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체크인 이란 | [해외여행 팁] 비행기 사전체크인을 해야하는 4가지 이유 최근 답변 1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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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영어: Check-in)으로 불리기도 하는 탑승수속(搭乘手續)은 항공기 탑승권을 받기위한 절차이다. 체크인이라고도 불린다. 탑승수속은 승객이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에서 항공사에 의해 받게되는 과정이다. 항공사들은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제작된 서비스 카운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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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해외여행 자주 다녀본 제가 드리는 해외 여행 팁!
각 항공사들은 어플이나 웹을 통해 비행기타기 하루나 이틀전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걸 이용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비행기를 놓칠 수 있어요.
*4번째 이유
마지막으로 깜빡하고 4번째 이유를 말하지 못했네요.
드문 경우지만 비행기 출발시간이 하루 이틀전에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항공사들은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로 알려주지만,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않는분이나, 해외여행때문에 현지 유심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국핸드폰으로 온 문자를 미처 받아보지 못한 분들은 변경된 비행기 시간을 알지 못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하루 전에 체크인을 미리 함을 통해서 비행기 시간이 바뀌었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래요
그럼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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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 나무위키:대문

비행기를 탈 때, 항공권과 여권을 가지고 항공사 카운터에 가져가서 보딩패스를 발급받는 것을 뜻한다. 마일리지 카드를 함께 가져가면 마일리지도 쌓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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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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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지각 SOS! 항공 수속 빨리하는 꿀팁 – 비즈한국

항공체크인이란 짐을 부치고 좌석을 배정받아 탑승권을 수령하는 탑승수속을 말한다. 호텔처럼 비행기도 체크인을 하고 기내에 들어간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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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zhankook.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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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크인 안내 | 대한항공 – Korean Air

항공권 결제 이후~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 이용 방법. 나의 여행 > 예약 목록 > 오토 체크인 신청 > 탑승 정보 입력 > 출발 24시간 전 탑승권 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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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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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체크인]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 & 모바일 탑승권 사용 …

Q. 모바일 체크인이란? … 에 한하여 미리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바로 비행기 타러 고고씽하시면 됩니다. 만약 짐을 맡기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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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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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체크인 아시아나항공 – ASIANA AIRLINES

온라인 체크인이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빠른 사전 수속이 가능합니다. 홈/모바일 탑승권 허용 공항에서는, 사전에 발급받은 탑승권으로 바로 게이트로 가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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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yasiana.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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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비행기 꿀좌석은 ‘아는’ 사람에게만? 체크인부터 출국 심사 …

체크인이란 구입한 항공권(E-티켓 또는 모바일 티켓)을 항공사 탑승 카운터에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는 걸 말해. 이때 비행기 좌석이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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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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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체크인 안내 | 여행 준비 – 티웨이항공

탑승권 발급: [나의 예약> 온라인 체크인]에서 여정정보, 여권정보(국제선)등 체크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좌석을 선택하면 온라인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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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wayair.com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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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팁] 비행기 사전체크인을 해야하는 4가지 이유
[해외여행 팁] 비행기 사전체크인을 해야하는 4가지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행기 체크인 이란

  • Author: 필릭 Phi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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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FMTSQA8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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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영어: Check-in)으로 불리기도 하는 탑승수속(搭乘手續)은 항공기 탑승권을 받기위한 절차이다. 체크인이라고도 불린다. 탑승수속은 승객이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에서 항공사에 의해 받게되는 과정이다. 항공사들은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제작된 서비스 카운터를 사용한다. 이 서비스 카운터는 체크인 카운터라고 불린다. 탑승수속은 일반적으로 항공사를 대신하여 일하는 항공사 자체 또는 취급 대리인에 의해 처리된다. 승객들은 보통 항공기 탑승이 진행되기 전에 기내에 반입하거나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수하물을 확인하고 탑승권을 받는다. 항공 규정상 항공편 출발 전 일정 시간까지 탑승수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탑승 수속은 대개 공항에 도착할 때의 첫 번째 절차다. 이 기간은 목적지와 항공사에 따라 15분에서 4시간까지이다(자체 탑승수속 시 온라인 프로세스에 의한 체크인 시 24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과정 동안 승객은 좌석 선호도, 비행 또는 목적지 정보에 대한 문의, 빈번한 전단 프로그램 마일리지 축적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 지불과 같은 특별한 숙소를 요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필요한 시간은 때때로 예약에 쓰여지기도 하고, 때로는 웹사이트 어딘가에 쓰여지기도 하며, 때로는 “승객들은 탑승수속할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라고만 언급되기도 한다. 그러나 항공사의 주요 기능은 항공기의 화물칸에 들어갈 짐을 수용하고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이다.

