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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할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곳곳에 호수가 많아 여름엔 모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7,8월 한여름 방문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최적의 시기는 5월과 9월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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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_미국 알래스카
최후의 미개척지라 불리는 땅, 미국 알래스카. 숲과 바다의 푸른색이 아닌 눈이 시릴 정도로 하얀 대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다. 언제나 겨울일 것 같은 곳이지만, 알래스카의 여름인 7-8월은 여행자에게 더없이 좋은 시기! 알래스카의 여름, 육지와 바다에 펼쳐지는 빙하지대의 아름다운 풍광부터 혹등고래, 말코손바닥사슴, 순록, 갈색곰 등 야생동물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자! 차가운 아름다움 속에 뜨거운 생명력을 간직한 신비의 알래스카로 떠난다. 감동, 그 이상의 감동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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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앵커리지, 연중 날씨 – 2022
알래스카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6 월 여름부터 8 월까지입니다. 이 달은 또한 일년 중 가장 많은 햇빛을 받고 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야외 활동을 더 즐겁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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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날씨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 MileM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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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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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래스카 여행 시기
- Author: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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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6.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RUsj45HjfQ
ALASKA – 눈꽃위의오로라
알래스카여행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대한 빙하가 떠다니는 알래스카 해안을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과 자동차를 타고 내륙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해안을 여행하는데 반드시 크루즈를 이용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해안마을 곳곳에서 당일 투어로 빙하를 보는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4월에서 10월초까지 여름에 알래스카는 날씨가 덥습니다. 알래스카라고 얘기를 하면 모두들 겨울왕국이라 생각들 합니다. 하지만 여름에 알래스카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만큼 따뜻합니다.
늦봄 초여름에 알래스카를 가면 겨울내 쌓인 눈이 녹는 시기라 곳곳에 폭포가 눈에 많이 띄어 장관입니다.
9월에서 10월초 알래스카는 곳곳에 단풍이 들어 여름내 녹아있던 호수에 단풍으로 물든산이 거울에 비치듯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한 4월말부터 시작되는 백야는 여행하기에 충분한 낮 시간을 제공하여 늦은시간에도 관광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5월초 완전한 백야가 시작되기 전 또는 8월말 백야가 끝이나고 나면 북쪽 알래스카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북쪽과 유콘주 그리고 알래스카 일부지역은 여름이 되면 곰이나 무스, 순록, 카리부, 여우 같은 야생동물을 동물원에서 보다 더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여행할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곳곳에 호수가 많아 여름엔 모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7,8월 한여름 방문은 피하는게 좋습니다.최적의 시기는 5월과 9월이 가장 좋습니다. 모기를 피해서 여행하는 방법은 모기를 즐기는 방법뿐입니다.
또한 여름 성수기에 알래스카는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제가 아는 알래스카 주민들중에 여름에만 알래스카에 거주하면서 사업을하고 겨울에는 하와이나 따뜻한 미국대륙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여름 한철 장사를 위해 문을 여는 도시들이 있을 정도로 여름은 성수기입니다.
알래스카의 봄은 눈이 녹는 시기라 눈먼지가 날라다닙니다. 또한 꽃들이 만개하기전에 꽃가루와 함께 수많은 알래스카사람들이 알레르기로 고생을 합니다.
알래스카를 제대로 볼려면 아래 눈꽃위의오로라 일정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관광을 위해 가는 도시들 외에 벤쿠버 북쪽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로키국립공원부터 유콘주와 맞닿는 주노, 케치칸,스커그웨이 내륙인근, 키나이반도 깊은곳 등 구석구석을 다녀보시면 제대로된 알래스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키나 겨울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른 봄에 방문하여 끝도 없는 설산에서 계절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모기가 조금 없는 계절엔 호수 바다 곳곳에서 카약이나 카누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계곡에 들어가 연어를 낚시로 멋진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해서 가장 추천하는 계절입니다. 북미에 지붕이라 불리는 드날리 국립공원에서는 텐트를 들고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전기,물 없는 곳에서 야영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알레스카는 아메리카 뿐 아니라 전세계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야생동물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저희 투어가 아닌 개인적으로 알래스카를 깊이 탐구하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는한 최대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앵커리지, 연중 날씨
앵커리지는 여름입니다-이것은 가장 좋은 날씨와 가장 따뜻한 온도를 가질 때이며, 수영하기에 충분히 따뜻하지는 않지만 관광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여름에는 앵커리지에 거의 500 꽃밭이 피어 있습니다. 빙하 크루즈는 여름철에 인기가 있습니다. 봄과 가을은 약간 추워 지지만 군중이 적고 객실 요금이 저렴합니다. 봄은 고래 관찰 시즌이며 4 월 1부터 시작됩니다. 앵커리지에서는 겨울이 춥지 만 야외 겨울 애호가에게는 기회가 많으며 방문객들은 오로라로 향할 것입니다.
