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결말 | 전직 강력계 형사 앞에서 노인 삥뜯다가 참교육 당하는 동네 양아치들 [결말포함 영화리뷰 | 반드시 잡는다 |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113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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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The Chase, 2017) 김홍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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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알고보니 박평달은 치매환자다. 박평달을 병원에 입원시킨 심덕수는 나정혁에 대한 의심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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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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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결말 – 마블랑

이번 포스팅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및 결말 입니다. 연기파 배우 성동일씨와 천호진씨, 그리고 내부자들에서 비리언론인 이강희 역을 맡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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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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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결말 – 갸가 용의자 맞다니께!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잔한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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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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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결말 – 빼꼼한

30년전 열쇄살인범은 나정혁이 맞았고 자기를 모방하고 다니는 배두식에게 모든것을 다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찰나에 배두식이 사고로 죽게 된것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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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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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 나무위키

반드시 잡는다 공식 포스터. 감독. 김홍선. 각본. 박원진, 유갑열, 이찬영. 원작. 제피가루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 제작. 황상길, 차지현, 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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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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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범인 결말 줄거리 – 웹툰 원작 실화 :: 키스세븐지식

반드시 잡는다 범인 결말 줄거리 – 웹툰 원작 실화]​ 2017년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고 ,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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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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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해석 결말 약간의 줄거리 (2017년) – 잡동사니

반드시 잡는다 해석 결말 약간의 줄거리 (2017년)- 어르신 스릴러물(스포주의). 올영 2018. 12. 25. 16:59. 반응형. 주의 : 결말까지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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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odhkd.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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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반드시 잡는다 결말

  • Author: 무비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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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V8AFestVS0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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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릴러

한국

110분

감독

김홍선

출연

백윤식 – 심덕수 역

성동일 – 박평달 역

천호진 – 나정혁 역

배종옥 – 민영숙 역

손종학 – 최형사 역

김혜인 – 김지은 역

초달환 – 이순경 역

박형수 – 배두식 역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21954246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알고보니 박평달은 치매환자다. 박평달을 병원에 입원시킨 심덕수는 나정혁에 대한 의심을 거둔다. 홀로 추적하던 중 최형사가 죽기 전 한 씨 노인이 보이지 않는다 말한 게 기억나 한 씨의 집으로 찾아간다. 한 씨는 목을 매 죽은 상태고 그가 키우던 백구도 죽어가고 있었다. 범인과 싸운 듯 피를 흘리는 백구 곁에 찢어진 바지 조각과 열쇠가 있었다.

자신이 전에 문을 열어준 배두식 바지가 찢어진것을 본 심덕수는 바로 그의 집으로 간다. 그가 범인이라는 단서를 발견한다. 이순경도 배두식의 집으로 찾아왔고 처음에 심덕수를 의심하던 이순경과 함께 배두식을 찾아 나선다. 배두식을 잡나 했지만 눈앞에서 그를 놓치고 뒤쫓아 가지만 배두식은 차에 치여 죽는다. 그리고 자신은 김지은의 납치범은 아니라 말한다.

심덕수는 노인을 살해한건 배 두식이지만 김지은 납치범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 30년 전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민영숙을 찾아가 범인에 대해 물어본다. 민영숙은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6 손이었고 진한 향기가 났다 말한다.

박평달을 찾아간 심덕수는 알고잇는 정보가 있냐 묻고 박평달은 그놈이 범인이라 진작에 얘기하지 않았냐 말한다. 나정혁을 찾아간 심덕수는 나정혁의 엄지손가락에서 흉터를 발견하는데 여섯 번째 손가락을 제거한 자국이가. 심덕수의 추궁에 나정혁은 어떻게 알았냐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며 심덕수를 김지은이 있는 지하실로 데려간다.

김지은은 양귀비에 의해서 혀와 신경이 마비돼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죽이고 김지은의 신경을 모두 끊어 전신 마비로 만들어 자기의 새로운 아내로 맞이하는 게 그의 계획이다.

