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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 나왔다…팀명은 클라시 – 노컷뉴스
MBC 서바이벌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가 확정됐다. 27일 밤 9시부터 120분 동안 생방송 된 ‘방과후 설렘’ 최종회에서는 7인조 걸그룹 클라 …
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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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결정…힐링인줄 알았더니 마라맛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클라시(CLASSy)로 데뷔하게 될 최종 7인이 선발되는 모습이 담겼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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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 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팬들과 …
(사진=펑키스튜디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네이버 NOW.에서 팬들과 만난다.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를 확정 지은 7인조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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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人 걸그룹 클라시 데뷔 확정
데뷔조에서는 박보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홍혜주 미나미 최윤정이 그 뒤를 이었다. 도전조에서는 김선유가 1위를 차지, 김리원 원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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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 나무위키:대문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 온라인 투표는 데뷔조 자리를 부여하기 위해 전교 1등을 가려내기 위해 활용되거나 1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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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 시작부터 꽃길…강렬한 … – MK스포츠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시작부터 꽃길을 걷고 있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박보은 …
Source: mksports.co.kr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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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클라시 데뷔… 글로벌 걸그룹 탄생
데뷔조에서는 박보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홍혜주 미나미 최윤정이 그 뒤를 이었다. 도전조에서는 김선유가 1위를 차지, 김리원 원 …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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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방과후 설렘 데뷔조
- Author: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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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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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결정…힐링인줄 알았더니 마라맛
스타투데이 >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결정…힐링인줄 알았더니 마라맛 오은영 앞세워 힐링 찾더니 결국은…
학년 쿼터제? 데뷔조 3학년 참가자 無 기사입력 2022.02.28 08:14:03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클라시(CLASSy)로 데뷔하게 될 최종 7인이 선발되는 모습이 담겼다. 담임 선생님 중 옥주현은 뮤지컬 스케줄 관계로 불참했다.
이날 데뷔조 박보은, 미나미, 최윤정, 김유연, 명형서, 윤채원, 홍혜주와 도전조 김선유, 김리원, 원지민, 이미희, 김현희, 이영채, 김윤서는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뉘어 대결을 했다. 담임 선생님들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이긴 팀에 5만점의 베네핏을 주고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표 당 7점과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투표는 표당 0.1점,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투표가 1표당 1점)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냈다. 사전 투표 결과는 김선유, 박보은, 김리원,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원지민이 상위 7위였다.
두 팀은 ‘드리밍(DREAMING)’과 ‘썬(SUN)’, ‘라이온즈(LIONS)’와 ‘소닉 붐(SONIC BOOM)으로 대결을 벌였다. 데뷔조는 360점을 획득했고 도전조는 479점을 기록했다. 베네핏 5만점은 도전조가 가져갔다.
6위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사전 투표 결과 데뷔조 1위였던 박보은이었다. 5위는 도전조 김리원, 4위는 데뷔조 홍혜주, 3위 데뷔조 명형서가 차례로 호명됐다.
1위 후보는 도전조 김선유와 원지민이었다. 최종 합산 결과 원지민이 1위, 김선유가 2위를 차지했다. 7위에는 윤채원이 올랐다. 이후 순서는 김유연, 이영채, 이미희, 김현희, 김윤서, 미나미, 최윤정 순이었다.
‘방과후 설렘’은 방송 전 오디션 출연자의 멘탈 케어를 돕겠다며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캐스팅해 ‘등교전 망설임’을 선보였다. 이에 ‘방과후 설렘’이 그동안 진행됐던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순한맛이 것으로 기대됐으나 공개된 본편은 다른 방송들과 비교해도 매운, 마라맛이었다.
‘등교전 망설임’을 보며 팬이 된 시청자들은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기대했으나 1차 선발 과정부터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언택트 판정단의 75%가 버튼을 눌러야 각 학년 담인, 옥주현, 권유리, 아이키, 소연이 평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목소리만 들리는 상태에서도 심사위원들이 감탄한 팀에게는 버튼을 누르지 않고 최악의 무대를 선보인 팀을 단지 재미있다는 이유 만으로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줬다.