탑승자 신분등록 [ 편집 ]

탑승수속을 할 때 대리인의 주된 임무 중 하나는 유효한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티켓, 여권, 비자(문서) 방문, 동의서,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출입국 요건을 준수하기 위한 승객의 주소와 연락처가 포함된다.

수하물 등록 [ 편집 ]

탑승수속 시, 승객은 공항 보안에 의해 체크되고 밀봉된 수하물을 건네준다. 중량 제한 초과 또는 실 수 없는 수하물은 것은 일반적으로 탑승 수속 시 대리인에게 인계된다. 수하물 수당은 항공사가 규정하며 초과되는 것은 추가요금을 받거나,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수화물 무게를 늘릴수 있다.

셀프 백 드롭 [ 편집 ]

일부 항공사들은 수하물을 든 승객들이 셀프백 드롭 기계에서 체크인할 수 있는 셀프 체크인 절차를 가지고 있다. 승객들은 수하물표를 부착하고 수하물 드롭 벨트에 가방을 놓는다. 수하물이 없는 승객은 라운지로 직행하여(휴게 접속이 가능한 경우) ePass(프리미엄 고객만을 위한 소형 RFID 장치)를 이용하여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하거나 출발 게이트로 직행할 수 있다. 많은 항공사들이 ePass, mPass 또는 이와 유사한 모바일 앱과 같은 전자 체크인을 사용하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탑승권 역할을 한다.

좌석등록 [ 편집 ]

보통 체크인 시 특정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며, 승객들은 창가나 통로 쪽 좌석을 선호하는지 물어본다.

온라인 탑승수속 [ 편집 ]

온라인 탑승 수속은 승객들이 인터넷, 프로그램을 통해 공항에 있는 그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일반적으로 그들 자신의 탑승권을 인쇄하는 과정이다. 항공사와 특정 항공편에 따라, 승객들은 또한 식사 옵션과 수하물 수량과 같은 세부 사항을 입력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승객들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보통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승객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홍보한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는 여전히 서류 확인을 위해 선호되는 체크인 방법과 관계없이(예: 비자가 필요한 국가를 여행하거나 구매에 사용된 신용 카드가 진짜인지 또는 구매한 사람의 신분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탑승자에게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승객들이 온라인 체크인을 한 후 공항에서 체크인 절차를 계속해야 할 경우, 모든 책상을 수하물 드롭 포인트로 지정하지 않는 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특별한 차선이 제공된다. 더욱이, 항공편의 온라인 체크인은 종종 실제 항공편보다 더 일찍 이용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탑승 수속을 통해 탑승객의 통제권으로 이동한다. 항공사들은 자주 셀프 서비스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승객 수의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항에서의 활동을 감소시켜 항공사의 비용을 절약하고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인다.

라이언 에어는 특정한 제한된 상황을 제외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60유로 정도의 요금을 승객들에게 부과한다. 게다가, 2010년 초에 모든 승객들은 온라인으로 체크인하도록 요구되었고, 따라서 체크인 데스크의 사용을 폐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여전히 탑승 카드를 인쇄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다른 레거시 항공사들, 특히 유럽에서는 공항 체크인 데스크가 수하물 낙하 지점으로만 밀려나면서 온라인 체크인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다.

알래스카 항공사가 온라인 체크인을 가장 먼저 제공했다. 이 시스템은 1999년 2/4분기에 처음으로 제한적으로 제공되었고, 다음 분기에 선택된 항공편을 통해 일반 대중이 이용할 수 있었다. 이후 이 제도를 도입한 항공사가 늘고 있다. 제주항공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탑승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됐다.

일반적으로, 항공 여행을 위한 웹 기반 체크인은 항공편 예약 출발 24시간 전이나 인터넷 체크인 어시스턴트 7일 전에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는 30일과 4일 전에 온라인 체크인을 여는 라이언 에어, 출발 14일 전에 오픈하는 에어아시아, 탑승객의 티켓이 매겨지는 즉시 열리는 이지 젯 등 더 긴 시간을 허용한다(편리한 Jet의 경우, 승객은 체크인 오토매틱을 이용하지 않는다). 티켓팅 후, 승객은 관련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항공사에 따라, 항공편을 체크인하기 위해 첫 번째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으로 더 나은 좌석이나 업그레이드의 이점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 사이트들은 여행자들에게 24시간 창구 이전에 항공사의 체크인을 요청하고 항공사에서 이용 가능할 때 이메일로 항공사의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일부 항공사들은 24시간 창구가 열리기 전에 조기 체크인 특권을 부과하기 때문에 벌크헤드나 비상구 행 바로 뒤에 있는 좌석과 같은 바람직한 좌석에 대한 수요를 활용한다.

