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먹이 주기 | 고양이 하루 몇번을 줘야하나? 건사료 Vs 습사료? 자율급식 Vs 제한급식? 어떤 캔사료를 주어야 하나? 청키? 파테? 플레이크? 슈레드? 327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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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횟수는 하루 3-4회가 적당하며 자연식과 고양이 전용 먹이를 번갈아 준다. 넉 달 이상이 지나면 삶은 닭고기나 부드러운 고기를 잘게 썰어 조금씩 넣어 준다. 동물성 단백질, 전분, 채소류 등 영양의 균형이 갖춰진 식사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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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하루에 몇 번 밥을 먹나요? – 사료 주는 횟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양이는 하루에 최소 2번 밥을 먹게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밥 먹는 시간 간격이 12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2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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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owdeling.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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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주기,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북일보

주제 다가서기 고양이 밥 주면 공기총으로 사살하겠다. 보기만 해도 무서운 이 경고문 글귀는 실제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주택가에 설치된 경고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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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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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회>사회이야기 >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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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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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 주기?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오마이뉴스

경고문에는 고양이가 생태계 교란 종이며 전염병을 옮기는 동물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불법 행위라고 명시했다.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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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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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 주는 방법(새끼고양이 이유식) : 네이버 블로그

보통의 건사료와 습식캔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성장기이기 때문에. 에너지 요구량을 충분히 채워주기 위해. 먹이는 아기고양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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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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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팩트체크]길고양이 먹이주기, 지자체 몫이다? – 파이낸셜뉴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에서는 길고양이를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명시해 보호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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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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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의 동물 칼럼] 길고양이 먹이 주기, 이게 나쁜 행동인가요

저는 먹이를 주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양이들에게 주로 밥을 줄 때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이나 비닐봉지와 같은 재활용품에 담아서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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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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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원장의 펫토피아] 생애주기별 고양이 먹이주기 – 뉴스1

일반적으로 아기 고양이의 식사량은 생후 1~3일은 매 두 시간 간격으로 2.5ml씩 먹이며 조금씩 늘리다가 생후 21일 이후에는 매일 7.5~25ml씩 3~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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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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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주는 방법 6가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필수 정보!

고양이 주식으로 곡물을 주기에는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로 곡물류 주식을 소화를 할 수 있는 소화기관이 갖추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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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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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먹이 주기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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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6Q2foTEctM

고양이 기르기

강하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고 놀기도 잘 한다. 고양이는 품종에 따라 성질이나 털 길이, 색깔 같은 신체적 특징이 다양하다. 많은 품종이 있는데, 사이어미즈·버미즈·페르시안종이 가장 인기가 있다.

고양이 고르기 [ +/- ]

6주 된 새끼고양이.

태어난 지 두세 달 정도 지난 새끼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르고 기르기도 쉽다. 건강한 고양이는 재롱을 부리고, 까불거리며 힘이 있으며 호기심이 강하다. 맑고 투명한 눈에 살이 통통하게 쪘고, 배가 탱탱하다. 귀를 흔들거나 가려워하지 않고 귀 안이 깨끗하며 털은 윤기가 있고 매끈하다. 몸 전체가 다부지고 항문이 깨끗하고 쫙 죄어져 있다. 변은 정상이며 설사한 흔적이 없다.

고양이 기르기 준비 [ +/- ]

고양이집 준비를 한다. 애완용 동물을 파는 가게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감귤상자 등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수건이나 담요를 까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상자에 까는 수건이나 담요는 일주일에 한 번씩 빨아서 깨끗하게 한다. 집 옆에는 모래를 깐 용기를 준비해서 변기로 사용하게 한다. 고양이집은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적으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둔다. 매일 하는 털 손질용으로 쇠빗이나 솔을 준비한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쓴 목걸이와 여행이나 외출할 때 쓰는 이동식 고양이 집도 준비해 둔다. 거기다 발톱을 갈 수 있는 나무를 준비하면 더욱 좋다.

고양이 돌보기 [ +/- ]

매일 한 번씩 털 빗겨주기를 한다. 털 빗겨주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털이 뭉쳐 가위로 잘라 주어야 한다. 털이 짧은 고양이는 몸이 더러워지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고 털이 긴 고양이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목욕을 시킨다. 한달에 한 번 정도 귓속을 소독해야 하는데, 면봉에 올리브 기름이나 베이비 오일을 묻혀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또한 발톱이 날카로우므로 정기적으로 고양이용 발톱깍이로 혈관 분포를 살펴가며 혈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깍아 준다. 추운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정기적인 예방 접종을 해 주어야 평생 건강의 기틀을 잡아 줄 수 있다. 예방 접종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맞힌다. 4주 ― 범백혈구 감소증 6주 ― 바이러스성 기관지염 9주 ― 칼리시바이러스 감염증, 클라미디아시스 12주 ― 고양이 백혈병 16주 ― 전염성 복막염 20주 ― 마이크로스포럼캐니스(링웜) 고양이가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이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 한다. 코가 말라 있거나 눈곱이 끼거나 눈물을 흘리는 경우. 귀를 흔들거나 긁고 있는 경우. 몸이나 귀, 발 등이 보통 때보다 열이 있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경우. 목을 갈갈거리면서 호흡이 거칠고 우는 소리가 이상한 경우. 식욕이 없고 힘없이 누워 있기만 하는 경우. 긴 콧수염이 끊어지고 침을 흘리거나 기어다니는 경우. 살갗이 빨갛게 되거나 부어 있는 경우. 하루에 여러 번 설사를 하는 경우. 털의 윤기가 없어지고 비듬이 생기거나 한 번에 많은 털이 빠지는 경우.