30년 전 나정혁을 만났을 때 동료가 당하고 있었지만 무서워 나서지 못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치매에 걸렸지만 30년 전 범인의 모습과 어떻게 해서든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남아있던 박평달은 형사인 아들의 진짜 총을 훔쳐 병원에서 탈출해 그곳으로 가 총을 쏜다. 사투 끝 나정혁을 잡고 두 사람은 사건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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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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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블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및 결말 입니다.

연기파 배우 성동일씨와 천호진씨, 그리고 내부자들에서 비리언론인 이강희 역을 맡았던 백윤식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백윤식씨는 내부자들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없고 사투리를 쓰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역이군요

역시 실력파 배우인것같습니다.

한 동네에서 열쇠공 일을 하며 30년째 살고 있는 심덕수 영감

열쇠공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월세를 받기 때문에 동네에서는 돈욕심 많은 영감이라고 소문나있습니다.

혼자 토스트집을 운영하는 영숙에게도 월세를 받고 있는 덕수.. 덕수는 영숙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혼자사는 노인들이 죽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덕수는 혼자살고있는 최형사가 걱정되었는지 최형사의 집에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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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사는 예전에 형사일을 했었던 터라 요새 노인들이 죽는것이 사건일지도 모른다고 덕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최형사네 부서진 문고리를 고쳐주러간 덕수는 최형사가 목을메고 죽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네사람들은 최형사를 죽인게 월세를 달라고 독촉했던 덕수의 짓일거라고 생각하고 덕수를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최형사가 전날 했던 말을 떠올린 덕수는 최형사의 집에 찾아가 보는데요

그곳에서 오래전 최형사와 함께 형사일을 했었던 박평달 형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최형사는 미국에 있는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했어야하기 때문에 자살이 아니라 피살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날밤… 아랫층에 사는 지은이 괴한에게 습격당합니다.

평달은 요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30년전부터 이어져온 연쇄살인이라고 말하며 동네를 잘 아는 덕수에게 함께 수사하자고 하는데요 덕수는 평달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러다 불량배에게 쫓기는 덕수를 평달이 구해주게되고 평달은 불량배에게 지은에게 무슨일이 생겼다는것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지은의 집에 찾아가보니 지은과 함께 사는 수경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지은이 아직 살해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덕수는 평달과 함께 30년전 연쇄살인범과 지은을 찾기위해 함께 수사를 합니다.

그러다 수사망에 걸린 한 사람 정혁.. 아픈아내를 보살피며 의료봉사를 하는 의사입니다.

정혁이 집을 비운사이 정혁의 집을 조사해보는 덕수..

굳게 닫힌 철문을 부순 순간 정혁에게 들키는데요

알고보니 그 철문은 정혁이 몰래 키우고 있는 양귀비를 감추기 위한 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평달은 이상하게도 연쇄살일범에게 집착을 하는데요.. 오래전에 연쇄살인범에게 죽임을 당한 동료때문인것같기도 합니다.

평달의 행동을 이상하게 느낀 덕수가 평달의 몸을 뒤져보았는데요 알고보니 평달은 치매환자였군요

평달이 병원으로 끌려가게되고나서 덕수는 최형사에게 들었던 혼자사는 개장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개장수네 집에 가보니 개장수와 개가 모두 죽어있군요.. 그리고 그곳에서 열쇠하나를 발견하는데요

얼마전에 자신이 고쳐준 집에 열쇠였습니다. 그 열쇠를 들고 그 집에 가보는 덕수..

덕수는 그곳에서 동네 노인들을 죽인 범행의 증거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덕수는 평소 알고지내던 경찰 이순경과 함께 범인을 잡으러 갑니다.

근처 아리역에서 근무하는 범인 배두식..

두식은 덕수와 이순경을 피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범 배두식을 잡아 사건이 마무리 되는듯 싶은데요

토스트집을 운영하는 영숙은 뉴스를 보고 불안해 합니다. 오래전에 연쇄살인범에게 붙잡혀 탈출했었던 악몽같은 기억이 떠오른것 같습니다.