모바일 탑승수속 [ 편집 ]

2000년대 중반에는 승객의 휴대 전화나 PDA를 이용해 체크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GPRS 또는 3G 지원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가능 PDA가 필요하며(핀 항공은 텍스트 메시지로 체크인을 허용) 체크인 기능은 휴대 전화 브라우저의 웹 사이트에서 키로 누르거나 전용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액세스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여 체크인할 때 예상하는 것과 유사하다.

모바일 체크인 절차가 끝나면 일부 항공사가 승객의 모바일 기기로 모바일 탑승권을 보내 보안검색이나 탑승시 공항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체크인 시 직원에게 제출하거나 키오스크에서 스캔하여 체크인 절차를 계속할 수 있는 바코드가 있는 전자 확인서를 보낸다(즉, 탑승권이 발행된 경우).

조기 체크인의 한 가지 단점은 한 사람의 대리인이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티켓 쿠폰이 변경되기 전에 다시 “열려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 체크인 [ 편집 ]

F좌석 승객은 1등석이나 비즈니스석 티켓을 소지하거나, 일정한 빈도의 전단 프로그램 멤버십 카드(일반적으로 상위 계층)를 제공하거나, 항공사와 체결한 기타 계약으로, 프리미엄 체크인 구역 및 또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체크인 구역은 항공사와 공항마다 다르다. 항공사 허브가 위치한 주요 공항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체크인 라운지 내에서 보다 철저하고 배타적인 프리미엄 체크인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에어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국제 프리미엄 체크인 라운지는 전용 통관 카운터와 보안 검색대 직통 접속을 제공한다. 소규모 공항에서 운영되는 항공사들은 일반적으로 최초, 비즈니스 및 또는 프리미엄 경제 승객을 위해 종종 결합되는 배타적이고 별도의 프리미엄 체크인 대기열 차선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터미널 3을 출발하는 퍼스트 클래스와 스위트 승객들에게도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승객들은 전용 노면 출입구를 가지고 있으며 직원들이 체크인하는 동안 소파에서 기다릴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전용 여권 관리 카운터로 안내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자사의 허브 DXB에 개인 및 개별 체크인 차선을 제공하고, 대부분의 이코노미 클래스 고객을 메인 체크인 로비에서 분리한 다음, 이러한 1등/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스카이팀은 우선 체크인 서비스 “SkyPriority”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 회원들은 체크인 카운터에 액세스하여 더 큰 수화물 용량과 함께 우선 순위 체크인 서비스를 승인할 수 있다.

시내 체크인 [ 편집 ]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도심공항이라고도 하는 시내 체크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아부다비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등 일부 도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비엔나 국제공항 및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 곳에서 승객들은 시내에서 공항 바깥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짐을 체크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탑승 수속 시간과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이 단축된다.

[비즈한국] “아, 늦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공항지각’, 비행기를 놓칠 판이다. 1년 동안 목이 빠져라 기다린 휴가를 위해 겨우 득템한 특가 항공권을 이렇게 날린다고? 혹은 중요한 비즈니스를 위한 출장이라면?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발은 동동동.

이럴 때, 비행기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공항에 늦을 것 같다면? 차 안에서 ‘​모바일 체크인’​

공항 도착이 다소 늦을 거 같으면 차 안에서 모바일로 항공체크인을 미리 하는 방법이 있다. 항공체크인이란 짐을 부치고 좌석을 배정받아 탑승권을 수령하는 탑승수속을 말한다. 호텔처럼 비행기도 체크인을 하고 기내에 들어간다는 개념이다. 공항버스나 택시 안에서 ‘공항지각’을 예감하고 있다면 모바일 체크인이 유용하다.

항공사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항공예약번호를 입력하고 모바일 탑승권을 받으면 된다. 항공사별로 규정이나 규칙은 조금씩 다르지만 출발 48~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국제선은 1시간 전까지, 국내선은 40분 전까지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은 1시간 전까지, 국내선은 30분 전까지 체크인이 되고,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국제선 1시간 30분 전까지, 국내선은 30분 전까지다. 이스타항공과 티웨이는 국제선은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하지만 국내선은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보통 항공사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할 경우 항공사와 항공편에 따라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40분~1시간 전, 국내선은 20~40분 전에 체크인을 마감하니 공항 가는 길의 모바일 체크인이 비행기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는 동아줄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이 급하지는 않지만 줄을 서기 싫고 공항에서 라운지나 면세점을 이용하며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도 웹 체크인과 모바일 체크인은 반갑다. 웹과 앱 체크인의 차이는 거의 없으니 편리한 것으로 이용하면 된다. 단, 웹이나 앱 체크인으로 미리 좌석을 지정할 때 만 2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한 승객이나 10명 이상의 단체, 공동운항편(코드쉐어) 이용 승객은 좌석 지정이 제한된다.