고양이 먹이 주기 [ +/- ]

태어난 지 두세 달이 된 새끼고양이에게는 고양이용 우유나 우유에 달걀 노른자, 벌꿀, 설탕 등을 녹여 준다. 식사 횟수는 하루 3-4회가 적당하며 자연식과 고양이 전용 먹이를 번갈아 준다. 넉 달 이상이 지나면 삶은 닭고기나 부드러운 고기를 잘게 썰어 조금씩 넣어 준다. 동물성 단백질, 전분, 채소류 등 영양의 균형이 갖춰진 식사를 주어야 한다. 전용 먹이를 주는 경우 새끼 고양이에게는 성장용 사료를, 다 자란 고양이에게는 어른 고양이 사료를 먹여야 한다. 음식은 후추, 겨자, 고추냉이 등의 향신료, 짠 절임, 지방이 많은 고기 등은 주지 않는다. 소금, 간장, 된장맛이 나는 음식을 줄 때는 사람이 먹는 것의 3분의 1 또는 5분의 1 정도로 묽게 해서 준다.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은 오징어, 문어, 새우 등의 어패류로서 먹으면 침을 흘리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죽기도 한다. 뜨거운 것은 못 먹기 때문에 식힌 뒤에 준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에는 지방이 없는 붉은 고기나 부드러운 닭고기를 삶아서 잘게 썰어 조금씩 먹여 준다. 물은 설사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주지 않는다. 장마철에는 완전히 삶은 것을 먹이고 더운 여름철에는 아침에 먹이를 준다.

고양이의 새끼 낳기 [ +/- ]

고양이는 생후 6-10개월이면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정하며 일년에 다섯 번 정도 발정한다. 임신 기간은 60-69일이며, 새끼는 한배에 2-8마리 낳는다. 갓 태어난 새끼는 움직일 수 없고, 보고 들을 수도 없다. 고양이는 까다롭고 예민한 동물이어서 사람들이 보는 데서 좀처럼 교배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암컷이 발정하면 약 5일 동안 수컷과 합방을 시켜 자연 교배가 되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 길들이기 [ +/- ]

태어난 지 3-5개월 사이에 길들인다. 먼저 대소변 보는 곳을 익히게 하는데, 대소변을 보려고 하면 얼른 안고 가서 정해진 곳에 앉힌다. 이렇게 서너 번 반복하면 금세 배운다. 변기용 모래상자는 고양이가 대소변을 본 후 햇볕이 비치는 곳에 내어 말린다. 그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깨끗하게 씻고 모래를 갈아 준다. 테이블에 올라가서 음식에 손을 대거나 물건에 상처를 내면 그 자리에서 짖는다.

고양이는 하루에 몇 번 밥을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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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얼마나 자주 사료를 먹을까요?

하루에 몇 번 밥을 주는 것이 맞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집사님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얼마나 자주 먹이를 줘야 할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던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존재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이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두 번 혹은 세 번에서 네 번까지도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또 아예 하루 종일 밥그릇을 채워두고 고양이가 아무 때나 와서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사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무엇인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밥 기다리는 어릴적 쏘피와 태피 “밥 주세요!”

고양이는 “습관”과 “적응”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양이의 일상에는 나름의 “루틴”이 존재하고 그것이 깨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고양이에게 밥 먹는 시간은 하루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중심이 되는 일이에요. 그리고 밥 먹는 시간을 중심으로 나머지 루틴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주는 시간은 정해 놓고 항상 일정한 시간에 사료를 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밥을 주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고양이가 입이 짧고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인데요, 이런 아이들은 밥을 줘도 깨작깨작거리면서 먹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그냥 가버리죠. 저희 집은 태피가 이래요 ㅠㅠ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으면 어떻게든 더 먹여보겠다고 쫓아다니면서 먹이를 주게 됩니다 ㅋㅋ 조금이라도 더 먹어주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사료를 부어줘요. 사실 입이 짧고 양이 많지 않은 아이들은 본인이 돌아다니다 생각나면 와서 조금 먹고 또 놀다가 와서 다시 먹고 하기 때문에 밥그릇을 항상 채워둘 수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 하루에 정해진 양을 초과하지 않게만 밥그릇을 채워 놓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해진 양을 다 먹는 경우도 매우 드물죠 ㅠㅠ