덕수는 아직 지은을 찾지못해 노인을 죽인 범인과 지은을 납치해간 범인이 따로 있다고 경찰에게 주장하지만 경찰은 덕수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결국 다시 혼자서 지은을 찾으러간 덕수.. 영숙을 만나 그때 범인의 특징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치매환자인 평달을 만나서 이야기 하지만 평달은 치매가 심해져서 함께 갈수 없게됩니다.

결국 혼자서 유력 범인인 정혁을 만나는 덕수..

정혁의 손에 수술한 흔적을 보고 영숙이 말한 손가락이 여섯개일지도 모른다는 증언으로 정혁이 범인인것을 알게됩니다.

범행을 들킨 정혁은 덕수를 기절시키는군요

그리고 덕수를 지은이 감금되어 있는 방으로 데려옵니다.

지은을 보고 젊었을때 아내를 보는것 같다고 말하는 정혁. 지은이 아내를 대체할거라 하며 아내를 죽이려고 하는데요

그때 총을 들고 온 평달 덕분에 정혁의 계획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덕수는 지은을 데리고 탈출하고

평달은 정혁과 싸우기 시작하는데요

치매환자인 평달이 정혁을 이기기에는 힘든것 같습니다.

지은을 데리고 도망친 덕수..

정혁은 그러한 덕수를 쫓아와서 총을 겨누는 군요

하지만 곧 달려온 평달 덕분에 정혁을 때려 눕히는데 성공합니다.

정혁은 그렇게 법의 심판을 받게 되고 덕수는 지은을 구하게 되면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끝나게 됩니다.

추적 스릴러 영화지만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살인범이 나오는 영화다 보니 피가 있는 장면이 많긴 하군요

중간에 박평달 형사가 갑자기 치매인것에 대해서는 억지스러운 면이 있긴 한데요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인듯 싶습니다.

이상 마블랑이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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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결말 – 갸가 용의자 맞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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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잔한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는 배우가 없어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 내용을 살펴보지도 않았는데요. 보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반드시 잡는다

The Chase 2017

영화 반드시 잡는다 개봉일 – 2017년 11월 29일

영화 반드시 잡는다 러닝타임 – 110분

장르 – 스릴러

감독 – 김홍선

출연 – 백윤식, 성동일 등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작품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를 읽기보다는 직접 시청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글에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덕수는 오래된 연립 주택의 주인이다. 그는 항상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월세 독촉을 심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열쇠가게를 하면서 근처에서 토스트를 팔고 있는 영숙에게 관심을 보이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동네의 하천에서 한 노인이 죽은 체로 발견되고, 방에서 죽은 노인이 발견된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있던 전직 형사인 최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로 발견돼 다들 사고나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때, 지은이 납치되고, 같이 살던 친구는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죽게 된다. 그렇게 동네가 시끌벅적할 때 반드시 잡는다 목표인 평달이 찾아온다.

반드시 잡는다 평달 역시 전직 형사였고, 아들도 경찰을하고 있었다. 반드시 잡는다 평달은 30년 전의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라고 말을 하고 영숙도 그때 납치되었다고 풀려났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기억을 못 하는 상황이었다. 반드시 잡는다 평달은 노인이 죽고 나면 항상 젊은 여자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에 덕수와 평달은 최근에 의료봉사를 한다며 나타난 정혁을 의심하게된다. 그런데 정혁은 병에 걸려 온 몸이 마비가 된 아내를 돌보고 있었기에 전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사건의 시기에 너무 맞아떨어졌다. 이에 이들은 정혁의 집을 방문하고 수상한 창고를 발견하는데 그곳은 아픈 아내를 위해서 양귀비를 재비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평단은 정혁의 말을 믿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총을 들이대지만 그것은 가짜 총이었다. 그렇게 사건은 묻히나 싶었다. 그런데 며칠 후, 덕수가 자신의 직업을 살려서 하나의 증거를 잡게 되고 배 두식이라는 인물을 찾아낸다. 하지만 배두식은 자신이 납치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도망치다가 차에 치어 죽게 된다.

