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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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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

사도행전. 제 1 장.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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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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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사도행전 1 ·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2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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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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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 KLB – 예수님의 승천 – 나의 친구 – Bible Gateway

1 나의 친구 데오빌로에게: 내가 먼저 기록한 책에는 예수님이 자기가 선택한. 2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여러 가지를 지시하신 후에 하늘로 올리워 가시는 날까지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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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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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개역개정/쉬운성경, 자비교회 성경통독)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행]1:2, 그가 택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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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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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금) \”사도행전 1:1-11\”/ 작성: 정재규

본문 사도행전 1장 1절-11절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사도행전은 전편이라 할 수 있는 누가복음의 기록을 언급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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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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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11절 – 다음블로그

사도행전 1장 1~11절 · 1.십자가의 피로 나를 대속하셨다(십자가 대속의 증인) · 2.죽은지 사흘만에 살아나셨다. · 3.하늘로 올라가셨다(승천의 증인).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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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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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3절-5절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

우리는 앞에서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첫 번째 책의 요약 내용을 그의 두 번째의 책인 본 사도행전의 1장 1절과 2절에서 살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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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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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 복음뉴스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는 것처럼 성령이 임한다는 것은 내가 죽는 다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그 교만이 죽게 됩니다. 병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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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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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우리말성경) / 다니엘성경 – genie – 지니

사도행전 1장 (우리말성경) – 04:21. [우리말성경] 제1장 [성령을 약속하심과 예수의 승천] 1. 데오빌로여, 제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께서 일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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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nie.co.kr

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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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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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도행전 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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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u1h0JFwjI

사도행전 1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1)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1)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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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사도행전 1장 (개역개정/쉬운성경, 자비교회 성경통독)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

[행]1:1 데오빌로 각하, 제가 먼저 쓴 책에서 저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과 가르치신 말씀을 비롯하여,

[행]1:2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의 힘으로 교훈을 내리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예수님과 관련된 내용을 다 기록했습니다.

[행]1:3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받으신 후, 사도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가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십 일 동안이나 이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행]1:4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려라. 이 약속의 내용은 내가 전에 말했고, 너희도 들은 것이다.

[행]1:5 약속의 내용은 이것이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얼마 안 있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다

[행]1:6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때가 지금입니까?”

[행]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오직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일이 아니다.

[행]1:8 다만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될 것이다.”

[행]1:9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가 올라가시는 모습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

[행]1: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그들 곁에 섰습니다.

[행]1:11 두 사람은 그들을 향해 “갈릴리 사람들이여, 왜 여기 서서 하늘을 쳐다보십니까? 여러분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새 사도가 뽑히다

[행]1:12 그런 뒤에 사도들은 올리브 산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올리브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행]1:13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그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와 안드레, 빌립과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

[행]1:14 이 사람들은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과 함께 꾸준히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행]1:15 며칠 후, 약 백이십 명쯤 되는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베드로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습니다.

[행]1:16 “형제 여러분, 성령께서 다윗을 통해 유다에 관해 말씀하신 것 중에, 유다가 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행]1:17 유다는 우리와 행동을 같이했던 사람이며, 우리처럼 사도직을 맡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행]1:18 유다는 의롭지 못한 행동을 한 대가로 받은 돈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밭에서 거꾸로 떨어져 배가 터지고 창자가 밖으로 나온 채 죽었습니다.

[행]1:19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소문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밭을 자기들 말로 ‘아겔다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겔다마’란 ‘피의 밭’이란 뜻입니다.

[행]1:20 시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의 집을 폐허로 만드시고 아무도 그 곳에 살지 못하게 하소서!’ 또, 시편 다른 곳에는 ‘다른 사람이 그의 직책을 차지하게 하소서!’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1: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이곳 저곳을 다니시던 동안, 우리와 같이 다녔던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을 뽑아야 하겠습니다.

[행]1:22 뽑힐 사람은 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던 때부터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실 때까지 우리와 함께 있던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 사람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행]1:23 그러자 사람들은 유스도라고 알려져 있고 바사바라고도 불리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추천했습니다.

