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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삼 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리사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어떤 책들을 읽고 있는지, 어떤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알아볼게요, 요리사를 꿈꾸는 구독자 분들이 이런 저런 질문을 주셨는데 그 중에 오늘은 요리 책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 제 영상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캐삼에게 중요한 요리책 1 Wayne Gisslen : Professional Cooking
캐삼에게 중요한 요리책 2 Paul Bocuse : The Complete Bocuse
캐삼에게 중요한 요리책 3 J. Kenji Lopez-Alt : The Food Lab
캐삼에게 중요한 요리책 4 Anthony Bourdain : Medium Raw
캐삼에게 중요한 요리책 5 Daniel Boulud : Letters to a Young Chef
그리고 음식과 요리 – 해럴드 맥기(Harold McGee) 라는 책인데 한국에 책이 있는 관계로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캐삼이 즐겨보는 요리책 1 René Redzepi : A Work in Progress
캐삼이 즐겨보는 요리책 2 Thomas Keller : The French Laundry
캐삼이 즐겨보는 요리책 3 MUNCHIES : Late Night Meals from the World’s Best Chefs
캐삼이 즐겨보는 요리책 4 – My Cooking Class \u0026 Fine French Desserts
캐삼이 즐겨보는 요리책 5- The Produce Companion
-Filmed Using
Sandisk 128GB microSD Card
Canon EOS Rebel T4i Digital Camera
Canon EOS R
Canon 24-7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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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추천 리뷰 – 네이버 블로그
유명 해외 셰프 또는 레스토랑의 원서에서 볼듯한 화려한 플레이팅의 고급 요리들과. 최신 조리 기법등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 추천 해드리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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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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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 책 – 개인 요리 책 추천 – Google Play 앱
저녁 식사를 위해 어떤 요리를? 당신이 당신의 자신의 요리 책과 두 번째에 당신의 마음에 드는 건강한 식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가장 좋은 조리법 주최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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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책 – 쿠팡!
한식레시피북, 한식디저트, 요리책, 한식요리책, 한식스타일링, 한식책, 한식요리특선 … 인생 한 그릇 (사은품 증정) 한식 전통 요리 책 도서 추천 인플루엔셜,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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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기본서! 어떤 책이 좋을까? – 여성조선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열풍이 대단하다. 이에 재료 선택과 손질, 칼질하는 법, 고기 제대로 익히는 법 등 요리의 기본기를 담은 책이 인기를 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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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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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리 책 추천
- Author: 캐삼. Food \u0026 Cooking
- Views: 조회수 8,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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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NdqvaibeWU
요리책 추천 리뷰
처음엔 공부용으로 구입 했던 책들이 어느 순간은 수집욕심도 생겨서
계속 구매하던 요리책들이 550권을 넘어 버렸네요.
아직 못 본 책들도 많이 있지만
혹시 이 책을 구입을 해볼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요리사를 했던 경험, 조리과 학생을 했던 경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려볼까 하고 간단한 리뷰와 함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으로 2~3권 공짜로 받은거 빼고는 다 제 사비로 구매한 책들이라
홍보성은 없습니다!
“Molecular Gastronomy At Home”
분자요리 관련 영어로 된 원서입니다. 기본적인 분자 요리 테크닉과 레시피, 설명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최근의 화려한 분자 요리와는 거리가 먼 클래식한 책이라 기본부터 공부 하실 분들이 보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푸드 스타일링”
해외원서를 번역판입니다. 플레이팅이나 가니쉬로 쓰이는 기법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만 현대 다이닝 요리의 화려한 플레이팅이나 가니쉬가 아닌 오래된 스타일의 기초적인 방법들이라
전문가용이라기 보단 취미 또는 기본기용으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의 셰프들”
국내 요리계의 명장들이신 한식의 이종임, 일식의 안효주, 양식의 박효남, 중식의 여경옥님의
레시피와 그분들의 소개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한 중 양 일식의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져 있어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도 좋을것 같지만
레시피 자체의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초보분들이 보시기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는 레시피보단 네분의 셰프님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구입을 한 느낌도 있었네요 ㅎㅎ.
추천 “Ryu Tae Hwan Chef’s Recipe for Copper Pot”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류니끄의 셰프이신 류태환 셰프님의 레시피북입니다.
류셰프님의 레시피들과 함께 비법 소스나 스킬. 구리 소재 쿡웨어에 대한 설명들과
소소한 팁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고급스런 요리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어서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 요리 중수 이상 분들이 보시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레시피들도 좋은게 상당히 많고 해서 관련 요리 개발 할때 도움받기도 좋고 비법 소스도 유용하게 쓰일게
많아서 추천 드리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오너 셰프 레시피”
이태리 요리의 배예환, 일식의 유희영, 프렌치의 진경수, 중식의 여경옥 셰프님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셰프님들의 소개와 함께 셰프님들 레스토랑에서 나왔던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러 장르의 요리들이 담겨져 있어서 요리 중수분들이 따라하시기에도 좋고
개인적으로 이런 셰프님들의 책은 해당 관련 조리과 학생들이 보면 좋을거 같다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추천 “특급 호텔 총부장장 권희열의 스페셜 레시피 아주 특별한 만찬”
권희열 셰프님의 레시피북입니다. 유명 해외 셰프 또는 레스토랑의 원서에서 볼듯한 화려한 플레이팅의 고급 요리들과
최신 조리 기법등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 추천 해드리고 싶은 책 중 하나네요.
프렌치를 기반으로 기본 코스이기도한 에피타이저, 핫에피, 메인, 디저트로 나오는 요리들이 담겨져 있고
이책은 난이도가 있어서 프렌치나 양식 전공 조리과 학생이나
관련 직종 조리사분들이 보시기에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자요리 기법이나 세련된 느낌의 가니쉬도 많이 있고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추천 “소스의 기술” “굽기의 기술” “플레이팅의 기술” “파스타의 기술” “스시의 기술” “튀김의 기술” “닭요리의 기술”
정말 강추하는 기술 시리즈 책입니다.
사실 요리책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가정용이나 요리 입문자 분들 위주의 책이 많고 사실 그쪽 분야의 책이 잘 팔리기도 하죠.
전문가들 또는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을 위한 책들은 많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책을 모으기 시작 했던 이유는 요리에 대한 지식등을 배우기 위함이었는데
요리사로 일을 하면서 느꼈던게 실제 일하는 주방에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주방에서만 배울수 있는 레시피나 스킬 등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주방에서는 그 안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시피나 스킬에만 익숙해져서 다른 장르의 요리에 대한
방법이나 지식등을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책을 통해 다른 퀴진의 식재료나 조리방법, 메뉴명등
기본적인 지식이라도 공부를 하자 하고 있던 중
조리사들을 위한 책의 등장에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같은 경우 메뉴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곳들의 음식을 먹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어보거나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하면서 어떤식으로 만드는지를 배우곤 했었는데
전문가분이 쓰신 전문가용 책이 있으니 참 도움을 많이 받았었네요.
그리고 이 책들은 일본에서 나온 책들의 번역판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일본은 이렇게 전문가들을 위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원서도 주로 서양책보단 일본책으로 많이 구입을 하고 있는데
전문가용 책을 찾으시는 분들은 일본에서 나온 책들을 추천합니다.
-소스의 기술
기본적인 소스의 도구들이나 용어들의 설명이 있습니다
조리학교 다닐때 첫번째 과제가 퐁과 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오라였었는데 사실 자료들도 많이 없었고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몰랐는데 이 책은 그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시작을 합니다.
보통 서양식 소스의 책들은 그랜드 소스라 불뤼우는 5가지의 소스를 주제로
파생된 여러가지 소스를 설명 하지만
이 책은 프렌치 코스 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여러가지 소스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양식을 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굽기의 기술
숯불 구이에 대한 기술들이 담겨진 책입니다.
생선구이나 고기구이 하면 대부분 팬에 굽는 것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다이닝에서도 숯불을 이용한 구이 요리들이 많아지고
중식의 전매특허이기도 했던 불맛 (서양식으로는 플람베가 있지만 아무래도 바베큐나 스모킹의 불맛이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 책은 숯불로 구울수 있는 어패류, 육류, 채소류의 손질법 부터 레시피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
구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플레이팅의 기술
제 전공이 만화이고 사실 지금 프리랜서로 책에 들어가는 삽화 그리는 그림작가로 활동도 하고 있지만,
디자인이란걸 너무 어려워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플레이팅도 일종의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 항상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도 음식을 담아내는 센스는
없는 편이라 푸드 스타일링이나 푸드 코디네이터 등 책을 많이 사서 봐왔지만
이론만 많고 너무 오래된 책들이라 너무 옛날 스타일의 방법들이 많이 나와 어떻게 공부를 할까 고민도 하고
푸드스타일링 교육 받아보자 하고 알아봤더니 가격도 몇백만원이나 해서 엄두도 안나곤 했다가
플레이팅의 기술이라는 이 책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네요.
