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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성살이 입니다 🥰
이번엔 빅베어 레이크에 다녀온 모습들을 담아봤어요.
추운 겨울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lpine Slide at Magic Moutain
800 Wildrose Ln, Big Bear Lake, CA 92315
Bear Cave
42147 Big Bear Blvd, Big Bear Lake, CA 92315
Smokey’s Jerky \u0026 Candy Co
42167 Big Bear Blvd, Big Bear Lake, CA 92315
Big Bear Lake Vill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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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베어에서해야 할 8 가지 – 여행 팁
빅 베어에서해야 할 8 가지 · 트레일을 친다 (가까운 호텔) · 볼더 베이 파크의 피크닉 (가까운 호텔) · 동물원 방문 (주변 호텔) ·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십시오 (주변 호텔) …
Source: ko.theplanetsworld.com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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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빅베어 레이크(Big Bear Lake) – 네이버 블로그
빅베어 레이크는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있는 휴양지로서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여 LA에서 많이 찾는 곳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1524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빅베어 레이크 , 애로헤드, 로데오 드라이브
오늘은 LA 여행하면 많이 가시는 빅베어 레이크, 로데오 드라이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빅베어 레이크. 주소는. 800 Wildrose Ln, Big Bear Lake, CA …
Source: jangchichi.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2
View: 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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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빅 베어 여행
- Author: 나성살이 Nasung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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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qlBn0aKvms
빅 베어 레이크 관광명소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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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어레이크: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산으로 떠나는 여행
빅베어 디스커버리 센터(Big Bear Discovery Center)에서 하루를 시작해 트레일 지도도 얻고 캠핑을 예약하거나 교육용 디스플레이 등을 살펴보세요.
여기에서 38번 고속도로(Highway 38)를 따라 0.8km를 걸으면 쿠거 크레스트 트레일(Cougar Crest Trail)에 도착합니다. 왕복 7.7km를 편안하게 하이킹하며 빅베어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멕시코부터 캐나다까지 이르는 환상적인 길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과도 연결됩니다.
이제 빅베어 지프 익스피리언스(Big Bear Jeep Experience)에 도전할 차례이니 하이킹의 편안함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보세요. 어린이도 갈 수 있는 곳부터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까지, 오프로드 지프에 올라 직접 운전하며 산악 지대를 탐험하게 됩니다.
하루의 끝은 새롭게 단장한 빅베어 빌리지(Big Bear Village)에서 마무리해보세요. 상점을 둘러보고 따뜻한 음식과 빅베어레이크 브루잉 컴퍼니(Big Bear Lake Brewing Company)의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빅 베어에서해야 할 8 가지 ★
빅 베어 레이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이며, 물 위나 밖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항상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신선한 산의 공기와 경치를 즐길 수는 있지만 제공하는 몇 가지 기회를 활용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Big Bear를 방문 할 때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트레일을 쳤다 쿠거 크레스트 트레일에서 빅 베어 레이크,
트레일을 친다 (가까운 호텔)
빅 베어를 방문하면 호수 주변이나 산 베르나 디노 산에서 경치 좋은 하이킹을 즐길 수있는 수 마일과 수 마일의 트레일이 있으며 짧고 쉬운 트레킹에서 더 긴 외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드랜드 통역 트레일은이 지역의 야생 동물, 지질학 및 식물학에 대해 배울 수있는 16 개의 게시 된 정류장이 포함 된 1.5 마일의 쉬운 루프입니다. 호수의 그림 같은 전망과 아이들이 올라가는 볼더 노두를 볼 수 있습니다. 캐슬 락 하이킹은 볼더 베이에서 시작하여 2.4 마일의 왕복 여행으로 울창한 숲을 통과하고 계절별 폭포를 통과하는 가장 인기있는 여행 중 하나입니다.
볼더 베이 공원에서 피크닉 빅 베어 레이크에서 볼더 베이
볼더 베이 파크의 피크닉 (가까운 호텔)
볼더 베이 파크 (Boulder Bay Park)는 빅 베어 댐 (Big Bear Dam)에서 2km 떨어져 있습니다.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피크닉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봄은 광대 한 개화 나무, 꽃, 식물들로 이루어진이 지역을 무성한 녹색으로 바꾸고 가을은 활기 넘치는 단풍으로 풍경을 변화시킵니다. 겨울철에도 눈이 많이 내립니다. 쌀쌀해지기 때문에 묶어야합니다. 여름에는 공원의 밴드 스탠드에서 콘서트 시리즈도 개최됩니다.