또 저비용항공사(LCC) 등 항공사에 따라서는 인터넷 발권이 아닌 여행사에서 발권했을 경우 예약루트가 달라 앱이나 웹 체크인과 연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제주항공은 앱이나 웹에서 발권하지 않고 여행사를 통해 발권하면 앱과 웹의 체크인이 되지 않는다.

# 대기줄이 너무 길다면?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로

앱이나 웹으로 미리 체크인을 하지 못하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항공 카운터의 줄이 너무 길다면? 셀프체크인 기기(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LCC까지 국적기 7곳은 모두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 그 외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에어캐나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터키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외항사에 따라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곳도 많으니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셀프체크인 기기에서 항공사를 선택한 후 여권을 인식하면 탑승권이 발권된다. 셀프체크인 후 짐 붙이기도 셀프체크인 전용카운터인 자동수하물위탁(셀프백드랍)에서 할 수 있다. 셀프체크인은 항공 출발 1시간 전까지다. 단, 미국 등 입국심사가 까다로운 국가나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셀프체크인이 제한되기도 하니 미리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동수하물위탁은 국제선 기준 대한항공은 출발 40분 전까지, 아시아나는 출발 1시간 전까지 셀프체크인을 할 수 있으며 ​23kg 1개가 허용된다. ​다만 대한항공은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하므로 저녁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은 이용할 수 없다. 제주항공과 에어서울도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무게도 15kg으로 제한된다.

# 기내 반입 캐리어 이용하면 시간 단축

항공사에 따라 셀프체크인은 되지만 자동수하물위탁이 안 되는 곳도 있다. 이때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짐을 싸는 것이 좋다. 기내 반입 가능한 수하물은 보통 21인치(55×40×20cm, 3면의 합이 115cm 이하), 10~12kg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LCC는 ​더 엄격하게 적용하니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LCC 특가 항공권은 수화물 불포함 상품일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한 항공권의 규정을 반드시 사전에 체크해둘 필요가 있다.

일본이나 중국, 대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2~3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가까운 지역에 간다면 짐을 부치기보다는 되도록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나 배낭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입출국 시간을 줄이고, 만약의 경우 공항에 늦는다 해도 앱 체크인이나 셀프체크인을 통해 빠르게 체크인을 마치고 탑승할 수 있다.

체크인을 하고 탑승권이 발권되면 출발 5~10분 전 탑승마감(파이널콜)이 되기 전까지 게이트로 가면 된다. 짐을 부치지 않고 기내 반입을 하는 경우라면, 공항 가는 차 안에서 앱 체크인을 하고 바로 출국장으로 갈 수 있는 셈이다.

# 장애인, 유소아, 고령자, 임산부는 패스트트랙으로

체크인을 빨리 마쳐도 출국장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이 또 관건. 이때 유아나 고령자, 임신부, 장애인 등과 함께라면 교통약자우대서비스(패스트트랙)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우대서비스는 사실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이용대상자임을 미리 확인받고 전용출국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비행기를 놓칠 것 같은 긴박한 상황인 경우 바로 전용출국장으로 통과할 수 있다. 교통약자 기준은 1~5급 장애인, 만 7세 미만 유소아, 만 70세 이상 고령자, 임신부 등이다.

일반인의 경우 인천공항 앱을 깔면 출국장 게이트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좀 더 빠르게 출국장과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 보통 출국장 바깥쪽에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중앙 쪽 게이트에 사람이 몰리는 편이고 양 끝 출국장이 한산한 편이다.

이송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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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체크인]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 & 모바일 탑승권 사용하기

지금까지 대한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체크인과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는 방법을 전해드렸어요.

아시아나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과정이 간단하고,

특히 탑승권을 메인 홈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용 고객이 많은 대한항공의 특성상

신속한 수속을 원하는 비즈니스맨들을 노린 게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도 모바일(셀프) 체크인을 통해

공항에서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대체 공휴일 연휴 보내세요!

온라인 체크인│아시아나항공

A

사전입국심사제도(APIS) 시행으로 인하여 체크인 시 입력된 모든 여권정보는 미국 이민국(CBP)에 실시간 전송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비자허가제(ESTA)를 통하여 승인받지 않은 여권은 탑승권 발급이 제한되므로 온라인을 통한 탑승권 및 교환증 발급이 불가합니다.

방문 목적으로 비자 발급없이 미국을 방문하시는 손님(ESTA 이용객)께서는 ESTA 공식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방문 외 목적으로 미국을 여행하시는 손님께서는 비자 및 여행 서류의 유효성 확인을 위해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배정받은 좌석은 정상적으로 예약 처리됩니다.

