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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볶음쌀국수면을 넣어 2분간 삶아 건져 놓는다. 팬에 양파와 방울토마토를 넣고 10초간 볶은 뒤 라이스누들과 팟타이소스를 넣고 30초간 센 불에서 볶는다. 숙주와 시금치를 넣고 10초간 더 볶아 접시에 담은 후, 반숙후라이와 볶은 고기를 올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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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태국음식 #팟타이
외국 여행 안 간지 오래, 여행 기분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타마린느 같은 어려운 식재료 없이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념들로 팟타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시 자유롭게 여행 다닐 날을 기다리며 다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
팟타이
[ 재료 ]*소스
물 2큰술(20g)
황설탕 약 1과 1/2큰술(20g)
식초 약 2와 1/2큰술(20g)
진간장 약 1큰술(12g)
멸치액젓 약 1과 1/2큰술(12g)
*팟타이
숙주 약 1과 1/2컵(100g)
양파 약 1/3개(80g)
쌀국수 불리기 전 60g → 불린 후 1과 1/2컵(120g)
식용유 1/4컵(40g)
부추 약 1컵(40g)
칵테일 새우 8마리(40g)
건 새우 2/3컵(20g)
통마늘 4개(20g)
땅콩 분태 약 1/4컵(20g)
청양고추 1개(10g)
홍고추 1개(10g)
달걀 2개
[ 만드는 법 ]1. 부추는 5~7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양파는 사방 0.5cm 길이로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통마늘은 꼭지를 제거한 후 칼 옆날로 으깨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반 갈라 굵게 다져서 준비한다.
* 절구가 있으면 홍고추, 청양고추, 통마늘을 굵게 다져 사용해도 된다.
4. 건 새우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5. 물, 진간장, 식초, 멸치액젓, 황설탕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강 불에 볶는다.
7. 마늘과 고추향이 올라오면 양파, 건 새우를 넣고 튀기듯이 볶는다.
8. 칵테일 새우를 넣고 볶은 후 소스를 넣고 볶는다.
* 담을 때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칵테일 새우 2~3개는 건져 둔다.
9. 불려 둔 쌀국수는 물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넣어 함께 볶는다.
10. 면이 부드러워 지면 한쪽으로 밀어 둔 후 재료가 없는 쪽에 달걀을 넣고 깨트려 익힌다.
11. 달걀이 익으면 모든 재료를 다같이 볶은 후 숙주를 넣고 볶는다.
12.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이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 섞는다.
* 숙주와 부추의 숨이 죽지 않게 주의한다.
13.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빼두었던 새우를 위에 올리고 땅콩 분태를 뿌려 완성한다.
Pad thai
[Ingredients]*Sauce
2 tbsp (20g) water
about 1 1/2 tbsp (20g) brown sugar
about 2 1/2 tbsp (20g) vinegar
about 1 tbsp (12g) thick soy sauce
about 1 1/2 tbsp (12g) fermented anchovy sauce
*Pad thai
about 1 1/2 cups (100g) mung bean sprouts
about 1/3 (80g) onion
60g rice noodles (before soaking) → 1 1/2 cups (120g) (after soaking)
1/4 cup (40g) cooking oil
about 1 cup (40g) garlic chives
8 (40g) shrimp for cocktail shrimp
2/3 cup (20g) dried shrimp
4 (20g) whole garlic
about 1/4 cup (20g) crushed peanuts
1 (10g) Cheongyang pepper
1 (10g) red chili pepper
2 eggs
[Directions]1. Chop the garlic chives into 5-7cm pieces.
2. Chop the onion into 0.5cm pieces on each side.
3. Remove the stem of the whole garlic and crush using the side of a knife. Slice the red chili pepper and Cheongyang pepper lengthwise and roughly chop them up.
*If you have a mortar, you can use it to crush the roughly chopped up red chili pepper, Cheongyang pepper, and whole garlic.
4. Finely chop the dried shrimp.
5. For the sauce, combine the water, thick soy sauce, vinegar, and brown sugar.
6. In a frying pan, add the cooking oil, garlic, Cheongyang pepper, and red chili pepper and stir-fry over high heat.
7. When the garlic and peppers start to smell, add the onion and dried shrimp and stir-fry as if deep-frying.
8. Add the shrimp for cocktail shrimp and continue stir-frying. Then, add the sauce and continue stir-frying.
*Scoop out 2-3 shrimp for garnish later.
9. Remove the moisture from the soaked rice noodles. Add to the frying pan and continue stir-frying.
10. When the noodles soften, push them to one side and crack the eggs onto the empty side.
11. When the eggs are cooked, stir-fry all the ingredients together. Then, add the mung bean sprouts and continue stir-frying.
12. When the ingredients have all combined, turn off the heat. Add the garlic chives and combine.
* Be careful not to make the mung bean sprouts and garlic chives go limp.
13. Plate the pad thai and garnish with the shrimp scooped out earlier. Sprinkle some crushed peanuts and 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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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베트남 볶음 쌀국수(Phở xào) 후기 – 비엇남

