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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는 뿌리를 잘라 속은 그대로, 겉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열무도 뿌리 부분을 +자로 잘라주고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열무. …
- 양파는 갈아주고 다른 양념을 준비해 둔다.
- 삶은 감자와 준비한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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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고소함의 끝판왕 얼갈이 생김치를 만들어 봤어요.
김장김치가 물려가는 요즘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담을 수 있는 얼갈이김치 담그기 꼭 해보세요!
소금 200ml, 물 600ml
[양념]마늘 120g, 생강 5g, 사과 1/2개, 양파 1/2쪽
밥 2스푼, 새우젓 2스푼, 물 200ml
고춧가루 400ml, 까나리액젓 100ml
설탕 1스푼, 매실청 2스푼*
*매실청 만드는 법 – https://youtu.be/AvdKon9eoIs
#얼갈이생김치 #얼갈이김치 #얼갈이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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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이터 | 알토란 얼갈이김치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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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토란 얼갈이 겉절이
- Author: 엄마의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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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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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겉절이와 물김치를 동시에! 열무 얼갈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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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얼갈이배추, 양파, 청양고추, 굵은 소금, 물, 불린 건고추, 굵은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배, 마늘, 생강, 설탕 등.
얼갈이배추는 누런잎과 밑동을 제거해줍니다.
얼갈이배추를 5cm 길이로 자릅니다.
손질한 얼갈이 배추를 물로 살살 헹굽니다.
헹군 얼갈이배추 물기를 털고 볼에 담습니다.
물 3컵에 굵은 소금 5큰술을 풀어 소금물을 만듭니다.
30~40분 동안 절입니다.
절이는 동안 10분마다 뒤집어줍니다.
절여지는 동안 다른 재료와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파 반개를 채썰어줍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기합니다.
불린 건고추 10개를 믹서기에 넣습니다.
배 1/2개를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한 뒤 믹서에 넣습니다.
통마늘 6개, 통생강 1/2개를 넣습니다.
까나리액젓 3큰술을 추가합니다.
백설탕 1큰술,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갈아줍니다.
감자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물 3컵을 냄비에 넣고 감자와 함께 끓입니다.
감자는 5분 정도 삶습니다.
삶은 감자는 불을 끄고 10분동안 식힙니다.
양념장이 들어있는 믹서에 삶은 감자와 삶은물을 넣고 갈아줍니다.
얼갈이배추가 잘 절여지면 찬물에 헹굽니다.
물기를 제거합니다.
얼갈이배추에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양념장을 붓습니다.
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버무립니다.
접시에 담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비빔국수는 얼갈이배추와 함께 먹어도 좋고, 별도로 먹어도 좋습니다.
끓는물 3컵에 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소면 160g 정도를 넣고 삶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 가량 넣습니다.
다시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을 또 넣습니다.
한번 더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잘 삶아진 소면을 찬물에 넣고 헹굽니다.
얼음물에 넣고 한번 더 헹굽니다.
소면 물기를 제거합니다.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채썰은 오이와 양파를 넣습니다.
참기름을 넣고 면을 버무립니다.
생강즙 1작은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식초 2큰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양조간장 2큰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물엿 2큰술과 황설탕 1큰술 반을 넣고 버무립니다.
오렌지 주스 3큰술을 넣습니다.
고추장 2큰술과 고운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비빕니다.
얼갈이 김치를 취향껏 넣고 함께 비빕니다.
그릇에 담고 깨를 뿌립니다.
쑥갓으로 포인트를 주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알토란, 겉절이와 물김치를 동시에! 열무 얼갈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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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겉절이와 물김치를 동시에! 열무 얼갈이김치
요리 프로라 밤늦은 시간에도
꼭 챙겨 보는 알토란입니다.
알토란, 임성근의 겉절이+물김치를 동시에!
열무 얼갈이김치 레시피입니다.