이 책을 봐서 뭐 당장 기술이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어떻게 담아야 하고 왜 이렇게 담아야 하는지를 이해가 되니
플레이팅 할때 망설임이나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접시에서 부터 점, 선, 면 등으로 표현하는 법,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법 등
지금까지 나와있는 플레이팅이나 스타일링 책중에선 제일 최신버전이며 제일 잘 나와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
플레이팅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이 공부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프로를 위한 파스타의 기술
전문가분들이 말하는 파스타 만드는 노하우 부터 기본 테크닉, 파스타면 종류 및 레시피 등.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파스타 관련 책들도 많이 구매해서 봤지만
확실히 다른 책들보단 전문성이 높고 배울만한게 많네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파스타 전공이 아니지만 파스타를 하셔야 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닭요리의 기술
닭손질법부터 프랑스, 이태리, 일본, 중국식 닭요리의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닭요리에 대해 논문이라도 쓴것만 같은 자세한 내용들과 손질방법, 만드는 방법등이 친절히 사진으로 다 만들어져 있어서
보기도 좋고 배울게 너무 많은책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닭요리는 모든 장르의 요리에 다들어가니 요리하시는 분들 한권 정도 사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튀김의 기술
이 책도 튀김의 논문이라도 쓴것인가 할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신발을 튀기면 맛있다라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튀김은 여러 장르의 요리에서 많이 나오기도 하죠.
그리고 튀김의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이 책은 바삭한 일식 튀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업소에서 튀김을 하는 방식에서 부터 준비과정, 세팅까지 나와있고 어패류 채소 튀김의 손질 과정이
사진으로 하나하나 나와있어서 보고 따라하기도 좋네요.
튀김요리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나 일식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시의 기술
국내에서 발간 된 이 기술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알고 있네요.
이책을 구입해서 보고 감동을 받았고 다른 장르들도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한게
그후 위에 설명한 책들이 차례대로 나왔네요.
이 책들이 진짜 좋다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재료의 손질 방법입니다.
보통 일식이나 스시책들은 단순히 샤리에 네타를 올린다 등의 완성 사진과 글로 설명을 하지만
이 책은 손질 과정이 사진으로 하나하나 다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요리 하는것을 좋아해서 전공은 한식으로 잡았지만 중식, 양식, 일식 등에도 관심이 많아서
자격증 공부하면서 많은 기본기 등을 배웠었는데 첫 직장에서 막내로 일할 때
제철 요리로 생선이 추가가 되었는데 3년 선배, 10년 선배, 15년 선배들도
생선 관련 업종에선 일을 한적이 없었던 지라 생선 손질이나 회뜨는 법을 모르고 있어서
막내인 제가 맡아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게 요리사로 일을 하려면
지금 내가 일하는 곳의 요리가 아닌 다른 퀴진의 레시피나 식재료 손질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것을 느꼈었는데
이 책은 스시의 네타로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 및 어패류 들의 손질법이 나와있어서
그것만 봐도 충분하다고 느껴질 정도 이네요.
일식이나 스시, 그리고 생선을 다루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에드워드권’s Kitchin”
셰프라는 단어를 국내에 알리기 시작한 에드워드권셰프님의 책입니다.
셰프님이 내시는 책들은 대부분 후배 요리사들을 위해 나온 책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담아 주셔서 보고 배울만한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셰프님이 사용하시는 기본 식재료 소개와 함께 4계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렌치 요리들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프렌치 전공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프라이팬 하나로 만드는 아주 쉬운 프랑스 요리”
프랑스 요리의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쉽게 담아낸 책입니다.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많거나 집에서 요리 하시는 분들이 따라 하시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파스타 노트”
요리 초보 중수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파스타 레시피 책입니다.
“쇼트 파스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다란 스파게티식의 파스타면이 아닌 펜네, 푸실리, 파르팔레 같이
짧고 모양있는 파스타면으로 만든 레시피 책입니다.
책두께나 스타일은 캐쥬얼해 보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볼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파스타 만드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핏나 나폴리타나 stg”
핏자 나폴리타나 관련 가이드식의 책입니다.
3종류의 대표 나폴리 핏자의 레시피를 반죽에서부터 재료준비, 화덕 사용법 등 구체적으로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고 그외 핏제리아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의 레시피가 적혀있습니다.
이태리식 화덕 피자나 파스타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덕피자 창업 하시려는분, 이태리 피자 관련 조리사 또는 학생분들도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파스타꼬레”
한식 스타일로 표현한 파스타 레시피북입니다.
집에서 요리 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만한 책입니다.
“마크 쿨란스키의 더 레시피”
셰계를 대표하는 250가지 레시피에 숨겨진 탐식의 인문학이라는 부재와 함께
유명 작가의 책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음….보기 어려운 책인거 같네요 저한테는 ㅠ_ㅠ.
저자가 52가지의 나라 또는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코스 요리로 구성해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사실 레시피가 너무 단순하고 어렵고 글로만 되어있어서 이 책은 따라하기식의 책이라기보단
정보를 읽고 배우기 위한 책이란 느낌이 드네요.
“안토니오 셰프의 피자와 포카치아”
실졔 오너 셰프이면서 이태리 요리 전문 학교의 대표이시기도 한 안토니오 셰프님의
교과서 느낌의 이태리 피자 관련 책입니다.
이 책도 전공자나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은 책이네요.
“냄비 파스타”
냄비 하나에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조리하는 냄비 파스타 관련 책이네요.
집에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지중해 샐러드” “지중해 요리”
온오프라인 요리 코너에서 한때 인기 많았던 책중 하나네요.
지중해식 요리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고 가정식 느낌의 요리가 많아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레시피란 부분도 인기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 같네요.
난이도가 쉬운거부터 어려운거까지 다양하게 있고 따라할만한 레시피가 많이 있습니다.
“그 술집, 그 안주”
다양한 직종의 애주가들이 자신들이 추천하는 술집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맛집 가이드 형식의 챇이기도 하고 해당 메뉴들의 레시피도 있어서 보기 좋네요.
술집 창업 하시려는 분들이 메뉴 개발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김민규 셰프의 프렌치 주방”
유명 셰프님들의 책은 무게감이 있고 해당 전문가들이 봐야 이해하기 쉬운 그런책들이 많은 편인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고 요리 초보분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게 잘 풀어낸 점이 좋네요.
프렌치를 주제로 코스별 대표 요리의 레피시가 들어가있습니다.
다만 최신 트렌드의 요리보단 클래식한 프렌치 요리들이 많이 있는 편이네요.
이 책의 좋은 점을 어려울 수 있는 프렌치를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수 있게
과정을 사진으로 하나 하나 다 찍어서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을 해놨네요.
요리 초보부터 프렌치를 즐기시거나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추천 “과일 채소를 이용한 푸드 데코레이션”
카빙 관련 책입니다. 자격증용으로 화려하게 수박으로 꽃을 만든다거나 당근으로 용을 만드는 정도 까지는 아니고
플레이팅이나 가니쉬용으로 간단하게 할만한 수준인데 사실 이정도가 가정용 또는 업소용으로 충분 할 정도라
괜찮타고 생각하는 책이네요.
손쉽게 구할수 있는 다양한 과일이나 채소등을 사용하여 만드는 과정도 하나하나 사진으로 잘 담아내서
따라하기도 좋네요.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 하는 일본 원서들입니다. 무슨 무슨 바이블 시리즈인데
위에 기술 시리즈들 처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레시피들을 담아 놓은 책입니다.
아뮤즈부쉬 바이블, 바 메뉴 바이블, 오르되브르 바이블, 디저트 바이플 프리미엄, 디저트 바이블, 비스트로 바이블, 소스 바이블 그리고
제가 구매한거 외에 다른 것도 몇개 더 있긴 하네요.
일본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참여하여 각각의 레시피들을 공개한 책인데
현재 트렌드에 맞는 파인다이닝 요리나 디저트 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자 요리등 최신 조리기법들과 플레이팅 되어있는 사진들도 많아서 요리 공부하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 조리사분들께 추천합니다.
