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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투자 4위기업은?
이름도 낯선 처칠캐피탈이 서학개미 투자순위 4위에 올라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처칠캐피탈과 함께 스팩, 루시드 모터스 이야기를 같이 합니다.
#CCIV #처칠캐피탈 #루시드모터스 #lucid #S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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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캐피탈 | 한국경제TV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루시드에게 처칠캐피탈과 합병 당시 거래 관련 문서를 요청하며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요동쳤습니다. 주말에 요동쳤던 비트코인과 …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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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처칠캐피탈’은 왜 주목받고 있을까? (전기차 루시드 …
안녕하세요. 모두의 주식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칠캐피탈’ (Churchill Capital IV)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칠캐피탈은 기업인수 …
Source: modu-stock.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2
View: 8003
CCIV(처칠 캐피탈) 스팩주 주식 주가, 루시드 모터스와의 합병 …
CCIV(처칠 캐피탈) 주식 주가, 루시드 모터스와의 합병 이후의 전망 오늘은 스팩주의 뜻과 함께 미국 증시에 상장해있는 CCIV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Source: memiant.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4232
꿈을 먹고 자란 주식 하락에 베팅했더니…연초 대비 96 수익률
제2의 테슬라’라고 불렸던 루시드그룹이 스팩인 처칠캐피탈Ⅳ와 합병한다는 소식에 처칠캐피탈 주가가 500%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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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캐피탈, 루시드 모터스와 합병 임박…하방 리스크 커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롱텀 팁스는 22일 처칠 캐피탈(CCIV)과 루시드 모터스 합병 소식이 임박했고 CCIV의 상승 …
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8/26/2022
View: 4571
배런스 “루시드, 개장 전 거래서 급락…SEC, 소환장 발부”
초기에는 아티에바(Atieva)로 불렸던 루시드는 처칠캐피탈(Churchill Capital)이라는 SPAC와 합병해 상장기업이 됐다. 처칠캐피탈은 주식은 합병 발표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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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처칠 캐피탈 주가
- Author: 태양스퀘어_돈되는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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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EZHJP9hflA
한국경제TV
SEC 소환장에 잘나가던 루시드·테슬라 `휘청` 2021-12-07 07:39:43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다만 루시드 측은 “이번 조사는 처칠캐피탈(Churchill Capital)과의 합병에 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초기에 아티에바(Atieva)로 불렸던 루시드는 처칠캐피탈이라는 SPAC와 합병해 상장기업이 됐다. SPAC은 기업인수목적회사로, 기업 인수 합병만을 위해 설립하는 서류상의 회…
미국 주식 ‘처칠캐피탈’은 왜 주목받고 있을까? (전기차 루시드 모터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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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의 주식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칠캐피탈’ (Churchill Capital IV)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칠캐피탈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입니다.
참고로, 기업인수목적회사란, 다른 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투자자들이 출자해서 설립하고, 이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주식은 주식시장에 상장합니다.
기업인수목적회사를 설립하고 상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상장 주식회사 중에서 주식시장에 곧바로 상장하기 어려운 회사를 인수해서 일종의 ‘우회상장’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인수목적회사는 왜 비상장 주식회사를 인수할까요?
그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비상장 주식회사 중에서 유망한 기업을 합병해서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면,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주가가 올라서 투자자들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칠캐피탈도 바로 이 기업인수목적회사 중의 하나입니다.
처칠캐피탈은 미국 주식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칠캐피탈이 기업인수목적회사라는 말은 곧, 처칠캐피탈 역시 합병을 고려하는 회사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처칠캐피탈이 합병을 고려하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바로,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입니다.
제2의 테슬라라고도 불리는 업체입니다.