1. 월별 앵커리지, 알래스카 날씨 및 온도
일월 앵커리지에서 일년 중 가장 추운 달은 평균 고온이 23 ° F (-5 ° C)입니다. 평균 저온은 혹독한 11 ° F (-12 ° C)로 내려갑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달은 아니지만 12 월부터는 얼어 붙은 기온이 눈을 많이 유지하므로 1 월은 겨울 스포츠의 환상적인 달입니다.
2 월의 앵커리지 날씨 : 2월 겨울에는 앵커리지에서 계속됩니다. 고온은 평균 27 ° F (-3 ° C)에서 최고점이지만 저온은 14 ° F (-10 ° C) 평균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In 행진온도가 34 ° F (1 ° C)의 평균 고온으로 증가합니다. 한편, 평균 저온은 19 ° F (-7 ° C)까지 올라갑니다. 3 월은 스키와 스노우 보드의 성수기 마지막 달입니다.
4 월 4 인치 (10cm)의 앵커리지에서 일년 내내 가장 적은 양의 적설량을 보입니다. 또한 4 월은 매년 평균 강수량이 0.5 인치 (12mm) 미만으로 가장 낮은 강수량을 보입니다. 44 ° F (7 ° C)는 예상되는 평균 고온이며 29 ° F (-2 ° C)는 평균 저온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봄 시즌이 없습니다. 오히려 얼음이 녹고 붉어지기 시작하는 해체 계절이 있습니다.
In 오월, 평균 고온 56 ° F (13 ° C)로 꾸준히 증가합니다. 5 월에 모든 강설이 완전히 멈추고 수역이 녹고 눈이 쏟아집니다. 따라서 5 월에 동계 스포츠와 활동이 끝나고 연어 시즌이 시작됩니다.
6 월의 앵커리지 날씨 : 해체 시즌이 계속됩니다 유월 온도가 계속 상승합니다 앵커리지는 이번 달 평균 높은 온도가 63 ° C (17 ° C)에 달하여 일년 내내 가장 많은 양의 햇빛 (288 시간)을 경험합니다. 저온은 48 ° F (9 ° C)에서 최고점에 도달합니다.
7월 평균 기온이 65 ° F (19 ° C) 인 연중 가장 뜨거운 달입니다. 7 월의 저온은 평균 52 ° F (11 ° C)입니다. 이달의 온화한 기온은 하이킹과 트레킹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시기입니다.
In 팔월, 앵커리지는 평균 강우량으로 3 인치 (83 mm)로 일년 중 가장 높은 강수량을 경험합니다. 64 ° F (18 ° F)와 50 ° F (10 ° C) 사이의 평균 고온 및 평균 저온에서는 온도가 약간 낮아집니다.
9 월의 앵커리지 날씨 : 이별 개월의 마지막은 앵커리지입니다 9월. 이 달 동안 온도는 평균 고온 55 ° F (13 ° C)로 하향 추세를 유지합니다. 저온은 42 ° F (6 ° C)입니다.
In 10월겨울 시즌은 온도 수준이 평균 최고 40 ° F (5 ° C)로 빠르게 떨어지면서 다시 시작됩니다. 평균 저온은 영하 29 ° F (-2 ° C)입니다. 눈이 8 인치 (20cm)로 도시를 뒤덮 기 시작합니다.