※ 열무 얼갈이김치 레시피
▶ 주재료 : 손질한 열무. 얼갈이 각 1.5kg(총 3kg), 굵은소금 2컵, 물 2컵
▶ 양념 재료 : 굵은 고춧가루 160g, 고운 고춧가루 100g, 간 양파 100g, 멸치 액젓 150mL, 참치 액 100mL, 삶은 감자 60g, 설탕 80g, 물엿 200g, 다진 생강 3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매실액 4 큰 술
▶감자 1개는 사기그릇에 물 2/3를 붓고 랩으로 덮어 4~5개의 구멍을 뚫어 준 후 전자레인지에 12분을 돌려 익혀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간식으로 삶아둔 인디언 감자를 준비했어요.
▶ 만드는 순서
㉠ 얼갈이는 뿌리를 잘라 속은 그대로, 겉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열무도 뿌리 부분을 +자로 잘라주고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열무. 얼갈이. 소금을 반복하여 켜켜이 올려 준 후 마지막 위에 물을 뿌려준다
* 마지막 물을 뿌리고 절이는 시간은 열무. 얼갈이가 연할 경우 30분 억셀 경우 1시간을 절여준다.
㉣ 양파는 갈아주고 다른 양념을 준비해 둔다.
㉤ 삶은 감자와 준비한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 절여지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연한 열무. 얼갈이는 손이 많이 닿으면 풋내가 날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되도록 덜 만지는 게 중요하다.
㉦ 양념장에 버무려 완성한다.
▲ 바로 담근 모습
겉절이로 먹으면 맛있어요.
▲ 실온에서 2일 지난 모습
자작하게 물이 생겼어요.
시아버님 제사 지내려 온 동서들
맛있다고 하기에 나눠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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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95회 얼갈이 열무 물김치, 노각겉절이, 고구마 순김치 만드는 법 레시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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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천상현 셰프의 얼갈이 열무 물김치, 강순의 요리연구가의 노각겉절이, 고구마 순김치 만드는 법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여름 더위 한 번에 날릴 초 간단 얼갈이 열무 물김치, 지금 시작합니다.
알토란 얼갈이 열무 물김치 만드는 법(천상현 셰프)
*기본 재료 : 손질한 얼갈이 800g, 손질한 열무 1kg, 굵은 소금 150g, 대파 1/2개,
쪽파 120g, 소면 150g, 설탕 1큰술
*양념 재료①: 흰밥 100g(3큰술), 홍고추 10개, 청양고추 4개, 양파 100g,
양파 슬라이스 120g, 깐마늘 50g, 깐 생강 10g, 사과 반쪽
*양념 재료②: 생수 2L, 새우젓 4큰술, 새우젓 국물 3큰술, 멸치액젓 80mL,
매실청 150mL, 고춧가루 4큰술, 굵은 소금 1큰술
얼갈이 열무 물김치 만드는 법
1. 손질한 얼갈이 & 열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 믹싱볼에 넣어 굵은 소금을 뿌린 뒤 30 분 ~1 시간 숨을 죽입니다.
2. 대파는 어슷썰기 , 쪽파는 3 등분 썰고 절인 얼갈이 , 열무를 깨끗한 물에 3~4 번 씻어 건져냅니다 .
3. 양념 1 을 믹서기에 넣고 물을 1 컵 넣어 믹싱합니다.
4. 양념 1,2 섞은 다음 물기를 뺀 채소를 양념에 넣어 버무려서
간을 보고 김치통에 담아줍니다 .
5. ( 열무물김치국수 ) 익은 얼갈이 열무물김치에 설탕을 넣어 단맛을 추가합니다 .
6.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 분 삶은 후 찬물로 씻은 다음 그릇에 담고 ,
물김치를 넣은 뒤 마무리합니다 .
노각겉절이
* 기본 재료 : 노각 (* 작은 건 2~3 개 / 큰 건 1 개 ), 천일염
고추장 2 큰술 , 중간 크기 고춧가루 3 큰술 ,
다진 마늘 2 큰술 , 청 & 홍고추 2 개씩 ,
사과말랭이 (7~8 쪽 ), 부추 , 꿀 1 큰술 , 설탕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통깨
노각 겉절이 만드는 법 레시피
1. 깨끗이 씻은 노각을 감자 칼로 껍질을 벗긴 뒤 , 반을 갈라주세요 .
