤라리티 대학에서도 비트코인 기부금을 받고 있다.[23][24] 거래 사이트에서는 미국 달러와 러시아 루블, 일본 엔화 같은 일반적인 통화와의 환전도 가능하다.[25][26] 누구나 블록체인을 볼 수 있고 거래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걸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27][28]

화폐적 차이 [ 편집 ]

총 비트코인 공급량.

제도권의 명목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분산 처리되는 성질[29]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앙 은행이 불안정을 유발하는 것같이 특정 관리자가 조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소프트웨어는 제한된 선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이것은 예측 가능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미리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또한 일반적 사용자들이 가치를 재분배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중앙이 통제할 수 없다.

노드간 거래는 중간에 금융 절차가 없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지불 사실을 전파하는 노드들에게 거래 내역을 퍼뜨린다. 오류가 있거나 규칙에서 벗어난 거래는 정직한 클라이언트에 의해 거부된다. 거래는 대부분 무료지만 거래를 위한 연산을 빠르게 해주는 다른 노드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이 될것이다. 코인 공급량은 매 4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2013년에는 총량의 절반이 생성되고 2017년에는 1/4이 생성된다. 공급량이 그 목표에 다다르면 생산량이 없어짐으로 인해 가격 디플레이션(가치는 상승)을 경험하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모두 2.1 x 1015 단위)까지 분할될 수 있으므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데 필요한 실질적 제약을 없앴다. 비트코인이 모두 생산된 이후에는 거래를 위한 블록을 생성하는데 연산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관련 연산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모으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결과 [ 편집 ]

비트코인은 통화 평가절하와 사용층 감소,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같은 것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현금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30] 비트코인이 탈집권적이고 익명적인 것은 미국정부가 e-골드(e-gold)나 자유달러(Liberty Dollar)같은 디지털 통화 회사를 기소한 데에의 반응이다.[31] 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의 대니 오브라이언(Danny O’Brien)은 “비트코인 경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그들은 ‘이거 합법입니까?’, ‘이거 사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변호사와 경제학자들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나는 당신이 입법자들도 조만간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짐작한다”라고 조사해 보고했다.[30]

2011년 2월에는 슬래시닷이 비트코인을 기사화하여 슬래시닷 효과가 비트코인의 가치와 유용성에 영향을 미쳤다.[32][33]

비트코인 투기 [ 편집 ]

비트코인의 투기법은 크게 두 가지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낮은 곳에서 싸게 비트코인을 많이 산 다음, 그 비트코인을 환율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달러화로 환전하여 환차익 수익을 낸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20% 정도 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환차익이 기존 외환시장에서 보다 매우 크다.

다른 투기법은 주식시장의 거래와 마찬가지로, 싸게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값이 오르면 내다 파는 방식이다. 2009년 생긴 비트코인은 4년 10개월 만에 2만배 가격이 올랐다. 엄청난 고수익으로 “금 2.0″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가격이 급락하여 1비트코인당 1,000달러를 넘던 시장 가격이 200달러대로 추락하는 등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 [ 편집 ]

검열저항 [ 편집 ]

푸틴과 시진핑은 미국만이 독주하는 일극제체를 반대한다고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미국의 일극체제는 군사분야가 아닌 경제분야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은행의 지불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영향을 행사하며 기업 경영에 개입한다고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주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통제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미국의 일극체제를 깰 수 있다. 즉, 미국에 저항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 재무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한국 정부는 비트코인의 역기능에 더 주목하여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려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북한 석탄 반입 참조. 부테린의 주장대로, 오프라인의 실물화폐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중앙통제 때문에, 검열을 피하기 힘들다.

스위스 은행 [ 편집 ]

역시 검열저항과 비슷한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미국 정부는 스위스 은행의 비밀자료를 강제로 받아내었다. 그리고 스위스 은행의 유명한 숫자계좌와 같은 익명계좌를 허용하는, 즉 스위스 은행을 미국에 설립해 전세계 부자들의 검은돈을 흡수하고 있다. 이에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자료 요구를 차단하려고 노력중이다. 즉 비트코인은 21세기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의 역할이 기대된다. 스위스 은행은 17세기 프랑스왕 루이 14세가 개신교인 위그노 부자들을 탄압하면서, 역설적으로 위그노 부자들에게서 급하게 돈을 빌리기 위해 익명을 사용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정책과 모순된 비공식 정책을 하는 사례는, 역사상 많이 존재하며, 이 모순을 이용한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을 상대로 한 익명의 숫자계좌라는 은행업 영업의 결실이 바로 스위스 은행이다. 즉, 스위스 은행을 2008년 미국이 강제로 개방하여 비밀주의를 무너뜨렸지만, 세계 최고 권위의 은행비밀계좌의 필요성은,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항상 존재한다.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스위스 은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8년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개방된 직후인 2009년 개발되었으며,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제공 요구를 근본적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스위스 은행은 스위스에서 영업하는 수십개 은행을 모두 통칭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1위 UBS와 2위 크레디트 스위스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두 은행이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의 비자금을 거의 다 유치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스위스는 정부와 재벌과 마피아의 검은돈을 숨기는 조세피난처 1위의 국가다. 2위가 미국이다.