십일월 겨울이 다가올수록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강설량은 13 인치 (33cm)로 증가하고 평균 저온은 17 ° F (-9 ° C)로 내려갑니다. 고온은 평균 28 ° F (-2 ° C)입니다.
12 월의 앵커리지 날씨 : 12 월 17 인치 (43cm)의 무려 평균으로 일년 내내 가장 많은 강설량을받습니다. 또한 12 월에는 49 시간의 빛만 예상되므로 일년 중 가장 적은 양의 햇빛을받습니다. 평균 고온은 25 ° F (-4 ° C)이며 평균 저온은 13 ° F (-10 ° C)입니다.
알래스카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6 월 여름부터 8 월까지입니다. 이 달은 또한 일년 중 가장 많은 햇빛을 받고 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야외 활동을 더 즐겁게합니다. 데날리 국립 공원 (Denali National Park)으로 하이킹이나 트레킹 여행을하기에 가장 좋은시기는 7 월입니다. 알래스카 최고의 연어 낚시 여행을 즐기고 연어를 잡으려면 5 월 말에서 8 월 사이에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스키, 스노우 보드 및 기타 겨울 스포츠는 12 월부터 3 월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2. 정박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로 앵커리지에 도착합니다.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 공항은 주요 공항이고 알래스카 항공은이 공항 안팎의 주요 항공사입니다. 알래스카 철도는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페어 뱅크스, 데날리 국립 공원, 토키 에트나까지 북쪽으로 운행합니다. 남쪽으로는 수어드와 휘 티어까지. 자동차로는 앵커리지로가는 도로가 하나 뿐이며 글렌 고속도로라고합니다. 앵커리지에서 300 마일 정도 떨어진 알래스카 고속도로와 연결됩니다. 알래스카 / 유콘 트레일 (Alaska / Yukon Trails)은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 (Fanbanks), 데날리 국립 공원 (Denali National Park), 토키 에나 (Talkeetna)와 같은 다양한 목적지까지 밴과 미니 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3. 공항에서 오시는 길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 공항에서 앵커리지 시내로가는 방법 중 하나는 앵커리지의 인민 무버 버스입니다. 공항의 여러 위치에서 약 30 분마다 정차하며 시내와 Dimond Center로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렌터카 센터는 남쪽 터미널 건너편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방문객을 안내하는 셔틀 회사가 몇 군데 있습니다. 여기에는 알래스카 셔틀 버스 연결 및 개인 교통 수단, 이글 강 셔틀, 셔틀 버스 및 알래스카 셔틀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많은 지역 호텔과 모텔은 공항에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앵커리지 둘러보기
자동차로 앵커리지를 방문하는 것은 도시의 명소와 앵커리지 주변의 많은 명소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도시가 널리 퍼져 있으며 대중 교통과 택시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RV입니다. 앵커리지에 사무소가있는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People Mover는 앵커리지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위한 대중 교통 수단입니다. 잘 운영되고 있으며 시내 지역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의 많은 목적지에서 정차합니다. 버스는 보통 매 30 분마다 정차합니다. 저렴한 교통편입니다.
5. 앵커리지 음식점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킹 크랩, hali 치, 케 치막 베이 굴 및 야생 알래스카 연어를 제공하는 해산물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Glacier BrewHouse, Jack Sprat, Southside Bistro 등과 같은 고급 식당이 있습니다. 캐주얼 식당에는 Bridge Seafood Restaurant, ORSO, Spenard Roadhouse 등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찾을 수있는 일부 민족 요리로는 중국, 히말라야, 인도, 일본, 한국, 지중해, 멕시코 및 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및 스칸디나비아 요금과 같은 유럽 요리가 있습니다. 앵커리지는 여름철에 음식 스탠드로 유명합니다.이 스탠드에서 순록 소시지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6. 쇼핑
가장 흥미로운 상점과 갤러리는 앵커리지의 시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도보 로이 지역의 쇼핑 여행을하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예술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이 있습니다. 4th Avenue Market Place는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공연과 시연을 보여주는 무대가 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예술품과 공예품을 찾는 다른 곳으로는 알래스카 원주민 예술 재단 갤러리, Oomingmak Musk Ox 생산자 협동 조합 및 Rusty Harpoon이 있습니다. 골동품 상점과 국제 현대 미술관도 있습니다.
