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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usic에서 만나는 빌리 밥 손튼
Apple Music에서 빌리 밥 손튼의 음악을 감상하세요. The Dog Was Dead (feat. Billy Bob Thornton), First Thing I See (feat. Les Dudek & Billy Bob Thornton)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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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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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밥손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116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빌리밥손튼’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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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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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튼 – 알라딘
빌리 밥 손튼은 배우는 물론, 작가, 감독, 뮤지션 등 전방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독특한 재능의 소유자다. 어린 시절 록커를 꿈꾸기도 했던 그는 라는 음반을 내놓기도 …
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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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 YES24 작가파일
할리우드의 전형적인 타성에 젖지 않은 배우 빌리 밥 손튼. 신들린 연기로 관객들을 그의 마력 속에 빨아들인다. 빌리 밥 손튼은 연기 뿐 아니라 각본, 연출,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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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미드 <파고>(Fargo) #3 – “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
<파고>의 청부 살인업자 ‘론 말보’를 “빌리 밥 손튼”만큼 잘 소화해낼 배우가 있을까요? 말은 가능한 적게, 질문은 심플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일처리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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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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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튼이 말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단 한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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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Trapper via Getty Images
빌리 밥 손튼과 안젤리나 졸리는 다른 점이 좀 있었다(나이 차이도 20살 난다). 그러나 이들이 1999년에 사귀기 시작하고 2000년에 결혼했을 때는 천생연분으로 보였다.
그들은 서로의 피가 든 유리병을 목에 걸고 다녔고, 섹스를 워낙 격하게 해서 침실 벽에 패드를 대야 한다고 말했고, 부부용 묘자리를 주고받기까지 했다.
묘비 선물은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했지만, 그들은 2003년에 헤어졌다. 손튼은 최근 ‘HFPA 인 컨버세이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그들이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은 정말 멋졌다고 기억한다. 우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참 달랐다. 졸리는 글로벌한 라이프스타일인 반면 나는 광장공포증 라이프스타일이었다. 우리가 지금도 함께 하고 있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아마 그것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 달랐기 때문이다.”
손튼은 두 사람이 걸고 다녔던 피 유리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손튼과 졸리가 함께 했던 때에 나왔던 ‘미친’ 기사들은 ‘과장되었다’고 한다.
ⓒRon Galella, Ltd. via Getty Images
“그 목걸이는 정말 단순한 것이었다. ‘우리 펜으로 손가락을 찔러서 여기에 피를 조금 넣자. 우리가 떨어져 있을 때면 이 목걸이를 하자.’ 아주 간단했다. 하지만 그게 미디어에 나오자, 우리가 피를 양동이에 가득 담아 목에 걸고 있는 것처럼 보도되었다.”
“우리는 정말 즐겁게 지냈다. 당시 우리에 대해 나왔던 기사들 상당수는 과장이다. 당시의 기사들처럼 미친 듯한 건 아니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졸리 역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인터뷰에서 피 유리병이 별 것 아니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건 유리병이 아니었다. 압화(flower press)에 가까웠다. 손가락에 살짝 상처를 내 지문을 찍은 것이었다. 다정한 제스쳐였다. 난 그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다!”
손튼과 졸리는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손튼이 2012년에 낸 책 ‘The Billy Bob Tapes: A Cave Full of Ghosts’에 졸리가 서문을 쓰기도 했다.
손튼은 이번 팟캐스트에서 “난 그때가 아주 좋았던 때라고 기억한다. 앤지는 지금도 내 친구고 그녀는 멋진 사람이다. 정말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허포프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빌리 밥 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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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할리우드의 전형적인 타성에 젖지 않은 배우 빌리 밥 손튼. 신들린 연기로 관객들을 그의 마력 속에 빨아들인다. 빌리 밥 손튼은 연기 뿐 아니라 각본, 연출,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전천후 실력파 멀티 영화배우이다.