이에 (여자) 아이들 소연은 “사실 오늘 본 모든 무대 중에 솔직히 화도 안날 정도로 최악이었다”라며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평가하는 자리이기에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누르셨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언택트 판정단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엔 출연자의 부모님도 참석했던 상황이었고 혹평을 들은 참가자의 아버지가 고개를 숙이는 모습까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으면서 주먹구구식으로 평가에 반영한 것도 상당한 불만을 자아냈다. 온라인 투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와중에 녹화일까지만 집계해 반영하는 것도 미숙한 운영으로 보였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2주간 방송을 쉬는 와중에 계속 투표가 진행됐으나 올림픽 이후 방송된 방송분에서는 방송일 기준 온라인 투표가 녹화일 기준으로 집계돼 8위를 차지했던 김인혜가 탈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파이널에서는 투표일을 기준으로 표당 점수에 10배 차이를 두기도 했다.
이외에도 상당히 중점적인 룰로 보였던 학년 쿼터 제도는 파이널에서 없어졌다. 그동안 학년간 대결을 통해 데뷔조 쿼터는 2학년 1명과 각 학년 2명씩 총 7명으로 결정됐으나 최종 데뷔조 순위에서 3학년 참가자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동안 대다수의 오디션에서는 개개인의 역량으로 순위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방과후 설렘’에서는 대결 상대가 있고 그 상대가 떨어져야 내가 올라가는 방식의 대결이 이뤄졌다. ‘방과후 설렘’의 최연소 참가자는 12살이었다. 어린 참가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던 가운데 과연 이런 방식들이 아이들의 ‘멘탈 케어’에 도움이 되는 방식이었을지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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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 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팬들과 소통 이어간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네이버 NOW.에서 팬들과 만난다.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를 확정 지은 7인조 걸그룹 클라씨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박보은, 김리원, 윤채원)가 오는 6일 오후 9시부터 약 60분 간 네이버 NOW.에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이번 팬미팅은 앞서 지난달 6일과 13일에 걸쳐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진출자들과 함께 진행했던 팬미팅에 이어 데뷔조만의 스페셜한 온라인 팬미팅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동안 ‘방과후 설렘’을 향해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클라씨(CLASS:y)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달에 진행된 두 번의 팬미팅 이후 약 한 달 만에 데뷔조 클라씨(CLASS:y)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클라씨(CLASS:y) 역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기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된 클라씨(CLASS:y)가 출연하는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6일 오후 9시에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 걸그룹 클라시 데뷔 확정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라시(CLASSy) 멤버들이 확정됐다.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방송됐다.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걸그룹 클라시(CLASSy)로 데뷔하게 될 최종 데뷔 멤버 7인은 담임선생님들의 베네핏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여기에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가 합산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먼저 담임선생님들의 베네핏 점수 5만점이 걸린 데뷔조와 도전조의 1,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데뷔조가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살린 ‘DREAMING’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도전조는 조금 더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SUN’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담임선생님 아이키 또한 “비슷한 듯 보이지만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양팀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가 무사히 1라운드 무대를 마친 이후 사전 온라인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데뷔조에서는 박보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홍혜주 미나미 최윤정이 그 뒤를 이었다. 도전조에서는 김선유가 1위를 차지, 김리원 원지민 김현희 이영채 이미희 김윤서가 2위부터 7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박보은을 꺾고 전체 1위를 차지한 도전조 김선유는 “지금 순위를 유지할 자신이 있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이어진 2라운드 대결에서는 신곡 ‘Lions’와 ‘Sonic Boom’으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곡 모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만큼, 데뷔조와 도전조의 치열한 대결은 연습부터 이어졌다. 본 무대에서도 ‘Lions’로 무대에 오른 도전조와 ‘Sonic Boom’으로 무대에 오른 데뷔조는 역대급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매운맛 무대로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가 모두 끝난 가운데, 담임선생님들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데뷔조 360점, 도전조 479점을 획득해 도전조가 베네핏 5만점을 획득하게 됐다.1, 2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모든 점수가 합산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데뷔조 박보은이 최종 합산 결과 6위를 차지하며 최종 데뷔 멤버 중 첫 번째로 호명이 됐다. 박보은은 “항상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가 됐고,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 5위를 기록한 도전조 김리원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단상 위로 올라섰다.이어 최종 4위에는 데뷔조 홍혜주, 3위에는 데뷔조 명형서가 차지했으며, 2위와 1위는 도전조 김선유, 원지민이 각각 차지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원지민은 “온라인 순위가 아쉬워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보람을 느끼고 있다. 