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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심근경색·뇌경색·불안정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의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고혈압·비만·당뇨병 등 복합적 심혈관 위험인자 보유군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확인한 연구결과도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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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약, 아스피린.
대표적인 해열제이자, 심장/혈관 질환이 있을 때 복용하는 약이기도 하죠.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다 보니, 남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 어떤 상태에 복용하면 되는 건지 아스피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01:31 아스피린은 1899년생? 아스피린의 역사가 궁금하면 여기!
09:33 아스피린이 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여기서 진실을 알려드림
11:26 아스피린 계속 먹을까요, 말까요? 고민되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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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안 되는 사람 있다 – 이웃집과학자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심혈관에 좋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건강한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
Source: www.astronomer.rocks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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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효능, 복용법, 부작용과 아스피린을 먹으면 안되는 …
해열, 진통, 소염작용을 위해서는 1회0.5g~1.5gr 씩 1일 2~3 회 복용하고 편두통이 있는 사람도 1gr씩 2회 복용하면 약 50%에서 효과를 볼 수있다.
Source: www.lsnbestclinic.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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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아스피린 매일 복용 신중해야” 미 예방의학TF
[파이낸셜뉴스] 심장병, 심장발작을 막기 위한 아스피린 매일 복용에 관해 미국 예방의학태스크포스(PSTF)가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부 지침 개정을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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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매일 한 알 괜찮을까 – 미주 한국일보
아스피린을 저용량으로 매일 복용하면 혈액을 응고시키며 지혈작용에 관여하는 혈소판의 기능을 감소시키며,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 …
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4680
“60세 이상, 아스피린 금지 권고”…美서 확인된 부작용 보니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할 경우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2022
View: 120
심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성인, 매일 아스피린 복용하면?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심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성인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뇌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Source: www.monews.co.kr
Date Published: 1/16/2021
View: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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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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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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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안 되는 사람 있다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심혈관에 좋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건강한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예방된다고 믿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일반적으로 아스피린은 진통제, 해열제로 쓰이기도 하고 혈중 농도를 낮춰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피린 매일 한 알 씩?! 출처: fotolia
그런데, 멜버른 모나쉬 대학의 John McNeil 연구팀이
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저용량(low-dose) 복용한다고 해서 노인들의 심혈관 질환, 치매 등의 질병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소화기관이나 뇌의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심장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효과가 70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호주와 미국에서 1만9천 명 넘는 사람을 거의 5년 동안 조사했고 그 결과, 아스피린에 대한 속설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연구에 도움을 준 국립노화현상연구소의 Richard J. Hodes는 “임상지침(Clinical guidelines)에는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의 이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며 “하지만 건강 상태가 양호한 노인에게도 같은 효과를 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피실험자의 대부분은 호주 사람. 출처: fotolia
이번 연구의 피실험자는 대부분 70세 이상의 호주인이었습니다. 여기에 일부 65세 이상의 흑인과 히스패닉 미국인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흑인과 히스패닉은 일반적으로 백인에 비해 심장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피실험자의 절반은 매일 아스피린 100mg을 복용했고, 나머지 반은 위약(placebo)을 투여했습니다. 그리고 4.7년 동안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했던 그룹이 위약을 복용했던 그룹보다 조금 더 높은 비율로 사망했다는 건데요. 사망 원인은 내출혈이 아닌, 암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전에, 아스피린이 대장암(colorectal cancer)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란 연구가 다수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해석에 신중했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건강한 노인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을 멈춰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스피린이 대장암(colorectal cancer)을 막아준다고? 출처: fotolia
연구팀이 사망, 장애, 치매를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 복용 그룹과 위약을 투여한 그룹 간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발전했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1000명당 21.5건, 위약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1000명당 21.2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리고 심혈관 질환의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에서 1000명당 10.7건,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1000명당 11.3건으로 발생해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에서 출혈량은 3.8%로, 위약을 복용한 그룹 2.8% 보다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을 저용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출혈의 위험은 훨씬 높았고,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도는 눈에 띄게 낮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출처: fotolia