그렇게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이들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에서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시작합니다.

반드시 잡는다 결말

덕수는 영숙에게 힌트를 얻으러 갔다가 범인의 손가락이 6개라는 것과 그의 몸에서 특이한 냄새가 났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평달에게 정보를 확인한 덕수는 다시 정혁을 찾아가게 되고, 그의 손을 본 순간 그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었고, 지하실에 지은이 묶여있는 것도 보게 된다.

한마디로 정혁은 일부로 여자를 식물인간을 만든 후 지은을 새 아내로 대신하려고 했던 것이다. 덕수와 지은이 위기에 놓인 그때, 평달이 총을 쏘며 나타났고, 그렇게 이들은 범인을 잡은 후 지은을 구해서 그동안에 미스터리였던 사건을 풀어내면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 막을 내린다.

2022.03.02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줄거리, 결말 – 내왔데이!

감상후기

시청하면서 무섭기도 했고 긴장감이 돌기도 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들은 평달이 식혀주어서 보는데 더욱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의 범인이 정혁이라는 것에서 현실과 너무나도 같았습니다. 항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생긴 사람들이 범인이었으니 말입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을 꼭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재미있게 영화 반드시 잡는다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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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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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빼꼼한입니다. 오늘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에 대해서 써보려합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정말 재밌었는데요. 보는내내 꿀잼이라서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살짝은 소름돋기도하고 조금은 무서움이 들기도했지만 그래도 그 스릴감으로 인해서 더 집중을 할수 있게 되어서 그런지 끝까지 한번도 흐트러지지 않고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소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은 스릴러이며 상영시간은 110분으로 2시간에 가깝지만 지루할 틈이 없고 2017년 11월 29일날 개봉을 하였습니다. 감독은 김홍선이며 15세 관람기이기때문에 잔인한 장면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에는 백윤식과 성동일 그리고 천호진과 배종옥 등이 출연을 하게 된답니다.

딱히 좋아하는 배우는 그다지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워낙에 재밌어서 그런지 형부가 소개해준 덕에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거 보느라고 새벽에 자게 되서 다음날 얼마나 피곤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려면 퇴근후에 휴식을 취하실때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내용을 말씀드려봐야 할텐데요.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자체에는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자체를 시청하실분들은 살짝 뒤로가기를 아니신 분들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내용 읽어주세요.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심덕수는 아리동 마을의 터줏대감으로 열쇠 전문점을 하고 맨션의 건물주이다. 그는 월세가 밀린 사람들 집에 찾아가서 월세를 달라고 따지며 만약 1명만 사는데 친구까지 1명이 더 들어와 사는 경우에는 월세를 더 내라고 한다. 심덕수는 동네에서 평판이 좋지도 않으며 월세를 독촉하던 최형사가 자살을 하게 되면서 마을에서 가장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무시당한다.

최형사가 죽기전에도 이미 2명의 노인들이 죽었었는데 이 사건은 30년전에 일어났던 사건과 비슷하다고 최형사가 말을했었고 최형사의 친구 박평달이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심덕수를 만나게 되면서 그가 죽었다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게도 최형사는 몇십년만에 아들을 만나기로했다면서 비행기표를 보내주었는데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면서 타살이라고 주장했고 그러던 도중에 205호에 살고있던 김지은이 실종이 된다.

그리고 종종 놀러오던 지은의 친구가 죽은채 머리만 냉동실에 들어있는것을 보게된다. 그렇게 심덕수와 박평달은 둘이 힘을 함쳐 범인을 잡기로 마음을 먹는다 박평달은 나정혁이 이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후 박평달은 나정혁이 무료봉사를 하고있는 곳에 찾아가 진찰을 받게되고 그는 나정혁에게 의사치고 손이 거칠다라고 말하자 나정혁은 뇌로가는 혈액이 좋지 않다라고 답한다.