[꿀빵]비행기 꿀좌석은 ‘아는’ 사람에게만? 체크인부터 출국 심사까지 단계별 꿀팁

해외여행 갈 때면 비행기 놓칠까 봐 일찍부터 공항에 가 있는 사람 많지? (#바로 나!) 근데 막상 시간이 많이 남아도 딱히 할 게 없어 난감하잖아? 그.래.서. 설명왕 김꿀빵이 공항만 가면 의자에서 시간 때우는 너!를 위해 ‘공항 200% 즐기기’ 꿀팁을 준비해봤어! (#필기 or 캡처 준비!)

이건 꼭 봐야 한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공항에 도착하면 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어. 바로 탑승수속(체크인) → 수하물 위탁 → 보안검색 → 출국 심사야. 먼저 공항에서 해야 할 일의 단계별 꿀팁부터 알려줄게! (#퐐로미~)

공항 도착하면 체크인부터

체크인이란 구입한 항공권(E-티켓 또는 모바일 티켓)을 항공사 탑승 카운터에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는 걸 말해. 이때 비행기 좌석이 결정돼! 좋은 자리를 얻으려면 최대한 일찍 체크인하는 게 좋겠지? (#항공권=예매할 때 사는 것 #탑승권=출국 전 항공권과 교환 후 비행기 탈 때 내는 것)

대한항공은 오전 6시10분,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6시15분부터 체크인 카운터가 업무를 시작하는데 당일 출국하는 비행기는 언제든 체크인이 가능해. 그 외 저가항공사나 외국항공사는 보통 항공기 출발 2~3시간 전에 체크인 카운터가 문을 여니까 공항 가기 전에 참고해.

☞인천공항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위치 확인하러 가기!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카운터 정보. 본인이 이용할 항공편에 ‘SMS신청’을 하면 항공기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결항되었을 때 문자를 보내준다./사진=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TIP 1. 웹사이트에서 추천 좌석 확인!

내가 탈 비행기의 여러 정보를 볼 수 있다./사진=시트구루 홈페이지

TIP 2. 비상구열 좌석이나 벌크헤드 좌석으로!

항공기의 명당으로 꼽히는 비상구열 좌석이나 벌크헤드 좌석을 요구해도 좋아. 비상구열 좌석은 비상 상황 시 승객의 탈출을 위해 다른 좌석보다 간격을 넓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자리보다 편하게 갈 수 있어. 또 벌크헤드 좌석은 기내를 구분하는 벽이나 커튼 바로 뒤에 위치한 좌석을 말하는데 앞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넓지.

다만 비상구열 좌석은 항공사별로 정해진 규정에 맞는 사람에게만 주거나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어. 또 비상 탈출 시 걸리적거리지 않게 모든 짐을 머리 위 선반 안에 넣어야 해.

비상구열에 앉게 되면 승무원이 친절하게 비상 탈출 시 해야 할 일에 대해 설명해준다. 벌크헤드 좌석은 앞 공간에 ‘아기 베시넷'(Baby Bassinet=아기 침대)을 설치할 수 있어서 아기와 함께 타는 승객에게 주는 게 우선이야. 아기와 함께 타는 사람이 없거나 자리가 남을 때 배정받을 수 있어. (#베시넷을 이용할 거면 출발 2~3일 전에 미리 신청!)

벌크헤드 좌석에 설치한 아기 베시넷 사진. 아기 신장이 75~76cm 이하, 몸무게가 11~14kg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사진=유튜브 페이지 ‘TheSolutionCorner’

TIP 3. 비상구열 바로 앞이나 비행기 맨 뒤는 피하라

반대로 비상구열 바로 앞 좌석은 최악의 자리로 꼽혀. 비상구를 가린다고 시트를 뒤로 젖히지 못하게 하거든! (#강제 바른 자세!)

다음으로 피해야 할 자리는 비행기 맨 뒷자리! 가장 늦게 내리는 건 물론, 내외국인 단체 손님이 많이 배정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지. 또 승무원들이 기내 용품들을 보통 뒷자리 위의 선반에 보관하기 때문에 캐리어 넣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어. 게다가 승무원이 기내식을 준비하는 갤리(비행기 주방), 화장실 바로 앞이라 각종 냄새가…(#도망갈 데도 없…)

TIP 4. 비행기 울렁증이 있다면 날개 부근 좌석

비행기 울렁증이 있거나 겁이 많은 사람은 날개 부근 좌석을 요청해. 창밖으로 풍경은 볼 수 없지만 기내에서 가장 덜 흔들리는 위치거든!

물론 체크인을 일찍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자리를 내주는 건 아니야. 선착순으로 주는 곳도 있지만 금액을 더 받거나 해당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는 곳도 있거든. 그래도 일찍 체크인하는 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야!

