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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 ■시레기된장국, 새우가스, 취나물무침, 오이지무침, 가지무침, 김치
  • ■김치콩나물국, 돈가스, 얼갈이배추무침, 단무지무침, 꽈리고추 감자조림
  • ■꽃게 된장국, 얼갈이배추김치, 김치볶음, 단무지무침, 표고버섯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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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8월 첫째주 | 너무 진 빼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점심 차리기. cloudpark92 2021. 8. 6. 17:06. 3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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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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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엄마밥 김줌마 mom’s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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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lqQXP49_VE

온라인수업 아이들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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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집밥

집밥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온라인수업으로 계속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의 식단이에요.

아침에 준비해야하고 출근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와요. 아이들이 불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전자렌지에 데워 먹도록 해주면 안전하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집에서만 있으니 배도 덜 고프고 양도 적게 달라고 하네요. 점심을 가볍게 먹는 아이들을 위해 저녁에는 고기가 자주 등장하곤 해요. 적게 먹더라도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도록 해주고 싶으니까요.

■곤드레 새우볶음밥, 어묵국, 간장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주일 식단 중 하나예요. 간단히 한그릇 요리 볶음밥에 국만 먹으면 되니 반찬 안 꺼내고 먹어서 편하고 맛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반찬들은 먹고 싶으면 꺼내고 귀찮으면 안꺼내 먹는다고 해요.

■시레기된장국, 새우가스, 취나물무침, 오이지무침, 가지무침, 김치

반찬과 국을 개인별로 담아주고 실리콘 덮개를 사용하거나 일회용 봉지를 덮어 입구를 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자 꺼내서 데워 먹어요. 점심메뉴 만들어 두고 밥은 담지 않는데 이날은 일 처리하고 점심만 차려주고 가는 길이었어요. 밥까지 동그랗게 담아주고 먹는 걸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김치콩나물국, 돈가스, 얼갈이배추무침, 단무지무침, 꽈리고추 감자조림

■꽃게 된장국, 얼갈이배추김치, 김치볶음, 단무지무침, 표고버섯볶음

아이들 반찬을 만들어 급식처럼 차려두고 출근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매일 다른 반찬을 해주고 싶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하나쯤은 꼭 끼워서 해주려고하다보니 되도록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게 돼요. 아이가 자주 먹고 싶어해서 끓이는 꽃게 된장국이 있는 점심메뉴예요. 표고버섯은 소금간을 하고 참기름 조금만 넣어서 볶아도 쫄깃한 식감으로 맛이 좋아요. 아이들은 조금만 먹고 남기더라고요.

■계란국, 뼈없는 갈치구이, 두부조림, 오징어다리볶음, 미니새송이 애호박볶음

각자 집에서 밖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주일의 마지막날, 금요일이 되면 반찬 만들면서 부담감이 확 줄어요. 주말 이틀은 급하게 차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생선을 해주고 싶어도 가시가 있는 상태라 혹여 걱정되어 잘 안해주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뼈없는 갈치 냉동을 구입해서 구워주었어요. 그래도 가시는 조심해야한다고 일러두고요.

편안한 집에 있지만 답답한 아이들, 미리 차려두고 나오지만 엄마나 아빠 없이 점심을 먹어야하는 걸 생각하면 짠하기도 해요.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고요. 맛있는 음식보다 같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요. 하루 한끼지만 아이들도 온라인수업 시간표가 다르다보니 따로 밥을 먹어야하니까 결국 혼자 먹게 된다고 해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는 것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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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판식 점심 모음_만 3세, 6세의 점심메뉴&요리팁

엄청 오랜만에 미용실에 와서 머리를 하고 있어용^^그래서 틈이 나는 관계로ㅎㅎ열심히 포스팅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만 6세 남아 & 만 3세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로 학교에 안가고 있기 때문에 삼시세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아이들 점심은 식판식으로 차려줘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겹치는 메뉴가 상당히 많네요. 주로 김밥, 유부초밥, 마카로니&치즈, 만두, 치킨너겟…ㅋ