쌀국수는 베트남어로 퍼(Phở)라고 말한다. 한국의 방송에서 일부 연예인들이 ‘퍼’를 ‘포’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한국씩 발음으로 말하는 것은 …

+ 여기에 보기

Source: viet.tistory.com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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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트남 볶음 쌀국수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729,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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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JDxWPoMHgo

베트남식 볶음쌀국수 퍼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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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쌀국수] 간단하게 매콤하게~ 베트남 볶음쌀국수

쌀국수가 건강에 좋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먹기시작한..쌀국수요리!

그런데요.. 은근 맛있어요~

일반 국수와는 다른 쫄깃한 맛이 있으면서..

밀가루국수보다는 소화도 잘되는거 같구요~~~~

개운한 국물의 쌀국수도 만들어 먹지만요~

가끔은..

매콤하게 볶아서 먹는 볶음쌀국수.. 괜찮답니다~!!!

나른한 봄철에 입맛없을때..

볶음쌀국수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어요~~

포스팅을 위해서요..ㅋㅋ

사실은요~ 포스팅을 위한건 아니고, 냉장고안에 사다놓은 수명짧은 숙주가 시들거려서요..

숙주가 아까워 만든거랍니당….

[베트남 볶음쌀국수]

재료: 쌀국수면 100g, 새우 6마리, 숙주 100g,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마늘 1개, 대파약간

양념장: 두반장 1큰술, 피쉬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정종 2큰술, 소금과 후추

1. 쌀국수면 데치기

한줌정도의 쌀국수면을 찬물에 30분정도 담궈두었어요.

끓는물에 쌀국수면을 삶아 찬물에 빠르게 헹굼한뒤 물기제거하면..면이 빨리 부드러워지면서 맛있답니다~

2. 재료준비

새우몸통,머리,내장,물총주머니까지 제거후 세척한뒤~

마지막에 소금물로 헹굼한답니다.

물기제거후 소금,후추, 정종 1큰술로 밑간을 해놨어요~~~

숙주는 끓는물에 데친후 헹굼후 물기제거했구요~

표고와 양파는 얇게 채를 썰어주었습니다.

마늘은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했구요…

3. 볶음쌀국수만들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볶아향을 낸뒤~

새우를 볶아준답니다.

표고와 양파를 넣어 볶은뒤~ 오일 1큰술을 더 넣어주면 좋아요.. 표고가 오일흡수를 해버려 팬이 뻑뻑할수 있기때문에요…

두반장 1큰술(매운맛선호시 조금더 넣어줘도 됨), 피쉬소스 1큰술, 정종 1큰술, 맛술 2큰술, 후추와~

삶아놓은 쌀국수면을 넣어 잘 섞어준답니다.

데쳐놓은 숙주를 넣고 볶으면서 섞은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되어요~

간을 맞춘뒤~센불에서 휘리락 한번 볶아주면 완성이여요..