그후 나정혁은 갑자기 아픈 부인이 휠체어에서 소변을 보는 바람에 급하게 무료봉사를 끝내고 만약 진찰을 못받으신분들의 경우 청솔한의원으로 오라는 말을 한다. 한편 205호 김지은은 누군가에게 납치되 감금상태였고 팔엔 링거가 꽂혀져 묶여있는 상황이였다.

나정혁이 한의원을 비운틈을타서 심덕수는 청솔한의원 문을 따고 몰래 들어가 이곳저곳을 살펴보게 되고 박평달은 시장에게 나정혁을 미행한다. 그런데 미행도중에 박평달이 동네 양아치들과 싸움이 붙어 결국에는 놓치게 되고 그시각 심덕수는 꼭 잠겨있는 창고를보고 문을 열려고 하다가 나정혁에게 걸린다.

나정혁은 그런 심덕수를 신고하지않고 그냥 보내려고했고 심덕수는 그게 의심이 들어 왜 신고하지않고 그냥가라고하냐고 따지게된다. 그러자 나정혁의 창고에는 김지은 대신에 양귀비가있었고 양귀비 알맹이가 아편이기때문에 아픈 부인으로 인해서 몰래 키워서 신고를 못한다고 말한다.

이말에 화가난 박평달은 창고에 있는 것들을 마구던지고 이때 마스크 하나를 발견하고 마스크를 써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본 연쇄살인범과 똑같다라면서 나정혁이 범인이라면서 들고있는 총으로 쏜다. 하지만 총안 가짜 총이였고 박평달은 바보스러운 표정을 짓는것을보고 치매 환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박평달은 끝까지 나정혁이 범인이라고 말했고 경찰 아들에 의해서 끌려간다.

결국 심덕수는 김지은의 실종신고를 하려고하지만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는 경우 죽을수도있고 죽기전에 최형사에게 한씨라는 노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 한씨의 집으로간다. 한씨 역시 목을 맨 상태로 죽어있었고 그가 키우던 백구 역시 신음을하며 죽어가고있었다. 그리고 피흘리는 백구곁에는 찢어진 바지 조각과 열쇠가 있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과연 누가 범인일까?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더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시작할테니 모두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주목해주세요.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

그는 찢어진 바지조각을 보고 일전에 자신이 문을 따준 젊은 사람의 바지가 찢어져있는것을 확인했고 배두식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증거들이 나온다. 마침 이순경도 배두식의 집으로 찾아왔고 심덕수를 체포하려고 하지만 배두식의 집에 범인이될 물건이 있어 그를 찾는다.

그렇게 두사람은 배둗식을 찾게되고 배두식은 도망을치다가 결국에는 뺑소니를 당하게 되면서 죽는다. 심덕수는 민영숙을 찾아가서 범인에 대해 물었고 그녀는 손가락이 6개였다면서 진한 향기가 났다라고 답한다. 그리고 심덕수는 박평달을 찾아갔지만 오히려 짜장면이 먹고싶다라는 말만한다. 다시 나정혁을 찾아간 그는 나정혁의 엄지손가락에서 흉터를 확인하고 그를 떠본다.

그러자 나정혁은 선생님 맥을 보니 오래살진 못하겠다면서 우리 선생님이 날 떠보려고 일부로 왔다면서 겁도 없다라고 답한다. 그렇게 심덕수는 양귀비가 있는 창고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김지은을 만나게 된다. 김지은은 혀가 마비가 되어있었고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게 되면 몸을 움직일수 없게 된다.

30년전 열쇄살인범은 나정혁이 맞았고 자기를 모방하고 다니는 배두식에게 모든것을 다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찰나에 배두식이 사고로 죽게 된것이다. 그시각 박평달은 진짜 총을 훔쳐서 심덕수가 있는곳으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박평달은 나정혁과 몸싸움을 벌이고 심덕수는 김지은을 데리고 도망간다. 그런데 박평달이 총에 맞게 되었고 나정혁은 심덕수와 김지은을 찾아나선다.