매우 준비하기 쉬운 메뉴들이지만, 귀여운 식판에 과일이랑 사이드를 요리조리 올려주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해요. 특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맥도날드 해피밀처럼 미스테리 장난감도 한개씩 선물로 놓아주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판식 메뉴~아이들 점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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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식사 메뉴로 매일 매일 고민중

“여보 오늘 저녁 애들한테 뭐 해주지? 그리고 우리는 뭐 먹지? “

“토요일 점심, 저녁은 뭐 먹지? 그리고 일요일 점심, 저녁은 뭘 먹지? “

맞벌이를 하는 아내와 나는 각자 퇴근하고 회사를 나오면서 오늘 저녁 식사 거리를 고민한다. 어른들이야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만 아이들은 성장기의 나이라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서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아이들 입 맛에 맞는 음식을 차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생이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바쁜 아침 시간에는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긴 시간을 아이의 아침 식사를 위해 헌신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빵이나 미숫가루에 우유를 타 주거나 김에 멸치와 참치를 섞어서 만든 주먹밥으로 간단한 아침 요기 거리를 준비해 준다. 점심은 그나마 다행인 것이 첫 째는 초등학생이고 둘 째는 어린이 집에 다녀서 학교와 어린이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한다.

그러나 저녁은 아침처럼 간단한 음식만으로 준비할 수 없고, 점심처럼 학교나 어린이 집에서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 부부의 손이 필요하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 입맛에 맞으면서 영양도 고루 갖출 수 있는 식단을 생각해야 하고, 식사 후 아이들 목욕, 숙제도 봐줘야 하고 아내와 나도 쉬어야 하므로 식사를 준비하는데 에너지와 시간이 적게 소모되는 메뉴를 고려해야 한다.

주말이 되면 식사 준비의 부담은 더 커진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총 여섯 끼를 겹치지 않는 메뉴로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각 종 재료들을 사서 다양한 찬들을 준비해줄 만한 요리 실력도 없거니와 음식 준비로 인해 주말까지 체력 소모전을 가져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부부에게 주말은 쉼의 시간이 되어야 하고 소진된 체력을 보충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맞벌이 부부의 특성상 다양한 끼니를 준비하면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한다.

보기 좋게 코스프레하는 셀럽 부부들처럼 말끔하고 넓은 주방에 신선한 각종 재료를 정리해 놓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할 여유가 없다.

아내와 나는 그나마 직장의 혜택을 보는 사람인데 평일 오후 5시 30분이 되면 퇴근을 한다. 퇴근을 하면서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의 일과를 이야기하는데 가장 먼저 이야기의 소재로 나오는 것이 집에 돌아가서 먹을 저녁 메뉴에 대한 이야기다.

나: 여보 오늘 저녁은 뭐야?

아내: 퇴근하는 길에 회사 주변에서 반찬 사서 갈 거니까 그거 먹자.

나: 오늘은 첫 째가 치킨을 시켜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내: 그래 오늘 너무 피곤해, 치킨 시켜서 먹자.

나: 지난 주도 첫 째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 시켜 먹었는데,

이 번 주도 치킨 먹는 게 괜찮을까?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은데,

기름에 튀겨서 트랜스 지방도 많이 들어 있고, 치킨은 2주일에 한 번만 먹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이 번 주 치킨 먹는 것은 스킵하자.

아내: 그래, 그럼 오늘은 치킨 먹지 말고, 비도 부슬부슬 오니까,

우리는 부침개나 먹고 아이들은 인터넷 쇼핑에서 산 갈비탕 데워서 주자,

서로가 퇴근을 할 때 즈음에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 저녁거리를 정하다 보니 같은 주에 똑같은 음식을 두 번 이상 먹을 때도 있었고 아이들 취향에 맞지 않는 음식을 준비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일 때도 있었다. 애써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릴 때면 아이들에게 화가 나고 걱정이 들기도 했다.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도 약해져서 병에 쉽게 걸릴 텐데.”

어느 선배 부모는 아이들이 부모가 차려준 음식을 먹이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 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히 배가 고파져서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나와 아내는 이런 대응 법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들이 차려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며칠간 그냥 내버려 둔 적이 있었는데 밤 9시가 넘으면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간식을 먹거나 밥을 달라고 생 때를 쓰기 시작했다.