뭐든 잘 먹는 예쁜 쏘피

이러나저러나, 고양이들은 사람과 비슷하고 매우 단순한 위장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밥을 먹으면 얼마 후 화장실 을 가게 되고, 8-10 시간 정도가 흐르면 허기 를 느끼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는 하루에 최소한 2번 정도는 밥을 먹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에요. 냥이들에게 일정한 시간에 일정량을 제공해주심으로 혹시 고양이가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는지 바로 눈치채실 수가 있어요. 몸이 좋지 않을 때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고양이의 습성이기 때문에 음식을 남기는 양만 보고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고양이는 하루에 최소 2번 밥을 먹게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밥 먹는 시간 간격이 12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2시간이 지나면 고양이도 위산이 나와 속이 쓰리기 때문이죠. 하루에 3-4번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비만인 고양이에게는 적은 양의 사료를 여러 번으로 나눠서 주시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을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할 양을 초과하지 않게 칼로리 계산만 잘해서 급여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맛있게 밥 먹는 쏘피와 태피

1살 미만의 아기 고양이들은 어떨까요?

이유식을 끝낸 아가들은 일반 사료를 먹기 시작하죠.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일반 사료를 먹기 시작한 어린 고양이들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먹는 대로 마음껏 먹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아가들은 성묘에 비해 무게당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가 높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먹겠다는 대로 다 먹고 폭식을 하는 것을 그냥 두시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아요. 이럴 경우 비반은 물론 위장병 또는 최악의 경우 당뇨까지도 발병을 할 수가 있어요. 아가 때부터 비만인자가 생기기 때문에 성묘가 되어서도 식탐을 조절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아가들도 무게당 칼로리를 잘 계산하셔서 필요 이상의 먹이를 주시는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양이에게 하루에 몇 번 먹이를 줘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결국 한 가지 답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사실 집사님의 하루 스케줄이 중요한 기준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출근 전과 퇴근 후로 하루에 두 번 먹이를 주시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스케줄만 허락이 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 3-4번 정도 조금씩 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결국 고양이에게는 하루에 몇 번 사료를 주느냐보다 얼마나 일정한 시간에 정확한 양을 제공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양이의 사이즈, 활동량, 나이를 고려하셔서 딱 필요한 양의 사료를 계산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양의 사료를 2번에서 4번 정도로 일정한 시간에 나누어 주세요.

이번 포스트도 집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냥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www.instagram.com/meowdel.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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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회>사회이야기 >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하는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하는가?

길고양이란 말 그대로 길에서 사는 고양이를 뜻한다. 이들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 데에는 사람에게 유기된 경우와 이를 제외하고도 처음부터 야생에서 태어난 길고양이들의 수도 간과할 수 없듯이 많은 요인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을 돌봐줄 주인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깨끗하게 살아갈 수 없는 길고양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실제로도 그 수를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렇다면 만약 길에서 길고양이를 맞닥뜨린 상황에 놓여있다면 과연 우리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하는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고양이들도 하나의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먹이를 주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생명존중에 어긋나며 살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기에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줌으로써 하나의 생명체로 인지해야 한다. 게다가, 길고양이들은 주인이 없어 제대로 된 식생활을 할 수 없기에 음식쓰레기를 뒤져 배고픔을 달래곤 한다. 그러므로 쓰레기 봉지를 뜯기 전에 음식을 제공해준다면 고양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 대신 훨씬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유기된 길고양이들은 주인에 의해 버려진 것이지 고양이들 자체의 잘못이 아닐 뿐 아니라 인간과 비교하면 턱없이 약한 존재이기에 태어나면서부터 인간들의 세계에서 함께 공존해야 한다. 이에 가혹한 세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삶은 힘들기 때문에 인간이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작은 선행 하나에 해당하지만 그들에게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유일한 먹이 공급처가 될 수 있다. 또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그것에 대한 책임만 질 수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하지만,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간에게 끼치는 피해를 내세우며 위 주장을 제시한다. 우선, 길고양이들은 방치되어있는 상태로 생활하기 때문에 위생이나 청결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바깥에서 얻은 기생충이나 질병 등을 옮겨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명백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분명하다. 또한, 그들은 인간으로부터 먹이를 얻기 위해 기다리는 와중에 이웃들은 악취와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 길고양이들의 먹이를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자신도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길고양이들의 먹이를 꾸준히 줄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는 그들의 개체 수가 증가하여 수를 줄이기 위한 TNR(중성화 수술)등의 노력이 헛되이 될 것이다. 이에 차라리 처음부터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우리가 길고양이들이 불쌍하다고 하여 단순한 동정심에 준 먹이가 길고양이들의 평생의 식생활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먹이가 고양이의 몸에 맞지 않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고양이 전용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또한 재정적인 문제로 연결되며 고양이들의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여유가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오히려 사람의 음식으로 인해 고양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죽기라도 한다면, 죽음의 원인이나 사체처리의 책임이 먹이를 준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고양이들 먹이 제공에 관한 문제가 특히 이슈화 되는 와중에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들은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어야 할까’라는 문제에 많은 고민을 한다. 사회적으로도 길고양이들에 대하여 중성화 수술, 유기방지를 위한 애완동물 조사, 새 주인을 찾아주는 행사, 길고양이 도움을 위한 모금 활동, 먹이 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두 입장을 절충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19기 이윤서 기자