[행]1:24 그 때, 사도들은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셨습니까?

[행]1:25 자기 직분을 떠나 자기가 원래 속했던 곳으로 간 유다를 대신해서 이 사도의 직분을 맡을 사람이 누구인지를 저희에게 보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2015/08/14/(금) \”사도행전 1:1-11\”/ 작성: 정재규

본문 사도행전 1장 1절-11절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사도행전은 전편이라 할 수 있는 누가복음의 기록을 언급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1~3절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누가복음에 기록된 내용에 관한 것과 누가복음 끝부분에 기록된 부활에서 승천까지 40일간의 예수님의 행적을 사도행전의 서두에 언급하며 사도행전이 누가복음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주제가 ‘하나님 나라’였다는 것을 본문 3절이 말해주고 있는데, 이는 사도행전 전개의 중심 역시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임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오해하고 있었던 것처럼 제자들 역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6절에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예수님께 이렇게 여쭙습니다. 표준 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이 말씀을 불의한 세력을 멸하고 이스라엘 땅에 메시아 왕국을 세울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던 것이고, 그 때 즉 마지막 심판으로 인한 회복의 때가 바로 지금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본문 7~8절에 있습니다.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때와 시기는 철저히 하나님의 권한이니 이것이 관심의 초점이 되어서는 안됨을 말씀하시며 동시에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종말의 시기가 아니라,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는 자로서의 자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8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증인’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 우리 안에는 이미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며, 그 성령님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한 확신과 인내를 우리에게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한 눈으로는 성령님의 시선을 응시하며, 또 다른 한 눈으로는 우리에게 맡기신 그 자리, 그 사람들을 응시해야 합니다.

8절은 우리가 증인이 되어야 할 곳의 범위를 말하고 있는데, 그 범위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지역 또 사마리아와 땅끝이라 언급합니다. 여기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지역이 거리적으로나 심적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가족과 친족, 친구, 이웃 등이라면, 사마리아와 땅끝은 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벗어난 다른 나라, 다른 민족, 소외된 곳이라 볼 수 있지만, 동시에 마음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장벽을 쌓아둔 사람들, 혐오하고 꺼리는 사람들, 관심 속에 벗어나 있는 사람들까지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증인이 되어야 할 범위가 이렇다면, 증인으로 사는 삶은 어떠한 삶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먼저 증인으로 사는 삶은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서 증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증인은 믿는 바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그 확신의 뿌리는 주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따라서 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늘 곁에 두고, 성령님께 우리의 시선을 맞출 때 성령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으로 늘 확신 속에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두 번째 증인으로서의 삶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증인이라 말하면서 증인답게 행하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증인임을 입증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삶으로 증인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인답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세 번째 헬라어에서 ‘증인’은 ‘마르투스’입니다. 그런데 ‘순교자’라는 단어도 헬라어로 ‘증인’과 같은 ‘마르투스’입니다. 즉 증인의 삶은 순교자와 같이 희생을 치르더라도 충성되게 주님을 따르는 삶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사명으로 주어진 증인으로서의 삶은 한 눈으로는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응시하면서도 동시에 한 눈으로는 가까운 가족, 친족, 이웃에서부터 거리적으로 혹은 심적으로 먼 곳에 있는 소외된 자들, 용납할 수 없는 장벽을 쌓고 살아가고 있는 자들, 혐오하고 미워하며 꺼리는 사람들에게 비록 나의 손해와 희생을 치러야 한다 할지라도, 기꺼이 감수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화해와 용서를 이루어야 하는 삶을 말합니다.