2021년 2월, 루시드 모터스는 처칠캐피탈과 합병해서 기업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는, 럭셔리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전기차 ‘루시드 에어(Lucid Air)’ 모델은 1회 충전 시 8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루시드 모터스는, 고급 모델인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Lucid Air Dream Edition)’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는데,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1대 가격이 161,500달러, 한화로 약 2억원에 가까운 가격임에도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루시드 모터스 전기차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시드모터스 에어드림에디션(Air Dream Edition)
그렇다면, 루시드 모터스와 처칠 캐피탈의 합병 발표 직후, 처칠 캐피탈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처칠 캐피탈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1주 당 10달러 정도였던 주가는, 약 5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주가가 하락해서 20달러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루시드 모터스가 전기차 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루시드 모터스가 과연 제2의 테슬라 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내실 있는 회사인가 라는 점은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루시드 모터스에 대해서는 이후 글을 통해 좀 더 상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 루시드 모터스 주식, 투자해도 괜찮을까? – 투자 포인트 3가지참고로, 전기차 완성차 관련주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글] 전기차 관련주 총정리 ① 전세계 완성차 업체 7개참고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글]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총정리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참고로, 모두의 주식은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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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V(처칠 캐피탈) 스팩주 주식 주가, 루시드 모터스와의 합병 이후의 전망
CCIV(처칠 캐피탈) 주식 주가, 루시드 모터스와의 합병 이후의 전망
오늘은 스팩주의 뜻과 함께 미국 증시에 상장해있는 CCIV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CCIV는 최근 서학 개미 분들이 많이 매수한 종목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스팩기업이란 그룹 상장을 위해 임시로 만들어 상장한 기업입니다. 본격적으로 다음 내용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칠캐피탈-cciv-주식-주가-합병-전망
스팩주 뜻, CCIV 기업 소개, 주가 전망
스팩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저 ‘스팩주’ 란, 간단히 말하면 ‘기업인수목적’의 회사입니다. ‘스팩’이란 여러 명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일반적으로 3년 내에 장외 우량업체를 M&A(인수합병)할 조건으로 특별 상장하는 서류상의 회사를 의미합니다.
스팩주 역시도, 결과적으로는 증시 상장이 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인수합병 여부와 상관없이 주식 매매를 통해 투자금을 언제든지 회수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도 다양한 스팩주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유안타 제8호 스팩, 유진스팩6호 등이 국내 증시에서도 상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스팩주 공모가는 대부분 2000원으로 시작하고, 종목명은 주관사의 이름을 따오고 숫자로 호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CCIV 기업 주가 분석
스팩주 중에 CCIV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해당 종목 ‘CCIV’는 2월 기사를 참고해보면, 한 달새 5.7배가 증가하고 27% 급등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티커는 CCIV이며, 처칠캐피탈 IV Corp로 CCIV입니다.
CCIV 3개월 주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2월에 ‘루시드모터스의 합병’ 소식 및 기대감으로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높은 가격에 있다가 내려오면서 20달러에서 30달러 사이로 유지하면서 횡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합병을 위해서 상장된 종목이지만 실적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20년도에 상장해서 이전의 내용들은 없지만, 관련해서 투자에는 참고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CCIV 매출
루시드모터스 기업 소개, 전망
루시드모터스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입니다. 본 회사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주 뉴어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그들의 첫 번째 자동차인 ‘루시드 에어’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루시드 모터스-루시드 에어
2020 루시드에어로 되어있고, 출시가는 77400달러에서 169000달러 등의 옵션별로 금액이 상이합니다. 차량은 5인승이고 양산형은 한번 충전으로 약 823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루시드모터스’는 애플과의 경쟁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첫 전기차 에어 드림에디션이 완판 되었고, 본격적인 출고는 오는 하반기부터 진행될 계획입니다. 확실히 예약 건수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아 모르지만 무엇인가 잘 팔릴 듯한 느낌이 드는데, 사실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 살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CCIV 주가 급락에 대한 합병 비율, 기업 가치 전망 알아보기
사실 CCIV의 주가 급락에는 CCIV 주주들에게 불리한 합병 비율 그리고 너무 높게 측정된 루시드 모터스의 기업 가치에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CCIV의 기존 주주들은 워런트 포함 16.1%의 지분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PIPE 투자자들은 10.4%, 기존 루시드 주주들은 73.5%의 지분을 가지게 됩니다.