길고양이 먹이 주기?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큰사진보기 ▲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pixabay 관련사진보기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은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내 활동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혹여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씩 체크해 보는 게 좋다.”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226p

“TNR을 하게 되면 우선 길고양이는 발정 스트레스와 출산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201p

“내가 고양이와 인간이 공존하는 이상사회를 생각할 때 언제나 머리에 떠오르는 모습은 아이노시마의 길고양이들이다. (…) 섬사람들은 도시에서 흔히 하는 것처럼 일부러 돈을 들여 캣푸드를 사서 길고양이에게 주지 않는다. 인간의 돈은 인간의 생활을 위해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섬사람들은 길고양이와 같은 집락 안에 함께 살면서도 ‘사람’은 ‘사람’, ‘고양이’는 ‘고양이’라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다.” <고양이 생태의 비밀>, 252p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브런치에도 실립니다.

지난 6일 SBS ‘십자가와 경고문’편이 방영되었다. 이번 편에서는 2020년 봄, 포항시에서 고양이 연쇄 살해 사건을 취재했다. 살해범은 대학 기숙사 인근의 6m 높이에 고양이 사체를 매달았다. 마치 모두가 보란 듯이 말이다.포항시 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사람들은 이를 두고 동일한 범죄자의 소행으로 추측했다. 이유는 사체가 발견된 지역 인근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경고문에는 고양이가 생태계 교란 종이며 전염병을 옮기는 동물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불법 행위라고 명시했다.과연 고양이는 생태계 교란 종일까. 팩트 체크를 해보자.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생물’ 중 포유는 ‘뉴트리아’만 해당한다. 즉 고양이는 해당되지 않는다.우리 사회에서 개만큼이나 사랑을 받는 동물이 고양이다. 하지만 그만큼 미움을 받고 학대를 당하는 동물도 고양이다. 국내에 고양이만큼 호불호가 강한 동물, 논쟁적인 동물이 있을까.고양이가 생태계 교란 종은 아니지만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합리적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호주에서는 하루에 죽는 새가 100만 마리이며 고양이에 의해 번식에 실패하거나 멸절된 종도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호주에서는 들고양이 사냥을 허가하기도 한다.또한 2013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지(Nature Communications)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고양이에 의해 1년에 평균 24억 마리의 조류와 123억 마리의 포유류가 죽는다. 국내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유튜브 ‘새덕후’와 KBS 환경스페셜에서는 섬에 서식하는 고양이에 의한 조류 사고의 피해에 관해 소개한다. 영상에는 수많은 새가 고양이에게 공격받는 장면이 나온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고양이는 논쟁적인 동물이 될 수밖에 없다. 다만 고양이가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사냥하여 공개적으로 목을 매달거나 피부와 살점을 조각내는 게 마땅하다고 할 수 있을까?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잔혹한 행위에 그치지 않고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는 기괴한 행위는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이는 동물보호법 8조에 따른 불법적인 행위이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엄연한 범죄 행위다.모든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학대할 이유도 없다. 잔인한 살해범이 아니더라도 고양이를 싫어하고 학대하는 이들이 적진 않은 것 같다. 3-4년 정도 전이었다. 필자가 길고양이 돌봄 활동(캣맘 혹은 캣대디라는 용어에는 은연중에 소유관계를 설정한다. 미국에서는 케어테이커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기사에서는 길고양이 돌봄 활동이라 부르고자 한다) 당시 겪은 일이다. 지역 주민은 고양이가 자동차에 올라가 흠집이 난다는 이유로 근처에 먹이를 주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1년 전쯤에는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미화원이 돌보던 순이라는 고양이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기도 했다. 방사를 한 건지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 알 길이 없었다. 지속된 민원으로 관리사무소 측에서 순이를 포획하여 치워 버린 것이다.이뿐만이 아니다. SNS를 둘러보다 보면 동물권단체 등을 통해 고양이 학대 및 살해 사례는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다. 동물보호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처벌은 미미한 수준이다. ‘십자가와 경고문’ 편에 나온 살해범도 불구속 수사에 그쳤다.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한 처벌 수위는 반드시 높아져야만 하고 실제 처벌 판례도 늘어나야만 한다. 솜방망이 처벌은 고양이를 다시 나무에 매달게 할지도 모른다.이용한 작가의 에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말한다.예를 들면, 먹이를 주는 장소 주변 청소와 같은 관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길을 다니다 보면 거리에 고양이용 캔이나 파우치, 츄르 스틱 봉지가 어질러져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길고양이를 챙기는 모습도 좋지만 돌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는 돌봄 활동자들이 수거해가야만 한다.