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회사 |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김창한 자기님의 ′2조 8천억′ 성공신화 비하인드★ |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66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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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 나무위키

배틀그라운드는 산하 스튜디오인 블루홀 지노게임즈(現 PUBG 주식회사)에서 개발하였다. 지노게임즈는 과거 MMORPG 데빌리언을 개발하였으며, 데빌리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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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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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하나로 되겠어?”…상장 앞둔 크래프톤 비밀병기 있다

정식 명칭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입니다. … 크래프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메이저 게임 회사들의 매출이 높아졌던 지난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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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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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을 2조8000억으로 만든 남자… ‘배그의 아버지’ 김창한 대표 …

개발자로 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를 일군 인물이다. 방송에서 진행자 유재석이 크래프톤이 제작한 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수익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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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istalumni.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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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만든나라 회사에 대해서 – 정보의 디스켓

배틀그라운드는 우리나라 회사이다! 국산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어 괜히 기분이 좋네요. 이런게 국뽕인가봅니다ㅋㅋ. food-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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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od-graph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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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래프톤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1700명, 근무환경, 복리 …

배틀로얄 장르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와 ‘배틀그라운드: NEW STATE(PUBG: NEW STATE)’, MMORPG ‘테라(TERA)’, ‘엘리온(ELYON)’과 캐주얼 게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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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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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기업정보 – 잡코리아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의 저변 확대과 글로벌 e스포츠화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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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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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틀 그라운드 회사

  • Author: 유 퀴즈 온 더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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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HMBcT8jJc

“배그 하나로 되겠어?”…상장 앞둔 크래프톤 비밀병기 있다

美·中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게임…’배틀그라운드’

2017년 크래프톤이 출시한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국내 대표 게임회사 3N 자리 넘보는 크래프톤

자료=매경DB

배그 ‘원 히트 원더’ 꼬리표…글로벌 콘텐츠 회사로 극복한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사진=한주형 기자

‘띵스플로우’ ‘비트윈’ 인수에서 M&A 비전 엿보인다

AI채팅 플랫폼 `헬로우봇`을 서비스하는 띵스플로우.

매주 토요일 연재되는 ‘홍키자의 빅테크’는 IT, 테크, 스타트업, 이코노미와 관련된 각종 이슈 뒷얘기를 파헤칩니다.

지금 홍성용 기자의 기자페이지를 ‘구독’하시면 깊이가 다른 콘텐츠를 매주 만날 수 있습니다.