실력에 비해 조금은 늦게 빛을 보고 있는 그는 이미 1996년에 개봉되어 전세계 비평가들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의 각본, 연출, 주연, 제작을 맡아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2000년 많은 남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의 섹시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와 깜짝 결혼을 해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고, 록커가 꿈이었던 그의 오랜 숙원을 현실화한 첫 앨범 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빌리 밥 손튼은 최근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을 하는 등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필모그래피]슬링 블레이드(1996)|감독
슬링 블레이드(1996)|각본
슬링 블레이드(1996)|주연배우
돈 룩 백(1996)|주연배우
유턴(1997)|주연배우
아마겟돈(1998)|주연배우
심플 플랜(1998)|주연배우
에어 콘트롤(1999)|주연배우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2001)|주연배우
몬스터 볼(2001)|주연배우
밴디츠(2001)|주연배우
리노의 하룻밤(2002)|주연배우
참을 수 없는 사랑(2003)|주연배우
애스트로넛 파머(2007)|주연배우
미스터 우드콕(2007)|주연배우
인포머스(2008)|주연배우
이글 아이(2008)|토마스
추천 미드 <파고>(Fargo) #3 – “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편
2015년 골든글로브 5개부문 후보인 <파고>에서 프로 청부 살인업자 ‘론 말보’역으로 시종일관 간결하고 유쾌한 연기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정의를 내려 준 “빌리 밥 손튼(Billy Bob Thornton)”.
<파고>의 또 다른 주인공 “마틴 프리먼”과 함께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데 과연 수상은 가능할까요?
(출처 : IMDB, <파고> 중에서)
<파고>의 청부 살인업자 ‘론 말보’를 “빌리 밥 손튼”만큼 잘 소화해낼 배우가 있을까요?
말은 가능한 적게, 질문은 심플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일처리는 깔끔하게…아 이런 배역은 현대에는 거의 맞지 않는 설정인데 “빌리 밥 손튼”이 맡으니 말이 되네요.
<파고>의 감독, 음향, 편집의 힘이 컸겠지만 극중 “빌리 밥 손튼”이 파고에 가서 3층 건물에 진입하여 싹쓸이(??)를 할때…이번 <파고>에서는 제작자로만 참여한 “코엔” 형제의 재림인가 할 정도로 ‘와우!’가 절로 나오더군요.
저한테는 <파고>에서 가장 인상적인 베스트 3씬 정도에 들 정도였네요.
“빌리 밥 손튼”은 사실 우리나라에는 알려진지 오래되었는데,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다들 기억하고 있는지.
아마도 오늘 제 포스팅에서 제일 많은 사진이 올라가지 않나 싶네요.
“빌리 밥 손튼”은 1955년 미국 아칸서스주에서 출생했고, 부친은 교사이자 농구 코치였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예술적 재능이 있었는데, 뮤지션으로 시작하여 밴드에서 드럼연주와 노래를 주로 했다고 하네요.
1981년에 친구의 권유로 우리에게 친숙한 그의 배우 생활이 시작되었고, 그는 연기와 각본 활동에 발을 들여 놓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TV보다는 영화에 많이 출연하고 있으니, <파고>는 그의 최근 연기생활 중 몇 안되는 드라마 출연이었는데 이런 비중과 영광의 문턱에 놓여 있으니.
(출처 : IMDB, <광란의 오후> 중에서)
“빌리 밥 손튼”은 1986년 <헌터스 블러드>라는 작품에서 본인 이름인 ‘빌리 밥’으로 출연하였고, 1989년 “아담 샌들러” 주연의 <고잉 오버보드>라는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광란의 오후>(원제 : One False Move)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1993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꽤 성공한 것 같은 “로버트 레드포드”, “데미 무어”, “우디 해럴슨” 등이 주연한 <은밀한 유혹>에 출연하였고, 1993년에는 “커트 러셀”, “발 킬머” 주연의 <툼스톤>에, 1994년에는 “스티븐 시걸”이 감독과 주연을 한 <죽음의 땅>(원제 : On Deadly Ground)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또, 1995년에는 “조니 뎁” 주연의 <데드 맨>에도 출연했습니다.
(출처 : IMDB, <슬링 블레이드> 중에서)
1996년에는 본인이 감독, 각본, 주연을 모두 맡은 <슬링 블레이드>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는데, 연기가 아닌 각본으로 더 유명해집니다.
바로, <슬링 블레이드> 이 작품으로 오스카 각본상, 남우주연상 2개부문 후보에 올라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냅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죠?
1996년에는 “로버트 듀발” 주연의 <브라더 스토리>(원제 : A Family Thing)라는 작품의 각본도 담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가 캐스팅되는 작품에서는 그의 배역이 주연급으로 격상되는 효과까지도 맛봅니다.
1996년 출연한 또 다른 작품으로는 <위너>가 있고, 1997년에는 “올리버 스톤” 감독과, “숀 펜”, “닉 놀테”,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유 턴>에 출연합니다.
1998년에는 “존 트라볼타”, “엠마 톰슨” 등과 <프라이머리 컬러스>에 출연합니다.
(출처 : IMDB, <홈그라운> 중에서)
1998년작 <홈그라운>의 한 장면입니다.