제자들은 유대인들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생각했겠지만, 주님은 유대인을 넘어선 땅끝을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시기와 때에 집중했지만, 주님은 시기와 때가 아닌 정해진 때를 사는 자들의 진정한 삶의 자세와 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계속하여 본문 9~11절은 예수님의 승천장면과 다시 오실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반드시 세상의 끝이 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언젠가는 심판과 수고의 눈물이 씻겨질 그 날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결코 목적 없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목적과 섭리 가운데 그분의 의도하신 바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며 살면 반드시 주님은 그런 우리의 믿음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룰 것이고, 언젠가는 이해하지 못한 그 사건과 시간의 참 의미와 믿음으로 꿋꿋이 달려온 삶에 대한 수고와 눈물을 친히 닦아주실 주님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마지막이 있음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한 눈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정시하면서 또 한 눈으로는 언젠가 이 세상을 작별하고 떠날 그 날을 바라보는 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떠한 상황이든 교만하지도, 또 낙심하지도 않고 주님의 증인답게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기쁨으로 꿋꿋이 잘 감당해 내는 하루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자녀 된 우리에게 주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당신의 증인으로 살아야 함을 계속 말씀하심에도 다른 것에 관심과 마음을 빼앗겼기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했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주님,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며 사는 자의 삶의 자세를 잊지 않고 하루하루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잘 감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언젠가 이 세상과 작별할 날이 올 때 그날이 후회로 얼룩진 순간이 아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을 잘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위한 질문

1.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내용의 주제는 무엇이었습니까?

2. 본문 6절에 제자들의 질문을 통해 그들의 관심은 무엇이었겠습니까?

3.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무엇이었으며,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4. 나는 ‘주님의 증인’임을 날마다 인식하며 살고 있습니까?

5. ‘주님의 다시 오심’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작성: 정재규)

사도행전 1장 1~11절

본문 : 사도행전 1장 1~11절

주제 : 성령과 복음

서론 : 사도행전을 읽고 강해할 때마다 초대교회를 생각하며 그 때로 돌아가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이곳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과 및 역사를 주관하시는 삼위 하나님 특히 성령 하나님의 운행하심이 핵심이다. 그래서 1장 4,5절에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역사는 성령과 및 성령의 운행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일하는 자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나라이며 그 역사이다.

개요 : 사도행전은 1-7장 8-12장 13-28장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위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과 섭리가운데 그리스도교회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누가가 기록(1:1)하고 있다. 먼저는 사도 베드로와 후반부에는 바울을 통한 성령의 역사하심(사도들과 신실한 집사들 포함)이 예루살렘과 이방인들 그리고 온 세상 만민에게 전파하는 복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1장 : 예수의 지상 사역과 성령을 통한 사역간의 과도기적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누가 복음서를 간략히 요약한 후 사도행전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예수의 지상명령(8절)을 부각시킨다. 그런데 이 지상명령(至上命令 the Great Commission)은 다음 장에 전개되는 오순절 사건 이후부터 사도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진다.

1-11절 강해

1-2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하였노라”

서두에서 누가는 먼저 보낸 누가 복음서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고 있다. 이 내용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 내용인 동시에 문장의 전개상 앞으로 펼쳐질 사도행전의 내용과 방향을 암시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

3절)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눅24:13-51절에 기록된 사실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지상 사역 당시에 이미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비유로 누차 말씀하신 바 있다(눅11:29 요2:19). 하지만 직접 예수를 따라다니던 제자들조차도 당시에는 그것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였다가 살아나신 주님을 직접 뵙고 난 연후에야 비로소 그 뜻을 깨달았다(요2:22).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은 성도의 믿음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믿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한다(롬1:16).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성도들이 본격적으로 체험케 된 것은 오순절 성령(聖靈) 강림(降臨) 이후부터였다.

4절)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누가복음 24:49절에 기록된 예수의 명령이다. 특히 ‘예루살렘’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히에로솔루마(Ἱεροσόλυμα)에 해당하는 말로서 비 유대인 작가들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다. 히브리어 ‘예루살렘’이라는 명칭은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헬라어 명칭은 단순히 예루살렘 성을 의미한다. 사도행전 1-7장에서는 전자가 사용되었으나 4절에서는 예외적으로 후자로 표현하고 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복된 소식이 나올 것 이라는 사실은 이미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예언된 바 있다(사2:3 미4:2).

