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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 백반증.
백반증은 일종의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선입견과 의학상식때문에
완치될 수 있는 환자 중
치료 기회를 놓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백반증 치료에 대한 이야기
피부과 이시형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각 분야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전문 의학 강의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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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iligo, a disease in which white spots of various sizes and shapes appear on the skin due to the loss of melanocytes.
Did you know that many vitiligo patients can actually be cured despite the wrong preconceived notion that vitiligo is a kind of incurable disease, and regret that they miss out on a treatment opportunity?
A story about the treatment of vitiligo, Professor Lee Si- Hyung of dermatology will te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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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치료 > 백반증 – 하늘마음한의원
속수무책 번져가는 백반증!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병 원인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Q : 백반증 증상, 어땠길래 그토록 힘드 …
Source: skin8575.com
Date Published: 12/27/2022
View: 1732
건강한 인생 백반증 반점 나타난 후 6개월 이내 치료하면 효과 커
5세부터 시작된 백반증이 전신에 퍼지면서 17세 무렵 온몸의 피부가 하얗게 변한 특이 사례였다. 지난 6월 사망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은 백반증이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29/2021
View: 5352
“’우백환’ 백반증 치료효과, 치료사례 통해 확인” – 쿠키뉴스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우보한의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전국 15개 지점에서 우백환의 처방과 함께 한방복합치료를 시행한 백반증 환자들의 치료사례를 …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3264
마스크 속 숨겨진 피부질환 ‘백반증’ 주의하세요 – 헬스경향
… 로 인해 숨겨진 색소질환 진단이 늦어져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빈번해졌다. … 백반증치료는 크게 광선치료와 약물치료, 수술로 나뉜다.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9/13/2022
View: 1785
난치성 피부질환 백반증, 치료법 개발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이외에도 배 교수는 미세펀치이식술을 시행하고,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
Source: www.monthlypeople.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1095
한방치료를 통한 백반증 치험 4례 – Korea Science
이에 따라 저자. 는 앞서 언급된 연구들과 달리 辨證을 통한 한약 복. 용과 침 치료만을 병행하여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백. 반증이 호전된 사례들이 있어 이에 보고 …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1/4/2022
View: 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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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백반증 치료 사례
- Author: 서울대병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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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qu4yoyy_QE
[건강한 인생] 백반증, 반점 나타난 후 6개월 이내 치료하면 효과 커
초기단계 혹은 유아환자일 때‥부작용 적은 면역억제제 치료 확산
부위넓고 오래된 경우‥광선요법 치료 일반적, 90% 완치
특정부위만 생길 때‥엑시머레이저 치료 효과적
최근 흑인으로 태어난 한 여성이 백인처럼 완벽하게 하얀 피부를 갖게 된 사연이 언론에 보도됐다. 5세부터 시작된 백반증이 전신에 퍼지면서 17세 무렵 온몸의 피부가 하얗게 변한 특이 사례였다. 지난 6월 사망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은 백반증이 나타나 검은 피부보다 하얗게 변한 부위가 많아지자 검은 피부를 백반증 피부색처럼 하얗게 탈색하는 치료를 선택한 경우였다.백반증은 생명을 위협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질환은 아니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계속 번지고 적잖은 심리적 부담감을 준다. 국내 전체 인구의 1%에서 나타나며 10~30세에 가장 흔하고 절반가량이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가족력 또는 유전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하나 물리적 손상,자외선에 의한 일광화상,임신과 출산,수술,사고,정신적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도 크다. 의학적으로는 피부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면역세포들이 피부에 존재하는 정상 멜라닌 세포를 비정상적으로 인식해 공격한다는 ‘자가면역질환 가설’이 유력하다.백반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분절형 백반증은 대체로 신체의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흰색 반점이 생기는 양상을 보인다. 처음 발병 후 진행 속도가 빨라 표피뿐 아니라 진피에 있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까지 파괴하기 때문에 모발이나 체모가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빨리 퍼지는 대신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멈춰 전신으로 확산되지는 않기 때문에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비분절형 백반증은 국소 부위에 한두 개 반점이 있다가 갑자기 전신으로 퍼지기도 하고 초기부터 광범위하게 번져 있는 경우도 있다. 입술이나 질 · 성기 등의 점막에 나타나는 점막형,손발 끝이나 얼굴에 나타나는 안면말단형,온몸 여러 곳에 산재하는 심상형,정상피부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확산된 전신형으로 분류한다. 국소부위만 백반증을 보이다가 언제라도 전신으로 퍼질 수 있어 진행 속도 예측과 치료가 쉽지 않다. 비분절형이 분절형보다 많다.백반증은 반점이 나타난 후 6개월 이내에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백반증이 생긴 곳이 노출되는 부위가 아니거나 크기가 작아 별것 아니라고 지나치다가 확산된 후에야 병원을 찾아오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백반증은 우드등(wood lamp)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 등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병변에 비추면 백반증 부위가 좀 더 선명하며 하얗고 뚜렷한 경계를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초기 단계이거나 유아 환자일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약물치료를 한다. 