좋은 자리는 내꺼야!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TIP 5. 웹·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으로 좌석 선점

웹사이트나 모바일을 이용해서 공항 가기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어. (#보통 국제선은 탑승 48시간~1시간 전까지 가능! #미주 노선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또 공항에 도착해서 키오스크(=무인 안내시스템)를 통해 셀프체크인을 할 수도 있지.

☞인천공항 내 항공사별 키오스크 위치 확인하러 가기!

웹·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의 장점은 공항에 도착해 별도의 체크인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여행 갈 때 시간은 금!) 위탁할 수하물이 있을 경우에는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 가서 수하물만 맡기면 돼. 아니면 수하물도 셀프로(=셀프백드롭) 맡겨도 되고!

여권을 두고 왔다면?

체크인 할 때는 반드시 ‘여권’이 필요해. 예약한 항공권의 정보와 여권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비행기 탑승권을 주지 않거든. (#영문 이름의 대소문자까지 같아야 됨)

근데 여권을 두고 왔다구? 그걸 공항 다 와서 알았다구? (#헐)

여권을 두고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좌), 잃어버린 여권을 찾아 방긋 웃게 됐다.

만약 급하게 외국에 나가야 하는 경우라면 공항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오 진짜?) 공항터미널 3층 출국장 F와 G 카운터 사이에 있는 ‘외교부 영사민원서비스’라는 곳에 가면 돼.  단, 긴급히 외국에 나가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해.  단순 여행은 안 되고 외국에서 가족이 사망했거나 급하게 출장 나가야 하는 경우만 돼. (#관련 증빙 서류 있어야 함)

항공사별로 제각각인 위탁 수하물 규정

자, 체크인을 했으면 이제 짐을 맡길 차례야. (#맡길 짐 없으면 바로 출국장 ㄱㄱ) 보통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짐을 맡겨. 이때 꼭 체크해야 할 것이 무게와 금지 품목이야. 항공사별로 천차만별이니까 꼭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 추가 요금을 내야하거나 물건을 압수 당할 수 있거든!

☞항공사별 연락처를 알고 싶다면 클릭!

TIP 1.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현금은 들고 타기!

위탁 수하물에는 압력이나 충격에 의해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넣을 수 없어. 대표적으로 휴대폰 보조배터리, 라이터, 전자담배, 폭죽, 헤어스프레이 등! 반대로 이것들도 기내에는 반입이 가능하지. (#폭죽 빼고) 다만 보조배터리는 5개까지, 라이터는 1개만 가능하다는 점!

여분배터리 추가휴대가 필요한 경우 항공사와 사전 협의를!

☞위탁 수하물과 기내 반입 수하물에 허용 or 제한되는 물품 규정 자세히 보러 가기!

노트북, 휴대폰, 카메라 등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파손되기 쉬운 물품, 중요한 서류나 보석, 현금 등의 귀중품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않는 게 좋아. (#특히 현금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

TIP 2. 기내 반입 규정도 꼼꼼히 확인!

위탁 수하물을 맡기고도 들고 다니는 짐이 있을 거야. (#짐을 위한 여행 #몸은 거들 뿐) 보통 숄더백, 배낭, 캐리어 등을 들고 다니지. 이것들도 기내 반입 규정이 따로 있어.

보통은 짐의 크기가 50x55x20㎝ 이하이면서 3면의 합이 115㎝ 이하면 돼. (#20~21인치 캐리어까지!) 무게는 10~12㎏까지는 허용돼. 물론 구체적인 규정은 항공사별로 다르니까 꼼꼼히 확인해봐야 돼! (#반입이 허용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내고 새로 부쳐야 함)

참고로 수하물을 맡겼으면 맡긴 가방이 엑스레이 검사를 마칠 때까지 5분 정도 주변에서 기다리는 게 좋아. 이상이 생기면 바로 열어서 확인해봐야 하거든. (#주변에 주인이 없으면 캐리어를 강제로 열기도..)

그리고 혹시 미국으로 여행 갈 생각이라면 TSA(=미국교통안전청) 인증 자물쇠로 캐리어를 잠그는 게 좋아. 테러 위험이 높은 미국에서는 모든 공항, 철도, 고속버스 등에서 교통안전청 직원이 검색을 위해 승객의 가방을 임의로 열어 볼 수 있거든.