5,6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물로서 받는 세례는 하나님께 속한다는 의미로서 표징이지만 그 속사람을 깨끗케 할 수 없다. 따라서 거듭남은 성령의 세례(역사하심)를 통한 진정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예수를 환호하며 따랐던 무리들은 예수를 정치적 메시야로 여겼다(눅19:11). 이는 베드로의 예를 통해 더욱 명백해진다. 즉 베드로는 예수께서 잡히실 당시 당신의 정치적 메시야로서의 권능을 믿었기 때문에 로마 군병의 귀를 떨어뜨리는 의분을 보였다(요18:10). 하지만 예수께서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사53:7) 순순히 체포당하자 베드로는 실망과 번민에 휩싸여 다른 제자들과 더불어 달아나기에 급급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영생 등에 관해 말씀하심으로서 소위 하나님 나라가 지상의 정치적 왕국과는 다른 차원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다(요20:31). 하지만 베드로는 살아나신 주님을 목격한 후에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갈릴리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가는 등 소심하고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요21:3).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크신 뜻을 이루기 위해 이토록 연약한 베드로를 강권하사 위대한 복음의 사도로 세우신 것이다(요21:18).

7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 의도를 간파하시고 그 물음을 일축하신 것이다. 여기서 때(Κρόνος)와 기한(Καιρός)은 모두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성취되는 시점을 의미하고 있다. 예수 당시 제자들은 당대에 위대한 메시야 나라가 세월질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처럼 때와 기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던 것 같다(마24:36 막13:32).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경륜을 믿은 성도들은 때와 기한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전체의 주제이자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함축하고 있는 말씀이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문화사명(文化司命 창1:28)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대 특명(大 特命)이라고 정의 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설립과 선교 사명 등을 감당케 하는 주된 원동력으로서 성령의 역할이 사도행전 전체에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聖靈) : 성령에 해당하는 프뉴마(πνεύμα)는 마19번 막23번 눅36번 요24번 나타나는데 사도행전에서는 70번이나 등장하고 있다. 성령세례에 대하여 겔36:26절 렘31:33절 욜2장:28-32절 등에 이미 예언되어 있는데 그 말씀이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완벽하게 성취되었다(행2:1-13). 이를 누가 복음3:16절에서는 불세례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 때 불은 죄악을 태워 없애버린다는 상징적 의미를 내포한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베푼 물세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성령의 세례를 뚜렷하게 대조시키고 있다(마3:11).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전인격이 죄 사함을 받으며 뿐만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주신 주님과 하나 됨(내주내재)을 갖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다.

예수님께서는 삼위(二位格)하나님의 본체이시기에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나 성령의 세례도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은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함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로서 공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현현 및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던 구약과 신약의 사람들은 특별한 사명으로의 부르심을 받는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과 선지자들, 신약의 예수님의 열두 사도와 바울과 및 제자 등

권능(權能 權勢 能力 δύναμις) : 성령의 엄청난 권능을 나타내는 용어다(행10:38 눅4:14 롬15:13 등). 그리고 예수께서 이적을 베푸신 것도 이러한 권능으로 말미암았으며(마11:20), 모든 성도들을 부활하게 하는 것도 바로 이 능력인 것이다(고전6;14 빌3:10). 영어 dynamite(폭탄)란 어휘가 바로 δύναμις에서 유래했다.

증인(證人 μάρτυς) : 구약에서 법정에서 범죄의 성립여부에 대해 확인해 주는 자를 의미하는 법적 용어였다(신19:15 마18:20). 이러한 개념이 신약에서도 등장하는데(마18:15), 특히 신약에서는 예수께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자들(행10:41 눅24:48), 혹은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자들(요3:11 계1:5)을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목숨을 잃는 자들이 늘어남에 따라(행7:55-60; 12:2), 증인은 곧 순교자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계2:13; 17:6) 영어의 순교자(殉敎者, martyr)란 어휘가 바로 증인(μάρτυς)이란 헬라어에서 유래 하였다. 오늘날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참되고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계1:5; 3:14).