병원을 찾아 세밀한 진단을 받고 치료약의 농도와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로 장기간 치료하면 피부위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단기간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에는 면역억제제인 타크로리무스,피메크로리무스 성분의 연고를 바르는 치료법이 확산되고 있다.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크지 않다.부위가 넓고 오래된 경우 광선요법(자외선치료)이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옥소라렌을 먹거나 바른 후 자외선A만을 쬐어 피부 속 색소세포를 자극하는 것으로 공중전화 부스 크기의 커다란 원통 안에 들어가 자외선을 쐬게 된다. 이때 백반증이 없는 부위는 옷이나 천으로 가린다. 보통 주 2~3회,6~12개월 치료하는데 반응이 좋을 경우 90% 정도가 완치된다. 한번 치료에 2만원 안팎이 든다. 점막형 · 안면단말형 백반증 및 흰털이 보이는 경우는 잘 개선되지 않으며 소아 및 임산부에게는 적용하기 어렵다. 눈 부위의 백반증은 치료와 관리에 불편함이 많다. 이 밖에 단파장의 자외선B만을 쏘는 방법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옥소라렌을 쓰지 않으므로 더 편하고 안전하다.특정 부위에만 생기는 부분적인 백반증은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최근의 트렌드다. 백반증 부위에만 308nm 파장의 자외선을 조사해 멜라닌 색소를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광선요법의 절반~3분의 1 수준으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효과는 서너 배 높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목위의 얼굴,팔,허벅지 아래의 다리 같은 노출 부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몸통이나 엉덩이처럼 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는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 엑시머레이저로 자외선을 조사할 수 있는 범위는 500원짜리 동전만 하다. 동전 2개만한 크기를 한 번 치료하는 데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면 9500원이 든다. 엑시머레이저는 백반증이 크기가 작은 부위에 국소적으로 나타날 때에는 적합하지만 넓은 부위에는 비효율적이어서 광선요법이 더 유리하다.정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류지호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명동점 원장,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
“‘우백환’ 백반증 치료효과, 치료사례 통해 확인”
[쿠키영상] “IS 400명 죽였다!” 기관총 쏘는 소녀. ‘믿거나 말거나’ [쿠키영상] 표범을 들어올리며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비단뱀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백반증은 피부색을 이루는 멜라닌 색소와 멜라닌 세포가 감소돼 피부가 하얗게 탈색되는 질병이다. 다른 피부질환들처럼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지만 타인들의 눈에 쉽게 띄는 병변부위로 인해 환자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중시킨다.이런 이유로 백반증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대개 초기에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선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 엑시머레이져, 스테로이드 제제, 탈색된 부위의 국소적인 치료 등을 시행해도 치료가 쉽지 않은데다 수시로 재발을 반복하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이처럼 백반증이 치료가 안 되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이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한 의료기관이 백반증 환자의 치료사례를 공개, 백반증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우보한의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전국 15개 지점에서 우백환의 처방과 함께 한방복합치료를 시행한 백반증 환자들의 치료사례를 대규모로 업데이트해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치료사례는 완치된 사진이 아닌, 증상이 개선되는 치료과정을 중간보고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백반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치료사례는 비록 중간보고 형식을 띠고 있지만 백반증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우보한의원이 연구논문 등을 통해 발표한 백반증에 대한 우백환의 과학적인 치료효과를 임상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우보한의원측은 설명했다.이번 백반증 치료사례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우백환이다. 백반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우리 몸이 멜라닌 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인식해 멜라닌 세포를 파괴해 발생한다. 따라서 백반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멜라닌 색소 생성능력의 강화가 관건이 되는데 우백환은 인체가 가진 멜라닌 합성능력 자체를 증가시켜 백반증의 원인을 치료한다.사실 백반증에 대한 우백환의 치료효과는 연구결과 발표시점에서부터 이미 예상된 바 있다. 박선민 호서대학교 교수팀과의 공동연구에서 우백환이 백반증 치료의 관건이 되는 멜라닌의 합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제의 발현과 활성을 촉진함으로써 멜라닌 색소 생성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이진혁 압구정 우보한의원 원장은 “이번 백반증 환자들의 환부별 치료사례 공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가지고 있던 백반증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에 변화를 갖게 할 것”이라며 “백반증이 치료가 어려운 질환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체의 면역조절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멜라닌 색소 생성 능력을 증대시킬 경우 효과적인 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우보한의원은 최근 공개한 치료사례 내용을 포함, 지금까지 조사된 우백환과 한방복합치료를 통한 백반증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오는 5월 제주에서 열리는 2015 ICCMR(국제보완의학연구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마스크 속 숨겨진 피부질환 ‘백반증’ 주의하세요
백반증은 ‘불치병’ 아냐…조기치료 시 효과↑
대표적 자가면역질환…레이저·약물치료 우선
개인별 위험요인 파악해 피하는 노력 필요해
# 안산에 사는 이모 씨(51세)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 인근 피부과전문의를 찾았다. 그동안 마스크로 인해 잘 보이지 않았던 하얀 반점이 입 주위는 물론 볼, 귀까지 번져 있었던 것. 입 주위만 유달리 하얘져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여름철 햇빛에 덜 그을린 정도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후 하얀 반점은 더욱 넓어지고 온몸 구석구석까지 퍼졌다. 결국 백반증으로 진단받았다.