한편,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recommends)에 따르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출혈 발생할 확률이 낮은, 50~59세의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과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낮은 용량(low doses)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 권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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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아스피린 매일 복용 신중해야” 미 예방의학TF
[파이낸셜뉴스]심장병, 심장발작을 막기 위한 아스피린 매일 복용에 관해 미국 예방의학태스크포스(PSTF)가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부 지침 개정을 예고했다.CNN에 따르면 TF는 우선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심장병 전력이 없는 경우에는 아스피린 매일 복용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아스피린 매일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복용의 이점을 상쇄한다는 새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TF는 새로 복용을 시작하려는 이들은 이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TF의 첸원청 박사는 성명에서 “최신 증거는 명백하다”면서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심장 발작을 막기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토록 하는 것은 (더 이상)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청 박사는 “다만 TF의 권고는 이미 심장 발작을 겪은 적이 있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주치의가 중단토록 권고하지 않는 이상은 이럴 경우 계속해서 아스피린을 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TF는 또 심장병 전력은 없지만 심장병 위험이 높은 40~59세 연령대의 경우 개인 상황에 따라 주치의와 아스피린 복용 여부를 상의토록 권고했다.오랫동안 진통제로 사랑 받았던 독일 바이엘 제약의 아스피린은위장 출혈 등의 문제로 사용이 중단됐다가 피를 묽게 해 일부 환자들의 심장발작 위험을 낮춰준다는 점 때문에 심장병 예방약으로 기능을 하며 부활한 바 있다.TF는 아스프린이 이점도 있지만 위장, 내장, 그리고 뇌 출혈 가능성을 심각히 높인다고 경고했다.특히 이 출혈 부작용 가능성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진다고 TF는 지적했다.TF의 존 웡 박사는 “아스피린 매일 복용이 일부 환자들의 심장발작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동시에 내부 출혈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부를 위험 역시 높다”고 말했다.웡 박사는 “40~59세 연령대이고, 심장질환 전력이 없다면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주치의와 아스피린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여부를 먼저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TF는 앞서 2016년 심장병 발작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매일 2알씩 먹을 것을 권고했지만 대상을 60~69세 연령대로 한정했다.다만 50~59세 성인의 경우 심장혈관 질환 위험이 10% 이상이고, 출혈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에는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이 가능하다고 권고한 바 있다.한편 CNN에 따르면 미 심장학회(ACC)와 심장협회(AHA)는 2019년 발표한 지침에서 심장병 위험이 높지 않거나, 심장질환 전력이 없는 고령층 성인에 대해 심장병 예방 목적으로는 더 이상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수정했다.2018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발표된 3 종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저용량으로 매일 복용하는 것은 고령층에 딱히 큰 건강상 이점을 가져다주지는 않는 반면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60세 이상, 아스피린 금지 권고”…美서 확인된 부작용 보니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부작용이 확인돼, 미국에선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심근경색·뇌졸중 예방을 위한 복용 금지 권고가 나왔다.
30일 UPI통신·헬스데이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독립적 정부기구 격인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가 아스피린 복용에 관한 새 지침을 발표했다. 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라는 게 골자다. 이 지침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특위는 이 결정이 지난 2018년에 발표된 3건의 대규모 임상시험과 14건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크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할 경우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특위는 새 지침에 따라 이미 아스피린을 복용중이던 사람이 중단여부를 결정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2019년 미국 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도 ’70세 이상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는데, 특위의 새 지침과 비슷해졌다. 특위는 또 하나의 새 지침을 통해 40~59세 연령대는 10년 안에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0% 이상이고 아스피린 관련 내출혈 위험이 낮은 경우, 개인에 따라 의사와 상의해 아스피린 복용을 결정하도록 권고했다.
아스피린은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 동맥의 혈전 형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출혈이 발생했을 때 출혈 부위의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하는 혈소판의 기능이 아스피린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출혈 위험이 높아지는 부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다.
한편 USPSTF는 독립기관이지만 미국 정부가 선정한 의사와 과학자들로 구성되고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전액 지원받고 있어 사실상 정부 기관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특위의 발표지침이 구속력이 있는 건 아니다.
심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성인, 매일 아스피린 복용하면?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심혈관질환 없는 건강한 성인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뇌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JAMA Neurology 5월 13자 온라인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한 성인에서 두개내출혈 위험이 상승했다.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심혈관질환 2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사실이 확립됐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 아스피린이 과다 출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는지 논란이 된 바 있다.
게다가 주요 출혈 사건 중 두개내출혈이 발생하면 사망 위험이 상승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있어 아스피린이 무조건 좋지 않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에서는 13만 4000여 명의 성인에서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1일 1회 용량 100mg 이하)를 복용한 아스피린군과 위약군의 두개내출혈 위험을 비교한 13개 임상시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군의 두개내출혈은 위약군보다 1000명당 2명 더 발생했다.
특히 두개내출혈 위험은 위약군보다 아스피린군에서 3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ive risk, 1.37; 95% CI, 1.13-1.66).
출혈에 따라서는, 아스피린 복용군이 위약군보다 경질막밑출혈 혹은 경질막바깥출혈 위험이 53% 더 높았다(relative risk, 1.53; 95% CI, 1.08-2.18). 다만 뇌내출혈 및 거미막밑출혈은 아스피린군에서 적게 발생했다.
또 아시아인과 체질량지수(BMI)가 낮은 성인일수록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뇌내출혈 위험이 높았다.
연구 주저자인 대만 타이페이 창궁메모리얼병원 Wen-Yi Huang 박사(신경과)는 “증상성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두개내출혈 위험이 증가했다”며 “게다가 아시아인 또는 BMI가 낮은 성인에서는 뇌내출혈 위험이 높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지난 3월 미국심장학회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복용을 더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 심장학계에서도 심혈관질환 1차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 복용을 결정 할 때 출혈 위험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고령자들은 출혈 위험이 상당히 높아 아스피린 복용을 권장하기 힘들다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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