“쇼진요리”
일본 사찰요리 책이네요.
육류는 쓰지않고 채소와 콩으로 만든 두부, 유부 등으로 만드는 요리인데
이거는 예전에 철냄비짱이라는 만화에서 쇼진요리(붓다요리)식의 두부로 장어 모양을 재현해낸 요리를 보고
신기하다 하며 분자요리와는 다른 페이크 요리? 이런 느낌이라 배울수 있나 알아봤지만 그런거는 없었네요 ㅋㅋ….
여튼 그렇네요………
“프로의 디저트 콜렉션”
이것도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의 디저트 레시피가 담겨진 책입니다.
주로 파인다이닝에서 코스 요리 마지막으로 나오는 고급 버전들의 디저트라
파티셰, 조리하시는 분들이 공부용으로 보기 좋을것 같네요.
조리과 학생, 조리사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 “소문난 맛집”
몇년전 집밥, 혼밥이 유행하면서 생겨났던 많은 식당 들중
반상을 컨셉으로 한 곳이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
그 중 유명한 10곳의 가게 소개와 함께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가게 오리지널 레시피는 아니겠지만서도 따라하면 충분히 맛은 나올수 있는 레시피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따라하시기 좋습니다.
“이욱정 피디의 요리 인류 키친”
kbs에서 방영되었던 요리 인류 키친의 책 버전입니다.
전 세계를 돌며 각지에서 사랑 받는 요리들에 대한 유래와 정보 등이 담겨져 있고
간단 레시피도 담겨져 있습니다.
방송도 좋았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볼수 있어서 더 좋네요.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365일 즐기는 디저트 1일 1빙수”
그냥 #빙수 인스타그램 보는듯한 책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부엌의 화학자”
분자 요리가 유행하면서 조리 과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입니다.
레시피가 들어있는것은 아니고 이론적인 설명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식탁위의 과학 분자요리”
분자 요리 레시피 책은 아니고 요리에 있는 과학 원리등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요 책도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음식이 상식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들이 탄생한 비화나 배경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재미나게 볼수 있을거 같네요.
요리판 알씁신잡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음식의 재발견 벗겨봐”
이 책도 위의 책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들에 대한 탄생 비화라거나 역사등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요리판 알씁신잡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이책도.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셰프의 맛집”
맛집 가이드 북입니다. 다른 책들처럼 별점 매겨진 책은 아니고
유명 셰프님들께서 자주 가시는 맛집 소개 가이드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meating 당신이 몰랐던 고기를 만나라”
전문가 분들이 알려주는 고기 관련된 책입니다.
몰랐거나 잘 못 알고 있었던 고기에 관한 정보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같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리도감”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설명하는 요리 도감 책입니다.
요리 용어에서부터 조리도구, 식재료 소개 및 손질법 먹는법 등등.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고 요리 관련 백과사전의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요리는 화학이다”
조리 화학과 관련된 책중 이론과 레시피가 같이 있는 책이네요.
70여개의 레시피와 함께 왜 이렇게 조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 정보들이 매우 유용한것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 조리사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바앤다이닝”
요리 관련 월간지 입니다.
제목에서 보이듯 바와 다이닝을 주제로 한 잡지이고.
국내, 해외 관련 다이닝, 여행, 와인, 숙박 등 고급스러운 음식이나 주류, 여가 등을 다룬 책입니다.
약간은 독자층이 정해져 있는 잡지라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꼬이에 놀러오세요”
이촌동 일본 가정식 요리집 이꼬이에 관련된 책입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의 대한 소개와 간단하게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도 담겨져 있습니다.
자서전 느낌의 책이기도 해서 책 내용도 은근히 볼만 하네요.
“맛있다밥”
유노추보로 유명하신 유희영 셰프님의 일식 덮밥 책입니다.
덮밥류 책에서 흔히 볼수 있는 레시피들이지만
유희영 셰프님 책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베이스 소스 레시피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업소에서 응용해서 쓸만큼 좋아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요리사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비밀의 술안주”
이꼬이, 솔트, 뻘, 쉐플로, 오시리야, 하카타 셉템버, 민스 키친의 셰프님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혼밥, 혼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일단 유명한 식당들의 인기 메뉴들이다보니
메뉴 개발에 참고용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카레쿠킹북”
일본 셰프의 일본식 커리를 이용한 요리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뚜기 3분 카레식이 아닌
여러가지 향신료들을 조합해서 일본식 스타일로 만드는 커리라
커리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보시기 좋을거 같습니다.
이쪽에 있는 책들은 주로 조리 관련 학교나 학원에서 교재로도 많이 쓰이는 책들인거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프렌치 쿠킹”
정통적인 프렌치 요리들을 코스별로 하나하나 레시피로 담은 책입니다.
조리사 자격증 교재 같은 느낌의 레시피 북이라 초보분들이나 학생들이 따라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오래전에 나온 책이라 음식 사진들은 지금이랑은 많이 안어울리네요.
“정통 이태리 요리”
양식의 대표는 프렌치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태리 요리가 프렌치의 기반을 다져주는 퀴진이였었죠.
사실 이태리 요리하면 피자 파스타의 인식이 쎄다보니 코스 요리는 없을것 같지만
코스의 순서도 많고 다양한 요리들이 있습니다.
이태리 요리에 대한 역사와 식문화, 식재료 등의 소재와
코스 요리에 대한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양식, 이태리 요리에 관심 많으신 조리과 학생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급 서양 조리 예술”
서양 요리 관련 이론들과 간단한 유럽 국가별 음식 문화의 특직들의 설명과
코스별 요리 관련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요리”
위의 책들과는 조금 다른 캐쥬얼한 형식의 이태리 요리 관련 책입니다.
난이도도 쉽고 해서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안토니오 셰프의 이탈리아 요리”
서양 요리의 역사와 이태리 요리의 거장에 대한 소개라거나
이태리 요리와 관련된 식재료 부터 도구 등의 소개와
정통적인 이태리 코스 레시피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책도 교과서용으로 쓰이는 책 같은데 이태리 관련 조리 책중에서는
제일 전문성이 큰것 같네요.
조리과 학생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수프에서 분자요리까지 프랑스 & 이탈리아 요리”
교과서 느낌이 나긴 하지만 뭔가 자격증용 실기 책 느낌이 들정도로 캐쥬얼한 느낌이 있습니다. 분자요리란 제목때문에 구입을 했지만
크게 다루진 않았네요. 프랑스 이태리 요리 소개와 간단한 레시피들이 들어있습니다.
조리과 학생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랑스 요리책”
학교 다닐때 교수님들이 항상 레시피 쓰는 거를 연습화 하고 특히나
레시피를 줄이는 방법도 연구를 많이 하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책의 제목처럼 간단한 재료와 3줄 정도의 레시피와 완성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밥로스의 “그림이 참 쉬웠어요” 같은 책입니다……………….
책에 나와있는 재료와 레시피로는 절대 쉬운 요리가 아닙니다 .
초보용은 아니고 전문가용이지만 전문가분들은 굳이 이런 책을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cucina felice”
일본의 요리 연구가분이 쓰신 이태리 요리 책입니다.
전문가용이라기 보단 이태리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 좋은 책입니다.
플레이팅도 예쁘게 잘되어있고 있어보이고 세련된 요리를 따라하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도 같네요..
“garde manger”
가드망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교재용이라고 하기에 진짜 전문적이라 학생 및 조리사 분들도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만 아무래도 가드망제를 다루는곳이 일반 대중 음식점들 보단 파인다이닝이나 비스트로, 레스토랑 이런곳
종사 하시려는 분들이 보시면 될것 같네요.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500여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에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르드 망제”
위의 책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다만 위의 책은 해외원서의 번역판이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이 책은 국내에서 쓰여진 책이라 우리들이 보기는 더 쉬운 느낌이 납니다.
가드망제에 대한 설명들과 함께 가드망제에 자주 나오는 레시피 소개가 있습니다.
조리과 학생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밑에 칸은 해외원서입니다..
“a work in progress journal, recipes and snapshots by rene redzepi”
지금은 사라졌지만 전세계 넘버원 레스토랑이기도 했던 르네 레드제피의 노마 레시피 북입니다.