동물원 방문 빅 베어 알파인 동물원
동물원 방문 (주변 호텔)
빅 베어 스키 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Big Bear Alpine Zoo는 산불로 인해 다친 동물을 재건하기 위해 1959 년에 개장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치거나 취약한 야생 생물을 자연 환경으로 되돌려 놓고 재활 및 재 도입합니다. 스스로 만들 수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삶을 살 수있는 안전한 장소가 영구적으로 제공됩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늑대, 살 cat이, 흑곰, 북극 여우, 올빼미 등 85 종이 넘는 종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도 센트를 찾을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동물에 대해 알려주는 실습 품과 도구를 제공하며, 도슨트 주도 투어를 통해 그들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도 있습니다.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십시오 빅 베어 레이크, 캘리포니아에있는 베어 마운틴 스키 리조트
스노우 스포츠를 즐기십시오 (주변 호텔)
빅 베어 레이크는 호수에서 노는 것 외에도 주변 스키장으로 유명한 스키장입니다. 빅 베어 마운틴 스키 리조트는 베어 마운틴과 스노우 서밋이라는 두 개의 스키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초보자에게 가장 큰 학습 영역을 제공하며 특히이 지역의 유일한 슈퍼 파이프가있는 스노우 보더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후자는 240 에이커의 지형에 걸쳐 18 마일 이상의 스키 마일과 모든 능력 수준에 대해 31 개의 트레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노우 서밋 (Snow Summit)에는 그리즐리 릿지 튜브 파크 (Grazzly Ridge Tube Park)의 튜빙과 초원 지역의 불 덩어리 근처의 야외 활동 등 많은 겨울 활동이 있습니다.
알파인 페달 경로 순환 산악 자전거와 내리막을 만드는 여자
알파인 페달 경로 순환 (주변 호텔)
알파인 페달 경로는 반드시해야 할 일이며, 걷기 또는 자전거 타는 것이 가능하지만 모든 피트니스 레벨의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적합한이 포장 된 경로를 탐험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거나 빌려야합니다. 세라노 캠프장 (Serrano Campground)에서 시작하여 스탠 필드 컷오프 (Stanfield Cutoff)까지 3 마일 이상 뻗어 벤치를 따라 멈춰 휴식을 취하며 멋진 전망을 바라보고 대머리 독수리와 다른 새들을 주시합니다. 주니퍼 포인트는 음식을 가져오고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 그릴을 제공합니다.
물 밖으로 나가 빅 베어 레이크, 캘리포니아에서 카약 커플
물 밖으로 나가기 (가까운 호텔)
빅 베어 레이크에서 수상 스포츠의 기회는 사실상 끝이 없습니다. 낚시를 좋아한다면 송어, 농어 및 메기를 구울 때 기술과 운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호수는 폰툰 보트, 세일링 및 파워 보트에서 윈드 서핑, 수상 스키, 웨이크 보드, 제트 스키, 카약, 스탠드 업 패들 보딩 및 카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카누, 패들 보드 및 카약과 같은 소형 선박은 대형 선박이 도달 할 수없는 숨겨진 코브, 입구 및 베이에 들어가기에 이상적입니다. 23 마일의 해안선 주변의 선착장에서 원하는 옵션을 임대 할 수 있습니다.
Zipline을 가로 지르는 Whiz 여자 지퍼 안감
Zipline을 가로 지르는 Whiz (주변 호텔)
Big Bear는 Action Zipline Tours를 통해 지퍼 안감도 제공합니다. 140 ~ 860 피트 길이의 9 개의 고속 지퍼 라인을 가로 질러 나무 꼭대기와 바위 협곡을 가로 질러 경주하며 최대 85 피트의 고도에서 놀라운 산 전망을 즐기며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시간당 45 마일까지 처음 몇 사람은 처음부터 편하게 지내기를 원하는 초보자에게 이상적입니다. 승차감에 스릴을 더해주는 서스펜션 브릿지도 있습니다. 전문가 가이드는 전체 투어를 용이하게하며 장갑, 헬멧 및 하네스를 포함한 모든 필수 장비를 갖추게됩니다.