그렇게 심덕수가 김지은을 숨기고 나정혁과 몸싸움을 벌이지만 힘에서 딸리기 시작했고 그때 또다시 박평달이 나타나 몸싸움이 벌어지게되면서 나정혁은 체포된다. 그러면서 반드시 잡는다 작품은 막을 내린다. 반드시 잡는다 정말 숨쉴틈도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앗참 반드시 잡는다 박평달이 치매에 걸리면서도 나정혁을 찾아다녔던 이유는 30년전 나정혁에게 동료가 죽임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그에게는 그게 트라우마여서 그랬던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될것이니 꼭 모든것 다 마무리하고 잠을 자기전에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생각외로 꿀잼이여서 이와 비슷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 작품을 찾아봤지만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무튼 그럼 글쓴이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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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범인 결말 줄거리 – 웹툰 원작 실화

[반드시 잡는다 범인 결말 줄거리 – 웹툰 원작 실화] ​

2017년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고 ,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실화는 2010년의 ‘김길태 여중생 살인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드시 잡는다의 웹툰 원작이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작가 제피가루)인데, 같은 사건을 모티브로 하기 때문입니다. 퇴역한 전직 경찰과 괴팍한 노인이 노인 연쇄살인사건과 처녀 납치사건을 뒤쫓는다는 내용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범인, 결말, 줄거리, 실화, 웹툰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 – 웹툰처럼

오래된 연립주택의 주인인 덕수(백윤식)는 밀린 월세를 심하게 독촉하는 괴팍한 노인입니다. 그는 열쇠 가게를 운영하며 근처 토스트 가게의 주인 영숙(배종옥)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는 동네 하천에서 죽은 노인이 발견되고, 또 다른 곳에서도 방치된 노인의 시체가 발견되며 시작됩니다.

더구나 세 들어 사는 전직 형사(손종학) 최노인이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됩니다. 이때까지는 모두들 사고나 자살로 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노인 사건을 보는 주민들과 포스터 [반드시 잡는다 웹툰 원작] / ⓒ 김홍선)

그런데 세 들어 살던 지은(김혜인)까지 납치되고 같이 살던 친구는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이 또 일어납니다.

그리고 죽은 최노인과 아는 사이라는 평달(성동일)이 찾아옵니다. 그도 전직 형사이며 아들은 경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30년 전의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라는 말을 하며, 토스트 주인도 그때 납치됐다가 풀려났다고 합니다.(반드시 잡느다 결말에서 중요한 힌트가 됨) 그러나 그녀는 기억을 잘 못하는 상황입니다.

평달에 의하면, 당시에도 노인 몇 명이 죽은 후 반드시 젊은 여자가 죽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힘없는 노인을 상대로 살인연습을 한 뒤에 죽이는 거 같다는 추리인 것입니다.

이들은 같이 세 들어 살다 죽은 최노인의 수첩을 발견하고는 최근 의료봉사를 한다며 나타난 정혁(천호진)을 의심합니다. 반드시 잡는다 줄거리에서 천호진은 병에 걸려 전신마비가 된 아내를 돌보는 한의사로 나옵니다. 그가 나타난 시기와 사건의 시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납치되어 전신마비가 될 뻔한 김혜인 [반드시 잡는다 범인] / ⓒ NEW)

​ 반드시 잡는다 결말 – 원작과 다른 반전

정혁(천호진)의 집을 방문한 그들은 수상한 창고를 발견합니다. 그곳엔 양귀비가 있었습니다. 아내의 치료를 위해 몰래 아편을 재배하던 것입니다. 평달(성동일)은 사실을 털어놓으라며 총을 쏘지만 사실은 가짜 총입니다.

그런데 정혁이 치매환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단 용의자에서 제외됩니다. 이때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에서 덕수(백윤식)가 또 하나의 증거를 잡는데, 열쇠장이인 장점을 이용해서 배두식이라는 인물을 찾아내게 됩니다.