[홍키자의 빅테크-31] 한 번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바로 그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 배그로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제패한 크래프톤이 드디어 오는 10일 주식시장에 입성합니다.이틀 동안 진행된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은 7.79대1이었는데요. 공모 가격이 49만8000원에 달해 개인들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게임 산업에 규제책을 내놓은 점도 청약 심리를 얼어붙게 한 요인이기도 했죠.공모주 청약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그렇다고 크래프톤이 쌓아온 저력이 단번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크래프톤 공모 가격 기준으로 보면 시가총액은 24조원에 달하는데요. 상장 즉시 현재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17조~18조원) 수준을 훌쩍 뛰어넘죠. 물론 상장 이후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지켜봐야 합니다.”배그 하나로 뭐가 되겠어?”라고 크래프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날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크래프톤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한번 주욱 짚어보려고 합니다.크래프톤은 2017년, 1인칭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입니다.배틀그라운드는 섬에 고립된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서바이벌을 벌이는 생존 게임입니다. 배그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겠지만, 딱 한 번 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슈팅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미국과 중국 게임 시장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게임인데요. 출시와 동시에 단숨에 글로벌 게임사 반열에 올랐죠. 현재까지 무려 7500만장(지난 3월 기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배그를 출시할 무렵을 “처음 제작할 때만 해도 40만장(손익분기점)이 목표였다”고 소회하기도 했습니다. 목표와 비교해 187배가 넘는 판매가 이뤄진 것입니다.2007년 3월에 설립된 크래프톤은 사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NC에는 ‘리니지3’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이 있었는데요. 팀의 인원 중 90%가 사표를 낸 뒤 ‘블루홀 스튜디오’를 차립니다. 이 회사가 바로 ‘블루홀(Bluehole Inc.)’로 사명을 바꿨다가 2018년에 이름을 ‘크래프톤’으로 바꿉니다.배그을 내놓기 직전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하죠. ‘테라’라는 게임으로 입에 풀칠은 하고 있었지만, 배그를 출시하기 직전에는 임직원 월급이 딱 2개월 치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그로 극적인 반전을 이뤄낸 것입니다.게임 산업의 본질이 ‘흥행산업’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게임업은 100억원을 가지고, 10개 프로젝트에 각각 10억원씩 넣어서 9개를 망하더라도 딱 1개만 성공시키면 됩니다. 그럼 110억원을 버는 것이 아니라 1000억원을 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나만 터지면’ 상단이 열려 있는 사업이 바로 게임 산업입니다.크래프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메이저 게임 회사들의 매출이 높아졌던 지난해 1조6704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77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대비 매출은 53.6%, 영업이익은 115.4% 증가한 수치였죠. 배그 모바일 성과를 기반으로 2020년 1분기에만 무려 35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는 많은 이들이 게임으로 눈을 돌렸던 한 해였죠.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의 넥슨도 지난해 매출 3조1306억원, 영업이익은 1조19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회사 최초의 3조원 매출 돌파였죠.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액 1조6704억원 중 해외시장 매출은 약 94%를 차지합니다. 이 중 85%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된 형태고요.올해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크래프톤이 얼마나 건실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50%에 육박하는 회사거든요. 먼저 3N이라는 대표 게임사를 살펴보면 △넥슨 매출 9277억원, 영업이익 4551억원 △넷마블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 △엔씨소프트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입니다. 넥슨이 거의 49%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데 비해 다른 두 곳은 9~11% 수준이죠.그런데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거의 넥슨에 맞먹습니다. 매출 4610억원, 영업이익 2272억원으로 49%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배그 모바일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 10억명 돌파 등이 반영된 결과죠.게임 회사들의 성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게임을 내놔야 가능합니다. 기존에 게임을 잘 관리하고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새로운 신작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야 하죠.크래프톤은 ‘원 히트 원더’라는 꼬리표가 있습니다. 배그 말고 대박을 만들어낸 게임이 없다는 것이죠. 물론 크래프톤도 출시를 목표로 한 신작들이 있습니다.배그 세계관을 기본으로 하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있고요. 서바이벌 호러 등 장르도 준비 중이죠. 배그 IP(스토리) 기반이 캐주얼 스포츠, 액션 RPG, 추리 등 다양한 장르 게임 프로젝트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13개의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꿈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입니다. 크래프톤이 증시 상장을 앞두고 ‘월트디즈니’ ‘워너뮤직’과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비교 대상 기업으로 증권신고서에 써두기도 했거든요. 고평가 논란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속내가 그렇습니다. “우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날거야”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죠.잘 만들어둔 IP 하나가 수조 원의 돈을 벌어들이는 모습은 익히 많죠. 1997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출시했던 포켓몬스터 IP 하나가 벌어들인 돈이 100조원이 넘습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라는 IP로 하이브가 매출 8000억원을 만들어낸 것도 주요 예시고요.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IPO를 앞두고 한 기자간담회에서 배그의 IP를 활용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는 동서양의 모든 국가에서 성공을 거둔 유일무이한 게임”이라며 “배틀그라운드가 가진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영화, 숏폼 콘텐츠,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조만간 3편의 웹툰을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실제로 크래프톤은 지난 6월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를 주제로 한 첫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배그 IP로 영화를 만든 거예요.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이와 관련해 발언을 했습니다. “크래프톤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게임사가 지속적으로 미디어를 확장해야 한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크래프톤은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의 70%는 글로벌 인수·합병(M&A)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30%는 게임 신흥국 투자와 딥러닝 기술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죠. 글로벌 미디어 회사로서 발돋움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크래프톤의 M&A 미래는 앞선 두 번의 비게임 사업 투자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본업 외 다른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매출을 다각화하려는 시도입니다.크래프톤은 지난 6월에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사 ‘띵스플로우’를 인수했습니다. 띵스플로우는 캐릭터 IP 기반 채팅형 콘텐츠 플랫폼 ‘헬로우봇’ 서비스를 선보인 회사인데요. 인터랙티브 포맷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는 반응형 포맷이죠. 매 순간 이용자가 상황을 선택하고, 내용이 달라집니다. 1990년대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개그맨 이휘재 씨의 ‘인생극장’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 결심했어!”헬로우봇은 AI 채팅 플랫폼이에요. ‘라마’ ‘판다’ ‘고양이’ 등의 동물 캐릭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대화 기능을 제공하죠. 이용자들이 ‘심리 진단’ ‘연애 상담’ 등 대화 주제를 골라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요. 챗봇의 캐릭터와 ‘핑퐁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어요. 크래프톤이 나중에 이 기술을 게임 캐릭터에 넣을 수 있겠죠.크래프톤은 VCNC의 세계 최초 커플 메신저 서비스 ‘비트윈’ 사업부를 인수하기도 했죠. 비트윈은 박재욱 현 쏘카 대표가 2011년 개발한 커플 메신저예요.”크래프톤이 왜 대체 커플 메신저 사업을?”이라는 질문이 절로 드는데요. 딥러닝 연구개발(R&D)에 비트윈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진이나 메시지 등 비트윈 이용자들이 10년 넘게 주고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이죠.이미 크래프톤의 인공지능 연구팀은 음성·텍스트·이미지 분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NPC(Non-Player Character), 가상 인플루언서 등을 개발하고 있거든요.지금까지 크래프톤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상장 이후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단기 주가의 향방으로 회사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홍성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0억을 2조8000억으로 만든 남자… ‘배그의 아버지’ 김창한 대표가 입을 열었다 > 언론 속 동문