빅 베어 마운틴 양조장
빅 베어 마운틴 브루어리 (주변 호텔)
양조 애호가라면 모든 활동을 마친 후에는 현지 공예 맥주를 맛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애호가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빅 베어 마운틴 브루어리 (Big Bear Mountain Brewery)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제 맥주를 맛볼 수있는 구내 양조장과 수도 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와 어울리는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는 주방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결정하기 위해 소형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서부여행]빅베어 레이크(Big Bear Lake) – 미서부여행19일차
미서부 여행 19일차로 이날은 빅베어 레이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여행 19일차 이날은 가족들과 함께 빅베어 레이크를 방문하였습니다. 빅베어 레이크는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있는 휴양지로서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여 LA에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빅베어 레이크로 가는 도중 멋진 풍경을 만나 차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클릭해서 원본보기로 보세요 ^^
LA에서 두시간 정도 걸려 빅베어 레이크에 도착합니다. 두시간거리면 한국이라면 서울에서 청주나 공주까지 가는 거리이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 말하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거리의 개념이 한국보다는 좀 다르니 가까운 편이라 말해야 하나요? 우선 차에서 내려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근데 이곳 화장실은 화장실 칸의 문이 없습니다 ㅎㅎㅎ 남자 화장실에 화장실 칸 문이 없어서 고장났나 했는데, 어머니와 이모님 그리고 조카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황당해 하시더군요 ㅎㅎㅎ
도착해서 먼저 투어 보트를 타기 위해 마리나 센터로 가서 표를 구입합니다.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듯한 모양의 증기선 모양의 유람선이네요.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보던 구절초와 비슷한 꽃이 이곳에서도 피어있네요.
배가 12시 2시 4시 6시의 2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서 우선 마을 구경을 잠시 하도록 하였습니다.
휴양도시이니 만큼 마을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고 아주 깔끔하였습니다.
빅 베어 라는 지명에 어울리도록 곳곳에 곰을 주제로 한 장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투어 보트를 타러 이동을 합니다.
배의 모양이 멋집니다. 배 뒤쪽의 수차가 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실제로 타보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ㅠㅠ
배에 탑승하여 2층에 호수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엄청 춥네요. 이때가 7월말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엄청 추워서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빅베어 레이크의 해발고도가 2,058m로서 7월 평균온도가 18.2도, 8월 평균온도는 17.6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거기에 호수에는 차가운 물로 인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이것보다 훨씬 낮았으니 저를 비롯해서 동행한 가족들 모두 때아닌 추위에 떨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빅베어 레이크는 폭 1.6km, 길이 11.2km의 규모가 큰 호수입니다. 눈이 녹아 만들어진 물로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호수 주변으로 예쁜 랏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 랏지에서 하루 묵으면서 밤에 별을 보면서 촬영을 하여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일층으로 내려오니 실내에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진작 여기로 올것을 ㅠ
투어 보트는 너무 추운 기온과 봐도 봐도 비슷한 경치로 출발 5분이면 이미 흥미를 잃게 됩니다. 다만 언제 내릴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조금 다른 경치가 보이게 됩니다. 반환점인 댐의 모습이 보입니다. 눈이 녹아 내린 물을 저 댐으로 막아 호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투어 보트를 운영하는 회사가 이곳 한곳만은 아닌듯 합니다. 다른 투어보트는 해적선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천문대의 모습도 보입니다. 2천미터가 넘는 산위에 위치해 있어 별의 모습은 잘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어 보트를 종료하고 Denny’s에서 늦은 점심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호수 주변을 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빅베어레이크 미국 Big Bear Lake San Bernardino County 미국 Big Bear Lake San Bernardino County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빅베어 레이크 , 애로헤드, 로데오 드라이브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빅베어 레이크 , 애로헤드, 로데오 드라이브안녕하세요.
오늘은 LA 여행하면 많이 가시는 빅베어 레이크, 로데오 드라이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빅베어 레이크
주소는
800 Wildrose Ln, Big Bear Lake, CA 92315
LA 다운타운에서 빅베어까지는 104마일, 총 3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여름 날씨인 4월에 다녀온 저희는
그곳에서 눈을 보고 왔어요.
눈 덮인 산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온 기분 좋은 주말여행이었어요.
빅베어 레이크의 산악 리조트 베어 마운틴, 스노 서밋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요. 🙂
저는 스키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어요ㅜㅜ
남편은 코로나 풀리면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하고 싶은 게 많은 저희 부부는
우선 서핑과 스키를 우선순위로 두고
코로나 풀리면 바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빅베어 레이크
이곳은 빅베어 레이크예요!
호수가 정말 크고, 한참을 달려야 한 바퀴를 돌아요.
저 멀리 산에 눈 보이시나요?
산 가까이 가면 많이 쌓여있는 눈을 보실 수 있어요.
평화로운 곳이에요.
저는 눈이 쌓여있는 곳이라
겨울 느낌의 추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호수 쪽은 눈이 녹아서 따뜻해요.