여기서잠깐! 볶음쌀국수가 좀 퍽퍽한듯하면은.. 다시마육수(물)을 2큰술정도 팬 가장자리로 부어주면서 센불에서 휘리릭 볶음되어요!

완성된 베트남 볶음쌀국수를 그릇에 담은뒤~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마지막 간 맞출때 넣어 함께 볶아도 되어요…

다른재료들과 함께 볶아서요.

양이 좀 된답니당~~~ 2인분기준으로 보시면 될듯해요..

살짝 매콤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수있는 쌀국수요리..강추여요~!!

윤여사레시피 tip~

쌀국수라서 소화도 잘되기에..자주 먹는 재료중 하나랍니당..

피쉬소스가 없으면..굴소스를 사용해도 되어요~~~

매운맛을 더하기위해 두반장을 추가하면 되는데..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두반장을 빼고 볶으면 담백한 볶음쌀국수맛이 될꺼여요~~

새우대신 칵테일새우를 사용하면 더 편하고.. 오징어로 대체해도 되어요..

쌀국수면은..삶지않고 사용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은근 딱딱해서 찬물에 불려서 끓는물에 데쳐사용하면 더 편하고 좋답니다~

면을 가운데 잘라 불리면 여러모로 편하다는거구요…

요즘 늘어가는 체중때문에요..

고민까지 늘어가고 있답니당~~~ㅠㅜ

봄옷들을 몇가지 꺼내서 입어보니~ 옷이 줄었나봐요.. 몸에 꽉 맞네요…쩝

옷이 줄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자꾸 살이쪄요~

몸에 맞게 옷을 사지말고~ 옷에 맞게 살을 빼라고 하는 울신랑말이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그런데 맞는말 같아요..

잘먹으면서 살빼는법..뭐 없을까요~~~~큭!

맛있는 베트남 볶음 쌀국수(Phở xào)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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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쌀국수 종류가 다양하고 면 모양이 또한 다르다. 볶음 쌀국수(Phở xào)에서 사용하는 면은 납작하다. 우리가 흔히 ‘베트남 쌀국수’라고 하면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 면과 베트남에서 파는 쌀국수 면은 식감과 모양이 다르다. 베트남에서의 쌀국수의 면은 각진 젓가락처럼 납작하다. 분짜(구운 돼지고기), 분까(튀긴 생선), 분가(삶은 닭)의 면 모양은 한국의 국수처럼 동그랗다. 같은 쌀국수 종류이지만 분보훼는 면발이 제일 두껍다. 이 중에서 볶을 수 있는 면은 쌀국수에서 사용하는 면이고 맛 또한 맛있다. 그러면 볶음 쌀국수 후기를 남겨 본다.

바로 나온 볶음 쌀국수

쌀국수는 베트남어로 퍼(Phở)라고 말한다. 한국의 방송에서 일부 연예인들이 ‘퍼’를 ‘포’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한국씩 발음으로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니긴 하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Phở’ 글자에서 성조를 빼면 ‘Pho’가 된다. 이것을 영어씩 발음으로 읽으면 ‘포’가 된다. 하지만 현지인 발음으로 보면 ‘퍼’가 맞다. 성조가 있기 때문에 그냥 ‘퍼’라고 말하면 보통 베트남인들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현지 쌀국수 식당에서 외국인이 ‘퍼’라고 말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다. ‘볶음’은 싸오(xào)라고 말하니 볶음 쌀국수를 퍼 싸오(Phở xào)라고 부른다.