꿈만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눈물을 흘렸다.6위부터 1위까지 순위가 모두 밝혀지며 데뷔조의 마지막 한자리, 7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후보로 데뷔조 김유연과 윤채원, 도전조 이미희와 이영채가 호명된 가운데, 윤채원이 7위를 차지하며 클라시로 데뷔하게 됐다. 윤채원은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담임 선생님들은 “클라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소중한 팀원끼리 서로 응원하면서 목표까지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 시작부터 꽃길…강렬한 ‘SURPRISE’[MK★컴백]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시작부터 꽃길을 걷고 있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가 시작부터 꽃길을 걷고 있다.‘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박보은, 김리원, 윤채원)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서프라이즈(SURPRISE)’ 무대를 꾸몄다.이날 클라씨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에 장갑과 초커 등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멤버들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상큼함을 더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후렴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7인 7색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낸 클라씨는 특히 하이라이트 파트에서 줄을 당기는 듯한 안무와 사랑스러운 엔딩 포즈까지 선보이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앞서 클라씨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식 데뷔 전 이례적으로 공중파 음악방송인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는 물론, 케이블 채널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과 ‘더쇼’까지 모두 출연하는 것.또한 지난 3일, 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클라씨의 무대는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각각 3만 8천 회와 4만 8천 회(5일 기준)를 기록하며 영상 조회 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앞으로 클라씨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갈지,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클라씨(CLASS:y)의 ‘SURPRISE(서프라이즈)’는 숨겨왔던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포부, 그리고 더욱더 멋지게 변화할 앞으로의 모습을 담은 어반 힙합 트랙 곡이다.[손진아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클라시 데뷔… 글로벌 걸그룹 탄생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라시(CLASSy) 멤버들이 확정됐다.지난 27일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방송됐다.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걸그룹 클라시(CLASSy)로 데뷔하게 될 최종 데뷔 멤버 7인은 담임선생님들의 베네핏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여기에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가 합산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먼저 담임선생님들의 베네핏 점수 5만점이 걸린 데뷔조와 도전조의 1,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데뷔조가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살린 ‘DREAMING’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도전조는 조금 더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SUN’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담임선생님 아이키 또한 “비슷한 듯 보이지만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양팀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가 무사히 1라운드 무대를 마친 이후 사전 온라인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데뷔조에서는 박보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홍혜주 미나미 최윤정이 그 뒤를 이었다. 도전조에서는 김선유가 1위를 차지, 김리원 원지민 김현희 이영채 이미희 김윤서가 2위부터 7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박보은을 꺾고 전체 1위를 차지한 도전조 김선유는 “지금 순위를 유지할 자신이 있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이어진 2라운드 대결에서는 신곡 ‘Lions’와 ‘Sonic Boom’으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곡 모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만큼, 데뷔조와 도전조의 치열한 대결은 연습부터 이어졌다. 본 무대에서도 ‘Lions’로 무대에 오른 도전조와 ‘Sonic Boom’으로 무대에 오른 데뷔조는 역대급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매운맛 무대로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가 모두 끝난 가운데, 담임선생님들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데뷔조 360점, 도전조 479점을 획득해 도전조가 베네핏 5만점을 획득하게 됐다.1, 2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모든 점수가 합산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데뷔조 박보은이 최종 합산 결과 6위를 차지하며 최종 데뷔 멤버 중 첫 번째로 호명이 됐다. 박보은은 “항상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들 때마다 많은 위로가 됐고,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 5위를 기록한 도전조 김리원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단상 위로 올라섰다.이어 최종 4위에는 데뷔조 홍혜주, 3위에는 데뷔조 명형서가 차지했으며, 2위와 1위는 도전조 김선유, 원지민이 각각 차지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원지민은 “온라인 순위가 아쉬워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보람을 느끼고 있다. 꿈만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눈물을 흘렸다.6위부터 1위까지 순위가 모두 밝혀지며 데뷔조의 마지막 한자리, 7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후보로 데뷔조 김유연과 윤채원, 도전조 이미희와 이영채가 호명된 가운데, 윤채원이 7위를 차지하며 클라시로 데뷔하게 됐다. 윤채원은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담임 선생님들은 “클라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소중한 팀원끼리 서로 응원하면서 목표까지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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