해외송금 [ 편집 ]

해외 송금 시에 많은 현지 은행, 중계 은행, 해외 은행 등 많은 수수료가 붙는다.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송금을 할 때 적은 수수료로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코인에 비해서 비트코인은 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직구 할 때 비트코인으로 대신 결제하거나 해외 거주 중인 가족이나 지인에게 송금을 할 때 수수료 부담없이 돈을 보낼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 [ 편집 ]

해킹 문제 [ 편집 ]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고객이 해당 거래소 사이트를 해킹하여, 다른 고객들의 막대한 비트코인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로서, 1장의 만원짜리 지폐가 아니라 1장의 암호지폐로 되어 있고, 이 암호만을 상품권 쿠폰번호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익명성이 보장된 특징으로 인해, 해당 비트코인의 암호(쿠폰번호)만 유출되면 그 비트코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킹 절도범도 사용이 자유롭다. 익명성 때문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거래소의 비트코인 계좌에서 다른 비트코인 계좌로 송금할 시 자동으로 출금되도록 한다면 거래소의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 무더기로 자산이 도둑맞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 일부 거래소에서는 수동으로 비트코인 출금을 확인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거래소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개개인이 높은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의 Mt.Gox는 2014년 2월에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유출되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7월까지 850,000 비트코인 중 200,000을 되찾았다.)

암시장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인터넷 암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도박, 마약, 포르노 등 불법 거래에 정부 당국의 감시를 피해 거래가 가능하다. 실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란은 이란 핵개발로 미국이 금융제재를 하자, 이란의 중견 신발업체가 비트코인으로 대금결제를 하여 미국의 감시망을 벗어났다.[34]

예를 들어 도박, 마약, 포르노, 무기의 인터넷 구매가 범죄인 국가에서, 해당 쇼핑몰 사이트에 입금하는 방법은,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국내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보통인데, 이러한 결제방식은 해당국의 재무부에서 모두 역추적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용할 경우, 최초의 거래소인 일본 Mt. Gox 또는 세계 최대인 중국 BTC China에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를 하면, 여기까지는 자금추적이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익명성 때문에, 어디서 비트코인을 얼마나 썼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따라서, 도박 마약 사이트에서 결제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해당국 재무부 또는 수사기관이 일체 확인을 할 수가 없다.

돈세탁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기업의 불법 비자금, 불법 정치자금이나 마피아 등의 범죄자금을 합법적으로 돈세탁하는 수단이 된다.

전 세계에는 정부 당국의 규제를 피해 숨어있는 엄청난 규모의 불법자금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지하경제의 돈이 유입될 수 있어서, 비트코인 거래 규모가 매우 커질 수 있다.

뇌물 제공의 경우, 현재까지는 사과상자에 현금을 담아서 배달하거나, 무기명 채권을 구매해 그 증서를 교부하는 방법으로 거래 흔적을 지웠으나, 비트코인으로 뇌물을 제공할 경우, 사과상자 현금 제공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익명성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주고 받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는 과거처럼 볼썽 사납게 트럭으로 상자를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통해, 매우 간단하게 거액부터 소액까지 뇌물 전달이 자유롭게 전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자체의 전자지갑 주소에 대한 익명성은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거래 내역은 기록되어 전 세계 네트워크에 공개되므로 주고 받은 거래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해서 얻는 양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비트코인을 통해서 뇌물을 주고 받는 정도에 필요한 액수는 분명 특정 비트코인 환전소나 거래소를 거쳐야 하고 해당 거래소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입출금을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뇌물을 공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어 비트코인이 함부로 뇌물 거래에 쓰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사과박스에 담을 정도의 현금을 은행에서 인출하게 되거나 거액의 이체가 은행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는 모두 당국에 자동적으로 보고가 올라 가도록 되어 있고 금융 당국은 이러한 거액 거래자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사과 박스에 돈을 담아 주거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보내 주거나 뇌물 공여 등의 불법적 블랙 머니 유통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통제망에 의해 제한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기존 화폐나 비트코인 모두 건전한 좋은 면이 더 많지만 일부 악용될 소지가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는 바 이런 문제는 전 사회적인 신뢰 강화와 금융 시스템, 정치적 법률 체계 등으로 보완해 가야할 문제이다.