배정민 대한백반증색소학회 기획정책이사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로 인해 숨겨진 색소질환 진단이 늦어져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빈번해졌다. 대표적인 색소피부질환 중 하나인 백반증은 여름철 마스크 착용으로 간과하고 넘기기 쉽지만 조기진단을 통해 빠른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 배정민 기획정책이사를 만나 백반증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 백반증의 증상과 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
백반증의 주된 증상은 피부색의 부분 소실이다. 특히 백반증은 얼굴이나 손 같은 노출부위에 흔히 발생해 대인관계를 해야 하는 환자의 심리적 고통은 결코 가볍지 않다. 백반증 진단은 대개 임상적으로 내리는데 ‘우드등(다양한 피부질환을 감별하는데 쓰는 기구) 검사’로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다. 경험 많은 피부과 전문의는 추가검사 없이 백반증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 백반증은 불치병인가.
백반증은 대체로 수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고 실제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은 아니다. 최근 백반증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치료 가능한 경우가 크게 높아졌다. 특히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백반증은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몸에 흰 반점이 발생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입 주변에 발생한 백반증(위)과 이를 우드등으로 관찰했을 때의 모습(아래). (사진=힐하우스피부과)
– 백반증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나.
백반증치료는 크게 광선치료와 약물치료, 수술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전신 자외선치료는 311nm파장대의 자외선B를 이용해 멜라닌세포 이주와 증식을 자극한다. 특히 엑시머레이저와 팔라스레이저는 백반증 부위만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면역조절연고를 함께 도포하면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 백반증치료법 중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나.
오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백반증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백반증의 다양한 수술법 중 ‘미세펀치이식술’이 널리 쓰인다. 이는 직경 0.5~0.8mm 정도의 펀치기구를 이용해 정상피부를 백반증병변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전용 전동펀치기를 이용한 수술은 수술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어린이까지도 수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식 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1년 이상 진행이 멈춰 안정화된 백반증에만 적용해야 한다.
백반증은 피부색이 부분적으로 소실돼 하얗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몸에 흰 반점이 부분적으로 생겼다면 빨리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 백반증환자가 얼굴에 다른 레이저치료를 받아도 안전한가.
백반증환자의 경우 상처가 생기면 그 자리에 백반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레이저치료는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부를 태우는 등 자극을 줄 수 있어 백반증위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 옳다. 하지만 이 현상이 누구에게나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백반증의 형태와 현재상태에 따라 비교적 안전한 경우도 있으며 시술종류에 따라서도 다르다. 따라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주치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레이저시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 백반증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백반증 발생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위험요인을 파악해 이를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컨대 백반증이 얼굴 전체에 발생한 경우 강한 자외선을 위험요인으로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잘 도포하는 등 햇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목걸이나 벨트착용부위에 주로 생겼다면 목걸이를 하지 않거나 벨트를 느슨하게 해 물리적 자극을 줄여야 한다. 젊은 여성이 눈꺼풀 주위에 백반증이 퍼졌다면 평소 화장품을 지우느라 눈 주변을 지나치게 자극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흡연은 백반증악화요인이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다.
