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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도 취업하기 힘든 회사가 있다고? (1부)
– 맥킨지 컨설턴트 구원회 (브라운대 졸업생)
#하버드 #맥킨지 #맥킨지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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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앤 컴퍼니 – 나무위키
커니[1] 등의 동료들(Company)을 기반으로 세계 1위 컨설팅그룹으로 도약한 전략컨설팅 펌이다.[2] 싱글 파트너십이라는 컨셉 하에 본사라는 개념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0/2022
View: 6376
나의 맥킨지 이야기(3): 컨설팅 회사에 대한 잡다한 정보들
(1), (2)에서 맥킨지 입사 인터뷰를 마치기 까지를 다루었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를 쓰기에 앞서서 컨설팅 회사 이야기를 할 때 보통 가장 궁금해하는 …
Source: thinkout78.wordpress.com
Date Published: 10/4/2022
View: 9078
맥킨지 & 컴퍼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1926년에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공인회계사인 제임스 맥킨지가 창업했고, 1939년에 하버드에서 로스쿨과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11/2022
View: 3484
컨설팅社 ‘코로나 특수’라는데… 잘못된 진단으로 수천억원 배상 …
기업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컨설팅 수요 급증 맥킨지·BCG·베인 등 컨설팅 회사 때아닌 호황 “LG전자 스마트폰 실패 기억해야” 신중론도.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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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린 컨설팅 빅3…승자독식 굳어진다 | 한경닷컴 – 한국경제
일감 몰린 ‘컨설팅 빅3’…승자독식 굳어진다, 전략컨설팅 업계 양극화 가속 맥킨지·베인·BCG, 역대급 호황 L.E.K·올리버와이먼, 한국 철수 AT커니는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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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의 솔루션, 맥킨지 문제해결 과정 – 브런치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회사 맥킨지&컴퍼니에서 개발한 7단계 문제해결 방법 | 100up에서는 문제정의와 더불어 그 이후의 문제 해결 과정에 도움이 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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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킨지 컨설팅
- Author: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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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dG-mZRKlsA
맥킨지 & 컴퍼니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1926년에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공인회계사인 제임스 맥킨지가 창업했고,[3][4] 1939년에 하버드에서 로스쿨과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마빈 바우어 변호사가 영입되어 현재의 기반과 체재를 설립한 컨설팅 회사다. 회사 이름의 ‘컴퍼니’는 동료들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미국의 잡지 《뉴스위크》는 ‘뛰어난 우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컨설팅 회사’로, 영국의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는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컨설턴트 기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 사무소가 있다. 세계의 톱 5로 불리는 기업의 3개는 맥킨지의 고객이라고 하며, 《포춘》이 발표하는 기업 톱 100 중 3분의 2도 그들의 고객이라고 한다.
맥킨지는 비공개주의를 철저히 지키는 것로 알려져 있다.
채용 [ 편집 ]
맥킨지는 그해 졸업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주로 고용한다. 특히 온캠퍼스(on-campus) 리쿠르팅으로 주로 선발한다. 갓 대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하는 경우에는 애널리스트(analyst) 자리에서 시작하며, 갓 대학원(주로 경영대학원 MBA 혹은 로스쿨 JD)을 졸업하고 입사하는 경우에는 어소시엇 컨설턴트(associate consultant) 자리에서 시작한다. 경영컨설팅계 최고의 명성, 후한 보수 그리고 다양한 퇴사시 옵션(exit options)들을 자랑하며, 이로 인해 경쟁사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 베인앤컴퍼니와 함께 경영컨설팅업계에서 취업의 문이 가장 좁다. 퇴사시에는 많은 경우 대기업 전략팀(strategy)으로 이직한다.
한때 맥킨지 컨설턴트들의 1/3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출신이었을 정도로 하버드 MBA 학생들을 가장 많이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하버드, 스탠포드, 와튼, 시카고대 등의 최상위권 경영대학원 및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의 일부 최상위권 로스쿨에서 어소시엇 컨설턴트들을 채용하고,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스탠포드 등 최상위권의 학부에서 애널리스트(analyst)들을 채용한다.
위 정보는 미국 본토에만 해당된다. 맥킨지 코리아 등 해외지사는 현지에서 우수 인력을 선발한다.