볶음 쌀국수만 촬영한 사진

볶음 쌀국수 면은 쌀국수에서 사용하는 면을 사용한다. 볶음 쌀국수를 주문하면 위 사진처럼 볶음 쌀국수 한 접시, 소고기 국물 한 그릇이 나온다. 볶음 쌀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양파, 야채, 토마토 그리고 소고기를 먼저 볶음 다음 덜어 내고 쌀국수만 넣어 볶는다. 베트남 음식이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진 음식은 쌀국수(Phở), 넴(Nem), 분짜(Bún Chả), 분싸오(Bún xào) 정도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볶음 쌀국수를 먹어 보면 색다른 맛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복음 쌀국수를 먹기 전에 첫 번째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레몬을 숟가락에 짠다. 레몬 씨가 있기 때문에 바로 볶음 쌀국수에 바로 짜지 않고 숟가락에 먼저 짜고 씨를 걸려 낸 다음에 볶음 쌀국수에 뿌린다. 여기에 레몬을 뿌리면 맛이 프레쉬하다. 신선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넣는다. 레몬을 짠 다음에 젓가락으로 몇 번 뒤집은 다음 한번 더 레몬을 짜서 넣는다. 그리고 맵게 먹고 싶다면 국그릇에 잘린 고추를 몇 개 정도 넣는다.

볶음 쌀국수 면

볶음 쌀국수는 부드러운 면과 야채를 함께 먹으면 식감이 좋게 느껴진다. 그리고 맛 또한 면을 볶았기 때문에 조금 구수한 냄새와 맛이 느껴진다. 대부분 현지 쌀국수 식당에서는 볶음 쌀국수에 고수가 들어가지 않으니 이 부분은 마음 놓고 먹으면 된다. 현지 일반 식당에서 먹는 쌀국수는 대부분 한국인들이 입맛에 잘 맞지 않을 수 있지만 볶음 쌀국수는 대부분 입맛에 맞다. 하지만 많은 한국사람들이 이 음식을 알지 못하는 데는 베트남에서 홍보 부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볶음 쌀국수이다. 하지만 모든 식당이 전부 맛있게 이 음식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어떤 식당에 들어가 볶음 쌀국수를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그냥 그 식당이 잘 못 만드는 것이다. 현지 쌀국수는 거의 입맛에 맞지 않지만 어느 정도 살고 적응하면 그때부터 쌀국수 맛을 알게 되지만 볶음 쌀국수는 처음부터 먹어보고 맛있으면 잘하는 식당이고 못하면 잘 못하는 식당이라고 바로 판단하면 된다. 그래서 볶음 쌀국수를 먹는다면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가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다.

다른 식당에서 나온 볶음 쌀국수

쌀국수는 식당마다 만드는 스타일이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볶음 쌀국수는 스타일이 약간씩 다른다. 어떤 곳은 야채를 많이 넣어 풍성하게 주는 반면 어떤 식당은 위 사진처럼 맛을 내기 위해 재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 또 어떤 식당은 야채와 쌀국수 면을 같이 볶아서 주는 곳도 있다.

베트남 음식 중에서 누구라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볶음 쌀국수(Phở xào) 후기에 대해 남겼다. 베트남은 더운 날이 많다. 그래서 베트남이 아무리 쌀국수가 유명하더라도 날 뜨거운 날에 따뜻한 국물에 쌀국수만을 먹을 수 없다. 이럴 때 가볍게 볶음 쌀국수를 먹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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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쌀국수 * 집에서 만드는 베트남 요리!

아삭아삭한 숙주와 잘 어울리는

베트남 쌀국수를 집에서 즐기기!

고추마늘소스 볶음 쌀국수 레시피 🙂

*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잇님들 쌀국수 좋아하시나요?

얼마 전 소스킹 회사 근처에

베트남 쌀국수 식당이 하나 생겼는데

요즘 점심마다 꼭 가서 먹을 정도로

쌀국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거의 매일 먹는 쌀국수인데

주말에도 그 쌀국수가 정말 많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소스킹도

황금 같은 주말에 회사 근처에는

얼씬도 하고 싶지 않아서ㅎㅎ

집에서 쌀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삭아삭한 숙주와

매콤한 고추마늘소스가 들어간

볶음 쌀국수입니다 🙂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베트남 요리 같지만

알고 보면 정말 쉬원 쌀국수 레시피!