7. 이웃 가이드
앵커리지는 4 개의 독특한 이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역사적인 시내 앵커리지 지역입니다. 1915부터는 거리가 그리드 패턴으로 배치되어 오늘날 방문자가 쉽게 탐색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건물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이 영역에 있습니다. Government Hill Neighborhood는 격리되어 있으며 다리를 건너야 만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앵커리지의 첫 번째 동네가 시작된 곳이며 역사적인 브라운 포인트 코티지의 고향입니다. South Addition Neighborhood는 1930 및 1940에서 활발한 도시를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Fairview Neighborhood는 원래 도시 한도 밖에서 지어졌으며 아프리카 계 미국인이 재산을 구입할 수있는 유일한 지역이었습니다.
8. 앵커리지에서 결혼하기
앵커리지는 즐거운 여름철에 결혼하기에 인기있는 곳입니다. C Street의 생명 통계국에서 결혼 라이센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힐탑 스키장 (Hilltop Ski Area)은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 할 수있는 결혼식을위한 훌륭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그림 같은 나무가 우거진 분위기의 넓은 야외 파티오를 갖춘 현대적인 샬레 스타일의 롯지입니다. 다운타운 지역에있는 Historic Anchorage Hotel은 결혼식과 리셉션에 완벽한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입니다. 다른 호텔 장소는 앵커리지 메리어트 다운타운과 밀레니엄 알래스카 호텔 앵커리지를 포함합니다. 골프 코스, 박물관 및 클럽과 같은 다른 많은 선택이 있습니다.
9. 머무를 곳
앵커리지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고급 호텔 및 리조트, 부티크 호텔, 여관 및 숙박 및 아침 식사, 통나무 및 코티지, 롯지 및 샬레, 모텔 등이 포함됩니다. 앵커리지의 최고급 고급 숙박 시설로는 Hotel Alyeska, Hotel Captain Cook 및 Sheraton Anchorage Hotel and Spa가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높은 객실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조사와 예약을 일찍하면 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여관이나 침대와 아침 식사가 가장 좋습니다. 다운타운 호텔은 매우 비싸지 만 공항 근처의 호텔은 일반적으로 저렴합니다.
알래스카 “여행 하기 좋은 계절”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알래스카를 언제 여행을 오면 좋으냐는
문의입니다.
알래스카는 사계절이 있습니다.
봄과 가을이 짧긴 하지만 ,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은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4월이면 눈들이 모두 녹고 , 산천초목이 물을
흠뻑 머금고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5월부터 관광시즌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5월이 다소 추운듯 해서 백야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가 알래스카 여행을 하기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여름에 백야와 연어낚시,빙하와 만년설을 만나
볼 수 있기에 많은 여행객들이 이 시즌을 이용해
알래스카를 방문하게 됩니다.
빙하나 만년설을 만나려면 아무래도 바람막이
점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알래스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라 한가지 옷을
며칠씩 입어도 때가 타지 않아 많은 옷을 준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으니 , 굳이 멋을
낼 필요 보다는 실용적인 옷이 좋습니다.
물론, 겨울에 오로라와 온천욕을 하기 위해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경비가 많이
들지만, 오히려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보는 게
더 비용적인 면에서 실용적입니다.
연어 낚시뿐 아니라 할리벗이나 바다낚시를 즐기는
철은 역시 여름이 제일 좋으며 겨울에는 배가 출항
하지 않습니다.
배를 이용한 바다 낚시 비용은 캐나다보다 오히려
비용도 적게 드는편입니다.
그리고, 낚시 퍼밋이나 잡는 마릿수도 훨씬 알래스카가
관대합니다.
연어 낚시는 꼭,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짜릿한 손 맛을 한번 보신 분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겁니다.
겨울 오로라를 보기 위한 계절은 보통 11월부터가
좋습니다.
10월에도 주변 온도가 변하면서 오로라가 많이 뜨지만
안정적으로 짧은 기간에 오로라를 보시려면 아무래도
12월부터 3월까지가 대세입니다.