각주 [ 편집 ]
일감 몰린 ‘컨설팅 빅3’…승자독식 굳어진다
미국 시애틀 인근 듀폰트에 있는 아마존의 물류센터. 이곳에서는 주황색 물류로봇 ‘키바’ 수백 대가 기계음을 내며 높이 2m가 넘는 노란색 선반을 나르고 있었다. 키바는 축구장 14개 크기의 물류센터 바닥을 시속 4.8㎞ 속도로 움직이며 배송작업을 하는 직원들에게 물건을 전달한다. 센터 한쪽엔 거대한 팔 모양의 로봇 ‘로보-스토’가 3층 높이의 컨베이어벨트로 1000㎏ 넘는 물건을 들어 올리기를 반복했다. “직원 디지털 교육 늘리겠다”아마존은 물류창고에 이 같은 로봇 시스템을 2012년 전면 도입했다. 이후 물류창고의 효율성이 이전보다 5배 이상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마존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로봇을 조작하고, 로봇이 전달한 물건을 분류·배송하는 작업은 결국 사람이 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아마존은 2025년까지 디지털 기술 교육훈련에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디지털 전환에 한창인 글로벌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도입만큼 신경을 쓰는 게 직원 대상 ‘디지털 교육’이다.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빅데이터를 수집해도 이를 100% 활용하려면 직원들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런 흐름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의 ‘2021년 연례 최고경영자(CEO) 대상 설문’에서도 확인된다. 100여 개국 5050명의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6%는 “자동화와 기술 교육(디지털 투자)을 통해 직원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답했다. 유통, 항공사 등 전통기업도 적극적이런 움직임은 기술(테크)기업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전통의 유통 강자로 아마존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월마트는 디지털 교육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월마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월마트는 직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역량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디지털 문해력)’, 두 번째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다.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는 임직원에게 AI 기술의 기초를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았다. 항공사들도 승무원의 디지털 고객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샌더 스톰프 에어프랑스-KLM그룹 디지털운영그룹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과 마인드뿐 아니라 조직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 관련 기업 ‘몸값’ 올라가직원 대상 디지털 교육 투자가 늘면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움직이는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거나 준비 중이다. MS의 머신러닝 클라우드 플랫폼은 가상 환경에서 로봇들이 머신러닝 모델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SW) 업체 세일즈포스의 시가총액은 현재 2855억달러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중 세계 1위다.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많은 실리콘밸리 기반 상장사의 시가총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3개월간 실리콘밸리 지역 상장사 시총 증가율은 163%다.같은 기간 S&P500지수(125%), 다우지수(115%)는 물론 나스닥(145%)보다 높다. 폴 엘리 PwC 미국 파트너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가능하게 하는 인수합병(M&A)에는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라며 “자동화를 통한 운영방식 효율화 지원 솔루션, 기업의 대면 최소화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 등이 유망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철저한 준비 없으면 실패중장기적 관점에서 철저히 준비해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895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심층 분석한 전략 보고서에서 “디지털 선도 기업은 후발 기업보다 매출 증가율이 1.8배 더 높고, 기업가치 증가율은 2배 이상”이라며 “하지만 30% 정도의 기업들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다”고 밝혔다.조직의 관성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적합한 인재 배치 등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패트릭 포스 BCG 파트너는 “결국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추진하는 CEO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서민준 기자 [email protected]
컨설턴트의 솔루션, 맥킨지 문제해결 과정
100up에서는 문제정의와 더불어 그 이후의 문제 해결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론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방법론들이 문제 해결의 완벽한 솔루션은 될 수 없지만, 분명 문제를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주고, 문제해결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거에요. 우리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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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의 솔루션, 맥킨지식 문제해결 과정
#논리적사고 #컨설팅의기술 #맥킨지가일하는법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의 핵심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의 접근법을 사용합니다. 한정된 자원과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큰 임팩트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맥킨지에서 활용하는 이 접근법은 비단 경영 컨설팅뿐 아니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맥킨지의 문제해결 과정을 소개합니다.
맥킨지의 80:20의 법칙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안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한 후 해결 가능한 이슈들로 구조화하고 분류하여, 면멸히 검토한 후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간혹 문제의 해결 방향이 명확히 보이지 않을 때 핵심에 집중하기 보다는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들을 총집합하고 해결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들을 나열해보면서 접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접근을 맥킨지에서는 “boiling the ocean” 라고 일컫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맥킨지는 80:20 법칙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문제의 80% 결과가 전체 원인의 20% 에서 일어난다’는 명제에 기반해서, 핵심적인 20%의 원인 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맥킨지의 7-step 문제 해결 방법론
맥킨지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7 단계의 접근법을 따릅니다. (1) 첫 번째 단계에서는 문제를 정의하고 (Define Problem), (2) 문제 정의에 따른 이슈를 구조화하며(Structure Problem), (3) 구조화된 이슈를 중요한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책정합니다(Prioritize Issues). 그리고 (4) 우선순위를 정한 한 각각의 이슈를 바탕으로 팀의 시간 분배 및 분석을 위한 워크플랜을 세운 후(Plan analyses and work), (5) 가설을 바탕으로 해당 이슈를 분석(Conduct analyses) 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들을 만들어냅니다. 이후, (6) 수집한 증거 및 분석에 기반하여 ‘so-what?’이라는 질문에 기반한 시사점을 도출하고(Synthesize findings), 마지막으로 (7) 실제로 실행에 옮겨야 할 사안에 대하여 제안을 제시합니다(Develop recommendations).