나: 네가 아까 저녁 안 먹는다고 했잖아, 그래서 엄마 아빠는 밥 다 먹고 음식 다 치웠어,

아이: 아까는 아까고, 지금은 너무 배가 고파, 그러니까 밥 줘.

나: 이미 너랑 아까 약속했잖아, 저녁 안 먹으면 배고파도 밥 안 준다고,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자,

엄마 아빠도 지금 밥 준비하려면 내일 출근도 해야 해서 피곤해.

아이: 엄마 아빠는 왜 아이들을 굶겨?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면 밥 줘야 하는 거 아니야?

아이는 밥을 차려줄 때까지 끈질기게 나와 아내를 들볶기 시작했다. 아이의 생 때에 나와 아내는 결국 손을 들어 버렸고 밤 9: 30 즘이 되어서야 부랴 부랴 달걀 프라이를 만들고 밥에 김 가루를 비벼서 아이에게 차려주었다.

매일매일 아내와 고민 끝에 식사를 준비하고, 그러나 결국에는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이 반복되자 침착하게 해결책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와 아내에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두 진영이 Win Win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회사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항상 반성회(PDCA)를 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다니던 회사들은 일본계 회사들이라 일본계 회사들의 특징이 반성회를 잘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어떤 프로젝트를 맡거나 업무를 진행할 때면 이런 반성회를 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가사나 아이들 키우는 일에 있어서는 반성회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PDCA: Plan -> Do -> Check -> Action

“왜 메일 매일 조급해하면서 식사 준비를 하고 정작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걸까?”

결국 아내와 나는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첫 째, 일주일 간의 식사 메뉴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짠다.

둘째, 식사 메뉴를 짜고 아이들의 합의를 얻은 후 화이트보드에 요일 별 메뉴를 기입한다.

세 씨. 아이들과 합의한 식사 메뉴는 서로 약속으로 하여 불만을 갖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식사를 강요하면서 아이들과 싸우며 멘탈이 붕괴되고 진이 빠지면서 아내와 나는 일주일 전의 식단을 미리 정하기로 했다. 주방의 벽에 걸어둔 1m*1m 크기의 화이트보드에 “월~일요일”까지 요일 별로 메뉴를 기입하고 첫 째 아이의 의사를 물어본 후, 첫 째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메뉴를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아이와 우리 부부는 서로 합의한 메뉴에 대해서 화이트보드에 써놓고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화이트보드의 내용]—————————————————-

*월요일: 저녁 엄마가 반찬으로 사 온 음식 먹기

*화요일: 저녁 달걀말이

*수요일: 저녁 교촌 치킨 배달

*목요일: 저녁 콩나물, 김, 멸치, 간장 비빔밥

*금요일: 저녁 참치 전, 멸치

*토요일: 점심은 잔치 국수 & 저녁은 소고기 외식

*일요일: 점심은 카레라이스 & 저녁은 돈가스

아무도 위의 메뉴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기로 하며, 엄마 아빠 아이가 약속함.

약속한 날짜 2020. 8. 12 오후 7시 30분

——————————————————————————

매일매일 저녁에 즉흥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아이의 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을 경우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많았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와 미리 합의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나서부터는 아이와 식사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주말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되었다. 주말이 되면 아이와 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로 외식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주말이 가까이 올수록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기대감으로 주말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즉흥적으로 메뉴를 정하다 보면 계획에 없던 식단을 준비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재료를 구입하느라 비용도 발생했지만 미리 식단을 정하다 보니 음식 준비 시간과 음식 준비 비용이 확실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기 전에는 “음식 준비가 뭐 대수냐?”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아이가 자라니 음식 준비도 일이 되고 부담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을 이루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일들은 모두 처음 경험이지만 다 나름대로의 해결책이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한다.

[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8월 첫째주 | 너무 진 빼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점심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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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차린 #속 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여름방학 고등학생&중학생 점심 밥상 0802-0806😊

벌써 주간 밥상 포스팅을?

오늘 벌써 금요일?