그러나 단순히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기 위해 먹이 주기를 주의해야 하는 건 아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일은 단순히 길고양이를 배 불리는 일에만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책 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일을 경계해야만 한다고 경고한다. 은 고양이 생태학자 야마네 아키히로가 아이노시마 섬에서 7년간 추적 관찰한 고양이 생태를 기록한 책이다.일본에서는 매년 10만 마리의 고양이가 살처분된다. 저자는 이것이 먹이 주는 행위 때문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에 따르면 고양이는 보통 1년에 한 번 발정하는 반면, 도시 내 길고양이는 인간이 급여하는 고단백질 사료 때문에 영양상태가 좋아져 1년에 몇 번이나 새끼를 낳게 된다.필자가 돌보던 동네 인싸 고양이 ‘달래’는 1년에도 수차례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다. 이를 방지하고자 지역 돌봄 활동가들과 함께 중성화 수술을 하고자 달래를 포획하고 병원에 데려갔다. 출산한 지 한 달 정도 된 상태였는데 그 사이에 또 임신을 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지 못했다. 결국 또 한 번의 출산 이후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었다.필자는 현장에서 영양 상태가 좋은 고양이들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우후죽순으로 태어나는 ‘아깽이(아기고양이)’를 목격했다. 매년 봄과 초여름 시기가 되면 일명 ‘아깽이 대란’이 일어난다. 이 시기면 온라인 고양이 카페는 입양 글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고양이가 그렇게 좋으면 집에 데려가 키우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다. 선한 마음씨 지닌 몇 명이 입양한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아깽이 대란이 지난 요즘, 길 위에서 하루 걸러 새끼 고양이를 만날 정도니 얼마나 많은 아깽이들이 길 위에서 태어나고 동시에 숨을 거두고 있겠는가.책 저자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해결책은 바로 ‘중성화 수술’. 1997년 일본 이소고구에서 시작된 중성화 수술 활동을 소개한다. 중성화 수술로 번식을 관리하고 먹이와 분뇨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광경이다.국내에서도 TNR(Trap and Neuter, 포획 후 중성화 수술)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포획 후 중성화 수술을 하여 원래 살던 장소에 방사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돌봄 활동가들의 선한 감시로 인해 제도적으로 잘 정착한 듯하다.TNR은 각 구청별 동물 관련 부서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구조 관련 위탁 업체에서 전화가 온다. 지역 정보와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 포획 일자를 정하고 포획틀 설치한다. 포획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고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원래 있던 지역에 방사된다. 지자체별 TNR 신청과 진행 절차가 다를 수 있으니 TNR 신청 전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볼 필요가 있다.이 외에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가입하고 후원하면 포획틀을 대여할 수 있는데 직접 포획하여 지정된 동물병원에 맡기면 저렴한 금액으로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TNR 효과는 어떨까? 서울시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2013년 25만 마리였던 길고양이는 11만6천 마리로 감소했다. 절반이 넘게 감소했는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도시를 다니다 보면 여전히 길고양이 수는 많다. 죽어가는 고양이 수도 늘어나고 있다. TNR 효과가 실감되지 않고 미미해 보일 정도다.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건대, 길고양이의 TNR까지 신경 쓰는 돌봄 활동가보다 먹이만 주는 활동가가 늘어난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TNR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을지라도 길고양이들의 번식 속도를 TNR 속도가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먹이를 주는 일은 간단하지만 TNR은 여간 쉽지가 않다. 여력이 안 되는 이들도 많을 테다. 물론 현장에는 먹이 급여와 TNR을 동시에 수행하는 돌봄 활동가들이 많은 줄로 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먹이만 주는 일반 시민들도 굉장히 많아진 게 사실이다. 어느 편의점이든 츄르나 고양이 사료가 있다는 점은 이를 증명해준다. 지금 도시 길고양이에게 필요한 건 사비를 털어 구매한 츄르보다 TNR이 더욱 필요할지도 모르겠다.생명체가 굶주리는 모습을 보면 먹이를 주고 돌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고양이의 묘한 매력도 한몫할 테다. 하지만 먹이만 주는 행위는 하나의 개체를 굶주림으로부터 벗어나게 할지는 몰라도 번식으로 인한 고통은 배가 될 수 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과 임신 그리고 출산의 고통을, 수컷 고양이는 발정과 영역 다툼의 고통을 겪어야만 한다. 먹이만 급여하는 일은 어쩌면 무책임한 행위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매년 8월 8일은 국제동물애호기금(IFAW)에서 만든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이하여 고양이와 인간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다. 어쩌면 고양이와의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고양이 세계에 이로운 일일지도 모른다.