노마의 음식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도 있고 레시피도 볼수 있어서
파인다이닝급 요리를 좋아하시거나 그쪽 관련 꿈을 꾸시는 조리과 학생 및 조리사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THE PROFESSIONAL CHEF”
세계 3대 요리 학교라 불뤼우는 cia에서 제작한
조리사를 위한 책입니다. 조리에 대한 이론에서부터 실기, 레시피까지 조리의 a~z까지 모든것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개정판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최신 트렌드 요리에 대한 정보들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조리과 학생, 조리사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benu”
미슐랭 3스타 코리 리의 베누 레스토랑 레시피 북입니다.
최초 한국인 출신의 미슐랭 3스타라 이슈가 많이 되기도 하였었네요.
한식을 접목 시킨 요리도 있고 미슐랭 3스타의 요리와 레시피를 볼수 있어서
볼거리도 많습니다.
조리과 학생, 조리사분들께 추천합니다.
이쪽은 레시피북보다는 요리 관련된 책들 위주로만 있습니다.
“식품 보존 방법”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식재료들을 오래동안 신선하게 보관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가정용이긴 하지만 조리사 분들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
맛 칼럼니스트로 유명하식 황교익님의 가이드식 책입니다.
계절별 국내 지역에서 나오는 식재료들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식재료에 관심 많으신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리사분들도 보시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요리사들에게 식재료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하니깐요!
“허영만 맛있는 일본이라면”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이시자 현재는 식객으로도 유명하신 허영만 화백님의 일본 여행 맛집 가이드북입니다.
일본판 식객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고 일본 여행 또는 맛집 찾아가는걸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셰프의 그릇”
저자가 여행을 다니며 음식을 담아낸 그릇에 초첨을 맞춘 책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유명 레스토랑에서는 어떤 접시에 어떤 음식을 어떤 의도와 생각으로 담아 냈는지를 설명도 해주고
중간 중간 접시나 잔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여행기 스타일의 내용 또한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어서
누구가 봐도 재미 있을 내용의 책인거 같습니다.
“파인다이닝의 모든것”
파인다이닝이 생소한 분들께 파인다이닝을 설명하고 이해 시켜주는 책입니다.
저도 전문적으로 요리하기 전까지는 파인다이닝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냥 호텔 요리,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에
비싸고 고급스러운 곳이라 도전하는걸 두려워 한적이 있었는데 자주 다녀보고 하다보니 어느정도는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이책은 저처럼 파인다이닝의 도전에 어려움이 있을때 조언을 해주고 용기를 붇돋아 주는 책이라 생각을 하네요.
파인다이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쪽은 주로 샌드위치나 디저트관련 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커리너리 아트”
좀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조리 대회 관련된 책입니다.
요리 대회란게 그냥 맛만 있으면 될줄 알았었는데 조리과 학생이 되고 요리대회 나가려고 준비중
요리 대회용 요리와 방법은 따로 있다란것을 알게 된후로 자료 찾아보려고 하다 구입한 책이네요.
아스픽 처리 하는 방법이라거나 대회용 요리 샘플과 코스 요리 예제들이 있지만
현재의 요리 대회 스타일과는 너무 오래된 스타일이라는 단점이 있네요.
요리대회 준비하시는분들이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샌드위치 어떻게 조립해야 하나?”
브런치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메뉴 개발을 위해 구매했던 책이긴 한데
구성도 좋고 굉장히 친절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제가 항상 생각하는게 요리에 있어서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좋게 평가하는 편인데
이 책도 간단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왜 어떻게 이렇게 조립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줘서
초보분들이 보기도 좋고 메뉴 개발할때도 보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과일 자르기 장식 테크닉” “과일 자르기 디저트”
“구본길 조리장에게 배우는 과일 야채 예쁘게 모양내기”
요리에 자주 쓰이는 과일들은 가니쉬용으로 예쁘게 카빙 할수 있는 방법이 나온 책입니다.
과일을 잘 다루는 업장에선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겠지만 과일을 다루지 않는 업장에선
배울일이 많치 않타보니 요리사 분들이라면 한권정도 사서 이런 기본 카빙 정도는 공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레스토랑 디저트 어떤 아이디어로 조합해야 하나?”
참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입니다. 위의 기술 시리즈들도 그렇고 이쪽 출판사는
전문가들을 위한 책을 출시해줘서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책도 일본 번역판인거 같습니다.
파인다이닝이나 레스토랑, 디저트 전문점에서 나오는
예쁘고 화려한 디저트를 만드는 법과 플레이팅을 하는법이 나옵니다.
일본책들은 참 좋은게 항상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찍어주기 때문에
공부할맛이 나서 좋은거 같네요.
파티시에 조리사, 조리과 학생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천국의 샐러드”
시중에 샐러드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 책이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샐러드 레시피와 함께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전 그런 내용들이 재밌더라구요.
샐러드 관련 책들은 대부분 레시피가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냥 사진만 보게 되는데
이 책은 글내용들까지 보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즐겁게 봤던 기억이있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금 레몬의 힘”
티비에서도 몇번 나오고 했던 소금 레몬과 관련된 레시피 북입니다.
소금 레몬을 만드는 법과 소금 레몬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확실히 요리에 숨긴 맛 또는 비법 소스? 이런식으로 응용 가치가 있는거 같아서
조리사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야채 과일 조각 1.2”
자격증용 전문가 책이네요. 카빙 도구 소개와 함께 수박이나 당근 등 화려한 조각을 만들수 있는
법이 사진으로 하나하나 나와있는 책입니다.
카빙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쪽은 베이커리 관련 입니다.
요리쪽과 베이커리 쪽이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분야라….뭔가 제가 리뷰 남기기 애매한 점이 있네요.
그래도 이 책들 중 “나의 프랑스식 디저트” “마스터 베이킹” “시크릿 레시피”
이책이 초보들이 따라하기 쉽고 편한 레시피라서 좋더라구요.
나머지 책들은 따라해보는데 실패하거나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네요.
“iam food stylist”
푸드스타일리스트분들이 만드는 요리 잡지입니다.
매 호 마다 하나의 식재료를 가지고 그 식재료의 소개화 함께 만들수 있는 레시피와
스타일링된 요리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리 좋아하시거나 푸드스타일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food”
식재료 부터 소스, 향신료 등 다양한 식재료들의 설명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서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식재료들도 들어오고 있는데
요리 공부 하시는 분들한테도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들도 있긴 하지만 그런 정보를 알수 있는것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고명”
셰프 전성기 시대가 열리며 요리에 대한 다양한 조리 용어들을 방송이나 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 그중 요리의 마무리 장식을 하는 용어인 가니쉬!
한식에서는 고명이라는 명칭으로 오래전부터 쓰이고 있었는데
한식 요리에 쓰이는 다양한 고명들의 만드는 법이라거나 정식 명칭들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고명을 올리는 방법들도 나와 있어서 요리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 한식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 “나카무라 아카데미 정통 일본요리”
식문화가 발달된 일본에서 탑급에 꼽히는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만든 일식 책입니다.
일식의 기본 이론부터 도구 사용법, 조리 용어, 조리 방식과 그에 따는 레시피 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져 있고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사진들도 스타일링이 잘 되어있어서 일식 특유의 플레이팅도 보고 배울만 하네요.
일식 전공, 조리과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외식 조리인을 위한 고급 일본요리”
일식 교재용으로 나온 책인거 같네요.
기본적인 일식 이론과, 일식 명칭, 조리 용어와 기본적인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쪽은 주로 생활요리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네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시리즈”
개인적으로 백종원씨를 너무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시는 책들은 항상 사는데
아시다시피 백주부님의 레시피는 일단 맛에서는 기본기 이상을 하니..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패턴으로 익히는 조리 영어”
조리관련 영어를 배우는 책입니다. 식문화 발달로 요새는 해외로도 요리 공부를 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한 해외 원서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어 공부 책이네요.
요리 영어란게 어느정도 패턴이 있고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어서 출퇴근, 등하교때마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초짜도 대박나는 전문식당”
벡종원님이 예전에 쓰신 식당 창업 관련 책인데 참 내용이 볼만한게 많습니다.
요새 푸드트럭에서 도전자들에게 코치하는 내용들도 이미 이 책에도 많이 나와있고 하고
본인이 직접 겪었던 내용들과 노하우들을 알려주는데 창업 하시려는 분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
이책 말고도 비슷한걸로 한권 더 있습니다. 세트로 같이 보시는것을 추천하네요.
“이건 왜 맛있는걸까?”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
제가 국내에서 요리쪽으로 존경하는 분들중 한분이신 최강록 님의 책들입니다.
요리 관련 지식도 많으신 분이라 조리 관련 상식 책을 내셨네요.