불법 채굴 [ 편집 ]

아직까지 불법적인 방도로 투자한 시간 혹은 처리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생산한사례는 없다고 한다. 다만 독일에서 두명의 해커가 다수의 좀비 컴퓨터를 양산한 뒤 인증서 조작을 통하여 채굴을 시도하여 약 100만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례는 있다고 한다.[35]

그래픽 카드 시장 혼란 조장 [ 편집 ]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사용되는데 이 중 그래픽 카드가 굉장히 중요하며 실제로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성능에 큰 문제가 발생하여 불량품으로 전락한다.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만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그래픽 카드가 폭등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심각하게 파손된 그래픽 카드에 포장만 새로 해서 신제품으로 위장해서 판매하는 악덕 업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기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 도래했으며 이로 인해 그래픽카드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폭등했던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원상복구되기 시작했다.[36]

거래소 사기 [ 편집 ]

최근 소형 거래소가 고객들의 돈을 예치받고서 잠적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거래소 서버와 사이트를 만든 운영자가, 고객의 비트코인을 모조리 가로채 잠적한 사건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여서 그 암호를 알아야 하는데, 사이트 운영자가 고객들의 비트코인 암호를 모조리 가로채어 돈을 가지고 잠적한 사건이다.

2014년 2월 비트코인 최대거래소였던 일본의 마운트곡스는 약 85만 비트코인을 분실했으며 최대 28억엔 상당의 이용자 예치금이 부족하다고 밝힌 이후 4월 일본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일본 경시청은 마운트곡스에서 2만7000개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인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부정 인출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37]

정부 규제 및 세금 [ 편집 ]

암호화폐와 현물 화폐의 거래는 환전의 개념이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가상화폐가 현물로서 기능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재화의 거래도 아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나올때 돈내는것과 같은 서비스의 제공이다. 때문에 부가세가 발생한다. 그런데 부가세를 걷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은 다른 선량한 세금 납부자에 대한 배신이다.

각국 동향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2013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트코인을 지급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전 세계의 온 · 오프라인 매장 수는 800여개에 불과하다”며 “한국엔 아예 매장이 없는 등 통용성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013년 4월 비트코인 온라인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며 가격이 이틀 새 80% 폭락한 사례를 들어 “불안정한 화폐 가치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지급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지급수단의 다양화가 현금통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38]

그러한 한국은행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국내 통화로 환전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Korbit), 코인플러그(Coinplug), 코인피아(COINPIA), 야피존(Yapizon), 빗썸(Bithumb)이 설립되는 등 대한민국 내에서도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39]

2013년 12월, 한국은행은 뒤이어 비트코인과 관련된 보고서를 내기로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지급·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가까운 미래에는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화폐가 교환의 매개로 쓰이려면 가치가 안정돼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500달러에서 한달만에 1200달러로 폭등하는 등 변동이 심하다는 게 이유다. 비트코인이 컴퓨터에 파일 형태로 보관돼 보안 문제가 있고, 외환보유액이나 정치 후원금 용도 등 현재 예상되고 있는 사용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40]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국내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11월 대기업 최초로 CJ E&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빙고에 비트코인 결제 도입한 이후 배달앱과 인터넷 쇼핑몰 등이 속속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 8만여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 전문업체인 딜리버리서비스도 배달의 파이터 최고배달에 비트코인을 도입했다.[41]

중국 [ 편집 ]

비트코인은 중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위가 미국이다.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 China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전 세계 비트코인의 30%를 거래하며,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 Mt. Gox의 거래량을 넘어서 1위 거래소가 되었다. 2100만 비트코인, 약 25조원 중에 1200만 비트코인 15조원이 발행되었는데, 62%인 744만 비트코인, 9조원 어치를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13년 12월 5일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유통이나 사용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인민은행은 통지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진정한 의미를 지닌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없다”며 “금융기관이나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에 가격을 매겨서는 안되며 비트코인과 관련된 상품을 보증해서도 안 된다. 또한 가상 통화를 사거나 팔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민은행은 “대중들이 인터넷 상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위험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 정부는 개인간 비트코인 거래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전면적인 규제를 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중국 디지털 화폐 거래소 비터(Bter)가 2015년 2월 비트코인 해킹으로 7170개(한화 약19억)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42]

거주 국가에서의 법적 문제 [ 편집 ]

비트코인은 법 집행기관이나 세무당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상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암호화폐가 기존의 제도 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거래가 얼마나 합법적인가는 결국 본인이 누구이며 어디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으로 뭘 하고자 하는가 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즉 비트코인을 불법적인 물품 구입에 사용하지 않는 한 불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도 꽤 됐기 때문에 각국 정부 대부분이 그 합법성 여부를 결정할 시간은 충분했다. 2017년 9월 현재 BTC가 불법인 국가는 베트남, 아이슬란드, 볼리비아, 에콰도르,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뿐이다. 어떤 나라들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태국과 러시아는 초기에 모든 디지털 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가 나중에는 이를 철회했다. 최근에 러시아 당국에서는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다른 모든 디지털 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자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vedomosti)