근데 여기 사시는 분이 얘기해주셨는데
눈이 내리면 저녁엔 진짜 한 겨울이래요! 그리고 해가 뜨면 눈이 다 녹아서 따뜻하고요.
오전과 오후의 날씨가 다르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두 계절을 다 가지고 있는 곳이라 생각하니
빅베어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빅베어를 둘러보고 배고픈 저희는 오늘도 도시락을 먹으러 공원을 찾아갔어요.
빅베어 마을 안에 있는 공원이었는데
공원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는데 거의 꽉 찼었어요.
사람들이 날씨가 좋아서인지 밖에 나와서 다 도시락을 먹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합류해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
사실 빅베어 가기 전날 한인마켓 가서 장을 봐서, 이 날은 맛있게 한식을 먹었어요.
이렇게 밖에서 먹으면 더 꿀맛이에요 ㅎㅎㅎ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저희는 다시 레이크 애로헤드를 갔어요!
제가 저번 포스팅에도 소개했던 곳인데
저는 빅베어레이크도 좋지만, 애로헤드가 더 좋아요!
산책하기 좋은 곳도 있고, 빅베어 레이크랑은 분위기가 좀 달라요.
같은 호수여도 다 이렇게 다르더라고요!
빅베어 레이크에서 못 찍은 곰을 여기서 찍었어요 🙂
빅베어 가면 곰이 곳곳에 있어요 ㅎㅎㅎ 가짜 곰이지만!
가시게 되면 꼭 사진으로 남기세요!
레이크 애로헤드
빅베어 레이크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여긴 좀 더 유럽 느낌도 나고.. 그래요 ㅎㅎ
저희는
레이크 애로헤드를 살짝 찍고, Aztec Falls 라는 곳을 갔어요.
여기 정말…. 힘들게 갔어요 ㅋㅋㅋ강 넘고 산 넘고 ㅎㅎ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좀.. 위험할 수 있어요 ㅠㅠ
오실 때 꼭 등산화 신고 오셔야 합니다!!
여기도 이렇게 눈이 있어요!!
남편은 눈 보자마자
저를 두고 올라가서 이런 눈덩이를 던졌어요…ㅋㅋㅋㅋ
다음엔 제가 던지려고요… 제대로 만들어서 ㅎㅎ
Aztec falls
사진이 잘 안 나온 게 아니라 운무 때문에 흐리게 나왔어요!!
폭포는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까 만날 수 있었어요!
처음 도착했을 때는 구름이 잔뜩 끼어서 흐린 날씨처럼 보였는데
10분 뒤에는 이렇게 구름이 걷히고 나니
맑게 보이더라고요!
구름이 지나가고 보니
더 잘 보이고, 시원했어요. 🙂
폭포 가까이 가서도 찍고 내려왔어요.
가까이 가니까 진짜 시원하더라고요.
여긴 올라가는데 힘들지 않아요. 산책 느낌으로 갔다 오셔도 돼요.
폭포 올라가기 전 입구 쪽이에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차가 많이 없었는데, 내려오니 주차해놓은 차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주차하면 안 되는 곳에 해놔서 (사실 안되는지 몰랐어요 ㅠㅠ)
경찰에게 걸렸어요 ㅠㅠ 진짜.. 조심해야 돼요.
$2 이면 해결될 주차비를 $50, $80 벌금으로 낸 적이 있어요.
미국은 주차를 신경 써서 하셔야 해요. 꼭! ㅠㅠ
Legends Burgers
폭포를 보고 내려오면서
Legends Burgers 로 햄버거 먹으러 갔어요!!!
저는 더블 치즈버거에 아보카도를 추가하고
버섯튀김을 시켰어요!
가운데 있는 사진이 버섯튀김인데
버섯튀김 L사이즈가 $4 정도였어요!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햄버거는 $11불이 넘었어요. 햄버거가 좀 비싼 편이지만, 크기가 일반 햄버거의 1.5배이고
맛도 괜찮아요. 고기를 정말 맛있게 굽더라고요!
햄버거를 먹고 오는 길에 아메리카노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린 카페였는데
초콜릿에 말씀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었어요.
기독교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예요. 아메리카노 맛도 정말 좋았고요. 🙂
저희 집에서 3시간 30분 되는 거리여서
서둘러서 내려왔어요! 어두워지면 빛이 없어서 운전하기 어려워요 ㅠ
내려오는 길에 비벌리 로데오 드라이브를 들렀어요!
아주 잠깐이지만,
저희는 또 행복해하면서 돌아다녔어요.