지금 공개합니다^0^

<볶음 쌀국수 재료 소개>

이금기 중화 고추마늘소스 2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큰술,

쌀국수면 2줌(100g), 숙주 1줌(50g),

양배추 2장(손바닥 크기, 60g),

양파 1개(200g), 사각 어묵 1장(50g),

대파(흰 부분) 15cm, 식용유 2큰술

큰 볼에 쌀국수 면과

면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

30분간 불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숙주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그대로 물기를 빼주세요!

양배추와 양파는 0.5cm 두께로 채 썰고

사각 어묵은 2등분 하여 0.5cm 두께로 채 썰어준 뒤

대파는 길이로 3등분 한 후 열십(+) 자로 4등분 합니다 ^_^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 양파, 대파를 넣어

중간 불에서 2분간 볶아줍니다 ^0^

쌀국수는 면도 색다르지만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 먹는 것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볶은 채소 위에 쌀국수 면과

숙주 어묵을 모두 넣어줍니다!

볶음 쌀국수의 가장 중요한 양념은

이금기 중화 고추마늘소스와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로 충분합니다 🙂

양념까지 넣은 후 2분간 볶아주면 완성!!

이젠 고추마늘소스와 굴소스가

베트남 요리까지 해결해 주세요ㅎㅎ

아삭아삭한 숙주와 함께 먹는 식감이 일품인

볶음 쌀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

쌀국수는 특히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했던 소스킹!

이금기 중화 고추마늘소스와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가

까다로운 양념을 다 해주니

전혀 어려울 게 없더라고요^0^

이금기 소스가 있으니

쌀국수는 만드는 법

전혀 어렵지 않네요!

이금기 소스가 식당에서 먹는

볶음 쌀국수의 깊고 매콤한 맛을

똑같이 내주었어요 🙂

소스킹도 이제 집에서도 쌀국수를

마음껏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잇님들도 집에서

굴반장이 알려드리는 쌀국수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 식사 어떠신가요?

월남쌈, 베트남 쌀국수, 월남고추, 피쉬소스, 라이스페이퍼, 동남아 수입 식품 전문몰

상품상세정보

재료(4인분) :

쌀국수 10mm 400g, 돼지고기 300g, 파프리카 2개, 양파1개, 숙주 300g, 부추 100g,

청량고추3개, 월남고추 5개, 칠리오일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소스(굴소스4큰술,피쉬소스3큰술,스리라차칠리소스1 1/2큰술,설탕1큰술)

1.쌀국수는 찬물에 한 시간 이상 불렸다가 두 세번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놓아요

* 쌀국수는 안남미로 만들어져서 특유의 향이 있기에 쌀국수를 씻는답니다.

저는 그 향이 싫지 않아 그냥 불려서 사용하는데 향을 싫어 하시는 분은

꼭 씻으세요~

*시간이 없을 때는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불려도 되요~~^^

2.돼지고기는 잡채용으로 손질해 달라고 하면 되는데 ^^ (왜 정육점만 가면 볶음밥용으로 잘라 달라고할까요.ㅋㅋ

그래서 사진은 볶음밥용~상관은 없지만 먹기에는 잡채용으로 하는게 나아요~~)

소금과 후추로 약간 밑간을 해요

3. 동남아 요리에 빠지면 안되는 숙주는 듬뿍 듬뿍 준비~^^* 꼬리만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놓으세요

4. 다른 야채들도 깨끗이 씻어서

5.부추는 5cm로 자르고, 파프리카는 넓이는 0.5cm 길이는 4cm로 자르고, 양파는 얇게 썰고 청량고추는 얇게 썰고 월남고추는 그냥 쓸거에요~~