행사 [ 편집 ]

2014년 12월 12일에서 1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행사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한국대회(Inside Bitcoins in Korea)’가 개최되었다. 미국 멕클러미디어 회사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국내외 비트코인 거래소 및 관련 서비스, 결제,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솔루션 업체 등 약 30여 개 회사가 참여하였다. 일반인들은 이 행사에서 직접 비트코인으로 간단한 식음료, 도시락 등을 구입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43]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코인플러그는 비트코인 현금인출기와 자판기를 선보였다. 현금인출기는 스마트폰에 있는 비트코인 지갑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입출금 할 수 있는 기기다. 비트심볼은 실제 동전 모양의 비트코인을 선보였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내놓은 상품이다.[44]

작품 [ 편집 ]

더 라이즈 앤 라이즈 오브 비트코인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트코인을 잡아라 – 베트남의 액션 영화.

비트코인 – 암호 화폐에 베팅하라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NEW 사랑과 전쟁 – 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연도별 비트코인 최고가(USD 기준) [ 편집 ]

2010년 : 0.5

2011년 : 31.9

2012년 : 15.4

2013년 : 1,241.9

2014년 : 1,093.4

2015년 : 492.8

2016년 : 982.6

2017년 : 19,870.6

2018년 : 17,252.8

2019년 : 13,929.8

2020년 : 19,831.2

2021년 : 69,000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코인 종류만 1만 개 넘는다고?…쉽게 보는 코인 분류법 [코인노트]

‘코인노트’는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식을 전달하고, 코인시장에서 벌어지는 사기 수법 등 유의해야 할 점도 살펴보는 연재물입니다. 돈이 넘쳐흐를 때, 시장은 혼탁해지게 마련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사 모음 · 구독 페이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다른점은?