2. 숟가락으로 노각의 속을 파낸 뒤 , 약 0.5mm 두께로 썰고 , 15 분 정도 살짝 절여주세요 .
3. 양념 ( 고추장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 사과말랭이 , 청 & 홍고추 ) 을 만든 뒤 ,
절인 노각의 물기를 꽉 짜서 양념에 버무립니다 .
이후 , 색이 나면 사과말랭이를 잘게 썰고 부추와 같이 버무려줍니다 .
4. 다 무친 뒤에 설탕이랑 꿀 넣고 , 참기름과 통깨 넣고 마무리합니다 .
아삭한 식감이 폭발하는 고구마 순김치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하는 맛!
알토란 고구마순김치 만드는 법
* 기본 재료 : 천일염 , 고구마순 , 멸치진젓 3 큰술 (* 액젓으로 교체 가능 ),
멸치가루 , 보리풀 (* 보리밥으로 교체 가능 ),
스테비아 1 큰술 , 마른 홍고추
고추씨 , 중간 크기 고춧가루 2 큰술 , 부추 , 통깨
고구마 순김치 레시피
1.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긴 뒤 , 소금물 (* 물 5 컵 , 소금 1 큰술 ) 에 2 시간 절이고 ,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
2. 확독에 마른 홍고추를 먼저 갈고 , 멸치 진젓 3 큰술과 멸치 가루 ,
보리풀 반 컵을 넣고 갈아줍니다 .
(* 고구마순 1 단에 식힌 보리풀 반 컵 )
3. 확독에 양념 ( 스테비아 , 고춧가루 , 고추씨 )
을 모두 섞고 , 간을 맞춰주세요 .
4. 고구마순을 확독에 넣고 , 부추와 함께 버무려준 뒤 , 통깨 넣어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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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바로 무쳐 먹는 ‘얼갈이겉절이 만드는 법’
저희 집은 익은 김치보다는 방금 만든 김치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겉절이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한참 제철인 ‘얼갈이겉절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얼갈이는 배추보다 단맛이 적지만 아삭하고시원한 맛이 좋아 겉절이로 만들면 참 맛있어요.
더운날 입맛 돋구워줄 반찬으로 딱 좋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바로 무쳐 먹는 ‘얼갈이겉절이 만드는 법’
1. 재료준비(2인분 x 2회)
▣ 주재료 : 얼갈이 7포기 (대략 500g), 대파 1/2뿌리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6,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2, 매실청2, 다진마늘 2, 다진 생강 1/4, 참깨 1/2, 소금
* 미리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에 바로 무쳐 먹는 것이니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추가 간을 해주세요. 액젓으로만 간을 하면 비려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양념장만들기 : 그릇에 고추가루, 멸치액젓, 매실청, 다진마늘,다진생강을 넣어 골고루 섞은 후 4시간이상 숙성시켜주세요.
* 고추가루가 들어간 양념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색깔도 선명하고 윤기가 하르며 맛도 좋아집니다. 숙성시킬 여유가 없다면 요리 가장 첫단계에 미리 만들어주세요.
▣ 대파 : 잘게 썰어주세요. (김치에는 대파보다는 쪽파가 더 좋으나 소량이라 있는것 사용했어요.)
▣ 얼갈이 : 세척한 얼갈이는 물기를 빼주세요 => 뿌리부분은 잘라 버리고 4~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양푼에 얼갈이, 대파,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세요.
▣ 둘째 – 잎사귀 주름진 곳에 양념덩어리가 뭉칠 수 있으니 손바닥으로 양념을 펴발라서 살살 비비면서 무쳐주세요.
▣ 셋째 – 개인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깨소금을 뿌려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무쳐내기만 하면 끝! 간단한 ‘얼갈이겉절이’입니다.
얼갈이는 일반 배추보다는 단맛이 덜하고 푸른잎이 많아 씁쓸한 풀맛이 더 나는데요.