위쪽에 있는 조리 과학들 내용을 다룬 책들처럼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서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는 주로 일식을 위주로 담고 있는데 그 분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레시피들을 초보분들도 따라하기 쉽게 잘 만드셨고..
일단 레시피대로 따라해도 맛이 충분히 나오는 레시피들이라 좋네요.
“2014 대한민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국내 3대 요리대회중 하나라고 하는 국제 요리 경연대회 수상작들의 사진입니다.
요리 대회 준비하시는 분들이 플레이팅이나 메뉴 구성등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사실 전 요 대회에 나가서 은메달 땄었는데 기념해야지 하고 샀는데 정작
제 요리는 사진이 없어서 참 아쉬운 기억이 남는 책이네요 ㅠ_ㅠ.
“이것이 일본 요리다”
초밥왕으로 유명하신 안효주 셰프님이 내신 일본요리 책중 하나입니다.
기본 일식 요리서로 공부하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유노추보”
퓨전 일식 유노추보의 유희영 셰프님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저도 공부 많이 하고 메뉴 개발할때 참고를 많이 했던 책인거 같네요.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수십개의 기본 소스 레시피들은 당장 써도 좋을만치 좋을것들이 많아서
사서 볼만 한 책중 하나네요.
조리사분들께 추천합니다.
“백종원의 육”
소고기, 돼지고기 분할 및 정형에 관한 책입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어서 조리 하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특히나 고기 부위의 위치나 모양들을 사진으로 자세히 볼수 있는게 좋네요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
식당에서 쓸만한 찬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들은 보통 1인분이나 작은 양을 취급하지만 이책은 업소용이라
50인분 이상 대용량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서 식당 하시는 분들, 찬요리에 자신 없으신 분들
고대로 따라하셔도 충분한 맛이 나와 추천 하고 싶네요.
조리사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 “페랑디 요리수첩”
책에 있는 소개글
페랑디 요리 학교의 교수와 셰프들이 각 주제별로 전해주는 식재료 구입과 선택, 조리법에 관한 자세한 조언과 팁.
기본 테크닉에서 최종 완성에 이르기까지 1,500장 이상의 사진을 곁들이 상세한 과정 설명.
난이도에 따라 3개의 레벨로 소개되는 단계별 레시피.
이 책은 진짜 추천 드리고 싶네요.
프렌치를 다루고 있지만 기본 조리 테크닉은 어느 퀴진 전공자든 다 배울만 하리라 보네요.
특히나 큼직한 사진들로 설명해주는 부분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미슐랭 셰프로 유명하신 임정식 셰프님께서도 개인 sns에서 추천 하시는 책이기도 하네요.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냄비와 시험관”
요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과학적이라고 해서 내용이 어려울것 같지만 단순히
요리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어떤 현상으로 맛과 모양이 만들어지는지 등
쉽게 잘 풀어냈고 재미난 내용들이 많습니다.
조리과 학생분들, 조리 지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셰프의 크레이지 레시피 39”
최현석 셰프님의 첫번쨰 레시피 북입니다.
39개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고 파인다이닝이나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에 나오는
요리들의 레시피가 있어서 초보분들 보단 요리 중수이상 분들이 보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레시피마다 그 요리에 추천 할만한 주류, 음료등의 소개도 같이 있고
흔히 알고 있는 메뉴들보단 창의적인 레시피들이 많아서
요리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리과 학생들, 조리사, 고급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고의 간식” “최고의 요리”
감자, 고구마, 단호박, 브로콜리, 양파, 버섯 을 주제로 한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밑반찬부터 디저트, 메인, 일품요리, 면요리 등등 가정에서 쓸만한
쉬운 레시피들이 많이 있어서 요리 초보분들이 보시기 좋은것 같습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의 첫 레시피북입니다.
냉부 방송 관련 비하인드나 만들어지는 과정들의 정보도 담겨져 있고 냉부 매니아라면 한권 정도 구입 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레시피는 방송 회차별로 담겨져 있는게 아니라 셰프님들도 구분해서
방송에서 셰프님들이 만드신 인기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레시피도 사진들이 있어서 보기 편하고 플레이팅도 방송분량분이 아니라
책용으로 새로 스타일링 해서 찍은거라 요리 초보분들도 따라하시기 좋게 해놓았네요.
요리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수요 미식회”
방송 수요 미식회의 첫 책입니다.
모든편이 담겨져 있는것은 아니고 13개 정도만 추려서
방송에 나왔던 내용들을 압축해서 담아 놓았습니다.
방송에는 안나왔던 식당명도 표기가 되어있어서
맛집 다니시는 분들이 보시기도 좋을것 같네요.
수요 미식회 매니아분들께 추천합니다.
“수프 한그릇”
킨포크 시리즈처럼 책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쓸수 있을만큼 감성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근데 안에 있는 레시피들도 집에서 해먹기 좋은게 많이 있습니다.
수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레시피보다 중요한 100가지 요리비결”
요리 할때의 정보나 스킬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실제 업장에서 쓰기도 하는 스킬도 있고 식재료 준비부터 요리까지 기본적인 조리 팁이 있습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친절한 해산물 요리 교실”
해산물 요리에 대한 레시피와 정보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해산물 전용 도구 소개부터 생선, 해산물 손질법도 있고
어려운 레시피도 쉽게 잘 풀어냈고
사진도 디테일하게 잘 나와 있어서 제목처럼 초보분들도 보기 쉽게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내용은 굳이 초보가 아니고 조리사 분들이 보시기에도 좋은 팁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꽤 많은 책입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홈카페 시리즈”
라퀴진이라는 유명한 쿠킹 스튜디오에서 나온 책들입니다.
집에서 쉽게 세련된 음식들을 해먹을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쿠켄” “에센”
최신 유행하는 요리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법, 건강 요리, 식자재, 식도구 등 다양한 요리 관련 라이프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미 오래되고 유명한 잡지들이라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실거 같네요.
“외식 창업자를 위한 주방장의 노하우 비법 노트”
제목 그대로 외식 창업자분들을 위한 레시피북입니다.
실제 업장에서 쓸수 있을정도로 리얼한 레시피 북이기도 합니다.
면류, 고기류, 안주류, 스페셜 메뉴 등 다양한 파트로 준비되어있고
주로 분신, 한식, 고기집, 술집등의 대중음식점에서 바로 쓸만한 좋은 레시피들이 많습니다.
다만 이 레시피북은 다시다, 미원 같은 화학조미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연주의를 추구하신다면 패스하세요…
대중음식점 하시려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사브리나 시리즈”
프랑스 요리, 제빵, 과자, 초콜릿 등 정통 클래식 프렌치의 요리, 제과 제빵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책들입니다.
르꼬르동 블루의 레시피라고도 하니 프렌치 전공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뉴욕 컬트 레시피” “도쿄 컬트 레시피”
뉴요커가 열광하는 130가지 요리, 도쿄의 진짜 맛을 담은 142가지 요리라는 부제로 나온 책들입니다.
요리외에 뉴욕이나 일본관련 스트릿 사진들이 많이 담겨져 있고 뭔가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책이지만
나오는 레시피들이 따라하기 좀 어렵습니다.
특히 뉴욕 컬트 레시피의 경우 브런치나 제과 제빵쪽의 레시피가 많이 있는데
레시피 설명 자체들이 너무 밥로스 아저씨의 참쉽죠? 식이라 초보분들이 따라하시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나마 도쿄 컬트레시피는 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들이 많고 요리들 위주라 초보분들도 따라하실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네요.
추천 “나의 첫 브런치 레시피 마이 브런치” “그랑씨엘 10년 레시피”
그랑씨엘, 마이쏭의 오너 셰프이신 이송희님의 레시피북입니다.
오래전부터 방송이나 잡지등에서 많이 알려져 있던 곳이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곳이고
그곳에서 판매했던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셰프님의 그간의 사업 히스토리를 볼수 있어서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만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레시피들이 좋습니다.
보통 요리책들의 레시피는 초보분들에게 맞춰저 있어서 요리 중수 이상분들이 보시기엔
부실한 부분도 많고 사실 맛없는 레시피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 하기가 어렵거나 실패 가능성이 높은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으면 출판물이다보니 판매와도 관련이 있기에
보통 진짜 무난한 레시피들이 많은데
이 책은 설명이 쉬우면서도 레시피가 무조건 맛이 나올수 밖에 없이 잘 준비해서 나온 책인거 같아 좋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조리사, 조리과 학생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방콕” “뉴욕” “싱가포르 페낭” “하노이”
해외 스트릿 푸드의 맛집 가이드 겸 레시피 북입니다.
