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식혜 만들기 | [식혜] 기존 방식과 반대로 하면 정말 깊은맛 나요. 초보도 쉽게 식혜 만드는 법, Sikhye, Korean Rice Drink 엿기름 489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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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숙성되어 간이배인 가자미를 수도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쌀 2/3되로 전기 밥솥에 밥식혜을 지어 그릇이나 소쿠리에 담아 충분이 식혀 놓는다. 이때 은 고두밥이 아닌 약간 된밥이 좋다. 고두밥으로 밥식혜를 하면 밥알이 입에 도는것 같아 느낌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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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점
냄비에 끓일 때, 엿기름 껍질 주머니를 넣으면, 식혜가 탁해집니다.
맛이 진할려면 어쩔수 없어용
다 식은 후, 가만 놔두면 까만 가루가 아래로 가라앉으니 윗물만 따라 드세요.
(그게 싫으면, 껍질주머니 넣는 거 생략)
■ 8리터 식혜 레시피
엿기름 450g
찹쌀 400g (밥 지으면 2공기 반~3공기 나옴)
엿기름 갤때 따뜻한물 4L
추가 물 4L (이건 줄이면 더 찐한 식혜맛 됨)
원당 160g (약 200ml) 살짝 달달한 정도
생강 엄지손, 계피 조금
💖엿기름과 찹쌀 비율은 거의 동량. 근데 쌀 양은 조금 줄여도 돼요. (밥 2공기 정도로)
💖찹쌀 맵쌀 차이 : 찹쌀은 국물이 맛있지만 밥이 질기고 맵쌀은 국물맛이 덜하고 밥이 부드럽.
💖엿기름 앙금을 뺄 때 물 양이 어느정도 있어야 잘 빠집니다. (따뜻한물 4리터 사용)
💖좋은 엿기름이 아니라면 물 농도를 진하게 하고, 설탕을 더 넣어주면 맛납니다
밀 엿기름보다 보리 엿기름이 더 맛있습니다
계량 : 성인밥수저 (9ml)
Measurement : Adult Korean Dinner Spoon (1 T = 9ml )
제 요리는 일반설탕을 사용하지않고 원당을 사용합니다.
원당은 비정제설탕 ( 사탕수수 ) 로 정제가 되지않아 알이 굵고 노란색을 띕니다.
일반설탕은 묵직하고 텁텁한 단맛이라면 원당은 향긋한 꿀향과 중후한 단맛으로 자연감칠맛을 내주어 요리가 한층 더 맛납니다. 인터넷에 3kg에 만원. 저렴하게 팝니다.
저는 올리고당은 너무 달고, 물처럼 되어서 잘 쓰지않고,
물엿을 주로 사용합니다. 물엿은 단맛이 별로 없어서 원당과 같이 씁니다.
BGM https://www.youtube.com/watch?v=8arG2jHm4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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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한 식혜 만드는 방법 (압력밥솥 사용) – 프로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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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만드는 방법, 전기압력밥솥으로 식혜 만들기 편해요

식혜 효능. 식혜는 엿기름으로 밥을 삭혀 만든 음료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수정과와 함께 즐겨 마셔온 전통음료이다. 소화촉진, 장 건강, 피부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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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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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기존 방식과 반대로 하면 정말 깊은맛 나요. 초보도 쉽게 식혜 만드는 법, Sikhye, Korean rice drink 엿기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밥 식혜 만들기

  • Author: [윤이련]50년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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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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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식혜만들기자료실 – 구룡포해풍수산

제가 살고있는 포항은 바닷가가 인접해 있고

동해안 최대의 어시장인 죽도 어시장이 자리잡고 있어 수산물이 풍부 합니다.

생선,어패류,해초..등 다양한 수산물이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밥식혜 입니다.

밥식혜는 동해안에서 나는

싱싱한 수산물(홀떼기.전갱이.오징어.물가자미.참가자미.고동…등)을 이용하여 만든

발효식품으로 포항.경주인근의 대표적 향토 음식입니다.

새벽 죽도어시장에 가자미밥식혜를 만들기에 적합한 작고 싱싱한 참가자미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밥식혜용 가자미는 작고 싱싱해야 합니다.

영상으로 봐도 너무 싱싱하지요^^

가자미 밥식혜는 껍질은 안벗기고 합니다만 우리 식구가 먹을 음식이고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발효후에도 껍질이 느껴져 질긴 맛이 있어 껍질을 벗기고 손질했습니다.