(출처 : IMDB, <아마겟돈> 중에서)
1998년 흥행 귀재 “마이클 베이”가 감독하고, “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렉” 등등등이 주연한 <아마겟돈>의 한 장면입니다.
(출처 : IMDB, <심플 플랜> 중에서)
1998년에 출연한 <심플 플랜>으로 “빌리 밥 손튼”은 한번 더 유명해집니다.
1999년 오스카, 골든글로브 모두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수상을 못 했으니 영광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출처 : IMDB, <에어 콘트롤> 중에서)
1999년에는 “존 쿠삭”, “케이트 블란쳇”, “안젤리나 졸리” 등과 함께 출연한 <에어 콘트롤>(원제 : Pushing Tin)이라는 작품을 통해 운명을 만나죠.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는 꽤 흥행을 했던 것 같은데…당시 “존 쿠삭”과 “안젤리나 졸리”의 주가가 가장 상승하고 있었던 즈음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빌리 밥 손튼”은 당시 영화계의 섹시 심볼인 “안젤리나 졸리”와 교제에서 결혼까지 골인하여 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죠.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굉장한 쇼크였고(아니 왜 “안젤리나 졸리”가 잘 모르는 저런 배우와 하는 의문이 대부분이었죠), 아마 미국에서는 나이차 때문에 더 쇼크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20살차 커플이었죠.
1999년에는 <캐머플러지>라는 작품의 각본도 맡았었군요.
(출처 : IMDB,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중에서)
2000년에는 “케이트 블란쳇”,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기프트>라는 작품의 각본을, 같은해 “맷 데이먼”,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올 더 프리티 호시즈>에서는 감독과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또, 같은해 <라스트 리얼 카우보이>에서는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참 바쁘네요.
그리고, 2001년 “빌리 밥 손튼”과 인연이 많은 “코엔” 형제 감독의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에 “프란시스 맥도맨드”와 주연으로 캐스팅되는데…이 작품은 2002년 오스카 촬영상 노미네이트, 2002년 골든글로브 3개부분 후보(본인은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등 세계적 화제가 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출처 : IMDB, <밴디츠> 중에서)
2001년에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던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그리고 “케이트 블란쳇”도 나오는 <밴디츠>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 IMDB, <몬스터 볼> 중에서)
저 앳된 처자는 누구인지?
2001년 “히스 레저”와 출연한 <몬스터 볼>은 또 하나의 화제 영화가 되는데, 바로 함께 출연한 “할리 베리”가 그간의 금기를 깨고 2002년 오스카에서 흑인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할리 베리”는 요즈음 괜찮은 작품에 캐스팅이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출처 : IMDB, <리노의 하룻밤> 중에서)
2002년에는 <뱃지>에서 주연을,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리노의 하룻밤>(원제 : Waking Up In Reno)에도 출연합니다.
(출처 : IMDB, <레버티> 중에서)
2003년 “모건 프리먼”, “홀리 헌터” 등과 함께 <레버티>에 출연했구요.
(출처 : IMDB, <참을 수 없는 사랑> 중에서)
2003년 “코엔” 형제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참을 수 없는 사랑>에서는 “조지 클루니”, “캐서린 제타 존스” 등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출처 : IMDB, <러브 액츄얼리> 중에서)
2003년 <러브 액츄얼리>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는데…바로 미국대통령역을 맡았습니다.
<파고>의 “마틴 프리먼”도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했었는데 배역의 급이 완전히 다르네요.
(출처 : IMDB, <나쁜 산타> 중에서)
2003년 <나쁜 산타>라는 작품에서 나쁜 산타를 맡았구요.
이 작품도 그를 또 한번 유명하게 만들긴 했죠.
(출처 : IMDB, <알라모> 중에서)
2004년에는 <크리스탈>이라는 작품과, “데니스 퀘이드”와 함께 출연한 <알라모>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알라모>는 옛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출처 : IMDB,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 중에서)
2004년에는 “피터 버그” 감독의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미식축구 코치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빌리 밥 손튼”입니다)…이때부터 학교와 관련된 배역이나 코치, 선생님 역을 많이 맡게 되는 것 같아요.
(출처 : IMDB, <배드 뉴스 베어스> 중에서)
2005년 <배드 뉴스 베어스>에서는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 코치역을 맡습니다.
(출처 : IMDB, <아이스 하베스트> 중에서)
2005년 <아이스 하베스트>에서는 “존 쿠삭”과 함께 다시 재회.