여행 가시려는 분들이나 스트릿 푸드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요새 푸드트럭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열 가지 요리”
이탈리아 요리를 설명 할때 빼 놓을수 없는 10가지 요리를 선정.
그 요리의 설명과 함께 이탈리아의 역사나 문화적 배경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레시피북은 아니고 약간 실용서 느낌의 책이라 이탈리아 요리나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의 프랑스 요리” “나의 프랑스 디저트”
프랑스 요리의 창시자인 에스코피에의 요리책입니다.
첵 제목은 그럴싸 해보이긴 하지만 수십년전에 출간한 에스코피에의 요리책을 한국어로 옮겨놓은 책이라
텍스트만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피도 오래된 버전이라 지금 보기엔 어려운 점도 있고 클래식 프렌치 전공자분들이 보셔야 할 책인거 같습니다.
요리 비전공이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너무 어려운 책이기도 하네요.
“궁금한 세계의 군것질”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중남이 등에서 먹는
다양한 요리들의 설명과 레시피가 있습니다.
레시피도 쉽지만 덜 알려져 있는 나라들의 음식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그 부분이 좋네요.
요리 개발, 푸드트럭,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요리 5요소에 의한 아트 푸드”
스타셰프이신 최현석님의 2번째 레시피북입니다.
개인적으로 셰프님들이 내신 책등 중 가장 퀄리티 있는 책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있네요.
소금, 불, 물, 오일, 시간이라는 5가지 요소로 그 요리들의 밸런스를 맞춰서 설명하고 있으며
분자 요리도 나와있고 고급 요리들의 화려안 레시피와 사진들이 볼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와 함께 영문버전도 같이 있어서 외국인들이나 조리 영어 공부하시는분들도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만 레시피가 상당히 어렵고 요리 자체가 대중 음식이라기보단 파인다이닝급의 요리라
비전공자 분들 보단 전공자, 전문가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께 추천합니다.
“음식과 요리”
조리사 또는 조리과 학생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책이기도 하죠.
요리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뤼우는 음식과 요리입니다.
요리의 기초부터 최신식 요리기법인 분자요리까지 요리의 A~Z 모든게 다있다고 봐도 될거 같네요.
방대한 양이라 한번에 읽기는 어렵고 분철해서 읽어야 할듯하네요.
사실 아직도 구입하고 제대로 보질 못했네요….ㅠ_ㅠ…
절판되어서 못구하다가 최근에 다시 출판사가 바뀌어서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조리과 학생, 조리사분들께 추천합니다.
“온지음이 차리는맛” (옆에 제목이 없는 책)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이 나오면서 한식 레스토랑도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주고 있는 가운데
파인 다이닝같은 고급 요리를 즐기시는 분들의 입소문으로 대중적이진 않치만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알만한 전통 문화 연구소 맛공방 온지음에서 출간한 레시피 북입니다.
한국 전통 반가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들을 풀어 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중적인 한식도 있지만 낯설기도 한 옛한식들을
현대 한식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잘 재현한것도 좋네요.
한식 전공자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에드워드권 에디스 카페” “에드워드권 인더 키친”
셰프붐의 원조격이라고도 볼술 있는 에드워드 권 셰프님의 프렌치 레시피 북입니다.
이 책 또한 셰프님들이 내신 책들중 상당히 퀄리티 있는 책이고 해외 원서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을 합니다.
현대식의 다양한 프렌치 레시피들이 잘 정리되어있고
사진들도 볼만합니다. 플레이팅도 중요한 양식이다보니 플레이팅 공부도 되네요.
에드워드권 셰프님의 이야기나 후배 조리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면서 참 기분도 좋아지는 책이네요.
레시피적인 부분은 전공자분들이나 요리 중수 이상분들이 보셔야 할 책이라
조리과 학생, 조리사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철에 즐기는 일품 요리집 생선”
생선을 주제로 다룬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식재료를 다룬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우리나라에서 구할수 있는 각종 생선에 대한
정보와 함께 조리법들이 담겨져 있어서 요리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시리즈로 버섯도 있는데 아직 구하질 못하고 있네요 ㅠ_ㅠ,
요리 공부하시는 분들, 요리 연구가, 요리 관심있으신분들, 메뉴 개발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추천 “김은희 셰프의 그린테이블 쿡북”
프렌치로 유명하신 김은희 셰프님의 레시피 북입니다.
사계절을 테마로 계절에 즐길수 있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다양한 프렌치 요리들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고
레시피 말고도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글들이나 자서전 느낌의 글들 또한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의 요소중 하나이네요.
전 한식을 공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을 굉장히 많이 봤었던거 같네요. 요리 대회 나갈때 준비하려고도 많이보고
메뉴 개발 할때도 많이 보고 여러모로 요리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던 책인거 같네요.
프렌치 전공자, 프렌치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급 셰프 유희영의 쿡북”
퓨전 일식으로 유명하신 유희영 셰프님의 여러책들중 하나입니다.
약간은 대중적인 퓨전일식 레시피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유희영 셰프님의 책들은 창업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레시피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레시피 북이란게 생활의 달인이나 실제 업장에서 쓰이는 레시피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부분이 가정에서 쓸만한 레시피들이고
유명 셰프님, 업장의 레시피북들도 사실 대부분 중요한 부분은 공개를 안하고 있죠.
이 책의 레시피들은 판매용 음식으로도 쓸수 있을만큼 괜찮은게 많이 있습니다.
이자카야나, 가정식, 술안주 등의 업종 하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이책을 좋게 평가하는건 사실 이 안에 담겨져 있는 소스 레시피 때문입니다.
유희영 셰프님의 책들에 항상 있는 소스 레시피들인데
맛있습니다. 저도 몇번 따라해보고 가게에서 쓸 소스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소스들을 베이스로 응용해서
만들어 보는데 좋은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퓨전 일식 좋아하시는 분, 창업이나 푸드트럭 하시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맛집들을 소개한 책이네요.
맛집 가이드 북으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요리의 비밀”
씨기에서부터 자르기. 굽기, 볶기 삶기 등등.
요리에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와 왜?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조리과학생, 조리사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너무 맛있어서 잠 못드는 화학책”
이 책도 조리 과학에 관해 설명한 책입니다.
분자 요리에 대한 부분도 조금 있고 이 책 또한 조리에서 왜? 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해주고 이해 시켜주는 책이네요.
어려울수 있는 과학적인 부분을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풀어내려해서 읽기도 쉽네요.
조리과 학생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이 책도 조리 과학에 관한 책입니다.
조리의 비밀, 음식 재료의 비밀, 간맞추기의 비밀, 물의 비밀의 4가지 파트로 나누고
다양한 내용의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리과 학생 및 조리사 분들은 이런 조리 과학 관련 책들은 무조건 읽으면 참 도울이 많이 될거 같다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생생정보 황금 레시피”
KBS에서 방영하는 생생정보의 황금 레시피 코너에 나왔던 맛집 비법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진짜 맛집의 모든 비법을 공개해주는건 아니겠지만 꽤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조리사 분들도 보시면 참고 할만 하고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도 집에서 따라하시기 좋을거 같네요.
대중 음식 위주로 되어있어서 친근한 메뉴들도 많네요.
“냠냠학개론”
썰기, 간하기, 익히기 등에 대해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수준급의 레시피도 공개하는데 그 레시피 또한 왜 이렇게 해야하는 지를 알려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요리 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탐나는 술안주”
집에서 혼술 할때 또는 누군가를 초대 할때 할수 있는 다양하고 친근한 술안주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가정용 책이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다 따라하실수 있고 부록으로 디비디도 들어있어서 보고 따라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따뜻한 냄비 하나”
냄비 요리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무쇠냄비, 비전냄비, 스테인레스 냄비, 질냄비 등등 다양한 소재의 냄비에 할 수 있는
요리들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요리 초보도 충분히 따라 하실수 있을 정도로 레시피 정리도 쉽게 잘되어있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
올리브 티비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의 레시피 북입니다.
비전문 요리인들의 요리프로라 그들에 맞춰서 쉽게 레시피들이 정리되어있어서
초보분들도 따라하시기 좋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집에 한권씩 두고 따라 해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수퍼레시피”
이밥차와 더불어 요리코너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수퍼레시피입니다.