그리고, 야외 온천탕에서 온천욕을 하면 정말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은 자유 여행과 투어 회사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 저는 되도록이면 자유 여행을 권합니다.
알래스카 하면 막연해서 많은 분들이 관광 회사를 이용해서
투어를 하시는데 일주일이라고 해 봐야 서너 군데 들르는 게
고작입니다.
그 비용을 주고 일주일 동안 고작, 코끼리 발톱만
보고 가는 꼴이라 이왕 한번 오셨으면 백야를 이용한
자유 여행을 권하는데 다음에는 알래스카는 이미 한번
갔다 왔으니 , 여행 목록에서 제외를 하기 때문에
한번 오시면 그래도 어느 정도 알래스카를 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알래스카는 곳곳에 아름다운 비경들이 많이 숨어 있지만,
관광 회사에서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이익을 남기기 위해
아주 널리 알려진 곳만 가게 됩니다.
한국에서 여행 온 젊은 친구들이 알래스카에서 한 달 살기
경험을 하지만 , 사실 한 동네에서만 머물게 되어 제대로
알래스카를 알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 필요한 게 바로 차량입니다.
RV 차량을 일주일 이상 빌리게 되면 비용이 한결
저렴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시면 렌트하는 곳을 알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일단, 차량이 없으면 어디든 갈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기껏, 기차여행을 하는 정도입니다.
기차여행은 제일 짧은 코스인 스워드행 기차 여행을
권합니다.
기차 여행지중 한 곳인 스팬서 빙하는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는데 비용도 아주 저렴합니다.
왕복 100불 이내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아주 좋습니다.
자유여행을 하실 때, 가스버너가 있으면 좋은데
월마트에 가시면 싸고 저렴해서 일주일 동안
사용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은 20불대입니다.
그리고, 코펠은 가지고 오시던가 역시, 월마트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한인마트 두 군데 중 동양마트라고 있는데 , 한인 타운에 가시면
금방 찾을 수 있는데 , 한인 식당이나 한인을 만나시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라면 종류야 월마트에서도 다양하게 파니, 거기서 구입을 하셔도
좋고, 김치는 사가야라는 마트에서 구입하시면 오히려
저렴합니다.
김치는 시애틀이나 엘에이에서 파는 김치와 동일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페어뱅스는 세일즈 텍스가 없으며
환경 개선 부담금도 전혀 없습니다.
앵커리지에 숙소를 정하면 삼사일 정도는 사방으로 돌아
다니면서 두루두루 구경을 할 수 있으니 숙소 잡기에도
아주 좋은데 HOTEL.COM 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알래스카 날씨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워싱턴 D.C.에 거주 중이고,
다음주 목요일 (9월 3일)부터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차를 렌트해서 앵커리지 휘티어 수어드를 돌고 데날리 국립공원을 거쳐 페어뱅크스까지 갈 계획이었는데,
비행기표를 결제하기 전에 앵커리지 날씨를 확인해보니 다음주부터 그 다음주까지 2주 동안 매일 비가 예보되어 있더라구요.
휘티어나 수어드도 모두 마찬가지구요.
알래스카에 가면 빙하 크루즈나 빙하 트래킹 등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비가 오면 이런 것들을 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일기예보 상으로는 매일 비가 예보되어 있어도 그냥 매일매일 조금 오다 마는 정도일지,
아니면 정말로 비가 많이 온다고 봐야 할지..가늠이 안돼서요.
전자라면 그냥 가도 괜찮을 것 같지만, 후자라면 알래스카는 다음으로 미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만일 2주 정도 일정을 미룬다면 9월말은 여행다니기에 많이 추울까요..
혹시라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여행] 알래스카 앵커리지 날씨(연중 날씨, 옷차림, 여행시기 등) 총정리!