고양이 먹이 주는 방법(새끼고양이 이유식)

태어나서 2주 령경까지는 새끼고양이는

엄마 고양이의 모유를 먹고 있습니다.

모유는 고지방, 고단백에 영양이 풍부하고

또한 산후 직후의 초유에는 이행항체 라는

세균 등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는 면역에 중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가 없는 아기고양이를 보호하거나

엄마 고양이의 컨디션 저하 등으로

모유를 먹이지 못할 때에는 보호자가 직접

고양이용 우유 를 챙겨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용 우유는 액체 타입과 분유 타입이 있는데

1회 주는 양과 농도의 조정이 쉬운

분유 타입이 더 간편합니다.

고양이 우유는 살갗의 온도 정도로 데워서

고개를 하늘로 향하게 한 후

젖병으로 먹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횟수는 하루 8회 정도로 고양이의 활동 속도에 맞추어

2시간~4시간 간격이 적당하고

야간에도 공복시간이 길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양은 제품마다 정해진 체중 당 참고 양을 기준으로

만드는데 1회에 마시는 양은 개체차가 있으므로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차면 스스로 젖병에서 입을 뗍니다.)

새끼 고양이가 젖병을 빨지 않아 몇 시간 동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에 병원 진찰을 받아주세요.

새끼 고양이가 자력으로 우유를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스포이트나 주사기 등을 이용해

천천히, 조금씩 입에 넣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fn팩트체크]길고양이 먹이주기, 지자체 몫이다?

■들고양이와 달리 길고양이는 생태계 영향 적어

■길고양이 먹이주기, 동물 보호 취지 맞지만 지자체 소관은 아냐

■주민 간 갈등 줄이는 공존의 노력 필요해

[파이낸셜뉴스]지난 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는 행위’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동물애호가와 주민 사이의 갈등은 꾸준히 문제가 돼왔다. ‘캣맘∙캣대디’라 불리는 동물애호가는 길고양이에 먹이를 챙겨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주민은 발정기 울음이나 배설물 문제, 쓰레기 봉투를 헤집는 행위 등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다. 온라인에서 설전이 오고가며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공유됐고 서로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길고양이를 둘러싼 주장들이 어디까지 사실이고 거짓인지 검증해보았다.동물 보호에 우호적인 한 네티즌은 지자체의 동물 관리 업무를 캣맘∙캣대디가 대신 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길고양이 보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지자체 사업을 사례로 들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지난 4월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 먹이를 주고 위생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지자체의 업무에 길고양이 먹이 배급, 관리가 포함된다는 주장이다.또 다른 네티즌은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행위가 도시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캣맘∙캣대디의 활동이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해외 사례를 인용했다. 미국에서 고양이는 연간 14억 마리의 새를 잡는 등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된다.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은 고양이를 세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외래동물 100종의 하나로 지정했다. 호주에서는 200만마리의 고양이를 살처분하기도 했다.서울시와 농림부는 지금까지 길고양이가 도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분석한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종찬 길고양이 연구자(전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원)는 호주나 미국의 사례를 우리나라 도심과 비교하기 다소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전 연구원은 지난 2016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과 공존’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 전 연구원은 도심이 단일한 생태계가 아닌 복합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것과 생태계 파괴의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도 도심에서는 이미 인간의 개발과 이용으로 인해 ‘생태계’라는 용어를 쓰기 어렵다고 말했다.네티즌이 예시로 든 호주는 독자적인 생태계에 외래종인 고양이가 침범한 반면, 한국의 길고양이는 다른 생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심을 영역화해 살고 있다. 이 전 연구원은 길고양이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런 오해가 생긴 이유는 들고양이와 길고양이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이 둘은 생물학적인 차이가 없지만 서식지에 따라 분류된다. 주로 인간에게서 유기되는 장소가 도심이면 길고양이, 산 등이면 들고양이가 된다. 2019 반려동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구조 및 보호된 고양이는 3만여 마리로 실제로 유기된 고양이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산과 같은 야생환경에 방치된 들고양이는 산의 최상위 포식자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야생생물법 24조에 따르면, 생태계 교란을 유발할 경우 야생화된 동물을 지정한다. 국립공원 등지에서 새나 개구리 등을 사냥하는 들고양이는 야생교란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길고양이는 서식하는 환경이 달라 ‘관리 동물’로 분류되지 않는다.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먹이를 주는 행위가 ‘사람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동물보호법 목적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구체적인 업무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중성화 사업에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해야할 공익적 활동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지자체가 모든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관리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동물보호법 14조에 시도 지자체가 유기동물을 구조, 보호해야 한다고 명시돼있어 길고양이도 이에 해당된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길고양이는 법적으로 유기동물이 아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에서는 길고양이를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명시해 보호 대상이 아니다.다만 태어난 지 3개월이 안된 길고양이가 어미와 떨어져있는 등 특수한 상황에는 구조 대상으로 인정된다. 이런 경우 대상 동물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옮겨져 지침에 따라 관리된다.필수 업무는 아니지만 지자체 별로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을 지원하기도 한다.네티즌이 사례로 든 부산시 기장군을 비롯해 서울시 등도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공원 급식소 사업’은 주로 주거지와 떨어진 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와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질적으로는 동물보호단체와 자원봉사자가 먹이와 위생을 관리한다.길고양이 급식소는 중성화 사업(TNR)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TNR은 ‘포획-중성화-방생’의 줄임말로 전국 지자체와 동물 보호 단체 등이 참여한다. 먹이를 주면서 중성화를 거치지 않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경계심을 줄여 손쉽게 포획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2019 반려동물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동안 전국에서 6만 4천여 마리 고양이의 중성화가 진행됐다.중성화 사업은 도시에 서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유지하고 울음소리나 공격적 성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유선 종양을 예방하고 발정기 싸움을 줄이는 등 동물 복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전 연구원은 인간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해 ‘TNRM’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NR에 관리(Managing)를 덧붙인 ‘TNRM’은 길고양이를 중성화해 개체 수를 유지하고 서식지의 위생을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관리’는 주민 갈등이 적은 공원 등에 먹이를 챙겨주고 주변환경을 관리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 전 연구원는 고양이가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주거지에서 제거하더라도 또다시 유입되기 때문에 개체 수를 조절하고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행위’가 중성화 사업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길고양이가 동물애호가들에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중성화를 위한 포획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길고양이를 포획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캣맘,캣대디)의 협조를 구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다만 이 전 연구원은 중성화를 무시하고 먹이만 주는 행위가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주거지에서 갈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중성화하지 않으면 개체 수가 많아져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도 ‘길고양이 먹이주기’에 대해 문의하는 (캣맘,캣대디)에게 반드시 중성화를 함께 해주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관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길고양이 중성화가 필요한 경우, 각 지자체 동물 관련 부서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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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의 동물 칼럼] 길고양이 먹이 주기, 이게 나쁜 행동인가요