TSA 인증 마크(왼)와 TSA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 자물쇠(오른) /사진=미국교통안전청 블로그

이 때 TSA 인증 마크가 있는 자물쇠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로 열어 보고 다시 잠글 수 있어. 다만 TSA 인증 마크가 부착된 자물쇠가 아닌 경우에는 자물쇠를 부수고 짐을 검색하지.(#ㅎㄷㄷ) 승객은 어디에도 파손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네… (#다음 편에서 계속)

해외여행 갈 때면 비행기 놓칠까 봐 일찍부터 공항에 가 있는 사람 많지? (#바로 나!) 근데 막상 시간이 많이 남아도 딱히 할 게 없어 난감하잖아?설명왕 김꿀빵이 공항만 가면 의자에서 시간 때우는 너!를 위해 ‘꿀팁을 준비해봤어! (#필기 or 캡처 준비!)공항에 도착하면 놀기 전에이 있어. 바로야. 먼저 공항에서 해야 할 일의 단계별 꿀팁부터 알려줄게! (#퐐로미~)체크인이란 구입한 항공권(E-티켓 또는 모바일 티켓)을 항공사 탑승 카운터에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는 걸 말해. 이때 비행기 좌석이 결정돼! 좋은 자리를 얻으려면 최대한 일찍 체크인하는 게 좋겠지? (#항공권=예매할 때 사는 것 #탑승권=출국 전 항공권과 교환 후 비행기 탈 때 내는 것)대한항공은 오전 6시10분,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6시15분부터 체크인 카운터가 업무를 시작하는데 당일 출국하는 비행기는 언제든 체크인이 가능해. 그 외 저가항공사나 외국항공사는 보통 항공기 출발 2~3시간 전에 체크인 카운터가 문을 여니까 공항 가기 전에 참고해. 시트구루(www.seatguru.com)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내가 탈 비행기의 화장실 및 출입구는 어디에 있는지, 좌석 간격은 어느 정도인지, 가장 좋은 좌석은 어디인지 등을 미리 볼 수 있어. 체크인 하기 전에 미리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겠지?항공기의 명당으로 꼽히는이나을 요구해도 좋아. 비상구열 좌석은 비상 상황 시 승객의 탈출을 위해 다른 좌석보다 간격을 넓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자리보다 편하게 갈 수 있어. 또 벌크헤드 좌석은 기내를 구분하는 벽이나 커튼 바로 뒤에 위치한 좌석을 말하는데 앞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넓지.다만 비상구열 좌석은 항공사별로 정해진 규정에 맞는 사람에게만 주거나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어. 또 비상 탈출 시 걸리적거리지 않게 모든 짐을 머리 위 선반 안에 넣어야 해.벌크헤드 좌석은 앞 공간에 ‘아기 베시넷'(Baby Bassinet=아기 침대)을 설치할 수 있어서 아기와 함께 타는 승객에게 주는 게 우선이야. 아기와 함께 타는 사람이 없거나 자리가 남을 때 배정받을 수 있어. (#베시넷을 이용할 거면 출발 2~3일 전에 미리 신청!)반대로은 최악의 자리로 꼽혀. 비상구를 가린다고 시트를 뒤로 젖히지 못하게 하거든! (#강제 바른 자세!)다음으로 피해야 할 자리는가장 늦게 내리는 건 물론, 내외국인 단체 손님이 많이 배정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지. 또 승무원들이 기내 용품들을 보통 뒷자리 위의 선반에 보관하기 때문에 캐리어 넣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어. 게다가 승무원이 기내식을 준비하는 갤리(비행기 주방), 화장실 바로 앞이라 각종 냄새가…(#도망갈 데도 없…)비행기 울렁증이 있거나 겁이 많은 사람은을 요청해. 창밖으로 풍경은 볼 수 없지만 기내에서 가장 덜 흔들리는 위치거든!물론 체크인을 일찍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자리를 내주는 건 아니야. 선착순으로 주는 곳도 있지만 금액을 더 받거나 해당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는 곳도 있거든. 그래도 일찍 체크인하는 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야!웹사이트나 모바일을 이용해서 공항 가기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어. (#보통 국제선은 탑승 48시간~1시간 전까지 가능! #미주 노선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또 공항에 도착해서 키오스크(=무인 안내시스템)를 통해 셀프체크인을 할 수도 있지.웹·모바일·키오스크 체크인의 장점은 공항에 도착해 별도의 체크인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여행 갈 때 시간은 금!) 위탁할 수하물이 있을 경우에는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 가서 수하물만 맡기면 돼. 아니면 수하물도 셀프로(=셀프백드롭) 맡겨도 되고!체크인 할 때는 반드시 ‘여권’이 필요해. 예약한 항공권의 정보와 여권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비행기 탑승권을 주지 않거든. (#영문 이름의 대소문자까지 같아야 됨)근데 여권을 두고 왔다구? 그걸 공항 다 와서 알았다구? (#헐)만약 급하게 외국에 나가야 하는 경우라면 공항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오 진짜?) 공항터미널 3층 출국장 F와 G 카운터 사이에 있는 ‘외교부 영사민원서비스’라는 곳에 가면 돼.단순 여행은 안 되고 외국에서 가족이 사망했거나 급하게 출장 나가야 하는 경우만 돼. (#관련 증빙 서류 있어야 함)자, 체크인을 했으면 이제 짐을 맡길 차례야. (#맡길 짐 없으면 바로 출국장 ㄱㄱ) 보통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짐을 맡겨. 이때 꼭 체크해야 할 것이이야. 항공사별로 천차만별이니까 꼭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 추가 요금을 내야하거나 물건을 압수 당할 수 있거든!위탁 수하물에는 압력이나 충격에 의해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넣을 수 없어. 대표적으로 휴대폰 보조배터리, 라이터, 전자담배, 폭죽, 헤어스프레이 등! 반대로 이것들도 기내에는 반입이 가능하지. (#폭죽 빼고) 다만까지,만 가능하다는 점!노트북, 휴대폰, 카메라 등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파손되기 쉬운 물품, 중요한 서류나 보석, 현금 등의 귀중품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않는 게 좋아. (#특히 현금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위탁 수하물을 맡기고도 들고 다니는 짐이 있을 거야. (#짐을 위한 여행 #몸은 거들 뿐) 보통 숄더백, 배낭, 캐리어 등을 들고 다니지. 이것들도 기내 반입 규정이 따로 있어.보통은 짐의 크기가면서면 돼. (#20~21인치 캐리어까지!) 무게는는 허용돼. 물론 구체적인 규정은 항공사별로 다르니까 꼼꼼히 확인해봐야 돼! (#반입이 허용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내고 새로 부쳐야 함)참고로 수하물을 맡겼으면 맡긴 가방이 엑스레이 검사를 마칠 때까지 5분 정도 주변에서 기다리는 게 좋아. 이상이 생기면 바로 열어서 확인해봐야 하거든. (#주변에 주인이 없으면 캐리어를 강제로 열기도..)그리고 혹시 미국으로 여행 갈 생각이라면로 캐리어를 잠그는 게 좋아. 테러 위험이 높은 미국에서는 모든 공항, 철도, 고속버스 등에서 교통안전청 직원이 검색을 위해 승객의 가방을 임의로 열어 볼 수 있거든.이 때 TSA 인증 마크가 있는 자물쇠는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로 열어 보고 다시 잠글 수 있어. 다만 TSA 인증 마크가 부착된 자물쇠가 아닌 경우에는 자물쇠를 부수고 짐을 검색하지.(#ㅎㄷㄷ) 승객은 어디에도 파손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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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승권 발급 [나의 예약> 온라인 체크인]에서 여정정보, 여권정보(국제선)등