요즘 올림픽 보는 낙에 무더위도 잊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엔 드디어! 여자 배구 4강 브라질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에 배구 응원하며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네요.^^

저는 조별 예선 첫 경기였던 브라질 경기부터 모두 보았는데

우리 선수들 모두, 실력도 실력이지만 투지와 정신력으로 경기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김연경 선수 바람처럼 여자 배구 올림픽 메달 함께 기대해 봅니다!

우리 선수들, 파이팅!!!!

★0802. 월요일 점심 ★

조스 떡볶이,

튀김,

콘치즈,

구운 식빵,

바질 페스토,

방울토마토,

우유,

코코아 우유,

사이다

큰 아이가 사진을 감각적으로 잘 찍어 주었어요. 화보 같네요^^

큰 아이가 떡볶이도 만들고, 콘치즈도 만들고, 사진도 찍어주고, 다 해줬어요.

오늘 저는 식빵만 구웠네요.

우리 큰 아이는 영민하고, 지혜롭고, 속 깊고, 예쁘고, 귀엽고.

너무 고마운 아이입니다^^

남편이 사놓은 시판 떡볶이로 큰아이가 만들어준 떡볶이입니다.

“자기야~~ 우리 먹으라고 사놓은 거 맞지????”

“고마워~~~~~!!!!!!!!!!”

큰아이가 떡볶이 하면서 뚝딱뚝딱 콘치즈도 만들어 주었어요.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요리에 관심도 많고,

요리해 먹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제가 호강합니다.

서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면서 미식가처럼 품평회도 하고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고 하면서 잘 먹어주고 하니

요리하고 함께 모여 밥 먹는 시간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큰아이가 만들어준 콘치즈.

모두 만족할 정도로 콘샐러드도 넉넉하게, 치즈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떡볶이예요.

아이들이 떡볶이를 매우 좋아해서 덕분에 저도 떡볶이를 종종 먹게 되네요.

조금 부족할 거 같아 식빵을 구웠어요.

노릇하고 바삭 구운 식빵에 바질 페스토도 올려 먹고

콘치즈도 올려 먹었어요.

바질 페스토는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시판 바질 페스토 종류가 다양한데 바질 함량이 가장 높고 올리브유로만 만든 것을 구입했어요.

작은아이는 식빵에 떡볶이와 바질 페스토와 콘치즈를 올려 먹으며 깊은 음미를 하더라고요.

“무슨 맛이야?”

“음, 세 개를 한꺼번에 먹는 맛?”

★0803. 화요일 점심★

감자밥,

소불고기,

떠먹는 아보카도 오이 샐러드,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이&고추장,

그리고 아이스크림

맛있는 여름 감자를 깍둑썰기 해서 밥할 때 함께 넣고 감자밥을 하고

간단한 반찬 몇 가지 놓고 점심을 먹었어요.

아보카도, 오이, 양파, 방울토마토, 단무지 한쪽,

올리브유, 드레싱, 레몬주스, 소금, 후추 넣고 아보카도 오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아보카도를 산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지요.

다른 채소들이랑 잘 어우러져서 샐러드로 먹기 좋아요.

각자 먹고 싶은 만큼 그릇에 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되는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새콤달콤해서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요것만으로도 가볍게 한 끼 때우기 좋아요.

이마트에서 장보다 즉흥적으로 구입한 소불고기에 양파 조금 더 썰어서 넣고 볶아주었어요.

간단하게 차린 여름 밥상입니다.

저의 최애 반찬 중 하나인 꽈리고추 멸치볶음.

저는 이거 하나만 놓고도 밥 한 그릇 먹어요.

남편 저녁 밥상입니다.

두부 하나 더 올려 줬어요^^

★0804. 수요일 점심★

파채 냉라면 / 뜨거운 라면,

참치마요 주먹밥,

거봉

아이들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을 끓이고

참치마요 주먹밥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큰아이는 뜨거운 라면,

저랑 작은 아이는 파채 냉라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요.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집밥의 장점이지요.

라면 수프를 먼저 끓이고 식혀두고요.

면을 끓여 찬물에 헹궈준 뒤

식힌 수프 국물을 부어주는 냉라면입니다.

파채랑 함께 먹으면 왠지 더 시원한 맛이 납니다.