세계적 히트작 ‘배그’로 700배 신화적 수익 거둔 주인공

개발 17년차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개발한 ‘배그’로 대박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지난 5일 색다른 게스트가 등장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그 주인공. 개발자로 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를 일군 인물이다.

방송에서 진행자 유재석이 크래프톤이 제작한 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수익을 물었다. 김 대표가 초기 투자금 40억원을 기준으로 700배가량 수익을 냈다고 답하자 진행자들이 깜짝 놀랐다. 잘 만든 게임 하나가 40억원을 2조8000억원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린 것이다.

또 다른 진행자 조세호가 “저와 유재석씨, 대표님 세 명이 식사하러 가면 얼마까지 감당할 수 있나”라고 묻자 김 대표는 “원하는 만큼”이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배그’ 수익이 2조8000억원이나 된다는 사실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짤방’이 올라왔고, 일부 언론은 방송 내용을 기사화하기도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 유명 인사가 된 김창한 대표. 그는 어떤 사람이기에 ‘배그’로 700배라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

김 대표는 1992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진학해 전산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2003년 게임 스튜디오 이매직에서 개발·기획·기술팀장 직을 맡았고, 그 후 2008년까지 넥스트플레이에서 CTO 겸 테크니컬 디렉터를 지냈다.

2009~2014년엔 지노게임즈에서 CTO 겸 개발프로듀서를 맡았다. 2015년부터는 펍지의 전신인 블루홀지노게임즈에서 직원 30명과 함께 현재의 ‘배그’를 만들었으며, 2017년 펍지의 CEO로 취임했다.

이렇듯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김 대표도 ‘배그’의 성공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게임 개발에 뛰어든 지 어언 16년. 그동안 MMORPG 세 개를 출시했지만 그다지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게임 개발에 나선 지 17년차 되던 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생각으로 ‘이게 마지막 게임이다’라고 다짐하며 뛰어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배그’였다. 김 대표의 절실함이 통했을까. ‘배그’는 출시 직후 게임 제작사에 남을 만한 성과를 내며 전 세계를 열풍에 몰아넣었다.

지난달 15일 PC게임 ‘배그’의 누적 판매량은 7000만장을 넘어갔다.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넘긴 뒤 다시 세운 기록이다.

매출도 굉장하다. 출시 13주가 지난 시점에 이미 전 세계 매출 1억달러(약 1200억원)를 돌파했다. 덕분에 ‘가장 빠르게 1억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엑세스 게임’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까지 등재됐다. 이 기록을 포함해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이 일곱 개나 된다.

또 ‘마인크래프트’ ‘GTA5’ ‘테트리스’ ‘Wii 스포츠’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단일 게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모바일 버전의 성과 역시 괄목할 만하다. 2018년 3월 글로벌 출시 이후 ‘배그 모바일’의 전 세계 다운로드 수가 6억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억건의 다운로드는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 게임 상위권에 올라가 있다.