(성동일과 백윤식의 갈등도 들어 있다 [반드시 잡는다 원작 범인] / ⓒ AD406)

하지만 배두식은 납치는 하지 않았다고 하고, 도망가다가 차에 치어 죽습니다. 반드시 잡는다의 줄거리는 소강상태에 빠지고…

덕수(백윤식)는 토스트 사장(배종옥)에게 힌트라도 얻으러 갔다가 범인의 손가락이 6개이며 특이한 냄새가 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평달(성동일)에게 정보를 확인한 덕수는 다시 정혁을 찾아갑니다. 손가락 수술 자국을 확인하자 순순히 범행을 시인하는 정혁(천호진)… 그런데 갑자기 때리더니 지하실로 끌고 갑니다. 그곳에는 지은(김혜인)이 있었습니다.

정혁의 흉계는 식물인간 같은 아내를 죽이고 새 아내를 대신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납치한 지은의 신경을 모두 끊고 전신마비를 만들어서 더 젊은 아내를 만들려던 정혁…

영화 반드시 잡는다 결말은 때를 맞춰 나타난 평달이 총을 쏘면서 격투가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경찰 아들의 진짜 총을 들고 나타난 평달, 그리고 세 사람의 격투… 결국 전직 형사와 괴팍한 노인가 망상에 사로잡힌 범인을 붙잡고 미스터리를 밝혀낸다는 것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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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해석 결말 약간의 줄거리 (2017년)- 어르신 스릴러물(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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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결말까지 스포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포스터만 보고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어르신 스릴러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스터에도 어르신이나 노인에 대한 말은 없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인 노인이 주인공이라면 홍보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개연성이나 완성도로 보지 않고 오락영화로서 보면 괜찮았습니다

원작은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스릴러물이라는 것이 새로워서 좋았고 백윤식의 연기 변신(?)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 기억에는 백윤식은 항상 카리스마가 있거나 상류층의 역으로 나온 것만 남아있었거든요

서민형 노인역의 변신이 이전의 이미지와 자연히 비교되어 웃기기도 했습니다

노인들의 이야기라면 자연히 노인들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심덕수(백윤식)는 세 들어 사는 사람들에게 월세를 받으러 다니며 돈만 밝히는 괴팍한 노인으로 소문납니다

하지만 205호에 세 들어 사는 지은은 심덕수에게 말하죠

“월세 때문에 쫓아낸 적 없잖아요 할아버지 말은 거칠게 하셔도 나쁘신 분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이 말에는 심덕수 즉 노인들의 정, 내리사랑같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람에게는 내리사랑이 있거든요 오르는 사랑이라는 말은 없는거보니 내리사랑이 더 큰가 봅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가 모르는 그들 시대의 ‘정’문화라는 것도 있습니다

나도 잘 이해는 안가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서가 ‘한’과 ‘정’이라고 하죠

한 노인이 혼자 죽은 채로 발견되자 심덕수는 이순경에게 이렇게 말하죠

“갈 사람은 얼른 가줘야지 애국이 별거든가”

냉정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이 말에는 심덕수가 노인으로서의 무력감 세상에 짐이 될 수도 있다는 미안함마저 느껴지더군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혼자 남게 된 심덕수는 한숨을 쉬고 자신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허리가 아픈 최형사(노인)를 찾아갑니다

최형사에게 가끔 지나가다 자신의 집을 들여다봐달라는 심덕수는 “남들에게 추한 꼴 보이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독거노인인 심덕수는 고독사한 후 구더기나 파리가 꼬이는 추한 모습을 염려한 말입니다 그의 이 말에도 죽어서도 세상에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심덕수가 전직 형사 박평달의 등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노인들의 죽음이 자연사나 사고사가 아닌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납치된 지은이 찾기 위해 박평달과 범인을 추적해 갑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범과 지은을 찾는 과정은 두 사람의 오랜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너(심덕수)는 이 지역을 잘알고 나는(박평달) 그놈을 잘지”

30년 전의 연쇄살인사건과 똑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므로 30년의 사건을 조사한 박평달의 경험과 촉이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됩니다

박평달은 한눈에 나정혁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보는데 그건 잠깐 마스크를 한 나정혁을 30년전에 본 경험과 오랜 형사 생활의 촉이었죠