[미국 여행] 알래스카 앵커리지 날씨(연중 날씨, 옷차림, 여행시기 등) 총정리!다른 도시들이 골드러시에 따라 설립된 것과는 달리 1914년 알래스카 철도의 부설본부가 설치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미국의 가장 중요한 공군기지였으며, 수송교통면에서는 알래스카 내륙·미국 본토·북아메리카 서부·북유럽·극동지방을 잇는 항공로의 중요한 연결점으로 세계 하늘의 십자로라고 일컫는다. 1961년 항구가 생겼으며, 어업 이외에 풍부한 석유·천연가스의 공급 중심지가 되었다.
알래스카만에 있는 코디액섬(Kodiak Island) 북동쪽 470km, 맥킨리산 남쪽으로 210km에 위치해 있다.
앵커리지의 내륙에 있는 마타누스카 계곡에서는 알래스카 유일의 상업적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1964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연중(월별) 날씨 및 옷차림 상세하게 알아보기!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1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1월의 평균 강수량은 20.1mm, 평균 강수일수는 4.6일로 눈이 자주오지 않고 양도 매우 적습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13.1℃, 평균 최고기온이 -5.9℃로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훨씬 낮은 기온을 보이며 춥습니다. 평균 일교차는 7.2℃를 가집니다. 눈이 자주 내리는 편이 아니고, 한낮에도 기온이 낮아 굉장히 춥습니다. 따뜻한 겨울용 옷가지를 위주로 짐을 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장갑 등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실내에 머무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2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2월 평균 최저기온은 -11.4℃, 평균 최고기온은 -3.4℃로 춥습니다. 평균 일교차는 8℃이고, 평균 강수량은 19.8mm, 강수일수는 평균 4.7일로 적은 눈이 내립니다. 한낮의 기온도 영하에 머물며 우리나라의 한겨울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겨울에 입는 두꺼운 외투와 점퍼를 준비하시고, 목도리나 장갑 등의 방한 용품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은 눈이 내리는 편이니 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3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3월 평균 최저기온은 -7.7℃, 평균 최고기온은 0.6℃로 서울의 한겨울 평균기온과 비슷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8.3℃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17.5mm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4.5일입니다. 한겨울에 입는 옷 위주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야외활동을 하실 때에는 목도리, 털모자, 장갑등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적은 양의 눈이나 비가 내리는 기간이나 만일에 대비하여 우산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4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4월 평균 최저기온은 -1.9℃, 평균 최고기온은 6℃로 서울의 2월 하순기온과 비슷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7.9℃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17mm로 적은 편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4.3일입니다. 2월 하순의 기온분포를 나타내므로 겨울철 옷을 가져가시면 알맞겠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므로 장갑, 목도리 등을 챙겨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으나 만일에 대비하여 우산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5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5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3.8℃, 평균 최고기온이 12.4℃로 서울의 3월 하순기온과 비슷하고 일교차는 8.6℃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8.5mm, 평균 강수일수는 4.2일로 여행 중 비가 적게 내립니다. 우리나라의 3월 하순에 입을 법한 적당히 두터운 외투와 따뜻한 긴 소매 옷들을 챙기셔야겠습니다. 강수량도 적고 비가 자주 오는 편이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한 작은 양산 겸용의 우산 하나 챙겨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6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6월 평균 최저기온은 8.4℃, 평균 최고기온은 16.4℃로 우리나라 4월에 기후와 비슷하며 일교차는 평균 8℃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29mm로 적고, 평균 강수일수는 6일입니다. 우리나라 4월의 날씨를 보이므로 이에 맞게 옷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7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7월 평균 최저기온은 11℃, 평균 최고기온은 18℃로 우리나라 초봄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입니다. 평균 일교차는 7.5℃이고, 평균 강수량은 43.4mm로 적은 편입니다. 강수일수는 평균 7.7일입니다. 우리나라 초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므로 이를 참고하여 짐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8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8월 평균 최저기온은 10℃, 평균 최고기온은 17℃로 일교차는 평균 7.5℃입니다. 강수량은 평균 62mm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9.9일입니다. 