최근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시세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 반등 여부에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기죠. 코인들 가격이 싸진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신규 진입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에겐 암호화폐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접하고 이해하는 것만 해도 꽤 힘든 과정입니다. 새로운 분야인 만큼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용어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서도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니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니 새롭게 주목받는 개념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이렇게 새로운 용어들이 언론에 등장할 때마다 주변에서 “뭔 코인 종류가 이렇게 많냐”는 소리를 가끔 듣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이미 1만종을 넘어섰다고 하니 모든 코인을 다 아는 건 실제로 불가능에 가까운 듯합니다.이럴 때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암호화폐 분류부터 이해하면 특정 코인이나 시장을 이해하는 일이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나 투자자들이 코인 특성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범주를 나눠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분류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지난 9일 오후 암호화폐 정보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처럼 실생활에서 화폐처럼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지불형 코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 중에서는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비트코인 캐시(12위)나 라이트코인(13위)도 마찬가지로 지불형 코인에 해당합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지지와 엄청난 가격 상승세로 화제를 모았던 시가총액 6위 ‘도지코인’ 또한 지불형 코인으로 분류됩니다. 애초에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가 아니다보니 개인 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재 도지코인의 가장 인기 있는 용도는 인터넷 커뮤니티 내 사례금(tipping)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용자끼리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후원하는 등 용도에 사용한다는 건데 일종의 지불(또는 기부) 행위로 볼 수 있겠습니다.비트코인을 뒤쫓고 있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는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입니다. 플랫폼 코인이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이 서비스들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암호화폐입니다.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활용해 대출이나 예금·보험 등 복잡한 금융 계약을 포함한 대부분의 계약에 활용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같은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내고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마치 인터넷망에 특정 웹사이트나 앱을 올리듯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컴퓨터에서 구동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입니다.결국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이름이면서 해당 플랫폼을 굴러가게 하는 ‘자체 통화’의 이름인 겁니다(이더리움은 지난 회에서 비트코인과의 비교를 통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활용되는 앱들은 디앱(dApp·탈중앙화 앱)이라고 부르는데 이더리움이 이러한 디앱들을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코인’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시가총액 5위인 에이다(카르다노)나 26위인 이오스 등 다양한 플랫폼 코인이 개발됐습니다.시가총액 3위는 ‘테더(USDT)’입니다. ‘도지코인’이나 ‘리플’ 등 더 유명한 다른 코인들의 이름을 예상하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테더는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크고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스테이블 코인입니다.테더는 일정량 달러화를 담보로 발행한 화폐입니다. 달러와 1대1로 정확히 일치하는 가치를 유지합니다. 1달러가 우리돈으로 1100원이라면, 같은 시간 테더도 1100원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테더는 발행 주체가 실제로 암호화폐 발행량만큼의 달러를 담보로 갖고 있지 않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이런 논란 때문에 테더는 201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올해 보유 준비자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발행사가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기준으로 테더는 USDT 발행량의 76%에 해당하는 현금과 현금성 자산(기업 어음, 단기예금 등)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비록 현금 비율은 3.87%에 불과했지만 꽤 높은 자산 담보 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담보 덕분에 1개의 테더는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합니다.시가총액 8위인 유에스디코인(USDcoin)도 마찬가지로 ‘서클’이 미국 달러와 연계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이외에도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등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려는 스테이블 코인들이 고안되고 있지만, 아직은 법정화폐나 현금성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달러와 가치가 완전히 같은데 코인을 발행하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면 금융사 등을 거치지 않아 더 적은 수수료, 더 빠른 송금 등 기술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겁니다.시가총액 4위는 ‘바이낸스(Binance) 코인’입니다. 바이낸스 코인은 홍콩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자체 통화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토큰입니다. 이 토큰은 ‘유틸리티 토큰’ 이자 ‘거래소 토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코인’과 ‘토큰’의 일반적인 의미 차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코인은 다른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앞서 살펴본 ‘플랫폼 코인’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더해 플랫폼 코인이 아니라도 비트코인처럼 다른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화폐 또한 코인이라고 부릅니다.반면 ‘토큰’은 독자적 플랫폼은 없고, 다른 플랫폼 코인 위에서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입니다.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아니라 다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겁니다. 바이낸스 코인은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결국 ‘유틸리티 토큰’이란 자체 플랫폼이 아니라 특정 플랫폼 블록체인상의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활용해 생성·관리되는 암호화폐로, 일반적으로 플랫폼 코인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앱 방식으로 개발됩니다.비유하자면 플랫폼이 ‘운영체제(OS)’ 내지는 ‘인터넷 망’이고, 유틸리티 토큰은 그 위에서 실행되는 개별 프로그램 또는 앱인 셈입니다. 현재까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행된 토큰이 가장 많고, 그 종류도 수천 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런데 ‘유틸리티형’이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위스 금융당국인 핀마(FINMA)는 암호화폐를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서 지불형, 유틸리티형, 증권형으로 정의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활용되는 암호화폐를 모두 유틸리티형으로 규정한 겁니다. 이 경우에는 게임, 콘텐츠, 분산 클라우드 등 수많은 영역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를 모두 유틸리티형으로 부르게 됩니다. 이러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이더리움이나 에이다 등 플랫폼 코인도 유틸리티형 암호화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럴 땐 ‘토큰’이라고 부르지 않고 ‘코인’ 또는 ‘암호화폐’라고 불러야 할 겁니다.증권형 토큰이란 전통시장의 주식, 채권,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를 토큰과 연계한 암호화폐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채권과 연계된 증권형 토큰을 사면 실제 소유권이 생기는 것이고, 부동산을 쪼개서 연계한 증권형 토큰을 사면 해당 건물에 대한 지분을 인정받게 되는 겁니다.증권형 토큰은 실물자산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소액 투자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년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배당이나 이자 지급 등이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는 기대도 존재합니다.다만 증권화 토큰의 경우 실물 자산과 연계되기 때문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습니다. 사실상 전통적 유가증권 등의 디지털 형태이다보니 당장 규제하기에도 수월한 게 사실입니다.이렇게 보면 증권형 토큰을 구별하기가 쉬워보이지만 ‘코인 유형’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여러 의견 충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의 경우 증권형이냐 유틸리티형이냐를 두고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리플은 전 세계의 화폐를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실시간 통화 거래를 위해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유틸리티 코인’으로 보이지만 SEC는 리플을 미등록 증권으로 보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EC가 리플을 증권으로 판단한 근거는 다양하지만, 핵심은 리플이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사용성보다 투자 대상으로서의 목적성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플은 투자 계약 증권에 해당한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소송은 진행 중입니다(반면 영국 재무부는 지난 1월 리플이 거래에 주로 사용된다며 ‘거래형 토큰’으로 봤고, 일본 금융청은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로만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이처럼 특정 코인은 한 범주에만 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시에 2~3가지 성격을 갖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 가깝게 개발된 것일수록 다양한 기능과 특성을 겸하도록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암호화폐의 형태나 목적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시장이 나눈 기준인 만큼, 딱 잘라 한 범주에만 속하는 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프라이버시 코인이란 ‘익명성’이 핵심이 되는 암호화폐를 일컫는 말입니다. 범죄 등에 이용될 여지가 크다는 점 때문에 ‘다크 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코인은 시가총액 27위인 모네로입니다. 이외에 대시, 지캐시 등 다양한 프라이버시 코인이 존재합니다.자금세탁을 포함한 각종 범죄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 때문에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와 여러 국가들이 프라이버시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퇴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의미로,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을 활용해 그림이나 영상, 게임,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디지털 파일과 자산에 ‘꼬리표’를 붙이는 데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기존에 디지털 예술품 등은 복사와 유통이 자유롭다보니 가치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NFT로 꼬리표를 붙이면 작품의 소유자와 거래 이력을 모두 알 수 있어 ‘진품’과 ‘복제품’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게 NFT가 등장한 배경입니다.대체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큰들이 발행되고 있으며, 그래서 거래 또한 이더리움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NFT는 거의 모든 것을 토큰화 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예술 분야를 포함해 게임이나 가상공간에서의 거래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들의 ‘희소성’을 확보하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데, 사실상 쉽게 복제와 유포가 가능한 디지털 예술품들이 NFT를 통해 수천억 원에 거래되는 등 투기적 성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지적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CBDC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입니다. 화폐 경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국들이 연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 수준은 중국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아직 본격 도입한 국가는 없습니다.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지급결제·시장인프라위원회(CPMI)는 CBDC를 “전통적인 지급준비금이나 결제계좌상 예치금과는 다른 전자적 형태의 중앙은행 화폐”로 정의했습니다.[임형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폐 종류만 8899개…비트코인 빼곤 모두 알트코인