맥킨지는 이렇게 구조화 된 일곱 가지 단계를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도출해 냅니다.
맥킨지의 7단계 문제 해결 방법론 (출처 : McKinsey & Company)
SMART 원칙에 근거한 문제의 정의
맥킨지의 7단계 문제 해결 방식 중 가장 첫 단계로,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문제 정의(define problem)’ 단계입니다. 첫 단계에서 문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으면, 다음 여섯 단계에서 효과적이고 구조적인 해결책이 도출되기 어렵기 때문에 맥킨지에서는 종종 중간 단계에서도 문제 해결의 장애물에 부딪힐 때면 다시 첫 단계로 돌아와 문제가 제대로 정의 되었는지를 파악하곤 합니다.
맥킨지가 생각하는 문제 정의의 핵심이 되는 다섯개의 기본 원칙은 SMART 로 표현되며, 다음과 같습니다.
– S: Specific –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최대한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합니다.
– M: Measurable – 문제 해결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측정 가능한 지표 혹은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 A: Action oriented –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포함합니다.
– R: Relevant (to the key problem) – 문제가 해결해야 하는 핵심 내용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 T: Time-bound –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의 범위를 설정합니다.
이러한 다섯 가지의 원칙에 따라, 문제의 명확한 해결 범위 및 해결 방향성을 정의하는 데에서 맥킨지의 문제 해결의 7단계가 시작됩니다. 이 원칙에 따라서 진행되는 문제정의를 통해 아래 여섯가지 영역이 구조화됩니다.
(1) 문제 정의를 위한 관점 및 맥락: 해당 회사 혹은 문제 해결의 주체가 처한 상황을 기술합니다.
(2) 성공의 정의: 성공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어떠한 모습일지를 정의합니다. 이 내용은 회사의 경영진, 주요 이해관계 당사자 및 팀 전체와 공유되어야 하며, 정성적 혹은 정량적 (예, 재무적 성과, 임직원들에 대한 영향) 등을 포괄합니다.
(3) 문제 해결을 위한 범위: 해당 프로젝트가 포함할것과 포함하지 않을 영역을 지칭합니다. (예, 국내 시장에 한정, 서울 지역 서비스에 한정 등)
(4)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약 조건: 해당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방향성 모색에 필요한 제약 조건들을 사전에 정의합니다 (예, 비유기적 성장 (인수합병 등을 통한 성장) 은 제외)
(5) 주요 이해당사자: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의사결정자들과, 책임자, 그리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조직들이 누구인지를 파악합니다.
(6) 인사이트 획득을 위한 자원: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거나 접근 가능한 자료, 데이터베이스, 혹은 전문가 목록 등을 나열해 봅니다.
맥킨지의 문제 정의 워크시트 (출처 : McKinsey &Company)
맥킨지는 문제 정의를 위하여 참고할 만한 이러한 여섯 가지 영역에 대하여 팀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또 토론한 후, SMART 원칙에 따라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합니다. 맥킨지 팀은 이렇게 정의된 문제를 바탕으로 이후에 해당 문제를 논리적으로 구조화하고 세분화하여 분석 및 가설 수립 방안을 통하여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큰 첫 발걸음을 떼게 됩니다. 해당 문제 정의는, 팀의 분석 및 논의가 구체화 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더욱 명료화게 발전 될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 정의를 한 장의 시트에 나타내면 위와 같습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문제의 핵심에 집중하기 위해서 문제를 잘 정의해 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맥킨지의 문제 정의 원칙에 따라, 핵심을 파악하는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어떤 맥락에서, 어떠한 조건에 입각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지부터 먼저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는 어떤 문제에 집중해서 해결책을 도출할지에 대해서 시작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서로 다른 문제의 정의로 인해 전혀 다른 해결책이 나오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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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배수현
대학로에 위치한 샘터사 사옥을 매입하여 문화 및 혁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공공그라운드의 대표.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쌓은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 임팩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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