집에 신라면 블랙밖에 없어서 신라면 블랙으로 냉파채 라면을 만들었는데

신라면 블랙은 끓여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냉라면은 그냥 신라면으로 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참치를 듬뿍듬뿍 넣고

몹시 크게 만든 대왕 참치마요 주먹밥이에요.

이 정도 사이즈에,

이 만큼 참치마요를 넣으려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밖에요.^^

★0805. 목요일 점심★

간장계란밥, (버터/참기름)

어제저녁에 먹고 조금 남은 버섯볶음,

김,

방울토마토

제가 어릴 때 간장 계란밥 무척 좋아해서

아침으로 자주 먹었어요.

그때는 버터가 흔하지 않았고 마가린을 많이 팔아 마가린에 많이 비벼 먹었었더랬죠.

계란 프라이를 다섯 개를 했어요.

큰아이 한 개,

작은 아이 두 개,

저 두 개.

갓 지은 뜨거운 흰쌀밥에 먹어야 맛있는 간장 계란밥.

저는 버터 넣고요.

아이들은 참기름 넣고요.

간장 적당히 뿌려 살살 섞어 주듯 비벼주면 고소하고 짭조름한 간장 계란밥이 됩니다.

어제저녁으로 먹고 남은 버섯볶음도 꺼내고 김도 곁들여 주었어요.

아이들하고 먹을 땐 하나라도 더 꺼내 주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라서 그럴 거예요^^

★0806. 금요일 점심★

남은 거 다 처리!!!!

아귀찜 콩나물 볶음밥,

비비고 동그랑땡,

계란,

호박 만두,

간장소스,

오렌지

어제 퇴근하는 남편 손에 커다란 하얀 봉지가 들려있었어요.

“모야?”

“자기 좋아하는 거!!”

“몬데?”

“자기 좋아하는~~~~~~~~~~~~아귀찜!!!~~~~~~”

“내가?”

“응. 자기 아귀찜 좋아하잖아!”

나는 다 좋아하지! 하하하하!

(기억은 안 나지만) 언젠가 아주 오래전 옛날에

아귀찜 먹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 사 왔는가 봅니다.

하하하하!!!!!!!

늘 이래요.

덕분에 오랜만에 먹은 아귀찜,

너무 맛있어서 늦은 저녁에 폭식했어요.

애들은 저녁을 먼저 먹어서 아귀찜이 남을 것 같아

다음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콩나물과 국물을 미리 빼두었어요.

아귀찜 콩나물과 국물에 밥 볶아 간단하게 점심 해결!

냉동실에 치즈가 있으면 언제나 치즈를 뿌려 먹어요.

아귀찜 볶음밥인지 미더덕 볶음밥인지

국물에 미더덕이 많이 남아서

미더덕이 계속 씹혀요.

미더덕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귀찜 국물이 맛있었어요.

어째서인지 세 개 남은 동그랑땡도 처리해버렸어요.

남은 계란으로 얼렁뚱땅 스크램블드 에그도 만들고요.

네 개 남은 호박 만두도 다 쪄 버렸어요.

아까부터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만두 한 개를 어떻게 공평하게 나눌지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작은 아이가 갑자기 저한테 나눠 달랍니다.

“엄마가 나눠 쥐.”

“갑자기?”

“그럼 누나가 나누던가.”

“그럼 공평하게 한 명이 나누고 한 명이 선택하자.”

“그래.”

“그럼 누가 나눌래?”

작은아이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한 개 남은 만두를 자릅니다.

“너 뭐 먹을래?”

“아무거나. 너무 똑같이 잘랐어.”

이게 고등학생이랑 중학생의 오늘 가장 중차대한 대화입니다~~~~

반으로 나눈 만두를 간장에 찍더니 큰 아이가 제 입에 넣어줍니다.

“너 안 먹어?”

“어. 안 먹어.”

“그럼 왜 나눴어?”

“엄마 먹으라고.”

큰아이는 돌 지나서 걸음마할 때부터

제가 밥 먹고 먼저 일어나 설거지하고 있으면

사과를 집어와 내밀곤 했어요.

사람은 안 변하는 가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저녁은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먹으며

여자 배구 응원해야겠어요~

힘내세요!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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