초봄의 날씨와 비슷하므로 카디건이나 바람막이 등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고,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작은 우산을 하나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9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9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5.3℃, 평균 최고기온이 12.9℃로 우리나라의 11월 상순의 기온 분포와 비슷합니다. 평균 일교차는 7.6℃이며, 평균 강수량은 68.6mm, 평균 강수일수는 11일입니다. 늦가을 날씨를 보이며 아침저녁으로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긴 소매 옷들 위주로 짐을 꾸리시는 것이 좋겠고, 겨울용 겉옷도 챙기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10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10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1.8℃, 평균 최고기온이 4.7℃로 초겨울 날씨를 보입니다. 일교차는 평균적으로 6.5℃가 나며, 평균 강수량은 51.6mm로 적은 편입니다. 평균 강수일수는 8.8일입니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를 보입니다. 따뜻한 겨울용 옷가지를 위주로 여행 짐을 꾸리시기 바랍니다. 한 달에 일주일 이상 비가 내리기 때문에 휴대용 우산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11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11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9.4℃, 평균 최고기온이 -2.7℃로 우리나라의 겨울에 비해 매우 추운 날씨를 보입니다. 평균 일교차는 6.7℃이며, 평균 강수량은 28.2mm로 적은 편입니다. 평균 강수일수도 5.5일로 눈 내리는 날이 적습니다.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며 매우 추운 날씨가 나타납니다. 따뜻한 겨울 옷들을 위주로 여행 짐을 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중 눈이 내릴 수 있지만 많은 눈이 내리진 않겠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12월 날씨 및 옷차림
앵커리지의 12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12.2℃, 평균 최고기온이 -5.3℃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춥습니다. 일교차는 6.9℃이며, 평균 강수량은 28.4mm로 적은 편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6.6일입니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훨씬 춥습니다. 따뜻한 겨울 외투와 내의를 꼭 챙기셔서 여행 중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의 방한용품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 알래스카 여행 정보
누군가에게는 잘못 맞힌 다트를 억지로 움직여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지도 한 구석 애먼 곳에 꽂힌 다트를 다시 뽑아 원래의 자리에 가져다 놓고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봐. 이곳에 가는게 내 운명이야.”
운명인듯 우연을 가장해 찾아간 곳에서 아마 여러분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세상을 살다보면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정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여행필수앱 VOLO 볼로의 수 많은 여행기와 추억들 사이, 배낭을 맨 여행자 엉클마당님의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제주에서 마당여관을 운영하고 계시는 엉클마당님은 그 언젠가 ‘운명인가’ 싶었던 알래스카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2년을 살게 되었지요. 여기도 여행을 할 수 있고 사람이 살 수 있구나 싶었다는 미지의 세계, 2년간의 알래스카 앵커리지 속 일상 그리고 여행.
혹시 여러분 중 누군가에게 알래스카 여행이 한 평생의 소원이자, 아직 오지 않았을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믿고 계신다면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여기, 인생을 변화시킨 알래스카 여행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알래스카는 그다지 관광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미국사람들 조차도 잘 모르는곳이 이곳 알래스카 입니다. 한국의 모 프로에 알래스카가 나오기도 했고, 공효진, 하정우 배우가 영화를 찍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알려져 있는곳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모든게 자연스럽게 지켜져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버라이어티에서 광활한 알래스카의 땅덩어리를 보여줘도 가서 마음으로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기전에는 감히 말할수 없는 땅이 알래스카입니다.
국토 전체가 미국땅의 5분의 1이라는 큰 영토에서 전체인구가 50만명밖에 되지를 않습니다.더군다나 주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알래스카하면 생각하는 앵커리지에 3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나머지 20만명이 미국땅의 5분의1이 약간 안되는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알래스카는 추울것이다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생각으로 한국에서 오리털파카를 사가지고 갔거든요. 근데 그 파카 한번인가 입었습니다. 대부분이 차로 움직이고, 그리고 날씨 그렇게 안춥습니다. 알래스카 다녀왔다면 10이면 10분 모두 “안추워요 ?” 를 물어봅니다. 저는 답합니다. “한국보다 좋습니다.”
페어뱅크스를 간다면 꼭 가야 할곳이 있습니다. 치나 핫 스프링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크스까지 차로 약 10시간 거기서도 약 2시간을 더 가면 치나 온천이 나옵니다. 유황온천인데 아직까지 저곳보다 느낌좋은 온천은 못가봤습니다.