‘배틀그라운드’ / 크래프톤 제공

이런 성과에 힘입어 김 대표는 지난 6월 25일 펍지를 비롯해 블루홀·피닉스·레드사하라·딜루젼·엔매스 등으로 이뤄진 게임사 연합 크래프톤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창의성 경영’을 강조하며 “게임 제작의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 자사의 MMORPG ‘테라’의 성공을 언급한 뒤 “10년이 흘렀지만 크래프톤이 ‘제작의 명가’라는 사실은 변함없다”며 “그 이름을 계승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했다.

그는 지식재산권(IP) 프랜차이즈에 대한 투자 의사도 밝혔다. ‘배그’와 같은 인기 게임 콘텐츠를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시킬 계획이 있다는 것. 역으로 크래프톤에서 게임화가 가능한 원작 IP 확보·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크래프톤을 제2, 제3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 수 있는 회사로 이끄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명작이 탄생할 수 있는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 영입,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제시해 비전과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 바람대로 크래프톤이 제2, 제3의 ‘배그’를 만들어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만든나라 회사에 대해서

배틀그라운드 회사,만든나라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일명 배그라고 하죠

요즘에 떠오르는 대세게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는데요

일반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사양도 고사양에 플레이하기도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 게임트릭스)

2017년 10월 피시방 점유율 인데요

롤은 여전히 1등을 차지하고있고

2등이였던 오버워치는 어느새 3등으로 내려오고

배그가 2등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아마 가정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을 사양과 접근성이였다면

아마 1등자리도 노려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스크롤을 맨밑까지 내리시면 코피라이트

저작권 즉 만든 회사의 상표와 브랜드가 나오게되는데요

저 또한 그랬듯 아마 많은 분들이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적으로 하는게임이다보니

어느나라에서 만들었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배틀그라운드 제작회사인 블루홀은

우리나라 회사입니다!

블루홀은 테라(Tera) ,데빌리언(Devilian)을 만들었던 회사로

이번에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해서 대박을 치게된 회사입니다!

블루홀 홈페이지에서 밑으로 내리다보면

블루홀 직원 채용란도있는데요

배틀그라운드와 게임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관심을 갖어보아도 괜찮을듯 합니다

결론

배틀그라운드는 우리나라 회사이다!

국산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어 괜히 기분이 좋네요

이런게 국뽕인가봅니다ㅋㅋ

food-graphy.tistory.com

사원수 1700명,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사람인

크래프톤은 특정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춘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드림모션’과 여러 제작팀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배틀로얄 장르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와 ‘배틀그라운드: NEW STATE(PUBG: NEW STATE)’, MMORPG ‘테라(TERA)’, ‘엘리온(ELYON)’과 캐주얼 게임을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강점도 발휘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기업정보

02 `따로 또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게임 유니온, 크래프톤

`크래프톤(KRAFTON)`은 각 스튜디오의 다양한 개성을 대표하고 아우르기 위해 출범한 게임 유니온이다. 게임 유니온 크래프톤은 색깔이 다르고 바라보는 철학이 달라도 게임 개발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달려가는 이들이 결과물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 제작 라인은 독립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창의적인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따로 또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 크래프톤은 인수합병을 통해 게임 유니온으로 성장해왔다. 지노게임즈(현 펍지주식회사), 피닉스, 스콜의 인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테라M’, ‘볼링킹’, ‘아처리킹’과 같은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여왔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를 인수해 게임 제작 라인을 다양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의 저변 확대과 글로벌 e스포츠화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리처킹’과 ‘볼링킹’을 개발한 피닉스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노하우를 확대하고 있다. 스콜은 PC온라인 버전의 원작 ‘테라’의 감성을 모바일로 재현한 ‘테라M’을 출시하여 탄탄한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구현했다. 2018년 크래프톤과 한 가족이 된 레드사하라는 테라의 감성과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준비 중이며 딜루젼스튜디오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캐슬번’을 글로벌 출시했다.

크래프톤에는 인수합병을 통해 합류한 개발사 이외에도 북미 서비스를 담당하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엔메스(En Masse Entertainment)도 속해 있다. 게임개발사가 다수인 크래프톤이지만, 자체 퍼블리셔를 담당할 수 있는 법인도 유니온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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