아파트 단지나 상가 주변을 보면 길고양이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이 불쌍해 보여서 그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주변 사람들과 자주 마찰을 겪는데요.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이 나쁜 행동은 아닌데 어째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갖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저는 먹이를 주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길고양이들에게 주로 밥을 줄 때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이나 비닐봉지와 같은 재활용품에 담아서 주는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주는 과정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뒷일이 사람들이 마찰을 일으키는 이유입니다. 바로 뒤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덕분에 비닐봉지나 사료 그릇이 바람에 날려 거리를 뒹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치우는 사람은 없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또 다른 이유로는 병에 걸린 길고양이들이 주변에 있으면 자신들에게도 병이 옮는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병이 옮았을 때 책임을 져줄 사람이 없죠. 밤에 시끄럽게 울어대고 쓰레기를 뜯어 주변을 어지럽히는 등 여러 가지 길고양이 먹이 주기를 반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먹이를 주었을 때 이로운 점 역시 존재합니다. 우리가 고양이와 섞어 살아가는 상황에서 고양이들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들과 적당한 타협의 선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들이 쓰레기를 뜯어 어지럽히는 행위나 울대는 행위는 대부분 배가 고프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우리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을 때 이러한 현상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안 하는 것보단 더욱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잘못된 음식을 먹어 죽는 경우나 병에 걸리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쓰레기 문제인데요. 이러한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주변 이웃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 적당한 위치에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그곳에서만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저희 아파트 단지를 보면 아파트 밑 남는 여분 공간에 비닐 막을 씌워 바람이나 비가 치는 것을 방지하고 쿠션 등을 깔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 뒤 그곳에서만 먹이를 주고 관리를 합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이웃들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확실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그것을 잘 지킨다면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쓰레기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고, 고양이가 우는 일도 줄었으며, 오히려 사람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있거나 하는 일이 생겨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좋아지는 결과도 생겨서 저는 이러한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서로 주변 사람들과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김재영 원장의 펫토피아] 생애주기별 고양이 먹이주기

아기 고양이.(자료사진 이미지투데이) © News1

김재영 태능고양이전문동물병원장. © News1

동물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먹이기 위해서는 먼저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의 평균 체중은 100g 정도다. 생후 첫 6개월 동안은 매주 100g씩 증가 한다. 이 시기에는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체중을 매일 확인하거나 1주일마다 체크해야 한다. 생후 몇 주 동안은 스스로 체온 유지를 하지 못해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으니 체온 유지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아기 고양이를 구조했거나 어미 고양이가 사망한 경우 혹은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돌보지 않아 방치된 경우 등은 어미의 빈자리를 대신 맡아줄 수 있는 고양이가 필요하다. 가급적 분유보다는 같은 고양이의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만약 이런 고양이를 찾지 못한 경우 사람이 개입해 직접 수유와 대소변을 청결하게 해줘야 한다. 사람용 우유는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고양이 전용 우유를 체온과 같은 온도로 데운 다음 전용 젖병이나 일회용 주시기 등을 이용해 혀에 천천히 떨어뜨려 준다.아기 고양이는 위의 크기가 작고 신진대사가 빠르다. 때문에 2~3시간 간격으로 우유를 먹어야 하며 이 때 우유가 기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입이 천장을 향하게 상체를 일으켜 안고 천천히 먹인다. 일반적으로 아기 고양이의 식사량은 생후 1~3일은 매 두 시간 간격으로 2.5ml씩 먹이며 조금씩 늘리다가 생후 21일 이후에는 매일 7.5~25ml씩 3~4회 먹인다.새끼 고양이의 이유기는 생후 3~4주부터다. 이 시기 때 고양이는 행동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모유나 우유를 줄이고 유동식을 거쳐 고체형 사료를 먹는다. 새끼 고양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먹어야 하므로 다 자란 고양이(성묘)보다 칼로리가 높은 고단백식의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보호자가 직접 요리해서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 다만 염분은 고양이에게 좋지 않으므로 사람 음식처럼 조리 하면 안 된다. 6~10주 사이의 고양이는 하루 6~8번의 식사를, 10주~7개월 사이의 고양이는 하루 4번, 9개월 이전의 고양이는 하루 3번 식사를 한다.성묘에게 주는 사료는 반드시 고양이 전용 사료여야 한다. 1세 미만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용 사료를, 1세 이상인 고양이는 성묘 사료를, 7세 이상 고양이는 노령묘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양이는 본래 육식성 동물로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 때는 정시에 정량을 급여해야 한다. 성묘에게는 하루에 두번, 규칙적으로 시간과 양을 지켜서 급여한다.임신한 고양이는 하루 4번, 노령묘는 1번, 생후 2개월까지는 4번, 6개월까지는 3번 급여한다. 한 번 먹는 양은 체중 곱하기 80Kcal(고양이 머리 크기 정도)를 공급하며 시간에 맞춰 일정한 장소에 먹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사람은 음식물을 먹을 때 손을 사용하지만 고양이는 턱과 혀의 힘으로만 음식물을 먹는다. 때문에 먹기 쉽도록 사료는 그릇에 소복하게 넣어주고 먹을 때 주변이 지저분해지므로 시트를 깔아준다.news1-1004@