– 백반증치료 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백반증은 대표적인 자가면역피부질환이다. 백반증환자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인삼이나 홍삼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몸은 건강해질 수 있지만 멜라닌세포에 대한 자가면역도 증가해 백반증 경과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면역력 증강을 위한 약재복용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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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피부질환 백반증, 치료법 개발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 ©김예진 기자
오랫동안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여겨져온 백반증(vitiligo)은 연구의 진척이 더딘 분야였다. 하지만, 백반증 분야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는 현재의 치료법으로도 상당수의 환자들이 호전될 수 있으며, 특히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성공률이 높다고 말한다. 임상과 데이터에 근거한 치료적 대안이 속속 늘어나며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로 새로운 연구방법론 제시
배정민 교수는 최근 유행하는 머신러닝 방법을 이용하여 얼굴백반증을 새로 분류하고 아형에 따른 치료반응을 예측한 연구로 대한피부연구학회로부터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피부연구학회는 피부의 기능과 구조의 이해와 관련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신진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간 백반증을 주제로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연구자인 배 교수는 통상적 치료법으로는 호전되지 않는 불응성 백반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왔다. 미세펀치이식술, 비배양 표피세포이식술, 미세색소주입술 등을 연구해 환자들에게 적용해온 그다.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된 얼굴백반증의 분류는 머신러닝 방법론으로 빅데이터 속에 감춰진 임상적인 의의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에 있는 의사로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계적인 처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간단히 적용할 수 있는 분석부터 난이도가 높은 기법까지 실로 다양하죠. 데이터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떤 연구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많은 선생님들이 의학통계라는 벽에 부딪히기도 하죠.”
2009년 피부과 전문의를 취득한 배 교수는 군대에서 의학통계를 공부하고, 동료 군의관을 대상으로 의학통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당시의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의학통계 입문서인 ‘닥터 배의 술술 보건의학통계’를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통계기법을 사용할 줄 아는 것과 책을 집필하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일이었다며, 스스로도 여러 교과서를 탐독하며 공부하다보니 예상한 시간보다 1년여가 더 소요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의 연구에 커다란 날개가 되었다. 통계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고 임상강사 생활을 하던 즈음 건강보험 심사평가 자료가 연구자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전국민 5천만 명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연구가 시작된 셈이다. 배 교수는 주변 전문가에게 통계 분석을 의뢰할 필요 없이 방대한 데이터를 직접 다룰 수 있어 보다 활발한 연구를 수행해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처리에 능한 연구자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빅데이터에 근거한 결과를 제시하면 연구자들은 놀라움을 표하곤 합니다. 그간 임상에서 막연히 생각하던 것이 수치로 입증되는 까닭이죠.”
현재 배 교수는 대한백반증학회 기획정책이사, 대한색소학회 간행이사, 대한피부연구학회 정보간사직을 역임하며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는 국제 백반증 치료지침 정립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백반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확립에 힘쓰고 있다.
광선치료부터 수술까지, 백반증을 위한 전방위적 치료법 도입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소실로 피부 곳곳에 하얀 반점이 발생하여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변하는 흔한 탈색소질환이다. 전 인구의 1%의 유병률을 보인다. 통상적으로 6~12개월간의 긴 치료를 요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완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아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불린다. 특히 본래 피부가 흰 백인들은 이에 대한 치료 욕구가 적기에 백인 중심의 의학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경향이 없지 않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연구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FDA가 승인한 건선 치료제가 206개, 아토피 치료제가 160개인 반면 백반증은 단 2개에 그치며, 그마저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약들이다. 연간 발표되는 논문 수에서도 흑색종이 6천여 편, 건선과 아토피가 2천여 편이 발표되는 반면 백반증에 관한 논문은 300편 남짓으로 차이가 크다. 배 교수는 높은 유병률과 질환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질환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한데다 효과적인 치료법 또한 요원한 실정임을 지적했다. 특히 유색인종에게는 삶에 영향을 줄 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인 만큼 보다 책임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다.