암호화폐 아이콘, 이 중에 몇 개나 알고 계십니까?

암호화폐 기초 상식

암호화폐 시총 60% 비트코인

기존 금융시스템 불신에서 시작

4년마다 채굴량 뚝…2100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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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신뢰 저버렸다”… 비트코인의 시작

또 다른 암호화폐 탄생시킨 이더리움

■ 코인 문제 정답!

첫 번째 줄(왼쪽부터)

두 번째 줄

세 번째 줄

네 번째 줄

다섯 번째 줄

‘8899.’21일 오후 4시 기준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이 집계한 세계 암호화폐거래소에 등록된 암호화폐 개수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가운데 비트코인의 비중이 60%에 달하고, 나머지 암호화폐(알트코인)가 40%를 나눠 갖고 있다. 하지만 알트코인은커녕 비트코인도 잘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주식에 투자하듯 암호화폐도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비트코인은 시중에 거래되는 최초의 암호화폐다. 2008년 자신의 이름이 나카모토 사토시이며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사이트에 ‘비트코인: 개인 간(P2P) 전자화폐시스템’이란 논문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의 시초가 된 아이디어를 내놨다. 비트코인의 핵심은 이 논문 첫 문장에 나온다. “P2P 방식의 전자화폐는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결제한 사람으로부터 결제받은 사람에게 직접 전송된다.”비트코인은 금융위기 당시 기존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논문을 공개한 시점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면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첫 양적완화가 시작된 2008년 3월께다. 그는 2009년 2월 비트코인 발행을 앞두고 작성한 백서에서 “중앙은행은 법정통화 가치에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신뢰를 받아야 하지만, 화폐의 역사는 그런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사례로 가득하다”고 Fed를 비판했다. “은행은 우리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그들은 무분별한 대출로 신용버블을 유발했다”며 은행에 대한 불신도 백서에 드러냈다.비트코인이 ‘금으로의 회귀’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금도 화폐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는 개인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결제수단이었다. 지금은 A은행 계좌에서 금융결제원의 은행공동망을 거쳐 B은행 계좌로 돈이 이동한다. 비트코인은 A은행과 B은행, 금융결제원 없이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중앙은행이 개입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조절할 수도 없다. 금본위제가 유지된 1970년대까지만 해도 화폐의 가치를 뒷받침했던 것이 금인 만큼 비트코인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A의 지갑에서 B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데 10분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현재는 결제수단이라기보다 투자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발행량이 제한돼 있다는 점도 금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채굴된 비트코인은 21일 기준 1652만 개로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면서 2145년 2100만 개를 끝으로 발행이 끝난다. 4년 주기로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반감기’라고 부른다. 이미 2012년에 첫 반감기를 맞은 상태다. 4년 단위로 반감기를 맞은 2016년과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뛴 것도 이 같은 공급 구조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암호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2.0’으로 불린다. A지갑에서 B지갑으로 이더리움이 전송되는 시간은 12초 정도로 비트코인보다 빠르다. 이더리움이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치가 비트코인보다 있다고 평가받는 근거다.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은 발행량이 한정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자산으로 비트코인만큼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다. 2014년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은 전체 발행량 한도를 두지 않은 대신 연 1800만 개만 발행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더리움의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도 여기에 근거하고 있다. 발행량이 제한되지 않은데도 여전히 시총 2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더리움의 장부를 활용한 암호화폐가 많아서다.은행 간 송금 용도로 개발된 리플(시총 7위)도 잘 알려진 알트코인 중 하나다. 건당 5만원씩 내고 청산까지 하루가 걸리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 송금과 달리 수수료 없이 2~3초면 송금이 가능한 방식이다.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비트코인 종류와 고르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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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종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가상화폐에 대해 조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상화폐=비트코인이지만 이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중 한 가지 항목을 말하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리플, 이더리움, 스텔라루멘과 같은 코인들을 알트코인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자면 비트코인=’가상화폐 항목 중 1가지’이며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코인. 리플과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들을 알트코인이라고 합니다.