6. 분량의 소스(굴소스4큰술,피쉬소스3큰술,스리라차칠리소스1 1/2큰술,설탕1큰술)는 섞어 미리 준비해 놓아요

7. 달군팬에 칠리오일 4큰술을 넣고 청량고추와 월남고추를 넣고 향이

날 때까지 볶아요

8. 돼지고기를 넣어 하얗게 익을 때 까지 볶다가

9. 파프리카,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요

10. 쌀국수와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고 쌀국수가 익을 때 까지 볶아요

11. 마지막에 숙주와 부추를 넣고

12.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살짝 볶아 주고 그릇에 예쁘게 담아 주면

맛난 매운 볶음 쌀국수 완성~~~~~^^*

CJ더키친 레시피

베트남요리 전문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쌀국수 볶음면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맛만 좋은 게 아니라 낮은 칼로리에 해산물과 육류, 채소를 듬뿍 섭취할 수 있어 많이 먹어도 걱정 없는 건강한 맛 요리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영양도 풍부해 요령만 알아두면 ‘엄마는 요리사’가 될 수도 있다. 아이도 맛있게 먹는 대표적인 영양식이다.

이것이 바로 베트남(-_-) 매콤한 볶음쌀국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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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춥고 긴 겨울.

저는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보며 한숨을 푹 쉬고 있었습니다. =_=

“이대로 가다가는 이번달도 적자가 되겠어. 아르바이트라도 알아봐야겠다 -ㅁ-”

나름 위기 상황이라면 위기상황였는데요.

타이밍 좋게도 일거리가 들어왔습니다

인터넷에 몇개의 요리레시피를 기고하는 일이였는데요

과연…내가 하는 요리로 괜찮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주저없이 기고요청에 대한 답을 드렸습니다 -ㅁ-

“네 ! 잘 할수 있습니다 !” (…대답은 잘한다..=_=)

제품홍보가 아닌글이기에 메인재료는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_-

그런고로 이번 요리는 망치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망치면 저 굶어요…-ㅅ-)

최대한 진지하게 ! 웃음을 뺀 다큐 모드로 돌입

예상치 못한 결과물이 종종 나와서 그렇지

사실 저는 항상 요리앞에서는 진지했습니다 하하

그렇게 이번주제는 쌀국수면을 이용한 자유요리.

장터국수를 만들면 참으로 무난하고 아름답게 끝날일이였는데…

“그러고보니 여태까지 볶음국수는 두꺼운면으로만 해봤네. 이번에는 얇은 면으로 볶음국수를 해볼까?”

…이렇게 또 괜히 쓸데없는 도전심이 발동

얇은쌀국수를 이용한 베트남풍 볶음국수로 메뉴를 변경했죠 (으으으 사서 고생)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베트남을 가본적도 없고.

베트남 쌀국수집에 먹어본 볶음국수들도 모두 굵은면이였고 (-_-)

게다가 재료비는 제가 부담해야 되는 건데…

볶음국수가 장터국수보다는 쟤료비가 더 들어갈테구요

이긍……-ㅅ-

재료는 쌀국수면, 소스, 고기 또는 모듬해물 그리고 각종채소.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

라지만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가 잘어울리지않을까 싶습니다.

소스는 이쪽의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원래는 전자렌지대인데 전자렌지가 안들어가서 소스 넣는곳으로 사용중 -_-)

이정도면 되겠다 싶은것들을 꺼내봤어요.

먹다남은 마파소스가 보이길래

베트남과 중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바꿀까 했으나

망하면 안되는 요리라는 위기감으로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마파소스 미안..-_-)

그래서 평범하게

쯔유 2스푼, 우스타소스 3스푼, 굴소스 2스푼, 고추가루 1스푼.

그리고 쉐끼쉐끼 잘 섞어둡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볶음국수를 만들었을때에는 우스타소스가 없어서 간장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제법 구색이 갖춰졌습니다.

(케찹을 살짝 추가해도 맛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우스타소스는 주로 볶음국수를 만들때에만 사용되는데 그럴꺼면 차라리 처음부터 “볶음국수용 소스”를 구입하는게

좋지않았을까 싶죠.

아하하하

바보야..T_T

이제 칼질할 시간.

대부분의 볶음요리가 그렇듯

다다다다 자르고

봐봐봐봐 볶으면 되는겁니다.