즉, 약 CCIV 1 : LCID 6.7의 합병 비율을 가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CCIV의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불리한 비율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CCIV와 루시드의 합병 마무리 이후 루시드의 시가총액은 540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시가총액은 사실 이는 포드(Ford) 보다 높고 GM보다 낮은 수준이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일반적으로 40억 달러 미만인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의 가치보다 상당히 높다는 평가이기도 합니다.
향후 루시드 모터스의 계획
루시드 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자동차 모델을 올해 하반기부터 약 7,000대를 생산하고,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연간 3만 4,000대까지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일단, 루시드 모터스는 진행 중인 2단계 공장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34,000대에서 90,000대로 생산 능력을 증대될 계획이며, 완공된 공장(4단계)은 연간 약 40만 대의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완공된 생산 시설에서 루시드 에어는 물론, ‘프로젝트 그래비티(Project Gravity)’라 불리는 전기 SUV 차량을 2023년까지 생산 계획할 것이라는 공언도 있었습니다.
맺음말
현재까지 루시드의 차량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는 투자자들의 견해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일단, 차량 판매가 없는 상태의 루시드가 이미 차량을 생산해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 일부 회의적일 수 있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루시드 모터스의 잠재성을 믿고, 주가 하락을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본인의 ‘투자 전략’이 어떤지 생각해보시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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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캐피탈, 루시드 모터스와 합병 임박…하방 리스크 커
출처: Motor1.com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롱텀 팁스는 22일 처칠 캐피탈(CCIV)과 루시드 모터스 합병 소식이 임박했고 CCIV의 상승여지는 20% 정도이며 하방의 리스크는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루시드 모터스의 성장 잠재력으로 인해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루시드 모터스는 미국 전기차 생산 업체로 2007년도에 테슬라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피터 로린슨과 마즈다 북미 디자인 총괄을 맡았던 데릭 젠킨스에 의해 설립됐다. 테슬라의 상위 세단 모델S 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루시드 에어는 2021년 상반기 말부터 상용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블룸버그가 루시드 모터스와 처칠사가 SPAC 합병을 통해 주식 상장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한달간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낙관적인 뉴스가 시장에 쏟아졌다. 지난 20일 블룸버그는 비공개 소식통을 통해 양사의 SPAC합병이 거의 성사되었고 빠르면 오는 23일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 또한 루시드 모터스와 마이클 클라인 주도의 처칠사와 SPAC 합병이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루시드 모터스는 사모투자 주식매각(PIPE)을 통해 1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 받을 것이다. 로이터 뉴스 후 CCIV의 주가는 56.5%나 급등했지만 소폭 조정 후 현재 CCIV의 주식은 31% 오른 상태에서 거래 중이다.