어찌 됐건 많은 분들이 수많은 코인을 비트코인이라 묶어 알고 계신데 비트코인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시총 순위별로 나열해보자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에이다, 도지코인(주의), 폴카닷,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체인링크, 비체인, usd코인, 스텔라루멘 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종류

1. 비트코인

시가총액 1142조2970억원의 비트코인. 거래량 역시 리플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중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인 붐을 일으킨 가상화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코인입니다. 얼마 전 비트코인 1개당 8,000만 원선을 뚫고 올라갔었으나 지금은 1개당 6,000만 원까지 떨어진 비트코인입니다. 많은 이들이 조정 단계라 보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진 지금도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코인입니다.

2. 이더리움

알트코인 중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이더리움.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320조8203억원으로 시총 2위의 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은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릭 부테린이 15년도 7월 30일에 도입한 가상자산이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채굴형 코인 중 하나로 최대 발생 수량은 무제한으로 설정되어 있는 코인입니다.

3. 리플

수많은 비트코인 종류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코인인 리플 역시 알트코인 중 하나입니다. 시가총액은 68조에 달하며 거래량 역시 비트코인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리플은 09년 1월 리플 랩스에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 기술과 해시를 이용한 proof of work의 방식으로 가상자산 최초로 1,000억 개가 발행된 코인입니다.

4. 에이다

에이다의 시총은 43조원으로 6번째로 높은 시총입니다. 거래량 역시 상당히 높은 코인 중 하나입니다. 에이다의 개발자는 찰스 호스킨스이며 최근 ama를 통해 에이다의 건재함을 다시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찰스 호스킨스는 현재 시총 2위의 이더리움 ceo이기도 했습니다). 에이다 코인의 발행량은 450억 개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더리움의 개발자가 만든 코인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코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5. 도지코인(주의)

시가총액 43조 9700억 원으로 시총 7위에 있는 도지코인.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어떠한 목표를 갖고 만들어진 코인이라기보다는 암호화폐 시장의 열풍을 풍자하고자 만들어낸 장난식 화폐입니다. 이런 화폐에 일론 머스크가 기름을 들이부어 거래량이 폭등하는 이슈도 있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주의를 필요로 하는 코인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저 역시 좋게 바라보는 코인은 아닙니다. 어찌 됐건 거래량도 현재 리플을 넘어서 있으며 시총 역시 상당히 높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도지 코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공급 정책이 무제한으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6. polkadot

폴카닷의 시총은 38조 원으로 도지 코인 다음 순위인 8위에 위치해 있는 코인입니다. 확장 가능한 이종 멀티 체인인 폴카닷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 인증과 데이터에 대한 완전환 소유권을 갖고 관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된 웹 3를 구준하고자 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코인이며 17년 6월 스위스 주크에서 설립된 웹3 재단에 의해 개발된 코인입니다.

7. 라이트코인

시총 19조 9790억 원으로 시총 10위에 있는 라이트코인. 수많은 암호화폐들 세 번째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아마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다음에 만들어진 코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이팔부터 아타리, travala 등 많은 파트너사를 가지고 있으며 코인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신뢰까지 두터운 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전 구글 직원인 찰스 리가 개발한 가상자산 중 하나로 기술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과 흡사하여 알트코인중에서 나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8. 비트코인캐시

이름답게 비트코인으로부터 분할되어 나온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 캐시 역시 기술구조가 비트코인과 매우 비슷하지만 비트코인의 블록이 1mb로 제한돼있는 반면에 비트코인 캐시는 8m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개인 간에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p2p 화폐이기도 하여 비트코인과 달리 수 초 내에 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 역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비트코인 종류 중 하나입니다.

9. 체인링크

체인링크의 시총은 17조 5400억 원으로 12위에 있습니다. 체인링크는 최초의 탈중앙형 오라클 서비스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코인이며 단순히 블록체인 내의 정보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실물 세계와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인링크의 총발행량은 10억 개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물량으로는 4억 개입니다. 체인링크는 발행 주체가 있다는 것 때문에 현재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낮다 보고 있는 코인입니다.