9절)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승천(昇天)에 관한 장면은 눅24:50,51절에도 묘사되어 있다. 특히 여기서 ‘하늘로 올리워 간다’는 말씀에 대해 학자들의 많은 논쟁이 있다. 바람직한 견해는 단순히 문자적인 의미로 해석하여 수직 상승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지각이 가능(可能)한 상태(常態)에서 지각(知覺)을 초월(超越)하는 상태로 변화(變化)되는 과정을 묘사했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국(天國)이란 우주 내의 어떤 특정한 지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영역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9-11절의 예수의 승천 장면에서 누가의 주된 관심은 예수의 승천을 어떻게 자세히 묘사할 것인가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향후 전개될 초대 교회의 선교활동이 예수의 부활 승천 및 재림 예고 등에 의존하고 있음을 부각시키는데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튼 예수께서 승천 사건을 통하여 팔레스틴이라는 국한된 장소를 떠나 온 세계의 주(主)로서 우리 모두와 함께 있게 된 것이다.

10,11절)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흰 옷 입은 두 사람은 천사들을 가리킨다. 성경에서 천사는 종종 사람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창18:2 단3:25 마28:3 눅24:4 계21:17). 여기서 누가 역시 자기가 본 형상대로 천사들을 자연스럽게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 ‘흰옷을 입었다’ 라는 표현은 하늘나라의 거룩함과 영광스러움에 속한 자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성경의 전형적인 표현이다(마17:2 막16:5 계6:11).

. 본문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하나 :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돈, 명예 지위 세상권세나 쾌락이 아닌 가장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성령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겔36:26절 렘31:33절 욜2장:28-32절 말씀을 통하여 예언하셨고 오순절 사건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나의 구원자)라고 할 수 없으므로 이를 믿고 고백하니 성령이 임하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더 큰(광의적 의미)사역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세와 권능을 힘입어야한다. 또한 성령을 거스려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둘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4절 전반).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리라(이사야2:3 시128: 사59:20 등). 하신 그대로 먼저는 시온에서 성령이 임하실 것이기 때문에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너희가 내안에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말씀 그대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은 손발가락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떠나서는 주께서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아무것도 맺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거룩한 주님과 및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공동체를 떠나지 말아야하며 성령님과 늘 함께해야 한다.

셋 :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4절 후반).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언약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너희의 인내로 영혼을 얻을 것이라” 하셨고(눅21: 19)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 “인내로서 경주하라”고 히12:1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기도할 때 내주내재 하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까지 일어서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넷 :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8절).

증인은 법정에서 본 사실 알고 있는 사실을 증언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및 그 은혜를 증거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1.십자가의 피로 나를 대속하셨다(십자가 대속의 증인)

2.죽은지 사흘만에 살아나셨다.(부활의 증인)

3.하늘로 올라가셨다(승천의 증인).

4.올리우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재림의 증인).

5.다시 오셔서 죄인과 의인을 심판하실 것이다(심판의 증인).