ⓒ mymadang
또 갈만한 곳은 바로 카실로프 (Kasilof) 앵커리지 남쪽에 위치한 카실로프는 여름에 연어낚시로 또한 유명하며, 가는곳의 경치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오래전의 사진을 지금 뒤적거리면서 왜 좀더 사진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지 못했나 싶습니다. 10년후 오늘, 다시 이런생각을 갖지 않기 위해서 사진에 대한 철학도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mymadang
사실은 여기가 최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발데즈 (Valdez) 입니다. 알라스카는 여름에도 빙하를 볼수 있는곳이 꽤 있습니다. 그 빙하가 요즘은 많이 녹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립니다. 부디 자연을 인위적으로 해치는 일이 덜했으면 합니다. 수심이 얼마나 되는지 잘 알수가 없답니다.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동네 주민의 이야기가 살짝 공포를 안겨주기에 세번째로 밀려납니다. 그러나 단연코 알래스카의 묘미는 여기라 생각합니다.
ⓒ mymadang
알래스카의 겨울은 당연히 눈이 많습니다. 온다고 바로 녹으면서 지저분해지는 그런 눈이 아닙니다. 정말 하얀천국처럼 온 동네 도로가 덮힙니다. 물론 도로제설은 엄청빠르게 해냅니다. 눈이 많이 오는날 드넓은 스키장에서 자칫 눈에 파묻혀 고립될수도 있을정도로 많이 옵니다. 그 모든걸 지금 추억하고 사랑합니다.
알래스카에 대한 글을 쓸 기회가 꽤 있었습니다. 여행으로 몇일 간 경험치는 이제 다른분들도 많겠지만, 2년여를 살며, 여행하며, 즐긴 기록은 그리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제가 해놓고도 참으로 대견스러웠던 일중의 하나가 바로 최고로 젊은 시절에 이곳 알래스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VOLO’S TIP
아마 지금이 7-8월의 무더위를 맛보고 있을 때라면 알래스카 여행 이야기가 더 간절히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지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알래스카라 할 수 있지요. 거대한 자연 앞, 인간이 얼마나 작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우리는 여행을 통해 종종 깨닫게 됩니다. 만년설로 덮인 거대한 산맥들과 얼마만큼의 시간과 세월이 담겨야 저런 풍경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싶은 빙하들은 알래스카를 더욱 신비로운 곳으로 만들게 합니다.
대자연을 경험하게 하는 여행지 알래스카는 보통 앵커리지에서 시작하고 마무리됩니다. 앵커리지를 중심으로 한 빙하지대와 바다생명체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워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개썰매와 인생 버킷리스트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는 페어 뱅크스 위주로 크게 여행코스를 짜게 됩니다.
알래스카 여행의 성수기는 일반적으로 5월에서 9월까지 입니다. 이 시기에는 전 세계에서 이 멋진 곳을 마주하기 위해 찾아온 여행객들로 앵커리지가 제법 분주해지는 시기이지요. 알래스카를 여행하게 된다면 꼭 빙하 트래킹은 코스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개 썰매 체험, 고래 관찰, 경비행기 투어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이 준 최고의 기억, 알래스카 이야기 ▼
여행을 쓰자, 볼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순간들을 볼로에 담아보세요.
메모, 사진 경로, 위치를 간편하게 작성하면 볼로가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 드려요. 그리고 그 여행기는 볼로북 서비스를 통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으로도 탄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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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이모저모
알라스카 이모저모
아직도 “알라스카의 매력”을 느껴보지 못하셨습니까?
알라스카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동식물의 생태, 그리고 계절별로 특색있는 레저와 스포츠 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며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개척지(Last Frontier)”
“위대한 땅(The Great Land)” 의 매력은 그 가치가 점점 더해가며 영원할 것입니다.
마치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이? 하나씩 알라스카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이렇게 변해있는 세계적 관광지에서 알라스카를 찾으시는 한인분들의 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알라스카 한인관광(Alaska Korean Tour)은 알라스카를 다녀가는 모든분들이 알라스카의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변해가는 한국관광문화”에 걸 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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