백반증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만큼 배 교수는 백반증 치료에 관한 획기적 치료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직접 제작한 특수 카메라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병변을 촬영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광선치료나 엑시머와 팔라스 레이저를 활용한 치료에서부터 수술을 통한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론을도입했다. 배 교수는 난치성 질환이라는 생각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은 분들 중에는 호전된 경우가 더 많음을 강조했다. 특히 초기에 치료해야 반응이 좋은 만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백반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환자 자신조차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죠. 임상에서 만난 환자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그 원인을 규명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배 교수는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조기 발현되는 백반증에도 무게를 싣고 있었다. 유전적 영향으로 백반증이 쉽게 발현되는 아이들에게 예방적 조치를 통해 백반증이 번지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조기발현 백반증의 경우 손이 많이 닿는 눈, 코, 입을 기점으로 병변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긁거나 비비지 않는 생활습관을 통해 피부색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증상 완화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격월로 병원 내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등 백반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 알리기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드럭 리포지셔닝 통해 새로운 백반증 치료제 탐색한다
배정민 교수는 드럭 리포지셔닝(Drug Repositioning)을 통한 백반증 치료제 발굴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통제로 사용되다 심혈관 질환 치료제로 활용되는 ‘아스피린’, 고혈압 치료제에서 출발해 현재는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미녹시딜’ 등이 드럭 리포지셔닝의 대표적 사례다. 현재 그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 전략과제에 선정된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백반증 치료 약제의 발굴(Identification of New Drugs for Vitiligo Patients Using Healthcare Big Data)’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배 교수는 그간 건강보험 심사평가 자료를 이용해 백반증의 유병률과 동반질환, 치료에 따른 예후를 분석해왔다며, 해당 연구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백반증의 위험성을 낮추는 약물을 탐색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백반증 환자와 백반증이 없는 대조군을 나이, 성별, 기저질환 등으로 매칭하여 설정하고 이들이 과거 10년간 사용한 약물을 비교 분석하여 백반증의 발생을 억제하는 약물을 찾는다는 것이다.
배 교수는 우리나라에 등록된 모든 약제를 전부 탐색한 결과 21개의 약제가 백반증 발생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각 약물별로 약물 사용자 코호트를 구축하여 백반증 발생을 확인하는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드럭 리포지셔닝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한 드럭 리포지셔닝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해당 연구가 갖는 의미가 크다. 해당 연구와 더불어 배 교수는 피부과학재단에서 선정하는 네 명의 신진과학자로 이름을 올리는 한편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로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난치성 백반증에 대한 세포치료법의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47례의 비배양 표피세포이식술을 시행한 결과, 37례인 79%가 치료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술법은 2015년 배 교수가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그는 해외에서는 비배양 표피세포이식술이 난치성 백반증의 표준 치료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신의료기술로 승인되지 못해 연구 목적에 의해서만 시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 교수는 미세펀치이식술을 시행하고,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수술적 치료가 백반증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기법들이 국내에 정착되기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배 교수는 백반증의 자가면역 반응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DB를 활용한 해당 연구는 2007년에서 2016년 사이의 전국 의료기관에 내원한 성인 백반증 환자와 그 대조군을 대상으로 암 발생 여부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백반증 환자군의 암 발생 위험이 대조군보다 14% 낮으며, 20~39세의 젊은 환자들의 경우에는 암 발생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장암, 폐암, 난소암의 경우 각각 38%, 25%, 38%가 낮았다. 배 교수는 백반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러한 연구 결과가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규모 인구집단에서 백반증과 암의 상관관계가 밝혀진 것은 본 연구가 처음으로, 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중 하나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되었다.
백반증 토탈 케어 센터 설립,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백반증은 질환의 심각성에 비해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영역입니다. 반대로 알려진 바가 없는 만큼 연구해야 할 이슈들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죠. 세계적 연구자들과 협력을 통해 백반증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10여 년간 백반증 환자들을 만나며 연구에 임해온 배정민 교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백반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하는 것이다. 그는 그간 현실적 어려움으로 백반증 치료를 이어갈 수 없던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히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백반증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 상당한 기간 동안 주 2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배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백반증 환자를 진료하는데 한계를 느꼈다며, 그동안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백반증 토탈 케어 센터를 만들 것이라 전했다.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왔지만, 진료시간이 제한된 만큼 치료를 미루게 되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아쉬움에 회의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죠.”
실제로 병원에는 환자들을 위한 고민이 녹아들어 있었다. 광선치료를 위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세 개의 광선치료실을 꾸리고, 수술실과 입원실을 마련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특수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은 촬영 전문 간호사가 담당하는 등 자신이 환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한 비배양 표피세포이식술, 나아가 백반증 토탈 케어 센터 설립에 이르기까지 백반증 치료를 위한 배 교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의 노력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
배정민 교수
학력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주요경력
·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레지던트(2004~2009)
· 국군일동병원 피부과장(2009~2012)
·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임상강사(2012~2013)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교수(2013)
·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임상강사, 임상조교수(2013~2017)
·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조교수(2017~2019)
·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부교수(2019~현재)
수상
· 서울시의사회 학술상(2012)
· 대한피부과학회 표창장(2012)
· 청년의사 LG생명과학 미래의학자상(2015)
· 대한피부과학회 동화학술상(2018)
· 대한색소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연제상(2019)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우수연구자상(2019)
· 대한피부연구학회 신진연구자상(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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