고양이 먹이주는 방법 6가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필수 정보!

고양이 먹이주는 방법 6가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필수 정보!

우리나라에도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양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귀여울 수도 있고, 매력에 빠져들 수 있지만 육식동물입니다. 야생의 고양이는 사냥을 직접 하여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므로 재빠르고, 점프도 우수합니다. 게다가 날렵하기 까지 합니다. 고양이 먹이주는 방법 6가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필수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로 외로움을 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단백, 고지방을 필요할 수 있고, 기본적인 영양소는 다른 동물과 비슷합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할 수도 있는 기본적인 영양소 중 체내에서 합성을 할 수 있는 영양소와 합성을 하지 못하는 영양소 차이에 대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집고양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양에 매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집고양이와 다르게 야생 고양이는 쥐나 새를 사냥을 통해 먹게 됨으로 지속적으로 비타민을 보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맛있어 하는 음식도 적당한 양으로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도 사람 처럼 과식을 할 경우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건강을 챙긴다면 영양도 고려해야 하고, 고양이 주 음식은 사료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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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돼지, 소, 닭고기 등의 양질의 단백질 보급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육류입니다. 특히나 돼지고기는 고양이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음식일 수도 있습니다. 양고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돼지고긴는 풍부한 지방이 있습니다. 비타민 E가 풍부한 것은 닭고기와 쇠고기입니다.

고양이에게 고기를 줄 때에 고기를 익혀서 주어야 톡소플라즈마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뼈째로 먹는 생선은 갈아서 고양이에게 주는 것이 칼슘 보충에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생선

동화나 만화, 영화에는 생선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고양이는 원래는 육류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생선도 고양이를 위한 음식이 될 수 있지만 매일 생선을 주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갱이나 멸치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가 된 생선을 준다면 비타민 E가 결핍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특히나 조개나 굴 등은 해산물로 고양이에게 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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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우유, 버터, 치즈 등이 유제품으로 이 중에 버터를 활용을 하는 것이 고양이 칼로리 보충을 할 수도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칼슘과 단백질은 치즈가 좋을 수 있습니다.

버터는 양질의 지방 공급에도 좋고, 배변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유는 고양이 전용 우유가 고양이가 먹기에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곡물

고양이 주식으로 곡물을 주기에는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로 곡물류 주식을 소화를 할 수 있는 소화기관이 갖추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쌀은 알레르기가 없어 소화가 잘 될 수는 있겠지만 밥은 조금씩 주면 됩니다.

과일과 야채

기존에 야생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는 직접 먹잇감을 사냥을 하여 살아 갑니다. 야채나 과일을 고양이가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동물과 다르게 고양이는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을 합니다. 야채나 과일을 고양이에게는 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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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고양이 사료

고양이에게 적절한 영양소가 조절이 되어 있는 밥이 시판용 고양이 밥입니다. 고양이에게 건조사료를 줄 때 물도 같이 주어야 합니다. 물을 음식을 통해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는 로얄캐닌, 오리젠, 피쉬포켓, 퓨어비타, 뉴트로 등이 있습니다.

만일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어도 먹지 않는다면 고양이가 원하지 않는 사료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고양이가 사료를 먹은 후에 변을 정상적으로 배설을 하고, 건강하다면 고양이에게 적합한 좋은 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새우, 조개, 오징어 등의 어패류는 중독이나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조미료, 날달걀, 익히지 않은 날고기가 들어간 짠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등은 식중독을 일으킬 우려도 있어 이러한 음식들은 절대로 고양이에게 주어서는 안됩니다.

고양이에게 사료를 줄 때에도 지방을 함유한 식품을 주어야 합니다. 지방성분에서만 지방산을 만들어냅니다. 고양이 사료는 지방과 단백질도 풍부하고, 고급재료를 사용을 합니다. 적당량의 다우린도 포함이 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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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고양이 성격 마다 다릅니다. 특히나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 종류도 있습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로 털도 복실하고, 크기도 큰 편으로 멀리서 보면 웅장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고양이를 키운다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루에 고양이를 위해 놀아준다면 고양이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먹이주는 방법 6가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필수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먹이를 어떻게 줄 지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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