로데오 드라이브
주소는
328 N Rodeo Dr, Beverly Hills, CA 90210
들어가는 입구 쪽이에요!
코로나로 인해서 가게들이 다 닫혀있고 사람도 없었는데
조명을 켜놔서 그런지
가게를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고
따뜻한 거리였어요.
안이 넓지는 않아요.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한 바퀴 돌면 끝이더라고요!
저기서 사진 찍고 돌아보는데 30분 정도 걸렸어요.
미국은 다른 분위기의 장소들이 많아요.
여기 안에 들어오니까 유럽 느낌이!
LA살면서
LA의 매력을 충분히 누리고 있어요.
똑같은 곳을 가도 늘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 주말도 어디 갈지 생각 중인데
또 좋은 여행지를 찾으면 좋겠어요.
[얼바인의 이우연] 빅 베어 레이크 여행기 첫째 날 (Big Bear Lake)
Spring Vacation 인데, 주변 가까운 곳으로 캠핑을 갈까 생각해 놓은 몇 군데 여행지 중에서 Big Bear Lake 를 선택했다.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여기 안가봤다고 하면 간첩이라고 다들 하시길래…
LA 에서 북동쪽으로 100마일 가량 떨어진 San Bernardino National Forest 근처에 해발 7000 피트 위에 있는 도시, 세라노 인디언들이 2000년이 넘는 세월을 거주해 오던, 원주민과 Grizzly Bear 들의 고향, Big Bear Lake~~ 얼바인에서 두 시간 가량 걸렸다.
차창 너머로 내려다 보이는 구름 위를 달리고 있다, 야호~
구불 구불 높은 산을 돌아 드라이브하며 올라가다 보니 저 멀리 눈 덮힌 산들도 보인다.
우리를 환영하는 푯말 http://www.bigbear.com/places-to-stay/ 에서 검색하여 찾은 Pine Knot Guest Ranch 호수에서 한 10분 거리? 떨어져 있는데, 걸어다닐만한 거리라서 상관없다. 호수 앞에 바로 있지만 중심가하고 조금 떨어져있는 Mallard Bay Resort 나 Big Bear Lake Front 보다 조금 더 경제적이었다.
Office 주변에 라마랑 토끼가 있는 헛간이 있어서 직접 먹이도 주어 볼 수 있다.
곰짝안하는 토끼, 그래도 약간 무서워 해 하는 수정
우리가 예약했던 Vacation Home 팔려고 내놓은 집인데 팔리기 전까지 이렇게 빌려준다고 한다.하루 $159, 둘째날 부터는 50% 인 집, 방 2, 화장실 1, 야외 자쿠지 4명 가족에겐 적당하다.
앞 집 풍경
첫 날 저녁은 뭐니뭐니 해도 삼겹살~거실에서 Monopoly
아이들 방
거실과 다이닝룸
짐을 풀고 바로 호수 주변을 둘러보았다.
철이 아닌지 Marina 가 비교적 한산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다는 Pirate Ship 도 운행이 중단된 듯~오락실이 망했나 보다.
눈이 조금씩 바닥에 보이는 데도 날씨는 늦 봄이다.
이 곳 빅베어레이크도 하나의 도시라서 이벤트가 많다.선물 가게
인디언부족이 살았다더니 인디언들이 손으로 깎아 만든 장식품들이 많다.
수제 초콜렛과 아이스크림 가게
풍부한 우유와 고소한 넛트로 찐~하게 만들어진 초콜렛 덩어리들알록달록 색다른 모양과 재료의 수제 청크 초콜릿이 인기 짱
극장잡동사니들을 구경할 수 있는 또 다른 Gift Shop
어딜가나 차 옆에서 사진 찍는 영무아빠
IHop 이 보인다. 아이들은 무료라구?
호수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갤러리
맛난 수제 케잌들~ 우리가 도착한 날이 Easter 주간이어서 Easter Cupcake 이 보인다.
손님들이 꽤 많아보이는 네팔과 인도의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주차장 푯말
얼바인이나 LA 주변에서 제법 가까운 산과 호수, 자연이 그대로 있어 스트레스 풀겸 가끔 다니면 좋을 것 같다. 카얔을 타기엔 바람이 많이 불었고 빅베어는 겨울에 스키타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봄엔 한가한 모양이다. 중심 타운에 있는 상점들도 문닫은데가 곳곳 띄었다. 조금 한산한 모습이 섭섭했지만, 풍요로운 쉼을 주는 여행은 늘 감사하다~
Day 1 at Big Bear Lake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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