소쿠리에 담아 물기 제거는 당연한 일이죠^^

다음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야겠죠^^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굵은 천일염으로 버무려 간간하게 밑간을 한후

냉장고에 24시간 정도 숙성 시킨다..내일봐요~~

다음날.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24시간 숙성되어 간이배인 가자미를 수도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쌀 2/3되로 전기 밥솥에 밥식혜용 밥을 지어 그릇이나 소쿠리에 담아 충분이 식혀 놓는다.

이때 밥은 고두밥이 아닌 약간 된밥이 좋다.

고두밥으로 밥식혜를 하면 밥알이 입에 도는것 같아 느낌이 좋지 않다.

압력 밥솥으로 밥을하면 너무 찰져 밥알이 잘분리 되지않아 가급적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는것이 좋다.

무는 소금으로 간이베이게 절여야 하므로 제법 두껍게(폭0.5,두께0.3정도) 채을 썬다.

이때 무는 반드시 크고 단단한 것이어야 한다…잊으시면 안되요^^

채썬 무에 굵은 천일연을 뿌려 간이베이게 절인다. 약 30분정도…

30분후 절인 무를 수도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뺀다..

물기를 뺀 무를 탈수기에 넣고 다시한번 물기를 뺀다.

탈수 시킨 무를 다시 깨끗한 수건으로 눌러 완전히 물기를 제거 합니다.

이는 무 자체가 워낙 수분이 많아 완전히 수분을 제거 하지 않으면

완성된 밥식혜에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 대신 무 말랭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요걸루 계량했습니다.. 요리 전문가가 아니라서~~

바가지는 반되짜리,그릇은 위가넓고 밑이좁은 작은 가정용 반찬그릇 입니다.

재료:가자미 2kg(손질전). 무 큰것1개. 고운 고추가루 3개. 질금가루 1/2.검은깨 1/2개.

밀가루 1/2 설탕 1/2. 간마늘2/3. 간생강1/2. 밥식혜용밥 2/3되(생쌀기준)

질금 가루를 물을 뺀 가자미 위에서 채에 받쳐 걸러낸다….

걸러낸 고운 질금가루만 사용하고 채에 남은 찌거기는 버려야 겠죠^^

질금가루와 가자미를 같이 버무려 놓는다..

가자미 밥식혜에 질금가루를 사용하는 것은 가자미의 뼈를 삭이기 위해서 입니다.

완전히 식힌 밥에 물기를 뺀 채썬 무..

질금가루에 버무린 가자미를 넣고…

버무리되 최대한 밥알을 분리 시킨다.

고운 고추가루.간마늘.간생강.밀가루.설탕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이때 최대한 밥알을 분리시켜야 하며 고추가루는 기호에 따라

매운고추가루 첨가해도 좋고 굵은 고추가루를 조금 쓰도 좋다.

간은 무와 가자미에 간간이 되어있으므로

밥을 먹어 입에 맞도록 가는소금으로 간을 하면된다..

밥알을 충분히 분리 시켜 버무린후 검은깨를 넣고

한번더 버무려 주면 맛있는 밥식혜가 됩니다.

완성된 밥식혜를 차고히 옹기에 담아서…

발효는 역시 옹기가 좋죠^^

랩으로로 한번 덮고…랩은 나중에 랩만

벗겨 보면 삭은정도를 알수있어 좋다. 냄새도 덜 풍기고^^

다시 비닐로 한번더 덮고^^

뚜껑을 덮어서…

여름에는 실온에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

이불을 덮어 3일 정도 숙성 시킨후 드시면 됩니다….

3일뒤 요렇게 먹음직스럽게 됩니다.

맛있겠죠^^

오징어로도 밥식혜를 많이 담그는데 이는 위 설명중 질금가루만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오징어 밥식혜는 위 사진 처럼 마른 오징어를 잘게 썰어 담그는 경우거 많다..

물론 우리 식구가 맛있게 먹기 위해선 껍질을 벗기는것이 좋겠죠^^

식혜 만드는 방법, 전기압력밥솥으로 식혜 만들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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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효능

식혜 는 엿기름으로 밥을 삭혀 만든 음료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수정과와 함께 즐겨 마셔온 전통음료이다.

소화촉진, 장 건강, 피부미용, 고지혈증 예방에 효능이 있다. 식혜 칼로리는 엿기름의 양, 단맛을 내는 첨가물의 양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단정 지을 수 없으나 보통 식혜 100ml의 용량에 120Kcal로 알려져 있다.

식혜

요즘은 단호박식혜를 많이 먹는 것 같다.