그러나 아삭한 식감도 ~ 시원한 맛도~ 좋아 겉절이로 맛있는 채소입니다.
요즘 한참 제철이라 10포기정도 들어있는 한봉지가 2,000원밖에 안하는데요.
이렇게 겉절이도 해먹고 나머진 살짝 데쳐 된장에 무쳐봐야겠어요.
곧 ‘얼갈이된장무침’ 포스팅하겠죠!!
저희집은 여름엔 묵은 김치는 잘 안먹고 주로 겉절이만 먹는데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에 더운날 입맛 돋구워주는데는 그만이랍니다.
< 겉절이하면 역시 배추!! 배추겉절이 요리법을 볼까요?> 제목 클릭 ==> 윤기 좔좔 빨갛게 먹음직스러운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알토란 열무얼갈이김치(유정임)
알토란 열무얼갈이김치
제철 봄 채소로 만드는 상큼한 봄김치를 소개합니다
유정임 김치 명인이 만드는
담가서 바로 먹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열무얼갈이 김치입니다
봄열무는 여름 열무보다 연하면서 단맛이 강해
김치를 담으면 아주 좋습니다
줄기가 짧은 신선하고 연한 것이 좋은 열무입니다
오늘 사용될 양은 열무 1.5kg, 얼갈이 배추 1.5kg입니다
열무얼갈이 김치는 풋내가 나지 않아야 하는데
그 비법은 재료손질할 때 아기 다루듯이
살살 만져야 합니다
열무를 잡을 때도 힘껏 잡지 말고
살짝 잡고 뿌리를 제거하세요
떡잎도 있으면 떼어주세요
얼갈이도 뿌리를 제거해주세요
뿌리만 자르면 한 잎씩 떨어지겠죠?
재료 손질을 끝내면 보통은 씻어주는데요
명인님의 비법은 씻지 않고 절이는 것입니다
절인 후 씻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네요
물 5L에 천일염 400g을 손으로 저어가며 녹이세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얼갈이배추를 조금씩 나눠서 소금물에 적셔주세요
굵기가 다른 줄기와 잎을 엇갈리게 놓으세요
한쪽으로 가지런히 쌓으면 층이 생겨요
소금물에 적신 얼갈이를 한쪽으로 모으고
열무도 같이 절여주세요
얼갈이와 열무는 함께 절여도 됩니다
뒤집어가며 소금물에 적신 뒤 한쪽으로 모으고
또 재료를 담궈 소금물에 적시면
적은 양의 소금물로 재료를 모두 절일 수 있어요
천일염 200g을 소금물이 닿지 않는 열무와 얼갈이에
골고루 뿌려 잘 절여지게 하세요
아삭한 식감을 위해 1시간만 절여주면 되는데
30분 뒤 한 번 뒤집어주고 30분 더 절이면 됩니다
1시간 동안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흐르는 물에 3번 씻어 준비했는데요
이렇게 활처럼 휘어지면 됩니다
물기 남은 상태로 담으면 군내가 납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체에 밭쳐 10분 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지는 동안
김치용 만능 육수를 만들어보세요
포기김치, 총각김치등 모든 김치에
육수로 활용하면 좋아요
물 1L에 볶은 멸치(내장 제거) 10g,
양파 껍질째 50g(중간크기 절반),
무 140g(껍질째), 파뿌리 20g,
대파 30g, 건표고버섯 4장을 넣어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뒤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더 끓이세요
다시마를 처음부터 넣으면
김치맛이 텁텁해집니다
30분간 끓인 육수는 체에 걸러주세요
한 김 식혀 사용하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재료를 넣는 순서에 따라 김치맛이 달라진답니다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한김 식힌 만능 육수에
고운 고추가루 100g 넣고 섞어주세요
고추가루가 잘 풀어져야
양념맛이 겉돌지 않아요
그리고 밀가루 풀국 70g을 넣어주세요
밀가루 풀국이 풋내를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내어
봄, 여름 김치에 적당합니다
멸치액젓 70g 넣어주고
다진마늘 70g, 생강 15g 넣어주세요
천일염 60g 넣어주세요