하루에 한개씩 요리 할수 있게 한달치의 레시피가 들어가 있고 제철 재료, 유행하는 요리에 대한 레시피들도 많습니다.
특히 책 나오기 한두달전부터 직접 독자들이 책에 나올 레시피를 체험하고 평가를 할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열고 있어서
요리 초보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책이기도 하네요.
“잘먹고 잘사는법”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책입니다. 요리말고도 건강, 여행, 취미 등 여러 라이프 생활을 다루고 있으며
저는 요리쪽 부분만 모으고 있네요.
각종 주제에 대한 설명과 대표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THE WORLD BEST STREETFOOD”
각나라에서 팔고 있는 스트릿 푸드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가 담겨진 책입니다.
집에 책이 몇백권이 있지만 아직도 어디선가 제가 모르는 요리를 보게 되면 와 아직도 멀었구나
공부 더해야 겠구나 느끼게 되네요.
특히 스트릿 푸드의 경우 그 나라의 인기메뉴들이 많아서 메뉴 개발을 하시거나
창업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 해볼만한 레시피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이 책도 제가 아는 요리도 있지만 모르는 요리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미슐랭 가이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 가이드북 서울편입니다!
그래 여긴 별 받을만하지! 여긴 왜 못들었을까? 여기는 왜 들어간건지? 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구르메 수첩 시리즈”
위에 잘먹고 잘사는법과 비슷한 시리즈책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만 이 책은 주로 상품 정보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막걸리, 치즈, 맥주 수첩 등등은 시중에 파는 제품 정보 소개만 있기도 하네요.
해당 분야에 관심 있으신분들이 골라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세계의 향신료 114가지”
식문화의 발달로 요샌 마트에서도 쉽게 향신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 향신료들을 통해 기존에 먹던 요리들도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할수 있고
기본적으로 향신료를 공부하면 요리에 큰 도움이 되니
조리사분들이나 조리과학생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향신료 도감, 사전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500시리즈”
500치즈 치즈에 관한 사전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치즈 용어 해설부터 만드는법. 치즈의 다양한 종류까지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네요.
500에피타이저는 다양한 에피타이저의 레시피가 담겨져 있네요.
이런 시리즈들은 약간 저같이 수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거 같네요 -ㅁ-.
“맛의 달인 아라카르트”
맛의 달인 에피소드 중 한국요리와 스파게티 와인 부분만 묶어서 편집한 단행본이네요.
맛의달인 매니아시라면 구입하셔도 될거 같네요 ㅎㅎ.
“한권으로 읽는 맛의 달인 미식특강”
맛의달인 원작자가 쓰신 음식 이야기 글입니다.
중간 중간 맛의 달인 만화 내용도 나오고 만화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책이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심야식당 부턱이야기”
심야식당에 나왔던 에피소드 중 만화에는 나오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가 담겨진
소개글로 보면 될것 같네요.
심야식당 마니아라면 구입 하셔도 될거 같네요.
“심야식당 x 단츄”
심야식당에 나왔던 식재료들이나 음식에 대해 실사와 함께 설명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것도 심야식당 마니아시라면…
추천 [올리브 매거진]
좋은 정보와 기사들이 많아 자주 보는 잡지입니다.
매달 유행하는 식문화나 식재료, 새로운 요리 도구등의 정보들과 함께 쉬운 요리부터
어려운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도 담겨져 있습니다.
라망처럼 파인다이닝급의 요리도 다루고 있고 쿠켄, 에센 처럼 대중 요리도 다루고
딱 중간에 있는 잡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국의 올리브 매거진의 라이센스를 받고 나오는 책이라
국내 기사 말고 해외 레스토랑 관련 기사들도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특히 셰프님이나 레스토랑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소개하는 코너가 정말 좋습니다.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분들한테는 다른 업장에선 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가 있는게 너무 굿!입니다.
[라망]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책이자 요리 잡지입니다.
레스토랑, 파인다이닝 이상급의 요리정보를 다루고 있고 2015년 중반부터는
격월로 발행, 하나의 재료나 주제를 가지고 셰프님들이 만드는 다양한 요리나 자세한 재료 설명등 좋은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울게 많은 잡지이고 조리과 학생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조리상식 77] [생선상식 77]라망의 잡지에 나왔던 기사나 상식, 정보등 좋은 내용들만 간추려 놓은 책입니다.
하나 하나 다 좋은 내용들이라 요리 공부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조리과학생, 조리사분들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쉬운 레시피, 센스있는 손님상. 스타일리시 파티 요리”
파티 관련 테이블 세팅부터 소품, 기획 구성까지
그리고 각종 파티에서 어울릴만한 음식들을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쉽게 따라하기 좋게 해놓은 책입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요리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이벤트성으로
파티를 원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책입니다.
“마크로비오틱 밥상”
웰빙과 함께 유행 했던 마크로비오틱.
채소의 뿌리부터 껍질까지 버리지 않고 다 먹자! 라는게 책의 주내용.
레시피들도 따라하기 쉽고 쉬운 요리부터 일품요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건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좋은 책입니다.
“all about sauces”
소스의 교과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서양의 기본 모태소스를 주제로 파생된 다양한 소스의 이론적 셜명과 레시피들이 있으며
최신 기법인 분자요리를 활용한 소스의 레시피도 있습니다.
양식에서 쓰이는 소스들에 대한 책이라
조리과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꽃요리”
식용꽃을 활용한 요리책이긴 하지만 사실 꽃으로 요리하기보단
주로 가니쉬 용도로 쓰고 있네요.
최근 다이닝이나 레스토랑에서 가니쉬로 많이들 쓰고 있는 식용꽃의 설명들과
꽃과 함께 예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있습니다.
레시피 설명도 잘 나와있어서 좋고,
카페나 브런치에서 나올듯한 요리들이 나온 책이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초대용 요리를 하시려는 분들이 보시기 좋은거 같습니다.
“허브야 키친을 부탁해”
허브를 주제로 한 책입니다.
요리에 다양한 허브들이 쓰이면서 최근에는 말린 허브가 아닌 프레쉬 허브들도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어서 허브들의 설명과 키우는 방법도 나와있고 그 허브들을 활용해 만들수 있는 요리 레시피들이 나와있습니다.
책자체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지만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들도 참고용으로 볼만한 책인거 같습니다.
“바다의 채소 해조류”
해조류를 주제로 한 건강식 스타일의 레시피북입니다.
최근에 자주 쓰이는 해조류들의 종류와 만들어 먹을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해조류를 활용한 가정식부터, 일품요리, 퓨전요리 등 쉽게 따라할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고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 좋은책입니다. 조리과 학생이나 조리사분들도 해조류 참고용으로도 볼만한것 같네요.
“양념 사용법”
우리가 알고 있는 소스나 허브들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팁을 주는 책입니다.
고추냉이와 사이 좋은 매실 페이스트,
칼로리는 낮추고 달콤함을 높이는 벌꿀,
부족한 요리 실력을 메워 주는 xo소스 등등.
생활의 달인에서 나올듯한 숨은 맛을 내주게 해줄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조리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도 좋고 요리 중수분들이 보시기에도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말린 음식으로 건강 요리하기”
말린 재료들을 활용한 레시피북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 건과류나 마른 재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들을 말리는 방법과 그 말린 재료들을 다시 건강 요리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전문의,요리전문가님이 같이 만든 책이라
말린 재료들의 영양학적 정보와 활용 팁 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건강식에 관심있으신분들이 보기 좋은 책입니다.
“vegan recipes”
채식 요리책입니다.
샐러드부터,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채식 레시피들이 있지만
책 내용자체는 요리 초부분들 보단 중수 이상분들이 보시기 좋게 해놓은거 같습니다.
채식 또는 건강요리를 즐기시는 분들이 보시기 좋은책입니다.
“소스스쿨”
소스들의 소개와 함께 10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응용할 수 있는 실전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양식 소스가 아닌 고추장, 간장, 된장등을 활용한 한식 소스도 있어서
한식을 하시는 분들도 보기 좋은 책입니다.
요리 초보분부터 전문 요리인들까지 모두 보기 좋은책인거 같습니다.
“내 몸 지키는 천연양념 216선”
화학 조미료 대신 쓸 수 있는 다양한 천연 조미료 제조법이 담긴 책입니다.
검은콩부터 호박씨, 홍합살 등 다양한 맛가루들과
새우 맛소금, 인삼 맛소금등 소금과 천연 가루로 만드는 맛소금,
효소, 천연식초, 조청, 육수 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건강식이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 조리사분들이 보시기 좋은책 같습니다.