6.영원 천국으로 인도하신다(영생복락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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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3절-5절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 1. 3-5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앞에서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첫 번째 책의 요약 내용을 그의 두 번째의 책인 본 사도행전의 1장 1절과 2절에서 살폈는데, 이제 그 요약의 연장선상에서 본서의 계속된 서론 부분을 살피려 한다. 먼저 3절에서는 “그가 고난을 받으신”(τὸ παθεῖν αὐτὸν) 사실을 말한다. 그가 받으신 고난은 우리 죄를 속죄하시기 위한 대속의 제물이 되신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으로, 우리를 위하여 피와 물을 쏟으신 고난이었다(요 19:34). 누가는 로마의 군인들과 군중들로부터 멸시와 천대를 받고 십자가에 죽으심과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그의 누가복음 23장에서 언급을 하였고, 또한 구체적인 육체적 고난의 흔적에 대해서는 부활 후 제자들 앞에서 못과 창 자국을 보여주신 사실을 소상하게 적었다(눅 24:39).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3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음부에서 부활을 하신 “확실한 많은 증거”(ἐν πολλοῖς τεκμηρίοις)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사도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려고 예수님은 잠겨 있는 문으로 들어가셨고(요 20:19), 십자가에서 얻은 상처를 보여 주셨으며(눅 24:39),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셨던(눅 24:41-43) 사실로부터 밝히 잘 드러난다. 누가는 주님이 부활 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하신 것을 여기 기록하고 있는데, 이 기간은 주님의 부활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를 제공하신 기간이기도 하다. 특히 여기서 증거라고 쓴 τεκμηρίοις란 단어는 신약성경 가운데 오직 여기만 나오는 것으로, 이것은 증인들이 제공하는 증거와 대조적으로 실례적인 증명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λέγων τὰ περὶ τῆς βασιλείας τοῦ Θεοῦ)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주님께서 지상 사역 동안에 그 주제가 되었던 것으로(마 4:24, 9:35; 막 1:15; 눅 4:43, 9:2; 요 3:3-21), 이 표현은 구원의 영역, 곧 그리스도가 구속받은 자를 통치하시는 구원의 영역 또는 신자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은혜의 영역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고전 6:9; 엡 5:5; 골 1:13; 계 11:15, 12:10). 그런데 주님께서 공생애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수없이 말씀하셨으니, 이제 더 이상 이것에 대해서는 말씀 안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겠지만,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다시 이 기간에 또 언급을 하신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도의 신앙의 궁극은 바로 “하나님 나라” 그 안에서 이루어지고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님은 이 기간에 사도와 함께 모이사, 분부를 하셨다. 여기서 “모이사”(συναλιζόμενος)란 그냥 모여 있다는 의미이기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활하신 주님을 실제로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잡수시며”라는 의미로 봄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이 모임 중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흩어지지 말고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라(περιμένειν)는 것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하라는 것일까? 주님은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περιμένειν τὴν ἐπαγγελίαν τοῦ Πατρὸς: Ἣν ἠκούσατέ μου)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일까? 우리는 벌써 짐작을 할 것이다. 바로 성령인 것이다. 주님께서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시리라는 것을 반복해 약속을 하셨음을 상기해 보라(눅 11:13, 24:49; 요 7:9, 14:16, 26, 20:22).

그렇다. 주님의 명령은 바로 성령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그리고 이 성령은 이미 세례 요한이 자신은 물로써 베풀지만, 장차 오실 이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외치며, 자신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하였다(요 1:23, 26, 33). 그렇다면 요한이 말하였고, 또한 주님께서 말씀 하시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Πνεύματι βαπτισθήσεσθε Ἁγίῳ)란 어떤 의미일까? 여기 세례를 받는다(베푼다)는 의미인 βαπτισθήσεσθε는 “담근다, 잠기게 한다”라는 의미를 갖지만 이는 “하나로 하다”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전 10:1-2). 따라서 성령세례란 단순히 물에 몸을 잠기는 그런 의미를 넘어선 것이다.

세례와 관련하여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세례의 외적인 표시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것을 묘사한 것으로(롬 6:3, 4),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이 교회가 그리스도에 의해 성령의 물에 잠긴 신자로 구성되듯이, 세례는 하나가 되는 것이다. 혹자는 성령세례를 방언을 해야만 그 받은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성경과 다르다. 성경은 신자라면 모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그 결과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엡 4:4-6). 그리고 이것은 추구해야 할 경험이 아니라 인정해야 할 현실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누가가 사도행전의 시작, 즉 서론을 말하면서 성령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을 살폈다. 그런데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렇게 성령을 받기까지 기다리를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음으로 이제 세상을 향하여 나가야 하는 소명도 살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라 여기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이루어 가게 하시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임하도록 성도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진리를 바로 깨달아야 하는데, 그 내용이 바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님의 오심과 고난당하심, 그리고 죽으심과 그의 부활이며, 이것은 주님께서 부활 후 40일간 세상에 계시며 보여 주신 단순한 증거가 아니라 생생한 증명임도 잊지 말자. 여기서 우리는 “성령으로 명하신” 명령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시는지를 계속적으로 살펴보게 될 것이다.(이하 계속/ 구모영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제목 : ‘성령의 권능이 내게 있습니까?’