체크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좌석을 선택하면 온라인 체크인 완료!

2. 공항에서 바로 탑승가능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시면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고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탑승 수속을 하실 수 있습니다.

※PC를 이용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E-mail로 전송 받은 탑승권을 종이로 출력하거나 모바일에서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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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시간

국내선 출발 24 시간 ~ 35 분 전

국제선 출발 24 시간 ~ 1 시간 전

※ 미주노선(괌/사이판), 부산→다낭, 하노이 온라인 체크인 불가

이용가능 공항(출발편) : 인천, 김포, 부산, 대구, 제주, 무안 ,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타이베이(송산)

※ 대구-장가계, 비엔티안(라오스) 노선은 여권정보 확인 및 원활한 좌석 배정을 위하여 온라인 체크인이 불가능하오니 승객분께서는 공항 카운터 및 셀프체크인(KIOSK)기기를 이용하여 발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이용 제한 승객

유아 동반 승객

비상구 사전 좌석 구매 승객

국내선 : 만 19세 미만

국제선 : 만 12세 미만

교환증 발급 (하단 안내 참조)

국제선 : 만 12세 미만 32주 이상의 임신부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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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전 신청 승객

예약번호

내 동명이인이 있는 승객

※ 교환증 발급 안내

국내선 만 19세 미만, 국제선 만 12세 미만 승객은 교환증이 발급됩니다.(성인 동반하는 경우에 한해 탑승권 발급 가능)

교환증을 발급받은 승객은 출국장 진입 전 반드시 카운터 방문 후 탑승권으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체크인 후 이용절차

STEP 01 온라인 체크인 / 탑승권 발급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습니다.

STEP 02 공항도착 위탁 수하물이 없는 경우 :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고 출발장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신 후 출발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카운터에서 QR코드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탑승 수속 카운터와 탑승구는 변동 될 수 있사오니 반드시 공항 현장의 운항 정보 안내판(FIDS)을 재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TEP 03 보안검색 모바일의 QR코드 또는 인쇄한 QR코드를 보안 게이트 앞 탑승권 확인 기기에 인식해주시기 바랍니다.

STEP 04 항공기 탑승 탑승구에서 탑승자 본인의 QR코드를 반드시 소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행기 체크인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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