10. 비체인

시총 16조 8000억 원인 비체인. 시총 13위에 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기업에 물류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비체인입니다. 시총은 높지만 코인당 금액이 낮아 스캠 코인이라 오해를 사는 코인이기도 하지만 스캠코인 여부를 판단하는 코인 스캠 사이트에서의 비체인의 점수는 7.35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10점 만점으로 보이며 점수가 높으며 높을수록 스캠 코인이 아닐 확률이 높은 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 전부 8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1. 스텔라루멘

14년 7월에 최초 발행된 스텔라루멘. 스텔라루멘의 시총은 12조 6700억원으로 시총 15위에 있습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 된 코인이며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많이 알려져 있는 스텔라루멘입니다. 스텔라루멘의 개발 목적은 해외송금 시 입력해야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고 기간 또한 오래 걸려야 된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모든 국가들의 금융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는 것을 비전으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코인 스캠 사이트 내에서도 7.38의 점수로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요. 이밖에도 쎄타 토큰, filecoin, 트론, 모네로, 네오, 이오스, 아이오타, 비트코인 에스브이, 비트토렌트, 크립토 닷컴 체인, 코스모스, 오케이코인과 같은 코인들이 있습니다. 물론 오늘 소개해드린 코인 외에도 몇백 개가 넘는 코인들이 있습니다. 앞서 글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알트코인들을 비트코인 종류라 설명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위의 나열 순서는 단순 시총 순서로 나열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고르는 법

비트코인 고르는법은 주식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 할 것은 해당 코인의 최종 목적을 보는 게 중요하며 그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개발자인지, 거래량은 많은지 시총 역시 높은지까지 따져봐야 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차트 역시 참고하여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여 차트를 봐야 하고 어떤 코인들을 골라야 하는지 비트코인 고르는법에 대해 머리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저 역시 코인을 오래 해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차트를 보거나 분석하여 뭔가를 사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전문 투자자들을 따라다닙니다. 참 쉽죠? 물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어떤 코인을 사서 수익을 많이 냈다더라 라는 말에 홀려 따라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실제 자산운용사나 한 업계에서 상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투자한 곳을 깊게 참고하는 것이죠. (캐시 우드, 창평 짜오, 크립토 업계의 거장 샘 해밀크 프링턴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비트코인 고르는법을 한참 찾아보다 그레이스케일이라는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걸 사면 좋다 저걸사면좋다라는 식에 비트코인 고르는법을 알려주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약 50조 원을 다루고 있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전문 운용회사에서 어떤 코인들을 선택했는지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레이스케일에서는 비트코인만 무려 65만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비트코인만 현재 가격으로 한화로 약 40조 가량 됩니다.) 이더리움을 4만 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의 코인들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의 다른 코인에 얼마나 어떻게 투자했는지 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레이스케일에서 24시간 동안 항목별 거래량은 어땠으며 일주일, 한 달 거래량까지도 아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위 사이트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그레이스케일의 투자방향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요. 가볍게 참고하시는 정도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글은 절대 종목 추천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으로 이뤄진 것이기에 신중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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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는 코인 종류 너무 많아서 발생…극소수만 생존할 것”

“앞으로 살아남을 암호화폐는 많지 않을 것.”3일(현지시간) CNBC는 암호화폐 업계 CEO들의 발언을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을 비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거래되는 암호화폐 종류만 1만 9000여 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수십 개에 이른다.블록체인 결제업체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앞으로 수천 개의 디지털 토큰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명목화폐는 18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같은 맥락에서 월가의 주요 투자회사인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소수 암호화폐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부분 암호화폐는 가치저당 수단, 교환 매개, 거래 단위 가운데 어느 하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며 “대부분은 화폐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일각에선 현 암호화폐 시장을 인터넷 초기 시절에 비유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종류만 2만여 개에 달하는 현 암호화폐 시장이 과거 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던 시절과 닮아있다는 것이다.블록체인 플랫폼 웹3파운데이션의 베르트랑 페레스 CEO는 “인터넷 탄생 초창기에 수많은 닷컴 기업이 쏟아졌지만, 이제는 많은 기업이 사라지고 몇몇 합법적이고 유용한 기업만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루나 사태가 일어난 것도 암호화폐의 종류가 난잡할 정도로 많아서 일어난 것”고 진단했다.한편 최근 50조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단숨에 삼킨 한국산 코인 ‘루나’의 가격 폭락 사태는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을 흔들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국 정부가 코인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고,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거래량 감소로 수익이 전년대비 30% 가까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처럼 루나 사태는 최근 수년간 가상자산 업계에서 벌어진 가장 큰 이슈로 손꼽히면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비관론이 더해져 가고 있다.이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은 6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현재 기준 30,603.3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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