열무와 얼갈이를 짜게 절인 경우에는
천일염의 양을 조절하세요
간 양파 140g, 간 배 130g 넣어주세요
간 파프리카 130g을 넣어주면
선명한 색감과 신선한 맛을 더해줍니다
간 홍고추 130g도 넣어주세요
설탕 대신 매실액 100g 넣어주고
그리고 알짜비법인
딸기 250g(6개 정도)을 믹서에 갈아 넣어주세요
양념장에 딸기를 넣으면
훨씬 더 상큼한 김치맛을 낼 수 있답니다
주스처럼 많이 갈지 말고
걸쭉한 정도가 좋습니다
이제 버무리면 되는데요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절인 열무와 얼갈이에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그릇에 묻은 양념장도 배추로 닦아 넣으세요
쪽파 200g도 함께 담으세요
쪽파를 살살 돌려가며 양념을 묻히세요
어슷썬 대파 30g, 채썬 양파 50g,
어슷썬 홍고추 50g 넣어주시구요
아래 양념 묻은 것을 위로 올려주면서
힘 주지 말고 살살 버무리세요
빨갛게 담는 김치가 아니라
촉촉하게 물기있는 김치네요
열무얼갈이김치는 한달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금방 먹을 때는 참기름, 통깨 뿌려 드세요
얼갈이 겉절이 만드는 법 홍고추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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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겉절이 만드는 법
홍고추 양념 얼갈이 겉절이
여름이 되면 묵직한 배추김치보다 가볍게 먹는 겉절이가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얼갈이배추로 간단하게 겉절이 만드는 법이에요. 겉절이 양념은 고춧가루가 아니라 홍고추를 갈아서 사용했어요. 훨씬 시원하고 달큼하거든요.
간단하게 하루 이틀 정도 먹기 좋은 양으로 만들어 먹으면 딱 맛있더라고요. 맵게 만들지 않아서 홍고추 양을 늘리거나 고춧가루를 섞어서 입맛에 맞게 만들어도 돼요. 국수랑 먹어도 잘 맞는 얼갈이배추 겉절이예요.
■홍고추 양념 얼갈이 겉절이 만드는 법
재료 : 얼갈이배추 400g(4~5포기), 홍고추 3개, 쪽파 8개,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액, 멸치액젓, 소금, 설탕, 통깨
얼갈이배추는 한 잎씩 뜯어서 담아요. 물 1컵에 소금 1숟가락 녹여서 얼갈이배추에 골고루 뿌려주고 절일 거예요. 절이는 시간은 20~30분 이내면 돼요. 중간에 뒤집어줘야 해요.
절인 얼갈이배추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가 빠지도록 뒀어요.
쪽파는 가늘어서 8개를 준비했고 4~5Cm 정도로 잘라요.
얼갈이배추를 절이는 동안 겉절이 양념을 준비했어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액, 멸치액젓, 소금, 홍고추예요.
홍고추 3개 듬성듬성 잘라서 넣고 다진 마늘 1숟가락, 다진 생강 1티스푼, 멸치액젓 2숟가락, 매실액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요.
물기를 빼두었던 얼갈이배추에 간 겉절이 양념을 부어서 살살 가볍게 버무려요.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버무린 얼갈이배추에 쪽파 넣어주고 살살 잘 섞어주면 돼요.
얼갈이 배추 겉절이 담고 통깨도 뿌려줘요. 시원한 맛의 얼갈이 겉절이가 되었어요.
얼갈이 겉절이에 여름에는 홍고추를 넣은 양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물김치처럼 시원하면서 달큼한 맛이라서 그런가 봐요. 여름 입맛에는 배추김치만으로 살짝 부족한 것 같기도 해요. 바로 버무려 먹는 얼갈이 겉절이로 맛있는 이틀 반찬이 완성돼요. 시원한 여름 콩국수와도 맛있게 어울리는 겉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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