볶을거니까 길죽한 느낌으로 잘라주었어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말로하는것과 직접 손으로 하는것과는 귀찮음의 차이가 큽니다 (T_T)

이번에는 양배추를 다다다다

양배추는 써는 맛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조금 풀립니다.

이제 냉동실을 열고 해물모듬을 꺼냅니다.

아껴두었던 왕새우도 2개 착착.

저는 전형적인 육지인으로 (-_-) 해물보다는 고기류를 더 선호하는데

냉동실에 고기가 없네요.

취향에 따라 삼겹살이나 앞다리살 혹은 뒷다리살, 기타등등을 사용하세요.

이제 채소를 볶을 차례.

기름을 촥~ 두르고 마늘을 볶아줍니다.

이때 다진파와 함게 볶으면 더 좋구요.

마늘이 어느정도 다 볶아진 후에는 나머지 채소도 넣어주세요.

아차.

고추기름을 깜박했네.

베트남에는 가본적 없지만(-_-)

그래도 왠지 베트남식 볶음국수는 매콤한맛이 어울리지않을까 싶어서 뒤늦게 넣어봅니다.

이제 냄비를 올리고 면을 살짝 끓여줍니다.

(면을 볶기전에 살짝 데쳐줘야해요)

냉동실에 들어있던 모듬해물이 아직 덜녹았길래

아예 같이 데쳐줬습니다.

덕분에 뭔가 요리공정중 한단계는 단축되었는데

맛의 측면에서 볼때에는 이게 잘한짓인지 잘못한짓인지는 미지수. (이런사람의 요리글을 보고 계신겁니다 -_-)

면은 다시 볶아줄거니 너무 오래 삶으면 안됩니다.

이제 면을 잘 씻어준후

후라이팬에 넣으려고 했는데

아차차차

아맞다 집에 숙주나물이 있었지.

베트남은 역시 숙주나물이지. (베트남은 가본적 없지만 -_-)

그리하여 뒤늦게 숙주나물도 투척-ㅅ-

면과 모듬해물, 소스도 넣고

매콤함을 위해 고추가루도 추가.

그리고 잘 볶아주면 마무리 됩니다.

뭐랄까.

장본지 얼마안된 시점에서의 요리였기에

왠일로 자취방에 식재료가 많다며 신나게 이것저것 넣었는데

덕분에 요리의 원가가 상승해버렸습니다. 하하

완성되었으니 먹어줘야죠.

깔끔하게 테이블 세팅.

다행스럽게도 일단 겉보기는 멀쩡(-_-)

무사히 업무(?)를 완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증거를 인멸하는 일이 남았네요.

“아니 이렇게 해서 정말 맛이 난단말이에요?”

라고 편집자가 물어보기전에 재빨리 다 먹어치웁니다.

들어간 재료가 재료이니 만큼.

일정 수준이상의 맛이 나와줍니다.

으아닛 이것이 붸에트남 !

…까지는 아니구요’ㅁ’ 그냥 맛있는 볶음국수맛.

문제는…

두꺼운 면으로 볶았으면 왠지 더 맛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구심. -_-

하지만 워낙 왔다갔다 하는 제 성격상.

두꺼운 면으로 볶았으면 “얇은 면으로 해도 괜찮지않았을까”

라며 똑같은 고민을 했었겠죠.

채소를 많이 넣어서 그럴까 아니면 쌀면 덕분인지 생각이상의 포만감으로

저는 자취방에 잠시 쓰러져있다가

일어나 요리할때 찍은 사진편집과 함께 원고작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지금 읽는 글과는 전혀 다른 정상적인척 하는 요리글이 완성되었죠 ‘ㅁ’)

고맙게도(혹은 의아하게도) 편집자는 “이정도면 괜찮군” 하는 느낌으로

큰 교정없이 OK되었고 인터넷 어딘가에 무사히 기재되었습니다.

베트남 안가본 사람의 베트남 쌀국수, 성공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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