루시드 모터스의 이사회 의장은 처칠의 운영 파트너인 앤드류 리버리스이다. 그리고 최근 루시드 모터스는 투자관계 디렉터나 SEC 보고관리자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다.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는 회사로써는 불필요한 채용공고를 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롱텀 팁스는 “앤드류 리버스의 루시드 모터스 이사회 의장직은 CCIV와 루시드 모터스간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하는 확실한 단서고, 상장사에 필요한 직책 공고는 루시트 모터스의 기업공개가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CCIV의 주식은 여전히 양사의 SPAC합병에 대한 기대감에만 의존해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현재 52.94달러의 주가에서 CCIV의 주식의 상승여지가 얼마나 남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롱텀 팁스는 “CCIV 주식은 50달러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의 대부분이 기대감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평가하며 “현재 시점에서 SPAC 합병 및 상장은 거의 기정 사실화 됐고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돼 주가는 합병 발표후 급등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사 간의 합병 관련 루머가 발표된 이후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새로운 관련 뉴스가 나올때 마다 CCIV 주식은 상승했다. 합병 발표가 나더라도 CCIV의 주가는 거래 당일 20% 이상 오르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CCIV의 주가는 호재들이 주식의 펀더멘탈을 압도해왔지만 이러한 막연한 기대감은 향후에 잠잠해 질 것이란 설명이다. 퀀텀스케이프(QS)와 같이 합병 소식에 주가가 20%를 훨씬 넘어 급등한다면 주가는 퀀텀스케이프와 같이 이내 조정을 받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 앉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주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 양사의 합병 임박했다는 뉴스에 주가도 크게 올랐지만 하방 가능성도 커진 것도 사실이다. 만약 양사의 SPAC협상이 결렬된다면 주가는10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합병 발효 전까지는 주가 상승의 대부분은 시장의 추측에 의해서 주도됐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롱텀 팁스는 “주가 잠재적 하락폭은 80%인 반면 상승여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20%인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합병 발표가 나더라도 양사의 SPAC합병 및 상장에 대한 세부사항 또한 중요하다. 처칠의 투자자들이 합병 당시 배정받을 지분이 예상했던 것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 처칠 캐피탈의 최근 SPAC 합병 및 상장에서 보았듯이 양사는 더 많은 자금 조달을 위해 다른 스폰서가 이 합병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루시드 모터스는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으나 CCIV투자자들의 지분은 외부 자본에 의해 희석될 수가 있다. 현재 SPAC의 희석률의 중간치는 50.4%로 통상 SPAC주 투자자들이 흑자를 내기 위해선 이 비율이 14.1%를 상회해야 한다.
합병의 세부사항이 발표되기 전에는 어떠한 소식도 확신할 수가 없다. 투자자들은 주식의 가치가 높은 비율로 희석될 리스트를 직면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이 발표되도 합병 계약 세부사항이 공개되면 CCIV투자자의 수익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CCIV 초기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가가 상당히 오른 시점에 CCIV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롱텀 팁스는 “현재에서 CCIV 주식의 최대 하락치는 80%인 반면 상승치는 20%다”라며 “만약 합병 성사가 발표된다면 CCIV의 주가는 25%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CCIV가 10달러 초중반에 거래될 때 투자하지 않은 것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루시드 모터스가 테슬라(TSLA) 브랜드에 필적할 만한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합병 발표 후 CCIV의 주식은 매수할 만한 주식”이라고 조언했다.
롱텀 팁스는 “루시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회사로, SPAC 발표로 인해 20%의 주식 프리미엄은 루시드를 통해 낼 향후 수익률에 비해선 상대적을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로는 CCIV주식의 리스크 대 보상비율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35달러 이하에 매수한 투자자들에게는 CCIV 주식을 보유를 권한다”고 하면서 투자의견을 낙관적으로 냈다.
이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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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루시드, 개장 전 거래서 급락…SEC, 소환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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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LCID)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루시드에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6일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한때 13%나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루시드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발표한 후 현재의 상황과 주식에 대한 장기적 위험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위해 분주하다.루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환장이 지난 3일에 도착했다면서도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배런스는 루시드가 소환장으로 장기적인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SEC는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에게 상기시킨다고 지적했다.초기에는 아티에바(Atieva)로 불렸던 루시드는 처칠캐피탈(Churchill Capital)이라는 SPAC와 합병해 상장기업이 됐다. 처칠캐피탈은 주식은 합병 발표 직전에 격렬하게 거래돼 1월에 주당 10달러에서 몇 주 만에 6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루시드와 처칠의 합병은 2월 말에 발표됐다.합병 발표와 함께 루시드의 재무 전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SPAC 합병에서 일반적이다.SEC가 찾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배런스는 상세한 내용이 없으면 루시드 투자자는 어둠 속에 남게 될 것이라면서 이날 투자자들의 초기 거래 동향은 이를 싫어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email protected](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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