이건 우리가 인터넷을 뒤져봐도 발견할 수 없는 노인들의 경험과 오랜 삶에서 오는 촉이나 감 다른 말로는 지혜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나긴하지만 정보화 시대에 소외된 계층인 노인들의 사회적 가치를 말해주고 싶은 듯하더군요

심덕수는 노인의 몸으로 지나치게 용감히 단독으로 범인을 찾아가거나 범인에 맞섭니다

“참 겁 없어”

나정혁을 혼자 찾아갔다가 오히려 당한 심덕수를 보고 나정혁이 한 말입니다 동의합니다

사실 심덕수는 무모한거죠 노인의 몸으로 범인과 맞선다는 것도 그렇고 자신이 당하면 범인은 영원히 못 잡을 수도 있거든요

박평달은 동네 양아치들을 멋지게 때려눕히기도 하고 맨 마지막 심덕수 박평달 나정혁 세 어르신의 격투씬도 나옵니다

이런 것들은 기존의 스릴러물의 공식이기도 하지만 영화가 노인들이 신체적으로 무력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고 싶은 듯 하더군요

30년전 나정혁의 연쇄살인사건을 모방한 배두식은 자신을 잡으러 온 심덕수를 폭행하며 말합니다

“이 나라 노인네들은 예의 매너가 없어”

이거 보니깐 세대 간의 갈등이 떠오르더라고요 탄핵정국 때 있었던 세대 간의 갈등도 생각이 나더군요

노인세대가 매너 예의가 없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도 살아온 환경의 차이일 것입니다

한국은 사회가 급속한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겪으면서 세대 간의 의식의 차이가 더 클 것입니다 예전 세대에서는 허용된 것이 지금 세대에서는 허용 안되는 것들도 있겠죠

이 영화에는 심덕수 김지은 그리고 살해된 독거노인들등 전체적으로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사람들만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일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죠 이런 추세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었던 듯하더군요

이 영화의 맨 마지막은 심덕수 김지은 민영숙 세 사람이 심덕수의 병실에서 웃으며 끝납니다 즉 가족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죠

이 영화를 보면서 민영숙이 30년전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이고 죽지 않기 위해 살인자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부분은 <살인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우연성과 개연성부족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정된 젠더역할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완성도는 좀 부족한 코믹오락영화라는 건 동의합니다

젊은 남자가 노인으로 바뀌었을 뿐 남자는 가해자인자 보호자이고 여자는 피해자이자 약자라는 고정된 젠더역할은 그대로라는 지적입니다

이 영화가 노인들의 기살리기, 세대간의 화합과 이해를 지향하고 있어 여성배려가 부족했다는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래에는 센언니 슈퍼우먼이 나와야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난 건 <오펀 천사의 비밀>에 대해 어떤 평론가가 모성애를 강조하고 남성을 찌질하게 그렸다고 비판했다는 점입니다

젊은 여성을 심덕수, 박평달의 노인들이 구한다는 점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젊은 여성인 지은과 심덕수는 남녀관계가 아닌 부녀지간같은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한 내리사랑의 모습이기도 하고 영화에서 여성을 묘사할 때 흔하게 나오는 모성애와 마찬가지로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정혁은 여자를 납치해서 모든 신경을 끊어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못하고 하고 같이 사는데 온갖 수발은 다 들어야 합니다 왜 그렇게 살지? 젊은 김지은을 납치한 이유가 현재의 아내 (예전에 납치란 여성)처럼 만들어 아내를 대체하겠다는 건데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여자 수발들며 왜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박평달이 전반부에서는 멀쩡하다가 갑자기 중간점부터 치매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후반부 내내 치매상태입니다 후반부에는 줄곧 심덕수를 최형사라고 부르더군요

이걸 반전이라고 넣은 것 같은데 전반부 후반부로 나눌 것이 아니라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세월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늙을 것입니다 영화의 완성도와 젠더역할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한때 우리 사회의 주역이었고 지금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인 어르신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오락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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