“소스의 비밀”
한식 갈비,불고기, 냉면 소스부터 사찰 요리 소스,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소스등
다양한 소스들의 레시피와 실제 업소등에서 쓰이는 실전 소스 레시피까지
좋은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조리사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책 입니다.
추천 당근정말시러의 맛보장 시리즈들.
“맛보장 김치” “맛보장 가정식 레시피1” “맛보장 가정식 레시피2” “맛보장 장아찌 레시피”
유명한 요리 블로거님이 만드신 책.
이 책 정말 많이 읽어 보고 따라 해봤는데 맛도 있고
내용도 쉽고 친절해서 요리 초보분들이 보시기에 좋고
특히나 김치편은 시중에 나온 김치 관련 책들중 가장 실용성 있고
누가 만들어도 실패 하지 않는 맛을 내주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요리 초보분부터 조리사들까지 누구나 봐도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이 중에 꼭 한권은 사야 한다면 우선 맛보장 가정식 레시피1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추천 “우정욱의 맑은 날, 정갈한 요리” “우정욱의 좋은 사람, 행복한 요리”
유명 요리연구가이며 이촌동 수퍼판의 오너이신 우정욱님의 가정식부터 일품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가 담긴 책입니다.
한중양일식 다양한 요리와 각 테마별 요리 등 가정에서 즐길만한 좋은 레시피들이 많습니다.
요리 초보부터 고수분들까지 누구나 봐도 좋은책인거 같습니다.
추천 “다정 선생님의 특강 수업” “다정 선냄인의 반찬 수업”
유명 요리 연구가, 다정 선생님으로 많이 알려진 최정화님의 레시피 책입니다.
집에 있는 책들중 강추하는 책이기도 하네요.
우선 이 책에 담겨져 있는 다정 맛간장. 이거 하나면 이책을 구입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도 생각을 하네요.
이미 아주머니들 사이에선 다마리 간장이라고 레시피 돌려가며 쓰고 있기도 하네요.
그외 담겨져 있는 레시피들도 밑반찬 부터 일품요리, 고급요리, 한중양일식 디저트 까지 괜찮은 레시피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있어도 왠만한 요리들은 다 할수 있을 정도이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보기 좋을거 같네요.
“메이스 테이블”
푸드스타일리스, 요리연구가 등으로 유명하신 메이님의 책입니다.
4계절을 테마로 계절에 맞는 요리나 살림살이법, 푸드나 테이블 스타일링이나
파티 연출 등등 요리 외적인 다른 부분들도 다같이 실려있어서
젊은 분들께 어울릴만한 책이네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가정주부, 젊은 신혼 부부들이 보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추천 “김민지 셰프의 사계절 한식 코스요리”
한식 다이닝 민스 키친의 오너셰프이신 김민지님의 책입니다.
사계절 제철 재료를 활용한 한식 요리를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준비 되어있어서
한식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으며 메뉴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플레이팅도 한식에 잘어울릴만한 접시로 잘 연출해놔서 스타일링 공부에도 도움이 될만합니다.
그외 한식 스타일의 술안주, 일품 요리등도 있고 해서 집에 손님들 모실때
요리준비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좋은 길라잡이도 될만한 책입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한식 전공자분들이 보시기 좋은책 같습니다.
“폴조니 위드 코리안 푸드”
이 책은….그냥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선물로 하기 좋은 책입니다.
패키징은 리본도 달려있고 케이스도 있고 누가봐도 선물용의 책입니다.
책 내용은 외국인인 저자가 대표적인 한식의 소개와 함께 레시피를 수록한 책인데
다 영어입니다…
외국인에게 선물 또는 조리영어를 배우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조선무쌍식신요리제법” “음식디미방” “수원식단” “조선 요리법”
조상님들 시대의 요리책을 현대 국어로 해석한 책들입니다.
한식(수원식단은 중식)의 다양한 조리법들과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지금의 한식 레시피들과 비교를 할수 있기도 하네요.
한식은 전공으로 하시는 분들. 특히나 전통요리쪽에 관심있으신 분꼐 추천합니다.
“용수산 30년 정성으로 빚은 한식의 예술”
한식에선 유명한 용수산의 레시피가 담긴 책입니다.
영문판으로도 동시에 제작된 책이라 그런지 대표적인 정통 한식의 레시피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해외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만찬으로 나왔던 요리들도 나와 있어서
한식을 활용한 코스 요리 구성들을 알아 볼수 있으며 한식 플레이팅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만 하네요.
한식,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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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0. 10. 7.
요리 기본서! 어떤 책이 좋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열풍이 대단하다. 이에 재료 선택과 손질, 칼질하는 법, 고기 제대로 익히는 법 등 요리의 기본기를 담은 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에디터가 직접 읽고 픽한 요리 기본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 교과서를 소개한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 비타북스 | 에디터가 개인적으로 시간 날 때마다 즐겨 보는 책 중 하나다. 감자는 실온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하고, 피망은 세로로 썰어 씨까지 다 먹는 등 일반적인 조리 상식을 뒤엎는 흥미로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손질 비법, 숨은 영양소가 폭발하게 익히는 법, 샐 틈 없이 영양소 꽉 잡는 보관법, 식재료의 효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섭취 요령, 버리면 안 되는 알짜 식재료 알기, 상황별 이득이 되는 식재료 선택법 등 총 6가지의 간단명료한 ‘영양소 100% 조리법’을 제시한다.
사이언스 쿠킹
스튜어트 페리몬드, 시그마북스 | 우리가 요리를 할 때 흔히 갖게 되는 궁금증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담은 책이다. 식품학 전문가인 저자가 육류, 어패류, 달걀, 우유, 유제품, 밀가루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슬로 쿠킹, 수비드, 팬프라이, 가압 조리, 스티밍, 오븐 베이킹 등 다양한 조리법의 기본 원리를 다채로운 그림과 도표로 재미있고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외에도 가장 효율적인 조리도구를 선택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다.
음식과 요리
해럴드 맥기, 이데아 |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라고 불리는 저자 해럴드 맥기는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다. 이 책은 ‘왜 과일은 잘라두면 갈색으로 변할까?’, ‘왜 달걀은 익히면 단단해질까?’, ‘왜 반죽은 부풀어 올라야 빵이 맛있어질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답을 찾는다. 부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음식 재료와 조리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근거와 답을 주고 있다.
고기 마스터
시바타쇼텐, 시그마북스 | 이 책은 일본 최고의 셰프 31인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고기 ‘굽는 법’과 ‘조리하는 법’, 그리고 그러한 방법으로 만들어낸 55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소, 돼지, 양, 닭 등 고기 종류별·부위별 손질법과 제대로 굽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를 바탕으로 훌륭한 고기 요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숯불, 장작불, 스팀컨벡션오븐, 워터배스, 압력솥, 찜기 등 다양한 열원과 기기 다루는 법까지 맛있는 고기 조리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더 푸드 랩(The Food Lab)
J. Kenji Lopez-Alt, 영진닷컴 | 왜 닭을 튀기면 껍질이 바삭한지, 감자를 으깰 때 감자 속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베이킹파우더가 어떻게 팬케이크를 부풀게 하는지 등 요리를 잘하는 것뿐 아니라 조리의 과정과 원리에 대해 납득하고 이해하며 요리를 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부터 육수, 스테이크와 같은 단시간 조리 요리, 스테이크, 스튜,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충분히 사랑할 만한 온갖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조리 상식 77
ing books 편집부, ing books | 초보 요리사들이 탄탄한 기초를 쌓아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리 상식을 모아놓은 책이다. 발간 이후 초보 요리사들의 필독서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2019년, 기존의 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혀를 유혹하는 감칠맛 이야기,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 세계의 식재료와 기본 썰기 방법 등 초보 요리사뿐만 아니라 요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조리 상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짜 기본 요리책
월간 수퍼레시피, 레시피팩토리 | 엄마 밥상에서 막 독립해 오늘 바로 요리를 시작해야 하는 진짜 요리 왕초보들을 위한 맞춤책이다. 불세기(화력) 조절, 칼 사용법, 남은 재료 냉장·냉동 보관 활용법, 냉장고 정리까지 왕초보에게 요리만큼 중요한 정보도 담겨 있다. 또한 나물, 조림, 구이, 전, 찜, 볶음, 장아찌, 김치, 국물, 일품요리에 이르는 기본 메뉴 320개와 응용방법 100여 개까지 과정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요리를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요리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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