(출처 : IMDB, <스쿨 포 스카운드럴> 중에서)
2006년 <스쿨 포 스카운드럴>에서는 박사.
(출처 : IMDB, <애스트로넛 파머> 중에서)
2007년 <애스트로넛 파머>에서는 우주를 꿈꾸는 자.
(출처 : IMDB, <미스터 우드콕> 중에서)
2007년 <미스터 우드콕>에서는 체육선생님인 미스터 우드콕.
(출처 : IMDB, <이글 아이> 중에서)
2008년에는 흥행 배우들인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과 함께 <이글 아이>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 IMDB, <인포머스> 중에서)
2008년에는 <인포머스>에 캐스팅되었는데, 왕년의 섹시 배우 “킴 베이싱어”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는 “위노나 라이더”, “미키 루크” 등도 함께 출연하고요.
2011년에는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잭’역의 목소리를 맡았네요.
(출처 : IMDB, <내 아내의 행복한 장례식> 중에서)
2012년 잠잠하던 “빌리 밥 손튼”은 <내 아내의 행복한 장례식>(원제 : Jayne Mansfield’s Car)에서 감독과 주연을 겸합니다.
위 사진은 “케빈 베이컨”과 함께 하는 장면인데, 그 동안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로버트 듀발”도 출연합니다.
(출처 : IMDB, <베이타운 디스코> 중에서)
2012년 <베이타운 디스코>(원제 : The Baytown Outlaws)에서 주연을.
(출처 : IMDB, <더 파크랜드> 중에서)
201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관련된 영화 <더 파크랜드>에서 주연을.
(출처 : IMDB, <더 저지> 중에서)
2014년에는 <파고> 외에도, <컷 뱅크>라는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베라 파미가” 등과 함께 드라마 <더 저지>에도 출연했습니다.
“빌리 밥 손튼”에 대해 그동안 알아왔던 만큼 아신 건가요, 아니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신 건가요?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빌리 밥 손튼”.
실제 성격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출처 : IMDB, “빌리 밥 손튼” & “안젤리나 졸리”의 행복한 시절)
“안젤리나 졸리”가 앳된 모습일 때의 커플 사진입니다.
“빌리 밥 손튼”은 지금까지 5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데, “안젤리나 졸리”와의 결혼은 그의 인생에서 세번째였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20살 차이가 나는 남편이었지만 1999년 교제를 시작하여 2000년에 결혼하고 서로 바쁘게 작품 생활을 하다가(“안젤리나 졸리”의 대흥행작 <툼 레이더>가 2001년작입니다) 2002년에는 별거에 들어가고 2003년에는 이혼하는…아주 스피디하고 서로를 귀찮게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출처 : IMDB, “빌리 밥 손튼”의 밴드 투어 중에서)
그의 예술적 재능을 처음 꽃피운 뮤지션으로의 활동은 지금도 틈만 나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와 드라마 출연하랴, 각본쓰랴, 감독하랴…이것도 바쁜데 밴드 투어까지 다니면 몸이 축날 것 같네요. 정말 알수록 미지의 사나이인것 같아요.
(출처 : IMDB, <슬링 블레이드> 포스터)
저도 사실 몇개월 전에야 “빌리 밥 손튼”이 연기가 아닌 각본으로 오스카상을 받았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그에게 오스카상을 안겨준 작품 <슬링 블레이드>의 당시 포스터입니다.
2개의 오스카 노미네이트와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하단 내용과, 끝내주는 연기라는 카피가 간결하고 인상적이네요.
“빌리 밥 손튼”은 오스카에서는
– 1997년 <슬링 블레이드>로 오스카 각본상, 남우주연상 2개부문 후보에 올라 각본상을 수상
– 1999년 <심플 플랜>으로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에서는
– 1999년 <심플 플랜>으로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2002년 <밴디츠>,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로 드라마와 코미디 2개부문에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이렇게 같은 해에 서로 다른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는 일이 간혹 벌어지는데 참 대단한 사건이죠)
– 2004년 <나쁜 산타>로 코미디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좀 많이 흘러서 2015년 <파고>로 TV 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파고>에서 “마틴 프리먼”과 누가 정말 주연이라고 하지 못할 정도로 서로 연기력의 절정감을 뽑낸 것이 한작품에서 공동으로 후보에 오른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보건대 2015년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은 <파고>의 두 배우 중 누구에게 주어도 뭐라 못할 정도의 연기력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상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트루 디텍티브”의 걸출한 후보 “매튜 맥커너히”가 딱 버티고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너무 간결한 연기력이 더 매력적이었던 “빌리 밥 손튼”…2015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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