그래도 난 여전히 그냥 전통식혜가 좋다.

안동식혜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빨간색 식혜이며 명태식해는 식혜가 아닌 명태요리는 짧은 상식.

전기압력밥솥으로 식혜를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엿기름가루를 이용하는 방법 과

엿기름티백을 이용하는 방법 이 있다.

개인적으로 엿기름가루를 이용한 식혜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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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가루로 식혜 만드는 방법(전기압력밥솥 수제 식혜)

1. 압력밥솥에 잡곡을 섞지 않은 백미로만 밥을 한다(10인용 압력밥솥 기준 계량컵으로 쌀 3컵)

식혜 밥

2. 엿기름을 준비한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엿기름은 400g 정도인데 10인용 압력밥솥에는 200g 정도가 적당하다.

3. 껍질과 가루가 잘 섞이게 엿기름 봉투를 흔들어 준 후 반(약 200g) 정도를 그릇에 쏟는다. 남은 엿기름은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한다.

엿기름가루

4. 그릇의 엿기름에 물을 붓고 20분 정도 담가 불린 후 손으로 비벼 엿기름이 빠져나오게 한다.

5. 체에 받쳐 엿기름물을 내린다.

엿기름 내리기

6. 내린 엿기름물은 따로 보관하고 엿기름물을 내린 찌꺼기에 다시 한번 물을 붓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2번 정도 엿기름물을 내리면 엿기름이 거의 빠져 완전한 찌꺼기만 남는다.

엿기름 물

7. 엿기름이 잘 스며들어 밥알을 잘 삭히기 위해 만들어 놓은 밥을 주걱으로 섞은 후 내린 엿기름물을 합쳐 붓는다. 전기압력밥솥의 눈금선 10 이상으로 엿기름물을 붓는다.

보온상태에서 삭히는 것이므로 끓어 넘치지 않는다. 만들어 놓은 엿기름물의 양이 적으면 맑은 물을 섞어주면 된다.

8. 뉴슈가나 달고나를 3분의 2큰술 넣는다. 많이 달지 않다.

엿기름 뉴슈가

9. 전기압력밥솥 뚜껑을 닫고 보온상태로 8시간 삭힌다. 밥솥의 전원이 꺼진 상태라면 보온재가열(보통 9분)로 설정해 자연스럽게 보온상태로 진행되도록 한다. 저녁에 만들어 아침에 완성하면 가장 좋다.

10. 전기압력밥솥에서 8시간 이상 보온으로 잘 삭은 식혜는 밥알이 몇 개 떠있다. 오목한 팬이나 냄비에 삭은 식혜를 덜어 담고 가스레인지로 옮긴다. 갈색설탕 3분의 2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엿기름 갈색설탕

11. 한소끔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불을 끊다.

식혜 끓이기

완성된 엿기름가루 식혜 .

티백 식혜에 비해 만들기가 번거롭고 색상은 검으나 맛은 티백 식혜보다 깊고 맛있다.

엿기름 가루 식혜

엿기름 티백으로 식혜 만드는 방법(전기압력밥솥 수제 식혜)

1. 엿기름가루 식혜와 마찬가지로 백미만으로로 밥을 한다(10인용 압력밥솥 기준 계량컵으로 쌀 3컵)

2. 잘 삭도록 밥을 주걱으로 섞고 물을 붓는다(밥솥 눈금선 10 정도)

3. 뉴슈가나 달고나를 3분의 2큰술 넣고 엿기름 티백 6개(35gX6개, 총 210g)를 넣는다.

엿기름 티백

4. 전기압력밥솥의 보온기능으로 8시간 삭힌다.

식혜 삭히기

5. 8시간 후 엿기름티백 6개는 꺼내 버리고(알뜰하게 짜다가 티백이 터져 냉패를 보는 경우 발생) 엿기름가루 식혜와 같은 방법으로 오목한 팬이나 냄비로 옮겨 갈색설탕 3분의 2 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준다.

완성된 엿기름 티백 식혜.

엿기름가루 식혜보다 만들기 쉽고 식혜 색상이 깨끗하다.

엿기름 티백 식혜

식혜 보관

식혜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금방 쉬기 쉬운 음료이다.

식혜를 만들어 식힌 후 하루 이틀에 먹을 것은 냉장 보관하고 그 이상 보관할 것은 밀폐용기에 소분해 냉동 보관한다. 냉동 보관한 식혜는 먹기 한두 시간 전에 꺼내 상온에서 자연해동시켜 먹는다.

식혜는 따뜻해도 맛있고 차가워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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