본문 :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임하는 권능을 대개는 권세와 능력, 그러니까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으로 이해 합니다. 즉, 예언, 병고침, 방언, 능력행함등등…기적과 이적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기적적인 권능 이전에 선행되는 하나님의 권능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숭배 사건으로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진멸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모세는 생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는 한이 있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달라는 끈질긴 중보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겨우 돌이키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관계가 예전대로 회복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가지 않으시고 모세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가도록 명하십니다(출33:1-6절). 그러자 모세는 결사각오의 심정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동행을 허락받기에 이르렀습니다(출 33:12-16) 그러자 모세는 확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된 모습까지 보여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20)

즉, 하나님은 40주 40야를 독대해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밀한 모세에게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모세를 살리시기 위함 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의 삯이 사망인 죄인과는 함께 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본 자마다 죽을수 밖에 없는 것이 죄에서 태어난 인간의 몫이며,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렇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는 것처럼 성령이 임한다는 것은 내가 죽는 다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그 교만이 죽게 됩니다. 병든 자가 하나님을 만나면 그 병이 죽습니다. 귀신 들린 자가 주님을 만나면 그 귀신이 못견디고 떠나가게 됩니다. 이렇듯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자기가 죽게 되고 성령,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영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자기 중심이 죽게 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자기 의와 자기 고집이 죽게 되며 하나님의 의와 주의 길을 따르게 됩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는 길을 버리고, 하나님이 옳다 하시는 의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 지게 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성령의 권능이 임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징입니다.

오늘도 오직 성령이 임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권능인 자기를 부인하는 권능이 내게 있는 지를 살피며, 나는 죽고 내게 임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필수 주건인 성령 충만함을 힘써 구합니다. 마침내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주님의 증인들로 든든히 세워져, 주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고 확장하는데 드려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음악, 그리고 설레임

사도행전 1장 (우리말성경) – 04:21 [우리말성경] 제1장 [성령을 약속하심과 예수의 승천] 1. 데오빌로여, 제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께서 일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것 2. 곧 예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해 명령하신 후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 3.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후에 자신이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 사도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40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4.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6. 그래서 그들은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려는 것이 지금입니까?”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세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 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 그들의 눈앞에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모습이 이내 구름 속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10. 그들은 예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계속 하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왜 여기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는 제자들과 사도에 가입되는 맛디아 ] 12. 그 후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곳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걸어도 되는 거리였습니다. 13. 그들은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 있던 사람들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 14. 그들은 모두 그곳에 모인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15. 그 무렵 모인 사람들이 약 120명쯤 됐는데 베드로가 형제들 가운데 일어나 말했습니다. 16. “형제들이여, 예수를 체포한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속했던 사람이었고 이 직무의 한 몫을 담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8. (유다는 자기 불의의 대가로 밭을 샀는데 거기서 그는 곤두박질해 배가 터지고 내장이 온통 밖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밭을 그들의 지방 말로 아겔다마라 불렀는데 그것은 ‘피의 밭’이라는 뜻입니다.) 20. 그런데 시편에 ‘그의 거처를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십시오’라고 기록됐고 또 ‘다른 사람이 그의 직무를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록됐습니다. 시69:25;시109:8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항상 우리와 같이 다니던 동안에,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해 예수께서 우리들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까지 22. 함께 다니던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뽑아 우리와 함께 예수의 부활에 대한 증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23. 그래서 사도들이 두 사람, 곧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고도 불리는 요셉과 맛디아를 추천했습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가운데 주께서 택하신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 주셔서 25. 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 맡게 해 주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떠나 자기 자리로 갔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26. 그러고 나서 그들이 제비를 뽑았는데 맛디아가 뽑혀서 그가 열한 사도들과 함께 사도의 수에 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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